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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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변방연극제 감상문 ( 홍수 / 죽음을 잊은 그대에게 )
    * 홍수극이 시작할때부터 끝이 날때까지 나타나는 있지만 단 한마디의 말이 없는 캐릭터가 있다. 아마 홍수가 날 때 아버지를 구하려다 죽은 큰아들이겠지. 모든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닌것만 같다. 무조건 외면하려고만 하는 아버지, 붙잡아만 두려는 둘째 아들, 나가려고만 하는 여동생, 그리고 폐인이 되어 돌아온 기둥 셋째 아들.이 모든 이들을 비라는 매개체가 묶어주고 있다. 쏟아지는 비속에서 죽을 뻔한 아버지와 그리고 죽어버린 큰아들을, 빗속을 뛰쳐나간 셋째아들과 그리고 뒤따르려는 여동생. 구질구질한 삶속에서 그들은 모두들 벗어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차마 벗어나지 못한다. 왜? 홍수가 져서? 모르겠다. 모르지 또. 큰아들이 붙잡아두고 있는지도. 산산히 흩어졌던 가족은 죽은 큰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모이게 된다. ( 사실 큰 아들도 그 곳에 있었지만. )딴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혹시...우리도 뭔가에 붙잡혀 살아가고 있는지.* 죽음을 잊은 그대에게죽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이 있다. 한낱 국회의원의 섹스의 부산물일 뿐이라 자신을 말하는 이와 그냥 평범해 보이는 아저씨. 어쩜 그리 살기가 그리 힘드누. 서로 죽고 싶어 안달이 난 이들. 재미있다. 연극을 보면서 저렇게 이야기를 하다 서로 잘 살아보자는 식의 결론을 맺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그 곱디 곱던 아저씨는 죽어버렸다. 죽음은 또 다른 세상에서 자신을 살아가게 할꺼라 했다. 병신. 죽으면 끝이지. 아무튼 그 곱디 고운 아저씨의 죽음으로 인해 아니면 원래 죽을 맘이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를 그냥 평범한 아저씨는 술에 취한다.타나토노트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다. 그 책의 주인공들은 죽었지만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로 사후 세계를 여행한다. 저승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낸다. 그리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 한다. 하지만, 알리지 못한다. 책에서는 모든 시설이 다 무너지는 것으로 묘사가 되지만, 아마도 세상엔 알려지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듯 하다. 하지만 극중에서 곱디 고운 아저씨는 죽음으로써 또 다른 생애를 이어 받으려 한다.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난 내가 살아있는 것이 꽤나 맘에 들기 때문에 죽어서 다른 생일 잇겠다는 식의 논리를 나대로 반박하고 싶어하는지도. 우리 사회는 죽기 너무나 좋은 사회이다. 둘러봐라. 얼마들 스스로 잘 죽는지. 이것 또한 우리 사회가 낳은 하나의 붐(boom)이 아닌지. 죽기 좋아하는 사회라. 하지만 그 죽기 좋아하는 사회속에 살고 있는 난, 살고 싶어 죽겠는걸.
