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대상 : 중학교 1학년출판사 : 동화사차시 : 1차시 (45분)1. 단원명대단원 : Ⅹ. 아시아 사회의 발전과 변화주제 : 2. 서아시아 문화권의 l형성과 발전제재 : (2)알라 이외의 신은 믿지 말라.2. 단원 설정 이유문화란 인류학적인 관점에서 어떤 시대, 지역에 있는 특정한 집단이 믿고 있는 가치나 의미, 생활양식을 의미한다. 즉, 어떤 문화가 더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 나름의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구의 문화가 우월한 것이라 맹신하고, 그것만을 추구하려고 한다. 그러한 경향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서구의 우월성만을 쫓다보니, 그 외에 다른 문화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며, 편견을 가지고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하나의 문화가 이슬람 문화이다. 세계의 3대 종교로서 널리 확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는 무지하고 폭력적인 종교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미국의 테러 이후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지만, 이러한 오해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이슬람교가 성립된 배경과, 그 발전과정을 강의함으로써 학생들은 이 종교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문화를 상대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길러, 세계인으로서의 준비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3.학습목표(1) 이슬람교가 성립된 배경을 안다.(2) 이슬람교의 발전과정을 시대별로 나누어 지도에서 확인하고,그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3)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이 무엇인지 알고, 다른 문화를 상대주의적 관점을바라보는 자세를 가진다.4. 차시계획1차시 (45분)5. 준비물역사부도, 사회과부도, 이슬람교 발전 당시 영역 백지도, 사진자료,통계자료, VCR자료 등 멀티자료( 세계의 역사 -서유럽과 이슬람 세계)과정주요내용학습활동자료유의점도입(7분)전시학습점검본시학습제시?전시에 학습했던 서아시아에서 발생한 여러 국가들에 대해 질문식으로 확인한다.?세계 3대 종교와 그 발생지를 확인한다.-학생들이 알고 있는지 발표하게 해본 후, 교사가 세계지도를 보여주고 제 3대 종교의 발생지를 학생들이 표시하게 한다.?이슬람교를 현재 믿고 있는 나라를 확인해 본다. (‘이슬람교 분포도’와 같은 자료 활용)? 학생들이 이슬람교에 대해 알고 있는 특징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게 하고, 그 특징이 생기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한다.세계지도통계자료VCR자료‘이슬람교 분포도’와 같은 자료를 활용하여 이슬람교가 세계 전 지역에서 믿고 있는 종교임을 눈으로 쉽게 인식하게 한다.이슬람과 관련된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도록 한다.전개(30)정리(8분)1.이슬람교발생배경2.이슬람교의성립과 성장? 역사부도, 혹은 지리부도를 활용하여, 6C 말 동서 무역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해 본다.- 당시 과거의 무역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도에 표시하게 한다.? 세계사 연표를 이용하여 당시 무역 로가 변화한 이유를 학생들이 생각해 보게 한다.-6C 경 비잔틴 제국과, 사산 왕조페르시아의 대립으로 새로운 무역로개척( 홍해 ~ 지중해)? 7C 무렵 메카 사회의 모습을 조사하게 한 후, 당시 사회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표로 작성하게 한다.사회문제이슬람교리우상숭배귀족의 횡포유일신 종교평등사상? 이슬람교의 특징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하게 한다.창시자 : 마호메트성격 : 유대교, 크리스트교의 영향교리 : 알라신에 대한 복종, 평등주의,형제애, 성전(포교 전쟁)전파 : 하층민의 지지, 급속도로 전파? 이슬람교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 을 조사하고 발표하게 한다.헤지라(662) : 메카에서 메디나로이동 , 이슬람의 원년아라비아의 통일 : 다시 메카 점령,종교와 정치가 결합된 이슬람 공동체 형성역사부도혹은지리부도세계사연표PPT무역로(교역로)의 변화가 메카의 경제, 사회문제를 야기하였음을 인식하게 한다.7C 경 메카의 경제, 사회 문제가 이슬람교의 성립배경이 되었음을 인식하게 한다.또한 이는 이슬람 교의 교리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이해하게 한다.미리 조별, 개인별로 과제를 내주어 간단하게 조사해 오도록 한다.-예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헤지라와 같이 낯선 용어들을 기억하게 한다.발표 후 교사가 PPT에 조사 한 내용을 정리한 것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한다.3. 이슬람제국의 확대4.이슬람교의 확대 원인학습내용의정리 및 평가?이슬람 제국의 발전과정을각 시대별로 정리하여 설명하고,각 시대의 영역을 지도에서 확인한다.- 교사가 설명한 후 학생들이 나눠준 이슬람 제국 백지도에 시대별 영역 을 표시하게 한다.?마호메트시대 : 이슬람교 성립시기-아라비아 반도?정통 칼리프 시대 : 합의에 의해 선출된 칼리프들이 통치, 칼리프 정치, 종교의 대권을 장악- 이란, 이라크, 이집트 지역까지확대?