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부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퍼트 기행SUMMARY제 1장 ->걸리버는 대학, 외과의사 견습공을 겪었으며 여행을 하리라 믿고 항해술, 수학,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남대양을 항해하지는 제안을 듣고 배를 탔으나 암초에 부딪혀 홀로 어느 섬에 도착하는데 깨어나 보니 몸은 묶여있었고 주위에는 12cm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제 2장 ->사원에 머물게 된 그는 작은 사람들에 의해 먹을 것을 공급받는다. 그에 의해 나라가 기근으로 시달릴 걱정을 한 나라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했으나 걸리버의 관대함을 보고 생각을 바꿔 언어를 가르쳐주고 약간의 언어를 습득한 그는 자유를 요구하고 그에 소지품을 보여줄 것을 요구받는다.제 3장 ->걸리버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왕과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도움을 주려고 하고 왕도 걸리버에게 줄 위에서 춤을 추거나 막대기를 뛰어넘거나 기어가는 놀이를 보여주면서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걸리버는 그들과 군사훈련을 한다. 결국 9개의 조항을 따르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는 자유를 얻게 된다.제 4장 ->걸리버는 자유를 얻은 후 수도를 구경할 것을 요청하고 수도의 거리와 궁전을 구경한다. 그리고 비서실장에게 나라의 실정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데 내부로는 낮은 굽과 높은 굽 사이의 당쟁이 있고 외부로는 블레훠스크에 의해 침략 위협을 받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는데 걸리버는 외부의 침략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한다.제 5장 ->걸리버는 리릴퍼트를 위해 블레훠스크의 군함들을 화살을 맞아가며 릴리퍼트로 끌고 와서 찬사를 받으나 국왕의 나머지 배를 다 끌고 오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후에 블레훠스크 왕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여 국왕과 대신들의 미움을 산다. 또한 궁전이 불에 타서 도움이 되고자 오줌으로 껐으나 와이는 혐오감을 느끼고 그에게 복수하겠다고 한다.제 6장 ->릴리퍼트의 모든 생물들은 작았으며 글 쓰는 관습, 장례 관습, 법이 영국과 달랐는데 특히 법은 벌보다는 상에 주로 관심을 두었으며 능력보다는 덕성을 중시하였다. 부모는 성욕에 의해 아이를 낳았으므로 자한 의견 차이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성서의 원래 기록은 편리한 방향으로 깨라고만 나온다. 이것은 그 당시에 종교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국 사람들이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형식으로 믿느냐에 대한 것을 계란을 깨는 방법으로 아주 사소한 것으로 비하한다.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종교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는 정말 사소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신을 믿든 진실된 마음으로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 부분을 보면서 왜 이 팩이 풍자소설인지 알 수 있었다.두 번째로 특이하게 본 점은 릴리퍼트의 법에 대한 것이다. 벌보다는 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인데, 사실 우리나아의 경우에 벌을 줌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벌금을 걷고 하지만, 상을 주는 일은 거의 드물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나라의 법률을 두려워만 하고 몇 년 동안 혹은 평생 동안 법을 지키지만, 자신 빼고는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물질적인 혜택도 받지 못한다. 상에 대해 더 관대한 법이라면 사람들은 더 즐겁게 법을 지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상을 중시하고 덕이 있는 사람을 위하는데도 나라에 걸리버를 음해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정치라는 것이 이렇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도 자신이나 당을 위해 남을 음해하려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에서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으며 훌륭한 왕이라도 점점 커져가는 야망이 있는 것을 보면서 미국 생각이 났다.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하고 빼앗으려 노력하는 미국이 그와 비슷한 것 같았다.제 2부 큰 사람들의 나라 -브롭딩낵 기행SUMMARY제 1장 ->걸리버는 다시 배를 탄다. 처음에 순항하는 듯 보였으나 폭풍을 만난 후 어디론가 알지 못하는 섬에 도착하고 탐방을 하러 배에 대한 걸리버를 내버려두고 거인들을 보고 놀란 다른 선원들이 도망간다. 홀로 남겨진 그는 한 농부 거인에게 붙잡히고 농장 주인의 집에 머물게 원숭이에 괴롭힘을 당해도 그것을 재미있게만 바라보는 것, 똥에 넘어진게 소문으로 퍼진 것이다. 걸리버는 여기에서 월등히 높은 사람 앞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알게된다.제 6장->걸리버는 조그맣다는 것을 이용해 섬세한 솜씨로 물건을 만들거나 악기를 이용하여 왕비와 글룸달클리치를 즐겁게 한다. 