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과 질문0. 집단작업의 소개1. 서론Burlingame 등에 의하면 집단치료는 심리적 장애를 치료한다는 측면에서 개인상담만큼의 효과가 있다. 집단상담은 비용 면에서나 적용 면에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2. 집단실제의 배경이 되는 이론1) 집단의 과정과 기술들 ? 집단과정은 집단이 시작되고 마칠 때까지 전개되는 기본적인 요소들로 구성되며, 기술은 집단을 촉진시키기 위한 지도자의 개입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침묵, 새로운 행동을 제안하기, 갈등을 다루기 위해 참가자를 참여시키기, 패드백하기, 해석하기, 집단회기 사이에 과제를 제시하기 등을 말한다.2) 효과적으로 기법 사용하기3) 우리의 이론적 방향* 집단실제의 통합적인 접근 ? 모든 이론들은 인간행동을 바라보는 각각 다른 유익한 부분이 있는데 어떤 이론도 ‘완전한 진실’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즉 어떤 이론도 완벽하거나 정확하지는 않다는 것을 가정한다. 통합적 접근방법은 다양한 구조에서 개념과 방법을 선택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들은 기술적인 절충우의와 이론적인 통합이다.* 사고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모델 ? 집단을 이끌 때 우리들은 참가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또한 이것은 인지적, 감정적, 행동적인 영역이 수반되어야 한다.4) 집단실제에 관한 자신의 이론 개발 ? 이론이란 지도자로서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엄격하게 정해 놓은 틀은 아니며 집단의 여러 국면들을 이해하도록 돕고 집단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할 것인가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 장의 지도를 마련함으로써 당신이 개입할 때 일어날 결과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반적인 틀이다.3. 다양한 유형의 집단에 대한 개관1) 과제수행 집단 ? 과제실행 집단전문가는 조직의 평가, 훈련, 프로그램 개발, 자문 그리고 프로그램 평가 같은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집단은 집단의 명시된 목표를 성취하고 실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집단의 역동에 대한 원리와 과정을 더십 모형을 선호한다. 집단 참가자들은 두 지도자의 관점으로부터 배울 수 있으며, 공동지도자들은 집단 전후에 의논하고 서로 배울 수 있다. 지도감독자는 훈련 중에 공동지도자들과 긴밀히 작업하고 그들에게 피드백할 수 있다.2) 공동리더십 모델의 장점-공동지도자와 함께 일함으로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소진되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공동지도자들이 섬세하고 조화롭게 한 팀으로 일한다면 집단원들을 연결시키고, 집단원들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집단의 흐름을 결집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한다.-병이나 직업적인 이유로 한 지도자가 불참할 경우 다른 지도자가 집단을 진행할 수 있다.1. 지도자 중 한 명이 상담시간에 강한 상처를 받으면 나중에 공동지도자와 함께 분노, 우울 등과 같은 감정을 자세히 탐색할 수 있다.3) 공동리더십 모델의 단점-공동의 지도자가 서로 만날 시간이 거의 없다면 문제가 발생한다.-한 지도자가 언제나 지배적이며 중심인물이 되고 싶어 하고 등으로 인해 경쟁과 적대감이 발생한다.-공동지도자들이 신뢰와 존중에 기초한 관계를 맺지 않거나 서로의 능력을 존중하지 않으면 서로의 개입을 믿을 수 없게 된다.-한 지도자가 다른 지도자에 대항해서 집단원들의 편을 들 수 있다.? 질문학교에서 공동리더십모델 등을 활용하여 집단 상담을 시행했을 때 예상되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를 위한 해결책이나 대안은?------------------------------------------------3. 집단상담의 윤리적, 법률적 쟁점들집단상담자는 기존의 윤리강령을 상담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여러 구체적인 딜레마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당신이 전문가로서 직면하게 될 많은 실제적인 문제에 해당 전문분야의 윤리강령을 적용시켜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당신의 개인적인 편견과 의사결정방식이 어떤지를 알아차림으로서 집단상담에서 비윤리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경계할 수 있다.1. 집단참여에서의 윤리적 쟁점들1) 사전동의 - 사전동의를 통해 지도자는 집단원에게 집단 참여자로서의 를 위해서는 상세한 계획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1) 집단을 위한 제안서 작성좋은 아이디어가 실현화되지 않는 것은 명확하고 설들력 있는 계획으로 발전되지 않기 때문이다. 합당한 근거, 목표, 실제적인 고려사항, 절차, 평가 이 다섯 가지 일반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건전하고 실제적인 계획서를 만들 수 있다.2) 체제 안에서 일하는 전략조직 내에서 일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해당기관의 직원과 세심하게 협상할 필요가 있다. 상담신청인들의 관심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윤리적, 법률적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한다면 그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다.2. 집단원의 모집과 선별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방법이 집단원을 모집하는데 가장 좋은 효과적이다.1) 집단 홍보와 집단원 모집을 위한 지침집단 관련 정보를 가능하면 서면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 집단 홍보지를 작성할 때 집단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시하고 집단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게 할 수도 있는 결과를 약속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2) 집단원 선별과 선정절차집단원을 선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집단상담자는 집단원의 요구와 목표가 집단의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한다. 집단에서 잠재적으로 어려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집단에 받아들이는 것은 고려해 보아야 한다.3. 