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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널 미디어 감상문
    디지털 경제의 新 승부처 “ 퍼스널 미디어” summary(저자: 현대원 교수, 박창신 기자) 2005년 발행.개괄일방향적인 정보의 흐름을 주도했던 매스미디어 시대에서 벗어나, 개인에게 최적화된 미디어의 이용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퍼스널 미디어’가 오늘날 모든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대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퍼스널 미디어에 관련된 미디어 전반의 분석이다.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어빙 팽(Irving Fang) 교수는 6단계 정보혁명론을 주창했다.제 1차 정보혁명 – 기원전 8세기에 시작된 문자혁명.제 2차 정보혁명 - 15세기 이후 종이와 금속활자의 결합인 인쇄혁명.제 3차 정보혁명 - 19세기 신문과 잡지의 등장인 매스미디어 혁명.제 4차 정보혁명 - 19세기 후반 녹음기술, 동영상 촬영기술이 만들어낸 엔터테인먼트 혁명.제 5차 정보혁명 - 20세기의 커뮤니케이션 기기 혁명.제 6차 정보혁명 – 정보 고속도로 혁명.여기에 덧붙여 저자들은 제 7차 정보혁명을 퍼스널 미디어 혁명이라고 한다.저자가 논하는 퍼스널 미디어의 메가트렌드는 크게 4가지 이다.Digital Convergence :Moore’s Law 의 확장:New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으로의 유비쿼터스:또한, 저자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퍼스널 미디어의 흐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있다.양방향 휴대형 이동통신휴대방송 (DMB)퍼스털 TVPC 의 미래 –디지털 홈 네트워킹 시스템까지1인 블로그XML과 제 2의 인터넷 혁명그럼 상기 저자가 언급한 4가지의 메가트렌드와 6가지의 퍼스널 미디어의 흐름에대하여 하기와 같이 요약하도록 하겠다.본문요약 Part ⅠDigital Convergence디지털 컨버전스는 ‘하나로 합친다’ 또는 ‘경계가 무너지면서 사실상 하나가 된다’는 포괄적 의미이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유선과 무선, 방송과 통신, 통신과 컴퓨워크의 비전이자 차세대 국가 정보통신 인프라로 제시한 ‘광대역 통합망’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통신망. 방송망, 인터넷 망을 혁명적으로 통합시킴으로써 현재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최고 수준의 브로드밴드 통합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에 망 사업자 중심이었던 네트워크 서비스가 앞으로 보다 사용자 중심으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2) 축소지향- ‘무어의 법칙’의 확장무어의 법칙은 ‘IC 칩에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 수가 매년 2배씩 10년간 늘어날 것이며, IC 가격은 더욱 싸지고 풍부해지며, 성능은 더욱 강력해져 산업을 바꿀 것’임을 말한다. 무어의 법칙은 다음 세가지 관점으로 해석할수 있다.첫째, 트랜지스터 집적도이다. 집적도가 높다는 말은 어떤 연산, 메모리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공간이 줄어든다는 뜻이며, 이를 통해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디바이스가 창출된다고 할수 있다.둘째, 복잡도이다. 칩으로 각종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복잡도가 높아져 고도의 기능이 가능해졌다.셋째, 융합이다. 다양하고 서로 다른 기술을 하나의 단일 칩에 구현하게 되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이러한 무어의 법칙이 가져온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발달은 PC 혁명과 인터넷 혁명을 가능케 했다. 무어의 법칙의 확장이며 새로운 반도체 이론으로 주목할만한 것은 ‘황의 이론’이라 알려진 메모리 신 성장론이다. 메모리 신성장론이란 모바일, 디지털 가전 등 새로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계 메모리 시장이 매년 20% 이상 고속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새로운 반도체 성장이론이다. 지금까지의 주된 메모리 시장은 PC를 대표로 한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이른바 Electronic Data Processing 시장이나, 앞으로의 메모리 시장은 디지털 휴대폰, 디지털 TV, 서버,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캠코더, 셋톱박스,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으로 다양해진다는 설명이다. 말하자면 내년 급속도로 용량은 커지고 가격은 낮아지면서, 플래시 메모리가 앞으로는.4) 유비쿼터스 미디어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는 뜻으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에 칩 형태의 컴퓨터가 내장되고, 이들 컴퓨터가 물이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사물과 사물의 소통을 매개하면서 인간을 위해 봉사하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이를 유비쿼터스 개념에서 살펴보면 미디어 역시 이처럼 우리 주변에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런 유비쿼터스는 인간이 인식하지는 않지만 세상과 인간 사이의 정보 흐름을 매개하는 창이며, 이에 따라 미디어는 인간 삶의 배경으로 사라진다는게 ‘유비쿼터스 미디어’의 개념이다.