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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론] 재벌과 한국경제 평가B괜찮아요
    Ⅰ. 들어가기과거 30여 년 동안 한국의 고도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대기업집단 또는 재벌에 있었다. 한국에서의 재벌의 성장은 빠른 성장을 주도한 정부와 긴밀한 연관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서 나타나는 경제력 집중은 광범위하고도 심각한 경제적·정치적·사회적 문제들을 야기했다. 이로 인해 이제정부는 재벌을 지속적이고 건전한 성장에 대한 구조적 장애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고, 사회모든 부문에서 점증하는 재벌의 영향력은 계급갈등의 주요한 요인으로 간주되었다.재벌의 경제력 집중과 소유-지배 형태로 이한 부정적 효과는 재벌의 전략변화뿐만 아니라 재벌에 대한 정부의 정책변화를 초래했다. 적극적인 관리자, 과도한 정부지원, 재벌의 값싼 노동력과 같은 전략들은 과거의 한국 경제환경에 매우 적합했었다. 그러나 과거의 재벌구조와 그에 따른 경제력 집중이 미레에 행해질 국가들간의 경쟁에서 한국이 비교 우위를 차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지에 관해서는 의구심이 증가하고 있다.이 의문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제1부에서는 두 대표적 기업가의 활동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일제 식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재벌의 기원을 알아본다. 제2부에서는 한국 재벌의 특징과 성장 메카니즘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한국 경제에서 재벌의 현위치를 살펴본다.Ⅱ.풀어내기1. 재벌의 기원과 성장과거 30여 년 동안 한국 경제가 이룩한 발전의 성과는 외국의 지도자들과 학자들에게 부러움과 칭찬을 받아 왔으며, 이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했다. 국내외에서 진행된 여러 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대기업, 특히 재벌이 실질적으로 한국의 고도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논쟁이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 재벌기업들의 기원에 관한 연구들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대부분의 학자들은 오늘날 거대재벌의 상당수가 1950년대 중반에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수천 명의 한국 기업가들은 해방과 더불어 한국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지위를 맡았으며, 특히 1950년대 성장한 상업 및 산업자본가는 새로운 계층의 중요한요 기업이 등장하는 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런 형태는 서구의 대기업이나 일본의 재벌과도 매우 달랐다. 새로운 이념과 제도의 불안정한 틀 안에서 적응하려고 한 기업들의 노력은 확실히 기업-국가 관계의 초기 양상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가족통제의 기업집단, 즉 재벌로의 집중현상과 국가의 정책방향에 따른 지원이 놀랍게도 서로 협조적 관계를 유지하였다.해방 직후에는 새로운 서구의 동맹국인 미국이 해외무역의 지배적 중심이 되었으며, 남한 내에서의 정세불안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연 섬유와 식품가공업의 생산을 감소시켰다. 식민지시대의 경험은 한국 재벌의 기원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다. 해방 이후까지 연계된 연속성 중에서 가장 두으러진 양상은 경제력 집중, 대규모 기업에서의 소유가족의 지속적인 부각, 긴밀한 정경유착 등이었다. 한국전쟁 직후부터 이승만 정부는 전쟁중에 파괴된 기간산업시설과 공장들을 재건하려는 목표를 세웠으나, 경제성장에 대한 강력한 정치적 추진력의 결여와 행정관료제의 미숙련과 함께 1960년 4월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기까지 계속되었다.이런 상황하에서 정부는 해방 이전의 일본인 재산, 원조자금과 물자와 같이 민간부문에 배분할 가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같은 정부의 자원배분은 대개 낮은 이자율의 금융과 수입허가와 같은 다른 가치 있는 자원과 기회의 배분을 수반했다. 여기서 이들 자원과 기회들이 재벌의 형성과 축적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자세히 고찰할 필요가 있다.우선 귀속재산 배분에 관하여 살펴보자.해방 후 한국은 일본인 소유였던 16만 6천 301개 재산은 귀속했다. 이 귀속재산은 그 당시 국가 전체 부의 약 30%를 차지하는 3,551개의 작동가능한 생산설비와 공장, 토지, 기간산업시설, 재고품 등의 재산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초개에는 미국재산위탁사무소에 위탁되었으며 이후에 한국인에게 불하되었다. 불하과정에서의 불하가격은 당시의 실질가치보다 휠씬 낮았던 1945년 이저의 회계가치로 책정되었으며, 그나라 대부분 귀속재산들은 이러한 널리 알려져 있다.두 번째로 수입무역 허가 권에 관해 서다. 해방 후 개인들의 물물교환 부역이 증가함에 따라 미군정은 1946년 과세와 수출입 면허권을 마련하여 행정적 규제체계를 제도화했다. 1950년대 전반에 걸쳐 수입무역이 높은 이윤을 얻는 사업이 됨에 따라 1961년에는 10대 재벌 중 9개가 수입무역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수입허가권과 필요한 외환이 정부에 의해 배분되었기 때문에 외환의 획득은 재벌축적에 관건이었다. 빈번한 수입허가권과 외환의 취득에서 항상 요구된 것은 아니었을지라도 정치적 영향력은 중요한 요소였다고 지적되었다.세 번째는 원조자금과 물자의 배분이다. 1950년대 한국 수출량은 적었기 때문에 수입에 필요한 외환의 원천은 미국과 UN으로부터의 원조, UN군을 상대로 한 상품판매로 획득한 외환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들 원천 중에서 해외원조의 유입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러한 원조달러의 획득은 1950년대 전반에 걸친 재벌의 축적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더욱이 매력적인 수입무역과 함께 외국원조의 획득은 달러든 원자재이든 간에 재벌이 되거나 국내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다.