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재교육과 다른나라의 영재교육비교◈ 우리나라의 영재교육 ◈영재의 정의적 의미?영재라는 용어는 1950년대 Guilford의 미국심리학회 연설이후 창의성이라는 심리학적 개념이 소개된 이후 창의성이 영재의 개념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우리나라의 영재교육진흥법 제2조 1항에서 "영재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히 교육을 받아야 하는 자를 말한다."라고 하였다. 이 진흥법을 요약하여 보면, 영재교육의 목적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였고, 영재성 판별 기준 및 대상자 선정으로는 영재성은 일반지능지수, 특수 학문적성, 창의적 사고 능력, 예술적 재능, 신체적 재능을 통합적으로 판단하고, 추천, 검사, 면접, 수행검사 등 다단계 방법으로 판단하며 최저 입학 연령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에서 최고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양적?질적으로 팽창 단계에 있다. 2002년 4월부터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이 공포되면서 초중등교육에서 대학교 및 시?도교육청, 과학고 등에 영재교육원 혹은 영재학급들을 신설해 본격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재교육은 국가경쟁력 강화 라는 국가적 측면과 교육기회의 형평성 제고 라는 개인적 측면에서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며 영재 교육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 교육개혁 조치와 관련된 교육개혁위원회의 제안이 있은 후로 알고 있다. 이후 영재교육하면 한 사람의 우수한 인재가 수백 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라는 말이 심심찮게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이는 창의적인 인재의 육성활용이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아울러 그에 대한 예시적인 인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사장이나 우리나라에선 황우석 박사를 거론하기도 한다. 급의 인재'로 키워내는 비결은 바로 교육에 있다고 한다. 그들은 아랍국가들과 전쟁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도 국가예산을 국방분야보다 교육분야에 더 많이 할당해 왔는데, 그것은 국가총소득의 10%에 달한다고 한다. 그들은 이 예산으로 전 국민을 5세부터 12년간 무상으로 교육시키며, 평생교육을 통해 인구 3명 중 1명은 정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게다가 이러한 무상 교육은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전문인을 키운다는 교육방침 아래 다양한 아동들의 적성을 살리는 교육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며, 매년 새로운 교육 제도와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도입하고 있다.특히 이스라엘은 영재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나라이다. 이스라엘도 건국 초기에는 '교육의 평등'에 중점을 두어 영재교육에는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아랍국가들과의 경쟁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70년대 초반부터 교육부 안에 영재교육과를 설치하고 영재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시기는 우리 나라에서 획일적인 평준화교육을 강화하던 때와 일치한다.이스라엘 영재교육은 방법과 수준이 다양하다는 게 특징이다.현재 이스라엘에는 국가의 지원 하에 특수학교나 영재교육센터로 불리는 12종류의 다양한 영재교육 기관들이 있다. 그들은 초등학교 2~3학년부터 각 반의 상위 3% 안에 드는 모든 학생은 의무적으로 영재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별도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도 영재교육을 시킨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공평하게 실시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의 영재란 우리가 생각하듯이 학습지능만 높은 아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특정한 한 분야(예를 들어, 스포츠, 승마, 컴퓨터 등)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아이를 영재라 하는데 이것은 최근 미국 등지에서 호응 받고 있는 '다중지능이론'과도 일맥상통하는 관점이다.이 아이들은 정규수업을 마친 뒤 방과후에 영재교육 기관에 가서 리서치 중심의 특별 수업을 받는다. 또 속진제, 심화학습, 특별야로 나눌 수 있는데, 학생들이 한가지 분야만 '편식'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다. 그들은 과학영재라고 해서 과학분야만 집중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 과목도 듣게 하여 논리력과 창의력이 상승작용을 하도록 한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인 예술영재들에게도 적용된다.또 영재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이스라엘 영재교육의 특징이다. 이런 관점은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다. 공동체생활을 중시하는 이스라엘 부모들은 우리나라 부모들과는 달리, 자기 아이가 영재로 판정 받으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무척 부담스러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의 사회성 지도를 위해 각별히 더 신경을 쓴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을 영유아에 대한 '조기학습'과 혼동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이 두 가지를 엄격히 구분한다. 물론 그들도 조기 유아교육을 중시한다. 이스라엘 교육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은 3~5살 안에 완성된다고 본다. 또 대부분 맞벌이 가정이므로, 아기들은 두 살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유아교육 기관에서 의무-무상교육은 아니지만 조기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이스라엘 유치원에서는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두는 시기라고 보기 때문이다. 대신 생활도구와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 그룹을 통한 공동체활동, 대화와 토론 중심의 헤브루타식 교육,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여 놀되 각 과목의 전문 교사가 배치되어 지도하는 자유놀이를 통한 교육, 미완성의 과제를 완성시키는 것과 같은 프로젝트 활동과 같이 다양한, 그러나 '전인 발달'이라는 원칙에 충실한 활동을 통해 통합교육을 해나간다.또 첨단 멀티미디어와 교구를 통합하여 영유아들도 배우기 쉽게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게임 교재들로 과학기술과 사회역사를 함께 가르치는 교육방식이나, 모든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E-mail을 하나씩 지급해주는 정보화 교육,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이루어지는 영어수업 등 조기 외국어 교육은 어릴 때부터 모든 더욱 갈 곳이 없다. 