옴미아드 왕조 시대 :칼리프 지위 세습 -중앙아시아, 북부아프리카, 남부 유럽에 이르는 대제국 건설-계속된 정복 전쟁으로 8C 중엽 쇠 퇴?이슬람교가 확대된 원인이 무엇인지 질문하여, 생각해 보게 한다.?‘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있다면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아는 학생에게 발표를 시켜본다.- 강력한 탄압을 통해 이슬람교가 급성장한 이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발표 후 실제 이슬람교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이슬람 제국은 점령지 주민에게 이슬람교의 개장만을 강요한 것이 아니라,교도들에게 면세의 혜택을 주어, 이교도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수업 전? 후 학생들이 이슬람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는지, 혹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생각하고, 발표하게 한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이나 오해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그러한 사고는 바람직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저해하는 요인임을 인식시킨다.
1. 단원명대단원 : Ⅶ 사회 생활과 법 규범주제 3. 공동체와 시민의 권리제재 (2) 공동체의 안정과 질서 유지2. 학습 목표(1)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인식한다.(2)토론을 통해 자신이 법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여 말할 수 있다.(3) 준법을 생활화 하는 자세를 가진다.3. 준비물각종 사진 자료, ppt , 전 시간의 과제(스크랩)4. 수업전개과정주요내용학습활동자료유의점도입전시학습 점검본시학습 제시?전시에 학습했던 시민의 책임과 의무에 관하여 질문 식으로 확인한다.- 사권이란?- 공권이란?- 권리와 의무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이번 수업의 학습 목표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전 시간의 과제 (모둠별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법행위들을 조사하여 스크랩 해오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학습 동기를 유발하도록 한다.?교사는 학생들이 조사해 온 위법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위법 사례들도 학생들에게 제시해 주도록 한다.ppt스크랩?도입 설명을 할때 화면에 수업 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띄워 놓아 학생들이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잘한 모둠에게는 특별히 칭찬을 해주도록 한다.? 위법 사례 행위가 많이 조사되어 있는 싸이트의 주소를 제시할 수도 있다.- 해킹문제와 지적 재산권의 문제에 대해 통계를 제시해 주도록 한다.통계자료전개1.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위법 행위 사례?학습문제 제시-도입에서 모둠별로 발표한 위법 사례들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질서나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여 삽화나 만화를 그려보도록 하게 한다.- 위법 행위에 따라 어떤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지 통계나 그림을 통해 제시하여, 학생들이 그 심각성을 인식하게 한다.학습지ppt통계자료삽화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주고, 몇몇 학생의 그림을 반 학생 앞에서 보여주어 동기를 유발시킨다.2. 준법의 필요성-준법의식에 관한 대립되는 견해?법을 지키는 것에 관해 상반된 두 견해를 학생들에게 제시해 주고, 어떤 의견에 찬성하는지 발표해보고 토론을 해본다.-‘악법도 법이다 ’ 라고 말해 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소크라테스의 일화를 들려준다.-‘악법은 바꾸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던 4?19 혁명에 대해 사진자료나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시한다.- 토론 전에 한 두 명의 학생이 자신이 어떤 견해에 찬성하는지 발표하게 한다.?토론 후 학생들이 준법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교사가 토론의 내용을 정리해 주도록 한다.ppt멀티자료학습지?일화를 들려줄 때 소크라테스 의 그림을 함께 제시해 아이들이 일화를 보다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한다.?토론 수업을 진행할 경우 학생들에게 자신의 견해 및 반대 의견을 간략하게 적을 수 있는 학습지를 제공하여 토론 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도록 한다.전개2. 준법의필요성- 법의 준수는 곧 자신과의 약속이며, 준법의 의무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로서 준법은 공동체의 안정과 질서유지, 시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그러나 국민 다수의 합의가 없이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악법이라면 이미 법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므로 저항권의 대상이 된다.- 어떤 법을 악법이라고 단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으므로, 악법에 대한 저항권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마지막으로 행할 수 있는 수단이어야 한다.?