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1. 이 주제의 연구 필요성정부가 1994년 국제화, 개방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1997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정규과목으로 선정되었다. 요즘 우리 세태를 보면 영어공부의 열풍이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것만 같다. 취학 전 아동부터 각 학교 학생들은 밤낮으로 영어 공부에 여념이 없고 대학생들은 취직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에 매달려 있다.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 자녀가 일찍부터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될까 고심하고 있다. 유치원도 예외는 아니다. 실습을 다녀오고 나니 유치원마다 영어를 하지 않는 기관은 손꼽힐 정도이고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가 취업을 나가게 되어도 유치원에서 부모의 요구나 요즘 세태에 따라 영어교육을 실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유아 영어교육이 정규교육기관인 유치원에서 보편화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나 학계는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태도나 지침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어서 현장에서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방향을 잡는데 어려움을 초래한다. 학계에서 유아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분명한 방침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찬반론이 대립되고 있으나, 그들의 논점을 지지해줄 수 있는 경험적 연구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유아 영어교육을 반대하는 학자들의 한 가지 이유는 유아들에게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모국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영어교육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우리말을 어느 정도 구사하는 3세 이상의 유아들에게 영어교육을 어느 정도 실시하는 것은 유아들의 모국어 발달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들에게 일반적인 언어구조와 형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서 장기적으로는 모국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이중언어 혹은 조기 외국어 교육에 관한 연구들은 유아기에 다른 언어에 노출시키는 것이 언어의 형식적인 면에 더욱 민감하게 만들며, 언어의 구조나 형태를 조작하며 언어의 내용과 형태를 분리할 수 있는 상위언어능력을 발달시켜 모국어 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영어놀이교실은 주 2회, 혹 주 2회로 각 50분씩 수업이 진행.* 기초영어교실기초영어교실은 36 개월에서 초등학교 입학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수 업은 주 2 회 , 혹은 주 1회로 각 50분씩 수업이 진행.-4코스, 각 해당 교재* Full Time Programe -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영어 유치원은 36 개월에서 60 개월 사이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고안된 4 개월 과정의 프 로그램으로 일주일(화요일~금요일)에 4번, 하루 3시간(10:00~13:00) 씩 진행.▷ 구두의 의사소통유아들은 다같이 말하기, pattern book(영어대화의 패턴을 익힐 수 있는 책) 의 이용, 챈트 (chants), 라임 (rhymes) 과 노래 등을 통해 단어와 구절을 말하는 연습을 한다. 4 개월 과정이 끝나면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할 수 있게 된다.? 듣기 , 말하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동급생과 어른들에게 요구전달하기?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대답하기? 간단한 지시들을 따르고 친숙한 질문들에 적절히 대답하기? 질문하기 , 기분 표현하기 , 아이디어 공유하기? 이미 알고 있는 사실과 새로운 경험을 연결하는 언어 사용하기? 이야기와 시에 쓰이는 언어 양상을 듣고 대답하기? 언어의 개별음들과 음의 패턴을 알고 직접 표현해보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제스쳐와 어조 사용하기▷ 읽기유아들은 선생님과의 일대일 학습 시간동안 , 불규칙으로 소리나는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책, 발음연습책, 문자(알파벳) 와 단어 인지전략 등을 사용해 단어와 구절을 읽는 연습을 한다. 4개월 과정이 끝나면 유아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자료들에 알맞게 반응하며 큰 소리로 읽기? 즐거움을 위한 이야기와 동시 , 비소설 자료들을 듣기? 자신들의 단어로 이야기 다시 들려주기? 쓰기 자료의 규칙들에 대해 알고 설명하기? 예견을 해봄으로써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처음 , 중간 그리고 마지막 소리 인지하기? 불규칙 견해조기 영어 교육에 대하여 긍정적이 입장을 취하고 있는 연구가 많이 있지만 왜 아동기에 외국어를 하는가의 이유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① 유아의 대뇌의 언어 통제 기관이 유언하여 언어습득능력이 어른보다 크다.② 유아는 생리적으로 발음기관이 유언하여 어떠한 발음이라도 정확하고 쉽게 습득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어민과 똑같이 발음 할 수 있다.③ 선천적인 언어습득능력에 의하여 목구어가 습득되는 것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외국어가 습득될 수 있다.④ 유아는 아무런 편견 없이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다.⑤ 어른들은 언어적 자아가 확립되어서 언어를 분석하고 유추하는 반면, 유아들은 언어를 전체적으로 이l해하며 습득한다.⑥ 유아는 모방과 행위를 즐겨하며 언어학습에 있어서 필요한 반복행위를 좋아한다.⑦ 유아들은 그들의 흥미에 맞도록 동기를 유발해 주며, 인지적, 정의적인 면에서 볼 때 새로운 경험에 대하여 민감하고 열성적이며, 자의적 동기가 어느 연령층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다.