일반학교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하기는 하지만, 이는 매우 극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997년도부터는 일반 학교에서 고통받는 영재들이 속출하여 초?중학교를 자퇴하는 학생들이 출현하였으며, 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대학입학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여럿 출현하였다.나. 특정 분야에 치우친 영재교육국가적으로 영재교육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가 과학과 체육 분야라면 가장 소홀히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는 인문사회 분야이고, 그 다음이 수학 영재교육 분야이다. 우리 나라는 1980년대 이후 과학에 편중된 영재교육을 국가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런 편중된 영재교육 정책으로 인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루어졌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서의 영재교육은 소홀하게 되었다. 과학분야의 경우는 13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 → 16개 과학고등학교 → 한국과학기술원 → 고등과학원 등으로 적어도 제도적으로는 연계성과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인문사회 영역에서는 외국어 고등학교만 16개 학교가 있을 뿐 상 하급의 영재교육기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그런가하면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의 영재교육은 주로 사설 교육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수학 영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는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 수학반을 편성하기는 하지만, 그 대상자 수는 너무 적다. 영재교육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때, 사회의 발전도 균형있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다. 행?재정적 지원이 미흡한 영재교육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개발이 1970년대부터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영재교육에 관한 정책 수립이 부진한 것은 영재교육을 전담하여 추진하는 부서가 없기 때문이다.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선진 외국에서는 영재교육 전담 부서가 교육부와 교육청에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들 부서들은 영재 판별,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선택, 설치, 교사의 연수 및 훈련에 관한 전반적인 일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일을 맡고 예산을 투자하여 지역공동영재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청도 11% 정도가 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들은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00시간 정도 지도하는 데 대해, 연 8천 만원부터 1억 5천 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영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 앞서 판별과 교수-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교사에 대한 훈련 및 연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교육개발원에 영재교육팀이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연구 인력과 예산으로 자료와 검사도구를 개발하기 때문에 영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물론 교사 연수는 더 더욱 어렵다.이와 같은 예산의 부족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초?중등학교, 교육청 등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 영재판별 검사도구와 영재교육자료들을 사용하지 않고,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학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재아의 판별은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교사의 추천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 창의성을 계발시키지 못하는 영재교육영재교육의 목표는 다양한 특수 재능 분야에서 지도자로서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고급 창의적 인적자원을 양성하는 것이지만, 현재의 영재교육은 전반적으로 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일부 시?도 교육청은 1980년도 후반 또는 1990년도 초반부터 영재교육 연구학교 및 시범학교들을 지정하여 연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은 아직까지도 실험적인 단계에 있어서 영재 판별 도구의 부족 및 미비, 개발된 프로그램의 부족, 훈련된 교사의 부족, 특수 실험 기자재의 사용 불가 등이 문제점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영재교육에 관한 교사 연수가 이루어져야 하며, 영재교육이 현실적으로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학생 수, 학급 수, 교사의 각종 족
※ 미성취 영재아(학습부진 영재)의학습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1.미성취 영재아 정의 및 교육의 필요성1968년 미국 문교부의 장애자를 위한 국립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Handicapped Chi1dren of the United States Office of Education)에서는 특수 학습 장애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이 정의는 또한 USOE 정의 또는 NACHC 정의라고도 일컬어진다. 특수 학습 장애아들은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심리 과정에서 심한 혼란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아이들이 듣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읽거나, 쓰거나, 철자법에 있어서나, 산수계산을 할 때 명백하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지각 장애, 두뇌 손상, 두뇌 최소기능 장애, 난독증, 진행성 실어증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우선 듣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거나 또는 근육 장애가 있거나, 정신 박약, 정서 장애, 또는 환경적인 실조로 인하여 학습에 장애를 받는 것은 특수 학습 장애에 포함되지 않는다(USOE, 1968). Mercer, Forgnone & Woiking(1976)은 이러한 NACHC의 정의를 조사 분석하여 이 정의를 과정(process)부분에 관한 정의가 가장 훌륭한 부분이라고 밝혀냈다. 42개 주중 83%에 해당하는 주가 특수 학습 장애아의 정의에 '과정'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학습 장애 영재는 위와 같이 학습 장애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지적인 능력과 창의적인 능력이 뛰어난 영재적인 면도 지니고 있다. 