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정*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4
검색어 입력폼
  • [교육] 정보화 사회속의 학교
    1. 들어가며우리 사회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다.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gy) 혁명의 단계로 인쇄물과 방송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보관·제공하는 테크놀로지가 등장하였다. 기술 혁명은 개인에게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과거에는 권력자들이나 갖고 있었던 정보력을 개인이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하여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그리고 적절한 정보를 활용하여 해결해야 될 과제를 신속하게 재규정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정보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2. 정보화 사회 속의 학교정보 혁명은 학생들로 하여금 필요한 정보를 교과서나 교사의 도움 없이도 순식간에 용이하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학교는 지식정보 제공의 독점적 위치를 상실하였다. 물론 과거에도 학생들은 책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혹은 학원에 가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었다. 그러나 빠르고 쉽다는 기준에서 보면, 전통적인 정보원은 인터넷이나 정보통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N세대인 학생들은 컴퓨터 앞에서 사회 각 집단, 국내외 정보회사, 외국 도서관 등으로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순식간에 확보한다.학교와 교사는 교육수단과 지식 제공자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고, 따라서 학교의 권위도 추락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교육을 굳이 학교를 통해서 힘들게 얻어야 될 까닭이 없어졌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떠들거나 자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떠드는 소리 때문에 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다.3. 정보 사회에 뒤쳐진 학교(1)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학교정보기술혁명과 세계화가 맞물려서 지식기반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점도 학교의 전통적 기반을 흔들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지식이 새로운 힘의 원천으로 등장하고 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지식의 국경이 없어지고, 지식이 국제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식은 상품화되고 소유권으로 인정를 외면하는 행동을 감안할 수밖에 없다.(2) 학력사회적 행태를 답습하는 학교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의 총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식은 1년마다 2배로 증가해 나가는 데, 이 주기도 끊임없이 단축되어 가고 있다. 지식 영역도 분화를 거듭하여 6000개 이상의 전문 분야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력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이 필수적인 자본이므로 새로운 지식을 확보하지 못하면 생존하기가 어렵다. 개인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폭증하는 지식을 따라 잡아야만 직업세계에서 퇴출당하지 않는다. 학교교육을 마치고도 전 생애에 걸쳐 수시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학교는 유일무이한 교육기관의 자리에서 내려와, 다양한 교육기관 가운데 하나로 위상을 재조정하고 있다.평생 재교육을 받아야만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좋은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더 이상 출세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한다. 한정된 기간 동안 좋은 교육을 받았다는 졸업장이 무의미해질 날이 점점 빨리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학력(및 학벌) 본위의 교육제도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그런데 현행 학교는 학력사회의 교육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입학시험에서 성공하여 높은 학력과 좋은 학벌을 갖게 해 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학생부의 시험 성적을 잘 받으며 수능시험을 대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일류대에 가면 평생이 보장된다는 학교의 소곤거림이 학생들에게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데도 말이다.(3) 지식근로자를 키울 준비가 안된 학교세계화로 인해 국가의 경제가 허물어졌다. 이제 모든 조직은 외국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국제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조직의 경영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를 수 없다면, 성공은 차치하고라고 생존조차 기대할 수 없다.원화 달러 비율을 평가절하 하여서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제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기업의 성장이나 국가의 경제 발전을 값싼 노동력에 기초해서 연관과는 동떨어진 분과 학문적 체계에 따라 교육과정을 짜고 있다.