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재*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2
검색어 입력폼
  • 현대전자 시세조종 사건의 판례평석
    證券去來法上 時勢操縱行爲 관련現代電子 時勢操縱事件에 대한 判例評釋(대법원 2003.12.12.선고 2001도606판결)目 次Ⅰ. 序 ‥‥‥‥‥‥‥‥‥‥‥‥‥‥‥‥‥‥‥‥‥‥‥‥‥‥‥‥‥‥‥‥‥‥‥‥‥ 3Ⅱ. 사건 개요1. 시세조종행위의 과정 ‥‥‥‥‥‥‥‥‥‥‥‥‥‥‥‥‥‥‥‥‥‥‥‥‥‥‥‥‥ 3(1) 1998년 4월 ~ 1998년 5월(2) 1998년 5월 26일 ~ 1998년 11월 12일2. 규제결과 ‥‥‥‥‥‥‥‥‥‥‥‥‥‥‥‥‥‥‥‥‥‥‥‥‥‥‥‥‥‥‥‥‥‥ 4Ⅲ. 판결 요지 ‥‥‥‥‥‥‥‥‥‥‥‥‥‥‥‥‥‥‥‥‥‥‥‥‥‥‥‥‥‥‥‥ 5Ⅳ. 판례 평석1. 문제의 소재 ‥‥‥‥‥‥‥‥‥‥‥‥‥‥‥‥‥‥‥‥‥‥‥‥‥‥‥‥‥‥‥‥ 72. 시세조종행위의 규제에 대한 논의 ‥‥‥‥‥‥‥‥‥‥‥‥‥‥‥‥‥‥‥‥‥‥ 7(1) 시세조종행위의 의의(2) 시세조종행위의 규제목적과 불필요성 논의(3) 주가관리와의 구별(4) 사기죄와의 구별(형법상 사기죄의 적용여부)3. 시세조종행위의 유형 ‥‥‥‥‥‥‥‥‥‥‥‥‥‥‥‥‥‥‥‥‥‥‥‥‥‥‥‥10(1) 시세조종행위의 유형(2) 현실거래에 의한 시세조종행위(증권거래법 제188조의4 제2항 1호)4. 법 제188조의4 제2항 유인목적의 의미와 그 판단방법 ‥‥‥‥‥‥‥‥‥‥‥‥ 11(1) ‘유인할 목적으로’의 의미(2) 유인목적의 판단방법(3) 사안의 검토5. 시세조종행위의 공동정범의 문제 ‥‥‥‥‥‥‥‥‥‥‥‥‥‥‥‥‥‥‥‥‥‥ 13(1) ‘공모하여’의 의미(2) 공동정범의 내용(3) 사안의 검토6. 시세조종행위자에 대한 처벌규정 (법 제207조의2) ‥‥‥‥‥‥‥‥‥‥‥‥‥‥ 15(1) 처벌규정의 개정입법과 입법론상 문제점(2)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의 의미와 그 이익의 산정 등(3) 사안의 검토Ⅴ. 결어 - 시세조종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처방안 ‥‥‥‥‥‥‥‥‥‥‥‥‥‥ 18※ 참고문헌 ‥‥‥‥‥‥‥‥‥‥‥‥‥‥‥‥‥‥‥‥‥‥‥‥‥‥‥‥‥‥‥‥‥‥ 20Ⅰ. 序오늘날 국가경제의 중추역할을 하는 자본시장은 흔히 “자본주의의는 것이 아니고, 2인 이상이 공모하여 어느 범죄에 공동가공하여 그 범죄를 실현하려는 의사의 결합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서, 비록 전체의 모의과정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인 사이에 순차적으로 또는 암묵적으로 상통하여 그 의사의 결합이 이루어지면 공모관계가 성립하고, 이러한 공모가 이루어진 이상 실행행위에 직접 관여하지 아니한 자라도 다른 공모자의 행위에 대하여 공동정범으로서의 형사책임을 진다.3. 피고인이 실행행위에 직접 관여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공모 및 범의를 부인하는 경우,그 입증 방법공모공동정범에 있어서 공모나 모의는 범죄사실을 구성하는 것으로서 이를 인정하기 위하여는 엄격한 증명이 요구되지만, 피고인이 그 실행행위에 직접 관여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공모의 점과 함께 범의를 부인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주관적 요소로 되는 사실은 사물의 성질상 범의와 상당한 관련성이 있는 간접사실을 증명하는 방법에 의하여 이를 입증할 수밖에 없고, 무엇이 상당한 관련성이 있는 간접사실에 해당할 것인가는 정상적인 경험칙에 바탕을 두고 치밀한 관찰력이나 분석력에 의하여 사실의 연결상태를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에 의하여야 한다.4. 구 증권거래법 제215조에 의하여 법인에 대하여 벌금형을 부과하는 경우, 그 법인의 업무에 관하여 위와 같은 증권거래법 규정 위반의 행위를 한 경우 그 법인에 대하여 병과되는 구 증권거래법 제207조의2 소정 벌금형의 산정 방법구 증권거래법(2002. 4. 27. 법률 제669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207조의2 제2호는 같은 법 제188조의4의 규정에 위반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다만, 그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그 이익 또는 회피손실액의 3배에 상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고(이 사건 이후 개정된 현재의 증권거래법 규정은 위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에 따라 행위자를 가중처벌하고 있다), 같은 법 제21주가조작의 혐의를 충분히 추정할 수 있으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려는 목적, 타인을 유인하려는 목적, 그리고 구체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거래행위 등도 거래행위와 관련하여 간접적 증거들을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다. 시세조종의 구성요건을 형성하고 있는 ‘유인목적’, ‘개입’, ‘허위표시’ 등도 전혀 모호한 개념만은 아니다. 고의의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간접증거 즉 정황증거에 의해 그 목적성을 추정할 수 있으며, 우리 법원도 동일한 입장에서 시세조종 사건을 처벌하고 있다.(3) 주가관리와의 구별실제의 매매에 있어서 정상적인 매매행위와 시세조종행위는 그 구별이 용이하지 않다.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 발행회사의 주가관리는 불법적인 것이나 부도덕한 것이 아니라고 인식되는 실정이어서) 발행회사가 주가관리를 내세워 공공연하게 시세조종행위를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세조종의 구분이 중요하며, 일부판례)는 궁극적으로 주식의 성격, 발행주식의 총수량, 거래규모 등을 종합하여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하나, 그 한계가 반드시 명확한 것은 아니다.