네 번째, 은행대출의 특혜를 보자. 제1공화국의 저금리정책과 높은 인플레이션 하에서 금융자금의 부족은 계속되었으며 은행대출을 획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부의 실질이자율로부터 특혜를 받았다. 책의 많은 사계들은 은행대출을 획득하는데 에 재벌이 특혜조치를 향유했으며 정부의 재벌의 대한 국내여신의 특혜배분은 재벌의 정치적 기여와 밀접하게 연관되었다고 지적한다. 1950년대 정부는 대규모 금융재원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정권이 정치자금에 대한 대가로 민간부문에 여신할당을 마음대로 안는 자유도 갖지 못했다.1950년대 말까지 어떠한 재벌도 규모의 경제에 의해 특징 지워지는 대규모 산업들까지 확장단계에 도달하지 못했고, 다만 소수재벌이 국가경제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였을 뿐이었다.재벌의 형성단계는 초기 기업설립에서 1회전의 확장·심화과정까지를 말하며, 반면에 성장전쟁으로 인한 붐이었다. 이것이 재벌 성장의 정착기이다.재벌의 팽창기는 1970년대 한국 정부와 주도적 기업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시기에 재벌성장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1973∼1974년 동안의 1차 석유파동에 뒤이은 중동개발 붐으로 중동 건설시장에 진출하였다. 둘째, 한국 정부가 수출진흥을 위해 취한 가장 중요한 수단들 중의 하나인 종합무역상사를 설립하였다. 셋째, 한국 정부가 부실기업을 정리하였다. 넷째, 1961년 시중은행의 국영화 이후 많은 재벌이 비은행금융기관을 인수하였다. 다섯째, 많은 재벌들이 지가상승으로 큰 혜택을 받았다.재벌성장의 성숙기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이 시기의 정부-재벌 관계는 다음과 같다. 대외지향 산업화는 새로운 정부의 경제전략의 골격으로 계속 유지됐으며, 정부의 일관된 경제정책은 안정을 통한 균형성장이었고, 정부는 재벌부문을 규제하는 정책을 유지했다. 또한 재벌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규제에도 불구하고 재벌은 이시기에 국가경제의 성장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 30대 재벌은 지난 1981년부터 1992년까지 연평균 16.46%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한라그룹이 42.9%, 기아가 26.45%, 금호가 24.95%순으로 성장했다.2. 재벌의 특성과 성장메커니즘한국의 재벌들은 소유집중 현상이라는 소유구조를 갖는다. 이것은 독특한 한국적 재무환경의 특징과 은행의 대부정책들로 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소유구조의 본질이 경영지배체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점이 한국재벌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재벌들이 소유와 지배의 일치라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 창립가족은 30%의 주식만 보유하는데, 상장회사가 되어버린 대부분의 계열회사에서 나머지 지분의 상당 부분이 고용인들과 불 특정한 다수의 소액주주들에 의해 흩어지기 때문에 그 정도의 지분만으로도 회사를 지배하기에 충분하다. 다만 이런 유형의 예외가 쌍용이나 LG와 같은 경영권이 둘 이사의 후계자에게 주어지식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성중의 하나는 전문경영이 발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비록 전문경영인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지라도 이들의 역할은 여전히 소유경영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그 이유는 주로 족벌체제의 소유와 지배구조 때문이다.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한국에 도입된 산업들의 형태는 후발국과 동일한 특성을 띠고 있다. 후발국 현상과 더불어 한국의 독특한 수출주도형 성장은 소유기업가에게 특권과 특혜를 주었다. 재벌경영방식의 또다른 특성은 강력한 공식화와 중앙집권화이며, 일본 기업집단에서 볼 수 있는 사장단회의 이다. 한국 기업에서 조직적 구조는 중앙집권적이고 공식적 기능을 갖지만 개인의 업무는 공식적인 구조로 되어 있지 않다. 재벌기업에서의 권한은 경영진의 상층부에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에서 몇몇 주요 최고경영진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전문적인 임원과 경영자는 한국의 기업경영에서 권력집단을 구성한다.한국 재벌은 과거 30년간 이러한 패턴에 따라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였다. 한국의 경우 다각화 전략은 국가 경제정책의 일부로 추진되었다. 재벌과 정부는 국제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고, 미래의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기반을 창출하여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거대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따라서 정부 지원에 의 재벌은 문어발식 다각화전략을 추구할 수 있었다. 개별 기업단위보다는 재벌에 기초한 분석을 하면 그 결과는 훨씬 분명해진다. 더욱이 그 효과는 산업유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회고 경영자는 그들 산업에 부합하는 적절한 전략의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재벌이 분어발식 확장보다는 기업목적을 극대화시키도록 선택적으로 다각화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그리고 일반대중은 다각화를 사회악으로 비난하기보다는 재벌이 다각화를 선택적으로 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본다.재벌들의 등장에 기여한 요소로는 정부와의 특별한 연계. 희소한 경영자원에 대한 선정, 기업가능력의 제한된 가.
