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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들의 천국, 토지 감상문
    우리들의 천구의 주인공은 왜 이상욱이 아닌 조백헌인가?문이표 시간에 문화상품권을 걸고 추천도서목록의 도서명과 저자, 그리고 내용을 외우는 시험을 쳤다. 그래서 그것을 공부하면서 모든 책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 나는 당신들의 천국이라는 책이 끌렸다. 다른것보다 문둥병, 즉 나병 환자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나의 마음에 끌린 것 같다. 우리 집에서 가까운 용호동에서도 지금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병 환자들이 사는 마을이 있다고 들었고 그마을을 지나갈때마다 나는 그사람들이 나를 잡아먹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무서워 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났었다. 지금은 텔레비젼이나 책에서 나병에 대해서 많이 보고 들어서 편견이 좀 없어졌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나병이란 아주 무서운, 그 병이 무서운게 아닌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해코지를 할까 그것이 무서운 병이라는 생각은 여전이 조금은 남아 있었다. 그게 아닌걸 알면서도, 그게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생각이 드는건 나로써도 어쩔수 없었다. 그런 도중 이 책을 읽으면 그러 편견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결과는 만족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편견이 다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사라진 것 같다.이 소설의 대략적인 개요는 이렇다. 초백헌이라는 인물이 소록도의 병원장으로 취임하여 그곳의 나환자들에게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 득량만 매몰공사에 착수하여 그것이 이루어지는 동안의 나병환자와의 싸움을 그리고 있고 그다음 매립공사를 둘러싼 조백헌의 정신적 방황, 마지막으로 조백헌이 섬을 떠난 지 5년이 지난 후의 삼월의 한 사람의 시민으로 소록도에 되돌아와 2년 후 사월달에 미감아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를 맡게 된다.표면적으로 나타나 있는 주인공은 조백헌이다. 이 소설은 조백헌이라는 인물의 무용담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는 이 소설에서 조백헌보다는 이상욱이라는 인물에 더 관심을 두었다. 이상욱은 보건과장으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이상욱의 역할은 문제 제기적인 인물이다. 그렇지만 문제 해결에는 근본적으로육지에 보내지는데 그 아이의 성장과정은 나타나 있지 않지만 그 아이는 성장해서 다시 소록도에 돌아와 환자를 위해 봉사한다. 그 아이가 바로 이상욱이다.이상욱 자신은.. 그러니까 한때 원생들에게 자유와 사랑의 상징으로 비친 대상이면서 동시에 그 자유와 사랑을 배신한 자의 혈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런 배신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그런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말해서 원장의 입장에서 환자를 대하지 않기 위해 그는 부단히 원장의 힘의 행사를 감시하고 소록도 삶의 구조적 모순을 원장에게 문제로서 제기한다. 그러한 감시 역할에 지칠때면 그는 황장로에게서 원생들의 어려운 삶을 확인하고 자기 아버지의 비극적 말로를 이야기 들음으로써 그 감시를 더욱 강화한다. 그러나 그 감시는 어디까지나 감시에 지나지 않을 뿐 그가 원장에게 어떤 의견을 제시하거나 거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지는 않는다.처음에 이상욱의 사선은 조백헌이 자신의 동상을 세우려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록도에 천국을 세운다는 미명하게 그가 실제로 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명예욕이나 과시욕을 충족시키자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그의 과거중에서 나의 흥미를 끄는 것은 그가 언제나 자기를 노려보는 사람들의 까만 눈동자를 의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그의 부모님들이 그를 비밀리에 키우기 위해 언제나 방속에만 그를 가둬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겨난 심리인 것이다. 보통 방속에 있으면 안도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상욱의 방 경험은 안락이라든가 행복과는 결부되어 있지 아니하고 죄의식과 결부되어 있어 인간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방해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방속에서까지도 그는 편안하지를 못하고 누군가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이다. 방이 편안한 것은 그곳이 누구에 의해서도 침범을 받지 않는 닫힌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에는 까만 눈동자가 존재한다. 이것은 감시자로 표현할수 있는데 이러한 감시자가 있는한 방도 편안할수 없다. 이상욱의 회의료하다. 그는 그 자신의 알리바이에만 신경을 쓴다. 그 독신주의자의 자기 감시가 혹시 광태에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나는 조원장과 황장로의 인상시깊은 대결의 밤에 외친 그의 절규에서 받게 되었다.이상욱의 자기 감시, 그 어느것에도 완전히 편들이 못하는 중립주의, 극단적으로 자기의 위치를 지키려는 중립주의,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독선주의는 그 나름의 기능을 갖고 있다. 하나는 현상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현상을 위지하려는 세력에 경종을 울리는 기능이며, 또하나는 조백헌과 같이 영웅주의, 유토피아를 정하여 모든 사람을 그곳으로 이끌어 가려는 힘의 행사, 이속에 감추어 져있는 힘의 횡포를 감시하는 감시자의 기능이다.