그러나 기업이 주가관리는 IR(Investor Relations), 배당, 자사주 취득 등 극히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며, 어떠한 나라의 증권법도 법이 허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어떠한 형태의 인위적 주가관리를 허용하지 않다. 우리의 경우에는 단지 ‘안정조작’이나 ‘시장조성’ 등 특별히 법이 예외적으로 인정한 경우에만 주가의 인위적 조종을 허용하고 있다.(4) 사기죄와의 구별(형법상 사기죄의 적용여부)시세조종행위는 일종의 사기행위로 볼 수 있으므로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시세조종행위가 사기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한다.증권시장에 참여하는 특정의 투자자를 기망하여 재산상 손해를 초래하는 경우에는 사기죄를 적용할 수 있는 소지가 높다. 그러나 증권범죄에 사기죄를 적용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에서 일정한 한계가 있다.형법상 사기죄증권거래법상 시세조종죄보호법익재산권(개인적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에 참여시킬 목적”이라고 하여 시세조종행위의 성립요건 중 목적성을 중시한 판례)가 있다. 우리 대법원도 당해 사건에서 이와 유사하게 “인위적인 조작을 가하여 시세를 변동시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에게는 그 시세가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자연적인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오인시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에 끌어들이려는 목적”이라 판시하고 있다.(2) 유인목적의 판단방법판례에 따르면, 유인목적 내용에 대한 인식의 정도는 일반목적범과 마찬가지로 목적내용과 실현하려는 적극적, 확정적 의도까지는 필요 없고, 미필적 인식만으로도 족하다. 또한 형사책임과 관련하여 목적요건은 행위의 목적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오해를 실제로 유발하였는지 여부나 그와 같은 매매가 행해진 결과로서 타인에게 손해가 발행하였는지 여부는 문제되지 않는다.이러한 목적의 입증과 관련하여, 일부견해)에 의하면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황증거 등에 의하여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하는 자에게 타인의 매매거래를 유인할 만한 동기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유인목적의 존재가 추정된다고 한다. 또한 추정목적에 대한 반증의 입증책임은 시세조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 즉 행위자에게 전환된다는 견해이다. 왜냐하면 목적의 존재는 주관적인 사정으로서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시세조종행위를 행위자의 자백이나 객관적이고 명백한 직접증거에 의해서만 인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대법원도 본 사건에서 “이러한 목적은 당사자가 이를 자백하지 않더라도 그 유가증권의 성격과 발행된 유가증권의 총수, 매매거래의 동기와 태양(순차적 가격상승주문 또는 가장매매, 시장관여율의 정도, 지속적인 종가관여 등), 그 유가증권의 가격 및 거래량의 동향, 전후의 거래상황, 거래의 경제적 합리성 및 공정성 등의 간접사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입장들은 현실을 반영한 우회논리로서 그 결론은 충분히 수긍할 수 있으나, 우리의 대륙법 체계와 다른 미국의 규정을 답습함으로써 규제의 논하여 어느 범죄에 공동가공하여 그 범죄를 실현하려는 의사의 결합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서, 비록 전체의 모의과정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인 사이에 순차적으로 또는 암묵적으로 상통하여 그 의사의 결합이 이루어지면 공모관계가 성립하고, 이러한 공모가 이루어진 이상 실행행위에 직접 관여하지 아니한 자라도 다른 공모자의 행위에 대하여 공동정범으로서의 형사책임을 진다.”고 하여 원심에서 대표이사와 상무이사를 공범으로 판단한 조치는 정당하고 공모공동정범에 관한 법리오해로 인한 법령위반의 잘못은 없다고 판시하였다.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법원은 실행행위 분담이 없는 시세조종행위에 있어서도 수 인 사이에 순차적 또는 암묵적으로 상통하여 의사결합이 이루어지는 경우, 지배적 공모공동정범을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의 이론적 근거를 공모 내지 모의라는 意思에 중심을 두고 그 입증은 경험칙에 바탕을 둔 합리적 판단에 의한 간접적 증명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동 규정의 공모의 의미와 관련하여서는 공동의 의미와 동일하게 해석하는 경우, 처벌자의 입장에서 법 적용의 편의성은 증대될 수 있겠으나, 형벌법규의 부당한 확대해석을 통한 과잉 형벌적용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따라서 공모공동정범을 인정하고 있는 판례의 입장에서 보면, 공모는 형법상의 공동정범 유형 중 ‘공모에 의한 공동정범(공모공동정범)’을 의미한다고 볼 것이다. 다만 甲과 乙이 A라는 종목의 시세를 일정기간 조종하는 과정에서 자금이 부족하여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평소 친분이 있는 丙을 가담시켜 시세조종을 계속할 경우 丙은 독자적인 正犯性이 인정됨에도 共犯으로 처벌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향후 입법론적으로 이러한 해석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동조의 ‘공모하여’를 ‘공동으로’라고 개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6. 시세조종행위자에 대한 처벌규정 (법 제207조의2)(1) 처벌규정의 개정입법과 입법론상 문제점증권거래법상 시세조종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관한 제188조의4의 규정에 위다.
