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작가론 김혜숙 ,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1최경숙 , 동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11. 서론누구나 최치원 하면 그의 당 유학과 빈공과 합격 등 당에서의 출세와 당 시인과의 교류 등 문장가로서의 명성이 있지만 알려진 그의 명성에 비하여 사과가 미약한 탓인지 그에 관한 연구가 우리나라 한문학 연구의 비조라는 점과 삼국사기의 열전에 언급한 이외에는 별다른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다.이에 본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에 힘입고 또한 현존사과를 중심으로 하여 신라 말의 시대적 배경을 전제로 하여 그 시대를 살아온 당대의 지식인이며, 또한 육두품출신이라는 신분적 제약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최치원의 생애와 사상과 업적 등을 살펴보기로 하자.2. 최치원의 생애
..PAGE:1200041060 이동진200041056 김수정200041058 박미현200041045 정애숙200041057 박근애200041061 정현아국어교육과..PAGE:2교육정보화교육정보화 현황원격교육가상교육..PAGE:3교육정보화우리교육을 새로운 사회에적합한 교육으로 재구성함에 있어정보통신기술을 활용교육의 내용과 방법,교육의 형태를다양화,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PAGE:4ITC:(Information& Communcation Technology)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 정보를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PAGE:5ITC 활용교육의 구성ITC교육ITC 소양교육ITC활용교육..PAGE:6ICT 소양 교육(Literacy Education)ICT의 사용 방법을 비롯한 정보의 생성, 처리, 분석, 검색기본적인 정보활용능력을 기르는 교육학교장 재량 활동시간이나 특별활동시간에 독립 교과 ,특정교과의 내용 영역으로 실시되는 ICT에 관한 교육학습자들이 컴퓨터, 각종 정보기기, 멀티미디어 매체, 응용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는 것..PAGE:7(2) ICT 활용 교육기본적인 정보소양 능력을 바탕으로 학습일상 생활의 문제해결에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각 교과의 교수·학습 목표를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정보 통신 기술을 교과과정에 통합시켜,교육적 매체(instructional media)로써ICT를 활용하는 교육..PAGE:8(3) ICT 소양교육과 ICT 활용교육의 관계ICT 소양교육과 ICT 활용교육이 서로 연계되어 이루어질 때 ICT 교육은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짐..PAGE:93) ICT 활용 교육의 필요성1. 학습의 자율성 및 유연한 학습활동 제공2.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의 제공3.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4. 다양한 교수, 교수활동 촉진5. 교육의 장 확대..PAGE:104)ITC 활용수업유형1. 정보탐색하기2. 정보분석하기3. 정보 안내하기4. 웹 토론하기5.협력 연구하기6.전문가와 교류하기7. 웹 펜팔하기 (E-PALS)8. 정보 만들기..PAGE:11인터넷 검색 엔진, 웹 사이트,CD-ROM 타이틀, 인쇄 자료탐색과제 선정과 수업준비 →과제안내→학습계획수립 및 정보 수집→탐색결과 발표 및 공유1) 정보검색하기수집한 자료를 문서 편집기나 데이터베이스, 스프레드시트등을 이용 비교, 분류, 조합 결론을 예측하고 추론해 보는 유형원시자료 확보 계획수립 및 수업준비→학습안내→원시자료 확보 및 도구선택→정보비교 분류 및 분석→결과보고 및 공유(2)정보 분석하기교사가 미리 수업을 계획하여 필요한 단계에서 교육용 CD-ROM, 타이틀을 제공, 미리 개발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시, 홈페이지를 구축수업계획 및 수업준비→학습안내→학습전개→학습결과 정리 및 평가(3)정보 안내하기..PAGE:12채팅, 게시판, 전자우편 등을 활용토론 주제의 선정 및 수업준비 →학습안내→토론활동→토론결과 발표 및 공유(4)웹 토론하기교실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넘어 다른 지역, 다른 나라 학습자끼리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각기 자료를 검색하고 취합하여 결과물을 공유연구과제 선정 및 수업준비→학습안내→연구계획 수립 및 정보수집→연구결과 발표 및 공유(5)협력 연구하기특정 분야의 전문가, 학부모, 선배, 다른 교사 등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학 습자의 탐구 및 학습활동을 진행수업계획수립 및 수업준비→학습안내→전문가 교류활동 수행→결과정리 및 발표(6)전문가와 교류하기..PAGE:13인터넷의 전자우편을 이용 여러 지역의 다른 사람들과 개인적인 교류 혹은 언어학습 또는 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교류수업계획수립 및 수업준비 → 학습안내 →웹 펜팔 활동수행 →결과정리 및 발표(7)웹 펜팔하기문제 해결 과정에서 산출된 각종 결과물들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 자료, 홈페이지로 만드는 유형수업계획수립 및 수업준비 → 학습안내 → 저작활동 수행 → 결과정리 및 발표(8)정보 만들기..PAGE:14정보탐색, 정보분석, 정보안내웹토론, 협력연구, 전문가교류, 웹펜팔, 정보만들기수업활동유형결정학습결과에 대한 명확한 진술ITC활용으로 인한 효과성 고려학습목표 수립교과과정 및 목표분석실생활 중시의 주제선정교과간 상호연계 가능성탐색학습주제선정세부내용계획단계..PAGE:15평가도구 계발평가요소 빛 방법결정평가ITC 환경구비활동유형별 사전준비사항 점검ITC 활용을 위한사전준비ITC 종류별 특성파악학습목표 달성에 적합한 ITC 선택다양한 정보자원의 활용ITC 활용 환경 및 매체선정요구되는 ITC 활용능력 및 현 학생의 ITC 활용능력 수준진단ITC활용능력 보충계획ITC 활용 선수능력 확인..PAGE:162000년말까지 모든 초,중등학교에 컴퓨터 보급,인터넷 연결 등의 물적기반구축교원연수, 교육용 컨텐츠 개발, 보급등 완료이는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세계최초교사, 학생간의 정보화 소양능력,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재와교수방법 개발등이 시급제1단계 교육정보화..PAGE:17지식기반 사회 대처능력 함양창조적인 산업인력 양성함께하는 정보문화의 창달종합적 성과 지원 체제 구축(1) 목표..PAGE:18교육지식정보 유통 활용 체재구축건전한 정보문화 환경조성정보화 혜택 확산교육정보화 지표개발 및 평가교육정보 인프라 고도화전자교육행정 구현국민 ITC활용능력 개발지원ITC활용 초.중등학교 교수. 학습방법 및 내용혁신평생교육 및 직업훈련의 정보화 지원ITC 산업인력 양성..PAGE:191.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문제해결 신장을 위한 ITC활용수업의 본격화3.학습자는 정보화 역기능에 대처2. 학교도서관은 디지털 자료실로..PAGE:205. 학교의 교육행정이 전자적으로 전환 제반제반교육행정업무가 혁신됨6. 가정에서는 인터넷사용이 활성화됨4. 학습자는 정보화 역기능에 대처..PAGE:21교사와 학습자들이 지리적으로떨어져 있지만 교수매체를 사용,전통적인 교실 수업에서 제공되는 것과 같이교사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에 상호작용이이루어지는 교수·학습형태..PAGE:22원격교육은 교사와 학습자간의교육적 통신이 지리적거리에 의해서 분리교사와 학습자는쌍방향적인 상호작용학습과정을 촉진하기 위해서일종의 교수매체가 사용..PAGE:23교수적 통신이잘 이루어 지려면??첫째, 수업의 유형에 관계없이 수업의 기본적인 요소는학습자에게 학습내용을 전달하는 것둘째, 교사와 학습자간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셋째, 학습자와 학습자간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함.넷째, 학습자원을 활용..PAGE:24원격교육의 장점과 제한점원격교육의 장점*자신들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가격·효과 면에서 경제적이다.*원거리에 있는 교사나 전문가와 접촉이 가능하다.*네트워크로 연결된 여러 지역의 학습자들이 생동감 있고 상호작용적인 학습환경에서 협동학습을 할 수 있다.*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학습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원격교육의 제한점*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 계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개인 상호간의 거리감을 조성한다.* 원격통신공학을 통한 의사소통은 자유로운 대화를 방해한다.* 상호작용의 감소는 피드백의 감소를 동반한다.* 메시지의 전이가 저해 될 수 있다...PAGE:25원격교육의 구성요소자원 -> 설계 -> 전달 -> 상호작용 -> 학습환경학습자요구 교수서례 인쇄 교수자 직장조직 매체 오디오/비디오 개인교사 가정이론/조직 프로그램 라디오/텔레비전 상담자 교실철학 평가 컼퓨터 소프트웨어 행정직원 학습센터오디오컨퍼런스비디오컨퍼런스컼퓨터테트워크..PAGE:26원격교육에 사용되는 교수매체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쌍방향 상호작용적 세대제3세대방송을 중심으로 한 대중전파 매체를 기반으로 한 세대제2세대우편제도를 이용한 통신교육 시기제1세대..PAGE:27가장 흔히 쓰이는 매체(교과서ㅡ 매뉴얼, 수업노트,학습안내서)가격 저렴, 배달이 쉬움친숙한 매체, 휴대간편, 사용편리다른 매체와 함께 사용이 가능1) 인쇄매체..PAGE:282) 오디오테이프와비디오 테이프오디오 카세트 플레이어- 휴대간편,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서술적이거나 극적인 예를 제공비디오 테이프- VCR으로 집에서 학습이 가능주의를 집중시키는데 효과적,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전달상호작용을 보여줌: 대인관계 기술을 가르침순서와 동작을 구체적으로 제시: 절차를가르치는 데 효과적..PAGE:293)라디오와 텔레비젼장점: 즉각성-최신내용을 전달, 좌담, 전화대화, 토론을 전함