    경영/경제| 2004.03.08| 7페이지| 1,000원| 조회(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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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루돌프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 평가A좋아요
    루돌프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발도르프 학교의 설립배경 및 현황발도르프-교육학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사회적 혼돈 속에서 생겨났다. 옛 사회형식이 무너지고 난 뒤, 유럽의 미래를 위해 애쓰던 사람들은 방향설정을 찾았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에밀 몰트다.아스토리아 담배공장 사장이었던 에밀 몰트는 인지학 운동의 창시자이며 당시 사회적 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의 주도자였던 루돌프슈타이너를 찾아갔다. 그리고 루돌프 슈타이너에게, 공장 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6개월 후에 열두명의 교사와 8학급 256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할 최초의 발도르프 학교가 문을 열었다. 그이후 1983년부터 1945년까지는 나치 정권에 의해 학교가 폐쇄되었으나 전후 다시 재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슈타이너의 교육 철학1919년 루돌프 슈타이너가 독일 스튜트가르트에 처음으로 발도르프 학교를 세웠을 때 새로운 학교의 설립과 관련한 논의에서 항상 강조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학교 및 교육의 기본 원리로서 그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는 온전히 자유로운 정신의 삶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르치고 교육되어야 하는 것은 오로지 성장 과정중에 있는 인간에 대한 인식과 각 개개인의 소질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며 가르침과 수업의 기본 바탕은 참된 인간학을 기초로 해야 한다. 기존의 사회질서를 위하여 인간은 무엇을 알아야 하며,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 묻지 말고, 그 인간에게 어떤 소질이 있으며, 무엇이 그속에서 개발될 수 있을 것인가를 들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항상 새로운 힘이 사회질서에 공급될 수 있고, 또 이 질서속으로 힘이 사회질서에 공급될 수 잇고, 또 이 질서속으로 들어오는 온전한 인간이 자신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 그 질서가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 그 질서속에 살아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사회질서가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만들고자 하는 것은 자라는 세대로부터 만들고자 하는 것은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나오지 않을 것이다.발도르프 학교의 수업 과정오전 100분 - 매일 오전 이 시간은 담임교사가 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오이리트미, 음악, 미술, 실과작업을 한다.▶도입단계 수업시간 20-30분아이들이 들어올 때 교사는 교실 밖에서 아이들을 일일이 맞이한다. 이것은 발도르트 학교에서만 하는 일이다. 이것은 교사가 아동들 개개인과의 긴밀한 관계를 위해서이다. 만약에 인사를 나눌 때 악수를 하면서 관심이 많고 실경을 많이 쓰는 교사는 아이와 만나는 순간 아이의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모두 앉고 나면 매일 하는 일인 기도하는 것 재은 시구절을 암송한다. 이 학교에서는 한 학년을 마칠 때마다 모든 어린이들은 선물ㅇ르 받는데 이것이 바로 시구절이다. 선생님이 써서 주는데 이것은 선생님이 쓴 것일 수도 있고, 유명한 시구절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두 다른 시를 받게된다. 그 내용은 아이의 인상과 삶을 담고 있으면서 다음해에 아동에게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아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매일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 시를 낭송하므로 해서 이야기하는 능력이 키워질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자꾸 시를 낭송하므로 해서 자신이 받았던 시를 외워서 이야기하게 되므로 다른 사람의 시구절을 외우게 된다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서 아이들은 가자에게 맞는 시구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차원에서 친구들을 알고 느끼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즉, 선생님이 만들어 준 이 시구가 결국 사회적인 연결고리가 된다. 서로가 친하게 되면서 사회적인 인식 능력이 생겨난다.▶1단계교사가 개인적으로 구성한 학습내용을 아동들에게 설명한다. 오랜 시간동안 객관적인 사실들을 설명하는 데 학생들은 어떠한 논리나 이해의 필요 없이 단지 동반하기만 하면 된다.▶2단계객관적인 사실들에 대한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독특한 특성은 아동들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데 있다. 이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느꺼지는 것, 상상한 것 등 고민하면서 즙을 짜내는 듯한 어려운 작업이다.