    법학| 2006.11.30| 20페이지| 1,000원| 조회(443)
    미리보기
  • MBTI 실험과 나의 의식세계
    MBTI 실험과 나의 의식세계Ⅰ. 序MBTI (Mayers-Briggs Type Indicator)는 C.G.Jung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Catharine C.Briggs와 Isabel Briggs Mayers가 1941년 이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간이해에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MBTI는 9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격유형지표(Type Indicator)로서, 외향성-내향성 (주의집중과 에너지의 방향)?감각-직관 (정보수집의 방법)?사고-감정 (판단과 결정과정)?판단-의식 (행동이행과 생활양식) 지표 중 각 개인이 선호하는 네 가지 지표로 표시된다. MBTI의 목적은 각자가 인정하는 반응에 대한 자기보고를 통하여, 인식과 판단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선호성을 알아내고 각자의 선호성이 개별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의 결과 등을 예측하여 실생활에서 도움을 얻으려는데 있다. MBTI는 그 동안 카운셀링과 심리치료의 보조자료로 이용되어 내담자와 상담자간의 Rapport 형성뿐만 아니라, 내담자의 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그렇다면 여기서 MBTI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적용의 한 예를 살펴보기로 하자.Ⅱ. 本1. MBTI 성격유형)MBTI는 C.G. Jung의 성격이론을 근거로 개발한 성격검사이다. 심리 유형론은 Jung의 심리학설 가운데서 비교적 초기의 학설로 Jung은 일반적인 태도상에서 보는 내향적 태도와 외향적 태도, 그리고 정신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감각과 직관, 사고와 감정의 기능으로 분리하고, 이들을 대립적인 것으로 파악한다. Jung이 태도라 부르는 외향성(E; extraversion)과 내향성(I; introversion)은 정신에너지의 방향이다. 외향성에서는 정신에너지와 객관적인 외계의 여러 가지 표상으로 흐르고, 내향성에서는 정신에너지가 주관적인 정신구조와 정신과정으로 흐른다. Jung은 정신에너지의 방향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며, 인간은 외향 혹은 내향이라는 양극 중에서 어느 한쪽으로또는 문제해결에 도달하는 지적 기능이며, 감정(F; feeling)이란 자아에 주어진 내용에 일정한 가치를 부여하고, 그에 따라 그 관념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배격하기도 하는 평가기능이다. 사고와 감정은 합리적인 기능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두 기능이 판단행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사고와 감정은 대극을 이루어 상호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어느 한 순간 사고하면서 동시에 느낄 수 없기 때문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면서 동시에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각(S; sensing)이란 감관 지각이며, 감각기관의 자극에 의해 생기는 모든 의식적 경험을 포함하고, 직관(N; intuition)이란 가능성, 의미와 전체 관계를 이해하는 기능으로서, 직접적으로 주어진 경험이란 점에서는 감각과 비슷하다. 감각과 직관은 비합리적 기능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이들에게는 지향성이 없고, 판단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감각과 직관도 대극을 이룬다. 왜냐하면 나무를 보면서 동시에 숲을 볼 수는 없고, 숲을 보면서 동시에 나무를 볼 수는 없기 때문이며 사실에 주의할 때 가능성을 위한 에너지는 남아있기 어렵고, 가능성에 주의할 때 사실은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 하나의 기능이 가장 발달하게 되는 경우, 그것의 대극은 가장 미분화되어 상당히 무의식화 하게 되는데. 이들을 각각 주기능과 열등기능이라고 부른다.심리 유형론에서 4 개의 정신기능은 2 개의 태도와 조합되어 8 가지 심리유형, 즉 외향적 사고형, 내향적 사고형, 외향적 감정형, 내향적 감정형, 외향적 감각형, 내향적 감각형, 외향적 직관형, 내향적 직관형을 산출해 낸다.외향적 사고형(ET)은 원리를 지배하는 공식을 제시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기를 바라는 원칙주의자이며, 극단적으로는 교조주의적이다. 또한 이상주의자이지만 사용되는 수단에 무관심하므로 외골수이고, 객관적 공식에 헌신적이며 편협하다. 모든 것에 합리적으로 보이므로 감정이 결여되어 차갑다. 내향적 사고형(IT)은 관념에 영향을 받는다. 그는 독립조화를 추구하며 적응적이나. 극단적이며 해리되어 보인다. 다른 사람들과의 매끄러운 관계와 과잉반응이 특징이다. 내향적 감정형(IF)은 동정적이며, 남을 대신한다. 조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적응하려 하며, 의존적으로 보인다. 내적인 정열을 추구하며, 접근하기 어렵고 우울해 보인다. 그는 겸손하며 비밀스럽다. 외향적 감각형(ES)은 객관적인 사실에 밝고 현실적이지만 구체적이며, 흔히 유쾌하지만 극단적으로는 쾌락적이다. 환경의 모든 것에 민감하여 현학적이다. 또한 유쾌하고 우호적이지만 냉정하기도 하다. 내향적 감각형(IS)은 조용하고 수동적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방어적이다. 또한 중립적이고 절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냉담하다. 달래주고 적응하려 하며 해가 없으나 평범하다. 외향적 직관형(EN)은 가능성을 잡는 것을 지향하며 모험적이다. 극단적으로는 충동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거나 다른 사람의 안녕에는 무관심하며 무책임하다. 활달하나 공허할 때가 많고 불안정하다. 이들은 속박을 싫어하고 무례할 수 있다. 내향적 직관형(IN)은 무의식적 상에 의존하여 몽상적이고 과대 망상적이다. 신비적인 예술가이고 초세속적이지만 자기생각에 잠긴 기인이며, 상징적인 양태로 자신을 표현하고 예언적이다. 흔히 환상적으로 보이며 그의 무의식의 감각은 감각-인상에 대한 계속적인 의존을 초래한다. 이때 그는 감각적이나 또한 강박적이다.MBTI에서는 Jung의 이론 중 강조되지 않았던 판단-인식(JP)을 개발하여 16 가지의 성격유형을 확장하였는데 이 기능은 선호된 성격기능 중 어느 기능이 주기능이며 어느 기능이 부기능인지 추정할 때 쓴다. 예컨대, ENTP는 인식형(P)이므로 직관(N)이 주기능이고 사고(T)가 보조기능이 된다. 이 16 가지의 성격유형은 ISTJ(사고를 보조기능으로 가진 내향적 감각형), ISTP(감각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내향적 사고형), ESTP(사고를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감각형), ESTJ(감각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사고형), ISFJ(감정을 보INFP(직관을 보조기능으로 인한 내향적 감정형), ENFP(감정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직관형), ENFJ(직관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감정형), INTJ(사고를 보조기능으로 가진 내향적 직관형), INTP(직관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내향적 사고형), ENTP(사고를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직관형), ENTJ(직관을 보조기능으로 가진 외향적 사고형) 등이다.2. MBTI를 통한 나의 의식세계 분석우선 나의 MBTI 실험 결과를 살펴보자. 