이와 같은 점에 근거하여 조기 외국어 교육을 찬성하는 학자들은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면 언어습득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모국어는 아주 쉽고 자연스러운 무의식 상태에서 습득되므로 외국어를 모국어와 비슷한 여건에서 배우게 하는 방법은 유아가 모국어를 배우는 시기에 보다 가까이접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2) 반대론의 견해21세기 국제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사회적으로 영어교육의 필요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거부감 없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유아교육 현장에서는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이 없는 가운데 소극적인 입장으로 일관해 온 것이 현실이어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① 언어습득장치는 영어를 사용하는 2세들에게 허용되어 있는 것과 같은 국어와 영어의 이중 언어 환경에 있을 때 영어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와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뿐 아니라 ‘안 받느니만 못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이는 지금까지 조기 사교육이 계층 간 위화감을 키운다는 ‘사회적 폐해’가 주로 지적되던 것과 다른 양상. IMF시기에도 급성장해 지난해 2조원 대에 이른 영유아 사교육시장의 현장에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성장 후 부작용 나타날 수도신교수는 “How are you?” 등 도식적인 문장을 물었고 광호는 “Fine. Thank you! And you?”식으로 맞장구쳤다. 그런데 응용문장에는 반응이 없었다. 나아가 광호는 시험 상황을 못 견디겠는 듯 얼굴을 찡그리며 짜증을 냈고, 결국 테스트 장면은 전파를 타지 못했다. 신교수는 “능력 범위를 넘어선 문제에 저항하는 ‘시행 불안’(performance anxiety) 증세였다”며 “지금 배운 게 오히려 커서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안하면 왕따' 확산 부채질지난해 네 살짜리 딸을 영어유치원에 보냈던 이미령씨(34·서울 강남구 논현동)는 남편이 딸을 중도하차 시키는 바람에 크게 다퉜다. “원어민 교사들이 자기 수업만 끝나면 퇴근해 휴식시간이 ‘통제 진공상태’가 되는 것을 남편이 목격하고는 아이를 못 보내게 했다”면서 “주위 엄마들을 만나면 우리 모녀만 동시에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고 그는 하소연했다.⇒ 영어유치원 학부모 참관기다음은 진영이(4·가명)의 어머니(32)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영어유치원이 마련한 학부모 초청수업에 참석한 뒤 조기교육관련 인터넷 사이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에 올린 참관기의 일부다.외국인 여교사가 ‘스토리 텔링’ 수업에서 제목을 한번 읽은 다음 본문을 죽 읽어주었다. 아이들이 잘 볼 수 있는 큰 자료도 준비하지 않았고 어려운 단어를 미리 들려주는 예비작업도 없었다. 그저 ‘플래쉬 카드’ 등을 내보이며 거기에 무엇이 몇 개 있는지 물었지만 역시 아이들은 제대로 대답하지 않았다.적극적인 성격의 두 여자아이(그중 한 아이는 미국에 몇번 다녀옴)가 중간에 질문언어접근법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과 관계있는 상호 지원적 신념, 교수 전략 및 경험에 붙여진 이름이다. 즉, 언어는 분리된 기능으로 가르쳐지기보다는 통합적이며 상호 관련된 의미 상황 속 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교수 학습 원리는 언어발달에 있어 전체에서 부분으로 세분화 되어 진전되어야 함에 의미가 있고 목적 있는 학습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교사, 학습자 모두 다 내적 동기를 가진 능동적인 입장에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총체적 언어접근법은 유아 스스로 선택한 문학책을 읽는 것, 내용을 알려주는 것, 주제가 읽는 이야기를 읽는 것, 유아가 인지적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 상호 작용적 잡지를 만드는 것, “큰 책”을 함께 읽는 것, 그리고 문학적 분위기를 창출하는 것 등과 같은 내용을 전개할 수 있다.(2) 실제 수업의 활용 예유아에게 영어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기초적 바탕을 마련한다는데 그 목표를 둔다면 무엇보다 흥미로운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학습 동기 및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교수방법으로는 영어노래, 게임, 동화 읽기, 인형극 등이 있다. 다음은 이러한 교수 방법들을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1) 영어노래 (Song &Chant)영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가 노래를 통한 학습 기법이다. 영어노래의 지도 방법은 다음과 같다.① 선택된 노래를 교사자신 또는 테이프를 이용하여 들려주고 아이들에게 들리는 단어가 무 엇인지를 말해보도록 한다.② 교사가 가사를 읽어주고 아이들이 따라 읽도록 한다.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때가 이때이 므로 단어 하나 하나의 발음 뿐 아니라 연음 되는 부분을 강조하여 가르친다.③ 노래의 내용을 설명해준다.④ 뜻을 생각하며 다함께 노래를 부른다.⑤ 소그룹이나 지원자의 노래를 들어본다.⑥ 율동이 있는 노래라면 율동을 익힌다.⑦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보고 배운 노래를 이용하여 게임을 고안 한다.
유아의 친 사회적 행동(이타심)1. 개념사회의 이념과 가치, 규범을 파괴하는 범죄 행위를 반사회적 행동이라고 한다면, 사회 규범에 맞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행위를 친 사회적 행동이라고 한다. 무센과 아이젠버그(Mussen & Eisenberg. 1977)는 친 사회적 행동을 ‘자기희생이나 경비,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외적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집단을 도와주거나 이익을 주려는 행동’으로 정의하였다.* 참고문헌: 유아사회교육 - 차경수, 정문성, 구정화, (학문사 1997)친 사회적 행동은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건설적인 행동으로 정의되며 그 범주에 돕기, 나누기, 협동하기, 위로하기, 이타 행동, 도덕적 행동 등이 포함된다. 이타 행동은 친 사회적 행동이면서 도움행동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우물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우물에 빠지는 것을 보면 누구든지 그 어린이를 구출해내려고 한다. 이 때 보상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맹자가 말하는 측은지심이 곧 이타성에 가깝다. 친 사회적 행동은 이타성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참고문헌 : 유아사회교육 - 구광현, 이희경 공저 (동문사 2002)2. 친 사회적행동의 설명이론기질론적 이론에서는 개인의 행동은 개인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이타주의의 개인차가 어떻게 나타나며 이타주의가 친 사회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주로 연구한다. 이타주의와 친 사회적 행동의 차이는 친 사회적 행동이 협동과 같이 자신이나 도움을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행동도 포함하는데 비하여 이타주의는 물질적, 사회적 보상보다는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의도가 강한 행동으로 제한된다.생물학적 이론은 인류가 고대로부터 생존을 위해 자연스럽게 협동이나 권위에 대한 존중 등 친 사회적 형성해 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친 사회적 행동은 문화적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생존을 위한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아 왔다고 한다.