반면에 미성취 영재아란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학습 장애적인 면은 나타나지 않으나, 능력만큼 성취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이다.학습 장애 영재아(GLD)와 비성취 영재아(GUA)는 그들이 가지는 천재성 재능 혹은 능력에 의해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처한 장애 조건들에 의해 구별된다. 이 두 그룹은 눈에 잘 띄지 않고, 혜택도 제대로 못받는 영재아의 하위 그룹으로서 학습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동으로 규정했다. 한편 Redding은 WISC 검사 결과가 130 이상이면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퇴보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에 기초하여 성취아와 미성취아를 구분하였다. 즉 미성취아는 기대되는 학년평균점수 ( GPA )가 실제의 점수보다 높은 경우인 것이다. 이처럼 연구자에 따라 다양한 개념으로 정의하고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반면, 실제 성취는 그와 불일치를 나타내는 점을 미성취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대부분의 연구에서 사례로 제시되는 미성취 영재아의 경우, 그들이 모두 동일한 종류의 아동이 아니라는 점이다.다시 말해 ” 미성취아 “ 가 정말 있는가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할 점이다. 즉 전체 점수 간의 상관은 높다해도 하위 항목 중 학문적 과정보다는 학문적 적성 부분에서 다른 아동에 비해 높은 수준의 추상적 사고 기능을 나타내는 아동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상 교사나 임상 심리사 중 이런 사례의 아동을 보았거나 함께 활동해본 경험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이와 같은 재능의 미충족은 누군가가 그것을 길러주지 않으면 그대로 사장되어 버릴 것이다. 남과 다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꽃피우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린 수많은 아이들이 있었고, 그들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의학, 예술, 공학 방면의 수많은 업적들이 사라져버렸을 수도 있는 것이다. 교사들도 ” 저 아이는 어쩌면 뭔가 할 수도 있었는데... “ 라거나 ” 만일 어떻게 해주었더라면 ... “ 식으로 수심에 찬 후회를 불러일으키는 제자를 가지고 있다. 만일 부모나 교사가 그들의 생각이나 교육 자료 ( 환경 ) 을 재구성해주고, 잘 해석해주고, 중재해주었더라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는 친구가 있었더라면, 수월성을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이 있었더라면... 사실 그 누구도 뛰어난 잠재력이 사장됨으로써 사회에 끼쳐진 손실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운 기여를 하게 되는 성취자로서의 잠재성, 또는 예술적인 가치 를 감식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예술적인 기교를 드러내는 것2) 인간의 도덕적, 물리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또는 심미적 삶을 강화해주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것그 누구도 이러 저러한 어떤 사람이 창의적인 성취자나 생산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이나 기대를 많이 보이고 있는 일군의 아이들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물론 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결국에는 그럴 가능성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와 같은 비정밀성이 발생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즉 인간의 잠재성을 측정한다는 것은 기계에서와 같은 정확함과 세밀한 구별 - 자연과학에서의 측정의 전형인 - 과는 그 종류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학자적인 적성에 대한 검사는 아동이 현재 나타내고 있는 기능적 현황을 측정하도록 고안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미래의 기능적 현황을 예측해본다고 해서 그것이 지금이나 앞으로의 성취 수준을 변화시키는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만일 아동의 현황보다 변형가능성 ( 역동적인 사정 방식을 이용하여 파악할 수 있는 modifiability ) 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면, 과거에 일어난 학습의 승패를 반영하는 대신 앞으로 일어나게 될 학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하지만, 학교에서의 성취 잠재성을 재는 타당도 검사에서 95 % 이상의 점수를 받은 아이라해도 그것이 변형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최소한 학교 교과에서 요구되는 정도의 추상적인 추론을 어느 정도 수준 나타내는지를 알아볼 수는 있을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한 개인의 인지 기능의 최고점은 - 그것이 공식적인 검사 상황에서 한 번 밖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든,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난 것이든 간에 - 반복적인 성취에서 계속 그 점수를 유지하는 능력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나타 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미성취 영재아들의 특성을 가장 잘 요약했던 Whitmere는 최소한 10개의 특성들을 보이는 영재아에게는 교사가 이 아이가 미성취 영재아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기 위해 개인적인 지능검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연구자들에 의하면 미성취라는 것은 남아, 특히 초등학교 시기의 남아에게 잘 나타나는 문제라는 것이다. Gowan(1955)이 고등학교 미성취 영재남학생과 여학생을 대상으로 성차이의 특성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미성취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서 가정 환경이 좋지 못한 원인으로 인하여 미성취 현상을 더 많이 나타낸다고 했다. 이것은 남아들이 여아들에 비해 덜 조숙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부모들이 남아에게 더 많은 기대를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차이는 그들이 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과제들을 착수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하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지금까지 내용들을 요약해 본다면 미성취 영재아들은 개인적이고, 사회적이고 또 가정적인 그들만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이러한 현상은 여아에게 보다는 남아들에게 더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3.