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1. 서 론⊙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1⊙ 소크라테스 사상과 플라톤의 사상···· 22. 본 론⊙ 플라톤의 연보 및 사상배경···· 3⊙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 이데아의 의의···· 4⊙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6⊙ 플라톤의 이상국가와 계급론···· 7⊙ 플라톤의 국가론. 국가의 교육론···· 83. 결 론⊙ 맺음말···· 10⊙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5세기경에는 소위 소피스트 가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소피스트 라는 말은 원래 sophos'라는 말과 sophia'라는 말에서 유래한 지혜 있는 사람 또는 현명한 사람을 의미하였다. 그러므로 소피스트는 하나의 학파로서가 아니라 당시의 개별적 지성인의 총칭으로 이해하여야 한다.소피스트들은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갖춘 논객으로 당시의 법, 정의, 도덕, 질서에 대해 높은 지식을 갖고 철학적 사색과 철학적 논리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또 한편으로 실제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반인에게 보수를 받고 실용적 지식 또는 기술을 가르쳐 주기고 하고 개인간의 송사에 돈을 받고 변론해 주기도 하였다. 대체로 소피스트들은 오늘의 실용주의자와 같은 성향을 갖고 있었다.그러나 소크라테스를 위시한 당시의 도덕적 철학자들의 눈에는 소피스트들이 금전만을 밝히는 세속적인 인간으로 보여 그들을 맹렬하게 비난하였다. 이러한 사정이 후학들에게 잘못 인식되어 후세사람들은 소피스트들을 궤변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소피스트들 중 일부 급진주의자는 당시 그리스가 안고 있던 사회적 모순을 예리하게 비판하였다. 그 결과 그것은 가히 혁명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 같은 혼란과 이론적 대립 상황에서 후세의 많은 사람들이 대철학자로 추앙하는 소크라테스가 등장하였다.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과 맹렬한 논쟁을 전개하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활동한 시기는 혼란과 부패가 극심한 시대였다. 아테네의 거리에는 곳곳에 폭력이 난무하고, 광장에는 연일 격렬한 토론이 계속되고 있었다. 사실 소크라테스는 보수적 성향의 철학자로 그 대표적인 위치에서 급진주의자 참된 앎이란 어떤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그의 문답법은 대화의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게 하고(너 자신을 알라) 그로부터 출발하여 ... 인 것 자체 에 대한 지식, 곧 절대적 지식을 추구하게 한다.플라톤은 소크라테스로부터 내용적 측면 뿐 아니라 이처럼 문답을 통해 진리를 이끌어내는 방법적 측면-변증법, dialektike-까지 계승하였다. 소크라테스는 바로 이성 에서 사물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인식적 도구와 사람의 행위의 기준이 되는 실천적 도구의 두 가지 측면을 찾아내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실제로 한 작업은 이성이 사용하게 될 중요한 언어들의 개념을 규정하는 데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용기 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그들의 용기에 대한 정의가 용기 그 자체 에 대한 지식이 아님을 밝혀 실제로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로부터 용기 그 자체 , 곧 참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소크라테스가 문답법을 통해 해낸 주된 작업이었다.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이러한 물음은 그 실재성에 대한 물음은 아니고 다만 어떤 사례의 본질적인 특성이나 특징, 그런 사례들을 판별할 수 있는 표준을 구하는 것이다. 일종의 일반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지배적이어서 있음 보다 무엇이냐 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중기로 가면서 이런 보편적인 것들을 참된 존재 로 보게 되고 여기서부터 플라톤의 존재론이 시작된다. 그리고 플라톤의 인식론은 이 참된 존재 를 사유 또는 지적 직관을 통해서 알게 되는 과정에 대한 풀이이다.⊙ 플라톤의 사상플라톤 철학의 동기의 핵심은 폴리스의 귀족적 이념에 대한 옹호에 있다고 한다. 