2001년 11월 16일 방송 100분토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주 제 : 수능 충격, 막을 길 없나?⊙기획의도 및 전반적인 토론의 내용수능의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올해도 수능으로 온 나라가 홍역을 치렀다.작년에 비해 턱없이 어려워진 문제유형 때문에 시험을 치다. 말고 교실을 뛰쳐나간 수험생이 속출했고, 다음날 가채점을 마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평균 50-60점 이상의 엄청난 점수 하락으로 충격에 휩싸였다.학력 수준을 감안하지 않은 난해한 수능시험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육테러'라는 비판마저 제기되고 있다.반면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고 학생선발의 변별력을 높인 다는 점에서 올 수능의 '방향이 옳았다'는 전문가들의 반론 도 만만치 않다.번번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수능시험,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그리고 입시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는 교육개혁의 원칙은 지켜지고 있는가? 에 대한 내용으로 짜여져 있으며, 가장 바람직한 수능제도는 무엇인지 교육 전문가, 진학담당교사들과 토론한다.⊙출 연 자박도순 (고려대 사범대 학장, 前 교육과정평가원장)성태제 (2002 수능 출제위 부위원장, 이화여대 교수)이재웅 (성균관대 부총장, 경제학과)정진곤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김진형 안양고 교사김창식 혜성여고 교사먼저 이 토론의 참석자는 사회자와 방청객, 그리고 출연자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 조금은 추상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 문제를 낸 측에 반에 직접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의 의견차이가 가장 컸고 그 이야기를 조금씩은 반박도 하면서 토론의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 이는 내가 보기에는 토론의 종류 중 직파식 토론에 해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직파식 토론은 논제에 대하여 긍정적인 편과 부정적인 편이 서로의 논거를 직접 반박하여 논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론의 한 형태로 이러한 형식의 토론은 논제의 접근방식이 다르고 시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한 문제 해결안을 선택할 필요성의 여부나 제시된 대안의 이익과 불이익 등의 포괄적인 논점만을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다.여기에서는 토론을 진행하는 사회자의 입장, 그리고 서로 자기의 의견을 내세울 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보기로 하자.▣유시민 / 사회자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MBC 100분 토론의 유시민입니다. 수학능력시험 난이도 문제 때문에 해마다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지난해에는 물수능이다, 이런 비아냥이 나오더니 금년에는 불수능이라고 아우성이 대단합니다.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국민적인 논쟁거리가 되어 버린 이 사태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능 난이도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중요한 관심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근본문제는 이 수학능력시험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한 제도이고 또 이것이 우리의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오늘 100분 토론은 단순한 수능난이도 논란을 넘어서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해보겠습니다.☞처음에 사회자를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번 토론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사람들에서 말하고 그 토론이 왜 필요한지를 간략히 소개함으로써 토론의 전반적인 맥을 잡아줘야 한다.▣ 유시민 / 사회자 :그렇게 평소 모이고사보다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이랄까, 이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청석 의견 / 서호석 (과천고 3학년) :비결이라기보다는요, 평소에 제가 공부를 별로 열심히 안 하는 학생이었거든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나왔던 문제유형이나 그런 거에 너무 익숙해져 갖고 머리가 그쪽으로 확 굳어버린 게 아닐까 하는데요. 저는 다른 애들이 그렇게 공부하고 있을 때 저는 좀 자유롭고 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깨어있는 교육을 하라"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작게는 아이에게는 그가 살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크게는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몇 일전에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우리 수업시간에는 나이가 많이 드신 만학도 학생이 같이 수업을 듣는데 토론시간에 교수님에게 질문을 했다. 그 내용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나 의식이 없으며 그러한 의식이 없는 와중에서 매스컴을 너무나 그대로 여과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과 자신의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데 라덴은 나쁜놈이라고 그리고 부시를 아주 추앙하는 글을 썼다는 것이다. 