미성취 영재아의 학업성취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1) 독서요법독서요법은 미성취 영재아들로 하여금 그들의 개인적, 사회적, 학업적 또는 직업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특히 미성취 영재는 성취 영재에 비하여 개인적, 정서적 갈등을 겪으므로 독서요법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 요법은 지적했던 것처럼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 Van Tassel-Baska에 의하면 영재아의 상담자들의 역할중의 하나는 영재아들로 하여금 그들의 문제와 관련된 책을 읽게 하고 그 읽은 것을 토대로 하여 토론할 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다. 이 독서 요법은 성취 영재아든 비성취 영재아든 들다 모두에게 필요한 자연스런 도구이다. 독서요법이라는 것은 "개개인이 자신의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건강을 증진t), 일반화 단계(generalization)로 묘사하고 있으며 독서요법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요 목적은 이 네가지 단계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처음 단계에서는 독자에게 책을 읽음으로 인해 그 책의 주인공과 자신이 비슷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야 하며, 두번째 한계에서는 승화 작용이 일어나야 한다. "승화"란 심리적으로 정의하기를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감정의 활발한 발산이다"라고 했고 이 승화란 인식 단계를 통한 단순히 지적인 유사점을 인식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자기가 책속의 주인공인 것 같은 착각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포함한다". 세번째 단계는 독자가 자신이 발견한 특성들을 자신의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통찰 단계이고 마지막 네번째 단계인 일반화 단계란 독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나 어려움은 자신 혼자만이 겪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2) 학습 습관영재아들은 좋지 못한 학습 습관이나 좋지 못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지루하고 너무 쉽다는 이유로 학과 공부에 소홀히 하고 있다. 미성취 영재아는 대개 학습 습관의 부족으로 학습에서의 동기 유발이 결여되어 있다. 그들은 무능력하기 때문이 아니고 적절한 학습 전략이나 시험치는 요령이 부족해서 그들의 잠재적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만약 이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기술이 제시된다면 이들은 전보다 더 좋은 학업 성적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들로부터 그들이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인식되었으나 요즈음은 비록 그들이 영재아라도 적절한 학습 기술이나 시험치는 요령이 부족한 경우 미성취를 나타낼 수도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다.3) 상담미성취 영재를 위한 개입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상담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자아 개념의 증진에는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며, 시간 소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며, 일관성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판들이 있다. 오히려 학습기능에 대한 직접적 교육이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상담방법은 개인 지능 검사나 단체 지능 검사에서 평균치 .
※우리나라 및 세계 영재교육 프로그램 비교※《목차》1-1)영재의 정의-학문적 영재의 정의-미국교육성의 정의-Renzulli의 세 고리 개념 정의-Gagne의 적성 이론 정의-Sternberg의 이론-Gadner의 다지능 이론 정의1-2)영재교육의 대상2.영재교육의 목적3.영재교육의 기본방향4.영재교육의 필요성5.세계 각국의 국가적 차원의 영재교육-미국-싱가포르-호주-중국-이스라엘6.한국의 국가적 차원의 영재교육 민간차원에서이루어지는 영재교육1.영재의 정의 및 영재교육 대상1-1.영재의 정의1)학문적 영재의 정의영재성이란 무엇인가? 영재의 기준과 영재성은 그 사회의 가치관이나 문화, 시대의 흐름, 그 사회의 교육적 가치와 필요성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여 왔다. 이제까지 논의 되었던 영재성에 관한 정의들은 일반적으로 'I.Q정의', '퍼센트 정의', '성취 후 정의', '재능 정의', '창의성 정의'의 다섯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이를 비교하면 와 같다.영재성 정의의 유형 비교종 류정의(예)대표적인 연구자장 점단 점I.Q정의I.Q 135이상Terman영재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지능 지수와 창의성 또는 업적물의 질 사이에는 상관이 낮음퍼센트정의개인이 속한 집단의 상위 몇 % 이내인 자-대 부 분 : 1-5%-Renzulli :15-20%까지 확대재정적인 여건과 교육에 대한 인식도에 따라 영재교육의 대상자의 폭을 다르게 잡을 수 있음기준의 설정이 모호 상대적인 비교에 의한 선정 및 타당한 준거 설절이 곤란성취후정의사회 구성원이 가치있게 여기는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 즉 학교나 국가, 세계적으로 이미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만을 영재로 정의GadnerTannenbaum확실한 성취의 증거가 있기 때문에 가장 논란이 적음미성취 잠재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의 타고난 잠재력을 개발시켜 주어야 한다는 교육적 특면에서 볼 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함재능정의기존의 학문적 분야를 포함한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예술적 분야에서 뛰어난 적성과 재능을 보이거나 가능성이 있는적 영재성 : 문제를 분석하고 그 부분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기존의 많은 지능 검사는 바로 이것을 측정한다. 분석적 능력이 뛰어날수록 학업 성취도나 IQ는 높으나, 고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적다.Sternberg는 이 세가지 영재성이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호 작용하는 것이며, 어느 한 영재성만 극도로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호 작용하는 것이며, 어느 한 영재성만 극도로 발달되었을 때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확률이 적다고 본다.Sternberg에 의하면 영재성은 이 세가지 능력이 고도로 조절되어 조화를 이룬 상태를 가리킨다.②종합적 영재성 : 창의성, 통찰력,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종합적 영재성을 지닌 학생은 학업 성취도나 지능지수가 낮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사회에서 성공적인 실력을 쌓거나 중요한 업적을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③실제적 영재성 : 분석적 능력과 종합적 능력을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 적용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협상을 하는 능력, 문제상황에 요구되는 상황들을 재빨리 파악하는 능력이다.6)Gadner(1985)의 다지능 이론 정의Gadner는 마음의 틀(Frame of mind)이라는 책에서 '다지능 이론(Multuple Intelligences theory)'을 발표했는데, 인간의 지능을 일반 지능이라는 한 가지 요인만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실제 상황에 필요한 복합적인 기술과 여러 가지 개념을 융합한 '다지능'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Gadner는 정상인은 물론 뇌상해자, 자폐증환자, 학습장애인, 바보, 천재 등에서 나타나는 특수 재능이나 서로 다은 인종이나 종족에세 나타나는 재능, 특히 당시 현존하는 7명의 천재들(심리학자 프로이드, 과학자 아인슈타인, 미술가 피카소, 음악아 스트라빈스키, 문학가 엘리어트, 무용가 그래함, 정치가 간디)의 특성을 분석 비교하면서 서로 독립된 일곱 가지의 유형의 지능이 존재함으 발견하였다.