외향성 대 내향성은 11 대 12로 근소한 차이로 외향적인 결론이 나왔고, 그 외에는 직관보다 감각이, 감정보다 사고가, 인식보다 판단이 현격한 수치로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방식에 따르면 나의 성격은 ISTJ 형으로서, 사고를 보조기능으로 가진 내향적 감각형이다. 그리고 ISTJ 형의 성격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높고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을 고려하는 노력이 때로 필요하다. 정확성과 조직력을 발휘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한다. 즉 회계, 법률, 생산, 건축, 의료, 사무직, 관리직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그렇다면 각각의 MBTI의 분석과 그에 해당하는 ISTJ의 해설이 나의 성격과 얼마나 부합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1) 외향성(E : 11) - 내향성(I : 12)양 성격간의 위 수치를 보면 내가 과연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확연히 구분 짓기가 힘들다. 즉 지금의 내 성격은 외향성과 내향성 사이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과거 생활을 비추어 보면, 내향성에서 외향성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누나가 3 명이나 되기에 그 영향 -들에게 과감히 말을 건네 본 기억이 거의 없고, 대중 앞에 나가면 얼굴이 붉어지는 적면(赤面)현상까지 있었다. 그래서 늘 아버지께 남자답지 못하다고 나무람을 들었고, 그에 대한 정신적 압박감이 어린 나이에도 상당하였다. 그래서 나는 중학교 시절에 성격을 변화시키려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내가 나서서 반장도 해 보고 나보다 훨씬 몸집이 큰 친구들에게 큰 소리도 쳐보았으며, 중학교 2학년 때는 선생님의 권유로 방학동안 단체 합숙생활도 했었다. 그리고 그 때의 합숙생활은 내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거기에서 이루어진 자신감과 패기 등의 자기 암시, 그리고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르는 활동 등이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다소나마 방향을 잡아 준 중요한 계기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또 대학에 와서는 각 전공 과목마다 발표를 서슴지 않았으니 점점 대중 앞에서의 적면현상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내 자신의 성격을 자체 평가할 때, 어렸을 때보다 확연히 외향적인 경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성격의 변화는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조심스럽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리고 MBTI에 나타난 결과를 인정하며, 그 결과는 내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친다.2) 감각(S : 24) - 직관(N : 6) 과 사고(T : 22) - 감정(F : 6)나는 어떤 사실을 인식할 때 가능한 합리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내리는 판단행위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타진한 후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냉철하다, 합리적이다 등의 평을 들으며, 어떤 행위에 있어서도 거의 내가 결론을 짓는 편이다. 그만큼 주위에서 나를 믿는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한 편으로는 냉정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리곤 한다.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다수에게 정의, 평등의 개념으로 다가갈 수는 있어도 자비나 동정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소홀해질 수 없는 모양이다. 이러한 성격 양상 또한 내게는 아버지의 영향이 크게 작용 결과를
    사회과학| 2006.12.11| 5페이지| 1,000원| 조회(410)
    미리보기
  • 한국사 시대구분론
    韓國史 時代區分論1. 서론역사의 의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이 사회의 변화를 뜻한다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이럴 경우에 그 변화는 시간으로써 측정된다. 시간이 변화를 재는 수단이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시간에는 3가지가 있다. 연대적 시간(chronological time)이 그 하나이고, 역사적 시간(historical time)이 다른 하나이며, 역사학적 시간(historiographical time)이 나머지 하나이다. 연대적 시간은 달력에 보이듯이 자연 법칙에 따라서 규칙성을 가지는 시간이며, 역사적 시간은 사회마다 내재하여 있는 시간으로서 사회마다 속도가 서로 다를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역사학적 시간은 역사가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놓은 시간이다. 이 중, 연대적 시간은 역사에서의 논의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자연 법칙에 따라서 빚어지는 자연 현상의 변화가 역사가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하는 역사는 사람의 역사이고, 관심의 대상은 사람들이 빚어내는 사회 현상의 변화이다. 역사적 시간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회적 변화를 담고 있는 시간인 것이다. 역사적 시간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회적 변화를 담고 있는 시간이다. 이 점에서 그것은 사회적 시간이기도 하고 또 동시에 객관적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떠한 변화도 역사가의 주관적인 인식을 통하지 않고는 그것의 실체를 확인할 길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떠한 역사의 모습도 역사가의 주관적인 인식을 거쳐서 재생된 것이다. 여기서 역사가의 주관적인 인식이란 그가 가지고 있는 역사학적 시간을 가지고 헤아려 보는 일을 뜻한다. 그러므로 모든 역사는 결국 역사가의 역사학적 측량을 거쳐서 재구성된 결과물이다. 그런데 역사가가 측정하는 역사학적 시간의 금은 학자마다 다를 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 역사, 역사학적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역사가의 임무는 자신의 주관적인 역사학적 시간을 가지고 역사적 시간에 포함되어 있는 객관적인 사실들을 재구성하여히 동료학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설득력있는 구분이 되 어야 한다는 것 등.3) 시대구분의 유형과 그 문제점-이기백의 6가지 기준조건을 중심으로①시간의 원근에 의한 시대구분이 구분법은 서양사학의 영향(3시대 구분법인 고대, 중세, 근대의 영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또 전통적인 왕조중심 구분법에 대한 비판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며, 시간의 멀고 가까움을 현재를 기점으로 하여 구분한 방법이다. 하지만 최남선의 ‘朝鮮歷史’(1931)의 경우에 上古가 신라 말에서 끊기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이 없다. 고려는 신라와는 다른 왕조이기 때문에 이를 신라와 같이 한 시대로 볼 수 없다고 한 것 같다. 만약 그러하다면 그 유형의 구분법에서 기대했던 왕조중심 사관에 대한 비판은 헛된 것이다. 이병도의 ‘朝鮮史大觀’(1948), 진단학회編 ‘韓國史’(1959~1965) 등도 그러하다. 