정신 분석학적 입장에 의하면 초자아가 형성되면서부터 친 사회적은 내적 보상에 의해 강화 받은 행동이 반복되어 친 사회적 행동이 형성된다고 본다.인지 발달 이론에서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아동의 인지 구조가 발달하여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함에 따라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면서 친 사회적 행동을 형성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참고문헌 : 유아사회교육 - 차경수, 정문성, 구정화 (학문사 1997)3. 친 사회적 행동의 발달단계(1) 제1단계-물리적인 강화에 의한 추종단계남을 돕는 행동의 최초 단계는 구체적인 상벌의 약속을 수반한 타인으로부터의 명령에 대한 복종으로서 나타난다. 즉 이 단계에서는 부모나 교사로부터 ‘도와주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리고 그것에 대하여 구체적인 상이 약속되었거나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남을 돕는 행동이 일어나게 된다.(2) 제2단계-심리적 강화에 의한 복종의 단계권위자로부터의 명령에 의한 복종으로 남을 돕는 행동이 일어나지만 이때 물리적인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내가 좋아하는 아버지로부터 칭찬을 들었으니까’, ‘남을 도우면 칭찬을 받을 수 있겠지’, ‘벌을 받을지도 몰라’와 같이 심리 사회적인 상벌을 예측해 남을 돕는 행동이 나온다.(3) 제3단계-자발성의 시작단계이 단계가 되면 반드시 어른들로부터 말을 듣지 않아도 자기가 자발적으로 남을 돕는 행동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구체적인 상벌을 예측할 수 있을 때에만 한정된다. 예를 들면, 간식시간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동생에게 자기의 장난감을 빌려 준 행동은 이 단계에 적합하다.(4) 제4단계-규범적 행동의 단계우리의 사회에는 ‘도움을 받으면 남에게 도움을 주어야만 된다.’던가 ‘보답을 기대함이 없이 남에게 도움을 주여야 하는 것이다’하는 남을 돕는 행동에 관한 몇 개의 규범이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규범에 동조하는 것이 사회적 승인을 얻기 되고 과도하게 이탈하면, 심리학적으로 거부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 승인을 얻고 불승인을 피의 단계에서는 벌써 어떠한 의미에서건, 외적인 상벌의 기대에 기인한 것은 아니다. 남을 돕는 행동은, 무엇인가의 외적인 보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곤란을 당하고 있는 타인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고 하는 단순한 동기에서 실행되어진다. 그 후에 초래되어지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충족감이라고 하는 자기 강화이다. 이와 같은 남을 돕는 행동을 이타적 행동이라 부르고 있다.(7) 제7단계-관념적 이타성외적인 보상의 기대뿐만 아니라 내적인 보상에 대한 기대 없이 조력행동을 수행한다.* 참고문헌: 유아를 위한 사회교육 - 이경영 (교육과학사 1997)4. 친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1) 양육방식부모의 양육이 유아의 친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연구의 결과를 보면 대체로 부모가 사려 깊고 성숙한 성향을 보이며 남에게 도움을 베푸는 경우에 그렇지 않은 부모의 아이들보다 친 사회적 행동을 더 많이 한다. 허용적인 부모는 아동에게 기대와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한결같은 보상을 하는 허용성 때문에 친 사회적 행동도 격려하지 못한다. 또한 권위적인 부모는 아동에게 한계와 기대를 설정하여 아동이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기대하기 전에 심한 요구를 하고 신체적 벌도 사용함으로써 친 사회적 행동의 발달을 돕지 못한다. 그러므로 적절한 부모의 제한이나 규제는 부모의 허용이나 지나친 제한보다는 이타적인 성향의 발달을 돕는다.(2) 모델링Eliott 와 Vasta는 유치원, 1,2 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누기에 대한 모델링 효과의 영향과 강화, 언어화의 효과도 함께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델에 노출된 아동이 통제아동보다 유의하게 나누기를 더 했으며 단순히 모델만 보거나 보상만 받은 모델을 본 아동보다 모델이 보상을 받으면서 보상 받는 이유도 설명하는 것을 본 아동이 더 나누기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 나누기의 경향은 연령과 함께 증가하여 5세 유아가 가장 적게 하고 7세 유아가 가장 많이 하였다. 이 연구는 모델링과 보상과 언어와의 상호 효과에 대한 좋은 예이다.(3) 분위기일반픈 분위기에 있을 때 성인이 주위에 있는 경우 아동들은 자신의 우울함을 감소시키기 위해 어른들의 칭찬을 기대하므로 별 특색 없는 분위기의 아동보다 더 많이 동전을 기부한다고 하였다.(4) 또래와의 관계유아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활동 참여함으로써 협동, 나누기, 돕기, 감정이입 등의 친 사회적 행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또래와의 관계는 친 사회적 행동유발에 큰 도움을 준다. 즉 유아들은 또래와의 팀워크를 통해 단체정신과 남을 도와주는 마음을 발달시킬 수 있기에 유아의 사회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5) 사회 문화적인 배경Madsen은 농촌문화권의 가정이 협동과 관용을 격려하고 갈등이나 경쟁은 장려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Bronfenbrenner는 친 사회적 행동에 있어 특히 사회. 정치적 영향을 강조하고 소련 아동이 공동적 가치함양을 위해 협동과 나누기를 더 잘한다고 보고하였다. 친 사회적 행동이 일어나는 문화권의 특징을 보면 대체로 타인에 대한 고려, 나누기, 집단지향성을 강조하고 단순히 사회체제로서 대부분 농촌을 배경으로 한다.(6) 텔레비전(TV)친 사회적 행동에 대한 TV시청의 영향은 매우 강한 설득력으로 파급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음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이 연구에서는 3~5 세를 대상으로 공격적, 친 사회적, 중립적인 3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보여 주었다. 공격적인 프로그램에 노출된 공격적인 아동은 더 공격적이 되진 않았다. 친 사회적 TV프로그램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과업에 대한 지속력이 커졌고, 규칙을 잘 지키며 인내력도 증가되었다.(7) 성차사람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면 Hartshorn은 여자 아동이 도움이나 봉사에서 뚜렷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고 했으며 Bronfen-brenner도 여자 아동들이 남자 아동들보다 이타적 태도를 강하게 나타낸다고 했다. 그러나 Yarrow는 유아의 성별에 따른 나눠 주기, 위로하기 행동을 조사했는데 의의 있는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나 관찰을 통해 중요한 모델인 타인의 친 사회적 행동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유아들이 스스로 즉접 그러한 행동을 경험해 보는 것이 친 사회적 행동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다는 것이다.