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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컨텐츠]가요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문화컨텐츠 성공사례 - 기말과제신문방송학과 2001049350 우은주한국 가요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다. 다양한 시도의 사례를 들고, 그것의 유효성에 대하여 평가한 후, 향후 가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라.2005년 12월 7일, 제 20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비록 시상식들이 공정성을 잃은 지 오래됐고, 이에 대한 논란이 많긴 하지만 골든디스크는 그중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왔다. 심사기준의 60%를 차지하는 음반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결과로 객관성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에게 돌아가는 대상을 sg워너비가 수상하는 것으로 대회는 마무리됐지만 그들이 기록한 음반판매량은 고작 40만장정도이다. 약 29만장으로 2004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인 이수영보다는 높은 기록이지만 100만장을 거뜬히 넘겼던 예전 톱가수들을 고려한다면 고작 이란 단어를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0장만 넘어도 대박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니 현재 우리나라의 음반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IMF로 인한 경제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어들면서 음반시장의 불황기가 시작되었다. 조금씩 회복될 기미가 보인다는 기사들을 간간이 접하긴 했지만 지나고 나면 여전히 우리음반시장에 대한 우려들뿐이다. 결국 음반시장의 침체는 음반기획사 및 음반유통사, 전문 케이블사들의 부도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고 이에 음반관련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며 애쓰고 있다.과연 이들이 시도하는 방안들은 음반시장의 호조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인가. 어떤 대안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었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Ⅰ. 음반내용의 변화ⅰ) 검증된 곡들을 활용2005년, 유독 리메이크 앨범들이 눈에 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리메이크 열풍은 이수영이나 성시경, 서영은을 필두로 하여 김현정, 마야, MC The Max, 자우림, 유리상자, 이승철, 조성모, SG이 탄탄해 질것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이런 바람이 그동안 잘 실현되지는 않았다. 1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 듯한 가수들의 주된 컨셉과 선곡들에 20,30대들이 공감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리메이크 앨범은 기존 10대위주의 앨범들과의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30대들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의 곡들을 들어보지 못한 10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어 10대~30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경제력을 가진 20~30대들과 호응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10대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실제로 이수영의 리메이크앨범의 성공도 30대 넥타이부대 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이들 리메이크 앨범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리메이크 음반이 곡창작을 위축시켜 장기적으로 보면 가요시장에 해가 된다는 우려를 나타내는 이들도 있다. 지금으로선 리메이크 음반이 신선하지만 수가 많아지면 소비자들이 이마저도 식상함을 느낄 것이라는 것이다. 창작된 신곡의 질을 높이고 20~30대들이 즐길 수 있는 가요 곡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불황 탈출법이라는 주장이다. 단순한 돈벌이로 기존의 곡들을 이용하지는 말자는 것이다.물론 현재로선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라도 20~30대 음반 구매자들을 매장으로 불러와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2002년 이후 음반 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갖은 노력이 큰 결실을 못 봤고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30대들에게 일단 음반 매장도 찾을 만한 곳 이라는 의식을 갖게 한 다음 다른 불황타개책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어느 쪽의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리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음반성향이 결정될 것이다. 그들의 상품성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좀 더 빠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나 시시때때로 변하는 구매자들의 변화에 재빨리 대응할 수 있을지, 어떻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드라마 O.S.T곡은 정상급 가수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아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만 이용되었다. 음반시장의 악화로 인해 드라마 O.S.T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면서는 가수들과 O.S.T음악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유명가수와 전문작곡가를 연계하는 일명 타이업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음반제작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10년 전에 비해 10배정도 상승된 제작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외에 톱가수를 참여시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드라마 성공과 동떨어진 드라마 O.S.T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스타성을 이용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는 의도이다. 이런 제작의도를 바탕에 둔 대표적인 드라마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와 아일랜드 이다. 