이 소설에서 나는 이상욱이 더 주인공 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상욱 대신 조백헌이 주인공으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제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의 천국의 당신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 여기서의 당신들은 소록도에 천국을 세우겠다는 의욕을 가진 원장들을 지칭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것은 이상욱이 소록도를 탈출하면서 쓴, 조백헌이 오년 후에 받게 된 편지속에 암시 되어 있었다. 그 편지에 의하면 조백헌은 인간의 천국을 지어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문둥이의 천국을 지으려 하고 있다고 한다. 섬을 문둥이의 천국으로 만든다는 것은 환자를 더욱 환자답게 만든다는 것을 뜻하며 그런 의미에서 원장님의 천국의 윤리에 섬사람들의 생각이나 욕망이 스스로 한정당하고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소록도에 진정으로 세워져야 하는 천국은 환자들의 운명에 근거한 힘의 행사, 자유와 사랑에 기초한 힘의 행사에 의한 천국이다. 그 천국은 이상욱까지를 포함한 환자들 모두의 우리들의 천국이다. 그러나 그것이 원장의 윤리에 기초한 천국이란 환자를 환자답게 만드는 당신들의 천국이다. 그 당신들의 천국에 주인공이 조백헌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는 것이다. 이상욱이 주인공이 되었을 때 당신들의 천국의 결말은 아마 달리 나타났을지도 모른다.당물이 말하고자 하는것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결혼은 인간의 새로운 창조를 전제로 한 사랑의 조화., 그리고 믿음의 표시일 뿐만 아니라 인간이 맏고 의지할 것은 신이 아닌 인간 그 자체란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어떻게 하면 인간 사회는 천국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권력의 행사는 어떠해야 할까? 이것의 대한 대답은 이렇다. 우선 힘의 행사는 사랑과 자유위에 기초하여 있어야 하며 인간의 천국이 다른인간의 천국과 대립되는 개념이 아닌 모든 인간들의 천국인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 없는 힘의 행사나 사랑없는 힘의 행사는 힘의 남용이다. 자유없는 힘은 끊임없는 배반만들, 사랑없는 힘은 강요된 의무만을 낳을 뿐이다. 자유와 사랑에 기초한 힘이야 말로 인간 사회를 천국으로 만드는 기본 여건인 것이다. 그리고 소설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문둥이의 천국과 다른 인간들의 천국이 대립될 때 그것은 이미 천국이 아니라 문둥이들의 수용소이다. 그때의 천국이란 형식만 있을뿐 선택이 불가능한 천국이다.여기서의 천국이란 제도적 천국이 아니라 변화가 가능한 변모할수 있는 열린 천국인 것이다. 이러한 천국은 인간가 인간이 서로 사랑과 자유를 소유하고 있을때만 가능한것이며 하나는 힘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하나는 그 힘의 일방적인 지배를 받는 피지배자로서 둘이 만날때는 불가능한 것이다.수많은 주인공들의 한의 극복과정과 민족의 한토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방대한 내용이다. 16권에 걸쳐있기 때문에 쉽게 읽히지가 않는 소설이다. 처음에 내가 접했을때도 그랬다. 이렇게 많은 책을 언제 다 읽지? 이렇게 길면 재미없을 텐데.. 이런생각을 가졌다. 내가 이 소설을 처음 접했을때가 고등학교때이다. 이 책의 지문이 수능모의고사에서 심심치 않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과서에서도 나왔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을 필요성을 느꼈고 마침 고등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있었다. 그래서 틈틈히 읽게 되었다. 그래서 읽고, 모의고사 문제로 접해보면서 이 소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볼수 있었다. 그리고 비록 책의 세월과 더불의 많이 변해 있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는 전편과 일관하는 주인공이 없다. 윤씨부인, 최치수, 최서희, 최환국, 최윤극 등은 각기 자기 몫의 시대에 있어서만 주인공일 뿐 자기 몫의 시대가 지난 차례로 중심이야기에서 사라진다. 그들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관계되는 다른 모든 인물들 역시 이 점은 마찬가지이다.이런 점에서 이 소설은 주인공 없는 소설이라 할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몫의 시공간안에서만 주인공 노릇을 하는 그러한 소설이다. 나로써는 처음 접해보는 전개방식이였다.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수백명이 넘으며 각기 자기 생애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제 1, 제2 주인공 식으로 규정짓는 것조차 의미없게 된다. 무엇이 부분이고 무엇이 전체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소설의 화자는 특정인이 아니다. 어느 인물의 관점을 선택하고 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전지적이라고도 할수 없이 독특하다.그리고 이러한 시점의 이동 때문에 이 소설에는 선과 악이라는 구별보다는 삶의 양면성의 진실을 끊임없이 드러내주고 있다. 양반에 시점에 있을땐 상민의 행위가 악일수 있는 반면 상민의 시점에 섰을 경우 그것이 선일수도 있는, 어떤 인물에게는 죽음인 것이 다른 인물에게는 삶일수 있는 것들이 잘 드러나 있다.수능공부를 할 때 토지에서 자주 접해본 문제가 한에 대한 문제였다. 그래서 토지에서 나타난 한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해 보았다.한은 순응과 체념으로서의 수동적 성격을 본질로 보는 입장, 역사발전에서 민중의 억눌린 힘의 분출과 같은 저항적 성격을 본질로 보는 입장, 이 두가지의 복합 또는 더 많은 성격의 복합체로서 한을 규정하려는 입장이 있다. 이 소설에서의 한은 복합적 성격으로 나타난다.내가 주목한 것은 이런 한들을 주인공, 소설속의 인물들이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점이다. 이 소설엥서는 신명을 통해 한을 넘어서는 희귀한 인물이 나온다. 용이가 가장 부러워했다는 서금돌과 주갑이 그들인데 그중에서도 눈물 많고 웃음 많은 다정다하의 주다.
