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읽고....199838108 '국립'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 박영준조지 오웰의 소설 을 읽어가면서 국가를 장악하고 있는 나폴레옹들이 해당 사회구성원들인 복서 들을 어떤 방식으로 지배하는가에 대해 구체적 장면들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요약하고 ,위에서 요약한 나폴레옹의 지배양태에 대해, 이른바 피지배 영역에 속해 있는 동물노장 구성원들은 대개 어떤 태도들을 보여주는가? 나폴레옹들의 지배 방식과 내용의 정당성에 대해 여러 후학들이 동의하기 어렵 다면 어이하여 동물농장 구성원들이 나폴레옹 체제에 대해 순종하는 태도와 우리들이 한국의 국가의 지배 에 대해 순응하는 것, 북한체제하에서 북한 사회 구성원들이 김일성 김정일 의 지배에 순응하는 태도 사이 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란 텍스트 속에서 이른바 교육 혹은 학교교육을 연상시키는 그런 장면들을 색인하여 정리한 다음, 저러한 장면 속에서 공통으로 발견할 수 있는 (나폴레옹 지배체제) 의 정치적인 의도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정리해 보시오------------------------------------------------------------------------------먼저, 우리는 이 책에서 조지오웰이 설정한 혁명가 돼지에 대해 주목하여야 한다. 평화롭던 동물농장에서 나폴레옹이란 돼지가 이른바 '혁명'을 일으킨다. 그런데 혁명후의 (혁명의 목적과는 부합되지 아니하는)나폴레옹은 집권을 하고 교육제도를 정비한다. 바로 우리는 혁명으로 집권한 돼지가 교육제도를 정비하는것에 대해 주목하고 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물론 나폴레옹의 집권 전에도 교육이라고 볼수 있는 요소(elements)들이 나온다. 즉 나폴레옹은 집권이전에도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며, 교육을 수단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니 그러한 의도를 명백히 복선적인 입장에서 암시하고 있다. 즉 스노우볼이 위원회에 관심을 두고 그에 대한 관심을 보일때 나폴레옹이라는 돼지(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너무나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왠지 싸구식에대한 열정이나 정보에 대한 가치를 평가 절하 했으며, ABCD를 외우는 것으로 배움을 만족했고, 풍차를 삶의 전부로 알고 다른 이보다 몇배나 열심히 일을 했다. (마치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생각이 나는 군요 우리 아버지 시대의 노래라고나 할까요...그리고 변화한 현재의 시각에서의 그노래의 의미라고나 할까요.....제가 노래도 한곡 딸려 보내겠씁니다.......) 이는 나폴레옹의 계획되어진 철저한 우민화 교육의 결과라고 보여진다. 왜냐하면 힘있는 자가 현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인식한다면, 집권한 돼지에게는 너무나도 고민스럽고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즉 돼지는 9마리의 개들을 이용한 무력과 교육적 우민화의 방법으로 지배자가 되었고 또 그 자리를 유지하여 나간 것이다. (물론 우민하다는 것은 복서의 게인적인 능력이나 노력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전적으로 나는 주체측의 농간....돼지가...그를 우민화하는데 절대적인 교사의 위치에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교사만능론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그러한 입장에서 교육을 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지로는 상대적인 교육론의 사고도 할수 가 있습니다.) 즉 자신의 체제를 위한 플러스 교육과 우민화를 위한 마이너스 교육을 적절히 잘 사용한 전형적인 제도교육이라고 할수 있다.------------------------------------------------------------------------------------------------------여기까지 우리는 지배계층에 대한 이야기와 지배양태 그리고 이를 위한 제도적인 교육을 살펴보았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사회 속에서의 구성원들이 가진 태도와 나폴레옹 체제의 정당성을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국가의 지배에 대해 순응하는 것 그리고 북한 체제에 대하여, 북한구성원들이 순응하는 것과의 관계를 살펴 볼 것이다.------------------------------------------------------------------------돼지 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를 그 카드판을 보고서도 누구하나 표현할수 있는 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들의 인식의 체는 여과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게 했으며, 성글지 못했던 것이다.------------------------------------------------------------------------------------------------------남한에서의 교육도 위에서 언급한 나폴레옹의 제도교육으로써의 교육이 많이 있었으며, 아직도 잔존하는 유물들이 있다. 차후의 질문에서 더욱 자세히 다루겠지만 우리의 정치사와 제도교육을 연관시키면 체제내화적이며, 우민화적인 교육, 그리고 국가의 헤게모니와 의사결정권의 독재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교육을 살펴볼수 있다. 이는 시대를 거쳐 가면서 변화되어온 지배계층과 피 지배계층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그리고 구체적인 그 사례들을 차후의 물음에 대한 논의에서 자세하게 살펴 볼것이다. 다만 여기서는 우리의 역사에서 제도적인 교육이 존재해 왔으며, 이는 다양한 형태로 현재까지도 유지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만을 언급해 두고 싶다.