①언어적 지능②논리-수학적 지능③음악적 받아들여지지 않아 아이들이 『괴팍하다』는 평이나 듣고 골칫거리의 대상쯤으로 치부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결국 대부분의 부모, 교사들은 학업 영재성의 판별과 계발에만 너무 치우치기 때문에 창의적-생산적 영재성이사라진 『책상 앞의 호랑이』들을 길러내는데 그치고 만다.창의적 -생산적 영재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억력도 필요하지만, 즉각적으로 답이 떠오르지 않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당면해서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모든 역경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애매모호함을 참을 수 있는 개방적인 사고와 다른 사람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주장 할 수 있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영재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영재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다. 하바드 대학의 가드너교수의 이론을 따르면 적어도 일곱 가지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고, 캐나다 퀘벡 대학교의 가네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더 많은 분야에서 영재성이 나타날 수 있다. 영재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분야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다.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과학 기술 이상으로 인문사회과학과 예술 분야의 재능도 같이 발휘되어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여야 한다. 따라서 과학과 기술 분야의 재능 뿐 아니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재능 분야, 언어, 사회 등의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재능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영재성이라는 용어보다도 재능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4.영재교육의 필요성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수 백년을 거듭하며 두뇌개발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재는 타고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까지의 태아의학이 재평가되기 시작했고, 베일에 감싸나서 특별한 영재아들도 그들의 특성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적절한 교육은 마땅히 영재의 능력 수준을 잘 반영하여 다양하고, 앞서 있으며, 복잡하여야 한다. 영재교육의 내용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도전을 가하는 것이어야 한다. 시간을 재거나 깔끔하게 작업하는 것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영재교육의 주요 특징은 한 학생의 뛰어난 능력에 적절한 교육 기회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도록 주도면밀하게 계획하는 데 있다. 이 교육은 학생의 학습 의욕을 꾹꾹 눌러 가라앉히거나 기다리게 하지 않고, 발달로 이끌어간다. 학교와 교사가 학생에게 맞추어야지, 학생이 학교에 맞추어서는 안 된다. 즉, 학교는 학생의 학습 욕구와 권리를 인정하여, 개인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영재와 재능아는 독특한 집단으로서, 일반 아동과는 능력, 재능, 흥미, 심리적 성숙도에서 매우 다르다. 여러 집단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또한 교육적인 욕구가 가장 무시당하고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현재의 교육 상황에서는 영재가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데, 왜냐하면 이들은 규격화되고 획일화된 학교에는 입학하자마다 부터 아주 쉽사리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적응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빚어진 재능의 낭비는 비극적이라고 까지 할 수 있다.영재의 특별한 요구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영재가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영재들은 도움을 받지 않고도 저절로 뛰어나게 되기는 어렵다. 영재교육을 받은 일부 어린이들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의 덕을 많이 입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과 더 잘 어울릴 수 있게 되며, 학문적 창의적 수행이 더욱 우수해진다.영재는 우리나라의 안보, 문화, 복지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자원이다. 영재교육의 필요성은 한 개인의 잠재력 최대 계발에만 그치지 않고, 한 사회 국가의 주요 자원이라는 점에도 있다. 이데올로기의 전쟁은 끝났쟁력을 갖춘 학교일 때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능력은 계발될 수 있다.5.세계 각국의 국가적 차원의 영재교육1)미국미국의 영재교육은 1세기 전부터 시작됐지만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72년 '마랜드 보고서'에 특수교육의 하나로 영재교육이 포함되면서 부터이다. 1988년 영재교육법을 제정해 주정부내에 영재교육과를 두고 프로그램개발과 재정지원을 대폭 확정했다. 현재 50개주 가운데 32개주가 영재교육을 의무화해 주정부를 중심으로 획일성을 지양한 특색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IMCA같은 수학과학고가 미국 전역에 9개가 있고, 국립, 주립 사립영재학교를 비롯해 수업방식도 전일제 학교, 방과후 학교, 주1회 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센터 등 다양하다. 연방정부는 영재학생 가운데 소외계층이나 영어에 서툰 학생을 위해 연간 1000만 달라를 배정할 뿐이며 주 정보가 적극적으로 영재교육예산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다.재교육에 대한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국립영제교육센터(NRCG/T)는 코네티컷대, 버지니아대, 예일대, 뉴욕시립대, 스탠퍼드대와 52개 영재교육센터, 360여개 공사립 학교와 연계되 현장성을 살린 각종교육도구와 방식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학교에서는 독서와 토론 수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인터넷 보급으로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자료를 걸러내고 내용을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기 때문이다.