*참고문헌 : 유아사회교육 - 차경수, 정문성, 구정화 - 학문사 ( 1997 )유아사회교육 - 이은화, 김영옥 - 양서원 ( 1993 )유아를 위한 사회교육 - 이경영 - 교육과학사 ( 1997 )5. 친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1) 외부적 환경적 요인? 친 사회적 행동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친 사회적 행동에의 직접적인 참여? 친 사회적 행동에 대한 보상?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벌? 친 사회적 행동의 규범, 가치, 기대에 대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 문화 속의 의사소 통? 성인과아동의 관계에서의 양육, 감수성, 명확성, 일관성? 또래 집단 내에서의 상호작용의 기회(2) 인지적 요인? 타인의 감정, 자기 행동의 결과, 행동의 대안, 역할 등에 대한 사회? 정의의 개념, 자기와 타인의 친 사회적 성격에 대한 신념(3) 정의적 요인? 타인 보호와 정의 등 친 사회적 가치에 대한 확신? 감정 이입과 동정? 자신의 사회적 도덕적 행동에 대한 정서적 반응? 자존심과 만족? 수치와 죄의식(4) 행동적 요인? 의사소통 기술? 타협기술? 특수한 친 사회적 행동의 수행 능력(5) 성격과 관련된 요인? 자기 통제력? 자기 존중? 효능감? 주장? 사회적 지향성* 참고문헌 : 유아사회교육 - 차경수, 정문성, 구정화 - 학문사- ( 1997 )6. 친 사회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 양태(1) 친 사회적 행동? 협동: 함께 노는 기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빨리 협동해서 놀 수 있음.? 관용: 이기적인 마음이 적어질 때 증가하며, 관용 습득 유아는 사회적인 상황에서 타 인을 수용할 수 있음.? 동정: 곤란한 유아를 도와주거나 위로해 주는 형태로 표현됨.? 공감적 이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험하는 바를 경험하는 것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얼굴표정,
▼ 우정 ▲1. 또래의 정의또래란 연령이 비슷하거나 성숙 수준이 비슷한 아동으로, 일상적으로 함께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대상을 말하며, 단순히 연령이 같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정의하지 않고, 행동의 복합성이 거의 같은 수준에서 상호작용 하는 유아를 또래하고 정하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2. 또래의 중요성 및 특성유아는 또래를 좋아하게 됨에 따라 어른들의 권유에서 벗어나 자신을 타인에게 적용시키고, 다른 유아들과 같이 사회적 집단 안에서 놀이를 통한 협동심을 기르고 도덕성을 발달시킨다. 그리고 또래는 유아의 인지, 정서, 사회성 및 언어 발달에 기여하며 유아의 사회적 지식을 넓혀주고, 집단 속에서 필요한 요령을 습득하게 하여 보다 넓은 사회에서 살 수 있는 자질을 길러준다. 뿐만 아니라, 정체감, 가치, 신념, 문제 해결력, 협동심, 도덕성 등의 발달에 영향을 주므로 또래는 유아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요인이다.3. 또래가 미치는 영향또래집단이 미치는 영향은 어린이들이 집단의 규칙을 만들고 행동의 모델을 정하여 그것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아동은 또래 집단의 규칙과 일치하도록 자기의 행동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또래 친구들로부터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배우는데, 긍정적으로는 또래 간 상호작용을 통해 애정, 협동, 결속력, 도움 등과 같은 사회적지지 측면을 경험하기도 하는 반면, 대립, 갈등, 처벌 등과 같은 부정적인 상호교환이 나타나는 것도 피할 수 없이 경험하게 된다.또래 집단은 사회적 기술, 자기이해, 그리고 유아들 간에 속하게 되는 집단의식을 기를 수 있다. 또래 집단이 가지고 있는 가치나 태도는 유아의 성격특성과 사회적 행동을 아주 폭넓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아가 또래 집단의 행동을 학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무시할 행동과 모방할 행동에 대한 교사의 태도에 민감하다는 점이다.4. 또래 관계의 발달1) 영아기영아의 다른 영아들에 대한 관심은 매우 일찍부터 나타나 약6개월경이면 영아는 다른 영아를 쳐다보거나, 소리를 내거나, 미소를 보내며 만져보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행동은 빈도도 많지 않으며 단순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동들을 영아의 초기 상호작용이 주변의 놀잇감에 대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물 중심적인 특징이 있다.2) 유아기2~5세는 또래관계가 확장되는 시기이다. 영아기에 시작된 발달 경향이 계속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상호작용과 사회적 능력이 발생한다. 유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또래를 만나는 횟수가 증가할 뿐 아니라 다양한 또래를 만난다. 또한 이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상징의 사용으로 인해 복잡성이 증가되어, 상호작용 기술은 점차적으로 증가한다.2세 : 주로 주변의 다른 영아의 놀이를 쳐다만 보는 방관자놀이 또는 혼자서 노는 단독놀이를 한다. 그러나 두 돌 반이 지나면 옆의 유아와 같은 놀잇감을 가 지고 놀이를 하나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병행 놀이를 한다.3~4세 : 점차 서로 나누어 갖기, 빌려주기, 차례로 하기 등 상호작용을 하면서 놀 이를 하는 연합놀이를 한다.5~6세 : 유아들은 이시기에 협동놀이를 한다. 공동목표를 가지며, 지휘권이 있는 유아를 중심으로 놀이를 같이 한다.5. 친구 관계의 형성 과정1) A. gesell : 규준적인 발달적 입장을 취하는 게젤은 각 나이마다 특정적 행동 과 경향이 있는 점진적인 형태로 발달을 개념화했다.?3세 : 한사람의 동반자에 선호성을 나타낸다.?4세 : 동성 친구를 선택하면서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고 점차 성장함에 따 라 상호작용의 증가와 더불어 협동과 싸움을 통하여 친구 관계가 형성된다.?6세 : 친구와 즐기면서 많은 시간을 지낼 수 있게 된다.?8~9세 : 특정한 상황에서 필요하게 되는 친구들이 다양하게 생기게 된다.이상과 같이 게젤에 따르면 친구관계의 발달도 다른 행동들처럼 동일한 개체 발생적 과정을 따르며 평형(equilibrium)과 불평형 (disequilibrium) 의 시기가 있으나 연령이 증가 할수록 친구관계는 성숙을 향하여 진보한 다고 하였다.2) Mueller 와 Lucas(1975)는 유아의 또래와의 상호작용은 첫해에 시작되어 두 살까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① 대상중심 단계(object-centered stage)에서는 유아들이 상호작용을 하기는 하지만 대개 그들의 주의가 다른 유아들보다 대부분 인형이나 대상물에 향한다.② 단순 상호작용 단계(simple interactive stage)에서는 유아들이 또래의 행동에 반응을 더 보이며 가끔 다른 유아의 행동을 규제하려고 시도한다.③ 상보적 상호작용 단계(comple interactive stage)에서는 더욱더 복잡한 순서의 사회적 교환이 이루어진다.여기서 친구관계의 형성과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1) 잠재적으로 친구를 선택한다.2) 서로 아는 사이를 친구로 만든다.3) 아는 사이를 친구로 만든다.4) 친구 사이를 유지하면서 심층화한다.5) 친구관계가 끝나버린다.