------------------------------------------------------------------------------------------------------이제 우리는 동물농장에서의 사회와 현재 한국의 사회 그리고 북한의 사회에서 피지배계층의 순응에 대해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세가지 경우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공통점은 바로 체제 유지를 위한 제도교육이라고 하겠다.동물농장한국북한무력과 우민화무력과 우민화와 사회조장무력과 우상화와 우민화동물농장에서는 무력과 우민화라는 커다란 두 축위에 쌓아올린 집권이며, 한국의 경우는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변해가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력과 우민화에서 사회조장쪽으로 가고 있으며, 북한 사회는 무력으로 시작하여, 우상화를 거쳐 우상화를 유지한체로 우민화단계에 있다고 할수 있다. 즉 이미 체제내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구성원들은 지배자에 해보자 .나폴레옹은 개를 교육시켜 (수단적인 의미) 그 무력으로 집권했고, 이는 교육의 진행성과와 관계없이 교육의 결과가 나쁘게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윗 글에서 언급한 지배체재의 유지도 우민화라는 교육을 통해 그러 하였다. 즉 교육적인 방법을 통해 개혁을 이룰수 있으며, 이는 교육의 합리성과 목적성에 따라서 올바른 개혁이 될 수도 있으며, 그렇지 못한 개혁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내가 만약 체제를 개선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단 하나만 든다면, 이는 바로 정치적인 제도와 분리되어진 독립성을 가진 또한 지적인 판단성을 가진 합리적인 교육제도와 교육자체를 들겠다. 이는 우민화 되지 않은 피 지배계층을 생산할 것이며, 진정으로 이들로부터 나온 권력은 지배자를 감시하는 눈과 귀가 되어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를 만들것이며, 피 지배계층이 아닌 구성원이 생산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우민화 되었고 체제 순응적인 구성원이 되어 버렸으며, 이를 의심하는 사람이나, 또는 현실에 대한 고도의 정밀성을 가진 인식의 체를 가진 사람이 부족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또한 너무나도 적다는 현실을 알고 있다. 물론 나도 말뿐인 지식인이다. 생각하는 부분에 비해 실천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작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나의 교육방식은 또한 나의 교육사상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선구자로 나서기에는 너무나도 두려움이 많지만 소극적이나마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다. 이런 내가 부끄러울 때가 있지만,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조금더 신중히 개혁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교육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회에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보수세력 이른바 기득권층이라고 일겉는 이들이 너무나도 강경하게 그 위치를 차지하고 그에 맞는 역할적인 기대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만의 생각이지만 말이다. 그리하여, 나는 나폴레옹 지배 체제라는 사회역사적 상황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교육을 통한 김대중 주필이다.특히 조선일보는 같은날 사설 `도덕성을 회복하자'에선 "…비극의 나라를 우방으로 둔 그 나라(미국)에 대해서 목하 거추장스런 짐이 돼있는 우리로선 당혹스런 착잡한 심정마저 누를 길 없다"며 학살당하는 광주시민보다 미국에 누를 끼친 데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언론의 이런 일방적 보도는 87년 6월 항쟁때까지 광주를 금단의 영역으로 남게 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8월4일 전국 불량배 일제 소탕 방침을 발표하면서 전두환 국보위 상임위원장은 실권자로 신문의 1면 머릿기사에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조선일보는 8월5일자 사설 `사회악 수술에 대한 기대'에서 "국보위의 이번 조치에 대한 기대는 바로 심층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에 대한 기대"라고 적고 있다.석간이었던 중앙일보는 8월4일 사회면 머릿기사로 `주먹서 풀려난 유흥가 뒷골목'을 올려놓는 신속성을 보인다. 중앙일보는 또 문인 조연현씨를 등장시켜 `깡패소탕은 지속적으로'를 강조하고 `폭력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어 7일 조선 동아 중앙은 물론 모든 신문들이 전두환씨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 인사말을 1면 머릿기사로 일제히 보도했다.특파원과 외신보도도 전씨를 새로운 지도자로 추켜세우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었다.전두환 개인에 대한 미화작업의 물꼬는 이 터뜨렸다. `새 역사 창조의 선도자 전두환 장군'(김길홍 기자)이란 제목으로 이 신문이 8월19일부터 3회에 걸쳐 연속기획을 내보낸뒤 모든 신문들이 앞다투어 `인간 전두환' 찬양시리즈에 뛰어들었다.김씨는 기사에서 전씨를 "서릿발같은 결단력 뒤에 훈훈한 인정"이 있으며 "사생관이 선 의리와 정직의 성품"을 갖고 있다고 묘사했다.이어 나온 조선일보의 기사 `인간 전두환-육사의 혼이 키워낸 신념과 의지의 행동'(8월23일자 김명규 기자)'는 가히 압권이다. 이 기사는 "동기생일지라도 어쩌다 그를 대할 때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암벽을 대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으며,"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천성적인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