이들 역시 드라마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지금까지 성공한 드라마 O.S.T가 그들과 동반된 드라마와 함께 나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지금처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즐겨봤던 영상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O.S.T를 선호하는 것이지 그 음악에만 매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듣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영상과 더불어 즐길 수 있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드라마 O.S.T가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O.S.T(Original Sound Track)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간 중간에 삽입된 음악을 말한다. 주로 극중에 배경을 미화하거나 슬프고 즐거운 분위기를 강렬하게 표현할 때 시너지 효과의 일환으로 사용되는데, 드라마 한편에 4~5곡 정도 소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드라마 O.S.T를 만드는 이들은 작가가 쓴 드라마 대본을 미리 받아 주인공의 캐릭터와 극중 전개에 알맞은 곡을 PD와 상의해 결정한다. OST곡을 만드는 기간은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필요하다는 게 음악 감독들의 말이다.바로 이 부분에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우얻을 수도 있겠지만 드라마를 바탕에 두지 않는다면 그 반응은 일시적일 것이다. 탄탄한 제작과 작품성, ost가 적절하게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Ⅱ. 음반 마케팅의 변화ⅰ) 게임컨텐츠를 수단으로온라인 게임과 음악이 만나면? 감각적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비즈니스 가 된다. 젊은 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두개의 테마인 게임과 가요를 접목시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크게 두 가지다. 가요 자체를 게임의 베이스로 개발 서비스하는 경우와 대작 게임에 인기 가수들을 영입 주제곡을 넣는 경우다. 네오위즈의 알투비트 , 프리스톤의 오디션 , CJ인터넷의 DJ MAX 가 전자에 해당되고 소노브이의 무협 게임 용천기 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 가 후자에 해당된다. 게임이나 음악을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여겨 소비자 층으로 급부상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최신 가요와 게임을 접목시키면서 거둬들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음악 게임이 음반 산업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제 몫을 다해준다면 음악 게임을 통한 대중적인 곡들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인지도 있는 가수들의 이름은 게임 및 음악의 홍보에 활용되니 음악이 게임에 도움을 주고, 대중적인 게임 안에서 음악이 발견되어 알려지니 게임이 음악에 도움을 주는 윈윈전략으로 봐줄만한 관계가 아닌가. 실제로 게임음악뮤지션이 정식가수로 데뷔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시스템들이 실현 불가능한 구상이 아니라는 것이다.관건은 게임의 성공여부에 있을 것이다.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해당 게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성공할 수 없다. 사전의 면밀한 검토로 음악과 결합될 수 있는 컨텐츠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불황극복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얻을 수 있기까지 여러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작업이 되기에는 우리나라 음반시장의 상황이 열악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ⅱ) 핸드폰을 수단으로LP 레코드판이 어느 날 갑자기 CD로 바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시작되었다. 임승일(35) ㈜만인에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런 분위기를 누구보다 빨리 감지해 2000년 업계 처음으로 디지털 음원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새 음반이 CD나 테이프로 제작돼 레코드점을 통해 판매되던 당시로서는 다소 무모해 보일 수 있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그 시도는 당시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휴대전화 단말기가 16화음이니 48화음이니 하면서 발전한 데다 인터넷 환경도 순식간에 좋아지면서 온라인 음원 유통이 절실해진 것이다. 언젠가는 이루어질 일이었지만, 시의 적절한 시도가 개인적인 성공과 음반시장 불황의 극복 가능성이라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벨소리 및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공감할 것이다.음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많은 가운데 가장 효과 있는 수단으로 제시된 것이 이 휴대폰 모바일 음원서비스이다. 이제는 음반판매량보다 벨소리, 통화연결음에 대한 순위나 구매율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실제 음반에 대한 수익률에 있어서도 이 서비스가 상당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가수의 음반판매율은 높지 않았지만 핸드폰과 연계된 부가적인 서비스로 인해 큰 수익을 올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수단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CD를 사기 꺼렸던 이들도 핸드폰 벨소리 몇 곡을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을 걱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초기의 음원만을 사용하던 때와는 달리 곡의 절반 이상을 제대로 들을 수 있어 전화수신을 알려주는 기능외의 만족감도 주고 있다. MP3플레이어가 부착된 핸드폰이 나오면서 음원서비스에 대한 효과는 더욱 더 커지고 있다. 특정 곡을 좋아해서 앨범을 샀을 때의 위험도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두곡에 끌려 앨범을 구입했지만 나머지 곡들은 기대했던 수준이 아닐 때의 그 실망감을 겪지 않아도 된다. 곡을 다운받는데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골라서 들을 수가 있다. 지불 금액도 CD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가.