준법의 필요성에 대해 교사가 칠판에 판서를 하거나, ppt로 정리해서 보여준다.준법의 필요성준법이 필요한 이유는?시민의 자유와 권리보장공동체 안정과 질서유지사회적 비용 증가법을 지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자유와 권리를 지켜주는 일이며,동시에 자기 자신의 권리를지키는 일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학생 자신이 법이나 질서를 지키지 않은 경험을 발표해 보게 한다.?현재 우리 나라의 기초 질서 의식에 관한 표를 제시하여, 학생들이학습지ppt통계자료?토론을 하기 전 학생들에게 토론 주제에 관해 생각해보고 간략하게 학습지에 적어보게 함으로써 발표할 때 당황하지 않게 한다.?아직 발표해 보지 않는 학생을 지적해 발표해 보게 하여 반 전원의 참여를 유도한다.전개2. 준법의 필요성-우리나라국민들의준법의식 수준-준법의생활화우리나라 질서의식의 문제점을 찾아보게 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법의식에 관한 표를 보여주고, 대체적으로 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의식은 건전한 시민생활에 저해가 됨을 알게 한다.-연령대별 우리나라 국민의 법의식에 관한 표를 보여준다.-우리 사회의 준법 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조사한 표를 보여주고, 국민들 스스로 준법 의식이 낮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 왜 우리 사회는 준법 의식이 약한지 생각해 보게 한 후 그것과 관련한 표를 보여준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준법의식 수준을 체크할 수 있는 학습지를 주어, 자신의 준법의식 수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준법을 생활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개인적 측면, 사회적 측면에서 모두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몇 명에게 준법을 생활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게 한 후 교사가 정리해 주도록 한다.개인적개인이 강력하게 법을 지키려는마음가짐을 갖는다.개인 각자가 법에 대한 자부심을갖고 생활화하도록 노력한다.ppt통계자료?학생이 충분히 제시된 표를 보고 생각해 보게 한 후 교사가 정리하여 말해주도록 한다.?우리나라 국민들이 준법 의식이 약한 이유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해 보도록 한다.사회적법규나 제도가 국민정서에 맞고현실성이 있도록 명확하고투명하게 정비되어야 한다.정부나 정치인, 언론기관, 시민단체등 법을 만들고 집행하고 홍보하고감시하는 이들이 먼저 솔선수범을보여야 한다.정리및평가학습내용의 정리형성평가본시의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간단한 질문을 해본다.-법을 준수해야 하는 이유는?(사회 안정과 질서 유지,시민의 자유와 권리 보장)-법을 지키기 위해서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학생들이 평가지를 풀어보게 한다.(아래 참고문헌 참조)평가지?학생 모두가 수업에 참여하여 대답을 하게 한다.※참고자료◎ 위법 사례 관련 사진-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BE%B2%B7%B9%B1%E2+%C5%F5%B1%E2&frm=&hw=1-http://www.edunet4u.net/edunetWebApp/MKEDLAA50.action?event=initialize&state=load&servCd=KEDLAA&cntnNo=902780&sPageNo=2
가상공동체에서의 정체성과 기만실제 세계에서는 정체성은 물리적인 ‘신체’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면 가상세계에서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정보’로 구성되기 때문에 다수의 인격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상 세계에서는 정보가 신뢰성을 갖는지 판별하기 위해서는 정체성이나 평판과 같은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정체성에 관해, 살펴보기 위해 주디스는 유즈넷의 해부함으로써 그 특징을 분석하고 있다.먼저, 신호는 비용이 들며 그 비용은 과시되는 특성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평가신호와, 습관이나 관례에 의해서 신호가 특성을 갖게 되는 관례신호로 나뉜다. 평가 신호의 경우에는 발신자가 그 특징에 관련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신뢰성이 있는 반면에 관례 신호는 신호의 생산과정에서 힘을 과시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이 때문에 기만에 노출되어 있고, 불안정하다. 이러한 관례 신호는 기만을 처벌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일 수 있지만 처벌하는 데에도 많은 비용이 뒤따른다. 특히 검사결과가 정직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신호의 특징들을 기본 바탕으로 유즈넷에서의 글을 해부해 봄으로써 그 안에서 어떻게 정체성이 형성되고 감추어지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먼저 정체성은 계정이름, 즉 기본ID를 통해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이 계정이름은 자동적으로 글의 머리글에 포함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거름파일에서 등록자를 확인하는 자료로 사용되기도 한 다. 이러한 기본 계정에는 이름과 도메인 형식이 드러나는데, 이것은 기관계정과 상용계정으로 나뉜다. 