-IMCA1985년에 설립되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수등과학고로서 전교생이 660여명으로 해마다 200명씩 선발한다. 100여개의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고 16학점(과목당 0.5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수학분야를 8학점 이상 공부해야 하며, 교사들은 평균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석사학위 소유자들이다. 이 가운데 35%는 박사인데 1인당 학생수가 9명밖에 안되 개별지도가 가능하다.다인종 국가 의 특색을 반영해 입학생 선발도 철저하게 인종, 성비, 사회 경제여건등에 따라 선발한다. 학생들의 학 업적성검사(SAT) 성적다.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씨앗에서 뿌리가 나오고, 그리고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싹이 자라 묘목이 되고, 묘목에서 줄기가 뻗어난다.줄기 주위로 가지가 솟고, 그리고는 맨 위에 꽃이 핀다…….이러한 성장을 가져오게 한 것은 씨앗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지도 아니다.성장의 가능성은 신비한 기의 형태로 씨앗 안에 놓여져 있다.바르게 키워짐으로써 이 기가 일정한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그것이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엠. 씨. 리차드, -도자기, 시 그리고 사람을 중심으로 中-◎제우스나는 초등학교때 부터 학급의 반장을 도맡아 해왔다. 물론 공부를 잘해서 된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꼭 반장이 하고 싶어서 뜬금없이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 반 아이들은 나의 존재를 알게 되고 반장선거에 나가면 이상한 아이라고 여기면서도 나를 뽑고 만다. 이런 것을 볼 때 제우스와 같은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진다. 제우스는 아기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고 싶어 했다. 엉뚱하게 보일 여고 도하고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일부러 코피도 많이 냈었다. 나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코에 피를 달고 살았다. 코피가 잘 나다보니 코피를 조절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떻게 하면 코피가 금방 흘러내리는지, 또는 어떻게 지압을 하면 코피가 쉽게 멈추는지 하는 것들 말이다. 그래서 나는 약간 콧대를 쳐서 코피를 수업 중에 자주 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쓸 때 없는 짓을 했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지만 제우스의 원형을 보니 나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던 것 같다. 제우스는 강한 의지력을 내보인다. 마음을 굳히고 있을 때, 손에 무엇인가를 움켜쥐고 있거나 움켜쥔 것을 빼앗기고 싶어 하지 않을 때 그의 관심을 돌려놓기란 쉽지 않다. 내 이마에는 흉터자국이 있다. 어렸을 때 이마가 크게 찢어져 7바늘이나 꿰맨 자국이다. 우리 엄마 말로는 내가 어렸을 때 굉장히 좋아하던 파란색 코트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겨울에는 그 옷만 입고 살았다고 한다. 심지어도 집안에서 입고 있을 정도로 애착을 보였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더 빨리 크는 것처럼 나도 많이 자라 그 다음 년도에는 옷이 작아져서 못 입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는 나름대로 아직 멀쩡하고 하니깐 옆집 동생에게 줄려고 그 동생과 엄마를 불렀다. 나는 엄마 옆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그 옆집 동생에게 옷을 입혀보고 크기가 맡으니깐 가져가라고 한 후 동생이 그 옷을 입고 돌아가려고 현관을 나서는 순간 내가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그 동생을 향해 달렸다고 한다. 아니 좀더 정확한 표현은 그 파란 코트를 향해 달린 것이다. 누워서 자다가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져서 피아노 의자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쳤다. 그래서 피가 철철 나는 와중에도 그 코트 자락을 움켜쥐고 쓰러졌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아직도 보관되어 있는 그 파란색 코트를 보며 엄마가 나에게 들려 주시 고는 한다. 나처럼 고집이 세고 욕심쟁이 아이는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분명 엄마의 말속에 약간의 과장은 있겠지만 내 이마에 난 흉터가 그때의 상황을 방불케 한다. 이처럼 하나를 소유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면 나는 강한 의지력이 있어서 꼭 그것을 갖고야 만다. 제우스 남성의 삶은 제우스의 원형 유형이 나타내는 것과 같은 것을 보여 준다. 그것은 제우스 남성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의 역할로, 여러 사례들에서 직관적으로 끄집어 낸, 하나의 혼성 사진 같은 것이라 하겠다. 이 유형이 유아기로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보면서 제우스를 알아 갈 수도 있다.제우스를 닮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여러 다른 면들을 갖고 있기도 하다. 보통 사람들 속에는 하나 이상의 남신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제우스 남성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다는 의미이지 몽땅 다 들어맞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제우스 유형은 다른 모든 유형들과 마찬가지로 생애 전반에 걸쳐 주요한 내적인 영향으로 남아 있기보다는 생애의 일정 기간 동안 지배적이게 된다. 그 기간에 제우스는 분명 겉으로 드러나 있지만 다른 시기들에는 배경에 남아 있다. 예를 들면 아버지 노릇 자체는 어떤 남성에게 제우스 단계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일 수 있다. 입신출세를 하기 위해 기어를 바꾸어 넣는다면, 또 전에는 이런 야망을 결코 지지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그런지 않으면 한 남성(또는 한 여성)이 그의 생애의 오직 한 분야에서 또는 개인 관계의 영역에서만 제우스를 닳을 수도 있다.이런 것을 볼 때 나는 유년기 시절에는 제우스의 유형이 좀더 강하게 지배 했던 것 같다.제우스는 배우자의 목록에 오른 사람은 늘 제우스와 결혼을 했거나 결혼 비슷한 것을 했음을 나타낸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결혼은 한때 힘센 여신들과 그녀들이 지녔던 속성들이 무사 남신의 것이 되어버리면서 생겨난 권력의 이양을 반영하였다. 실제에도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야심만만한 남성이 상류층 출신의 여성과 결혼을 함으로써 그 여성이 갖고 있는 것들 - 지위와 부 -을 얻게 되는 경우를 한 예로 들 수 있다. 자기 상관의 딸과결혼하여 그 때문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갖지 못했을 이익을 얻은, 야심에 찬 남성이라면 누구라도 제우스가 한 일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상향 이동을 가능하게 할 아내를 선택하는 일은 계산된 것이거나 제우스 원형에 의해 무의식적 선택일 수 있다. 후자의 경우 그는 그 여성을 통하여 중요한 사람이 되는 그의 신화를 실현할 수 있는 여성에게 강하게 이끌린다. 