왕에게는 자신의 조국인 영국에 대해 온갖 관습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좋은 뜻으로 말하려 한 것이지만 국왕은 모습을 발견하고 결국 영국 왕족이 세상의 표면에 기어 다니는 생물 중 가장 유해하고 밉살스러운 작은 벌레들의 모임이라고 결론을 짓는다,제 7장->조국을 자랑하려다가 실패한 걸리버는 권력 지배에 유용한 화약 제조를 가르쳐주겠다고 하자 비인간적이라며 혐오스러워한다. 걸리버는 이들의 학문이 부족하다고 하고 법은 한 가지 해석밖에 수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 거인들 역시 자연을 두려워하며 이들에게 외부적으로는 적이 없지만 내부적으로 내란에 의해 군대가 있다고 말한다.제 8장->궁중 생활은 즐겁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버려진 나라에서 자유를 그리워하고 바닷가쪽에서 휴식을 취하던 걸리버는 자신의 상자가 독수리에 의해 하늘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독수리는 상자를 바다에 떨어뜨리는데, 그 상자는 어디론가 끌려가고 그를 끈 배가 영국 배임을 알게된다. 그의 여행에 관해 믿지 못하는 그들에게 실제 물품들을 보여주고 걸리버는 자신만한 사람들을 보면서 익숙하지 못함으로 비웃음을 터뜨린다.COMMENT여기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이 얼마나 추악하게 생겼는가이다. 그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유모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기는커녕 주근깨와 털로 뒤덮여 있는 그 모습을 보고 구역질이 난다고 하였으며 시녀들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역겨웠다고 한다. 실제로 내 살들을 현미경으로 보면 땀구멍으로 인해 구멍이 숭숭 나있고 털이 복숭복숭 나있고 살결은 거칠어 마치 뱀껍질같다. 걸리버는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얼마나 추악한지를욕을 듣고 종교가 다른 민족에게 베품을 받는다. 약간의 식량과 함께 보트를 타고 다니던 중 하늘을 나는 섬을 발견하고 그들의 동의에 의해 위로 끌어올려진다.제 2장 ->하늘을 나는 섬의 사람들은 항상 사색에 잠겨 있어서 바람주머니로 임과 귀를 자극해야만 듣고 말할 수 있었으며 음식의 모양, 언어, 여인의 모습을 말할 때도 기하학적으로 말한다. 음악과 수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점성술을 믿고 사색으로 항상 근심에 쌓여있다. 여자들은 활기에 차 있으나 그 섬에 구속되어 있음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아래에서 풍족히 살지 못하더라도 그 곳을 더 좋아한다.제 3장 ->하늘을 나는 섬의 바닥은 여러 가지 광물이 순서대로 쌓여있으며 땅은 중심쪽으로 기울어져 물을 얻는다. 이 섬은 중심의 천연 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에 의해 높이와 방향이 정해진다. 이것을 이용해서 린다리노 시의 사람들은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 반란을 막으려 했으나 섬이 더 내려가면 없어지기에 그 시에 자치권을 내어준다.제 4장 ->라퓨타 섬 사람들은 수학과 음악만을 중시하였기에 그들에 비해 그 분야의 지식이 적은 걸리버는 경멸을 당했고 사색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 걸리버는 그 섬을 떠나 래가또에 내린다. 지저분하고 난폭하고 누더기의 옷차림으로 가득하며 노동의 결과를 찾아볼 수 없는 도시를 지나 라퓨타에서 소개를 받은 무노디의 영지를 가니 풍요롭고 깨끗한 농촌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라퓨타를 방문한 사람들이 굉장한 계획들을 내놓지만 거의 모든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고 전통적인 관습을 따르는 그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나 정부에 의해 곧 전통적인 방법을 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제 5장 ->발니바르비의 아카데미 건물을 구경 간 걸리버는 오이에서 태양광선 얻기, 대변에서 다시 음식 얻기, 얼음으로 화약 만들기, 지붕에서부터 아래로 집짓기, 장님에게 촉각과 후각으로 색깔 알아내게 하기, 돼지로 밭 갈기, 거미로 천짜기, 대리석으로 베개와 바늘꽂이 만들기, 양에게 혼합물 발라 털 자라지 않게 하보고 메스꺼움을 느낀다. 그리고 이들을 보며 수백년간 인류가 얼마나 타락했는가를 알게된다.제 9장 ->글럽덥드립을 떠나 럭낵으로 들어선다. 국왕을 만나기 위해 기어다니며 땅을 핥아야 했으며 국왕은 귀족을 죽일 때 이를 이용하여 마루에 독을 뿌려 제거한다는 것을 듣는다. 그리고 그 후 마르를 반드시 깨끗이 닦는다고 한다. 이 곳에서도 국왕의 환심을 사서 잘 지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제 10장 ->럭낵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인 스트럴드블럭이 산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걸리버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일이 태산같이 많다고 하나 그 지역 사람들을 그를 비웃는다. 그 이유는 그렇게 일을 할 만큼 그 사람들이 영원히 젊고 기억이 풍부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은 침울해지며 무서운 절망을 갖게되고 어리석어지며 불평도 많고 수다스럽고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 보통 사람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고 듣는다.제 11장 ->일본은 네덜란드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네덜란드인이라고 속이나 십자가를 짓밟는 예식만은 할 수가 없어서 용서를 구하고 그 의식을 면제받는다. 