초기 사용자들은 대부분 기관계정을 사용하고, 신참자들이 상용계정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초기 사용자들과 신참자들 간에 양식에서, 책임성에서 차이가 난다.그리고 이러한 머리글에서 드러나는 정체성뿐만 아니라 등록된 글의 내용에서 정체성에 관한 정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글의 내용에서 드러나는 뉘앙스 통해 글을 올린 사람의 정체성이 드러나는데, 이러한 ‘암시적 표현’은 평가신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언어는 집단 정체성에 대한 중요한 표시이기도 하다. 사투리처럼 뉴스그룹 내에서의 독특한 언어 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명(Signature)이 가장 의도적인 정체성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서명은 관례신호이긴 하지만 실명, 직위, 부서 등 실제세계의 자격을 제시하며 명함형식으로서 서명이 존재한다. 그리고 서명에서 웹상의 홈페이지를 알려주어 그 대상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단서조항을 포함하기도 하며, 집단의 특징을 보여주거나 특정 그룹만의 특징이 있어 개인의 온라인 집단에 대한 연관을 형성하는데도 사용된다. 또, 이러한 서명은 올린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인 인정인 중요한 유즈넷에서 서명은 그 사람의 이름에 따라 한사람의 글을 평가하게 되는 중요한 기법이 된다. 이렇게 유즈넷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은 드러내거나 통제하는 방법을 발전시켜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정체성이 드러났다고 해서 한상 신뢰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만과 조작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먼저 어떤 사람이 먹이가 되는 글을 올려놓고 물기를 기다리면서 거기에 수반되는 싸움을 즐기는 트롤이 존재한다. 이러한 트롤은 노론을 방해하고, 나쁜 충고를 확산 시키거나 해당 뉴스 그룹 공동체의 신뢰감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러한 트롤은 거름파일을 사용하거나, 사적으로 비난함으로써 그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극단적으로 가해자의 시스템의 운영자와 접촉하여 그 계정을 폐쇄할 수도 있다. 또 하나는 범주기만이다. 성별기만, 연령기만, 지위고양이 있는데 지위고양과 같은 경우는 사진 같은 것을 요구해 관례신호를 평가신호로 뒷받침하도록 할 수 있다.
Ⅰ. 서론현대에서 우리의 삶은 인터넷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인터넷은 우리의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단한 예로 학교에서 돌아오거나, 회사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을 떠올려보자.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옛날처럼 편지가 전화가 아닌 컴퓨터 전원을 누르는 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할 것이다. 연락 방법도 편지나 전화가 아닌 인터넷 상의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만해도 집에 들어오자마자 발가락으로 컴퓨터 전원을 누르고 ‘cyworld’나 ‘MSN messenger’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안부를 묻는다. 여가시간이 생기면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컴퓨터 앞에서 각자의 흥미에 맞는 관심사를 찾아 클릭을 하곤 한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통신망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전 세계를 망라하는 거대한 통신망의 집합체인 인터넷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음에 틀림이 없다.그렇다면 인터넷, 즉 이러한 가상공간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현재 우리의 삶을 고찰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터넷 문화의 특징들이 미시적으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살펴 볼 것이며, 특히 인터넷에서의 상호지원(support)에 초점을 맞춰 인터넷 안에서의 행위유형들을 해석해보려고 한다.나는 이러한 특징들을 알아보기 위해 NAVER(http://www.naver.com/)를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안의 NAVER 지식iN(http://kin.naver.com/?frm=nt) 선정하여 이러한 인터넷 문화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네이버는 포털사이트인데, 그 안에 지식in이라는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 인기가 급상승 했다. 