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친구관계의 형성과정은 어린이는 외형적으로는 자신과 유사한 어린이를 선택하여 아는 사이를 만들어서 친구관계를 심층화시켜 가지만 싸움이나 불신, 심리적 갈등 등으로 친구관계가 깨어지기도 한다.6. 또래들의 역할또한 또래집단에서 유아는 우정을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고, 깨뜨리는지를 배운다. 그리고 집단에서 생존하기 위해 협상의 기술과 갈등해결 기술을 습득한다. 이러한 것들은 그들의 관계가 평등에 기초하기 때문에 또래만이 서로에게 이러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1) 강화자로서의 또래유치원에 들어가면 그들의 사회세계는 복잡하고 강도 있게 확장되고 증가한다. 동료들은 모방과 동일시를 위한 모형 역할과 특정반응에 대한 강화에 의해서 훈련을 시키면서 사회화의 유력한 중개인이 된다.모든 유아가 동료와의 접촉에 의하며 똑같은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유아의 행동, 태도, 동기는 주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친절, 협동, 다정함 등은 동료들로부터 보상을 받기가 쉽고, 따라서 반복되고 강화되기가 쉽다. 어떤 행동들(이기심, 의타심, 어린애 같은 행동 등)은 동류의 반대와 질책을 가져오고 이런 반응들은 약화되거나 제거되기 쉽다.2) 모델로서의 또래유치원 유아들은 쉽게 다른 유아들과 동일시를 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동료들의 행동을 모방한다. 처음에 성질이 순하던 유아들은 자기의 놀이친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완력과 위협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좀더 독단적이 될 수가 있다. 모델을 반복해서 볼 때, 특히 자신들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들은 이것들을 자기 자신의 습관적인 반응으로서 적용할 것이다.또한 동료는 더 나은 개인적 적응을 획득하는데 지도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며 유아들에게 복잡한 감정(적개심, 우울감, 의타심, 독립심 등)을 다루는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친다.3) 준거로서의 또래Festinger(1954)에 의하면 우리는 행동결정이나 판단에 있어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비교집단으로 삼는다. 유아들은 비교적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흥미나 기술면에서 유사하므로 또래 집단은 상호작용의 부산물로 그 구성원의 태도, 행동, 자아개념 등을 형성하게 하는 힘을 갖는다.또래의 행동은 유아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가치와 의무에 대한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정보는 자아개념형성에 참고된다. 더욱이 사회에서, 특히 또래의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있는 유아는 자신의 매력?지능?인기?공격성?의존성?책임감 그리고 다른 많은 특성들을 스스로 평가하면서 다른 사람과 계속하여 비교 한다. 따라서 유아의 자아성(selr-image)이나 자아개념은 자기 또래에 의하여 어떻게 지각되는가에 긴밀히 연관된다.7. 우정1) 우정의 발달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알고 지내는 또래들의 수가 증가하지만 대부분의 아동들은 한두 명의 특정 또래와 서로 만족감을 느끼는 관계를 갖는데 이러한 관계가 바로 우정의 관계이다. 다시 말해 우정이랑 충성심, 침밀감, 상호애정을 갖는 두 사람 사이의 지속적 관계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외적 특성에 초점을 두어 우정을 생각하는 유아들에게 친구란 같이 놀면 즐겁고 물건을 나누어 갖는 사람이다. 그러나 연령이 증가하면 우정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같은 추상적 속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우정은 시간이 흐르거나 서로에게 갈등이 있더라도 지속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유아도 친구간에 서로 좋아한다는 것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지만 충성심, 친밀감 등은 아동 후기나 청소년기에 들어서 비로서 우정에 중요한 요소로 들어오게 된다.Bigelow(1997)는 우정의 발달단계를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다.① 보상-비용의 단계(2~3학년): 이 단계의 유아들에게 이상적 친구란 자신에게 유익하고 즐거움의 자원이 되는, 즉 멋진 놀잇감을 갖고 있거나 놀이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아이다.② 규범의 단계: 초등학교 중반기에 들어서서 맞는 단계로써 규칙이나 규범이 비슷한 가치와 태도로 나타나고, 아동들은 서로에 대한 수용, 존경, 충성 등을 우정에서 강조한다. 친구란 서로 도와주며, 신뢰가 있어야한다.③ 감정 이입의 단계: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이제 이들은 친구에게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때에는 상호이해, 자기개방, 친밀감 등이 우정에 있어서 중요 요소라고 생각하며, 끼리 관계(chum ship)라고 명명하기도 하는 특유한 친밀 관계를 만든다.2) 우정 형성의 결정적 요인유아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를 친구로 선택한다. 유아들은 자신보다 조금 더 인기 있는 유아, 자신보다 사회경제 수준이 높은 또래를 친구로 삼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우정 선택에 가장 중요한 변인은 유사성이다. 유사성은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다.?연령의 유사성 : 유아는 같은 연령의 유아 중에서 친구를 선택한다.
1. 도덕성의 개념도덕(moral)이란 말은 라틴(Latin)어의 ‘mores’에서 나온 것으로 그 뜻은 예의, 태도, 관습, 습관, 풍속(folkways) 등을 가리키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Hurlock, 1978).이렇듯 도덕이란 말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도덕이란 사회 생활의 규범, 즉 인간 행위의 준칙으로서 평범한 인간으로 하여금 그가 속한 집단이 기대하는 바람직한 행동 규범에 부합되게 행동하고 사고하게 하는 행동 체제’ 라고 말할 할 수 있다.(1) 도덕성도덕성(morality behavior)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도덕성의 개념은 학자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다르며, 사회의 문화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덕성(morality behavior)이란 ‘행동의 바르고 그름을 결정하는 행동 표준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인간 행동의 윤리적인 면으로서 행동의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능력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도덕성에는 인지적 차원, 정의적 차원, 행동적 차원의 세 방향을 생각할 수 있다.인지적 차원에서는 도덕적 개념이나 도덕적 의식, 도덕적 판단이 포함된다. 정의적 차원에서는 도덕적 감성, 도덕적 태도 등이 포함되고, 행동적 차원에서는 도덕적 실천력 등이 포함된다.(나병술, 1985). 