    독후감/창작| 2000.12.06| 6페이지| 2,000원| 조회(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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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어떻게 하면 영어공부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을까) 평가B괜찮아요
    영어공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할수 있을까?우리는 영어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 4년 합해서 10년동안 공부를 해도 정작 외국인을 만나 대화를 해야 될 경우가 생기면 벙어리가 된다. 이것은 영어를 학문으로써만 공부를 했지 생활화 되지않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영어공부를 할것이 아니라 취미가 되고, 버릇이 되고,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우리는 태어나면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해서 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아주 간단한 말을 하는데 조차 최소한 2,3년 정도는 걸린다. 즉 엄마, 아빠등 기본적인 말을 하게 되기까지는 2,3년 정도가 소요되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게 될 때까지는 국민학교나 중학교 과정이 지난(10-15년) 후에야 가능하게 된다. 이 단계가 지나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보고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과정을 반복하여야 된다.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언어를 연구해본 뒤 응용하여 영어공부에 적용시킨다면 영어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외국에서 살다온 사람한테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하였냐고 하면, 계속 듣다보면 언젠가 귀가 뚫리고 말이 트인다는 난해한 이야기를 한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맞는 말이다. 우선 들려야 말을 할수 있게 되고 말을 할수 있어야 영어가 내것으로 되기 때문이다.우선 듣기를 공부할땐, 녹음기(반복재생가능한)를 이용하여 계속 듣기 연습을 하되 그냥 듣지만 말고 소리로 중얼중얼 거리면서 듣는 것이다. 그리고 그 들은 문장을 들리는 데로 직접 써본다. 처음에는 안들리고 무슨 말인지 통 모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전체적인 뜻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다보면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서서히 눈을 뜨게 될 것이다.영어 말하기도 듣기와 별개로 취급되는 것은 아니다. 말하기와 듣기는 서로 바늘과 실처럼 작용을 한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이 사실은 고졸출신으로 혼자 갖은 노력으로 영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언젠가 김대중 대통령이 영어로 외신기자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본 일이 있었다. 영어 잘하는 대통령으로는 우리 역대에서 처음 일 것이다. 영어를 잘 구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영어말하기의 몇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면,1) 좀 짧은 내용의 교과서를 아예 암기하는 것이다. 약간 어리석은 방법같지만 아주많 은 효과 있을 것이다. 내 경우를 들어보면 중학교,고등학교때 과제로 교과서의 본문을 외어오는것이있었는데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지 나고 나서 영어회화를 배울 때 그때 외운 표현들이 머리에 남아서 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2)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Native English Speaker)의 읽기를 수십 번 반복해서 듣는 다. 들은 말은 그대로 따라서 연습해보고 새로운 말은 수십 번 반복해서 완전히 익혀둔 다. 수십 번 박복해서 암기한 말은 꼭 써본다. 암기한 말이 실제 상황에 맞을 때 까지 반복해서 시도해 본다. 그 말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이렇게 하다보면 듣기와 말하기에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어휘공부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문제는 그 많은 단어를 어떻게,그리고 효과적으로 암기하느냐 하는 것이다. 가끔가다가 사전을 통채로 암기하려고 하는무식한(?)사람들도 있지만 단어를 많이 모른다고 해서 외국인과 의사소통할 때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휘력을 늘리려면 Vocabulary나 영어사전을 공부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자기가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에 따라서 결정해야한다. 그냥 외국인과 간단한 회화 정도만 원한다면 기본적인 단어들부터 마스터해야지 외국인들조차도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단어들까지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다.그러면 어휘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들어본다면 영어로 된 칼럼이나 기사를 읽는 것이다. 자기가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읽으면서 어휘를 익히는 것이 무작정 단어장을 들고 암기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다 영영사전을 이용하면 어휘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질수 있을것이다. 단, 영한 사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영한 사전은 영영사전을 봐서 개념파악을 못할 때에 펼쳐봐야지 무작정 영한 사전을 본다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사전을 보고 난 후에 그 날 배운 어휘들을 사전에 있는 개념설명과 예문을 함께 정리해서 본다면 훌륭한 단어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문/어학| 2002.06.06| 4페이지| 1,000원| 조회(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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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심리학 - 영화 아메리칸 뷰티 등장인물의 심리분석 평가A좋아요