학교는 지식노동자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양성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작업의 핵심인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배양에 초점을 두어야 할 때이다. 전통적 노동시장에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핵심 질문은 작업은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가? 이다. 사전에 계획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는 능력이 노동생산성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지식작업에서는 근로자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지 않다. 지식 노동자는 과업이 무엇이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며 약점을 피해 나가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식 노동자는 실질적 지능에 기초한 암묵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그런데 학교는 아직 전통적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양성하는 교육체제를 못 벗어나고 있다. 학교의 교육은 기존의 지식을 주어진 과제에 적용하는 능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교는 일반적 지능에 기초한 공식적 지식만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나 시험문제에서는 인위적인 문제사태를 설정한다. 출현되는 개념이나 상황은 아주 잘 정형화되어 정의되어 있다. 해결에 필요한 정보가 다 주어지며 정확한 해답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확히 설정되어 있다.그러나 지식작업에서 만나는 문제사태는 학교 교과서나 시험에서 주어지는 문제사태와는 다르다. 이것은 조작되어진 것이 아니다. 작업상황은 별로 정형화되어 있지 않으며, 잘 정의되어 있지도 않다.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다 알 수도 없다. 그리고 해결책이 하나의 정답으로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 여러 개가 다 정확한 답일 수도 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학교는 실용적 지능에 무관심하며, 암묵적하며, 암묵적 지식을 교육과정으로 잡아내지도 못한다. 학교교육은 학생들을 정보가 부족하고 해답을 찾는 길도 정 커뮤니케이션이나 원초집단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순식간에 각종 모임에 참여하고, 새로운 모임을 만들기도 한다. 그들은 취미·문제의식·느낌·가치 등이 같은 사람들을 학교에서보다 더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3차 집단의 유대는 집회를 통해서도 강화된다. 취미클럽 회원들이 모임을 가지기도 하고, 팬클럽 회원들은 연예인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가진다. 3차 집단에서도 정체성에 대한 감각·목적의 공유의식·지속적인 정서유대·상호 구속적인 통제감과 같은 원초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친구라는 원초집단을 제공해 주는 강력한 유인체제를 상당부분 잃고, 학교붕괴까지 논하는 세상이 되었다. 3차 집단의 출현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쉽게 멀어지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대인관계, 즉 교사나 동료 학생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예의나 인내심 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3차 집단에서는 접촉 도중에 상대와 생각이 틀리거나 마음이 맞지 않으면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대화를 중단할 수 있다. 통신을 거둬들이고 컴퓨터 스위치를 끄면 된다. 굳이 학교에서 만나는 교사나 친구에게처럼 기분상하지 않게 변명하고 표정을 감추는 등의 의례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3차 집단에 익숙한 학생들은 즉흥적이며 감정적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들은 점차 교사의 가르침이 자신의 흥미와 일치하지 않을 때, 야단을 맞을 때, 혹은 훈계를 들을 때, 통신을 중단하듯이 상호작용을 중단한다. 참지 못하며 도피하거나 반항한다.(2) 사이버 대화를 하는 학생들3차 집단에서의 통신이나 혹은 전자통신을 통한 대화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자기의 견해를 내놓을 수 있다. 뉴미디어식 대화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점차 상호작용 속에서 상대의 일방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게 된다. 자신들도 교사와 동일한 권한을 가지고 상호작용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대화에 길들여진 학생들의 일부는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통제적 속성의 회복학교는 전자공동체인 3차 집단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성패의 열쇠는 평범한 곳에 있다. 즉 학교가 3차 집단이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의 대안적 체제를 구축해야 생존한다. 3차 집단에서는 얼굴을 맞대는 직접적 상호작용이 배제된다. 컴퓨터 메시지의 시스템은 대부분 상대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지 않으며, 소리도 전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에서 학생들은 정서적으로 몰입하기가 어렵다. 물론 멀티미디어 체제가 컴퓨터에 도입되고 있고, 미래에는 상대방이 말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일이 보편화될 것이다. 그래도 실제의 교사나 친구가 앞에 있을 때처럼 정서적 교감이 일어나기 어렵다. 친구와 정답게 손을 잡거나, 화를 내며 하소연을 하고 정서를 표출하고 전달받는 상호작용 행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화면에서의 시선은 평면적이고 방향성이 없다. 눈과 눈을 마주치거나, 뜨겁게 동의하거나, 뚫어지게 바라보며 무언가를 전달하는 등의 감정교류나 의기투합 등이 어렵다.