대부분의 제우스 남성은 자리를 잡는 시기에 결혼을 한다. 하지만 나의 여신들을 보면 결혼은 단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 밖에는 되지 않는 경향을 지닌다. 절대로 결혼을 성공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 나의 결혼관도 물론 그렇다. 하지만 제우스 소년은 결혼이 성공의 수단이 될 수 도 있다. 위에서 보았듯이 제우스 영향은 한 단계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혹시 내가 결혼하게 될 때 제우스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나에 맞는 원형의 신들을 보다 보니 미래에 대한 문제도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제우스와 나의 여시들과 맞아 떨어진 부분은 자식 부분이었다. 나는 자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여신들은 모두 처녀의 여신이며 동정심과 모성애가 부족한 여신들이 이었다. 제우스 소년은 꼭 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부모가 된다면 제우스의 영향으로 양육시킬 확률이 높다. 제2세대 올림포스 신들은 제우스를 아버지로 여겼다. 그의 총애를 받았던 자식이 있는가 하면 학대를 당한 자식도 있고 그가 키운 자식이 있는가 하면 거부당하거나 미움을 산 자식도 있다. 우리 자신은 실제 아버지들이 어떤 원형이든 상관없이 제우스의 가치 기준이 널리 스며 있는 가부장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특정한 아이가 제우스형의 아버지와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것은 그 아이의 원형 유형과, 그 원형을 드러내는 아이의 자아가 지닌 힘에 달려 있다.모든 남신 또는 원형은 나름의 고유한 심리적인 문제들을 일으킬 소지를 갖고 있다 올림포스 산의 제우스 같은 남성에게 특수한 문제점들과 한계는 하늘의 세계라는
심리 여성학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남신들》씨앗에서 뿌리가 나오고, 그리고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싹이 자라 묘목이 되고, 묘목에서 줄기가 뻗어난다.줄기 주위로 가지가 솟고, 그리고는 맨 위에 꽃이 핀다…….이러한 성장을 가져오게 한 것은 씨앗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지도 아니다.성장의 가능성은 신비한 기의 형태로 씨앗 안에 놓여져 있다.바르게 키워짐으로써 이 기가 일정한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그것이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엠. 씨. 리차드, -도자기, 시 그리고 사람을 중심으로 中-나는 로마 신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저 우리나라에 있는 것과 같은 그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의 사회 속에 서나 존재했던 신화 속의 신들을 살펴본다는 것이 과연 신념과 제도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 현재를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몇 해 전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책을 접하면서 그 생각이 달라졌다. 우리나라의 민담이 전 세계 사람에게 읽히고 있는가? 물론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아니다‘이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이야기라면 전 세계 사람에게 읽혀지고 있지 않은가. 그리스 신화를 단순히 내가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민담과 같은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민담이 지닌 학술, 심리적 가치 등을 무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한국의 민담은 그리스 신화처럼 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을 뿐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한편의 이야기로 이어져 있으나 인덱스로 딱딱 정리가 되어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우선 배우며 깨닫는 입장에서는 잘 정리된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나에게는 더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것이다.우선 책을 살펴보면 저자인 진 시노다 볼린은 2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임상을 통해 알게 된 여성들의 모습과 여성내부에 있는 다양한 양식의 강력한 추진력을 설명하기 위해 여성내부의 힘을 좌우하는 원형들(archetypes)을 7명의 그리스 여신으로 의인화시키고 있다.첫째 그룹은 자율적이유형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들은 다양한 행동 방식과 성격의 특징들을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크게는 이 여신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특성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일곱 명의 여신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여신은 자신 속에 무한한 변화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여신들 중에는 권력을 쥔 남성과의 관계를 통하여서만 자신의 의미를 발견해 내는 경우도 있고, 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여신들도 있으며 성적 매력을 지닌 유형, 지성적인 유형, 정치적 유형, 영적 유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여신들은 우리의 상상력 속에서 실재하는 여성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된다. 또 이 일곱 가지 유형은 서로 결합하여 더욱 다양한 유형으로 발전해감을 제시함으로써 각자의 상황에서 요구되는 유형이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부분의 유형까지 알 수 있게 한다.이 책을 통해 여성내부에 있는 다양한 양식, 강력한 추진력을 그리스 여신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 또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다양한 여신들을 접하면서 세상에는 각기 다른 유형의 여성들이 존재하며 따라서 기대해야 할 것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하지만 자신을 어떤 특정한 하나 혹은 몇 명의 여신에 제한하여 유형화시킬 필요가 없다. 이 여신들은 사실상 다 함께 어울려서 인간 본성의 총체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면 지금의 나는 어떤 여신의 소녀로써의 가장 큰 특징을 나타내고 있을까?내가 우선 이 책을 한번 읽었을 때는‘그래. 나는 이 여신의 소녀 일거야!’하고 딱 떨어지는 답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해 다시금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했다.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다시 한번 정독하여 책을 읽었더니 어느 정도 틀이 잡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부합 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지혜와 공예의 수호신, 전략가이며 아버지를 선호하는 딸인 아테나(미네르바)가 왠지 모르게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특히 그리스 최고의 용사인 아킬레스를 돌봐주었으며, 오디세우스(율리시즈)가 집을 찾아오는 오랜 세월 동안 그를 지켜주었다는 이야기들이 많다.