    독후감/창작| 2004.01.10| 1페이지| 1,000원| 조회(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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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 연극 ` 비언소 ` 감상문
    고등학교때 내가 연극이란 것을 처음 접하게 해준 작품이다. 비언소. 조각조각난 다양한 텍스쳐를 지닌 여러 소재들을 이어붙이기를 한 꼴라쥬 같은 작품. 재미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내가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다시 접하게 된 비언소는 내가 고등학생이었을때의 비언소와 색달랐다. ( 좋게 말해 색달랐지, 좀 재미가 덜했다 이말이다. ) 왜 재미가 더 없었을까? 소위 선생님들이 그러셨다. 책도 읽을 때가 있는거라고. 너희때 읽어야 재미있는 거라고. 그땐 그말이 뭔지 잘 몰랐는데, 사실 별로 많지도 않은 나이인데도 벌써 그말의 뜻을 알겠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의 비언소는 단지 내게 웃음만을 가져다 주었을뿐이다. 재미는 더 있었을지 몰라도 생각할 꺼리는 주지 않았다 이말이다. 이번에 비언소를 보면서, 쓴웃음을 짓는 나를 발견하는 것을 보면 나도 묻을만큼의 때가 묻었다는 뜻이겠지? 화장실속에서의 꼴라쥬. 화장실속에서 인간은 인간 그대로가 나타난다. 아무리 잘나가고 고상한 위인일지라도 화장실에서는 그리 잘 나갈 건덕지가 없거든. 화장실을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곳만큼 깨끗할 수 있는 곳도 없는데. 우리나라 화장실은 어디가나 더럽다. 왜냐구? 자기 게 아니고, 또 숨어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니깐. 어릴때 숨바꼭질을 하다가 동네 공중변소에 숨은 적이 있다. 그 속에서 오랫동안 숨어있을려니 지루해졌고, 잠바 주머니를 뒤지니깐 사탕이 하나 있길래 그 사탕을 하나 까먹었다. 그때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 여기서 뭐 먹음...아무도 모르겠구나. ( 먹는것만 모르겠니. 뭘 해도 모르겠지. )무대위에서, 아니 화장실에서 배우들은 인간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애쓴다. 땀을 흘리면서 목이 쉬도록 소리치면서, 안되는 랩과 춤까지 하면서. 자기네 집 화장실이 아니라고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는 모습부터, 강간, 자기 밥그릇 챙기기까지. 그리 곱지 못한 모습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욕을 할 처지가 아닌 내 모습에 그냥 쓴 웃음만 지어진다. 남자친구와 함께 봤는데, 내가 보고나서 "뭐가..좀 허전하지 않아?" 그랬더니 자기도 그렇단다. 도대체 이 허전한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인간의 본성을 원래 착하다고 말하는 성선설의 신봉자이기에 인간의 본성을 지저분하게 그린 이 연극이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음..별로 그렇지도 않다. 성선설의 신봉자도 아닐뿐더러, 기대도 안했으니깐.인간은 백지와 같은 존재라 했다. 이말에 가장 공감을 가진다. 변화성이 있는 존재다. 인간은. 인간은 어떻게든 변화할수 있는 존재란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왜 더럽고 나쁘게 변해가는 인간들이 많은지. 아마 난 그러한 점에 이 비언소를 접했을때 조금 섭섭하고 허전했는지 모른다. 인간은 본래 착하고, 나쁘고, 백지였고를 떠나서 인간이 착한 존재길 바라는 마음이 앞서 난 섭섭했는지 모른다. 아무리 세상이 살아먹지 못할, 소위 아저씨들이 말하는 빌어먹을 놈의 세상이 되어가도 난 내가 존재한다는 것에 기뻐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아직도 좀 띵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다.
    독후감/창작| 2004.01.10| 1페이지| 1,000원| 조회(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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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돼지사냥 감상문
    ?돼지사냥?을 보고 ( 생명과학과 4학년 20000752 변해미 )내가 처음으로 “비언소”라는 작품을 통해 연극이라는 장르를 접했을때, 그것은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건 충격이었다. “아, 연극이 이런거구나.” 그때 연극이 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새로이 깨닫고 그 연극을 공연했던 극단인 차이무도 내 머릿속에 고이 새겨졌다. 그런데 이번 학기 연극의이해 라는 수업을 통해 다시 차이무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가웠다.연극 “돼지사냥”에서는 다양한 돼지들이 등장한다. 할머니의 씨돼지, 그리고 탈옥한 할머니의 막내아들, 그리고 각 인물들이 지니고 있는 자신들의 돼지, 마지막으로 돼지사냥을 보고 있는 내 자신 속의 돼지. 연극은 시작하면서부터 끝날때까지 끝도 모르는 인간의 탐욕을 보여주면서 비웃는다. 연극은 연극 자체가 아니었다. 연극이 끝난 후 연출자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뚜렷한 결말을 내지 않고 끝난 사실 자체가 바로 이러한 연극이 연극으로서가 아니라 바로 이러한 일이 우리 주변에서 그리고 우리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했다. 