즉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왕조중심의 사관을 극복하지 못하였고, 창조적인 면보다는 일본학계의 시대구분을 그대로 검증없이 받아들였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②사회발전의 단계에 의한 시대구분시간의 원근에 의한 구분법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출발한 이 구분법은 역사를 사회형태 혹은 사회구성의 발전이라는 입장에서 살펴본 것이다. 더욱이 세계사의 보편법칙이라는 사적 유물론에 입각하여 한국사를 구분함으로써 한국사에서 문제되는 정체성 이론을 극복하고 민족주의적인 색채를 띄우기도 하여 한국사학의 발전에 기여한 면도 적지 않다. 백남운의 ‘朝鮮社會經濟史’(1933), 이청원의 ‘朝鮮歷史讀本’(1937), 전석담의 ‘朝鮮史敎程’(1948), 한우근?김철준의 ‘國史槪論’(1954) 등이 이에 속하는 개설서이며 원시사회, 고대노예제사회, 중세봉건제사회, 근대자본주의사회라는 세계사적 발전법칙에 따라 한국사회도 발전했다는 이론적 배경이 짙게 깔려있다. 우선 가장 강한 비판은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변증법적 유물론으로 역사를 인식하려고 하였다는 점이다. 유물론자들은 많은 역사적 왜곡을 가져왔으며, 중심으로 한 시기구분의 방법이 병행되고 있다. 생산도구를 중심으로 한 구분은 19세기 중엽 덴마크의 고고학자 톰젠(Thomsen)에 의하여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의 3시기로 구분된 뒤 석기시대를 다시 구석기와 신석기로 나누어 4시기 구분법이 아직까지 통용되고 있다. 사회의 성격을 중심으로 한 시기구분은 19세기 후반 모건(Morgan)이 性에 기초한 사회조직으로서 氏族-胞族-部族-部族聯合體-國家의 순으로 분류한 이래 지속되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일제시기의 백남운, 손진태가 부족국가설을 제시하였고, 남한에서는 1960년대 씨족사회-부족국가-부족연맹체국가-고대국가의 순서로 부족국가설이 통설로 자리잡았다(김철준). 1970년대에는 서비스(Service)의 群-부족-군장사회-국가라는 발전단계설을 수용하여 부족국가설을 비판하는 군장사회설이 제시되었다. 그리하여 고대국가 성립과정이 군사회-부족사회-군장사회-초기국가로 시대구분 되었고(김정배), 베버(Weber)의 도시국가설을 받아들여 씨족제-성읍국가-영역국가-고대제국으로 시대구분하거나(천관우), 씨족공동체사회-성읍국가-연맹왕국-귀족국가로 시대구분하는(이기백) 성읍국가설도 제시되었다.②고대사회에서 중세사회로의 전환전근대사 시대구분의 핵심적인 논의는 고대사회에서 중세사회로의 전환 문제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우선 백남운은 일제 식민주의 역사학의 주된 내용인 정체성 이론을 비판하면서 한국사의 발전과정을 유물사관의 사회구성체 발전단계설을 적용하여 체계화하였다. 즉 한국에도 그리스?로마형의 노예제사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고?중세사회의 시대구분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논쟁 결과 삼국 시기는 봉건제사회로 규정되었고, 그 이전 시기에는 노예제사회가 존재한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리하여 북한에서는 원시-고대 노예제사회(고조선, 부여, 진국)-중세 봉건제사회(삼국 이후)의 시대구분이 확립되었다.남한학계에서의 논의는 북한보다 대단히 미흡하고 늦은 편이다. 1967년 이후 제시된 몇 가지 주요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류학의 등 중세사회 내부의 사회적 변동으로 흡수하여 파악하는 경향이 제기되어 주목되고 있다. 즉 통일신라 시기(또는 남북국 시기)를 봉건사회의 성립기, 고려시기를 발전기, 조선 초?중기를 재편기, 18?19세기를 해체기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여러 차례의 왕조교체를 경험한 긴 기간의 중세사회를 정체된 한 시기로 보지 않고 발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되고, 또한 왕조 교체의 의미도 포괄할 수 있게된다.③중세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이행이 문제는 식민주의 역사학을 극복하고자 하는 한국역사학계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연구, 논의되어온 주제이다. 근대사회의 기점에 대한 남한학계의 논의는 다음의 토론 등을 통하여 전개되었다. 먼저, 1967?68년의 토론에서는 근대의 기점이 18세기 후반(이 시기에 급격하게 발달하는 상업, 수공업의 변동 속에서 초기 자본주의적인 경제양상 발견: 유원동), 1860년대(한국이 직접 유럽세력의 위협을 받아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상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과감한 개혁시도: 이선근), 1879년(개항 후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식민지, 반식민지로 전락한 아시아에 있어서의 근대사는 反帝?반봉건투쟁의 모습으로 전개:조기준) 등으로 제시되었다. 이 때에는 식민주의 사학을 비판하면서 1960년대에 제기된 내재적 발전론의 영향으로 한국 근대사의 기점을 내재적 측면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반영되었다. 1984년 강만길의 ‘한국 근대사’, ‘한국 현대사’ 서평좌담회에서는 1860년대설(1860년경부터 1945년까지의 역사적 성격을 중세적 사회조직 또는 중세적 봉건성을 극복하고 근대 자본주의 체제를 수립하려는 것이 기본흐름이었다고 보아 근대화를 위한 노력과 그 결과 중시: 신용하)과 1876년설(민족문제 중시; 한국근대사의 내용을 민족통일에서 완결될 한국 주민집단의 근대민족으로서의 자기확립과정〔정창열〕, 또는 자주적이고 통일된 민족국가의 수립〔강만길〕으로 보고 그 시작을 개항으로 잡음)이 제시되었다. 이 토론에서는 1980년대에 고양된 민족의식이 반영되어 있었다. 한 편〔식민지 지주제〕를 하부구조로 파악: 안병직)과 자본주의사회론(식민지를 독점적 금융자본이 전체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사회로 보거나〔김준보〕자본주의 발전의 한 유형으로서 식민지 종속형을 설정하고 식민지 시기를 제국주의 국가에 의한 자본주의의 이식으로 봉건유제가 잔존한 자본주의시기로 봄〔박현채〕.) 등이 있다.⑤현대사회의 성격과 그 구분여부현대사를 하나의 시대로서 구분하려는 남한역사학계의 논의는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다. 1992년 국사편찬위원회 학술회의에서 제시된 견해는 근대가 자본주의 발전과 함께 진행되었다면, 현대는 고전적 자본주의와는 구별되는 독점 자본주의 시대이자 사회주의 체제의 시기라고 보아, 현대를 근대와는 다른 사회구성체로 구분해야 한다고 하였다(서중석). 그리고 식민지를 경험한 한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독립국가의 건설이 이루어진 해방 이후의 시기를 현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한의 경우 초기에는 1945년 이후 사회주의 건설 시기를 현대사로 파악하였다. 그러나 주체사관이 성립된 이후에는 현대사를 1926년 이후 반제반봉건 민주주의 혁명운동의 시기와 1945년 이후 사회주의 건설의 시기로 나누어 파악하였다. 인민대중이 지도와 결합하여 반제반봉건 민주주의 혁명단계에 진입한 현대사의 기점으로 1926년 타도 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을 제시하였다.현대사회에 대하여는 그것을 한 시대로서 설정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의견의 차이가 있다. 북한학계에서는 대체로 현대사회를 독자적인 시대로 구분하고 오히려 과거 역사를 평가하는 근거를 현대사회에서 찾고 있지만, 남한학계에서는 현대사회의 설정 자체에 회의를 표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근대사회를 민족통일의 완성으로 보는 견해에서는 분단극복이 근대사의 과제로 파악되고 따라서 아직 근대사회가 지속되고 있다고 본다. 또 근대사회와 현대사회를 사회구성체적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대사를 당대사로만 파악하려는 경향도 적지 않다.5) 한국사 시대구분의 문제점(과제)앞서 ‘시대구분의 의의’에서 간략히 언급한 바와 같이 .