이와 관련, 빌게이츠는 Seamless Computing을 언급했는데 이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기기를 통해서도 손쉽게 디지털 정보를 검색하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한 차원 진화된 미래의 디지털 세상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고정된 장소에 설치된 무거운 PC에서만 가능했던 인터넷 접속, 뉴스검색, 음악 듣기, 동영상 보기, 이메일 송수신, 메신저, 문서작성 등의 컴퓨터 기능이 앞으로는 공간적 시간적 제약에서 해방되어 매끄럽게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 Seamless Computing의 비전이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은 모든 사물에 컴퓨팅 기능과 통신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이들 사물들이 서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서로 통신을 하는 ‘유비쿼터스 인프라’가 구축됐을 때 비로소 구현된다고 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을 구성하는 핵심기반 기술로는 IPv6, 전자태그(RFID), 초광대역통신 (UWB), 개인무선망(WPAN) 등이 있다.마지막으로 자율 컴퓨터환경이 앞으로의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을 이루는데 중요한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의 모든 일을 상당 부분 대신하는 컴퓨팅 기술이 보편화되면 인간은 일상생활에 수없이 존재하게 될 미디어를 의식하지만 분명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게 될 것이다. 결국 가장 심오한 기술을 사라지게 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겠다.본문요약 Part Ⅱ차세대이 한대의 TV를 여러 사람이 한 장소에서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DMB는 이 같은 고정과 공동의 개념을 벗어나, 차량거치용, PDA 결합용, 휴대용 겸용 DMB수신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퍼스널과 모바일이 결합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방송소비의 새로운 양태로 보여질 것이다.둘째, 방송영역 밖의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기존 TV와 라디오가 제공하지 앟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PAD 연동형 데이터방송으로 방송되는 가요 등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 제공, NPAD 독렵형 데이터 방송, SI 전자프로그램 안내 등의 서비스 관련 정보 등이 제공될 것이다. 또한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s Group), DGPS, MP3, BWS(Broadcast Website Service) 등 또한 예상되는 서비스 이다.3) 텔레비전의 변신, 퍼스널 TV아날로그 TV의 디지털 전환은 단지 방송프로그램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 보관, 송출의 의미를 넘어서 집단시청, 고정시청의 매스미디어인 TV를 개인화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양방향 TV 는 ‘전통적 방송과 인터넷 기능의 결합’으로 표한될 수 잇다. 퍼스널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과 경쟁적 관계에 있었던 아날로그 방송과는 달리 디지털 TV는 셋톱박스를 통해 인터넷의 상당 기능을 일체화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퍼스틀 TV 시대의 특징은 다음 4가지로 요약할수 있다.첫째, 양방향 TV에 의한 T-커머스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비해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편리한 상품정보획득이 장점이다.둘째, 디지털 TV 와 PVR, EPG, VOD와의 결합을 들수 있다. 퍼스널 TV 시대는 Anytime TV, My Tv 채널, On demand 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시청자가 방송편성권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셋째, 퍼스널 TV 시대의 T-정부의 탄생이다. T-정부는 방송의 디지털화를 통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디이다.PC 의 궁극적인 모델로 저자가 언급하는 홈네트워킹은 TV와 PC는 물론 모든 가전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말할수 있겠다. 이는 유비쿼터스의 개념과도 상통하는데, 가정 내부와 외부의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연결됨으로써 보다 개인중심의 안락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가정내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정보생활의 자유로움은 극대화 될것이다.5) 인터넷 1인 미디어-블로그양방향인 퍼스널 미디어의 극대화된 형태의 1인 미디어 블로그는 이미 우리생활에 깊이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적어도 저자가 이 책을 만들었을 때 보다는…) 이는 웹상의 개인적은 뉴스매거진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매스미디어의 대안적인 형태로, 개방된 미디어, 기존 매스미디어에 대한 도전, 저항 등의 획기적인 퍼스널 미디어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6) XML과 제 2의 인터넷 혁명길더가 언급한 “네트워크의 가치는 그 네트워크에 연결된 노드(Nod)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높아진다” 는 말처럼 오늘날 네트워크는 공기처럼 우리를 감싸는 환경이 되었다. 