▶3단계이렇게 이루어진 것을 망각한다. 학습한 후 쉼을 가지면 아동 개인과 관계지었던 이 경험은 아동 잠재의식 속에서 계속 살아있게 되고, 잠재의식 속의 자아와 합해지게 된다. 다음날 그 속에 있는 것을 다시 꺼내어 학습하게 된다.발도르프 교육의 실제와 특징1. 에포크 수업발도르프 학교에서는 날마다 아침 두시간에 있는 기본 수업은 집중과 교체라는 에포크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12학년 과정 동안 3-4주 내내 아침마다 똑같이 처음 의 2시간 동안 일정한 분야가 다루어진다. 한 교과를 토막치듯이 잘게 나누어 시간 배당을 하지 않고 3-4주간을 단위로하여 집중적으로 지도한다.슈타이너 교육에서 에포크는 집중으로 학습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을 쉬어야한다. 기억을 보호하고 능력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이해와 기억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망각은 중요한 몫을 한다. 고 하였다. 따라서 에포크 수업은 경제의 원리, 집중의 원리, 결실 있는 정지의 원리를 생각한 것이다.2. 예술로서 교육교과목에 예술적인 방법과 활동을 도입하여 미적인 환경을 만들고 전문교과와 예술교과의 통합하였다. 예술활동이 아동의 감정영역을 일깨우고 감정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 노래, 율동 등은 과목에 상관없이 자주 활용한다.▣ 시 - 아침마다 시를 쓰거나 낭송하는 것은 감성과 의지의 교육을 훈련한다. 학년별 로 암송하는 시는 대개 자연 안에 살아있는 정신성을 일깨우는 것이다.▣ 포르멘 수업1-5학년까지 푸르멘 수업 모든 과목에 도입되었다. 1학년은 단순한 선 긋기, 색칠 (문자, 숫자)를 도입하고, 2-3학년은 복잡한 형태의 선, 아름다운 색을 선택하여 칠 하기를 도입했다.이러한 선 그리기 수업에서 선이나 움직임의 체험은 장래에 문법, 기하학, 생물학 따위의 지식을 공부할 때 밑바탕 뿐 아니라 어린이의 강한 의지, 능동성 아이들의 정신 집중과 손가락 훈련, 사물에 대한 관찰렬을 키워 준다.▣ 오이리트미 수업춤이 아닌 움직임을 통해 삶의 깊은 것, 영적인 것을 노래하며 느끼는 것이다. 정 신적 율동 행위로 신체보다 의식을 성장시킨다. 모든 모음과 자음, 음절, 단어, 소리, 정신적 법칙서들에 기초하여 이를 몸짓과 동작으로 나타냄으로써 보이지 않는 정신 적 삶의 과정을 표현하는 예술행위이다.3. 노동을 중요시 여긴다.▣Hand work수업이 수업시간만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일년 동안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 다..수공예 수업 : 1학년 때부터 뜨개질을 한다. 점차 자수나 고리바늘 뜨개질을 하 며, 3-4학년 양말, 장갑, 겉옷, 인형등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물건을 만든다..목공예 수업 : 6학년 때부터 목공예 시작(움직이는 장난감, 생활 도구등)하여 청 소년기 때 책제본, 철공, 고급 목공활동을한다..원예수업 : 농업 에포크 시간으로 발전, 자연에 대한 이해를 한다.이것들은 직접 해 볼 수 있다는 실용적인 목표와 더 나아가 손을 많이 움직임으로 써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영혼이 맑아지도록 하는 참다운 예술 활동이 다.4. 조기외국어 교육 실시1학년부터 두 개 외국어 정규과목 채택, 언어는 다양한 세계관 내포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오로지 모방원리에 입각하여 단순한 회화, 시, 노래(외적인 소리+내면의 음악적, 영적 요서까지 모방), 좋은 발음숙달에 도움. 교육적인 관점에서 어른으로써 자질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5. 8년 동안의 담임 교사지속적 교육이 가능하며, 교사와 학생과의 교육적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좋은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즉 아동의 발전과정에서 상당한 안정감을 준다(권위의 체험).6. 교과서가 없다.한 권의 노트에 아이들이 그림과 문자를 그리고, 그것이 한권의 책으로 완성될 때 교과서가 된다. 스스로 교과서를 만들어간다. 보통 12년간 100여권의 노트가 쓰인다.7. 점수가 없는 통신표아이들의 발달 과저엥서 나타나는 특성들을 기술한 것을 증명서로 발급한다. 장점과 단점을 제시하며, 진정한 개개인의 특성 파악이 전제된다.8. 학생들의 등록금과 교사의 봉급이 차등적이다.학생은 학부모의 경제적 지위에 따라 면담에 의해 책정된다. 교사는 가족 규모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교사가 실제로 생활에 필요한 경비를 학교가 봉급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원칙이다.9. 교사, 학부로,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서 공동체를 배운다.교사와 학부모들이 주체로 운영되며, 교장과 교감이 없다. 교사협의회에 의해 학교 운영과 교육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가능한 만장일치제로 한다.발도르프 학교와 우리 교육에 주는 시사점발도르프 학교는 산업화된 세계에서의 삶을 예비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존의 산업사회에 적응한다는 뜻이 아니라 책임있는 자발성을 개발한다는 뜻이다.발도르프 학교 교육은 개성적인 존재를 현종하는 관계와 연관시켜 주면서 그 안에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을 그들에게 가라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교육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 가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문제점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전제조건을 살펴보자.