이러한 책임은 교육에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교육의 상황을 많이 개탄하는 질문을 했다. 난 그때 '노암 촘스키'의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었다.교수님은 교육자로써 참으로 난감하다는 말씀과 함께 아직도 정치가 미국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말씀만 하셨다. 그러면 이 책에 나오는 글을 다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자.이 책을 처음 읽어 내려갈 때는 많은 조금은 어렵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자가 쓴 글이니 만큼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비판적이고 학구적이고 사전지식이 없이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은 말들이 많이 있어서 여러 번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어야만 했다.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크게 이야기를 하자면 촘스키는 이 책에서 교육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들의 탈 교육적인 위력을 고발하고 있다. 학교나 교사는 물론이고, 언론 매체가 사실보도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정치적이고도 문화적인 횡포에 대한 고발이다. 이런 생각을 어렸을 때는 한번도 생각을 해 보지 않은 내용이다. 하지만 내가 크면서 학교에서 교수님들이 하나둘씩 비판하는 내용을 듣고 있으면 정말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만큼 정치적으로는 치밀하게 우리의 의식을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내가 그런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선거 때 한 교수님이 왜 선거만 되면 북한의 남침을 거론하는지 잘 한번 생각을 해보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정말로 선거만 되면 북한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보도가 나왔고 정치적으로는 그럼 안전을 위해서 무슨 당을 찍어야 한다는 말이 같이 나왔다. 그리고 상대편의 당은 색깔논쟁이라 해서 북한을 옹호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 내용을 생각해 보았을 때 촘스키의 말이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는 이러한 상황을 꾀뚤어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나 현학적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배경지식이 필요하다.첫째는 이 책은 미국인의 시각에서 정치권력을 살펴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별히 미국인의 사회·정치적인 상황에서 세계의 정치문제, 특별히 남미문제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1장부터 시작해서 나오는 내용이 거의 미국의 정치상황과 그에 대한 그의 생각들이 많이 나오므로 그런 사건 자체를 알지 못하면 그가 이야기 하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둘째는 저자인 촘스키가 미국 교육학계에서 주변부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미국현대교육의 문제에 날카로운 메스를 가하고 있는 파울로 프레이리 사단에 처음으로 가담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프레이리는 교육사회학자인 헨리 지루, 도날드 마세도, 경제학자인 스탠리 아노위츠 들과 더불어 미국교육의 문제를 파헤쳐 왔다. 이들에게 언제나 부족했던 부분이 바로 정치분석이었는데, 이번에 촘스키가 그들에 제공한 현대정치의 분석은 교육학계에 새로운 의미를 주고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가야지만 그가 하는 말을 조금은 이해하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처음은 저자는 본서의 편집자인 마세도(Donaldo Macedo)와의 대화를 통해 현대 교육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마세도와의 대화중 학교는 ‘권력이 있는 지배층을 옹호하고 그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교화하는 기관’으로 비판하며,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교육계가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진실들을 가르치고, 먼저 민주주의를 실천하여 학생들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을 하나하나 생각을 해보니 이번에 테러 사태가 일어났을 때 정부는우리에게 묵념하는 시간을 정해서 하라고 할 정도로 미국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였고 뉴스를 통해서 보면 모든 학교에서 이와 같은 것을 실행했는데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이 죽었으니까 '그렇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가 미국의 반 식민지국가가 아닌가 너무 미국을 옹호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러한 내용이 학교에서는 너무나 당연시 되게 학생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을 때 그의 말이 조금은 공감이 갔다.2장의 내용은 저자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듀이의 내용이다.