그리고 네덜란드 배를 타고 네덜란드에 머물다가 고국에 도착한다.COMMENT이 장에서 걸리버는 많은 섬을 여행 다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섬은 발니바르비이다. 이곳에서는 분명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연구겠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연구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 풍족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돈만 깎아먹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연금술사들을 생각하였다. 그들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연구들을 했지만 현재의 화학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의 연구는 이 지역의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약간의 도움은 줄 수 있겠지만, 연금술사와 달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국민들의 세금으로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진다기 보다는 연해준다.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을 읽고A111166 윤석정이 책의 주인공인 포스터스 박사는 신과 악마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부분에서 르네상스적인 면을 볼 수 있다. 포스터스가 처음에 신학이 아닌 마술을 택한 것은 르네상스식 생각이다. 그는 5장에서 지옥이란 우화 같은 존재이며, 죽은 뒤에 고통이 뒤따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둔하다고 말한다. 즉, 내세가 없다고 생각하고 현세의 쾌락을 즐기려고 한다. 이것은 중세 사회와 비교하여 현세적인 르네상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책의 결론은 결국 포스터스가 죽기 전에 천국에 가고 싶어 회개를 하고 루시퍼 대신 예수의 피를 바란다. 이 부분에서는 내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르네상스적인 모습 중에 하나이다. 그 이유는 중세에 비해 르네상스가 현세적인 보습을 갖고 있다는 것뿐이지 르네상스 시대 역시 내세적인 Hebraism 요소를 가지고 있다.둘째로 비록 포스터스의 양친은 빈천한 출신이었지만, 마술을 자유자재로 부리게 되면서 9장에서는 황제 앞에서 그리고 11장에서는 공작과 공작부인 앞에서 마술을 보여주고 보상을 받는다. 즉, 신분을 뛰어넘어 왕궁과 귀족 집안을 드나들 수 있을만한 직위를 갖은 것이다. 여기에서 포스터스는 말로우와 같이 출세 지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말로우 또한 구두 직공 아들로 태어나 국가의 정보원이 되고 국가의 명에 의해 암살되기까지 한 국가의 중요한 인물이었다. 낭만주의 시대에 이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했다. 많은 사람들이 궁정에서 출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려고 하였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던 이유는 르네상스가 인문을 중요시 하고 지적, 창조적 힘을 재흥시키려는 신념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지적으로 우수한 사람들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또 다른 예로 실제 인물인 월터 롤리경이 있다. 그는 미미한 무명인에서 세력과 명성을 가진 인물로 도약하였다.르네상스 시대의 분위기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목가적인 분위기로 일반적으로 조용한 만족의 분위기, 한가로운 명상의 분위기, 소박하고 이상화된 세계를 즐기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조 사람들 사이에 그 반대의 분위기도 있었는데, 그들은 정복하고 성취하고, 모든 장애를 이기고자 하는 욕망도 있었다.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은 두 번째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다. 포스터스는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정복하려고 했었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팔고 마술을 익혔던 것이다. 포스터스가 아닌 로빈과 랄프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포스터스의 마법의 책을 빼내어 마술을 사용하였다.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에는 라틴어와 영어 중에 어떤 언어를 써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고전 학문이 부흥하는 르네상스 시대에는 라틴 문학 또한 부흥하였다. 그 예로 엘리자베스 조의 교사들은 이중번역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문장의 유려함과 수사적인 멋을 계발하기 위해 영어를 라틴어로 옮기고 라틴어를 다시 영어로 옮기는 일을 하였던 것이다. 식자들은 영어가 상대적으로 미숙해보였고, 라틴어를 쓰는 경향이 있었다. 이 책에서도 와그너는 식자인 척 하기 위해 광대와 이야기를 할 때 라틴어를 사용하였고, 광대는 그것을 보며 비아냥거렸다.