    교육학| 2004.03.08| 5페이지| 1,500원| 조회(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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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발전교육론 평가B괜찮아요
    {발전교육론교육과 정치발전제1절 교육과 정치발전정치발전이란 한 국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의 여러 하위체제 가운데 하나인 정치체제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치체제의 변화, 정치문화의 향상, 그리고 정치적 환경의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정치발전의 요소로서는 평등, 참여, 능력, 구조의 역할분화, 하위체제의 자율성, 문화, 국가 통합, 함리화, 정치체제의 안정 등을 들 수 있다.교육과 정치와의 관계에서, 이원론적 입장은 교육과 정치를 독립된 영역으로 보고, 일원론적 입장은 교육과 정치를 공생적 관계로 파악하고 있다. 교육과 정치 관계는, 교육이 정치발전에 또는 정치가 교육발전에 영향을 주는 상호 역동적인 작용하에서 이루어진다.교육은 정치발전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좁게는 정치적인 소양을, 넓게는 국가의식을 길러준다. 반면, 정치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내용적 측면에서 볼 때 교육자체에 영향을 줌으로써 그에 대한 반대급부를 얻는다. 과정적 측면에서는 교육도 하나의 조직체로서 각종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을 수행하는 일련의 민주주의 혁명의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교육체제는 정치적인 속성을 지닌다.교육이 정치에 보다는 정치가 교육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그러나 교육과 정치발전에 있어서 정치는 교육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역으로 교육은 교육자체의 합리적인 논리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이에 충실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관계로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제2절 교육의 정치발전에 대한 기여정치 사회화는 청년기 학습과정에서 많이 언급되는 개념으로 정치체제와 관련된 지식, 태도, 가치 등을 사회 구성원들에게 내면화시는 과정 등으로 정의된다. 정치체제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치적 사회화가 매우 중요하다. 정치 사회화를 담당하는 기관은 학교, 가정, 청소년 단체, 매스미디어이며, 정치적 사회화 프로그램은 동질적이고 책무성을 충분히 지닌 시민을 양성하는 데 기여한다.학교는 정치적 지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정치적 지식을 제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훌륭한 시민에 대한 태도를 가르치는데 있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서 교사를 평가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교사의 행동과 학급의 교육과정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학급풍토를 조성하게 되어 영향을 미친다.교육에서 정치적 통합은 국민들에게 국가의식, 주체의식 등의 배양과 아울러 공동체의 통합을 강화하는 여건조성 기능으로 가장 중요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국민문화를 창조함으로써 국가 자체의 발전을 돕는다는 의미이다.제3절 교육과 정치발전의 과제정치로부터 교육의 중립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적 과제이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율성의 확보를 위해서는 다수의 교육통치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관련 집단의 적극적인 정치 활동이 요구되며, 이러한 정치적 활동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교육체제는 분산·자율·다양화로 확대·변화되어야 한다. 교육에 대한 모든 결정권한을 교육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때 국가는 지방교육에 대한 지원체제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교육에서의 정치참여의 확대는 사회 구성원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정치 과정에의 참여하여, 교육관련집단이 교육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합리적인 교육 운영체제를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개인들이 공동의 문화를 형성하여 집단 나름의 의식을 갖추어야 하고, 이해집단간의 갈등을 조정·협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여야 한다.우리 나라는 경제발전에 따른 복지사회구현, 정보화·지방화 시대에 따른 성숙된 민주주의의 발전, 통일의 실현등을 고려하여 발전하여 꾀해야 한다.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따른 세계사적 추세 및 국가간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통일이 시급하다.교육과 사회·문화발전제1절 교육과 사회발전사회발전이란 사회체제의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의미한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평등해지고 자아실현의 기쁨을 누리며, 보다 많은 개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교육의 사회적 기능에는 1. 문화유산의 전달 기능 2. 사회통합의 기능 3. 사회 구성원의 선발·분류 기능 4. 사회적 지위이동의 기능 5. 사회개혁의 기능이 있다.제2절 교욱의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우리의 교육은 전근대성을 탈피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근대적인 가치관을 내포하고, 사회이동 및 상승을 증대시켜 사회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자아실현의 기회 및 복지를 증대시킴으로써 고도의 사회발전에 뒷받침 하였다.