    사회과학| 2006.12.11| 12페이지| 1,000원| 조회(568)
    미리보기
  • [일본영화]밀려오는 일본영화의 물결
    밀려오는 日本 映畵의 물결차 례Ⅰ. 序 ?????????????????? 2Ⅱ. 本 ?????????????????? 21. 일본 영화의 시대적 흐름 ???????????? 21) 1950년대 ???????????? 22) 1960 ~ 70년대 ???????????? 33) 1980년대 ???????????? 54) 1990년대 ???????????? 62. 일본 영화의 주요 감독과 그의 작품들 ??????? 8Ⅲ. 結 ?????????????????? 10(참고) 개봉 일본 영화 ???????????? 11Ⅰ. 序정부의 일부 일본 영화?비디오?출판만화에 대한 즉시 개방 결정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광복 후 처음으로 일본 영화가 시중에 걸릴 전망이다. 국내업자가 판권을 사놓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일본 영화 가 수입심의를 거쳐 국내 상영이 확정된 가운데 , , , , 등 개방대상 영화의 상당수가 차례로 상영된다. 정부는 지난 10월 20일 일본 대중문화 단계적 개방 스케줄을 발표했으며, 일본 영화 중 우선 칸?베니스?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상영을 허용했다. 또 우리측이 20%이상 출자한 韓?日 합작영화, 일본 배우가 출연한 한국 영화, 한국인이 감독?주연한 일본 영화도 바로 상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영화의 비디오 작품과 일본어 출판만화도 수입을 개방했다. 그리고 한?일 영화주간 개최도 허용했다. 이처럼 우리의 문화계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후에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즉 과거에는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본 문화개방이 눈에 띌 정도로 우리들 피부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먼저 개방되어 우리의 문화생활 패턴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바로 영화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밀려오는 일본 영화의 현황과 그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Ⅱ. 本1. 일본 영화의 시대적 흐름일본 영화의 지난 발자취와 현주소를 확인해 보자. 이는 개방되으로 주목받았다. 이 시기에는 위의 세 거장 외에도 이치가와 곤, 이마이 다다시, 신토 가네토, 기노시타 게이스케 등 많은 감독의 활동을 통해 일본 영화의 미학이 성립되었다. 전통적으로 내러티브보다 형식미를 추구해 온 노와 가부키, 그리고 여백의 미를 추구한 회화 전통은 서구에서는 모더니즘 영화 미학으로 발전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다라 다루는 주제는 달라지지만, 일관된 이미지 중심의 형식을 강조하는 독특한 일본 영화가 유지되는 힘이 되었다.그러나 이와 같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일본의 스튜디오 시스템은 영화 이외의 다른 오락물이 늘어나면서 영화산업이 침체를 맞자 서서히 붕괴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영화 스튜디오 시스템 과 독립영화 시스템의 공존 체제로 들어갔다.2) 격변기의 1960년대와 1970년대 - 독립제작의 탄생한 해 600편 이상을 제작하던 메이저 영화사의 활동이 1960년대로 들어서며 주춤해졌다. 특히 1958년을 정점으로 영화산업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1950년대 후반에 보급되기 시작한 텔레비전의 영향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의 수가 격감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스튜디오가 불황을 맞았다. 불황 타개책으로 도입한 와이드 스크린이 특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이들은 주요 관객층인 젊은이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젊은 감독을 기용했다. 그래서 ‘쇼치쿠 누벨바그' 같은 새로운 영화 세대가 등장했다. 사실 그 동안 젊은 조감독들은 영화가 진실된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진부한 시대극만을 양산하고 있다고 불만스럽게 생각해 왔다.그들에게 감독으로서 새로운 양식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오시마 나기사의 (1959)를 시작으로 새로운 영화가 터져 나왔다. 이처럼 일본의 새로운 영화 흐름은 쇼치쿠를 중심으로 한 메이저 스튜디오 시스템 내에서 그 막을 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체제는 오래 계속되지는 못했다. 전체 영화의 10퍼센트 정도에 해당하는 뉴 웨이브 감독들의 작품으로 침체해 가는 일본관에 작품을 배급하는 회사인 예술 극장 협회는 이후 저예산 영화 공동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 하니 스스무의 (1963) 등을 포함하여 이마무라 쇼헤이, 오시마 나기사, 요시다 요시시게 감독 등의 많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와 같은 일본 예술 극장 협회의 공동 제작 참여는 1980년대 주요 작가가 등장하는 데에도 한몫을 했다. 한편, 젊은 감독의 대거 탈퇴 이후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메이저는 소수의 관객층을 겨냥한 작품 제작에서 벗어나 대중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고전의 리메이크, 야쿠자 영화, 청소년 영화, 핑크영화 등 상업적인 영화 장르에 주력하면서 그 나름대로 명맥을 유지했다.텔레비젼의 급속한 보급은 메이저 스튜디오 시스템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 제작에 주력하던 스튜디오는 촬영소를 매각하기 시작했고, 제작사에서 후퇴한 메이저는 독립 프로덕션 작품의 배급망으로 변모했다. 제작 편수가 감소한 회사들은 더 이상 전속 배우가 필요 없게 되었고, 독립 프로덕션의 작품이 늘어나면서 각 회사가 지니고 있던 개성도 엷어져 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니카츠가 주력한 저예산의 핑크영화인 ‘로망 포르노'와 폭력의 세계를 다룬 도에이의 ‘야쿠자 영화' 만이 스튜디오 시스템의 명맥을 가까스로 이어갔을 뿐이다. 1969년부터 시작된 촬영소의 매각으로 경영의 악화 일로를 걷던 니카츠는 끝내 1971년 8월에 모든 영화 제작을 중지했다. 그러나 회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남아 있던 사람들이 같은 해 11월에 저예산의 포르노 영화로 제작을 재개하는데, 이것을 종래부터 있었던 핑크영화와 구별해서 ‘로망 포르노'라고 불렀다. 이들은 저예산이라고는 하지만 핑크영화보다 제작비를 더 들이고 우수한 기술자, 제대로 갖추어진 시설, 좋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핑크영화보다는 질 높은 영화를 만들 수 있었고, 게다가 시대 조류에 편승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니카츠 로망 포르노 중에는 인간 존재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가작이 다수 있었으며, 특히 다나카 노보루의 (1978)은 키네마 따라 1980년대 일본 영화는 젊은이들의 관심 밖에 있는 시대극의 제작을 거의 줄이고 그들의 취향에 맞추는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이런 변화는 제작 현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현장 경험을 익힌 뒤에야 영화계에 데뷔하던 기존의 감독과는 달리, 대학교에서 영화 서클 활동 등을 통해 영화 경험을 익힌 이른바 ‘슈퍼 8밀리 감독'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영화광들이 영화계에 대거 입문했다. 실제로 1980년대에 메이저를 통해 제작된 영화는 40%에 머물렀고, 독립 인디펜던트 작가의 작품이 60%를 차지했다. 이런 현상은 기존의 영화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특정한 장르의 영화를 대신하여 이제 개인의 재능에 따라 영화를 다양하게 제작하는 개인 영화 시대가 도래했음을예고했다. ATG(일본 예술 극장 협회)의 도움으로 주목받는 신인 감독 두 사람, 모리다 요시미츠와 이타미 주조가 탄생했다. 이 밖에도 지금까지 메이저 소속으로 오락 영화를 만들어 오던 중견 감독들이 스튜디오와 결별하면서 전과는 다른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이미지로 가득 찬 새로운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1980년대 일본 영화의 이미지 미학을 탄생시킨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스즈키 세이쥰이나 아름다운 이미지의 영화를 만드는 선두 감독인 오구리 고헤이도 이 시대의 대표적 감독들이다.1980년대 영화의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활약이다. 이미 1960년대부터 우리의 안방극장까지 침투했던 일본 만화의 위력은 1980년대에 지브라라는 개인 프로덕션을 통해 등장한 미야자끼 하야오 등의 활동으로 절정을 이룬다. 