도덕성은 위의 세 가지 차원의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2) 도덕적 행동1) 도덕적 행동이는 특정한 사회 집단의 도덕적 규범에 일치하는 행동으로서 도덕적 개념, 즉 그 문화권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익숙해 있고, 또 그들이 따르리라고 기대되는 행동 규법에 의해서 지배되는 행동이다.2) 비도덕적 행동이는 사회적 기대에 부합되지 못하는 행동을 가리키며, 사회적 기대를 몰라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가치 기준을 부인하거나 그것을 따르려는 의무감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3) 무도덕적 행동이는 고의적으로 집단의 규칙을 위반하세에 이르러 초자아를 형성하게 된다고 주장한다.?외디푸스 콤플렉스-여아는 이미 자신이 거세되었다고 느껴서, 어머니의 도덕기준을 동일시하고 내면화해야겠다는 두려움을 갖지 않기 때문에 남아보다 초자아 발달이 미약하다.→ Freud의 이론 : 어린아이는 충동이나 욕구의 집합체로 도덕적 행동을 해낼 수 없으며, 성장해감에 따라 부모와의 관계를 통하여 점차로 사회의 규범에 따른 행동을 하려는 성향을 형성해 간다. 이렇게 형성된 양심 혹은 초자아는 무의식에 묻혀 숨겨진 형태로 존재하며, 무의식 수준에서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고 반응하는 것이므로, 의식적이고 체계적인 판단을 위한 사고과정에는 기능을 하지 않는다.3) 단점무의식의 힘으로 실천된 도덕적 행동은 행위자의 업적일 수도 없거니와 비도덕적 행동에 대하여 아무런 책임을 느낄 필요가 없다.도덕적 비행을 저지른 사람은 죄의식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으마 그것을 부모 혹은 성인에 대한 공포감에 불과할 뿐이며, 자신의 판단에 의한 행동에 대한 자신의 죄책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2) 사회학습론적 입장1) 개념도덕성 발달을 정해진 단계별로 진행되는 과정이기 보다는 모방과 동일시에 의해 습득되는 점진적인 과정이라고 보았고, 어린이의 도덕적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모델로서 부모와 또래의 역할을 중요시 한다.→ 도덕성의 핵심 요소를 도덕적 행동에 맞추며, 모방 학습을 통한 도덕적 행동은 적절한 조건화를 통해 강화되며, 또한 누적된 습관으로 도덕적 행동을 형성해 간다는 것이다.→ 아동의 지적 수준이나 연령보다는 제시된 경험에 따라서, 그리고 벌, 보상, 모방과 동일시에 따라서 도덕성 발달이 이루어진다.→성인의 중재가 필요함.2) 대표적인 학자① Clark-Hull초기 사회학습이론 : 학습이론의 구조 내에서 정신분석적인 현상을 재해석하려는 시도.② Hartshorne와 May의 연구- 이론 : 도덕적 행위도 다른 사회적 행위와 마찬가지로 학습되는 것이다. → 도덕적 행동은 하나의 행동학습이며, 따라서 훈련과 시범과 상?벌에 의해서 획득되자율적 도덕성(상대적 도덕성의 단계 7~10세)? 규칙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임을 인식한다.? 그러므로 서로 동의를 하면 규칙은 변경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행위의 의도나 동기를 고려하여 판단한다.② Kohlberg개인의 도덕적 행위나 품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도덕적 철학을 알아야 한고 한다. 또한 도덕적 성숙의 정도를 알려주는 것은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의 판단적 진술이 아니라 왜 그런 행동이 나쁜지를 밝힌 이유라고 본다. 바로 그 이유가 사람들의 도덕관의 차이나 도덕적 판단의 차이를 알려 준다고 한다.따라서 Kohlberg는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 도덕적인 갈등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느 특정한 행동방향을 제시하는 피실험자의 이유 근거를 조사할 수 없도록 설명서를 만들었다.※Kohlberg가 만든 이야기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도덕적 추론을 알아보고자 했던 Heinz의 딜레마가 있다.→ Piaget와 Kohlberg의 도덕 발달 이론은 유아기 이후 성숙과 함께 인지 구조가 변함에 따라 보다 높은 단계의 추론능력이 가능해지는 발달 특성을 제시해 준다. 즉 유아기의 자기 중심성이 감소함에 따라 타율적인 도덕 판단 단계에서 자율적인 도덕 판단 단계로 전이되어 가는 것을 강조한다.4. 유아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지원(1) 부모의 양육 태도대부분의 어머니는 유아에 대하여 사회의 1차적인 훈육자이기 때문에 유아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반면, 아버지는 도덕적인 태도와 가치를 가지고 훈계하는 도구적으로 능력있는 모델로서 유아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2) 부모의 사회적 계층하류 계층에 비하여 중?상류 계층의 가정이 양육 방식에 있어 더 통제적이고 지원적이다. 자녀의 잘못에 있어서는 벌보다 설명과 호소의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하여 훈육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구자들은, 하류 계층 어머니의 훈육 방식은 유아의 도덕적 성숙도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그 로 부모 자신이 영유아기에 동일시를 통해 이루어지는 도덕적 가치의 내면화 과정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은 바로 도덕성 지원을 위한 기초 전략이 될 것이다.2) 모델링유아 주변에는 도덕적 행동을 습득하는 데 영향력을 주는 사회적 인물들이 있다. 즉 부모, 형제, 친구, 교사, 텔레비젼의 등장 인물 등의 사회적 인물은 중요한 모델인 것이다. 이에 성인들은 유아의 도덕적 행위가 모델링을 통해 동기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으며, 여러 모델을 통해 바람직하고 도덕적인 행동이 관찰될 수 있는 계기를 의도적으로도 마련해 볼 수 있다.3) 사회 도덕적 분위기(민주적 대인 관계 유지)유아에게 있어서 일상의 모든 생활이 바로 사회 도덕 내용이며,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도덕적 행동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즉, 사회 도덕적 분위기는 성인이 유아와 함께 문제 해결에 대해 의논하고, 유아의 느낌, 생각, 의견 존중하고 제안을 받아들이는 가운데 형성된다는 것이다. 결국, 사회 도덕적 분위기는 대인간의 민주적 관계를 경험하게 해주며, 이러한 경험은 유아가 자율적인 도덕성을 소유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4) 도덕적 갈등에 대한 추론 전략도덕적 행위가 도덕적 추론 능력과 무관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을 근거하여, 연구자들은 유치원 시기의 유아들에게도 도덕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추론전략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유아기에는 흔히 가설적 갈등 상황이 담긴 ‘그림책’을 사용하여 토의로 이끄는 전략을 사용하도록 한다.5) 역할놀이(Role-Play)역할놀이 전략은 도덕적 갈등이 담긴 상황이나 이야기를 유아들이 직접 연기해 보는 활동이다. 유아들이 갈등 문제에 대해 사고하는 과정을 행동으로 시연해 보는 것에 의의가 있다. 유아들은 한 상황의 등장 인물 입장에서 연기한 내용들은 도덕적 갈등을 추론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보다 적극적인 토론을 이끌 수 있다.5. 도덕성의 평가-도덕성의 평가는 정의적 측면, 인지적 측면, 행동 습관의 측면 세 가지가 동시에 이 모두 다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 통 합 활 동 망 ◆예 절언어영역(동화)* ‘거미 아난시와 이끼 낀 돌’을 듣고 이야기 나누기(동극)* ‘거미 아난시와 이끼 낀 돌’(견학 후 활동)* 동시짓기(쓰기)* 이럴 때 만약 나라면...