돼지 뱃속에 들어있을 다이아몬드, 금을 탐내는 천씨와 방씨, 가락이를 얻을려 하고 방자한 태도로 뇌물을 받고 정작 서울에서 파견된 수사관에게는 굽실거리는 서장, 서로 구의원이 되려 인신공격을 일삼는 신회장과 구회장. 이들은 무대 속에만 존재하는 거울의 허상같은 허울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연극에서는 서장을 제외한 모든 배우가 1인 2역을 맡고 있다. 이는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이중성은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mirror effect로서 나타난다. 거울속의 모습은 바로 자기 자신이지만, 이는 바로 자신이 아니기도 때문이다.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돼지사냥”속의 인물들을 “속물들, 더러운 놈들, 치사한 놈들...”이라 욕할 수만은 없다 이말이다. 연극을 단체로 감상하고 나서 있었던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그리스”( 이날 찍힌 학생의 별명 ) 에게 물었다.“ 그리스, 강간 하고 싶었던 적 없어? ”물론 그 아이는 없었다고 했지만, 정확히 강간이라는 상황이 아니여서 그렇지 분명 자신이 할수 없었던, 즉 실행에 옮길수 없었던 이상한 (?) 상황들을 생각은 해보지 않았을까 한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 난 가끔씩이지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생각으로서 옮겨본다 이 얘기다. ) 나한테 못된 짓 해먹은 놈은 영화에서 본 갖가지 잔인한 수단으로 죽여보기도 하고, 로또에 당첨되면 어떻하지 않는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까지 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나도 셀 수도 없는 돼지를 키우고 있다 이말이다. 어쩌면 연극속에서 가장 순수한 건 가락이라는 캐릭터라고 보여진다. 가락이는 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섹시할 뿐이다. 가락이는 서장에게도 마음을 준다, 일본엘 간다는 둥의 말을 내뱉지 않는다. 그냥 웃음을 날려준다. 구회장에게 신회장에게 돈을 받지만, 가락이는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락이는 서장에게서 구회장에게서 신회장에게서 받은 돈을 가지고 사라져 버린다. 가락이라는 캐릭터는 단독으로 존재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각각이 키우고 있는 허무맹랑한 돼지가 만들어낸 캐릭터인 것이다. 돼지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각자 돼지를 키운다. 그 돼지가 사라져 버렸을때 사람들은 돼지가 도망쳤다 한다. 돼지를 잡야하 한다고 소리친다. 그런데 막상 진실은 잡을 돼지가 없다는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03.10.25| 2페이지| 1,000원| 조회(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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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세이 미술관과 빈센트 반 고흐
    오르세이 미술관 (musee d'orsay) 과그 안에 담긴 Vincent Van Gogh과목명 :교수님:학교 :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프랑스는 박물관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박물관들은 19세기 이후부터 박물관 건립의 활성화로 본격적으로 그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현재 프랑스는 세계에서 박물관이 가장 많은 나라중의 하나로 손꼽힌다.체계적인 문화 유산의 보존과 예술 작품의 다양성,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은 프랑스를 관광 대국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수많은 걸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파리의 박물관들을 돌아보는 것은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다.파리의 대표하는 주요 박물관으로는 프랑스 문화를 대표하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퐁피두 센터를 꼽을 수 있고 이 세 박물관들은 각 시대를 대표하고 있으며, 시대별 흐름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 오르세이 박물관은 19세기 인상파를 중심으로 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은 그 이전시대의 작품을, 퐁피두 센터는 그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세 박물관을 둘러 보는 것 만으로도, 시대별 예술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특히 난 오르세이 미술관과 이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수 많은 작품들중 내 자신이 특별히 애정을 가진 화가(Vincent Van Gogh)의 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오르세이 미술관은 사실주의에서 인상주의, 상징주의 등 19세기에서 20세기(특히 1848년부터 1914년까지)로 이어지는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가장 많이 소장하며 특히 인상파를 대변하는 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일명 인상파 미술관으로 불리기도 한다.