그는 듀이의 말을 인용하면서 ‘민주주의와 교육’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죤 듀이의 ‘모두가 자유롭게 연대하는 분위기’와 버트란트 러셀의 인간이 정상적이고 창의적으로 꽃 피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언급하면서 저자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사고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라는 저자 자신의 교육관을 나타낸다. 그의 이러한 생각은 나와 생각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 가장 생각을 많이 한 것이 학교라는 곳은 입시를 위한 곳이며 개개인의 개성이나 창의성은 너무나도 배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는 이러한 학교상황이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개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러한 그의 의견이 옳다는 생각은 든다. 당연히 학교라는 곳은 이렇게 자유롭게 학생들이 참여하는 곳 이여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수능대란' 이라고 해서 해외에까지 나올 정도로 입시의 여파가 큰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그의 정석인 의견이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교사가 되어서 나아갈 때는 하나하나 조금씩 아이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의 말이었다.촘스키는 교육문제와 더불어 교육에 미치는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따라서 본 서의 후반부는 권력층의 체계 유지를 위해 오도되어지고 누락된 보도와 교육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나타내었다. 저자는 ‘엘살바도르의 암살단’등 ‘뉴욕타임즈’를 통해서 보도된 많은 내용들이 미국의 정치가들에 의해서 조작되고 숨겨졌다는 사실을 피력하며, 이로써 초래될 앞으로의 많은 교육적 고통과 문제에 대해 통탄해한다. 또한 저자는 신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우월성에 대한 주장이 현실에 와서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증명하며 경제와 교육의 관련성을 밝힌다. 저자는 이러한 민주주의와 시장의 아이러니한 관계에 대해 비판하면서 말뿐인 민주주의가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이 책을 곰곰히 읽어 내려가면서 그의 이러한 주장에 가장 중요한 교육사상을 찾아보려 했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었다. 그의 논조로 보아 자유주의적이고도 비판 이론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촘스키가 주장하고 있는 교육적인 것은 두 가지 관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첫째는 교육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것들, 말하자면 학교, 교사, 혹은 언론들은 젊은이에게는 교화기관이나 선동기관일 뿐이다. 처음부터 진리는 가르칠 수 없는 것이기에, 오로지 선동을 일삼을 뿐이다. 라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은 첫 장부터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는데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의 의견에 하나둘씩 동감을 하게 될 것이다. 둘째는 그런 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라고 하는 지식인들은 권력층에 노동을 제공하고 자기이익 추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생충적인 기질의 전문가들이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젊은이들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없다. 진리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그의 생존을 위한 이해관계가 눈앞에서 더 아른거리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가 이렇게 말한 상황은 글을 읽어 가면서 이해는 가지만 너무나 교사를 편파적이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 같아서 교사를 생각하는 나로서는 너무나 서운한 주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