(이야기 나누기)* 어떻게 인사할까요?* 물건주고 받기*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공장소현장학습* 도서관 가는 길* 민속 박물관 견학조형영역* 등장인물 머리띠 만들기 - 동극을 위한 활동(견학 후 활동)* 공공 규칙에 관한 포스터 꾸미기 ‘민속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내가 만약 이끼 낀 돌을 발견했다면’ & ‘그 후 아난시는....’역할영역* ‘손님오신 날’* 전화 받으세요음률영역(노래부르기)* ‘우리가 할 일’* ‘어떤 말을 하면 좋을 까?’* ‘꼭 꼭 약속해’수?조작영역(게임)* 어른께는 이렇게 물건을 드리고 받아요.* 웃어른께 인사잘하기* 음식을 바르게 먹어요.(그래프)* 오늘의 친절왕실외활동* 모래밭 찻길 만들기쌓기영역(동극을 위한 활동)* 동극 구조물 만들기과학영역* 달라졌어요.《영역별 활동목표》◇언어영역◇(동화)* ‘거미 아난시와 이끼 낀 돌’을 듣고 이야기 나누기- 남을 속이지 않고 정당한 방법을 사용해야 함을 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다.(동극)* ‘거미 아난시와 이끼 낀 돌’- 놀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한다.- 동화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상상력 및 창의성이 발달한다.- 친구들과 협동하는 경험을 한다.(이야기나누기)* 물건 주고받기- 위험한 물건을 주고 받는 방법을 안다.*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공장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이해하고 익히도록 한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른다.* 어떻게 인사할까요?▷ 다양한 상황그림판을 준비하여 그에 알맞는 인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언어적 표현력을 기른다.(견학 후 활동)* 동시짓기- 견학하며 보고다.
Ⅰ. 서론Ⅱ.본론1. 정서 지능1) 정서지능의 개념2) 정서지능의 하위요인3) 유아의 정서지능2.조형 활동1) 심미적 경험의 예술 영역2) 조형 활동의 의미3) 조형 활동의 교육적 가치3.집단 미술활동 프로그램1) 미술치료2) 집단 미술치료4. 유아의 정서 지능과 집단 미술 활동5. 관찰표Ⅲ. 결 론1. 요 약2. 느낀점Ⅰ. 서론처음에 유치원에 갔을 때, 아이들이 조형영역에 많이 모여서 놀이를 하고 있었다. 아침인사와 하루일과 계획을 한 뒤에, 아이들이 자유선택활동을 할 때, 교사가 주도해서 그날은 자유선택영역에서 조형영역을 하게 하였다. 첫 주에는 그냥 오늘은 조형놀이를 하는 날인가보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한 주 한 주 유치원에 관찰을 나가면서 자유선택활동시간을 본 결과, 조형영역에서 교사가 어떤 활동을 준비해서, 유아들 모두가 그 활동을 하게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조형 활동을 많이 하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관찰을 하면서는 교사가 조형 활동을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조형 활동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쌓기 영역에 대한 관찰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소논문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유치원에서 많이 하였던 조형 활동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나의 소논문 주제를 조형 활동과 관련된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또한 미술 활동을 할 때면, 평소에 소란스럽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유아가 주의 집중을 해서 미술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미술이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번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미술활동이 정말로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고, 미술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미술활동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Ⅱ. 본론1. 정서 지능1) 정서지능의 개념20C에 들어와 인간의 능력을 이해할 때 지적인 것과 더불어 정서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1960년대의 불룸(1기화(Self-motivating), 감정이입(Empathy), 대인관계 기술(Social Skill)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김은정, 1998).2) 정서지능의 하위요인셀로비와 메이어 (1990)는 정서지능에는 정서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정신 과정들의 세트가 존재하며 이 과정들이 개념적으로 상호관련성은 갖는다고 기술하였다. 이러한 전신과정들은 정서기능의 초기 개념모형에 잘 나타나있다. 즉 자신의 정서와 타인의 정서의 평가와 표현, 자기 자신과 타인의 정서의 조절, 사고나 추론, 문제해결 등에서의 정서의 활용 등 3가지가 필수적 요인이다.이후 셀로비와 메이어(1997)는 자신들의 견해를 보완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 정서지능은 정서를 정확히 지각하면, 평가하는 능력; 감정 (feeling)에 접근하거나 사고를 촉진시키는 감정을 발생시키는 능력; 정서와 관련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정서적 지적 성장을 증진시키도록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 이라고 재 정의하였다.정서능력은 후천적으로 습득되고 발전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즉, 정서지능은 정서를 정확히 지각하고 평가하며, 표현하는 능력, 사고를 촉진하는 정서를 생성하는 능력, 정서와 정서에 관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 정서적이고 지적인 성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서 조절 능력 등의 네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지능이다(Salovery & Mzyer, 1997).정서지능에 대한 셀로비와 메이어(1990. 1996)의 초기 모형을 토대로 골만(1995)은 정서지능을 자기 정서의 인식, 표현 능력, 자기 조절 능력, 자기 동기화, 타인과의 감정 이입, 대인 관계 능력 등의 5가지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자기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은 자기 자신을 의식하고 인식하며, 자신의 삶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인지하는 것으로 다른 단계의 정서 능력의 토대이고도 중요한 부분이다. 순간순간의 감정을 점검하는 능력은 심리적 통할과 자기 이해에 중요하다. 자기 조절능력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과민해지지 않고 차분하며, 이처럼 감정이입 능력의 발달은 영아기로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발달한다.