집단 구성 시 현실적 고려사항1) 집단원 구성 - 일반적으로 어떤 특정한 욕구가 있는 특정 대상의 경우에는 이질적인 구성원보다는 그 대상에 속하는 사람으로만 집단을 구성하는 것이 적절하다.2) 집단의 크기 - 집단의 크기는 집단원의 연령, 집단상담자의 경험수준, 집단의 유형, 집단에서 탐색할 문제 등의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3) 회기의 빈도와 기간 -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의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자주 만나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주의력을 집중하기에 좋다. 보통 성인의 경우 매주 1회 2시간 정도가 좋다.4) 집단의 전체 기간 - 대학생을 위한 집단은 일반적으로 약 15주, 즉 한 학기 동안 운영되며, 고등전문용어를 잘못 사용하는 것에 유의하라.-얼마나 드러낼 것인지에 대해 당신 스스로 결정하라.-관찰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라-당신의 삶에서 다소 혼란을 경험할 것을 예상하라.-자신의 생소한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음을 예상하라.-잘 듣고 주의 깊게 경청하라.-계속 반복되는 피드백에 유의하라.-당신을 어떤 범주 속에 집어넣지 말라.2) 너무 많이 가르치치 마라 - 집단원에게 집단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주면 모든 자발적인 학습은 사라지며 스스로 배울 기회를 뺏게 된다.3) 집단회기를 돕는 경험보고서 - 집단 밖에서 경험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집단경험으로부터 더 많을 것을 얻어갈 수 있다. 집단이 끝나면 매일 다만 몇 분이라도 특정한 느낌, 상황, 행동, 그리고 생각들을 기록한다.4) 초기 단계에서의 숙제 - 집단경험을 극대화하는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집단원들로 하여금 집단 안과 밖에서 숙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것이다. 합리적인 숙제의 제공, 과제에 대한 선택 부여 등은 중요하다. 그리고 숙제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경험보고서나 비완성 문장의 제시 등도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질문집단 상담의 초기 단계에서 청소년 아이들끼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숙해지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들로는 무엇이 있을까?------------------------------------------------6. 집단상담의 과도기 단계1. 서론이 단계에서 집단은 일반적으로 불안, 방어, 저항, 지배의 범위 집단원 간 갈등, 상담자에 대한 도전 및 상담자와의 갈등, 그 밖에 문제행동의 다양한 패턴들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2. 과도기의 특징이 단계의 목표는 집단원들이 그들의 두려움에 도전함으로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신뢰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며 이 단계의 특징으로는 불안, 신뢰를 형성하기, 방어와 저항, 두려움, 지배권에 대한 경쟁, 갈등, 직면, 상담자에 대한 도전, 저항에 대한 비판 등이 있다.3. 문제행동과 다루기 어려운 집단원문제를 최소험한 것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자신들이 얻은 깨달음을 더욱 공고히 하며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싶은 새로운 행동이 무엇인지 결정한다.2. 집단상담 마지막 단계의 과업 ; 학습의 강화집단상담의 마지막 단계는 집단원들이 학습을 강화하고 집단상담을 통해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발전시키는 시기이다. 만일 지도자가 집단원들이 깨달은 바를 검토하고 통합하도록 도와주지 못한다면 집단원들은 인생의 큰 교훈을 얻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3. 집단경험의 종결집단경험의 종결에서는 1)분리감정 다루기, 2)집단상담의 초기 지각과 후기 지각 비교, 3)미해결 문제 다루기, 4)집단경험 뒤돌아보기, 5)행동변화의 실습, 6)보다 심도 있는 학습 수행하기, 7)피드백 주고 받기, 8)다짐과 과제, 9)좌절 극복하기 등을 한다.10) 집단상담에서 배운 것을 실생활에 옮기는 지침-집단상담은 목표가 아니라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을 인식하라.-변화는 천천히, 눈에 띄지 않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아라-한 번의 집단 상담만으로 인생이 달라지기를 기대하지 말라-자신이 깨달은 사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라.11) 종결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 상담을 종결할 때에는 끝난 후에도 비밀을 지키도록 약속하고 자신이 깨달은 사실은 이야기해도 되지만 과정까지는 상세히 설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4. 집단경험의 평가 - 평가는 어떠한 집단경험에도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측면이며 이를 통해 집단원들과 상담자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실질적 평가도구들은 집단원들로 하여금 각자 집단에 대한 평가를 내리게 하고 또 상담자에게는 어떤 개입이 효과적, 또는 비효과적이었는지 알게 해준다.5. 집단상담 종결기에서의 공동지도자 문제집단상담을 종결하면서 공동지도자는 충분히 다룰 수 없었던 새로운 문제를 꺼내지 않도록 서로 합의하는 것이 좋다. 막판에 쌓아두었던 문제를 내놓으면 상담을 마무리 짓는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상담이 끝나도 공동지도자는 작업한 경험을 토론하고 전체적으로 집단 상담을 정리해야 한
한국 교육정책 소개(대학서열화) 및 그에 대한 나의 생각유럽이나 핀란드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대학이 평준화되어 있는 반면 한국의 대학은 사실상 서열화 되어 있다. 물론 핀란드나 유럽의 대학에도 상대적으로 입학하기 힘든 전공이나 학교가 존재하지만 한국만큼 과열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학서열화가 정책상 어떤 의도나 계획 하에 만들어진 현상은 아니기 때문에 교육정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학의 평준화라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 현상이 교육정책과 무관하지는 않다고 본다.개인적으로 한국의 교육이 지니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대학서열화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일단 대학의 서열이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나마 정해지면 그 가운데서 말하는 명문대에 진학하겠다는 열망은 지극히 당연하다. 