오이디푸스와 햄릿의 비교A111166 윤석정두 비극에서 왕비가 두 번 결혼하게 되는데 ?햄릿?에서의 왕비는 선왕의 동생과 선왕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후에 선왕의 동생과 결혼을 하게 되고, ?오이디푸스왕?에서의 왕비는 자신의 아들과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왕비 모두 윤리적으로 어긋난 결혼을 하게 되지만, ?햄릿?에서의 왕비는 자신의 의지로 선왕의 동생과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고, ?오이디푸스왕?에서의 왕비는 후에 결혼한 남편이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고, 단지 나라를 위해서 스핑크스를 제거하는 인물에게 자신과 왕의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을 함으로서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온 오이디푸스가 바로 그 스핑크스를 제거하는 인물이 됨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각 왕비들이 죽는 것과 의지는 반대이다. ?햄릿?에서의 왕비는 의지에 상관없이 클로디어스가 햄릿을 죽이려고 만들어 놓은 독잔을 마시고 죽지만, 반면에 ?오이디푸스왕?에서의 왕비는 자신이 신탁에서 들은 바와 같이 아들과 결혼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자살을 한다.주인공도 여왕들과 의지면에서 상황은 같다. 햄릿의 비극이 시작된 원인이 클로디어스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알고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다가 그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안 클로디어스가 불안감에 햄릿을 죽이려다가 자신의 부인도 죽이고, 햄릿도 죽이며, 자신도 결국 죽고 마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을 알고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다가 더 그 신탁을 이행하는 결과를 낳았다. 나는 여기에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이 더 비극적인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햄릿은 그나마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복수를 다짐했지만,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일부러 자신이 태어났다고 생각하던 나라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기 위해 그 나라를 떠난다. 그리고 나라에 명이 돌자 착한 마음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원인을 찾으려고 하나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가 한 일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테바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을 무찌르려는 착한 마음에서 수수께끼를 푼 것이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뿐이다. 좋은 마음에서 한 행동이 오이디푸스에게는 인륜을 거스른 행동이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그래서 오이디푸스의 이야기가 더 비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이야기에서 ?더버빌가의 테스?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그 책의 테스도 운명에 맞써 이겨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그녀의 상황은 그녀를 도와주지 않고 결국 운명대로 흘러가게 만든다. 자신이 낳은 아이는 죽고, 자신이 싫어하는 알렉과 다시 동거를 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엔젤이 늦게 나타남으로서 알렉을 죽이고 자신또한 그에대한 처벌을 받는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많은 논쟁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확실하게 밝혀진 진리가 생각보다 적으며, 진리가 아닌 것들에 관해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다. 또한, 이것들이 타협이 아닌 논쟁으로 이끌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진리가 아닌 명제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허영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명제가 반박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객관적인 부당성에도 불구하고 정당성의 외관이 획득되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책에서는 논쟁이라는 현상은 인간 종족의 사악함에서 온다고 하였고, 수다스러움과 타고난 부정직함까지 곁들여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허영심, 사악함, 수다스러움을 만족시켜 줄 수 있게 자신이 주장을 펼칠 때에 필요한 방법들을 나열하였고, 또한 이는 반대로 부정직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얼렁뚱땅 자신의 명제를 옳다고 하는 상대방의 비열한 방법들을 파악하고, 그를 또 이용하여, 자신이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보통 논쟁을 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도 가끔 보였지만, 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논쟁의 방법 중의 하나는 확대 해석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주장을 보편화하여 반박하는 것으로 요령 1, 3, 19에 나와 있다. 화나게 하는 것과 상대방을 헷갈리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들은 비슷한 면이 있다.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것은 요령 8, 23, 27, 38에 있고, 상대방을 헷갈리게 만드는 것은 요령 9, 13, 36에 나와 있다. 