실제로 미야자끼 하야오의 는 1989년 극영화를 제치고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어쨌든 1980년대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할리우드 영화로 인해 점차 설 땅을 잃어 가는 일본 영화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한 시대였다. 침체한 1980년대의 일본 영화를 그나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립 프로덕션을 통한 재능 있는 개인 감독의 활약 때문이었다.4) 1990년대 - 침체 일로인가, 제2의 전성기인도 불구하고 관객에게 보여지기까지 구조적인 어려움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문제 중 하나가 비싼 입장료다. 그러나 입장료가 지금보다 싸진다고 해서 관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없다. 이는 단순한 관람 가격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일본의 메이저는 세금 감면의 도구로서 영화를 제작할 뿐, 영화 제작보다는 돈을 버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위험 부담이 큰 제작보다는 안전한 배급과 상영에만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급회사가 안전만을 추구하다 보니 관객이 들지 않을 위험이 큰 영화는 작품의 질과 상관없이 관객에게 상영될 기회조차 박탈당한다.이처럼 침체해 가는 산업 현실 속에서 많은 자구책이 시도되고 있다. TV스타를 앞세워 흥행에 성공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200만 현 인구 달성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군마현이 제작한 오구리 고헤이의 의 성공은 새로운 형태의 영화 제작 붐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현상은 지명도 있는 사람을 감독으로 동원해 흥행을 보장받으려는 기획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1991년에 데뷔한 신인 감독 49명 중 3분의 1인 열 여덟 명이 이른바 ‘이업종 감독(異業種監督)'이었다. 이들은 조감독 출신도 아니고 영화 학교출신도 아닌, 영화계에 갑자기 입문한 감독들이다. 이들의 직업은 만화가, 작사가, 가사, 배우, 탤런트 등 매우 다양하다. 이업종 감독은 감독의 지명도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자본과 일정 수의 관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990년대 들어 일부 기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영화관에 가지 않는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영화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여론도 높다. 이와 같은 이업종 감독의 출현은 뚜렷한 직업의식이 없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업종 감독으로 성공한 예는 이미 잘 알려진 이타미 주조를 비롯해서 새롭게 등장한 코미디언 출신의 기타노 다케시와 배우 출신의 다케나카
    인문/어학| 2006.12.11| 12페이지| 1,000원| 조회(312)
    미리보기
  •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를 읽고 평가A좋아요
    이성관계에 있어서 갈등 해결 방안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를 읽고 -Ⅰ. 序이 세상에는 크게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하나는 남자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이다. 거의 50% 정도씩을 차지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는 기나긴 과거의 역사 속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남자와 여자의 역사는 항상 긍정적인 관계만을 유지해 온 것은 아니다. 모든 문학, 음악, 미술, 사회 등에서 사랑, 행복, 결혼 등의 장미빛 주제와 함께 증오, 결별, 이혼 등의 가슴 아픈 내용이 그 주를 이룸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 즉 이성간의 관계에 있어서 야기되는 그 불행의 씨앗을 찾아 해결해 보고자 수없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완전하고 명쾌한 해결 방안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 책 또한 완벽한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단지 이성간 갈등 해결에 좀 더 접근하려는 하나의 새로운 견해로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관계 속의 긴장을 줄이고 사랑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망과 좌절을 줄이고 친밀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성간 갈등 해결 방안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Ⅱ. 本본 서 는 1990년대의 사랑학 지침서이다. 남자와 여자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남녀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분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달리한다. 그들은 언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즉,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행성인 화성과 금성에서 각각 지구로 온 인간들이다. 상이한되어 있다. 그리고 제 1 장과 제 13 장은 각각 총론이자 결론이며, 11개 장은 각기 테마를 설정하고 그에 대한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각론이라 할 수 있다.우선 제 1 장에서는 남녀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문제되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총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어느 다른 상대방이 만일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가 마땅히 이러이러하게 -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 행동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즉 자기자신만을 기준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여 그렇게 해주기를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남녀는 갈등을 겪게 되고, 이를 적절한 시일 내에 해소하지 못한다면 급기야는 파경에 이르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은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길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때 비로소 사랑은 꽃을 피울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며,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긴장과 원망과 불화가 생겨나는 것이다. 제 2 장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의 본질적 차이를 말하고 있다. 남자들은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려들면서 감정 따위는 무시하는 반면에 여자들은 쓸데없는 조언과 보살핌을 제공하려 한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남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는 데 비해, 여자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누구에겐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음을 제 3 장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제 4 장에서는 이성인 상대방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많은 것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남자들은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 같을 때 마음이 움직이고,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면 의욕을 갖게 된다. 