세계만국박람회를 위한 역과 호텔로 빅토르 랄루에 의해 설계되고 많은 조각가와 화가들에 의해 실내가 장식된 이 아름다운 건물은 아울렌티에 의해 미술관으로 개조되어 1986에 개관되었다. 오르세이 미술관은 에펠탑, 그랑팔레와 함께 동시대를 대표하는 역사느 강변의 기괴한 건물로 취급받으며, 재개발에 의해 사라질 위험에 직면하기도 했다.이 궁궐 같은 기차역을 풍요로운 예술품의 종착역으로 만들려는 구상이 나온 것은 1973년, 그리고 1979년 입찰 결과 ACT 건축팀이 선정되었다. 중앙홀을 차지하고 있던 철로와 육교 및 플렛폼이 철거되고, 철로가 있던 축을 따라 양쪽에 테라스를 설치하면서 박물관은 완성되어 갔다. 무려 7년에 걸친 노력으로, 오르세이 미술관은 파리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한 것이다.이렇듯 오르세이 미술관은 한 귀족의 저택이었었고, 기차역이었었으며, 호텔이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다. 물론 목적에 따라서 여러번 개조를 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틀은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 해 온 셈이다. 난 이렇게 역을 개조해서 미술관으로 이용할 생각을 해낸 프랑스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그것도 기립박수를.이렇게 크나큰 놀라움을 전하는 내 마음을 그들은 이해할까?넉넉잡아 두어달이면 무려 10세대가 넘게 들어가는 다세대 주택이 몇채가 생기는 현상을 일상으로 여기는 한국에 사는 나로서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다. 물론 난 알고는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건물의 개념과 우리들이 생각하는 건물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그들에게 있어 아파트라는 건물은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그렇게 “좋은”건물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겐 멋진 건물을 알아보고 또 그러한 멋진 건물을 하나의 작품으로 여길수 있는 시각이 있었으며 시대에 맞추어 이용할수 있었던 재치도 있었다. 그러했기에 그들은 한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기차역과 호텔로 사용할수 있었고,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 함으로써 그 건물을 “완전히”철거하지 않고 개조를 함으로써 전체적인 틀은 유지한채 훌륭한 미술관의 역할을 해낼 멋진 작품을 이루어냈던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작업에 시간을 들이는 것을 분명 “투자”라 생각할 것이다. ( “낭비”가 아니라. ) 단순히 리모델링적인 기술측면의 차이때문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오한다. 실제로 가보지 못해서 아쉬울뿐이다. 난 그림을 비롯한 예술에 대해서 조예가 깊지 못하지만, 많이 좋아한다. 어떤 그림이 어떤 시대에 속하고 그 작품이 의미하고 있는 바를 멋들어지게 설명은 못하지만, 난 그림을 보는게 좋다. 가까이 보는 것도, 멀리서 보는 것도. 난 잘 모르기에 그림을 가리지 않는다. 이집트 미술에서 볼수있는 파라오의 데드 마스크나 여러 인물들의 두상, 그리스-로마 미술에서 볼수 있었던 피에타, 강한 색채 대비가 나타나는 작품도 몽환적이며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작품도 내 눈엔 모두 경탄의 대상이다.‘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 어떻게 이처럼 그릴 수 있었던거지...? ’수 많은 작품들은 나에게 이러한 생각들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그들을 이 세상에 탄생시킨 작가들을 경외의 대상으로 만든다.2001년도 쯤에 우리나라 덕수궁에서 열렸던 에서 본 많은 작품이 기억이 난다. 소위 미술책에서 그리고 여러 site에서만 접해왔던 작품들을 실제로 감상할수 있었던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더할나위 없이 감동스런 순간이었다. 밀레의 ?이삭줍기?, 쿠르베의 ?샘? , 마네의 ?볼로뉴 항의 달빛?,?로슈포르의 탈출?, 드가의 ?발레 연습?,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폴 세잔느의?바구니가 있는 정물?, 고흐의?생- 레미의 생-폴 병원?, ?몽마르트의 술집?, 고갱의 ?자화상?, ?부르타뉴 여인들?, 고야의 판화전등이 기억이 난다. 수 많은 사이트에서 책에서 주변에 있는 노트 그리고 달력에서 볼수 있었던 그들이었다. 그 순간 가지고 갔던 노트 표지는 고흐가 많이 그렸던 해바라기 였고 우리집 달력엔 르느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가 있었으니깐. 하지만 오르세 미술관 한국전이라고는 해도 원래 오르세 미술관 규모에 비하면 비할바가 안될거라는 마음이 문득 들었다.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 고 하는 것은 그 순간의 나와 같은 마음을 누가 알아채고 만든 말이었을거다. 실제로 접하지 못했던 작품들은 눈 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더 많은 작품들을 보기를 원했으니깐성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화파로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Vincent Van Gogh 에 대해서 난 잘 알지 못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만큼만 알고 있는 정도이다. 빈센트 반 고호는 기이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어느 누가 자신의 귀를 자신이 잘라낼 수 있을까. 