    인문/어학| 2006.01.03| 8페이지| 1,5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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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보도]뉴스의 판단 기준
    모든 사람들은 뉴스에 대해 각자 다른 정의를 갖고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정의하자면 사회적으로 중요성이나 가치가 있는 현상 혹은 사건이며 동시에 다수 대중의 흥미와 관심을 끌면서 공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뉴스라고 불리는 정보들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판단되어 우리에게 전달된다.뉴스의 판단 기준1.영향성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건은 큰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어떤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거나 끼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사건은 분명히 뉴스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는 대통령 선거는 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보다 훨씬 기사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는 그 영향이 전 국민에게 미치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영향이 지역 주민에게 제한되기 때문이다.2.시의성 뉴스는 ‘새것’이어야 한다. 뉴스에 있어서 시간적인 요소, 즉 언제 그 사건이 일어났고, 언제 일어날 것인가는 어떤 뉴스에나 본질적인 구성요소이다. 이 시의성은 뉴스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기준이 된다.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리는 경우, 장마철의 축대 붕괴, 추석연휴 귀성길의 교통사고, 새해 첫날 제일 먼저 태어난 아기 등은 다른 때에 비해서 훨씬 중요하고 흥미 있는 뉴스가 되는 것이다.3.근접성 사람들은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뉴스에 관심이 많다.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멀리 떨어질수록 관심도 적어지는 것이다. 가족-이웃-지역사회-지방-국가-세계의 순서로 관심은 적어진다. 서울에서 지하철이 멈췄다면 이는 큰 뉴스가 될 수 있다. 미국 뉴욕의 지하철이 멈췄다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우리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는 뉴스보다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굴러 수학여행을 하던 학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더 크게 취급된다.4.저명성 평범한 시민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신문에 기사로 나오기 어렵다. 그러나 인기가수가 교통사고를 당하면 기사거리가 된다. 저명성이란 뉴스의 대상이 되는 인물, 기관, 단체가 가진 유명함을 말한다. 유명한 사람의 행동은 아무리 사소해도 하나하나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사 가치를 갖는다. 저명성은 좋은 인물, 훌륭한 인물뿐 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을 나쁜 인물, 비도덕적인 인물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태극전사를 이끌고 4강 신화를 만든 히딩크 감독의 일거수일투족은 저명성 때문에 기사 가치를 갖는다.5.신기성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새로운 것, 진기한 것, 색다른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다.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는 대너의 말은 이상성을 강조한 말이다. 신문이 지나치게 이상성에 관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상성에 관한 뉴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해외토픽란에 나오는 이상한 모자나 의상을 보여주는 패션쇼, 비행접시, 우주인 등은 모두 이상성으로 해서 독자에게 흥미를 주는 것이다.6.흥미 뉴스는 독자들로 하여금 기쁘게 하고 슬프게도 하고 동정심을 느끼거나 화가 나게도 한다. 예를 들어 일본의 지하철에서 한국 젊은이가 일본사람을 구하려다 죽은 사건이나 소아마비 여성이 장애를 극복하고 판사가 된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이와 같은 기준들이 지금까지 제시되어 왔고 앞으로도 비슷하게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사회현상에 따른 대중들의 가치관 및 태도 변화는 개개인의 뉴스판단기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예로 지금까지 단신 뉴스정도에만 머무르던 단순 흥미성이 강조된 기사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들 수 있다. 읽기 쉬운 기사들이 늘어나면서 수용자들은 부담 없이 읽을거리를 즐기게 된다. 매일 정해진 비슷한 양의 뉴스를 접하는 수용자들은 특정 가치성을 띈 뉴스들에 편향된 선택을 함으로써 다양한 기사를 접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흥미성에 가치를 둔 뉴스들이 다른 뉴스들에 비해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면 다른 가치의 뉴스들은 소외될 것이며 이는 곧 편파적인 보도로 이어질 수 있다. 자칫 뉴스 가치의 기준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저속한 뉴스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사회과학| 2005.10.19| 2페이지| 1,000원| 조회(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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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오늘의 신문을 말한다 -경제보도-