그를 위해 신에 대치할만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타당성을 가진 이념이 필요해졌다. 그러므로 플라톤의 철학은 애초에 실천철학으로서의 윤리학으로부터 비롯된다. 바로 절대적 도덕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는 기존의 자연철학과 소 줌. 시칠리아로 건너가 디오니소스 1세를 만나 그의 아들을 철인통치자로 교육시키려하나 왕과의 불화로 실패, 귀향.386아카데미아 창립. 철학을 중심적으로 다루었으며 그외에 보조학으로서 수학, 천 문학, 음악 이론등을 채택, 유능한 인재배출을 목적으로 함. 이는 당시의 폐쇄 적인 철학과 천박한 소피스트들, 그리고 이들을 학교라는 조직으로 정착시켰던 이 소크라테스의 학원등 일련의 단체, 기관이 가지고 있던 결함을 배제하고 순 순하게 소크라테스의 정신 밑에 설립된 요즘의 대학과 같은 학원임.386367이 시기에 약 20년 간에 걸쳐 아카데미아 교육에만 전념. 중기저작 국가, 파이드로스, 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등 저술.3672차 시칠리아 여행. 디오니소스 2세의 교육을 실권자 디온에게서 위임받음. 그 러나 디오니소스 2세의 태만과 반 디온파의 중상으로 실패, 아테네로 귀향.3613차 시칠리아 여행. 디오니소스 2세의 초청과 추방당한 디온을 돕기 위해 시라쿠사로 향하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향.367347아카데미아에서 연구와 저술, 강연활동 계속하여 사상적 발전을 진행함. 후기 저작 포리티고스, 소피스테스, 티마이오스, 필레보스, 법률(미완) 저술. 아리스 토텔레스 아카데미아 입학, 20여년간 연구활동.347플라톤 사망⊙ 플라톤 사상의 배경플라톤 철학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말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플라톤 철학이 어렵다는 뜻도 내재한 것 같다. 그의 위대한 철학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이 보고서를 통해 그의 사상에 조금이나마 다가설 수 있음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시작해 볼까 한다.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그리스 철학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사를 통하여 최대의 철학자의 한 사람이다. 그를 칭하여 말하기를 Emerson은 플라톤은 철학이요. 철학은 곧 플라톤이다”라고 했는가 하면, 독일 교수이자 현대 철학자인 Klaus Held는“Treffpunk Platon(모든 철학은 플라톤에서 만난다)”라고 하면서구가 그로 하여금 단일한 선을 인식하는 데에 이르게 하였다.그는 만약 단일한 선이 인식의 대상이라면 그것은 주관적 영역을 넘어선, 어떤 규정도 참된 불변적인 것이므로 헤라클레이토스적 세계는 결코 그런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참된 인식 대상의 영원성과 지속성의 요구에 답하려면 파르메니데스의 존재와 같은, 즉 현상계 외의 다른 세계가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전자는 감각과 지각의 세계요 후자는 사유의 세계로서 사유는 사물에 있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 공통적인 성질이 바로 이데아(idea) 또는 형상(形相, eidos)이다.플라톤은 이데아는 유일한 실재로서 감각적인 현상으로부터 구별된다고 하였다. 이데아는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 가운데에 있는, 즉 우리의 사고가 만들어 낸 하나의 관념이나 개념에 그치는 단순한 사유물이 아니라 객관적 실재이다. 그것은 사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 관계, 활동들에도 있으며, 자연적 사물과 예술품에도, 가치 있는 것들과 나쁘고 쓸모 없는 것들에도 그들의 이데아가 있다. 이러한 이데아는 사물의 본질적 형상을 의미하는데, 현상계가 수시로 변화하고 생성되는 세계인데 대하여, 그 자체로 실재하고 영원 불변하며 단지 사유에 의해서만 파악될 수 있는 본질의 세계를 형성한다.이러한 순수하고 독립적이고 실재인 이데아들은 하늘 저쪽 에 거처한다. 그리고 先在했던 영혼이 거기서 이데아들을 보았다. 그러므로 현상계는 불완전한 세계이며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하지만, 이데아계는 그 현상의 배후에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완전무결한 실재인 이데아로 구성된 세계로서 현상계의 원형이며 이상적 세계이다.한마디로 말하자면 경험적인 감각의 세계는 생성, 변화, 운동, 소멸하는 유동의 세계로서 단지 現象에 불과하지만, 이데아는 현상의 배후에 존재하는 참된 존재이다.