또한 학교교육의 기회확대가 교육의 평등화를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등사회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학교교육을 통해 기회 균등을 보장하려는 우리 나라에서는 불우한 학생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를 개혁하려는 노력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교육학| 2004.03.08| 2페이지| 1,000원| 조회(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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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현 미술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지금까지 받아온 미술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미술시간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다. 교과서에 나오는 것으로 똑같은 모범답안을 만드는 획일적이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이다. 나는 이런 미술시간을 잘 이용했다. 원래부터 미술을 좋아한건지 미술을 하면서 겪는 주위환경 때문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난 꽤 오래전부터 미술실기시간을 즐겨왔었다. 내가 기꺼이 즐길수 있는 것이었기에 미술수업에 대한 큰 불만은 없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나름대로 자유롭게 해주려고 노력했고, 성실하지 못함에 대한 질책말고는 작품에 대한 것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중에서 조금은 특별한 기억을 떠올려본면......중3이 되기전까지 미술시간에 주로 한 것은 그림을 그리고 만들고 하는 작업들에 열중했지 작품의 느낌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 중3때 젊은 미술 선생님이 한 분 오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생님은 개성이 강한 분이셨던 것 같다.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과 학생에 대한 열정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다. 어린 아이의 눈에도 그런 것들이 좋게 보였던 것일까. 선생님의 한마디에 아이들이 좌지우지되었다. 그 선생님의 회화 시간에는 그리기가 끝난 뒤 선생님이 몇 작품을 선별해서 칠판앞에 전시해 놓고 오늘의 우수작 을 뽑았다. 한날은 눈에 띄는 그림이 하나 있었는데 우리가 보기에 꽤 괜찮것 같았다. 선생님은 그 그림을 그린 아이에게 그림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신 뒤 색이 너무 어둡다며 밝은 색으로, 밝은 느낌으로 그림을 그리라고 하셨다. 색이 어두워서 작품이 좋지 않다는 그런 말이었다. 그 수업이후 난 대부분의 그림을 밝게만 그렸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그림과 같은 색감의 그림을 싫어하게 되었고, 재료나 색도 피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내 그림의 분위기가 한쪽으로 굳어져버린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의 그런 평가는 주관적이었던 것 같다. 그때 그 아이의 그림은 독특한 느낌이었다. 만약 지금 그 그림을 놓고 평가한다면 그아이의 개성적인 그림을 마음 껏 칭찬해주고 싶다.그러고 보면 아이들은 교사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많은 변화를 겪는 것 같다. 특히 미술의 경우 정해진 정답이란 것이 없기 때문에 더 그러하다고 본다. 아이들이 미술 교사의 취향대로 길러지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니다. 미술시간에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이끌어내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선 교사가 자신만의 안경을 벗고 아이들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작품에 대한 평가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보다 학생들과 같이 의견을 모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미술작품을 볼 수 있는 교사의 준비자세가 요구된다고 본다.미술 실기시간은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론시간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초등 학교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미술의 역사공부는 학생들을 지루하게 한다. 이론 공부가 좋지않다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몇세기, 누구, ××작품, 느낌은 ...하다. 라고 열심히 외워서 시험지에 깨끗하게 옮겨써서 점수를 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 시대의 대표작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느껴서 얻은 것이 달달 외워 역사를 꿰는 사람보다 낫다. 문자에 의미가 없다면 이미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현실적으로 미술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구시대적인 수업방식으로 진도만 맞추어서는 안된다. 좀 더 괜찮은 방법을 찾기위해서 연구를 거듭해야 한다. 작품에 대해 공부할 때 그 그림이나 사진, 영상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방법은 너무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일일까? 교과서만으로 충실한 수업이 될 수 있을까? 작품의 설명이나 세기의 풍조같은 것을 직접 그림으로 확인하고 문자를 받아들이면 그 많은 것들이 소리소문 없이 머리속을 빠져나가지 않을 것이다. 미술 이론을 가르치기 위해서 교사의 사전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지금까지의 교사들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더 다른 방법이 강구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수업시수도 넉넉하지 못하므로 짧은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복합적인 것들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좀 더 연구되어야 한다.고등학교때 미술수업을 같은 선생님에게서 받았다. 그 선생님은 나름대로의 교육철학이 강한 사람이었고 수업방식도 달랐다. 교재 그대로 가르치지 않았고, 미술사도 줄줄 읽지만은 않았다. 미술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이던가 2시간 만으로 부족한 경우 그 다음주 까지 연장하여 수업하였고, 연장할 때마다 스케치북을 끈으로 묶어서 그 다음 시간이 시작하기 전까지 풀지 못하게 했다. 