명문대학을 졸업하면 더 나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고, 좀 더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영위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근거가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 열망의 정도의 차이일 뿐 나는 그 열망을 전혀 갖지 않거나 완전히 무시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아무리 아이의 적성과 흥미를 최대한 존중하는 학부모일지라도 적어도 그 분야에서 가장 명문대학을 보내고 싶어 한다. 어쨌거나 그러한 학벌에 대한 열망은 비정상적인 입시경쟁, 사교육열풍, 초중등교육붕괴, 각종 학벌세탁 풍조, 그리고 학력위조 사태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학벌주의가 학교라는 공간에서 구현되어야 할 교육의 본질-예를 들면 배움의 기쁨, 공동체에 대한 이해, 나의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과 같은 소중한 가치들을 뒷전으로 밀려나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 학생들은 핀란드나 유럽 교육선진국 아이들에 비해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도 높은 편이다.한국 교육이 안고 있는 병폐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무수히 많은 정책 개편이 이루어졌다. 본고사 폐지 이래로 수능이 도입되었고 수능 및 내신 성적이 등급제로 바뀌었으며 수능과목도 선택제로 바뀌어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많이 줄여가려는 정책적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학생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입시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입학사정관제도 도입이 되었다. 얼마 전에는 수능 A/B형제가 도입되어 좀 더 쉬운 영어나 수학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공교육을 강화하고자 수시모집 인원도 늘려가고 있다. 수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최저등급제로 시행하고 있다. 2014년도에는 고교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한다. 그러한 정책변화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는 것을 보며 우리 교육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학생들은 여전히 행복해하지 않고, 청소년 자살률도 여전히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앞서 열거한 다양한 입시정책들의 개선과 발전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이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 앞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나 인기학과 대열에서 탈락된 학생들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패배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 않을까. 점수에 맞추어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졸업 후 사회에서 학벌로 인한 차별 없이 능력을 제대로 펼칠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좋은 학교란 첫째,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교수-학습 시설과 학생 생활 시설을 충분히 갖춘 학교이다. 기반 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이러한 공간과 시설을 꾸준히 유지-보수할 수 있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교의 설립 시점부터 재정적으로 충분해야 하며 이러한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제도가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들은 대부분 공립(公立) 학교이고 사립(私立)학교라고 할지라도 자율형 사립고와 같은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가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기부금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던지 학교 특색에 맞춘 수익사업을 운영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재정을 충당한다면 각급 학교가 좀더 자율성을 가지고 학교의 문화와 이념을 살린 교육활동을 원활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다.둘째, 좋은 학교에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우수한 교사진이 존재해야 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도 있듯이 우수한 교원확보는 좋은 교육활동을 하는 좋은 학교를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우수한 교원을 선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가 선행되어야 하며 현장에 입문한 교사들이 시간이 지나도 전문성과 인성을 꾸준히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적절한 평가제도, 합리적인 성과 보상체계, 연수 프로그램, 복리후생 등이 체계화 되어 있어야 한다.셋째, 좋은 학교에는 교육과 행정에 대한 철학과 전문성을 지닌 우수한 행정가 및 행정조직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가 및 행정조직 구성원을 채용하는 방식이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며 채용된 행정가 및 행정조직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그 철학과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절한 평가-피드백 제도, 연수프로그램과 합리적인 성과 보상체계, 복리후생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넷째, 좋은 학교에는 교사-행정가-학부모-학생간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위한 채널이 열려 있어야 하고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연 1~2회 ‘학부모 연찬회’와 같은 행사를 열어서 학부모와 교사, 행정가, 그리고 학생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교육 계획 및 활동을 점검하고 평가하며 수정?