⊙ 이데아의 의의(意義)플라톤은 동굴의 비유 를 통해 세계를 우리가 경험 가능한 현상계와 그 현상계의 모든 사물의 본질인 이데아계로 이원화(二元化)것인 반면, 변화하는 구체적 사물들은 참다운 것이 아닌 현상에 불과하므로 변화하는 사물에 대한 인식은 억견인 독사 에 불과하고, 이데아에 관한 인식만이 참다운 眞知이다. 그리고 그 인식은 오직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이는 인식의 영역이 감성계가 아니라 예지계이기 때문이다.즉, 이데아는 우리의 이성적 인식의 참다운 대상이며 학문 성립을 가능케 하는 지반이다. 이같이 사물의 본질인 이데아를 파악하는 것이 곧 진리에 도달하는 길이다.네 번째로, 이데아는 목적론적이고 윤리학적인 기능이 있다. 인간의 도덕적 행위를 기술 할 때 쓰이는 덕의 개념들에 상응하는 정의, 절제, 지혜, 용기 등은 그 자체로서의 이데아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이데아들과 관계를 갖고 생각함으로써 그러한 덕들을 행위하고 판단한다.다시 말해 이데아의 모방에 불과한 현상적 사물들은 그들이 모방한 그 이데아가 바로 지향해야 할 목표와 목적인 이상적인 존재이다.결국 이데아의 특성을 요약하면, 모든 행위와 사고 속에 들어 있는 공통성이며, 모든 사유 활동의 기준과 근거이고, 초월적 세계에 실체로서 존재하면서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의 원인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두 세계로 구분하고 있다. 전자는 우리의 일상적인 세계, 즉 현상 세계를 의미한다. 그 세계는 습관과 감각, 상식이 지배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실재를 파악치 못하는 그림자의 세계요, 끊임없이 변화하여 혼돈이 지배하는 流動과 生滅의 세계이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는 인식론적, 존재론적으로 확실한 기준과 근거를 찾을 수 없기에 불확실한 감각의 세계로 규정된다.반면, 동굴 밖의 세계는 참다운 실재요, 진리이다. 항구적 불변의 세계이므로 인간의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며, 윤리적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정신의 세계, 예지의 세계이다.다음으로, 인간은 무지와 편견으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플라톤이 인간을 동굴 속에 묶여진 죄수라 비유함은, 일상의 인간은 감각과 속된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감각적 인식한다.
- 목 차 -1. 서론⊙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1⊙ 소크라테스 사상과 플라톤의 사상···· 22. 본론⊙ 플라톤의 연보 및 사상배경···· 3⊙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 이데아의 의의···· 4⊙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6⊙ 플라톤의 이상국가와 계급론···· 7⊙ 플라톤의 국가론. 국가의 교육론···· 83. 결론⊙ 맺음말···· 10⊙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5세기경에는 소위 '소피스트'가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소피스트'라는 말은 원래 'sophos'라는 말과 'sophia'라는 말에서 유래한 지혜 있는 사람 또는 현명한 사람을 의미하였다. 그러므로 소피스트는 하나의 학파로서가 아니라 당시의 개별적 지성인의 총칭으로 이해하여야 한다.소피스트들은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갖춘 논객으로 당시의 법, 정의, 도덕, 질서에 대해 높은 지식을 갖고 철학적 사색과 철학적 논리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또 한편으로 실제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반인에게 보수를 받고 실용적 지식 또는 기술을 가르쳐 주기고 하고 개인간의 송사에 돈을 받고 변론해 주기도 하였다. 대체로 소피스트들은 오늘의 실용주의자와 같은 성향을 갖고 있었다.그러나 소크라테스를 위시한 당시의 도덕적 철학자들의 눈에는 소피스트들이 금전만을 밝히는 세속적인 인간으로 보여 그들을 맹렬하게 비난하였다. 이러한 사정이 후학들에게 잘못 인식되어 후세사람들은 소피스트들을 궤변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소피스트들 중 일부 급진주의자는 당시 그리스가 안고 있던 사회적 모순을 예리하게 비판하였다. 그 결과 그것은 가히 혁명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 같은 혼란과 이론적 대립 상황에서 후세의 많은 사람들이 대철학자로 추앙하는 소크라테스가 등장하였다.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과 맹렬한 논쟁을 전개하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활동한 시기는 혼란과 부패가 극심한 시대였다. 