실제의 그를 접하진 못했지만 그의 작품으로 난 고호라는 화가가 아닌 인간을 접하고 싶다. ( 내가 생각해도 이런 건방진 소리를 하다니....) 아마도 나라는 아이가 참 단순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난 이 시에서 ?반 고흐는 예술과 색, 그의 자연에 열광된 위대한 화가이기도 하나 또한 꿈을 꾸는 사람이며 열광적인 信者이고 꿈과 生時에서 유토피아를 쫓는다?라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나의 이기적인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반 고흐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단정지어 내가 말할수 있는 것은 그는 열광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거의 열성의 대상은 단지 그림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열망이 그를 사로 잡았고 불행히도 또 아이러니 하게도 그 열망은 치유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고흐의 자화상 앞에 선다. 그의 자화상은 저 멀리 파리 오르세이에 있어도 지금 내 앞에 있Vincent Van Gogh눈부시는 청옥색과 청록색으로 분별된 하늘은마치 지옥의 열풍처럼 뜨겁고 때로는 눈을 못 뜨게 한다.용광로에서 흘러나오는 용광액과 수정이 혼합된 듯한하늘에는 숨막힐 듯한 태양광선이 퍼져있고 한없이맹렬한 수많은 빛이 또한 넘쳐 퍼지고 있다.반 고흐는 예술과 색, 그의 자연에 열광된 위대한화가이기도 하나 또한 꿈을 꾸는 사람이며 열광적인信者이고 꿈과 生時에서 유토피아를 쫓는다-죠지 알베르 오리에르- Georges-Albert Aurie다. 상상을 하자. 이루지 못할것이 없는 세계도 가끔은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들은 강의를 자기도 들었다는 듯이 정면에서 약간 45도 정도 비껴서 날 바라보고 있다. 무엇이 그리도 불만이 많 했을까 하는 속물과 같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괜한 11년이라는 시간만 허비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바보같은 면이 있다는건 그리 기분좋은 일이 아니다. ( 특히나 나같이 이기적인 아이에게는.) 하지만 난 이렇게도 생각할수도 있다고 본다. 어떤 사람들은 고흐가 자신을 버리고 진정한 화가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고흐는 스무살적의 렘브란트를 닮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그건 내가 자신을 버린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도 있을 것이다. 만약에 정말 자신을 버리고 진정한 화가가 되었다면 왜 그는 자신을 버려야만 했을까.좀 우스운 생각이지만 고흐의 행동과 ( 위 3개의 그림중 가운데 있는 )자화상이 머무르고 있는 오르세이 미술관과 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수업시간이 아니었으면 난 그림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을거다( 아마도 ). 오랜 시간동안 그들은 변한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어느 귀족의 건물이었던 오르세이 미술관은 오랜 시간동안 여러번 변하지만 그 자신만이 가진 것을 잃지 않았기에 완전히 철거될 위기를 넘긴 것이고 고흐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난 고흐가 자신을 버렸다기 보다는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었다고 본다. 쉽게 생각하면 그림속의 자신에게 실제의 자신이 부끄러워지지 않도록 말이다. ( 너무 나다운 발상인지도 모르겠다. ).세 번째에 나타난 그림은 아주 재미있다. 꼭 어렸을때 많이 했던 수수께끼 카드에나 나올법한 뾰족건물이 이그러져 있다. 마치 꼭 하늘 꼭대기에서 블랙홀이 잡아 당기는 것 같다. ( 아마 반대쪽 공간에서 고흐가 이 교회가 어서 빨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 물리학에서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한 공간의 상대성을 믿는다. ) 반 고흐의 예술을 한마디로 말하기는 무리다. 이 화가의 개성은 복잡하고 일반 사람들로부터 동떨어져 짧게 정리하기는 어렵다. 이것은 11890년 6월에 오벨 슬 오와이즈에서 제작되었다. 예술가가 고뇌한 말한다.
    예체능| 2003.07.11| 10페이지| 1,000원| 조회(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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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작 ] 영어자기소개서 평가B괜찮아요
    It's my great pleasure to introduce myself to you. I am a creative mind and named Hai-mi Byun. 21 years have passed since I was born. I was born in Seoul city, on June 23, 1981. Seoul is located on the center of map of Korea. There are four in my family: my father, mother, brother and I. My brother is two years younger than I am.
    기타| 2002.10.17| 1페이지| 3,000원| 조회(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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