제 5 장에서는 남녀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통상적으로 빚어지는 오해를 알 수 있고, 제 6 장과 제 7 서로에게 자기 의사를 전하는 방법으로 ‘편지’를 그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전함에 있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서로 더 많이 일깨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의 편지를 쓰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제 12 장을 통해서는, 협조를 구하는 일이 왜 여자들이 더 어렵게 생각 하는지와 남자들은 어떤 경우에 그 요청을 거부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마지막 제 13 장에서는 사랑에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즉 4 계절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이 책 를 읽어 나가면서 나뿐만 아니라, 독자 모두가 “아하! 정말 그래!”하고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 치며 책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시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남자와 여자라는 미묘한 차이를 이처럼 구체적이고 세세한 면까지 낱낱이 서술해 놓은 책을 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저자 John Gray의 실제 가정생활 등을 예로 들고, 나아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 동참한 피실험자들의 경험을 통계?분석해 놓은 자료들은 독자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데 더욱 용이하도록 그 근거를 잘 뒷받침해 주고 있다. 먼저 첫 머리에 나와 있는 Gray부부의 말다툼의 대목은 이 책의 내용을 암시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하고 있다.“지금이 바로 내가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예요...... 당신은 다급할 때에 믿을 수 없는 친구예요! 내가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일 때 당신은 여기 내 곁에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당장에 저 문 밖으로 걸어 나가 버리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아무 것도 줄게 없을 때 바로 그 때가 내가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할 때예요. 제발 이리 와서 나를 안아줘요......” )아마 위의 짧은 대목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느 정도 간파해 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은 자신이 절실하게 남의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하지 않는 한 쉽게 남에게 의존하려하지 않는다. 이것이 남자의다. 정작 여자에게 상대가 절실하게 필요한 절박한 상황에서 남자는 냉정하게 등을 돌린다. 이와 같은 내용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가정 불화의 소재일 만큼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다. 이 때 남자가 여자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남녀간의 갈등은 한층 더 해결의 소지를 안게 된다. 여자는 남자에게 부담될 정도의 지나친 호의를 바라지 않는다. 위의 대화에서도 나와 있듯이, 단지 한 번 꼭 안아 주는 것으로도 족하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지금 심적?외적 상황이 아무리 불안하고 절박하더라도 단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녀에게는 크나큰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남자들은 흔히 이러한 오류를 범하곤 한다. 사소한 일에 여자는 감동한다는 것을 쉽게 착각하는 것이다. 단지 큰 선물일수록 여자에게서 훨씬 더 큰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전혀 그러하지 않다. 늦은 귀가에 대해 미리 알리는 한 통의 전화나 설거지, 휴지통 비우기 등에서도 얼마든지 여자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아직 여자 친구가 없기에 확실한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누나가 3 분이나 되기에 어느 정도 이 점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있다. 지난 겨울에 귀가하는 도중에 둘째 누나가 좋아하는 군고구마를 산 적이 있었다. 나는 군고구마를 사가는 행위에 대해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일전에 누나와 동행하던 중에 군고구마가 참 먹음직스럽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사 갔을 뿐이었다. 그 날 누나는 내게 직접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한 것은 아니었으나, 얼마 후에 누나 친구 분으로부터 내가 군고구마를 사 간 것에 대해 누나가 무척 기뻐했고, 심지어 나를 자랑스럽다는 듯이 들뜬 기분으로 내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내가 크나큰 일을 해낸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누나에게는 그 자그마한 일이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의 세계는 엄연히 차이가 존재하고 그 차이를 상호 이해해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粉을 바른다.”고 하지 않았는가. 남녀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문제 중 또 다른 하나는 어휘 이해의 차이이다. 남자가 사용하는 언어와 여자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꼭 같은 어휘들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그 어휘들이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 데 있는 것이다. 여자의 어휘는 감정 표현의 수단이고, 남자의 어휘는 사실 전달의 수단이다. 가령, 여자가 “우리는 좀처럼 외출을 하지 않아요.”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오늘은 왠지 당신과 함께 외출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당신 생각은 어떠세요?”의 의미이다. 그런데 남자는 “우리 지난 주에 외출하지 않았소?”하고 맞받아 치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한 번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된다. 그리고 남자는 신뢰?인정?감사?찬미?찬성?격려 등에 대한 정서적 욕구가 강한 데 비해, 여자는 관심?이해?존중?헌신?공감?확신 등에 훨씬 더 비중을 둔다. 따라서 남자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비결은 그를 인정하고 신뢰하고서, 변화시키거나 개선하려고 절대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이 외에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남자는 고무줄과 같고, 여자는 파도와 같다는 것이다. 남자가 고무줄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는 것은 친밀감과 자율성에 대한 욕구의 반복성을 말한다.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경우에라도 때로 그녀로부터 멀어지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곧 여자에게 친밀한 감정을 느끼는 와중에도 자신에 대한 독립과 자율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무줄이 최대한으로 늘여진 듯한 거리감을 표하는 것이다. 이러한 심정은 여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남자가 수평적으로 심리적 혼란을 겪는 데 비해, 여자는 수직적인 심리적 동요를 느낀다. 즉 파도의 수직 행위처럼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바뀌면 그녀의 파도는 사정없이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치고 만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는 친밀감이나 사랑에 대한 욕구가 상이하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성간의 상호 이해가 절대적으로
    독후감/창작| 2006.12.11| 7페이지| 1,000원| 조회(548)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3
3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1
  • A좋아요
    2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52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