보완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또한 학사일정 등을 짜는 데 있어서 일방적 상명하복식이 아닌 행정가와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민주적 의사결정방식으로 결정하는 구조 등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다섯째, 학교 교육활동 전반이 지역사회 ? 기업 ? 각종 직업현장 - 사회단체 등과 교류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는 민주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필요한 도덕성, 배려심, 책임감과 같은 인성적 측면을 교육하는 동시에 진로진학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인의 양성도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런 학교의 교육활동이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면 실효성 있고 생동감 있는 지식, 기능, 품성 교육이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좋은 학교라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 기업 - 각종 직업현장 - 봉사단체 등과 교류하여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바람직한 교장상학교의 리더인 교장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특성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교육정책과 현대 학교 구성원의 특성 그리고 학교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았을 때 특히 필요한 교장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첫째, 교장은 건전한 교육철학을 지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학교의 비전과 교육이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철학이니 비전이니 하는 말들은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겪어본 바로는 한 조직의 리더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어떤 기술이나 능력보다 철학과 비전임을 경험적으로 확신할 수 있었다. 특히 현대에 이를수록 교육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시각이 공존하며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교장이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교사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을 설득하며 그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없다면, 학교는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육활동이라 하면 인지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었고, 정의적 측면의 교육은 가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었다. 학교는 교육과정에 있는 지식을 잘 전달해주는 기능을 주로 수용했으며, 전후 폐허의 가족을 가난으로부터 일어서게 하는 것이 학교교육의 중요한 기능이었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교실 현장에서 권위 있는 존재였으며 유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스승과 같은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학교는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으로서 충분히 기능하지 않는다. 그 영역은 학원이나 교육방송의 인터넷강좌로 넘어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학교교육만으로는 더 이상 사회경제적 계층상승은 어렵다는 인식이 공공연하고 교사를 안정적 보수를 받고 정년을 보장받는 교육공무원에 가깝게 바라보는 시각도 팽배하다. 이처럼 학교의 정체성과 역할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교장 스스로가 우리 학교 존재의 당위성과 우리 학교 교육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말할 수 없다면 학교현장은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의 교육목적을 두고 유기적으로 연합하지 못한 채 무기력한 에너지만 흐르는 엉성한 조직이 될 것이다.둘째, 수평적 리더십이 요구된다. 앞서 말했듯이 현대 학교 현장에서 교사는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그 권위와 존경을 이전만큼 보장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교사는 교육현장을 통해 스스로 그들의 권위와 존경을 만들어낼 기회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 질적으로 우수한 수업을 한다거나, 학생의 심금을 울리는 생활지도를 한다거나 하는 것이다. 학생과 교사는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학생들로 하여금 존경과 사랑을 얻어낼 기회가 있다. 반명 교장은 교사들과 분리된 공간에 있으며 학생들과도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현대 학교에서 교장은 교장이라는 이유로 낯설고 어려운 존재로 인식될 수는 있을지언정 권위를 갖는다거나 존경스러운 존재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현대 사회구성원들이 이유 없는 권위에 더 이상 복종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 때 요구되는 것이 수평적 리더십이다. 몇 년 전 시민사회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혜성처럼 나타난 한 정치인 안철수가 강조한 개념이기도 한 이 개념을 학교리더에게 적용시켜본다면, 교장이 지닌 기존의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는 것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교장은 교사들과 가까운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교실과 교무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고충을 이해해야 한다.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져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해야 한다. 또한 교사들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되도록 비지시적인 태도를 지녀야 한다.