학교가 현재처럼 다인수 학급에서 공식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학교라는 공동체는 제 3집단인 사이버 공동체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그러나 학교가 교사와 학생의 대면의 상호작용을 심화시키고 증대시켜 나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학생들은 정서적 접촉을 할 수 있게 되고, 정서적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신뢰성을 느낄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신분확인이 되지 않으면서 무책임하며 신뢰가 부족한 관계를 맺게 되기 쉽다. 소그룹 활동이 늘어나고 학교구성원 간에 비공식적인 접촉이 증가할 때는, 학생들도 학교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2) 교사현재의 학교에서 교사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N세대 학생들에게 적합한 스타일로 재조정되어야 한다. 사이버 세계에서는 교사라는 직위 때문에 권위를 유지한다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버 세계의 권위자는 정보를 잘 통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정보혁명 때문에 늘어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교육학| 2004.05.18| 9페이지| 1,000원| 조회(373)
    미리보기
  • 국어 경어법 평가B괜찮아요
    Ⅰ. 서론Ⅱ. 본론1.경어법의 특성과 기능(1) 경어법의 사회적 특성(2) 경어법의 기능2.경어법의 세 종류(1)주체 경어법(2)객체 경어법(3)상대 경어법Ⅲ. 결론Ⅰ. 서론국어의 특징을 논할 때 흔히 외국어보다 경어법(敬語法)이 훨씬 풍부하게 발달되어 있다는 점을 든다. 그만큼 경어법은 세분되어 복잡한 체계를 이룬다. 경어법이란 말하는 이가 대인 관계에 따라 알맞은 말씨를 골라 쓰는 법을 이른다. 말하는 이가 듣는 이나 話題의 인물을 두고 높낮이 관계, 친하거나 먼 관계 등을 고려하여 상황에 알맞은 말씨를 골라 쓰는 것이 경어법이다. 말하자면 말하는 이가 듣는 이나 화제 인물을 알맞게 대접하는 말씨가 경어법인 셈이다.경어법은 그 동안 학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었다. 말 듣는 이를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법을 존비법(尊卑法), 공손법(恭遜法), 주체를 높이는 법을 존경법(尊敬法), 객체를 높이거나 특별히 자기를 낮추어 말하는 법을 겸손법(謙遜法), 겸양법(謙讓法)이라 하는 이도 있고, 주체 높임과 자기 낮춤을 아울러 공대법(恭待法), 경양법(敬讓法)이라 하기도 하며, 이 모든 것을 높임법, 존대법, 경어법, 대우법(待遇法)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기심·고영근 「표준 국어문법론」 (탑 출판사, 1996) p.326참조Ⅱ. 본론1. 경어법의 특성과 기능(1) 경어법의 사회적 특성경어법은 한 마디로 대인 관계에 따라 알맞은 말씨를 골라 쓰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뜻 매김에서 볼때에 경어법은 사회학적인 측면과 언어학적인 측면을 지닌다. 경어법에서 말하는 대인 관계는 언어 표현과 관련되어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대인 관계는 관점에 따라 여러 계층으로 세분될 수 있다. 이를테면, 상하 관계만 보더라도 연령이나 지위의 차이 등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등급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어법에서는 그런 복잡한 사회적 계층 구분을 다 나타낼 수가 없다. 경어법에서 나타내는 상하 관계는 언어적 표현 방식과 연관된 몇 갈래의 높낮이 구분에 지나지 않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뜻한다.2. 경어법의 세 종류국어의 경어법은 예우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그 중 하나는 대상이 어떤 서술(동작이나 상태)의 주체, 즉 한 문장의 주어인 경우이다. 행위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대우를 달리 하는 것이다. 경어법의 다른 한 종류는 주체가 하는 행위가 미치는 대상을 예우하는 경어법이다. 이 두 경어법을 구분하여 전자를 존대법, 혹은 주체 경어법이라 하고 후자는 주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에 비중을 두어 겸양을 표현한다 하여 겸양법이라고도 하며 객체 경어법이라 하기도 한다. 경어법의 세 번째 종류는 말을 듣는 사람을 예우의 대상으로 하는 경어법이다. 주체 경어법과 객체 경어법이 존대의 대상, 즉 주체나 객체가 현장에 있을 수도 있으나 없이도 쓰이는 경어법인 것과는 달리 이 경어법은 원칙적으로 그 청자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문장에는 나타나지 않는 점도 두 경어법과 다르다. 말을 듣는 사람을 얼마나 공손하게 대하느냐를 나타내는 경어법이란 뜻에서 공손법이라 부르기도 하고 상대 경어법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말을 듣는 상대방을 대상으로 삼는 경어법이라는 뜻이다. 상대 경어법은 다른 두 경어법이 누구를 높여 대우하는냐 않는냐로 二分되는 경어법인 데 반해, 청자를 어느 정도 높여 대우하는냐를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五分, 또는 六分으로 세분하는 경어법이라는 점에서도 그 독자성이 크다.국어의 경어법은 이처럼 세 갈래로 갈리어 그것만으로도 복잡한 체계를 이루는데, 이것들은 다시 자유롭게 조합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띤다.(1) a. 영희가 동생에게 과자를 주었다.(-주체, -객체, -청자)b. 영희가 동생에게 과자를 주었습니다. (-주체, -객체, +청자)c. 어머니가 동생에게 과자를 주셨다. (+주체, -객체, -청자)d. 어머니가 영희에게 과자를 주셨습니다. (-주체, -객체, +청자)e. 영희가 할머니께 과자를 드렸다. (-주체, +객체, -청자)f. 영희가 할머니께 과자를 드렸습니다. (-주체, 圖的), 또는 책략적(策略的) 운용으로 결정되는 한 면이 있으나 그보다는 규범적(規範的) 성격이 더 강한 것이다. 즉 경어법은 하나의 사회적 규범으로서 당사자도 어떤 경우에는 자기가 어느 정도로 대우를 받게 된다는 기대치가 있고, 제 삼자도 어떤 경우 어떤 경어법이 적절한 것인지를 다 알고 있다. 