최초로 유선랜을 개발하고, WiFi를 통해 광대역의 무선랜을 거치면서 WiFi와 더 유사한 기술기반을 가졌지만 무선랜의 영역을 획기적으로 넓혀준 WiMax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초고속의 무선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이러한 와이파이(WiFi), 와이맥스(WiMax), 4G(4세대 이동통신), 휴대인터넷, 광대역 무선인터넷 등의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가지는 의미는, 사무실 등의 공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을 사적 공간에서도 가능하게 해주는 이른바 모바일 워커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즉,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구분 자체를 무너뜨리고, 늘 네트워크에 접속된 상태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는 퍼스널 미디어 세상의 ‘사이버노매드’를 가능케 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저자는 웹서비스를 웹을 통해 제공되는 표준화된 서비스라고 풀이하고 이를 표준인터넷 프로토콜을 .
    독후감/창작| 2007.11.22| 7페이지| 2,000원| 조회(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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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속에서의 성 상품화 현상
    지금까지 살펴본 성 상품화 현상의 요인과 실태, 문제점들로 볼 때 여성성이라는 고정된 관념과 여성의 아름다움이라는 틀을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이에 걸맞는 상품을 그럴듯하게 내놓고 있는 것과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여성을 상품화하여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상업의 기본이 되는 이익의 증대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해내겠지만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혼란을 야기하게 된다고 본다. 이미 여타의 일간지들은 청소년 뿐 아니라 초등학교의 학생들마저도 쉽게 대할 수 있는 영역이 되어 있다. 사회 어느 계층, 어느 연령층이든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으며, 그만큼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일간지라고 본다. 그런데 이들이 사회 내에서 역할수행을 함에 기존의 모순된 체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면, 이들의 영향력 하에 있는 대중의 의식은 또한 그 체계에서 크게 이탈되지 않을 것이다. 여성의 성 상품화의 경향은 이미 사회 내에서 깊이 뿌리 박혀 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이러한 방향에 대한 수정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성 상품화에 대한 경향이 많이 누그러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뿌리를 찾아 들어가다 보면 여전히 기존의 테두리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을 볼 수 있었다. 여전히 광고는 과학적이고 지도자적이며 진취적, 독립적 성격을 지닌 남성성에 치중되어 있거나, 가정생활, 요리, 자녀육아나 남성의 호응을 필요로 하는 광고에서는 여성상의 왜곡된 모습만을 내보이고 있었다
    사회과학| 2003.11.26| 6페이지| 1,000원| 조회(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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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TR 감상문 ] 해안사구는 누구의 것인가
    해안사구는 누구의 것인가바다에서 날아온 모래알갱이들이 층층이 쌓여 이루어진 해안사구. 이는 결코 흔히 말하는 삭막한 모래땅이 아니다. 바다에 가장 근접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욕심내는 땅이다. 그러나 이들도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점점 자리를 잃어 가고 제 역할을 다 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요즘은 해안사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한 곳들도 있고 일부지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기도 하다. 외국의 경우와 비교하여 아직 뒤쳐진 부분이 많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데베사 해안사구는 70년대부터 급속한 해안개발을 시작해서 해안도로가 생기고 상가, 호텔 등이 들어서 있었던 곳이다. 그러나 79년도에 모든 인조물들을 철거하고 해안사구 복원작업에 들어갔다. 생계를 위협받게 된 그 곳 주민들은 폭탄과 테러까지 강행했었는데 정부는 이러한 주민들과의 갈등까지 이겨내고 강경한 결단을 실행에 옮겼고, 생계를 잃게된 주민들을 위해 사구 뒤쪽을 새로 개발하여 계속 관광업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완벽하게 복원된 데베사 해안사구는 풍성한 모래와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어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자연그대로의 해변을 원했던 관광객들에게 이 곳의 살아있는 자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은 분명 다른 곳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었다. 