I. 귀인이론의 개념1. 귀인이론이란우리는 사람들의 행위를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하는가? 그들의 성격 중 변치 않는 기본적 속성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지각할 때도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는가? 귀인이란 이처럼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이 행동한 원인을 추론하거나 행동을 통해서 개인의 성격과 같은 속성을 추론하는 현상을 말한다.그러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 다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할까? 대부분의 경우에 귀인이 거의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자신이 귀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시간을 들여 심사숙고하여 귀인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데 인과귀인을 하게 되는가?귀인은 행위의 원인을 추론하는 과정이므로, 귀인이 적절히 이루어지면 행위자의 성격이 어떠한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귀인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그 행동이 다시 일어날지 아닐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장차 인간관계에서 타인의 행위로 인해서 유발될 사건을 예방하거나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귀인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과거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귀인 한 결과가 미래를 예측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만일 자신이 시험에 합격했던 것을 능력에 귀인 한다면 미래에도 다시 합격할 수 있다고 예상하게 된다. 둘째, 귀인은 환경을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타인이 자신을 비난한 이유가 그의 성격 때문이라고 귀인 한다면 미래에 그 사람과 다툼을 회피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 셋째, 귀인의 결과는 우리의 감정, 태도 및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시험에 떨어진 결과가 불공정한 채점 때문이라면 이에 분노하고 그 시험 제도나 채점자에 대해서 나쁜 태도를 형성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나 부정적 사건에 대해 귀인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 사건의 원인을 알게 되면 장차 나타난 사건을 예측하여 대비하고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고 사랑을 주어야 어머니의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머니의 역할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그 행동의 원인이 그 어머니의 성격이나 태도와 같은 성향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다섯째, 기대도 대응추리에 영향을 미친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미 여러 정보를 지니는 경우에는 특정한 상황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지 기대가 생기게 된다. 기대에 일치하는 행동을 보면 주로 성향귀인하게 되고, 어긋나는 행동을 보면 주로 상황귀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길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었다면, 우리는 행동의 원인을 ‘그의 착한 마음씨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등’으로 성향귀인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오늘은 길을 물어오는 사람을 외면하고 바삐 걸어간다면 우리는 ‘그에게 다른 바쁜 일이 있다든다 주위 소음 때문에 못 들었겠지 등’으로 상황귀인한다.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잘 알아서 사전에 정보를 풍부하게 지닌 경우에만 기대가 형성되어서 귀인에 도움이 될까?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전에 잘 알지 못하더라도 경험을 통해서 기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어떤 상황에서 기준이나 모범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기만 해도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기대를 형성한다. 예를 들어, 길을 물어오면 잘 알려주는 행동이 사회의 기준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한다고 기대한다. 이를 Jones와 Davis는 전집에 기초한 기대라고 했고, 이는 앞서 설명한 사회적 바람직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도 다른 기대는 범주에 기초한 기대다. 즉,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속한 범주를 떠올리게 되고, 범주에 기초해서 그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기대를 형성하게 된다.3) 공변모형(입방체이론. Kelly)공변모형을 제안한 Kelley(1967)는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지식이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모호한 경우도 있다고 가정했다. 즉, 사회상황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만한 충분한 정보를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이러한 정아하나 보다’라고 추론할 수 있다.사람들이 자기 행동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과 주변 상황에 관한 정보들을 흔히 사용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과 행동이 일어난 주면상황들을 고려해서 자신의 동기 혹은 태도에 대해서 알게 된다.재미있는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때 어머니가 공부한 대가로 돈을 준 경우를 상상해보자. 이 경우에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 경우는 재미와 돈 가운데 한 가지만 있어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할 이유가 지나치게 많은 과정당화조건이 된다. 과정당화가설은 외부 보상 때문에 내적 동기가 떨어지는 현상을 설명한다.자기지각이론에 의하면 과정당화가설은 다음과 같은 귀인과 연결된다. 어떤 사람이 과제를 수행한다면, 외부원인 때문인지 아니면 내부원인 때문인지 생각하게 된다. 이 때 그 과제를 하면서 외부보상을 받지 않는다면 내부원인 때문이라고 지각한다. 