    오늘의 신문을 말한다 - 경제보도의 문제점1980년대 일본. 방향성을 잃은 보도와 전문성의 베일에 쌓여있던 경제의 모순이 경제저널리즘의 위기로 나가왔다.부유하는 저널리즘- 이론없는 보도80년대 경제저널리즘의 현실: 경제에 대한 잡다한 지식만을 가진, 경제학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기자들이 현실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현실이 이론과는 별개로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고 대부분이 사고정지상태에 빠지게 된다. (프라자합의의 보도혼란이 한 예)문제발생 ■ 경제학자들의 담화 활용■ (경제학자들 학설을 인용하여 문제판단) 현실과는 거리가 먼 보도논리의 모호함을 검증하려 하지 않았음 ■ 레이거노믹스의 경제저널리즘에 현혹됨.- 사대주의 확대엔고 에 대한 정부의 위기의식 ■ 경제대책을 내세움 ■ 정부의 대규모 정책을 호의적으로 보도 (타이밍이나 정책에 대한 검증은 게을리함.)- G7(서방7개국 정상회담)에 대한 보도: 있는일, 없는일에 대한 마구잡이식 보도, 회담내용의 과장된 보도(실제로 1988년 이후 G7이 각국의 경제 감시로 대립되었으며 회의도 의례적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었으나 일본신문에서는 연일 크게 보도 되었다.■ 사대주의에 젖어있음)- 시장을 모르는 저널리즘저널리즘의 경제불안(엔고) ■ 정부의 개입을 이끌어 냄(대규모개입은 실패);(저널리즘에 정부개입실패의 책임을 물었으나) 당시 경제저널리즘은 경제관청과 산업계등을 취재, 시장구조분석에 익숙치 못함.■ 시장구조를 분석해서 잠재해 있는 경제모순을 파악하기 곤란.지극히 상식적인 시장원리를 당시의 언론은 제대로 알지못했다.(예: 저널리즘이 딜러에 대한 선망을 부추김. 그러나 변동하는 시세에 미처 대처하지 못한 딜러는 추락.)- 신문의 분석력(엔고와 달러고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정책에 관련) 현 상태에 대한 배후의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지 못함 ■ 여러 격언과 훈계를 통해 당황하지 말라 고 보도: 복합된 정책 실패가 가져온 시장의 흐름이라고 분석할만한 여유 따위는 없음.경제지면의 가치판단- 재테크를 부채질한 신문의 책임80년대 후반부터 금융자유화가 단계적으로 추진되자 가계의 금리선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개인용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국민들도 생겨나면서 주식시세에 관심갖는 독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이전의 가계기사는 가정란에서 가계부 쓰는 법 , 현명한 소비자상 과 같은 수수한 내용들을 다뤘었다.) 이런 사회적 현상으로 각 신문사에서는 앞 다투어 지면을 신설, 확충했다. ■ 머니란; 가정의 재테크를 전문으로 하는 지면 - 영업확대를 위해 지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했던 편집부의 시도경제면을 확충함으로써 일반독자에게 부드러운 해설기사나 신상품소개, 경제인의 사업 등의 기사를 제공함.투자상담코너- 대개 주식에 대한 초보자들이 참고하기 때문에 쉽고 간결하게 쓰다보면 결국 마지막엔 사느냐 파느냐로 귀착.■ 기자들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추천종목을 나열하는 방법 뿐 ■ 엉거주춤한 지면으로 전락되면서 머니란은 점차 사라짐. (저널리즘이 금융자산 운용을 위해 기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 신문의 신상품 소개역할에 대한 문제제기경기에 대한 기업 손실의 해결책으로 매출경쟁과 같은 양적 확대와 고부가가치와 같은 질적 고도화가 등장한다. 고부가가치에 경제저널리즘이 집중했고 요즘 말하는 고급품과 고급서비스를 선전했다. 그러나 고액상품의 매출을 통해 전체매출을 늘리는 것에만 전념하게되자 고부가가치화는 단순히 고액가격대의 점유율경쟁으로 전도되었다.
    사회과학| 2005.10.19| 2페이지| 1,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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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오페라 마술피리 평가A+최고예요
    대본 Schikaneder, J. E(1751~1812), 독일어때 고대곳 이집트 이시스와 오리시스의 신전 부근초연 1791년 9월 30일 빈연주시간 서곡 약 7분, 제 1막 약 1시간. 제 2막 약 1시간 10분, 총 2시간 17분등장인물 자라스트로(B), 왕자 타미노(T), 대변자(B), 승려(T, B, B), 밤의 여왕(S), 여왕의 딸 파미나(S), 여왕의 시녀(S, S, MS), 파파게노(B), 파파게나(S), 모노스타토스(T), 동자(S, S, MS), 무장한 남자(T, B) 등{배경 이 대본은 본래 독일 최대의 서사시인이었던 Wielands(1733~1813)의 동화집에 있는 회교도의 전설 루루 또는 마술피리를 배우의 매니저이며 극작가였던 Schikaneder와 배우였던 Giesecke(1761~1833) 등이 번안한 작품이다. 신선의 귀신의 혼가 마법, 동양의 왕자 등으로서 현실을 떠난 줄거리이지만 그 당시 대중들이 즐겨했던 것이며 극장주인으로서는 한 몫 보려던 작품이었다.모차르트는 당시 35세란 천재의 완숙기에 있으면서도 빈 궁정작곡가란 명색뿐이며 별로 수입은 없었다. 게다가 그의 아내 콘스탄째로 인해 그는 가난했었다. 그리하여 용돈을 벌기 위해서는 댄스곡이나 그 밖에 잡지를 위한 노래도 작곡하였다. 