이 지식in이라는 지식 공유 커뮤니티는 그 안의 회원들끼리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러한 지식 커뮤니티는 네이버의 지식In뿐만 아니라 한겨레의 디비딕, 그리고 이러한 디비딕을 인수한 엠파스의 지식거래소, 네오위즈의 세이테마, 네이트 닷컴의 , 개인적, 혹은 아주 사소한 질문을 하면 또 다른 회원이 그것에 대해 답변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지식iN이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데, 이는 일반 사용자들 간에 질문-답변식의 1회성 묻고 답하기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지식의 공유가 가능한데다 DB구축으로 검색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살아 있는 지식의 보고(寶庫)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의 범위도 컴퓨터 통신, 엔터테인먼트 - 예술, 쇼핑, 건강의학, 여행 - 레저, 교육-학문, 벌률 등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 특히 궁금증과 함께 서로 간에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까지 공유할 수 있어 기존의 단순한 웹 검색을 뛰어넘는 한 단계 진화한 검색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 컨텐츠도 질문-답변 외에 자료, 퀴즈, 테마지식, 별난 질문, 고민상담 코너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이러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지식iN은 상당히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먼저, 지식in은 서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만들거나, 어떤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회원이 가입함으로써 형성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네이버 지식in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호기심에 가입한 회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질문과 답변도 위에서 언급한 바처럼 모든 분야를 포괄하기 때문에, 회원들 간의 유대감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와 같은‘정모’와 같은 오프라인 모임도 전혀 없고, 회원들 간에 편지나, 전화와 같은 지정간(point - to - point) 의사소통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지식iN이라는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가상공동체로 생각할 수 있는지, 커뮤니티라는 말이 붙여질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든다. 하지만 Benedict Anderson 이 모든 공동체는 상상적 공동체이며,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의 마음속에는 그들의 공동성에 대한 심상이 존재한다”하고 하였는데, 그의 이론에 비추어 보면 이 지식iN도 가상적 공동체로 간주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회원 간으므로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모이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약한 유대 관계의 성격을 갖는다. B. Wellman 은 “많은 온라인 관계는 서로 대면적으로 접촉하지 않으며,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회적,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긴밀한 노동관계, 공동체 관계를 공유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약한 유대란 서로간의 접촉이 거의 부재하거나, 혹은 간헐적이며, 정서적 친밀성이 약하고, 어떠한 호혜적 교환을 나눈 적이 없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 큰 규모와 범위에서 시공간의 장벽을 넘어서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넓어짐에 따라, 시간적 동시성을 요구하지 않고 다문화적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온라인 상호작용이 대면적 접촉이 부재하고 정서적 거리감이 큰 오프라인의 ‘약한 유대’가 갖는 관계적 속성을 많이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식iN과 같은 지식 공유 커뮤니티일 경우 정보만을 수집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므로 더욱더 약한 유대가 맺어지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온라인 관계는 오프라인의 약한 유대처럼 필요한 정보를 취합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측면이 있다. 첫째로 강한 유대의 경우 구성원의 수가 소수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약한 유대의 경우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으므로, 적은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받는 것 보다 유용할 수 있다. 즉, 잠재적인 조언자를 더 많이 포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크래프트(howcraft,1999)는 인터넷에서 우리가 “전문지식에 비교적 아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에 대해서도 즉각 접근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백과사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둘째, 다양한 유대관계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즉, 구성원은 온라인에서, 지식iN에서도 다양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유대관계들로부터 얻는 조언은 제한된 범위의 유대관계에서 얻는 조언보다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지식iN 에서와 같 사회적 동기이론(Pro-social Motivation Theory)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온라인상에서의 선물은 오프라인과는 달리 비용 상의 장점이 있다. 