이로 인해 자신이 본래 그 일을 좋아한다고 추론하여 내적 동기는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에 외부보상을 충분히 받는다면 외부귀인하게 되므로, 자신은 보상 때문에 그 일을 한다고 지각하여 내적동기는 떨어지게 된다.3) 성취귀인이론(Weiner)이 이론에서는 성취상황에서 귀인이 정서 및 기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무엇인가를 성취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성공 혹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성공은 대체로 긍정적 정서를 초래하고, 실패는 대체로 부정적인 정서를 초래한다.귀인과 기대 및 정서의 관계를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Weiner가 귀인 차원에 대해서 기여한 내용을 먼저 보자. 초기 위인이론에서는 주로 귀인을 성향 혹은 내부귀인 하느냐 혹은 상황 혹은 외부귀인 하느냐를 다루었다. 그리고 성향이나 내부귀인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그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론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Weiner는 단지 내부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행동이 또다시 일어날지 추론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이로 인해 Weiner는 내부 혹은 외부귀인 차원가지로 설명하였다. ①행위자와 관찰자가 지닌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②행위자와 관찰자가 행동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행위자는 자신의 행동이 지닌 특출성을 지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황 요인이 특출해진다. 관찰자는 타인의 행동이 특출해 보이기 때문에 더 성향귀인하게 된다.3) 특출성 효과귀인에서 특출성 효과란 관찰자에게 특출하게 지각된 자극이 행동의 원인이라고 보는 경향이다.4) 자기기여귀인편향자신이 수행한 행동의 결과가 좋을 때 내부귀인하는 현상을 자기고양귀인이라고 한다. 반면에 행동의 결과가 나쁠 때 외부귀인하는 현상을 자기방어귀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좋은 결과를 내부귀인하고 나쁜 결과를 외부귀인하는 현상을 포괄하여 말할 때 자기기여귀인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 우리는 시험에 합격한 경우에 이를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 대문이라고 귀인한다. 그러나 시험에 실패한 경우에는 이를 시험 문제의 난도, 불공정한 채점 등에 귀인한다.자기기여편향은 왜 일어나는가? 이에 대해서 인지관점의 설명과 동기관점의 설명이 제안된 바 있다. 인지관점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실패보다는 성공을 주로 예측하므로, 성공은 이 기대에 부합되어서 내부귀인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실패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어서 주로 외부귀인하게 된다. 동기관점에서 이 편향은 자기를 보호하려는 욕구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자신은 좋은 일을 초래했고 나쁜 일을 초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유지하고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공은 내부귀인, 실패는 외부귀인한다.II. 학업성취와 귀인이론1. 학업성취와 귀인이론의 관계1) 학습에서의 귀인이론의 적용 필요성귀인이론의 가장 큰 의의 중 하나는 개인의 귀인에 따라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고, 환경을 통제하며 우리의 감정, 태도 및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에 있다. 즉, 무엇에 귀인을 했는지의 여부는 우리의 전반적인 삶의 태도 및 정의적 특성에 영향을 준다. 앞서 우리는 사람들이 결코 행위를 수동적으로 관찰하는데서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습함으로써 능력은 증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자가 능력을 내적이고 안정적이며 통제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이에 귀인한다면, 즉 능력에 대해 실재적 견해를 갖고 있다면, 학습자는 수행목표를 설정하고, 영리하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게 된다. 영리하게 보인다는 것은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성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능력에 관해 자신감을 갖고 실재적 견해를 가진 학습자는 많은 노력을 투자하거나 실제의 위험을 무릅쓰지 아니하고 평소에 잘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한다. 왜냐하면 열심히 노력하거나 실패한다는 것은 열등한 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실패하면, 이는 능력감에 파괴적인 타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능력에 자신이 없는 실재적 겮를 취하는 학생들은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쉽거나 혹은 어느 누구도 성공할 수 없는 어려운 수행목표를 설정한다. 또는 자기존중을 보호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으로 전혀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 노력하지 않아 실패했을 경우엔 어느 누구도 우둔한 사람이라고 비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늦장 또한 자기보호 전략이다. 만일 어떤 학생이 “과제를 어젯밤에서야 하기 시작한 시점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는 잘할 것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다면, 낮은 점수는 열등한 능력을 의미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략들은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면들을 피하도록 학생들을 도울 수는 있지만 학생들의 학습은 거의 진전되지 않는다.반면에 증가적 견해를 취하는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증진은 보다 더 영리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파괴적인 것이 아니며, 능력에 손상을 입히지도 않는다. 능력에 대해 증가적 견해를 취하는 학습자는 실재적 견해를 갖는 학습자보다 좀 더 도전적이며,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성취목표와 성취행동(Dweck)지능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