또한 표현을 달리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요령 2, 6, 12, 32에 쓰여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나의 결론을 예측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요령 4, 7에 있다. 상대방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법인 요령 5, 10, 16, 30에 나와 있는데, 이것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상대방이 어떻게 할지 미리 눈치를 채고, 내가 지게끔 만드는 상대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이 자신보다 그 명제에 대한 지식이 낮다고 생각되면, 혹은 사회적으로 자신의 지위가 더 높다고 생각되면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요령들에 얼렁뚱땅 넘어가 버리는 방법이 적혀져 있다. 요령 11, 14, 15, 17, 18, 20, 24, 29에 이러한 것들이 나와 있다. 이 방법에는 청중들이 명제를 시인하지 않아도 근거에만 시인한다면, 굳이 말하지 않고, 청중들과 자신이 시인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과 자신이 불리해졌을 경우 딴 명제로 넘어가거나, 자신이 한 말은 그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그 상황을 빠져나가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그 밖에 상대방이 대인논법으로 나오면, 같은 방식으로 물리치는 방법, 현행범 체포식의 반증 방법, 논거를 반증하는 방법, 무지한 청중 이용방법, 자신이 무지하다고 인정하는 방법, 약점 물고 늘어지는 방법 등이 나와 있다.그렇다면, 이 논쟁술을 가장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바로 정치인들이다. 그러면, 정치인들이 얼마나 이 논쟁술들을 실제로 토론할 때 잘 이용하는지 보겠다. 다음은 논쟁술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유시민과 전여옥씨의 토론 내용 중 일부이다. 이것은 2004년 3월 12일 ‘SBS 대토론 이것이 여론이다 - 탄핵안 가결, 그 충격과 파문’에서 따온 것이다.전여옥 : 저는 보통 시민의 입장에서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노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지만, 다수 국민이 선택했기 때문에 5년을 기다리고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회견 보면서 그렇게 참을 필요 없겠구나. 이번 탄핵은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병에 대한 수술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여기에서 전여옥씨는 자신의 명제를 말하였다. 또한 자신의 명제인데도, 보통 시민의 입장에서 말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명제를 일반화시켰으며, 보통 사람들이 병에 대한 수술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므로, 탄핵을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병에 대한 수술이라는 비유를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더 확고히 다졌다)유시민 :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말하신다니까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이해합니다. 어떻게 대통령이 모든 국민 마음에 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번 탄핵이 문제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대통령을 응징하는 수단으로 탄핵소추안이 적법한가입니다.(이 부분에서 유시민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는 말을 할 수 없으므로, 그것과 관련이 되면, 자신이 불리해 질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전여옥이 이러한 논쟁술을 사용하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자신의 의견의 범위를 좁힌다.)전여옥 : 제가 묻고 싶습니다. 유 의원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거 아닌가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분노와 고통을 감내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어제 한 가장이 충격과 사회적인 모멸감을 참지 못하고 한강에 투신자살을 했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 대통령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전여옥은 유시민이 불리해져서 화제를 전화하려는 것을 보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다시 탄핵과 그 배경을 연관지었으며, 내 생각으로는 별로 관련이 없는 것 같은 한 가장의 자살 얘기까지 결부시킨다. 그리고 그것을 대통령 걱정을 했다는 말로 결론을 지으면서, 언뜻 보기에는 무언가 연관이 있는 듯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텔레비전을 보던 당시, 말과 그 카리스마에 이끌려 나는 이것이 연관되는 것인 줄 알았다.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또한 자신의 권위를 이용하여 재빨리 결론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유시민 : 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 잘 안다. 