    I. 서론II. 본론A. 영화줄거리B. 등장인물의 심리분석1. 레스터의 심리 분석2. 프랭크의 심리 분석3. 안젤라의 심리 분석4. 리키의 심리 분석5. 짐 오마이어와 짐 버클리의 심리 분석6. 캐롤린과 케인의 심리 분석7. 제인의 심리 분석C. 가족의 심리분석1. 레스터 가족의 갈등2. 리키 가족의 갈등3. 두 가족의 문제점D. 영화속의 장미 의 의미분석III. 결론I. 서론이 영화는 예전에 보다가 너무 내용이 따분하고 우리들의 정서와는 너무 다르다는 생각에 끝까지 보지 않았었다.이번에 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다시 한번 보았다. 이 영화는 무기력하거나, 속물적이거나, 신경질적이거나, 변태적으로 보였던 인물들이 차차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은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들면서 다소 놀라웠던 점이다. 그냥 막가버리는가 했던 아버지는 탈선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자상함을 보여주며, 편안한 표정으로 죽음을 맞는다. 사춘기의 신경질적인 소녀는 사랑에 빠지고, 속물적인 자존심에 상처입은 또 다른 소녀는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고 귀여운 사춘기 소녀로 되돌아간다. 소년은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 옆에 앉아 자신의 예술적인 감성을 한껏 뽐내고, 권위적이고 사납기만한 그의 아버지는 오해일지언정 아들에 대한 염려로 인하여 한껏 풀죽은 초라한 늙은 남자로 변신한다. 그리고, 안타까운 오해로 인한 한발의 총성과 함께 한 남자의 어릴적 추억과 그의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불쌍히 여긴다는 것이 아니라 공감할수 있는 모습으로 화면에 스쳐지나간다.이 영화는 참으로 많은 접근 방식을 수용시킬 수 있는 기묘한 구석이 있다. 그 것은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아메리칸 뷰티엔 참 다양한 것들이 존재한다.상투적인 주제, 일상에 대한 예리한 시선, 일상을 비틀어 만들어 내는 유머,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부조리한 인물들, 가족 붕괴, 복선,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역설 , 나 자신으로 빗댈 수 있는 어둠에 대한 본능을 지닌 인물들, 장미의 상징, 애자인 것을 당당하게 밝힌다.제인과 안젤라의 학교 쉬는시간. 안젤라는 학교에서 제인과 담배를 피며 자신의 성관계를 친구들에게 서슴없이 얘기하는 그런 아이이다. 리키가 그들을 찾아와 인사하고 제인에게 좋아한다고 말한다. 안젤라가 말하는 리키란. 그는 정신과 치료도 받은 적 있는 정신병자이다. 안젤라는 자신을 단 한번도 바라보지 않는 리키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레스터와 캐롤린은 파티에 간다. 그곳에서 부동산 최고판매기록 실적을 가진 버디를 만난 캐롤린은 술에 취해 정신없는 행동을 한다. 파티장에서 만난 리키와 레스터는 마약을 한다. 파티에서 돌아온 집에는 안젤라가 제인과 있고 안젤라와 만난 레스터는 안젤라와 키스를 상상하고 다시 붉은 꽃잎을 본다. 제인과 안젤라가 하는 이야기를 옅들은 레스터는 안젤라가 자신이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된다면 자신과 성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되며 운동을 시작한다. 제인은 리키가 만든 자신의 이름을 보며 웃고 코로넬은 리키에게 마약검사를 위한 소변을 요구한다.그날 밤 꿈에서 다시 안젤라를 본 레스터. 붉은 꽃잎속에서 안젤라는 레스터를 유혹한다. 완전히 안젤라에게 빠진 레스터는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캐롤린은 놀라 잠에서 깬다. 완전히 변한 레스터. 캐롤린에게 큰소리도 치며 자신이 바뀐 것을 얘기한다. 그날 아침 마약을 하면서 운동하는 레스터. 그날 회사에서 상사를 협박해 일년치 연봉과 보너스를 챙긴 레스터는 햄버거 가게에 취직한다. 버디와 만난 캐롤린은 버디의 이혼사실을 알 게 되고 그와 성관계를 가진다. 버디에게서 매력을 느낀 그녀는 그가 말한 스트레스 해소책. 사격을 시작한다. 리키는 죽은 새를 촬영하고 있다. 죽은 새가 아름답다고 한다. 안젤라를 무시하고 리키와 함께 돌아가는 제인. 리키의 집에서 제인은 코로넬의 수집품인 총들과 나치문장이 새겨진 접시를 보여준다. 리키는 자신이 마약판매상인 것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것을 솔직히 말한다. 그가 촬영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여준다고 하는 리키. 그것은 낙엽속에서 아무렇게나 뒹구가 다가가고 안젤라에게 관계를 요구한다. 안젤라는 자신이 처녀임을 밝히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깨닳은 레스터, 그리고 안젤라. 레스터는 안젤라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며 안젤라에게 "가장 특별한 사람" 이라고 말한다. 안젤라가 화장실에 간 사이 가족사진을 보며 자신을 생각하는 레스터에게 다가가는 총부리....B. 등장인물의 심리 분석1. 레스터의 심리 분석 그의 부인 캐롤린은 남편과의 공허한 사랑에 등을 돌리고 대신 장미가꾸기와 부동산중개업에 열중한다. 이런 상황에서 레스터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신의 삶에대한 의미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간의 행복중에서 가장 원초적이고 가장 강렬한것중의 하나가 성욕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와 섹스를 하려고 해도 아내는 남편이 무능력하다고 생각하며 섹스보다는 자기의 쇼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관계속에서는 자연히 섹스가 사라질 수밖에 없으며 아내와의 육체적, 정신적인 교감도 사라져 간다. 무기력한 삶 속에서 누구나 탈출구는 있다. 그것이 레스터는 자신의 딸의 친구인 안젤라가 되는 것이다. 섹스가 없는 자신의 생활속에서 안젤라는 성적대상으로 레스터에게 다가왔고 레스터는 그 욕망을 억제 하지 못한다. 