그땐 그것이 짜증나고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저 선생님은 뭐가 특별해서 혼자만 유난을 떠는 것일까? 하는 물음표가 머리속을 떠다녔다. 그 선생님이 항상 강조 하시던 말씀이 있었는데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 사춘기 시절의 감성을 풍부하게, 아름답게 한다는 것 같다. 우리를 위한 것이라 늘상 말씀하시며 수업을 하셨다. 그리고 좀더 성실해지기를, 우리에게 느껴지기엔 좀더 신경 많이쓰길 원하셨다. 그러나 우리에겐 늘 그것이 짐이었다. 예술적인 감각과 감성을 너무나 요구하는 것 같았고, 미술을 하기위해 지금까지는 하지 않았던 고민과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것이 입시를 준비하는 우리에겐 고통이었다. 미술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는 아이도 생겼다.필기시험도 우리들에겐 황당하기만 했다. 그러나 언제나 수긍해야만 했으므로 아무말없이 시험을 치뤘다. 미술전반에 대한 기본상식이 언제나 문제의 1,2번을 차지했다는 것만 기억이나는데 간단하면서도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그것이 다른 일반 지식교과였다면 학생들이 가만히 시험을 쳤을까? 아니다. 분명히 답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을 것이다. 그것도 안되면 그런 문제는 책에 나오지 않으니 내지 말자고 항의 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미술의 이론수업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미술의 이론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제는 시험의 정답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답을 확인하고 점수를 내면 그것으로 다시 의미가 없어져 버리던 문제들이 아주 중요한 의미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선생님 나름대로 우리가 상식을 너무 등한시 하고 입시이외의 것들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안타까워 방법을 강구해낸 것 같다. 왜 우린 그런 수업밖에 받을 수 없었는가? 교육과정의 겉만 따라가기에 급급해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달음질쳐 뛰어온 미술수업들이 이제는 변해야만 한다.우리가 그렇게 힘들어 하던 미술시간을 돌이켜보니 사실 별일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껏 받아온 교육이 너무나 수동적이고, 형식적이었기 때문에 미술시간에 당연히 일어나야 할 창의적인 활동이 버거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지금은 그이전의 미술시간들이 별일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그 선생님은 미술이 다른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수업시간에만 하라고 스케치북도 걷어가셨고, 과제도 일절 내지 않으셨다. 그렇다고 그 수업의 준비물들이 경제적으로 짐이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알고보면 내가 받은 미술 교육중에서 가장 알찬 것 이었던 것 같다. 수업시간에만 충실히해도 거금을 들여도 살수 없는 우리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수 있었다. 거기다 덤으로 추억까지 말이다.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았더라면 그시간에 좀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글을 쓸수록 커간다.고등학생때는 나름대로 괜찮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의 생각조차 나지 않는 수업들은 무엇일까? 미술수업의 준비는 그만큼 안일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미술에 대해 나름대로 연구하고 준비한 수업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역시 다르다고 본다. 교과서에 나온대로, 교과서의 차례대로 미술 수업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 다른 지식의 교과들과는 달리 앞 뒤 순서가 크게 차이 나지않는 교과이므로 교사의 재량껏 재구성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 미술교육의 목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 나름의 개성을 살려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초등학교 교사는 미술 한 과목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므로 불가능한 일인 것 같다. 그렇다면 미술은 각 학교마다 전담과 같은 제도를 두어 좀더 질적으로 나아진 미술수업을 학생들이 받도록하는 것이 먼 미래를 내다 보았을 때 경제적이면서도 큰 교육적 성과를 올릴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미술 하면 실기대회가 떠오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학교에서도 사생대회를 하고 교육청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기념일날 글짓기와 함께 사생대회를 한다. 그것은 내가 유치원을 들어가기 전부터 있었던 행사였다. 처음엔 정말 멋진 작품을 뽑아서 상을 주었지만 차츰차츰 형식적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다. 그 대회에 나가기만 하면 그림이야 어떻든 무조건 상을 받아올 수 있게 되었다. 또는 큰대회의 경우 돈을 주고 상을 사기까지 한다. 이것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의 의미를 잃을 만큼 성인사회를 닮아가고 있다. 예전엔 학급안에서 하는 작은 대회에서라도 학생들이 자신의 온갖 정성을 쏟아 작품을 만들어내었고 상을 타면 노력의 대가인 만큼 그상이 수상자에게 부여하는 의미도 컸다. 그러나 경제가 좋아지면서 너도나도 자신의 자녀를 대회에 내보내어 상을 타오라고 부추기는 형태로 변질되고 있다. 한명이라도 상을 더타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보는 입장이 많이 생겨나고,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자는 취지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 같다. 미술계에도 교육계에도 별도움이 안되고 학부모에게도 부담스런 일인 것 같다. 다른 애들도 다 받는 것이라면 그아이에게도 중요한 것이 못되고 그렇게 되면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도움되지 않는다.