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여 그들을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예의범절이거니와 경어법도 그러한 예의범절의 하나인 것이다.3 존대의 범위어떤 경우에 -시- 를 붙여 존경을 표시하느냐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기준이 작용한다. 나이 항렬, 사회적 지위, 친분관계 등과 함께, 최종적으로 존대하려는 화자의 판단과 의도가 합해져서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존대하려는 인물의 어느 부분까지를 존대의 범위에 넣어야 하느냐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다. -시- 가 쓰이는 분포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1) 그이는 아직 집에 안 왔어요.(2) a. 아버지 들어오시면 아저씨한테 전화하시라고 해라.b. 엄마 어디 가셨니?-시- 의 쓰임은 화자가 자기와의 대비에서 주체를 평가하여 결정하는 것이지만, 그러한 평가가 나이나 사회 신분 등의 조건 외에 청자 등의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는 것을 위의 예문은 보여 준다.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시- 로써 존대하지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여러분 을 쓰면서 존대하는 것도 화자가 주체를 평가할 때 주위 환경이 미치는 다른 한 실례가 된다.-시- 는 존대하는 대상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표시하는 기능도 있다. 공적인 인물이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서는 비록 존대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도 -시- 를 붙이는 경우와 붙이지 않는 경우가 구별된다.(3) a. 신사임당은 모든 여성의 귀감이다.b. 신사임당은 모든 여성의 귀감이시다.(4) a.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b. 대통령께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예문 (3a), (3b)는 대상을 객관화해서 기술하는 것이고, (4a),(4b)는 존대 대상을 얼마간 좀가 몇이니?b. 너의 장인께서는 금년에 연세가 몇이시니?(2) 객체 경어법객체 경어법은 한 문장의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 즉 객체(客體)를 언어적으로 대접하여 표현하는 경어법 체계를 말한다. 주체 경어법과 마찬가지로 누구를 존대하느냐 않느냐로만 二分되는 경어법이다. 그러나 주체의 존대 여부는 주체와 화자와의 대비에서 성립하였음에 반해 객체의 존대 여부는 객체와 주체와의 대비에서 성립한다.(1) a. 철수는 창호를 매년 크리스마스에 찾아본다.b. 철수는 김 선생님을 매년 크리스마스에 찾아뵙는다.(2) a. 영희야, 창호 좀 데리고 가거라.b. 영희야, 할머니 좀 모시고 가거라.(1b)의 김 선생님은 화자보다는 철수와 비교되어 존대된 것이며, (2b)의 할머니는 영희와 비교되어 존대된 것이다.객체 경어법은 이처럼 주체와 객체 사이의 존비 관계로 성립되기 때문에 (1b)나 (2b)에서 객체인 김 선생님이나 할머니가 존대를 받았다는 쪽으로 이해하는 대신 주체인 철수와 영희가 낮춤을 받았다는 쪽으로 이해하는 길도 있다. 즉 객체의 존대이기보다는 주체의 겸양을 나타내는 겸양법(謙讓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때의 겸양은 물론 객체에 대한 주체의 겸양이다.1 객체 경어법의 퇴조객체 경어법은 현대 국어에 있어서는 그 쓰임이 아주 한정되어 있다. 주체 경어법은 -시- 가 어느 어간에나 자유롭게 결합함으로써 그 쓰임이 아주 자유롭고 광범위한 데 반해, 객체 경어법은 그 -시- 에 對當되는 형태소가 따로 없고 객체에 대한 존대를 나타내는 특수한 동사가 몇 개 따로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3) 주다 →드리다 묻다,말하다 →여쭙다 보다, 만나다 →뵙다데리고 →모시고따라서 이러한 특수한 객체 존대형이 없는 용언에 대해서는 객체가 아무리 존귀한 인물이더라도 그에 대한 존대를 서술어 쪽에서는 어떻게 나타낼 방도가 없다.(4) 창호는 할머니를 몹시 따른다.(8) 영희야, 교장 선생님께 빨리 가거라.객체 경어법은 중세 국어에서는 주체 경어법처럼 활발한 경어법이었다. -시- 에 對當되 들아, 이제 그만 집에 가자.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라체를 쓴다. 신문 기사나 전문서적의 글 등에서 사용하는 해라체는 독자를 낮추는 등급이라기 보다는 청자를 특정인으로 설정하지 않은, 말하자면 등급을 초월한 중립적인 등급이라 하여 좋을 것이다. 글을 기준으로 하면 해라체가 우리말 상대 경어법의 등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등급의 지위를 누리는 셈이다.(2) 한겨울의 봄 날씨 가 보름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새해부터 차가운 시베리아 기단의 남하로 본격적인 맹추위와 폭설이예상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3) 書院은 처음에 관학인 鄕校와 경합 관계에 있었으나 차츰 향교보다더 높은 권위를 지녀 양반 자제들은 대개 서원에 입학하고 평민 자제들은 주로 향교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그런데 글에 쓰이는 어미는 말에서 쓰이는 것과 다른 것이 있다. 구어체와 문어체의 어미가 구별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문문 어미의 -니 는 대화체가 아니라면 글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대신 구어체서는 안 쓰이는 -ㄴ가, -는가 같은 어미가 쓰인다.그리고 명령문에서도 글에서는 -아라/어라 대신 -라/으라 만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험 문제에서 지시하는 문장도 보통 이 글에서의 형태를 취한다. 다음 예문 (5)의 동사들은 구어에서라면 각각 보아라, 오너라, 잡아라, 서술하여라 로 될 것들이다.(4) a. 우주는 과연 무한한가?b. 인생이란 무엇인가?(5)a.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b. 오라. 와서 내 손을 잡으라.c. 다음 문제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라.반말체(해체)는 -아/어, -지, -야/-이야 등의 어미들에 의해 표현된다. 반말체는 해라체와 뚜렷한 등급의 차이를 찾기 어려운, 해라체와 거의 동등한 등급의 상대 경어법이다. 다음 예문들을 비교해 보면 반말체가 해라체와 동일한 조건에 그대로 쓰이고 있고 어감상으로도 어떤 등급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 그 등급에 이렇다 할 차이를 찾기 어려움을 보여 준다. 더욱이있다.