이것을 보면서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있는 원조교재 도 바로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롤리타 콤플렉스 도 이것의 한 단면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은 오랜 결혼생활에 지루해지고 자기의 부인에게 성적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중년 여성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자연히 젊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어 섹스를 상상하게 되는데 레스터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무기력한 삶 속에서 삶의 활력소를 가지면서 안젤라와 섹스를 하기 위해 잊고 지냈던 대마초를 피우고 자신의 몸매를 근육질의 몸매로 가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리키를 처음 만났을 때 리키가 과감히 자신이 일하던곳을 그만두는 것을 보고 힘을 얻어 자신도 회사를 관둔다. 이 모든 것은 리자신의 친구인 제인의 아버지를 상대로라도 하는 것이다. 이런말을 하면서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갖는다. 여기서 안젤라의 노출증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섹스에 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은 육체적으로도 개방적이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인이 리키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를 채고 제인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 안젤라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섹스와 관련이 있으며 그런 말을 함으로 해서 제인이 자신을 우러러 본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신을 성적대상으로 느끼며 좋아하는 레스터의 변화를 보며 즐거워 하며 레스터를 유혹한다. 하지만 레스터와 성관계를 가지기 직후에 자신이 지금까지 한 말은 다 거짓이며 자신은 처녀임을 밝히게 된다. 이때 자신이 성적으로 개방되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녔던 안젤라의 기분은 어땠을까. 수치심으로 가득찼을 것이다. 리키는 제인에게 떠나자고 할때 만류하는 안젤라에게 안젤라에게 있어 제인은 자신을 돋보이기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안젤라는 지금껏 자신이 성에대해 개방적이라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그렇지 않은 제인과 함께 다녔던 것이다.4. 리키의 심리 분석리키는 이영화에서 나오는 가장 개방적인 인물처럼 보인다. 자신이 생각하는 일에 자신감있는 행동을 한다. 비디오로 버냄가를 훔쳐보는 관음증의 모습도 보이고 아버지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배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적 경향을 보이기도한다. 노출증이나 관음증으로 나타나는 성적이상행위를 가지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리키의 아버지는 해병대 대령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신의 방식대로만 하였다. 가정에서 조차 군대식으로 생활하였고 자신의 아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아들이 대마초를 피우다 걸리자 바로 군학교에 보내며 그 후에 정신병원에도 보낸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리키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데 매우 소극적이며 자신의 생각보다는 아버지의 생각, 어머니의 생각에 맞추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해가서 자신의 욕구를 다른방법으로 푸는데 대마초와 카메라 촬영이다. 대마초를 푹 빠져들어 사격에서 쾌감을 느낀다. 그러던중 레스터가 일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자신들의 불륜을 들킨다. 그래서 레스터를 죽일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죽일려고 들어와서 레스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일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되고 레스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찾게 된다. 보통 불륜을 들키면 남편과 싸우거나 이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죽일려고 결심을 한 것은 심리적인 장애가 아닐까 생각했다. 자신의 욕망을 억제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까지 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된다.7. 제인의 심리 분석제인은 성에대한 잣대가 둘이다. 성을 터부시 하기도하고 어느 순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간은 성에대한 이중적 잣대가 생기는 것일까? 제인은 식사도중 공연이 있다고 말하여 캐롤린과 레스터는 제인의 공연을 보러 간다. 하지만 제인은 자신의 부모는 자신에겐 관심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며 아버지는 무능력하고 어머니는 돈에만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는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고 까지 한다. 제인은 안젤라가 성에대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 안젤라에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런것들을 볼 때 제인은 성을 터부시 하게 보였지만 리키가 자신을 촬영하고 있을 때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고 리키와 단둘이 있을 때 리키의 나체를 본다. 이때는 제인은 성에대해서 적극적이였다. 제인은 이렇게 성에대해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제인은 가족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며 자신은 부모와 교감이 없다고 생각한다. 제인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조금의 애정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던중 리키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제인은 부모에게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받게 되어 리키를 받아들일수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리키를 사랑하게 된다. 애정결핍인 제인의 마음속에 리키가 들어와 제인을 치유해 주는 것이다. 제인은 자기모습을 찍지 말라고 한다. 이유는 부모에 대한 애정.