그 비난이 다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이 자리는 대통령 험담하러 나온 자리가 아니고,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탄핵 소추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고 정당하냐는 게 문제의 초점이다. (다시 문제의 범위를 좁혀서 일반화, 즉 보편화되는 것을 막고 있다. 보편화가 되면, 약점들이 많이 엿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또 다른 논쟁 중의 하나이다.전여옥 : 지금 유 의원님 말을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습니다.왜 그러냐면 야당의 탄핵 얘기 이전에 시사주간지에서도 탄핵 시나리오가 있다, 이런 얘기 얼마든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회는 여당이 개헌저지선도 없을 정도로 균형이 없는 야대여소 국회입니다. 그러면 항상 거기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 겁니다. 항상 거기에 대해 두렵게 생각해야 하고. 만에 하나 그런 것(탄핵)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하는 겁니다. 유 의원도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여기 있는 국회의원들이 다 그냥 국회에 들어온 의원들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왜 그것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했고, 왜 그것이 이틀전이냐? 매우 방만하고, 국민의 뜻을 모르고 이 시스템에 대해 무지했던 게 아니냐? 저는 이렇게 봅니다. (유시민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 무지하다고 하면서 유시민의 화를 돋구고 있다. 또한, 권위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에게는 맞는 이야기인 것 같은 이야기를 하며, 일반인들의 동의를 얻는 동시에, 유시민을 깎아 내리는 발언을 하고 있다. 솔직히 저 이야기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책에서의 방법처럼 전문적으로 볼 때에는 잘못되었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옳은 것을 말함으로서 청중의 동의를 얻으려는 것인지 또 하나의 일반인인 나로서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논쟁술의 방법을 굳이 대입시키려고 했을 때, 저 방법이 이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유시민 : 네, 반성합니다. 야당의 그 무한한 권력욕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횡포함에 대해서 미리 충분히 지각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합니다. (상대방이 설명한 근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제시할 것이 없을 경우, 미묘한 반어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능력이 모자란다고 선언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마지막 논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대목에 관해서 알아본다.유시민 : 대통령에게 누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어떤 분이 평하기를 "노 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시대가 나아 가야할 바를 체현하고 있는 정치인인데, 좀 미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먼저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실수도 오류도 많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대통령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질 것입니다. (대통령을 미숙아라고 비유하면서, 실수와 오류를 이해해 줄 것을 말하고 있다.)전여옥 :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매력 없는 직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매력을 느끼고 직책의 위중함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직 수행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유시민 의원이 '미숙아'라고 말하신 대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여옥은 상대방의 논거를 반전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책에서처럼 상대방에게 정말 멋진 타격을 주는 요령인 것 같다. 유시민이 이해를 구하는 차원에서 비유한 미숙아를 다 자란 다음에 나오라는 것으로 반전을 시켜서 유시민의 입장을 난해하게 만들었다.)유시민 : 또, 저런 식으로 인용하시는군요.
