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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폴락 감상문 평가B괜찮아요
    "도미노처럼 막 흘러가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이 말은 곧 인생은 그냥 물 흐르듯이 순조롭지 않다는 뜻이다. 이 영화 폴락도 그냥 흐르는 물이 아닌 사랑과 천재의 감성이 묻어져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80년대의 대학시절에 잭슨 폴락은 이미 미국의 유명한 스타급 화가였다. 그는 너무나 편리해 보이는 물감흘리기 기법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으며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임이 분명하였다. 그의 작품과 그림은 익히 아는 바였지만 사실상 그 기법의 얄미움(?)때문에 그의 삶이 궁금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잭슨 폴락의 특이한 화풍과 영화 영상이 어우러져 작품에 푹 빠져들었다. 미술에서는 천재였으나, 부와 명예가 진정한 사랑과 자신의 혼의 결합에 의해 얻어졌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랑이 떠난 후에 혼란과 슬픔으로 생을 마감한 무지한 천재 잭슨 폴락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화가는 아름다움과 예술을 창조하는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폴락의 영화를 보면서 화가 자신이 겪어야만 하는 정신적인 고통과 현실속에서의 살아야만 된다는 수많은 갈등속에서 화가는 정말이지 힘든 직업중에 하나일 것이다. 난해한 그의 추상화는 어쩌면 난해성의 연속인 그의 삶을 대변해 주었는지도 모른다.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가 화려한 광택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되기까지의 리 크레이즈너의 헌신과 폴락 그 자신의 천재성은 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폴락이 끊임없이 예술을 창조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고 그 노력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화가 폴락을 보고 긴장을 느낄 수도 있었다. 잭슨 폴락의 미술에 대한 사랑은 그의 기법에서 드러난다. 잭슨 폴락 그 자신이 개척한 "액션 페인팅" 기법은 캔버스를 벽에 세우는 대신 바닥에 눕히고 페인트통과 붓을 들고 캔버스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그리고 캔버스에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붓는 "드리핑" 역시 그가 개척한 기법이다. 지금 미국의 현대미술의 기초와 판도를 바꾼 잭슨 폴락 그의 미술에 대한 사랑과 예술에 대한 갈망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다.이 영화를 보며 프랑스 조각가 "로댕"과 그의 연인이자 제자인 "까미유 끌로델"이 불현듯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평생 로댕의 그늘에 가려 그의 연인으로서도 예술적 동반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불운의 삶을 살다간 그녀는 어쩌면 "리 크레이즈너"와 닮아 있을지 모른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폴락은 언뜻 연민조차 느껴지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나약한 사나이다. 그가 리 크레이즈너란 여류화가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동거를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또 폴락이 바람을 피고 알코올 중독으로 그림에 전념을 못할 때에도 그녀는 오로지 폴락을 믿고 그의 천재성을 발현하도록 도와준다. 그녀는 자신도 충분한 예술적 재능을 가졌음에도 폴락의 예술적 세계에서 그림자가 되길 자청했고 폴락의 천재성과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그의 뒤안길에서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폴락은 "잭슨 폴락"이 있기까지의 "리 크레이즈너"의 인생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리"의 역할을 맡은 "마샤 게이 하든"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천재성이 번뜩인다기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이고 인간적이기까지 한 그는 헐리우드에서 이름난 잉꼬부부라고도 한다. 실존인물들의 삶을 다루었기에 더 가슴에 와 닿고 사실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러한 면이 논픽션 영화들의 가장 큰 강점 일 것이다.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그림이다. 영화 속에서 애드 해리스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림을 그리기 전 고뇌를 하는 모습까지도 그는 마치 진짜로 화가인 듯 하다. 그가 힘차게 휘두르는 물감, 하얀 캔버스를 물들이는 물감의 번짐까지도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그의 영화 속 작품이 정말로 잭슨 폴락의 작품인지 아니면 애드 해리스 본인의 작품인지는 모른다. 이 사람의 일대기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한 그때부터 그는 서서히 그 자신이 잭슨 폴락이 되어간 것이다. 처음엔 그의 예술세계에 몰입하고, 그 시대의 미술을 이해하고, 그 자신이 미술에 몰입하고 그리고 그 사람의 예술가로서의 고뇌, 사랑, 삶에 몰입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까지 1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엔 좋았던 점만큼 아쉬웠던 점이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의 흐름이 그것일 것이다. 초반 잭슨은 술에 취해 있는 모습, 가족과 화합하지 못하는 모습, 예술가로서의 고뇌하는 모습, 그리고 리와의 관계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 모든 것을 한꺼번에 풀어놓으려는 감독의 욕심 때문이었을까? 전체적으로 줄거리가 끊김이 있는 듯 보이고 영화는 감독의 배우의 열정을 외면한 채 지루하게만 느껴진다. 사실 마지막 부분이 아쉽다고 말하는 관객들도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그건 영화로서 폴락의 마지막이 아쉬운 것보다는 화가 잭슨 폴락 자체의 삶이 너무 아쉬운 것이 아니었을까.
    독후감/창작| 2001.12.12| 2페이지| 1,000원| 조회(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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