이는 복원 당시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던 결과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안면도에 위치한 운여해수욕장에서는 토지의 침식을 막기 위해 옹벽을 설치했고, 폭풍우로 인해 옹벽이 무너지면 또 다시 짓고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땅을 보호하겠다는 기본적인 생각만 있었어도 시작하지 않았을 일이다. 해안옹벽은 토지의 침식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더 큰 옹벽만을 부르게 된다.대천해수욕장은 그곳만의 자랑인 조개껍질 모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도 모래의 유실로 인해 심각한 위기 상태에 놓여 있다. 앞바다에서 풍성하게 잡히던 바지락 등도 이제 쉽게 볼 수가 없다. 모래가 없어진다는 것은 단순한 어획량 감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동양에서는 거의 유일하다는 이 곳의 모래는 쉽게 구할 수 없어 다시 가져다 부을 수도 없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안면도에 위치한 꽂지해수욕장. 이곳에서도 모래유실은 심각한 상황인데, 더 큰 문제는 이곳에서 손실된 모래들이 해변을 따라 인근의 항구로 흘러 들어가 쌓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방포항의 경우 흘러 들어온 모래 때문에 작은 어선조차 드나들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렇게 계속해서 모래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방사제를 짓고, 매년 5억을 들여 모래를 파내고 있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소모적인 대응책일 뿐이다.쌓이는 모래를 막기 위해 방사제를 짓고, 토지의 침식을 막기 위해 수없이 옹벽을 지어대고 있는 게 사구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모습이다.사구는 움직이는 땅이다. 심한 폭풍이 일 때는 100여 미터를 쉽게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구 주변에 건물을 짓는 것은 사실상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사구를 고정시킨다고 아무리 튼튼하게 옹벽을 쳐봤자 결국에 무너지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옹벽은 어떠한 경우에도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반면, 사구는 폭풍에 잘 견뎌낸다. 사구의 침식현상은 자연적,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침식된 사구의 회복도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이루어진다. 사구의 침식과 퇴적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의 순리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활발할수록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오는 영양분이 많다는 것이고, 또한 지구의 침식은 많은 유기물들이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구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은 곧 육상생태계와 연안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지표인 것이다. 때가 되면 육지의 수많은 유기물들이 함유된 모래가 바다 속으로 흘러가 쌓이고, 또한 이 유기물을 함유한 바다 속의 모래는 다시 육지로 흘러와 사구 생태계의 비료가 된다. 사구의 생태계가 스스로도 왕성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다로부터 얻은 비료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래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해안사구가 유지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3.11.26| 2페이지| 1,500원| 조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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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더 월2를 보고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를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TV영화로 제작한 는 4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여성문제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파고드는 세 편의 에피소드형식으로 구성된 영화이다. 시대별로 세 쌍의 레즈비언 커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과 주위의 그리 곱지 않은 시선에 대응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가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좀 더 생각해 봐야할 숙제가 남아있음을 절실히 느끼면서 말이다.2000년대의 첫 번째 커플은 정말 스스럼없는 모습이었다. 이미 법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함께 살고 있었으며, 주위의 시선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사랑을 표현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정자은행을 찾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코믹하게 그려졌는데, 나로서는 그렇게 쉽게 받아들여지는 문제는 아니었다. 