그러므로 이 때에 빈의 흥행가인 시카네더로부터 주만은 비록 옛말 정도의 오페라였지만 쾌히 승낙해 작곡했을 것이다.1791년 5월부터 시작하여 9월 28일에는 최후의 서곡을 완성했으며 이틀 후인 9월 30일 빈 교외에 있는 비덴 극장에서 자신의 지휘로써 초연하였다. 그 때 손님은 점차 많아져서 11월에는 대호평으로 파산에 직면했던 시카데너를 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 작품의 각본이 도중에서 변하는 등 줄거리의 모순점도 적지 않지만 모차르트의 탁월한 음악은 각본의 결점을 초월하여 최대의 걸작으로서 그의 최후를 장식했다고 하겠다.줄거리제1막타미노 왕자가 커다란 뱀에 쫓겨 실신한다. 밤의 여와의 세 시녀가 타미노를 구한다. 타미노는 새잡이 파파게노를 만난다. 마술피리와 파미나의 초상화를 밤의 여왕으로부터 받은 후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자라스트로의 신전에 있는 파미나를 구출하러 떠난다. 파파게노가 파미나를 먼저 만난다. 파파게노는 파미나에게 사랑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린다. 파파게노와 파미나는 둘이서 사랑에 대한 이중창을 부른다. 타미노는 세 사람의 어린 천사에 의해 신전으로 인도된다. 파마나를 구출하려면 많은 시련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파미나는 파파게노와 도망치기를 시도한다. 자라스트로에 의해 그 시도는 실패한다. 타미노와 파파게노의 시련은 시작된다.제2막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어떠한 경우에도 침묵을 지켜야 한다는 시련을 겪는다. 모노스타토스는 잠자고 있는 파미나를 유혹한다. 그러나 밤의 여왕이 등장해 그것을 방해한다. 밤의 여왕은 딸 파미나에게 자라스트로를 죽이라고 칼을 준다. 파파게노에게 늙은 여인의 정체가 밝혀지기 직전에 천둥소리가 나고 그 여인은 사라진다. 세 천사가 나타나서 파파게노에게 음식물을 준다. 파미나가 타미노를 만난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고 있는 타미노를 발견하고 파미나는 절망한다. 자라스트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헤어지라는 시련을 준다. 파파게노는 시련을 이기지 못하나 신의 가호로 벌을 면한다. 파파게노는 자기도 사랑을 원한다고 말한다. 결국 늙은 여인이 파파게나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파미나는 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세 천사가 타미노의 그녀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알린다. 파미나는 최후의 시련을 받게 된다. 파미나와 타미노는 불과 물의 시련을 받고 이긴다. 파파게나를 또 다시 읽은 파파게노도 자살 직전에서 천사들의 도움으로 파파게나와 결합된다. 밤의 여왕, 여왕의 세 자녀, 배신자 모노스타토스가 자라스트로의 신전을 파멸하려고 시도하나 실패로 끝난다. 결국 자라스트로는 착함과 진실의 승리를 선언하고 타미노와 파미나의 결합을 축하한다.오페라 마술피리(마적) 을 감상하고오페라관련 수업을 들으면 오페라를 한번은 보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수강신청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다. 그동안 2편의 오페라를 보았다. 물론 같은 작품이고 정식오페라를 보았다고 하기엔 조금은 아쉬운 DVD오페라가 그중 1편이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오페라를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친구들과 극장을 가거나 연극을 보거나 스포츠경기를 관람하는 일은 어색하지 않은데 오페라는 굉장히 어렵고 친근하지 않은 이미지 때문에 많이 망설여왔던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자주 접해보지 않으니 오페라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오페라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가곡 등에 대해서는 점점 무지해질 수밖에 없었다. 일반적으로 상식이라고 불릴만한 정보에 포함될법한 오페라 마술피리 도 이번 기회에 처음 들어봤거니와 여기에 나오는 밤의 아리아 가 조수미씨로 인해 한국인들에겐 너무 유명한 그 아리아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으니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강의실에서 본 마술피리 도 훌륭했지만 실제로 보는 오페라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정작 무대가 반밖에 보이지 않는 좌석에서 공연을 보려고 하니 너무 속상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2막부터는 괜찮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었지만 1막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1막이 시작되고 무대나 연주의 화려함, 웅장함을 직접 느끼면서 장엄한 그 분위기에 휩쓸려가듯 어떤 생각도 할 겨를이 없이, 그저 보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배우들의 재치 있는 한국어사용과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 스스로 긴장감을 벗어날 수 없었던 밤의 여왕의 아리아등으로 1막보다는 2막이 더 인상적이었다. 격식을 차리고 보아야 할 법한 오페라에서 콩트수준의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거리감을 없애고 친근감을 더해줌으로써 오페라는 딱딱하고 어렵다. 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주었다.흔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즐기면서, 그 나라의 언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적이 몇 번 있는데 이번 오페라가 가장 절실했던 것 같다. 무대위쪽의 스크린 바로 자막이 나올 테니 크게 답답해하지 않고 관람할 수 있겠다. 