    교육학| 2004.03.08| 4페이지| 1,000원| 조회(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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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사상] 서머힐
    서 머 힐교사는 아동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교사라면 조금은 권위적이어야 하고, 근엄한 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아동들과 허물없이 어우러지거나 같은 책상에 앉아서 일반사무를 보는 교사들을 볼 때 과연 교사가 저렇게 행동해도 될까? 하는 생각과 탐탐치 않은 마음이 앞섰다. 그러나 니일은 탐탁치 않은 유형의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생기거나 왜 저럴까? 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유리창을 깨고서 니일에게 제발로 찾아와 자신이 한 일이라며 미안하다고 하는 사건이 잊혀지지 않는다.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하는 서머힐만의 문화를 우리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잘못한 것은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후에 그 잘못을 하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상처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죄책감은 사람을 주눅들게 하고 자신감을 앗아가 버린다. 그리고 한 번 죄책감을 가지게 되면 오래 남는다. 서머힐의 아이들은 그러한 죄책감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른채 평생을 보낸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타인 앞에서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으며 자신감이 넘친다. 그것은 자신의 원하는 삶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우리가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정의 역할이다. 집에서부터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무턱대고 윽박지르지 말고 잘못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잘못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자. 책임을 질 때 잘못에 대한 부담과 죄책감이 줄 것이다. 부모도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잘못을 했을 경우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부모가 그들의 잘못을 은폐시키려고 한다면 아이는 잘못을 지적하는 부모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길 것이고 반감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교사의 권위만 내세우지 말고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처신하지 않아야 한다. 아동에게 소리치거나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말하므로써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도록 해야한다.요즘 현장에서는 체벌이 일체 금지되고 있는데 순식간에 금지 시킨다고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될리 만무하다. 금지하는 이유를 현장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하고, 대책을 마련해 줘야지 하지마시오. 라고만 하고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학교를 죄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다. 체벌금지 이유중에 이 죄책감 을 넣으면 어떨까? 체벌은 잘못을 했을 때 그에대한 책임의 형식이 아니다. 그리고 체벌은 그 아이의 불안감과 이유없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가지게 한다. 그러니 체벌은 피하고 논리적인 이유와 그에 타당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고 하자. 그러면 교사가 체벌금지에 대해 좀더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학교에 아동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동에게 학교를 맞춰가야 한다. 는 니일의 말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의 교육과정은 어른들을 위해 짜여져서 어른들의 기준으로 시행되고 어른들의 위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기에도 바쁘기만 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단에 서지만 우리의 교육과정은 그런 교사들을 위한 여유는 그리많이 주지 않고 있다. 그런 교사들에겐 교육과정을 주어진 대로 시행하기만도 벅찬데, 정작 교육과정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은 현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탁상공론이 되어버리곤 한다. 교육은 책상에 앉아 머리를 굴리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은 아직까지도 탁상공론에 이끌려 교육전체가 흔들린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해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일까? 정말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만드는 것일까? 생각엔 오히려 학부모를 위하는 것인 듯하다.항상 거론되어 온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부과되는 수업의 양이 너무 많고 질도 높기만 하다. 그래서 과외를 받게되고 이해보다는 암기를 우선으로 하게된다. 요즘들어서 수업의 양을 줄이고 수준을 낮추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교사용 지도서의 보기 지도안을 보면, 한 시간에 아동들이 알아야 할 학습문제가 두 개 또는 세 개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40분동안 그것을 충분히 이해시켜가며 모두 가르칠 수 있는가? 교사는 그럴 수 있으나 정작 배워야 할 아동들은 다 알지 못한다고 본다. 아동들에게 과중한 수업양인 것이다. 교사 역시 두 개 또는 세 개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하게 되면 수업연구를 철저히 하지 않는 이상 40분의 수업이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아동의 입장에서 한 번만 더 깊이 생각해서 과중한 수업을 요구하지도 직접하지도 말아야 하겠다. 그러면 초등학생때 만이라도 과외가 줄어들고 이전 보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동이 줄어들 것이다.우리의 학교는 학급당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일제식 수업이 많고, 교사 아이들을 쉽게 통제하기 위해서 자유를 억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교사가 되면 자유 의 참의미를 가르쳐주고 싶다. 서머힐의 아이들이 언제나 당당하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면 어디서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모습이 부럽다. 수업도 자율적으로 들어가고 공부도 자율적으로 하는 등 모든 생활이 자율적임에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많고 자신의 생활에 주체가 되어 산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부럽다. 통제속에서 살아온 사람은 삶의 주체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고, 무한한 자유속에서 살아온 사람은 방종의 실수를 두 번 범하지 않는다 는 것을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 말이 곧 서머힐의 아이들 이라 생각한다.아직 그러한 자유를 체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지 못한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 말만 자유가 아닌 자유가 삶에 배어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해야할 일은 교사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권위를 내세우면 당연히 아이의 자유는 권위아래 눌려진다. 두 번째는 아이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모두 잘 되길바라는 것은 모든 교사들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잘된다는 기준은 교사마다 다르다. 나의 기준은 공부를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는 아이가 아니다. 니일의 표현을 빌리자면 굴뚝청소부로 태어난 아이는 굴뚝청소부가 되게하는 것 이다. 아이가 자신을 인정하고 교사가 아이를 인정하면 아이의 삶의 주체는 그 아이가 될 것이다. 현장에는 수많은 부류의 아이들이 있다는데 그 다양함을 인정할 준비자세를 갖춰야 하겠다.
    교육학| 2004.03.08| 3페이지| 1,000원| 조회(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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