아테네의 거리에는 곳곳에 폭력이 난무하고, 광장에는 연일 격렬한 토론이 계속되고 있었다. 사실 소크라테스는 보수적 성향의 철학자로 그 대표적인 위치에서 급진주의자에 대한 앎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소크라테스는 특유의 문답법을 통해 참된 앎이란 어떤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그의 문답법은 대화의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게 하고(너 자신을 알라) 그로부터 출발하여 ' ... 인 것 자체'에 대한 지식, 곧 절대적 지식을 추구하게 한다.플라톤은 소크라테스로부터 내용적 측면 뿐 아니라 이처럼 문답을 통해 진리를 이끌어내는 방법적 측면-변증법, dialektike-까지 계승하였다. 소크라테스는 바로 '이성'에서 사물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인식적 도구와 사람의 행위의 기준이 되는 실천적 도구의 두 가지 측면을 찾아내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실제로 한 작업은 이성이 사용하게 될 중요한 언어들의 개념을 규정하는 데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용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그들의 용기에 대한 정의가 '용기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이 아님을 밝혀 실제로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로부터 '용기 그 자체', 곧 참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소크라테스가 문답법을 통해 해낸 주된 작업이었다.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이러한 물음은 그 실재성에 대한 물음은 아니고 다만 어떤 사례의 본질적인 특성이나 특징, 그런 사례들을 판별할 수 있는 표준을 구하는 것이다. 일종의 일반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지배적이어서 '있음'보다 '무엇이냐'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중기로 가면서 이런 보편적인 것들을 '참된 존재'로 보게 되고 여기서부터 플라톤의 존재론이 시작된다. 그리고 플라톤의 인식론은 이 '참된 존재'를 사유 또는 지적 직관을 통해서 알게 되는 과정에 대한 풀이이다.⊙ 플라톤의 사상플라톤 철학의 동기의 핵심은 폴리스의 귀족적 이념에 대한 옹호에 있다고 한다. 그를 위해 신에 대치할만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타당성을 가진 이념이 필요해졌다. 그러므로 플라톤의 철학은 애초에 실천철학으로서의 윤리학으로부터 비만남. 이는 플라톤의 사상에 저승에 대한 오르페우스-피타고라스적인 믿음과 철학적 훈련의 일환으로서 수학을 강조하는 등의 지대한 영향을 줌. 시칠리아로 건너가 디오니소스 1세를 만나 그의 아들을 철인통치자로 교육시키려하나 왕과의 불화로 실패, 귀향.386아카데미아 창립. 철학을 중심적으로 다루었으며 그외에 보조학으로서 수학, 천문학, 음악 이론등을 채택, 유능한 인재배출을 목적으로 함. 이는 당시의 폐쇄적인 철학과 천박한 소피스트들, 그리고 이들을 학교라는 조직으로 정착시켰던 이 소크라테스의 학원등 일련의 단체, 기관이 가지고 있던 결함을 배제하고 순순하게 소크라테스의 정신 밑에 설립된 요즘의 대학과 같은 학원임.386367이 시기에 약 20년 간에 걸쳐 아카데미아 교육에만 전념. 중기저작 국가, 파이드로스, 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등 저술.3672차 시칠리아 여행. 디오니소스 2세의 교육을 실권자 디온에게서 위임받음. 그러나 디오니소스 2세의 태만과 반 디온파의 중상으로 실패, 아테네로 귀향.3613차 시칠리아 여행. 디오니소스 2세의 초청과 추방당한 디온을 돕기 위해 시라쿠사로 향하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향.367347아카데미아에서 연구와 저술, 강연활동 계속하여 사상적 발전을 진행함. 후기 저작 포리티고스, 소피스테스, 티마이오스, 필레보스, 법률(미완) 저술. 아리스토텔레스 아카데미아 입학, 20여년간 연구활동.347플라톤 사망⊙ 플라톤 사상의 배경플라톤 철학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말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플라톤 철학이 어렵다는 뜻도 내재한 것 같다. 그의 위대한 철학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이 보고서를 통해 그의 사상에 조금이나마 다가설 수 있음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시작해 볼까 한다.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그리스 철학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사를 통하여 최대의 철학자의 한 사람이다. 