재화 생산 및 분배비용이 절감하였다. 이는 온라인상에서의 상호지원이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재화를 생산하는데 순전히 자기 혼자만의 비용을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은혜그룹(privileged Group)이 편재되어 소수의 사람의 수고로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그 외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정서적 지원을 구성하는 행위유형이 나타난다. 존중, 애정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표현이나, 자기 자신과 세상, 행위규범과 역할 모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는 남이 표현한 정체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며, 서로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며,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을 표현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 어떤 일을 함께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 논의 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친밀감을 교환 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갖기도 하며, 격려와 같은 행위 유형이 나타나기도 한다.Ⅱ-3. 네이버의 행위 유형 사례 분석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네이버 지식in과 같은 커뮤니티는 오프라인의 약한 유대관계와 같이 강한유대보다 잠재적 조언자를 더 많이 포괄한다. 이것은 “네이버의 지식In의 경우 2003년 10월 기준 200만개의 지식이 돌파 했고, 네이버가 아니라 네이버 지식In의 회원수는 160만명이다.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만 백만명이 약간 넘는다.”라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네이버의 지식In 회원들은 거대한 수의 잠재적 조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는 회원 수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나, 그런 회원들을 제외하고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같은 곳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아래의 사례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 당황해 하던 회원이 네이버의 지 교환하고,,,. 도와줍니다..서로 어떠케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영어,수학도 모르는 것도 서로 알려주죠./.저도.. 지식In을 이용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요/;ㅣ정말 지식이 풍부해 졌다고 스스로 느낍니다..이 곳에서 세계사 공부도 할 수 있죠..정말 지식수준도 높고.. 참 좋습니다..엠파스나 야후도 지식In이 있던 것 같은ㄷ[..그거랑 비교하면 섭하죵!~~정말정말 조은 것 같타여~~.. ㄱ러나.. 어떤 방면에서는..아주조금 야비하다니.. 하는 분들도 가끔 있으십나닷*^^*◎ 위의 사례는 “네이버 활동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라는 질문에 네이버 지식In이 대답해준 것이다. 이 답변을 보면 아주 다양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음으로써, 네이버 지식In에서의 조언은 더욱 더 유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의 사례는 도움을 주는 사람에 대해 신뢰감을 갖지 못한 경우이다.몇몇 지식iN들은 확실히 알지도 못 하면서 그저 높은 내공이 걸려있으면거짓 답변 속된 말로 말도 안 되는 답변을 답니다.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질문이면 내공이 있던 없던 안 가리고 다 답니다.하지만, 10분 이상 걸려서 작성한 답을 달고 났을 때.어이없는. 말도 안 되는 답변이 채택 되더군요.그걸 채택 하는 사람이 무슨 죄입니까?그렇게 거짓으로 답변을 다는 사람을 보면 짜증납니다.그 질문자는 그 답변이 진짜 인지 알겠지요???-bbazzang85- 네이버 지식In에서는 질문자가 질문을 게재하면 여러 명이 모두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질문자는 7일 내에 답변들 중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그 답변을 채택하게 되어있고, 채택된 답변을 올린 사람은 내공이라는 포인트를 얻게 된다.네이버에서의 내공은 회원들의 지식in에서의 활동을 포인트화 한 것이다.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서 지식 내공이 지급되며, 이러한 내공을 기본으로 이용자 등급이 설정된다.