    예체능| 2002.06.06| 16페이지| 2,000원| 조회(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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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 어류 - 실라칸스
    1. 실라칸스의 분류Osteichthyes강 Crossopterygii아강 Latimeriidae과에 딸린 고대어류2. 형태몸길이 1.5m, 무게 68kg까지 자란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집이 작은 편이다. 빛깔은 푸른색에서 암갈색을 띠며, 무지개빛 흰색 반점들이 있다. 등뼈는 속이 비어있고 그 속에 액체가 차 있어서 근육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면서 매우 유연성이 좋다. 실라칸스는 "속이 빈 뼈"라는 뜻이다. 매우 작은 뇌는 견고한 머리 뼈로 싸여 있다. 눈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밤눈이 밝다.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뼈가 있어서 다리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비늘은 두껍다. 대량의 기름과 점액을 만들어낸다. 실러칸스는 아마도 살아있는 가장 유명한 화석일 것이다. 그리고 어류에서 사지동물로 변해 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실러칸스는 최대길이 1.8m이상,무게98Kg 정도까지 자란다. 실러칸스는 이빨같은 작은 돌기가 돋아난 단단한 비늘로 덮여있다.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은 빨리 헤엄칠 수 있으나 대개는 양쪽 지느러미를 노젓듯이 움직여 천천히 돌아다닌다. 간혹 모든 지느러미를 활짝 편 채 해저 바닥 가까이 헤엄쳐 다니기도 한다.3. 서식지깊은 바다의 바닥에서 서식한다. 전세계적인 화석기록에 의하면 실라칸스는 호수, 늪지, 해안, 대양 등지에 다양하게 서식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위도로는 코모로군도의 북쪽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남쪽까지, 경도로는 아프리카의 해안에서 마다가스카르섬의 동쪽해저 수심 2,000m 또는 그보다 깊은 바다까지 실러칸스가 살 수 있는 구역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4. 먹이육식성.5. 번식암컷은 배속에서 알을 부화한 후 새끼를 낳는다.6. 행동 양식실라칸스는 무려 3억5천만년 전부터 바다에 나타났던 고대 어류이다. 고생대의 화석과 똑같은 모습을 그대로 지닌 채 생존하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로 지느러미가 다리처럼 발달되어 있어 수심 600m 해저를 걸어다니며 아가미 호흡은 물론 허파호흡도 할 수 있m 길이에 58kg이나 나가고 툭 튀어나온 파란 눈, 두껍고 무거워 보이는 푸른색 비늘을 가진 이 물고기는 먹을 수 있는 물고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나 너무도 괴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항구로 가져오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이 지역(케이프타운 남동쪽에 있는 동런던(East London)이라는 항구도시)있던 조그마한 박물관의 관리인이었던 코트니 라티머(Marjorie Courtenay Latimer) 양은 구센 선장의 친구였다. 12월 23일 구센 선장은 항구로 돌아오자 이 물고기를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티머에게 이 물고기를 보여주었다.라티머는 "지금까지 본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물고기가 어떤 종류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 물고기를 가지고 박물관으로 돌아온 라티머는 여러 관련 문헌을 뒤진 끝에 이 물고기와 유사한 한 장의 그림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결론이었다. 이 물고기는 고대 어류와 흡사했던 것이다.라티머는 이 물고기의 그림을 그려서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저명한 어류학자이자 로데스 대학(Rhodes University)의 교수였던 J. L. B. Smith 박사에게 보냈다. 스미스 박사는 라티머의 박물관을 방문하여 이 물고기를 관찰하고는 이미 멸종한 Crossopterygii 아강에 속하는 실라칸스로 판정했다. 당시까지 실라칸스는 공룡과 함께 멸종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다. 이 발견은 "금세기의 가장 중요한 동물학적 발견"으로 불려졌고 실라칸스는 라티머의 이름을 따서 학명이 붙여 졌다. 실라칸스는 3억5천만 년 전에 처음으로 나타났는데, 과학자들은 이들이 사지동물과 매우 관련이 깊을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로 실라칸스는 발처럼 생긴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마치 땅 위에서 걷는 것과 같이 헤엄을 쳤다.어부들은 오랫동안 이 육식성 물고기를 알고 있었고 '콤베사(Kombessa)'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지만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별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고 한다. 재발견된 이후로 실라칸acanth)라고 알려져 있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약 3억 7천만년 전 지느러미를 이용해 육지생활을 했던 최초의 물고기의 후손이라고 믿어져 왔다. 그러나 독일의 학술잡지 ‘Naturwissenschaften’ 9월호에 발표된 바에 의하면, 유전자 분석 결과 물 밖에서 숨을 쉬는 폐어(lungfish)에게도 최초의 육지생활의 명예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19세기와 20세기의 고생물학자들은 실라칸스의 존재를 오직 화석 기록을 통해서만 알 수가 있었다. 그러나 화석을 통한 연구만으로도 네발동물의 원시적인 다리를 닮은 지느러미를 가진, 별다른 매력이 없는 이 물고기가 현재 물고기의 가장 가까운 친척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충분했다.1938년에 파문을 일으켰던 살아있는 실라칸스의 발견은 실라칸스가 뭍에서 생활한 동물이란 사실에 확신을 더해 주었다. 