    인문/어학| 2004.05.15| 15페이지| 1,000원| 조회(1,269)
    미리보기
  • [교육사회학] 교육이론 연구- 뒤르껭 평가A좋아요
    뒤르껭(E.Durkheim: 1858∼1917)1. 뒤르껭의 학문적 생애뒤르껭은 1858년 4월 15일 프랑스 동부 에피날(Epinal)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랍비로써 일찍부터 뒤르껭이 집안의 전통을 이어 유대교에 봉사할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교사 라는 (당시로서는) 세속적인 직업을 선택했고, 1887년 보르도(Bordeaux) 대학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하여 1902년부터 1917년 11월 15일 그가 죽을 때까지 파리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아들 앙드레보다 약 1년 뒤에 죽었다. 제 1차 세계대전은 그의 많은 제자들을 죽게 만든 대참사였다.뒤르껭은 전 생애를 통해 교육에 관한 주제들을 강의했다. 그의 강의 내용은 《교육과 사회》(Education and society, 1956), 《도덕 교육》(Moral Education, 1961), 《교육 사상의 발전》(Evolution of Educational Thought, 1977) 등의 제목으로 출판되었다.그의 교육관은 그의 사회학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의 저서 《사회학적 방법의 규준》에서 사회학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상 우리의 제 1차적 목적은 과학적 합리주의를 인간 행동에 확대시키려는 데 있다. 부연하면 인간의 과거 행동을 분석할 수 있다면 그 행동은 인과 관계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고 하였다. 그는 자연 과학자들이 합리적 사고, 논리의 추구를 통해서 사회체계의 복잡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뒤르껭은 우리는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면서 우리의 행동을 제한하는 사회적 사실 (social facts) 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양상들, 가령 범죄율이나 결혼율, 이혼율, 출생률 등은 사회적 현상으로서 개인적 심리에 기초를 두고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뒤르껭은 광범위의 과학적 조사를 실시한 최초의 사회학자이다. 그의 유명한 저술인《자살론》(suicide, 1897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그는 사회가 다름 아닌 사람들의 집합이며, 일정한 지역에 모여 예측이 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상호 작용 하는 사람들의 집합이기도 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제도란 사회의 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역할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사회는 일반적으로 가정, 정부, 경제, 종교 기능을 다함으로써 유지, 존속된다고 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 사회의 조화로운 기능을 위해 교육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능을 해 준다고 보았다.뒤르껭은 교육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교육은 사회 생활을 위한 준비를 아직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성인 세대들의 영향력 행사이다. 그 목적은 전체로서의 정치 사회와 아동이 장차 신속하게 되어 있는 특수 환경의 양편이 요구하는 지적· 도덕적·신체적 제 특성을 아동에게 육성·계발하는 데 있다. ( 1978:72)이 정의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그는 교육을 사회화와 동일시 하였다. 사람은 비사회적 존재로 사회에 태어나므로 이를 '사회인'으로 길러야 한다, 이것은 그 개인이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사회가 결정하는 일이다. 뒤르껭의 이러한 교육관은 루쏘(Rousseau)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 루쏘의 「에밀」에서 뒤르껭이 인용한 구절을 보자.훌륭한 사회제도는 인간을 가장 잘 脫自然化 시키고, 개인의 絶對的 存在性을 相對的 存在性으로 만들며, 個的 自我를 공동의 統一性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 사회로거서,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개인이 자신을 고립된 단위로서가 아니라 統一體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전체성만을 의식하게 되는 그러한 사회이다.루소와 마찬가지로 뒤르껭은 교육이 자연 상태의 이기적인, 따라서 비사회적인 개인을 탈자연화 시켜, 사회인 으로 만드는 것으로 보았다.교육은 어린 세대를 사회화하는 제 방법으로 구성된다. 추상적 개념으로만 구별이 가능하지만 인간은 분명히 두 가지 종류의 존재를 갖고 있다. 그 하나는 개인과 私的 生活事에만 적용되는 정신적 요소로 구성된 것이다. 이것을 개인적 존재라르껭은 루쏘와 일치된 교육관을 보여준다.그러면 사회인 으로 길러지도록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그것을 뒤르껭은 전체 사회와 직업 집단 양쪽이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징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교사의 권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그러나 뒤르껭은 전체로서의 사회와 특수환경(속하게 될 직업 집단) 간의 관계를 명백히 하지 않았고 전체로서의 사회 의 의미도 실상 명백하지가 않다. 그는 사회는 개인의 단순한 합계가 아닌 개인들간의 제 관계로 이루어진 體系로서, 그 나름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1938:103) 고 하였다. 그러면 그 체계는 현실적으로 무엇이며 더욱이 그것이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러한 의문에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국가이다. 국가의 현실적 표현이 정부라고 생각한다면 뒤르껭은 따라서 현실의 국가가 요구하는 것을 가르친다는 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사용한 전체로서의 사회 가 반드시 현실의 국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기에는 논의의 여지가 많다는 것을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 바 있다. (Lukes,1973)전체 사회와 하위 집단 간의 관계는 양자간의 균형을 상정하고 있다. 