지식 내공 지급 내역은 로그인, 질문, 답변, 투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내용 요약한국은 국토가 좁고, 국경선이 안정되어 있으며, 민족적이며 종교적 동질성을 가지고 독특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경계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략적 위치를 이용하려는 침략적인 외국의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 따라서 ‘외국’에 대한 반동이 깊이 새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반동에 의해 통일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그것은 극단적이고 강화된 중앙집권체제를 낳았다. 강력한 중앙집권체제 안에서 중앙정부는 지방권력이 성장하는 것을 막았다. 그로인해 한국은 지방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지 않았고, 나라 전체가 동질적으로 지방간의 분간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한국은 민족의 구성이 동질적인데, 이것은 분쟁과 긴장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한편, 사회 혁신의 원동력 또한 고갈시켰다. 이러한 민족적 동질성 위에 문화 또한 동질적인 성격을 가졌다. 이러한 중앙집권 체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특히 관료제도의 공이 크다. 중앙관료제도는 지방의 엘리트들을 중앙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엘리트들을 중앙으로 흡수하는 것은 권력에 접근하고 통치에 참여하는 정치적, 종교적 제도화를 수반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중앙집권체제가 유교와 만나 정점에 이르게 된다. 유교는 종교를 넘어선 하나의 보편적 체계이다. 교회와 같은 기관이 없고, 왕 또는 상층 관료들이 고위 성직자로서 여겨졌다. 유교의 전당인 서원의 경우 규모가 작고 교권제도이 발달도 미비했으며, 중앙권력에 지나치게 의존하였다. 그리고 유교는 중요한 국정에 대한 백성들의 무관심을 더욱 조장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부자연스러운 중앙편중을 가져왔다. 또 조선시대에는 경제를 경시했으며, 자기 지역의 개발의지가 결여되어 있기도 하였다.조선은 양반, 중인 및 아전, 평민 또는 상민, 천민 이렇게 네 개의 사회계급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양반의 경우에는 벌족 엘리트인데, 후기에는 대부분이 평민으로 전락하거나 향반으로 변모하기도 하였다. 반면 사호의 유동성을 틈타 평민들이 양반으로 신분상승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였다. 그리고 중인과 아전의 경우에는 외국의 비슷한 계급의 사람들과는 달리 자신의 지위에 대한 긍지가 낮아 그들이 지닌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그들 계급간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평민들 또한 그러한 응집력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비교적 상인들 중 보부상이 계급을 조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멸시받던 평민에게서 그러한 것들을 기대하기만 쉽지 않았다. 조선의 사회계급은 실질적인 경계와 집단적 응집력을 결여해 계급의 사회적, 정치적 원자화를 억제하려는 시도가 미약하였다.조선 최후시기에는 대원군이라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중앙집권체제를 더욱 강화시켰다. 그는 그가 임명하는 사람간의 횡적관계를 단절하고 자신과의 종적 관계만을 긴밀하게 하였다. 즉, 개인정치이다. 그는 이를 통해 조선의 대중사회를 비제도화하고, 원자화시켰다. 이 때 동학운동이 일어났다. 동학운동의 위계조직은 정치적 동원의 채널이 되었으나, 계급적 결집이 확고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지식인들이 독립협회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몇몇 친일세력들에 의해 일진회가 결성되어 외세의 정치적 대중동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일제 강점기 시대에도 이러한 중앙집권적인 체제는 바뀌지 않았다. 일본의 조선 통치는 과단성이 있던 반면에 전제적이었다. 종래의 과두지배적 중앙집권주의가 외국의 관료적 중앙집권주의로 대체되었다. 일반 대중들은 기존의 지배세력을 비판했고 1919년 이후 실제적으로는 지도계급이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일본은 경찰을 통해 이러한 혼란을 억압하였다. 이러한 억압에 나서 3?1 운동이 일어났다. 일본의 강력한 조선인의 정치참여의 배제에 의해 조선인들이 통일된 열망으로 응집했던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그 후 일본이 조선인들의 정치 참여의 길을 열어 줌으로써 다시 권력쟁취를 위해 경합하는 양상이 되살아났다.식민지 시대가 정치패턴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그것을 정착시키지 못했고, 무엇보다 조선인들이 만족할만한 안정성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를 마련하지 못했던 것이다.해방이 이루어졌지만 한국은 북은 소련에 의해 남은 미국에 의해 통치가 되어졌다. 남한의 경우 미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미국은 한국에 대해 일반적인 상식도 가지고 있지 않는 형편이었다. 영어가 가능한 한국인 소수들과의 접촉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미국은 하지 장군의 지도아래 우유부단한 정책을 펴나갔다. 강력한 중간적 제도나 조직들을 갖지 못한 채 계급관념이 희박한 야심적이고 유동적인 사회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혼돈의 상황 속에서 경찰들도 규모가 커져나갔다.1948년부터 87까지는 여러 정치 형태를 통해 정치적 정통성과 국민의 일체감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한 시기였다. 