과 목 명 : 심리학의 이해< 목 차 >Ⅰ. 머리말 …………………………………………………… 2Ⅱ. 인터넷상에서의 공격성이란?………………………… 3A. 공격성이란 무엇인가? ……………………………… 3B. 인터넷공간의 행동특성………………………………C. 인터넷에서의 공격성…………………………………Ⅲ. 인터넷 공격성의 사례와 그 분석 ……………………A. 안티사이트 사례와 그 분석……………B. 집단 대 개인간의 사례와 그 분석…………………C. 집단 대 집단의 사례와 그 분석……………………D. 온라인 게임상의 공격성 사례와 그 분석…………Ⅳ. 맺음말 ……………………………………………………Ⅴ. 참고문헌 …………………………………………………Ⅵ. 역할 분담 및 출석현황 ……………………………Ⅰ. 머리말요즈음은 정보화 사회 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사람들은 손쉽게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고, 정보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다. 인터넷과 가까워진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만 공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 커뮤니티를 형성 하게 되었다.이러한 인터넷은 현실과 다르게 공간적 제약이 없으며, 그리고 시간적 제약 역시 없다. 사람들은 이러한 장점을 통해서 많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으며, 좀더 빠르게 그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무적인 업무들 역시 인터넷이 등장함으로써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이러한 인터넷이 항상 좋게만 작용하는 것일까?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보면 그렇지 않다.매일 매일 인터넷에서는 눈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과 이미지들이 올라오고, 개인 대 개인 , 집단 대 집단, 혹은 집단 대 개인간의 갈등이 현실과는 다르게 매우 폭력적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dcinside(www.dcinside.com)에서 논의된 문xx에 대한 폭력적인 비방은 법적 소송으로 까지 번지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기도 했었다.이러한 현상들은 인터넷의 특성인 익명성이란 기초 위에 무분별한 폭력성 즉, 잠재되어있던 한 공격행동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가 있다. 가령 형이 동생을 냅다 때리고 못살게 굴어서 울렸다면 이것은 적대적 공격이다. 그러나 동생이 갖고 노는 장난감을 빼앗기 위해 동일한 행동을 했다면 수단적 공격이라 한다.B. 인터넷 ( 사이버 공간 ) 의 특성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공간 상에서의 행동특성 중에 하나가 익명성이다. 자신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일부 또는 전체를 은폐 변조 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의 선택으로 익명성을 포기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가 그렇지 않다. 이 공간상에서의 익명성이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익명성이라기보다는 타인과 직접대면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의 익명성으로 표현된다.사이버 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렬의 행동들은 시공간의 제약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이웃 사람들과 사이버 상의 교류에 있어서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숫자에 있어서도 한명이든지 수백, 수천이든지 또한 물리적 차이가 적은 것이다.그리고 세 번째 특성은 모든 활동기록의 보존성이다. 인터넷상에서의 대화내용, 대화시간, 대화상대 등 모든 기록을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이 기록으로 상대방이나 자신의 입장을 재평가해 볼 수 있고, 단체의 행동이라면 피드백도 가능하다. 또 심리학에서나 통신 언어를 연구하는 언어학에서도 자료로서의 의미도 있겠다.이러한 특성을 갖는 사이버상의 활동이 최신 기술을 이용한 몇몇 부분에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아직도 텍스트의 형태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텍스트 위주의 의사소통은 전통적인 면대면 의사소통에서 가용한 표정, 떨림, 음성의 감정 전달 등의 부재로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면도 있다.위의 사이버 공간의 특성에 기인하는 인간의 심리적 특성이 몇 가지 있다.① 억제의 풀림익명성의 직접적 효과는 행동의 탈 억제이다. 탈 억제란 실제 상황에서보다 사이버 공간에서 감정의 표현의 제어가 풀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티 사이트들이 만들어지고 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표출하고 온라인 속성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직접 자신에게 귀인 될 수 없으리라고 믿을 때, 사회적 인습이나 금지의 제한을 덜 받게 된다. 인터넷에서의 수많은 의사소통들은 서로 자신의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다.공격성을 분출시키기 쉽게 만드는 온라인상의 또 다른 특징은 우리가 매우 먼 곳에서부터 싸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사용자는 전 세계에 퍼져 있다. 그래서 인터넷 공동체의 구성원들이나 채팅 파트너들은 당신 바로 옆집 사람일 수도 있고 지구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최소한 당신과 같은 방에는 없다. 그래서 온라인 만남에서 물리적 거리의 척도는 면대면 만남의 그것보다 이미 몇 단위 더 크다. 눈에 보이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더 쉽다. 우리는 그들의 얼굴에 나타난 고통스러운 표정과 그들의 상처를 볼 수 없고 그 상대방의 반격으로부터 더 안전하고 보호되어 있기 때문이다.인터넷에서는 빠른 답변과 답장이 가능하다는 속성 역시 공격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가능성을 높인다. 