물론 내가 동성애자가 아니기 때문에 100% 그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수시로 사랑을 나누고, 관계를 갖는 모습들이 내게 약간은 거북하게 받아들여졌다. 동성애자들의 사랑을 이성적으로는 인정하고 존중해주고자 생각하고 있지만, 감성적으로는 이성애자들만이 정상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나로서도 어쩔 수가 없는 문제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레즈비언 커플들의 모습을 매우 밝게 그려내고 있는데, 내 생각엔 너무 가볍게만 다룬 것이 아닌가 싶다. 현존하는 동성애 문제들이 마치 긍정적으로 해결된 양 외면하고, 그들의 가족과 출산에 관한 문제를 단지 로맨틱한 코미디 요소만으로 취급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다. 아무리 많이 변하고 열린 사회라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의 음지에서는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에 눈물 흘리고 있을 동성애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영화에서와 같이 현재 이들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지만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아직은 이들에게 불리한 요소들이 상당 부분 존재하고 있는데, 편견을 버리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이들을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어야 할 것이다.다음으로 등장한 1972년도의 커플은 2000년대의 커플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아직 많은 부분을 주위의 시선에 의해 결정지었고, 행동했다. '진정한 패미니스트'를 주장하면서도 '패미니스트는 레즈비언'이라는 오해가 두려워서 레즈비언 친구들을 거부하는 학내 여성단체의 학생들과, 학내 여성단체 학생들을 욕하면서도 그들의 패미니스트 운동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남장여자에게는 경멸을 표하는 레즈비언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과연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패미니스트'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자고 외치면서도, 단지 조금 다른 사랑의 취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동성애자들은 외면하고, 또한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조금 더 다른 취향을 가진 남장여자는 경멸하는 이들,,, 모순에 모순을 거듭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떤 것이 가장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인지 이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세 번째, 1961년도의 커플은 지금까지 본 두 커플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놀랄 만큼 소극적이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많이 감추고 희생하는 태도를 보였다. 오랜 레즈비언 커플로 평생을 함께 해 온 에디스와 에비. 사고로 사랑하는 연인 에비를 잃게 된 에디스는 법적으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임종조차 지켜보지 못한다. 게다가 에비의 먼 친척들이 찾아와 가족으로서 상속권을 주장하며 에비의 죽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두 연인의 추억이 가득한 집과 돈이 될 법한 물건들에만 관심을 갖는다. 에디스와, 에비의 조카 테드가 집 처분 문제에 대해 계속 실랑이를 벌이다가 에디스가 테드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하는 말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았다. "이건 아니었어요,,," 정말 세상을 떠난 에비도 이런 걸 원하진 않았을 텐데, 마치 죄인처럼 사실을 숨기고 혼자 괴로워하는 에디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졌다.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나누며 정자은행까지 찾는 앞의 커플들과는 너무나도 상반되게, 이들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하며 함께 해 온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에디스는 많은 걸 바라지 않았을 텐데,,, 단지 에비와의 사랑이 깃든 집에서 에비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여생을 살아가게만 해 주어도 그녀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눈 앞에서 에비와의 평생의 추억이 깃든 집과 물건들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에디스의 심정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와의 추억을 송두리째 잃는 마음은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문제를 떠나서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사회과학| 2003.10.21| 2페이지| 1,000원| 조회(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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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전투기 ] 차기전투기 사업 평가A좋아요