전체 사회가 그 사회의 존속에 필요한 同質性을 유지해 주고 하위 집단들은 존속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교육을 통해서 가르칠 것은 그 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지녀야 할 공통의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과 그와 동시에 각자가 속하게 될 집단이 필요로 하는 특성인 것이다.그러나, 한 사회 또는 한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하위 집단들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지 않는다는 데에 비판이 가해진다.때때로 하위 집단과 전체 사회간에 긴장이 존재 할 수도 있고, 나아가 하위 집단 간에도 조화로운 공존 관계만은 아닌 경쟁과 갈등 관계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한편, 뒤르껭은 특히 교육을 사회화로 여겼고 성인 세대의 아동 세대에 대한 권위 행사를 교육의 본직적 성격의 하나로 규정하였다. 교사는 사회의 대요소들의 교육적 기능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3. 교육의 사회적 기능뒤르껭은 교육이 수행하는 중요한 기능으로 사회화를 들었다.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을 그 사회에 적합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므로 교육은 사회의 사업이며 사회의 존속을 위한 불가결한 활동으로 여겼다. 사회화를 위한 교육의 기능을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고 뒤르껭은 설명한다.하나는 普遍的 社會化 이고 다른 하나는 特殊 社會化 이다.보편적 사회화는 전체로서의 사회가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의 함양을 가리킨다. 또한 보편적 사회화는 한 사회의 공통적 감성과 신념 즉 집합 의식을 새로운 세대에 내면화 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회의 특성을 유지하고 구성원들의 동질성을 확보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뒤르껭은 한 사회가 유지 되기 위하여는 다양한 직업 집단이 필요하며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회의 분업화가 가속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분업화된 각 사회 집단 또는 하위 집단은 그 나름으로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그는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특수 사회화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특수 사회화는 개인이 속하게 되는 특수 환경이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의 함양을 가리키는 것이다.그러나 뒤르껭은 보편적 사회화와 특수 사회화의 관계를 깊이 추구했다기 보다는, 이념적으로 양자는 당연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는 보편적 사회화가 정의상 보편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라고 간주하였다. 즉 오늘날의 분화된 사회에서 전문 교육이 없을 수는 없지만, 혹 전문 교육이 중지되는 한이 있더라도 보편교육은 없어질 수 없으며, 보편 교육이야말로 사회 존속에 불가결한 동질성을 지탱해 주는 지주라고 생각하였다.뒤르껭은 교육이 극히 중요한 사회이념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날카롭게 인식하였다. 교육은 사회 이념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으며, 사회 이념의 유지를 위하여 교육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그는 보았다. 교육은 곧 이념적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을 국가가 담당한다고 규정하였루고 있던 아테네의 교육을 격렬히 비판하고 국가가 교육을 완전히 장악하는 公敎育 制度의 수립을 주장한 플라톤의 교육론과 매우 비슷하다. 플라톤처럼 철저하게 교육의 국가 통제를 주장한 것은 아니지만 私교육 기관의 필요성을 인정하되 교육 내용은 국가 통제가 이루어진다고 역설하였다.한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교육이 본질을 사회 이념과 결부시킨 뒤르껭의 주장은 사회적 현상 유지론으로 쉽게 이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현재의 도덕 수준 또는 현실적 규범 문화를 교육이 그대로 반영한다기 보다는 현실의 도덕적 혼란을 교육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 점에 있어서 뒤르껭은 현재 지향이기보다 미래 지향이었다. 학교 교육이 당시의 도덕적 혼란을 막고 새로운 정신적 지주를 수립할 것을 기대한 것이다. 도덕적 혼란의 척결을 위하여 교육이 유일한 방편인 것은 물론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이 상황에서 학교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자들은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세대에 길러 줄 도덕을 명백히 그리고 확고히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교육의 가치관이 흔들리면 사회가 제대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사회 도덕의 확립과 유지를 교육의 기본적 기능으로 보았다. 이러한 모든 사회적 기능을 수행할 중요한 수단이 역사 연구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교육사의 연구를 통하여 문화적·사회적·경제적 변화와 교육이 어떻게 상호 관련되어 있는가 파악할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으며 성취해야 할 교육적 이상을 찾을 수 있다. 고 말했다.결론적으로 뒤르껭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은 확정된 가치관과 사고 방식의 소유자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화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야 한다고 주장했다.4. 도덕 교육론뒤르껭은 사회의 이해에 있어서 도덕을 항상 핵심적인 요소라 생각했다.역사적으로 확증된 사실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도덕이 사회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9)
    인문/어학| 2004.05.15| 8페이지| 1,000원| 조회(1,031)
    미리보기
  • [교육] 교육적 인간상으로서의 선비- 연암 박지원 평가A좋아요