그러나 1980년에 고생물학자들은 이런 기존의 정론(dogma)이 틀렸다는 암시를 찾아내기 시작했다. 일례로 화석과 살아 있는 폐어의 특징을 토대로 살펴보면 폐어가 사지동물(tetrapods)의 근친 생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숨쉬고 음식물을 씹는데 필요한 신체 외부의 코 구조물(nasal opening)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유전자 분석도 사지동물이 폐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지동물의 조상이 실라칸스가 아니라 폐어라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연구자들이 더 많은 실라칸스의 미토콘드리아의 DNA(mtDNA)를 분석해 본 결과 이 창조물이 새로운 논쟁의 대상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 독일 콘스탄츠대학(Univ. of Konstanz)의 아젤 마이어(Axel Meyer)와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파엘 자르도야(Rafael Zardoya)는 실라칸스 미토콘드리아의 포괄적인 유전자 분석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이들의 결론에 따르면, 폐어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실라칸스의 것보다 개구리와 같은 육지 동물의 DNA와 더 유한 바다에서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다. 무게 29kg, 길이 124cm의 이 커다란 물고기는 바로 실라칸스였다. 실라칸스는 희귀한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일하게 알려진 다른 서식처는 이곳에서 1만 km가 떨어져 있는 인도양의 코모로 섬 부근이다.인도네시아에서 실라칸스가 발견되면서 3억7천만년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물고기의 보존 상태에 대한 견해가 바뀌게 되었다. 실라칸스는 60년전 남아프리카에서 살아있는 표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7천만년전에 이미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인도네시아 어부는 이 물고기를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의 마크 어드만에게 가져왔다. 어드만은 몇년 동안 술라웨시에서 연구를 하고 있었으며, 10개월 동안 살아있는 실라칸스를 추적하고 있었다.그의 아내가 술라웨시 마나도의 어시장에서 실라칸스를 발견하고, 몇 장의 사진을 찍은 후로 어드만은 실라칸스를 찾기 위해서 어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펼쳐왔다. 실라칸스는 이 지역에서 '바다의 왕'이라는 뜻의 'raja laut'라고 불리고 있었다. 옴 라메 소나단의 그물에 걸린 물고기는 살아있는 채로 어드만에게 수송되어왔으며, 어드만은 살아있는 상태의 실라칸스에 대한 기록 영화 6통을 찍었다. 이 물고기가 죽은 후에 어드만은 액체 질소로 냉동 보관하였다.인도네시아에 실라칸스가 살고 있다는 발견은 인도양이 실라칸스의 유일한 서식처라는 생각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또 다른 서식처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어드만의 동료인 로이 콜드웰은 말한다. 콜드웰, 어드만 그리고 인도네시아 과학 연구소의 M. 카심 무사는 1998년 9월 24일자 네이쳐에 인도네시아 실라칸스의 발견에 관해서 발표하였다. 실라칸스는 수십년 동안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었다.이들은 3억7천만년 전에 처음으로 화석으로 발견되었으며, 2억2천만년 전에 전성기를 누렸고, 7천만년 전에 서서히 멸종되었다. 실라칸스는 바다와 민물의 많은 서식처를 가지고 있었지만, 초기의 모습을 사로잡혔으며, 1938년 이후로 200마리 이상이 사로잡혔다. 마다가스카르나 모잠비크에서 사로잡힌 실라칸스는 코모로 서식처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왜 코모로 섬에서만 서식하는 것일까? 다른 장소에서도 실라칸스가 멸종하지 않았을까? 실라칸스가 살아있었지만 7천만년의 지질학적인 공백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 가지 해답은 현재의 실라칸스 Latimeria chalumnae가 선택하였기 때문이다.코모로 섬에서의 분포에 따르면 실라칸스는 깊고, 차가운 물(수심 180미터, 18℃ 이하)을 선호한다. 또한, 실라칸스는 경사가 가파른 해저 부근에서 서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술라웨시의 실라칸스도 비슷한 서식처를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성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 적당한 다른 서식처가 존재할 수도 있다. 또 다른 해답은 심해에 사는 어떤 종류의 물고기도 지질학적인 자료는 드물다는 것이다.실라칸스는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였지만, 심해에 사는 실라칸스의 화석은 거의 보존되어 있지 않다. 세번째 해답은 실라칸스가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서식처에서도 실라칸스는 희귀하다는 것이다. 코모로 섬에서 실라칸스를 잡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실라칸스가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지, 혹은 사람을 피하는 습성이 강한 지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네번째 해답은 실라칸스가 멸종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체계적으로 조사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실라칸스를 재발견한 것은 단지 우연한 일이었을 뿐이다.그리고, 코모로 섬에서 실라칸스가 발견되었을 때에 사람들은 실라칸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만 만족하였으며, 다른 장소에 실라칸스가 존재하는 지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하지 않았다. 그리고, 만일 조사를 한다면 어느 장소를 조사해야만 할까? 연구할 수 있는 한 집단만이 존재한다면 한 동물의 전체적인 지리학적 분포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다. 실제로, 실라칸스는 어느 장소에나 존재할 수 있다. 연구가들은 인도네시아 실라칸스