    주제: 차기 전투기 선정 사업과 관련하여 과연 F-15K의 선정은 정당한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인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 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토론해 보자.1. 도입FX란 Fighter X의 줄임말로 한국 공군이 추진하는 차기전투기 또는 차세대전투기 사업의 프로젝트명이다. 4조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무기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 사업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기종은 미국 보잉사의 F-15K, 프랑스의 닷소사의 라팔(Rafale), 유럽연합컨소시움의 유로파이터 타이푼(Typhoon), 러시아의 수호이(Su-37) 등이다.최근 이 FX 사업은 기종선정과정의 외압시비와 평가기준 형평성 시비로 국민적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밀고 있는 보잉사의 F-15K 전투기가 성능과 가격 모든 면에서 다른 기종보다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입하도록 하기 위한 내외의 압력이 거세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경쟁기종과의 변별력을 없애기 위한 모종의 평가기준 조작마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시중에 떠돌던 이러한 의혹이 수면위로 부각된 것은 지난 3월 초 FX 사업 평가팀장을 지낸 조주형 대령이 외압사실에 대해 모 언론과 인터뷰하면서부터였다. 그는 방송인터뷰에서 시험평가팀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방부 획득실장 등 주요 간부들로부터 'F-15를 구입하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도 있다', 'F-15의 결함부분은 국회보고에서 제외하라', '핵심기술이전을 너무 많이 요구하지 말고 협상을 끝내라(F-15는 핵심기술이전에 소극적이었다- 필자 주)'는 등의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참여연대 이태호 실장의 말 중에서 -2. 본론(1). F-15K란 어떤 전투기인가?72년 옛 소련의 마하 3급 미그-25기를 저지하기 위해 개발된 F-15E(스트라이크 이글)의 최신 변형기종이다. F-15K는 최신 레이더와 항공 전자 광학장비를 비롯해 조종석 기능을 일부 성능 개량한 전투기로 연료를 주입하지 않고 1800㎞ 이상의 전투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및 해상 수색.추적 기능 등이 장착돼 조종사가먼거리에서 목표물을 완벽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미 공군 주력인 F-15E와는 달리 적기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스텔스기능이 추가된 AESA 레이더 안테나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장치는 주파수를 신속히 변경해 빔의 방향을 조절함으로써 탐지와 반격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와 함께 쌍발 엔진의 복좌형인 F-15K는 계기반에 배열된 4대의 다기능시현기를 이용해 레이더 조작, 무장선택, 목표물 추적, 감시임무 등을수행한다. 전방석에는 각종 비행자료, 공격정보 및 적외선 전방탐지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경쟁기종이었던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에 비해 조종석이재래식인 데다 적 레이더 탐지율이 높고 이착륙 활주로 거리도 3배나 길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기장 19.43m, 기폭 13.05m, 최대 이륙중량 3만6741㎞, 최고속도 마하2.5, 항속거리 4445㎞, 최대전투반경 1270㎞, 무장장착 1만1113㎏이다.(2). F-15K선정의 이유는 무엇인가?1)국산전투기 개발효과이번 기종 선정은 우리 군이 상정하고 있는 2015년 국산전투기(KFX) 개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KFX사업은 '21세기 중반 한반도 전장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고성능 다목적 전투기'로 압축된다.KFX의 성능은 △최대속도 마하 1.8∼2.0 △추력 대 중량비 1.0∼1.2 △무장능력 1만5001b 이상 △스텔스 형상설계 및 재료사용 △주요 구조물에 복합재 사용 △전투행동반경 400NM 수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F-15K는 우리 군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기 호환성 시험 기술과 복합 환경시험 기술 등 시험평가 부문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또 복합재 및 스텔스 형상설계 등 형상.구조설계 부문과 무장제어, 디지털 조종시스템(Fly-By-Wire) 설계기술, 전자동 엔진제어 장치 설계기술등에서도 우리에게는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 국내 항공사의 항공부품 10년간 14억弗 수주공군 차세대전투기로 미국 보잉의 F15K가 사실상 결정됨으로써 외환위기이후 침체 늪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있던 국내 항공산업계가 모처럼 호재를 맞고있다.보잉은 절충교역(군사장비를 외국에서 사 올 때 기술이전.국산부품역수출 등 반 대급부를 상대에 요구하는 조건부 교역방식)협상을 통해 부품제작분야에서 향후 10년간 13억8천5백~14억3천6백만달러 규모의 제작물량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 로 알려졌다.