    목차Ⅰ. 서론 : 전통의 계승과 사회의 발전Ⅱ. 내용과 형식의 이론Ⅲ. 穢德先生傳과 社會分業思想(1) 所望스러운 民衆像의 부각Ⅳ. 許生傳과 利用厚生學(1) 상공업적 직업전환의 제안(2) 重農思想과 社會分業思想Ⅴ. 兩班傳과 思想的 人間像(1)문제의 제기(2) 旌善兩班의 無能性(3) 이상적 인간상Ⅵ. 결론: 연암의 선비관Ⅰ. 서론 : 전통의 계승과 사회의 발전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 만의 특수한 사회를 구성하여 그 사회의 일원으로써 생활하다가 그 속에서 죽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를 떠나서는 생존은 물론 그 존재조차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간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사회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인간생활은 그 자체가 고유한 형태를 취할 때에만, 즉 동류자의 사회 안에 있어서만 발생하고 존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사회 생명이 유지되는 방식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인류의 생명은 생물학적인 원리와 작용에 의하여 이어지는 반면 사회의 생명은 문화적 작용과 원리에 의해 존속되기 때문이다.인류역사상 존재해온 많은 사회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삶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인류에게는 가르침 과 배움 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다 이상적인 삶을 구축해 왔다. 어떤 하나의 사회가 하나의 사회로 지칭된다는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사회가 다른 사회와 구별되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점을 내포한다. 서로 다른 사회는 삶에 대한 그들의 이상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 삶의 이상이 서로 다르다면 그만큼 그들이 선택하는 삶의 모습과 방법도 달라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선택 과 교육 의 과정이 계속되는 동안 하나의 사회는 그 능력에 따라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 유형을 만들어 내게 된다. 또한 한 사회가 소유하고 추구하는 지식의 유형이나 학문의 경향도 그 삶의 이상에 따라 각기 달라질 수 있다.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 시대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며 생성된 지식이나 학문의 경향들이 존재하기 마. 따라서 우리의 교육적 전통을 계승한다는 말의 의미는 단순히 그 전통을 재현시킨다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그러한 전통이 현재의 우리 사회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를 살펴 보는 일이 필요하다. 전통에 대한 연구는 카아(E.H Carr)의 말과도 같이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 이어야 하는 셈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문화적 전통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실학자들은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전통적인 유학자들 못지 않게 전통문화에 익숙하고 그들 자신이 그 문화 속에서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 문화를 단순히 답습하는데 만족하기 보다 무엇인가를 찾아 그것을 구현해 보는 것에 학문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비록 제한된 형태이기는 하나 현대 사회의 중요한 특징을 이루는 여러 가지 지적 안목과 합리적 사고방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따라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실학을 실현시키는 일에, 이전의 전통적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일에 그러한 새로운 지적 안목과 사고방식을 적용시켰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실학자들이란,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데 있어서 현재와 과거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자신들의 학문의 목적으로 삼았던 사람들이라고 하겠다.연암 박지원은 실학 가운데서 특히 북학파 로 불리던 실학자들의 대표자이다. 박지원은 당시 淸나라로부터 그 발달된 문물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히 상공업적 기술과 문물의 도입만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상공업적 기술과 원리가 선비의 학문적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까지 주장하였다. 이들의 이러한 학문관은 이용후생학이라 불린다. 이들의 주장은 천민이나 상민들이 해야 할 일을 선비가 해야 할 학문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던 당시 사회에 충격적인 것이었다.연암이 그의 전생애를 통해 가장 고민했던 문제는 선비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연암의 이러한 문제를 현대적 의미로 바꾼다면 교육 받은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인가 라는 질문이 된다. 연암은 자신의 사상을 대부분 문학적 양식을 통해 표현했기 때문에체적으로 서술했다는 점이 놀랍다. 그동안 연암을 단순히 인정받지 못한 한 시대의 개혁자이며 문필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말이다.연암은 시대와 상황에 따른 발전과 변화를 정당화하는 근거를 시대와 변화 자체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내용 또는 정신 의 계속성에서 찾았다. 그러므로 前代 성인들의 생각은 백세 후 성인이 다시 출현하기까지에는 종언되지 않으리라는 자세로 開創되고, 後代 현인들이 전대 성인들의 생각을 계승·발전 시키는 일은 전대 성인이 다시 살아온다 하더라도 자신의 견해에 이의를 가하지 않으리라는 신념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전대 성인들과 후대 현인들은 同軌인 것이다. (13:237)그는 옛 성현들의 글을 읽을 때에 말 그 자체에 집착하는 것을 물리치고 그 글 속에 들어 있는 정신 을 파악하려고 애썼는데 그것은 그가 글이란 정신 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파악하였기 때문이다. 