영웅들을 돕고 제우스를 보좌하는 것 외에, 또 한편으로 아테나 여신은 가부장제를 옹호하는 역할도 했다. 서구 역사에 등장하는 최초의 재판인 오레스테스 사건의 경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오레스테스는 아버지를 살해한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다. 아폴로가 그를 변론하였는데, 그때 아폴로가 주장하기를 남성은 여성보다 우월하고 여성은 그저 남성이 뿌린 씨앗을 키우는 존재일 뿐이며, 그 예로 어머니 없이 태어난 아테나의 탄생을 증거로 들었다. 재판은 결국 아테나의 한 표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순간에 이르렀는데, 이때 아테나는 아폴로의 편을 들어 오레스테스가 자유의 몸이 되게 함으로써 어머니와의 연대감보다는 가부장제의 원리를 지키는 것을 우선시 했다.그래서 아테네 여신에게 있어 제우스를 모독하거나 가부장제를 흩트리는 일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이런 아테나 여신의 신화를 통해서 그녀의 원형을 분석해 볼 수가 있었다. 이에 따라 나와 아테나와의 공통분모를 여러 부분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었다. 내가 나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아테나를 선택한 그 순간부터가 아테나의 원형이 나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일 것이다. 아테나와 비록 많은 부분이 닮지 않았더라도 그 여신을 지향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아테나의 부분에서 눈을 뗄 수 가없었던 것이 아닐까? 내가 아테나를 선택하고 아테나의 원형과 많은 점이 맞아 떨어진다면야 그야 말로 나에 딱 맞는 신일 것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테나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우선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법철학」의 서문에서 한 말이다. 그녀는 부엉이를 좋아하여 항상 부엉이를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이성적인 철학이나 진리에 대한 인식은 시대에 선행하기보다는 일이 다 끝날 무렵에야 알게 된다는 뜻이다. 무슨 일을 하다가 한참 후에야 비로소 깨닫게 됨을 뜻하기도 한다하니 안심이 된다. 나는 중재자의 역할을 많이 맞는 것 같다. 친구들 관계에서나 아님 그룹에서나 항상 리더의 유형으로 있으며 모든 일에 내 자신의 감정을 잘 들어 내지 않는다. 그래서 차갑다는 얘기를 듣곤 한다. 하지만 이런 얘기는 일할 때만 내가 딴사람이 된 것 같다며 하는 소리이다. 아마 이럴 때에만 황금의 사과가 아테나 여신의 손에 들려 있어서가 아닐까? 또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나는 여성이나 남성 모두 우정을 중요시한다. 아테나는 여성들과의 우정은 미약하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남성과 여성모두 우정으로써 돈독한 정을 쌓아나가고 있다고 믿는다. 아테나처럼 나의 속마음을 쉽게 모든 친구에게 털어 놓지는 않는 편이다. 관계에서 말은 많이 하는 편이나 결코 나의 피상적인 이야기일 뿐 좀더 깊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내가 믿음이 간다고 생각하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더 깊은 이야기는 그냥 일기장에 묻어두고 마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모성애나 동정심이 부족한 편이다. 감정적인 사람보다는 현실감각적인이 아니기에 나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않는다. 하지만 여성들은 보편적으로 그런 것들에 약하다는 인식 때문에 억지로라도 모성애나 동정심이 유발되는 척한다. 안 그러면 차갑게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에는 전혀 그런가 들에 동요라는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사업가의 채질이라고 한다. 나는 훌륭한 ceo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아테네 소녀의 직업 또한 사업가의 수완이 있어서 자신이 만든 것을 상품화시켜 수입을 얻는데도 관심 있다고 한다. 나는 나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으로 색다른 프로젝트를 만들어 산업화 할 것이다. 그리하면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다양하게 실천해볼 수 있고 다양한 일에 변화를 주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보면 아테나 소녀가 성숙해지는 길에서 보면 어린이 마음 갖기와 어머니 되찾기, 자신을 성찰해 보기 이렇게 있다. 아테나를 분석해 보면서 나는 아테나의 장점에 대해서 관대했지만 이면의스의 원형은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것이 위에서도 말했듯 나의 모습 중 한부분이라 생각한다. 나는 나의 꿈 아동산업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약간은 냉정하게나마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며 목표를 향하는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의 경쟁은 나에게 심리적 압박감대신 촉진제 역할을 한다.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아테나는 현실감각이 뛰어나기에 오히려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는 것을 권했었다. 나는 정적관계이외에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대하는 능력은 아마도 아르테미스 소녀가 이부분에서는 황금사과를 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두 여신의 장단점의 절묘한 조화일 것이다. 이런 창의력과 상상력을 동원한 나의 프로젝트는 사업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르테미스 여성은 명성, 돈,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그것을 원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는 부합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꼭 성공해서 부와 권력을 한손에 쥐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성공의 단계 중 결혼도 수단으로 넣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결혼은 단지 인생 절차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테나 소녀 또한 남성에게 기대지 않고 단지 우정을 영위하는 방법으로써 결혼을 생각했듯 말이다. 남성이 나의 인생을 바꿔줄 끈이 되리라 기대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여성들이 결혼을 마치 현 여성들이 가진 문제들의 해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런 여성을 보면 화가 난다. 왜 남성들에게 독립되지 못하는 가하는……. 이런 나의 가치관은 아마 위에서 이야기했듯 종갓집의 종손인 오빠를 둔 탓일 것이다. 작은 아빠들이 출가하기 전까지는 온전히 내세상이 었다가 출가하신 후 나는 어른들이 아무래도 종손인 오빠만 감싸는 것을 보고 겪어 왔기에 그런 피해의식과 남성에 대한 경쟁심이 두드러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대학원에 진학할 것이다. 남성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경쟁하고 싶다.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