여기에는 민.군용기 주요 기체 구조물,엔진부품,항공전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이에따라 향후 8년간 국내 항공우주산업에 연평균 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질적.양적 성장이 기대된다.보잉은 이와는 별도로 민.군용기 정비 및 개조,훈련기 수출지원,한국형 전투 기 및 다목적 헬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원을 약속하는 "한국의 항공 우주산업 장기발전 계획"을 만들어 우리 정부에 제출했다.3) 韓.美 동맹관계등 고려한 미 간 동맹관계를 고려했을 때 F-15의 선택은 최선일 수 있다. 한미 관계 등을 무시하고 다른 기종을 선택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로서는 큰 부 담일 수 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F15K 내정은 그 과정이 어떴든간에 결과적으로 지난해 9.11테러 이후 한반도와 그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한미동맹관계를 재 확인하고 더욱 강화,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미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이라는 기술적.군사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반세 기 이상에 걸친 한미동맹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남북한 교류와 화해 협력 그리고 통일 등 한반도 문제는 유일한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3). F-15K 선정에 반대하는 근거1) 기술이전 부분우선 오는 2015년 국산전투기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이전에 관한 문제다. 그 동안 공군과 군 전문가들은 F-15K와 라팔이 성능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기술이전 측면에서는 라팔이 우수하다고 평가해 왔다.특히 다소사가 핵심기술을 100% 이전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논란이 여지로 작용한다. 반면 머뭇거리던 미 보잉측도 이에 영향을 받아 기술이전 항목을 늘렸다는 후문도있다.이에 따라 당초 국방부가 평가과정에서 기술이전 항목에 가장 비중을 두겠다던 약속을 뒤엎고 이 항목에 가장 낮은 가중치를 준 것은 보잉사를봐주려는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강력히 제기됐다.2) 가격높은 가격을 채택한 점도 논란거리다. F-15K는 44억6700만 달러, 라팔은41억여달러, 유로파이터는 47억여달러를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성능이 비슷한 전투기를 높은 가격에 산 셈이기 때문이다.3)기능F-15K의 레이더인 APG63(V)2는 F-15E의 APG70보다 저성능이다. .63계열은 F-15시리즈중 제공 전용기체(F-15C/D)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발된 대공 전용 레이더이므로 당연히 대지상 공격력은 고려 사항이 아예 전무하다미국이 온전한 대지 공격력을 갖춘(F-15E급의) F-15K를 줄 가능성은..0% 이다. 왜냐하면 미국도 F-15E급의 고성능 대지상 타격력을 갖춘 기체가 없기 때문에 그동안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다른 나라에도 준 예가 없었다.4) 기종의 수명이미 우리 공군은 단종된 전투기들(F-4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부품이 없어서 미군이 폐기처분한 기체들을 사들이고 있기도 하다. F-15는 미국 국방부에서도 선택되지 않은 기종으로 이 기종을 유지하기 위한 추후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5) 기타 문제점제반 유지비용의 과다하여 경쟁기종의 2배이며 가동률이 무척 떨어져 유사시 실제로 뜰 수 있는 기체수가 몇 대 안되므로 우리 군에 치명적이다.4.마침글앞으로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해한반도의 보안과 민안을 위해 무장을 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재래식 무기로의 무장이 핵폭탄 버튼 하나로 움직이는 세계에서 얼마나 유효한 것일까?전투기 사업의 진짜 핵심은 ‘라팔이냐, F-15냐’, ‘미국제 무기 중독증이냐, 유럽무기로의 다변화냐’가 아니다. 이들 차기 전투기가 모두 1대 당 1억 달러가 넘는 초호화 무기라는 사실이다. 1천3백억원 짜리 전투기 평균 무게를 10톤으로 잡으면 1kg에 1천3백만원, 금값보다도 비싸다. 지금 국방부는 차세대 전투기뿐만 아니라 차세대 헬기, 미사일 등 ‘최첨단’ 무기 체계를 갖추기 위해 향후 5년간 91조 원의 방위비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민 1인당 204만원, 한 가구당 700만 원의 국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드러난 액수일 뿐, 국방부 실무자들조차 차세대 무기도입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방 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한국은 지금도 세계 4위의 재래식 무기 수입국이다. 국방비는 IMF 이후 경제 위기로 그 비중이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예산의 20%를 상회한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안보위협’을 이유로 국방비 증액 논리를 고집하고 차세대 무기 도입을 역설한다. 그 근거는 언제나 과대평가된 북한 군사력이다.
    사회과학| 2002.05.31| 5페이지| 1,000원| 조회(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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