연암이 양화의 오류 라고 말한 것은 바로 어떠한 형식이 가지고 있는 의미 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형식을 바로 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어떤 형식의 의미를 이해 함이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를 연암은 강하게 부정한다.옛 것을 본받는 사람들은 그 옛 것에 구니(拘泥)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병통이고 새 것을 창안해내는 사람들은 불경한 것이 그 병통이다. 참으로 옛 것을 본받으면서도 변통할 줄 알고 새 것을 창안해 내면서도 근거가 있다면 이 시대의 글이 옛 시대의 글과 마찬가지일 것이다.연암에 의하면 어떠한 형식의 의미를 이해하려먼 그 형식을 드러낸 형식주체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고 한다. 즉, 형식주체가 왜 그러한 형식을 드러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형식주체가 처해 있는 입장 속에 자신의 마음을 투영시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에 형식주체 란 개인이나 사회, 역사적 사건, 생물 혹은 자연계의 현상 등 우리의 인식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방법은 일종의 감정이입으로서 연암의 글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징적인 인식방법의 하나인데 연 있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연암의 사상적 경향인 인본성, 합리성, 개방성은 따로 따로 존재하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시계 태엽과 같은 관련성을 지닌다.Ⅲ. 穢德先生傳과 社會分業思想(1) 所望스러운 民衆像의 부각민중들이란 본래 소망스럽다는 것이 연암의 사상이다. 대체 온 천하 사람들이 좇아 가는 것은 오로지 勢요 서로 다투어 가면서 얻으려 하는 것은 名과 利가 있을 따름 인 때에(12:43) 하늘이 만물을 낳으실 제각기 제한된 분수가 있으니 그 누구에게 원망하리오 (12:55) 하면서 묵묵히 자기 일만 하고 있는 민중을 보았을 때 연암은 유교에 말하는 덕자란 덕자가 되고자 하는 유생이 아니라 덕자 되기 포기한 민중들이라는 아이러니를느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다.은 인분을 나르는 엄행수라는 사람의 마음이 곱고 덕이 높음을 그려, 道義와 交를 모색할 것을 내세웠으며, 양반들의 비행을 공박한 작품이다.연암은 이 작품을 통해 소망스러운 새로운 선비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며 사회의 주인공들은 현재의 지배층에 만연된 俗儒들이 아닌 새로운 선비들이어야 한다고 은연 중에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연암이 민중에 대한 긍정적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내세운 사회의 주인공 이란 개신된 선비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연암은 엄행수의 행적을 빌어서 선비를 각성시키려고 했기 때문이다. 만약 예덕선생전 이 서민들의 의식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쓰여진 작품이었다면 그는 독자인 서민을 당연히 염두에 두었을 것이요 그렇다면 그것은 한글로 쓰여져야 할 것이다. 결국 예덕선생전의 독자는 민중들이 아니라 선비들이다. 엄행수가 다름아닌 직업 중에서도 가장 천시 받는 똥 나르는 일에 종사한다고 연암이 제시하는 것은 그의 이란 작품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양반의 허위와 부패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똥 나르는 엄행수를 높이 내세움으로써 그것을 읽는 선비들로 하여금 어떤 각성 의식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있다. 그 때 를 분별하는 기준은 유통 이다. 이는 연암이 商人의 사회적 기능을 다음과 같이 파악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상인은 士農工商 가운데서 비록 賤한 직업이지만 상인이 아니면 모든 물건을 유통하여 운용할 수 없으니 편벽되게 이것만 폐지할 수 없는 까닭이다. (7下:346)다 음으로 工 에 대한 연암의 생각을 살펴보면, 중국의 재산이 풍족할뿐더러 한 곳에 지체되지 않고 골고루 流通함은 모두 수레를 쓴 이익일 것이다. 라고 했으며 날마다 나타나는 놀랍고 반가운 것들이 수레의 덕분인 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뜻있는 이가 잘 연구하여 그 제도를(淸의 수레제도) 본받는다면 우리나라 백성들의 극도에 달한 가난병도 얼마쯤 나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11上:190-191) 또한 중국에서는 아무리 궁벽한 두메에 다 허물어져 가는 집 일지라도 그 일상 쓰는 밥주발 접시 등속이 화려함을 보고:이는 반드시 사치를 숭상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릇 굽는 이들의 솜씨가 본시 그러해서 지질한 것을 쓰려해도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分院에서 구운 것은 이와 비교해 볼 때 시장에도 내다 놀 수 없는 부끄러운 것이다. 그릇 굽는 법 한 가지가 좋지 못하매 온 나라의 풍속이 그렇게 되어 버렸으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11:199)하면서 그는 우리나라의 공업이 보잘 것 없음을 통탄하고 있다. 이 점은 실학자로서의 선생의 强點이다. 정책가로서의 이상론보다도 실제상의 농업기술을 철저히 체득하고 그 영농기술의 개선을 과감히 자신있게 力說 했으니 그의 는 實로 細를 極한 營農 敎科書 인 것이다(8:31,42) 이와같이 그는 기술의 개선없이는 商의 유통도 農의 豊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연암의 사회분업사상에 있어서의 工 의 위치요 역할이다.농 에 대한 연암의 생각을 살펴보면연암은 金錢珠玉과 財와의 何者가 소중한 것인가를 노하여 전자는 백년없이도 백성들의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후자는 一日만 없어도 생활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餓寒을 면할 수 있는 것다.
    교육학| 2004.05.15| 12페이지| 1,000원| 조회(2,120)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9
9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2
  • A좋아요
    5
  • B괜찮아요
    1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1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23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