그를 칭하여 말하기를 Emerson은"플라톤은 철학이요. 철학은 곧 플라톤이다”라고 했는가 하면, 시대적 상황에서 당면했던 절박한 문제가 무엇보다도 건전한 도시국가의 확고한 질서와 규범을 확립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플라톤은 처음에는 개별적인 덕들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다루었는데, 이런 연구가 그로 하여금 단일한 선을 인식하는 데에 이르게 하였다.그는 만약 단일한 선이 인식의 대상이라면 그것은 주관적 영역을 넘어선, 어떤 규정도 참된 불변적인 것이므로 헤라클레이토스적 세계는 결코 그런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참된 인식 대상의 영원성과 지속성의 요구에 답하려면 파르메니데스의 존재와 같은, 즉 현상계 외의 다른 세계가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전자는 감각과 지각의 세계요 후자는 사유의 세계로서 사유는 사물에 있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 공통적인 성질이 바로 이데아(idea) 또는 형상(形相, eidos)이다.플라톤은 이데아는 유일한 실재로서 감각적인 현상으로부터 구별된다고 하였다. 이데아는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 가운데에 있는, 즉 우리의 사고가 만들어 낸 하나의 관념이나 개념에 그치는 단순한 사유물이 아니라 객관적 실재이다. 그것은 사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 관계, 활동들에도 있으며, 자연적 사물과 예술품에도, 가치 있는 것들과 나쁘고 쓸모 없는 것들에도 그들의 이데아가 있다. 이러한 이데아는 사물의 본질적 형상을 의미하는데, 현상계가 수시로 변화하고 생성되는 세계인데 대하여, 그 자체로 실재하고 영원 불변하며 단지 사유에 의해서만 파악될 수 있는 본질의 세계를 형성한다.이러한 순수하고 독립적이고 실재인 이데아들은 '하늘 저쪽' 에 거처한다. 그리고 先在했던 영혼이 거기서 이데아들을 보았다. 그러므로 현상계는 불완전한 세계이며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하지만, 이데아계는 그 현상의 배후에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완전무결한 실재인 이데아로 구성된 세계로서 현상계의 원형이며 이상적 세계이다.한마디로 말하자면 경험적인 감각의 세계는 생성, 변화, 운동, 소멸하는 유동의 세계로서 단지 現象에 불과하지만, 에 이데아의 현존을 통해서, 혹은 이데아에 참여를 통해서 존재한다. 따라서 이데아는 고유 명사를 제외하고 일반명사와 형용사에 상응하는 의미와 존재의 근거가 된다.세 번째로, 이데아는 인식론적인 원리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데아는 영구 불변의 참다운 것인 반면, 변화하는 구체적 사물들은 참다운 것이 아닌 현상에 불과하므로 변화하는 사물에 대한 인식은 억견인 '독사'에 불과하고, 이데아에 관한 인식만이 참다운 眞知이다. 그리고 그 인식은 오직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이는 인식의 영역이 감성계가 아니라 예지계이기 때문이다.즉, 이데아는 우리의 이성적 인식의 참다운 대상이며 학문 성립을 가능케 하는 지반이다. 이같이 사물의 본질인 이데아를 파악하는 것이 곧 진리에 도달하는 길이다.네 번째로, 이데아는 목적론적이고 윤리학적인 기능이 있다. 인간의 도덕적 행위를 기술 할 때 쓰이는 덕의 개념들에 상응하는 정의, 절제, 지혜, 용기 등은 그 자체로서의 이데아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이데아들과 관계를 갖고 생각함으로써 그러한 덕들을 행위하고 판단한다.다시 말해 이데아의 모방에 불과한 현상적 사물들은 그들이 모방한 그 이데아가 바로 지향해야 할 목표와 목적인 이상적인 존재이다.결국 이데아의 특성을 요약하면, 모든 행위와 사고 속에 들어 있는 공통성이며, 모든 사유 활동의 기준과 근거이고, 초월적 세계에 실체로서 존재하면서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의 원인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두 세계로 구분하고 있다. 전자는 우리의 일상적인 세계, 즉 현상 세계를 의미한다. 그 세계는 습관과 감각, 상식이 지배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실재를 파악치 못하는 그림자의 세계요, 끊임없이 변화하여 혼돈이 지배하는 流動과 生滅의 세계이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는 인식론적, 존재론적으로 확실한 기준과 근거를 찾을 수 없기에 불확실한 감각의 세계로 규정된다.반면, 동굴 밖의 세계는 참다운 실재요, 진리이다. 항구적 불변의 세계이므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