미국이 철수하고 이승만의 반공세력으로 등장해 한민당을 정치기반으로 하여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그의 정부는 행정부가 비대해지고 대부분의 권력을 장악했다. 1955년 이후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불만을 품기 시작했고, 3?15부정선거를 기점으로 4?19혁명이 일어나 장면정부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그러나 그 시기에 더 많은 혼란이 가중되었고 그러한 민주주의에의 도약은 5?16 군사 쿠테타에 의해 종결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혁명을 통해 한국은 분명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군사 정권은 경제와 상업의 발전에 중점을 줌으로써 제도의 다원성과 그 자치를 강화했다. 80년대 또한 전두환 체제 하에 군부독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속에서 정당, 군부, 학생, 노동자, 교회, 재벌과 같은 변화를 조장하는 조건들이 등장하였다. 특히 재벌의 경우 중앙정부 외에 상승운동과 기동성을 훌륭하게 발휘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등장했다. 이것은 다원주의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문화의 모태가 주는 영향은 영속적으로 일관되게 영향을 끼친다는 플라톤의 아페이론을 가지고 한국적 정치문화의 연속성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집권주의의 뿌리가 깊고 오래됐던 이유를 중국황제의 정통성과 유교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력한 오랜 시간의 문화는 반대세력을 용납하지 않았다. 해방이후 행정의 지방 분산으로 중앙집권주의가 약간 분산 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생은 전 시하에서 정부의 통제가 거의 무제한의 수위에 까지 이르게 했다. 정치적 유동성의 패턴의 형성은 교육, 유동적인 신분, 기독교의 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교육에서는 서울지향적인 성균관과 식민지 시대의 교육의 확대로 형성이 된다. 신분적인 면에서는 표면화 되지 않은 계층이동으로 시작이 되는데 송병준이라는 인물로 설명한다. 기독교는 하층민을 파고들어서 사회적 희생자들에게 출세의 사다리를 놓아줌으로써 사회밑바닥의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결집장소를 마련해 주었다. 집단으로부터 대의명분과 이상 및 합리성을 요구하는 압력으로부터 해방된 원자화된 유동성은 여러 재능과 야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르게 함으로서 사회를 표류하게 만들었다. 이에 일본은 조선 고래의 정치적 관행을 눌러 정치적 현대화를 촉진시키려 했지만 혼란은 더욱 재발되었다. 일제의 패망이후 갑작스런 일자리 창출은 중앙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소용돌이를 일으켜 불안정을 촉진했다. 이것은 이승만의 독재정치 속에서 가속기류를 탄다. 이러한 사람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행정인의 수를 무한정 늘리고 취직과 퇴직을 빨리 반복해 출세에 대한 열망을 가속화시킨다. 이러한 민주주의는 권력에 대한 환상을 부풀린다. 때문에 이러한 권력을 향한 가장 검증받은 길인 교육계가 과열되게 된다. 한반도 정치사에서 화백회의를 기원으로 평의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배를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고려시대의 무신정권의 권력기구 조선왕조의 도평의사사로 이어진다. 평의회는 야당정치세력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전체적인 지도력이 없고 때문에 영속적인 제도로 정착이 불가능 하다. 또한 발언권의 평등화를 주장하고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대립할 때는 무기한 결정 유보다. 대원군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평의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일본인들 역시였다. 이승만 정권시기 자유당과 중앙정보부는 평의회 성격을 띠고 있었다. 자유당의 평의회적 성격은 국회 밖에서 더욱 발전적이었다. 자유당은 지배권을 행사하는데 있어서 이전과 동일한 원자화된 패턴이었다. 특히 법적 제한 없이 훨씬 강력한 권력원천과 그에 따른 책임을 부여받았다. 군사 쿠데타 시절 중앙정보부는 정식 행정기관보다 더 평의회 적인 성격을 띠었다. 중앙정보부는 거대한 통제 및 감찰기관으로서 조선시대에 대간과 같았다. 정부기구에 매 시간 접촉하면서 비판하고 권고하며 정부의 행동을 위협하고 저지할 권력이 있었다. 평의회의 전통은 파벌을 만들어 내는데 한국에서는 평의회를 노리는 정부 내부의 자리싸움이 평의회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소속 원들에게 더 이상 충분한 권력을 제공할 수 없을 때까지 계속된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상위 평의기관을 팽창시켜 계급 종교 이해관계나 이데올로기의 차이 없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경쟁하면서 파벌을 형성했다. 파벌 간에 적의가 조성되면 타협은 불가능하다. 초기 국회도 정치적 그룹이 형성되었다 분열하고 소멸하고 다시 형성하곤 했다. 구파 신파 비주류 주류 등이 모두 평의회의 파벌에 관한 이야기 이다. 파벌의 불안정은 권력투쟁을 격화시킨다. 평의회의 지배는 동질적인 사회의 상승하는 증기가 되어 압력의 일부를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평의회의 성격이 깊기 때문에 전문화를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