    자연과학| 2002.06.06| 8페이지| 1,000원| 조회(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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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 섭이율
    1. 수온이 섭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어류는 거의 대부분은 외계의 온도에 따라 몸의 온도가 변하는 변온생물이다. 그러므로, 이들 생물의 생활은 수온에 따라서 크게 좌우된다. 담수에서는 열대성, 온수성, 냉수성 으로 구분을 한다. 비교적 높은 수온에서만 살 수 있는 열대성 생물, 여름은 30℃를 넘는 높은 수온에 살면서 겨울에는 0℃에 가까운 낮은 수온까지도 견딜 수 있는 온수성 생물, 약 20℃ 또는 그 이하의 수온에서만 살 수 있는 냉수성 생물 등으로 구분한다. 열대성어류와 냉수성 어류는 온도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범위가 좁으므로 협온성(狹溫性) 동물에 속하며, 온수성어류는 적응할 수 있는 온도의 변화 범위가 크므로 광온성 동물에 속한다.일반적으로 수온이 높으면 활발하게 먹이를 먹고 성장도 양호하지만 적온범위를 넘어 고온 으로 되면 신체 기능의 저하로 먹이 활동은 급격히 떨어지고 때로는 폐사에 이르게 된다. 또 적정 수온이하로 되면 행동은 일반적으로 둔화되고 먹이활동도 수온의 저하에 따라 감소하고 일정수온 이하로 되면 전혀 먹이를 먹지 않게 된다. 따라서 양어에서는 대상 어종의 성장적온 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야외의 지수식이나 유수식에서는 수온조절이 곤란하기 때문에 수온은 양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어류의 경우 냉수성, 온수성, 열대성 모두 적응범위 온도 내에서는 수온이 높을수록 성장이 잘되므로 생물을 양식할 때에는 이점을 특별히 고려해야한다. 즉, 냉수성어류에 속하는 송어나 연어류는 0℃에 가까운 찬물에서부터 20℃ 전후의 수온까지 견딜 수 있으나, 0℃ 부근의 낮은 온도에서는 성장을 거의 중지하고 15℃ 이상의 높은 수온에서 성장이 잘된다. 0℃에 가까운 찬물에서부터 여름철 30℃를 넘는 높은 수온에서도 견디는 잉어와 뱀장어 등의 온수성 어류도 25∼26℃ 이상의 높은 수온일 때에 잘 자라고, 수온이 내려감에 따라 차차로 대사 기능이 떨어 져 20℃ 이하에서는 성장률이 매우 낮아지며, 10℃ 이하로 내려가면 거의 성장하지 않는다. 어류의 알이 부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수온에 따라 심한 차이가 생기며 수온이 높을수록 빨리 부화한다.(Example 1 : 미꾸라지)먹이섭취는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봄에 수온이 10℃를 넘게 되면 먹이를 찾게 되고 15℃이상이 되면 식욕이 증진되고 25℃∼28℃쯤이면 식욕이 가장 왕성하며 성장률이 가장 높다. 그러나 30℃이상이면 오히려 식욕이 감소되며 자연상태에서는 대개 진흙 속에 몸을 파 묻으며 10℃이하에서는 먹이를 전혀 섭취하지 않게되고 진흙속에 들어가 월동한다. 그 깊이는 10cm 내외에서 때로는 30cm에 달하기도 한다.(Example 2 : 잉어)겨울동안은 얼음 아래의 찬물에서 지내다가 봄이 되어 수온이 10℃ 정도로 올라가면 먹이를 찾기 시작하고 15℃ 이상에서는 활발하게 먹이를 먹는다. 수온 24~25℃가 최적온도이고 30℃ 이상이면 식욕이 감퇴된다. 겨울철에는 동면(冬眠)을 하나 소량의 먹이를 먹는 일도 있다.(Example 3 : 넙치)넙치는 수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데 수온 10℃이하와 27℃이상에서는 거의 절식 상태이다. 그리고 수온 10∼25℃사이에서는 수온이 높아지면 섭이량도 증가한다.2. 용존산소량이 섭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수중의 용존산소는 사육어의 호흡에 필요한 중요한 환경요인이다. 양식 생물은 수온이 높을수록 대사량이 증가하여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물 속의 포화산소농도는 수온이 높을수록 적게 되므로 사육시 주의해야된다. 송어, 은어와 같은 활동성이 높은 어류는 산소소비량이 많고, 반대로 활동성이 낮은 어류인 잉어, 뱀장어 등은 산소 소비량이 적다.지수식 양어의 경우 용존산소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대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산소를 소비하는 밤 시간대이다. 또한 여름철 식물성 플랑크톤이 과다하게 번식하면 용존산소가 과포화하여 기포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온수성어류는 용존산소가 1mg/l 이하에서 수 시간 노출되면 치사하고, 1∼5 mg/l 의 상태가 지속되면 죽지는 않지만 성장이 둔화되고 생식능력이 약화되므로 5mg/l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한다.육상의 생물은 물론 수중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산소를 흡수하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호흡을 하고 있다. 대기중의 산소량은 약 21%이며, 이에 비해 수중에는 최대일 때도 1%이하이며, 수중의 산소량은 환경조건에 의해 크게 변화한다. 용존산소량이 적게 되면 어류는 입올림을 시작하며 더 저하되면 질식사하게 된다. 어류의 양식에는 이 소량의 산소를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어류의 사육량이나 생산량을 좌우하는 요인은 수면적이나 공급되는 물의 양, 수온, 사료 등이 있지만, 기본적인 제한인자는 용존산소이다. 양식어류가 정상적으로 사료를 먹고 성장에 필요한 최소의 산소량을 용존산소 건전임계치라 부르고 주 양식어종에 대해서〈표〉에 나타냈다. 활동성이 낮은 잉어나 뱀장어에는 2.9∼4.3mg/l , 활동성이 높은 무지개 송어, 은어에는 5∼6.5 mg/l 로 되어 있다.
    자연과학| 2002.06.06| 3페이지| 1,000원| 조회(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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