라고 여겼으나 나의 큰 오산이었다. 극장에서 외국영화를 볼 때 자막을 보느라 영화장면들을 종종 놓치곤 하면서 외국영화를 점점 기피하기 시작한 나로서는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무대 위를 주목하면 자막이 보이질 않고 자막을 보며 흐름을 이해하고 있자니 무대를 볼 수 없을뿐더러 자막만으로 그들의 자투리대화 하나하나까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또, 특정 명칭으로 불리는 배역들보다는 (밤의 여왕)시녀들이나 천사들의 3중창과 같이 누가 어떤 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전혀 와 닿지 않는 경우도 답답하였다. 심지어 자막을(만화처럼) 각 인물의 머리위쪽으로 말머리표 형태를 레이저나 빛으로 쏴주어 언어를 이해할지 못하는 관객들이 자막으로부터 벗어나 등장인물들에 더 빠져들 수 있게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약간의 제약이 따르겠지만 뮤지컬이나 연극처럼 동선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잘하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라는 구체적인 연출법까지 떠올렸을 정도이다.
    예체능| 2005.10.19| 4페이지| 1,000원| 조회(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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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오페라 카르멘 감상문
    마술피리 오페라를 강의실에서 접하고 나서 직접 오페라를 보러 갔을 때의 느낌이 너무도 달랐기 때문에 카르멘역시 강의실에서 본 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았다. 마침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직접 무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어 다시 한번 카르멘을 보게 되었다.다시 만난 카르멘, 2% 부족해?그 나라의 노래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기본으로 역사, 문화, 예술 등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을 200% 동감한 공연이었다. 지난번 마술피리는 두 공연 모두 외국인들의 무대였기 때문에 느끼지 못했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한국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평생을 노력해도 안 되는 발음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오페라에 대해 초짜인 내가 그것을 느꼈다면 단순히 지나칠 문제는 아닐 것이다. 언어를 통해서 노래를 전달하고 연기하는 것이 오페라이기 때문이다.노래가 오페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서 실망감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지만 무대장치나 소품, 의상은 수업시간에 본 카르멘보다 신선하고 뛰어났다. 무대예술의 일종이나 만큼, 단순히 장식적인 개념이라기보다 오페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에 이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카르멘에 대한 줄거리를 듣고 처음 오페라를 보았을 때 나에게 카르멘은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쉽게 즐기는 여인으로 비춰졌다. 나의 개인적인 가치관과는 전혀 맞지 않은 여자이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여자였다. 실제 내 주변에 존재한다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만큼 꺼렸던 인물이다.한 번 더 주어진 기회로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하면서 어쩌면 불쌍한 인물로 그려진 카르멘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남성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스스로 택한 사랑에만 의미를 두기 때문에 주도적인 인생일 수는 있으나 지나친 호기심과 싫증으로 오직 하나만 바라볼 수 있는 지조와 신념을 바탕으로 단 한사람뿐인 삶을 누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카르멘도 그것을 알기에, 집착이라 불릴 수 있는 호세의 지극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호세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알면서 물러서지 않은 것은 아닐까? 이미 죽음을 예측했으면서 피하지 않았다고 보이는 장면들에서 어쩌면 카르멘 역시 호세에 대해 연민이나 사랑을 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에 대한 각기 다른 가치관의 대립을 통해 보여준 사랑으로 좀 더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었다.다른 연극이나 뮤지컬에 길들여지다 보니 오페라를 관람하면서 배우들의 외형적인 면을 주시하곤 하는 버릇이 있다. DVD의 카르멘의 외모에 실망하여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마술피리의 캐슬린 배틀 같은 배우는 흔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외모도 연기의 한 부분이나 그보다는 노래로 평가하는 관람태도를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05.10.19| 2페이지| 1,000원| 조회(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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