다섯 번째는 대인관계 능력으로 골만(1995)은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 조절, 자기 동기화, 타인조절 능력을 모두 종합한 것을 대인관계능력 이라고 하였다.2.조형 활동1) 심미적 경험의 예술 영역유아의 심미적 경험과 심미적 가치 인식은 모든 예술 영역의 통합적인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즉, 세 가지 창작 영역인 조형, 음악과 동작, 문학과 연기활동은 유아의 심미감을 확장하는 중요한 경험이 된다. 유아 교육현장에서는 음악, 동작표현, 동화 짓기, 동극, 조형 활동 등의 여러 교육활동들이 통합적 접근으로 운영되고 있다.2) 조형 활동의 의미조형은 인간의 감정과 사고를 표출할 수 있는 시각적 표상활동으로서, 우리의 생활과도 밀접한 예술의 한 영역이다. 때로 우리는 집안 한쪽 벽면에 그림을 걸어놓거나 조각물을 올려놓으면서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디자인의 물건을 선택하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때가 있다. 이는 바로 자신만의 미적인 감각과 감정, 생각을 표출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생활 속의 조형 활동 참여인 것이다.유아들 세계에서의 조형은 생활의 한 부분이며, 자기표현의 원초적인 수단이다. 특히 유아들은 생활 경험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생각과 감정을 자발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적 욕구로 가득 차 있다(이윤옥, 1998). 더구나 언어적 의사소통능력이 미숙한 유아들은 자신의 세계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방법으로서 조형을 통한 표상활동을 하게 되며, 여기서 바로 자신의 개성을 창출해 내기도 한다. 그러므로 유아에게 있어 조형 활동은 바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자기표현의 수단인 것임에 본직적인 의미가 있다. 유아기의 조형 활동은 이미 조형에 소질이 있는 유아나 특수한 재능을 타고난 유아의 미적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존재하기보다는 이러한 유아들을 포함한 모든 유아들의 자기표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3) 조형 활동의 교육적 가치최근에 와서 이론가업이든 조형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유아는 교사나 또래와의 상호교류를 많이 경험한다.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조형재료를 나누어 쓰거나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협상하며 사회적 기술을 나누는 경험도 하게 된다. 또한 조형 활동 과정은 다른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경험임에 틀림없다. 특히 공동작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토의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견을 나누면서 타인 조망은 물론 자기조절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런 점에서 조형이란 매체를 통해 집단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공유기술과 협동능력, 책임과 자율성 같은 사회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4)지각 운동발달을 돕는다.유아는 자신의 여러 심체기능을 활용하며 조형 활동에 참여한다. 시각적으로 보고 만져가며 그리거나 오리고 붙이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때로는 청각을 통해 얻은 경험도 조형 활동에 통합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활동과정은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큰 근육의 움직임부터 미세 근육까지 신체기능의 발달을 돕는 가치가 있다.(5) 언어적 발달을 돕는다.유아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만드는 것에 의미 를 부여하고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의사표현을 하게 된다. 즉, 조형 활동 결과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 보고 글자로도 써보기도 하며, 다른 친구의 작품내용을 듣거나 읽어보는 활동을 질기기도 한다. 이는 유아의 언어적 능력 신장은 조형을 통한 통합적인 접근으로도 지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3.집단 미술활동 프로그램1) 미술치료미술치료에는 치료에 중점을 두는 입장과 미술활동에 중점을 두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심리학자 나움버그(1966)은 심리자료 과정에서 그림을 매체로 환자를 통찰하는데 이용하였다. 후자의 경우 미술에 중점을 두는 입장으로 크레이머(1971)를 들 수 있다.미술활동이 갖는 치료적 장점을 살펴보면 첫째, 미술은 심상의 표현이다. 우리는 말이란 형태를 취하기 전에 심상으로 사고한다. 미술치료에서 꿈이나 1999).그러므로 집단 미술 치료를 토하여 집단원들은 고립감과 외로움이 감소하게 되고, 집단과정에서 집단원들은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거나 협동 작업을 통해서 좀 더 가까워지고 공동체의식을 갖게 되며, 누구나가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고통이 자신에게만 독특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집단 미술 치료는 개인이 성장하고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므로 개인의 문제행동에 따라 교정 목적으로, 역기능적인 잠재적 위험에 대한 예방책으로 혹은 개인과 집단의 자아실현, 자긍심 향상 등의 교육적인 목적을 위해 활용 될 수 있다(최선남 외, 1998).4. 유아의 정서 지능과 집단 미술 활동유아의 그림은 사물에 대한 묘사 뿐 아니라 그림 속의 표현 양식은 유아의 심리적 특성을 나타낸다(김재은 1998). 유아의 그림은 언어의 표상이 되며, 유아가 획득한 개념과 경험의 내용이 되고, 자아상을 표현하며, 욕구를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환경에 대한 유아의 심리롸 욕구, 정서, 성격이 투사되며,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투사이다. 따라서 유아의 그림을 통해 자아상, 자아개념,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 상태와 가족과 또래 관계의 정보도 획득할 수 있다.(김향숙, 1999).집단 미술활동은 이러한 유아그림의 투사적 기능을 잘 활용하여 단체 생활 속에 있는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화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 미술활동 프로그램 적용 연구 사례를 살펴보면, 집단 미술활동이 유아의 성격 특성과 대인관계 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하였고(김향숙, 1999), 집단 미술치료를 이용한 부적응 종일 보육 아동의 사례연구(김영미 1999)에서는 부적응 종일 보육 유가가 집단 미술 활동을 통하여 자기표현, 자신감 향상, 대인관계 기술 발달, 긍정적 자아 개념이 형성되었다고 연구하였다. 미술을 통한 소집단 협동 학습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최승,1997)에서는 유아의 친 사회적 행동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형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