인터넷에서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그에 대한 응답을 충동적으로 해버리기 쉽다. 만약 당신이 전통적인 우편으로 동일한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면 그 편지에 답장하기 위해 종이에 글을 직접 쓰던지 아니면 인쇄를 해서 편지 봉투에 내용이 담긴 종이를 넣고 우표를 붙인 뒤 우체통까지 직접 가서 집어넣어야 한다. 이런 모든 행동에는 시간이 걸리고 그러는 동안 당신은 답장이 과잉 대응은 아닌지 충분히 검토하게 된다.화면에 나타나는 문자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 역시 공격성을 높인다. 인쇄된 문장에는 수많은 사회정서적 뉘앙스가 빠져있다. 악의가 전혀 없이 부드럽게 놀리는 표현과 미묘하게 비아냥거리면서 악의를 품은 표현 간의 차이를 명확히 지적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의사소통 도구를 가지고 그런 미묘한 차이를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 수준이 높고 짜증하기 위해서는 우리 집단만이 같은 소속이 아니라 그걸 뛰어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라는 인식이 필요 하다. 앞서 말한 듯이 우리집단이 아닌 사람들은 적이라는 심리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지면 안티란 특정한 대상의 모순을 바로잡아 이를 발전시키려는 한층 넓은 개념이 되어 진정한 의미에서 안티가 되는 것이다.B.집단 대 개인의 갈등① 사례대표적인 유머사이트인 웃긴대학(속칭 웃대 http://www.humoruniv.com/)에서 일어났던 한 사례가 있다. 이용자들과 한명의 고등학생 그리고 그가 다니는 학교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웃긴대학의 이용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사건의 전말은 대략 다음과 같다.1. 긔염늑대라는 이용자가 웃긴대학 게시판에 자신의 다모임 홈페이지로 가는 강제링크를 걸어놓음(악성리플, 버릇없는 행동포함)2. 이에 분개한 몇몇 이용자들이 긔염늑대라는 이용자의 홈페이지 공격 시작3. 긔염늑대라는 이용자는 공격 중인 몇몇 웃대인들을 비웃음4. 긔염늑대라는 이용자의 사진, 이름, 나이, 학년이 밝혀짐5. 긔염늑대라는 이용자의 흡연모습이 촬영된 PC카메라 사진이 올라감6. 학교홈페이지와 긔염늑대의 다모임 또한 공격학교는 광주에 위치한 K공고, 홈페이지가 공격했다.현재는 학교 홈피 관리자는 게시물들을 삭제 웃대유저들에게 공격(?)당한 K공고의 홈페 이지는 현재 정상을 되찾은 듯 조용하다7. 긔염늑대의 사과문(?)이 올라옴8. 성의 없는 사과문에 이용자들이 재차 학교 홈페이지 공격그런데 문제는 위에 나열된 것에만 국한됐다면 별것 아닐 수 있지만 몇몇 웃대 이용자는 법적으로도 문제소지가 있어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그들은 k공고 게시판에서 관리자를 사칭, 인신공격성 게시물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 결 과 학생은 엄청난 피해를 봤고 학교 다니기도 힘들지 모를 정도가 됐다. 웃대의 한 이용자는 실제로 긔염늑대와 통화를 했다는 게시물을 남겼다.② 원인이 사례 역시 인터넷 공간에서 나타나는 익명성을 문제로 꼽을 수 있다.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원인으로 본다.③ 분석위에 내용은 중 (가)는 매일경제에서 발췌한 것으로 당시 의약 분업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이해를 하지 않아 타협이 안 된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오마니 뉴스 에서 발췌한 것인데 서로 비리를 저질렀다며 인신공격성 질문을 서로에게 했다고 보고나가 나왔다. 또 서로의 홈페이지나 여러 언론들에게 상대방을 헐뜯는 언행이나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가)에서 의약분업이 실패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표면적으로 각자의 문제점을 사회 적 차원에서 지적했는데 심리학적으로 보면 그들의 내면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의 말을 듣지 않은 인간의 공격성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집단과 집단의 갈등은 굉장히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이기주의와 정치의 당내 갈등이 있는데 특히 정치인들의 공격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온갖 폭언을 하고 뒤로도 상대를 매장시키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 성선설이 부정될 정도로 심각하며 인간의 공격성을 잘 알 수 있다.b.노사모와 비노사모와의 갈등, 탄핵 반대와 탄핵 찬성파와의 갈등① 사례탄핵 정국의 혼란을 틈타 인터넷에서 "정치 훌리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 인신공격을 퍼붓거나 막무가내로 옹호하는 행태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훌리건"(hooligan)이란 원래 축구 경기의 과격 극성팬을 지칭하는 말. 온라인 공간에서는 "특정인이나 집단을 비방하거나 편들기 위해 과격한 행태를 보이는 네티즌"으로 통한다.16일 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홈페이지에는 특정 단체를 연상시키는ID를 내건 네티즌이 게시판을 주제와 무관한 인신공격성 글로 도배해 다른 네티즌들의 비난 을 샀다.한나라당 홍사덕 의원 홈페이지에도 네티즌 한명이 똑같은 글을 수십 개씩 반복 등록해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다.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경우 홈페이지에 네티즌이 올린 항의 글에 답글을 올리자 한 네티즌이 10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