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Ⅰ. 산재보험제도1. 산재보험의 개념-------------------------------------------------12. 산재보험의 입법배경--------------------------------------------13. 산재보험의 연혁-------------------------------------------------24. 산재보험의 목적 및 이념--------------------------------------45. 산재보험의 특징-------------------------------------------------46. 다른 보험제도와의 비교---------------------------------------5Ⅱ. 산재보험의 규범적 타당성1. 대상자의 요건과 범위------------------------------------------62. 급여수급의 요건 및 급여의 종류와 수준--------------------63. 재정부담의 원칙-------------------------------------------------9Ⅲ. 실효성 체계1. 조직(전달체계, 위원회)----------------------------------------102. 재정조달 방법---------------------------------------------------113. 권리구제---------------------------------------------------------124. 형벌---------------------------------------------------------------13Ⅳ. 산재보험 사례1. 산재보험 사례---------------------------------------------------15Ⅴ. 산재보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1.문제점 및 개선안방----------------------------------------------18Ⅰ. 산재보험제도1. 산재보험의 개념산재보험은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인 이상?건 설 업 : 총공사금액 4,000만원 이상'8310 〃(5)60,2133,941?농수산물 위탁판매 및 중개업 신설?벌목업 신설(벌목재적량 1,700㎥ 이상)'8610 〃(5)70,8654,749?베니어판 제조업 ?제재업 ?펄프 및 지류제조업?콘크리트제품 제조업 ?시멘트 원료채굴 및 제조업?비금속광물 및 석제품 제조업 ?금속재료품 제조업?금속제품 제조업 또는 금속가공업 ?도금업 ?수상운수업?화물자동차 운수업 ?화물취급업 ?항만하역업 ?중기관리사업(14개 업종 : '86.09.01.부터 5인 이상 적용확대)'8710 〃(5)83,5365,357?목재품 제조업 ?기계기구 제조업 ?선박건조 및 수리업?식료품 제조업 ?인쇄 또는 제본업 ?금속제련업?요업 또는 토석제품 제조업 ?도자기 제조업 ?유리 제조업?시멘트 제조업 ?계량기?광학기계 ?기타 정밀기구제조업?시계 등의 제조업 ?목재악기 제조업 ?전기기계기구 제조업?수송용 기계기구 제조업 ?기타 제조업?자동차여객 운송업 ?소형자동차 운수업 ?항공운수업?창고업 (20개 업종 : '87.01.01.부터 5인 이상 적용확대)연도적용기준적 용사업장수근로자수(천명)적 용 확 대 업 종 및 규 모'885인 이상101,4455,744?벌목업 : 벌목재적량 800㎥ 이상?유기사업 : 연간 연인원 1,350인 이상?섬유 또는 섬유제품 제조업 ?경인쇄업 ?전자제품 제조업?수제품 제조업 ?신문업 또는 출판업 ?정비 등 제조업?전기업?가스업 ?수도업 ?철도궤도 및 삭도 운수업?통신업?농수산물위탁판매업 ?운수관련서비스업?고충건물 등의 종합관리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기타의 각종사업(16개 업종 : '88.01.01.부터 5인 이상 적용확대)'915 〃(10)146,2847,923?농업?임업?어업?수렵업, 도?소매업?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개인 및 가사서비스업('91.07.01.부터 10인 이상 적용확대)'925 〃154,8207,059?('92.07.01.부터 5인 이상 적용확대)'93〃163,1526,943〃'94〃172,871 유족연금을 지급하지 아니함.피보험자가 보험료를 2개월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완납 시까지 보험급여를 정지함.Ⅱ. 산재보험의 규범적 타당성1. 대상자의 요건과 범위사업 또는 사업장의 근로자(근로기준법 상에 해당되는 근로자)가 업무상의 재해를 입었을 때 산업 재해 보험이 시행된다.산재보험법 [제6조(적용 범위): 이 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이하 “사업”이라 한다)에 적용한다. 다만, 위험률·규모 및 장소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에 대하여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라고 나와 있다. 이 법에 의하면 사업체에 다니며 산재보험에 가입한 모든 근로자가 보험금을 받는 잠정적 대상자가 될 수 있다.2. 급여수급의 요건 및 급여의 종류와 수준1) 급여 수급 요건근로자가 산재보상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그 재해가 업무상 발생한 것이어야 한다. 업무상의 재해 여부는 아래의 [산재보험법 제37조(업무상의 재해의 인정 기준)]과 같다.① 근로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부상·질병 또는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하면 업무상의 재해로 본다. 다만,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相當因果關係)가 없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해당되는 기준은 다음 표와 같다.1. 업무상 사고가.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따른 업무나 그에 따르는 행위를 하던 중 발생한 사고나. 사업주가 제공한 시설물 등을 이용하던 중 그 시설물 등의 결함이나 관리소홀로 발생한 사고다.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나 그에 준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사업주의 지배 관리 하에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라.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참여한 행사나 행사준비 중에 발생한 사고마. 휴게시간 중 사업주의 지배 관리 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행위로 발생한 사고바. 그 밖에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사고2. 업무상 질병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유해·위험 요인을 취급하거나 그에 노출되어 발생한 질병나. 업무상 부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다. 그 밖에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가 업무상의 사유에 의하여 사망한 경우에 지급하되, 평균임금의 120일분에 상당하는 금액을 그 장제를 행하는 자에게 지급한다.⑧직업재활급여장해급여를 받은 자 중 취업을 위하여 직업훈련이 필요한 자에 대하여 실시하는 직업훈련에 드는 비용과 직업훈련 수당과 업무상의 재해가 발생할 당시의 사업장에 복귀한 장해급여자에 대하여 사업주가 고용을 유지하거나 직장적응훈련 또는 재활운동을 실시하는 경우에 각각 지급하는 직장복귀지원금, 직장적응훈련비 및 재활운동비를 지급한다.훈련대상자에 대한 직업훈련은 공단과 계약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에서 실시하고 직업훈련에 드는 비용은 직업훈련을 실시간 기관에 지급한다.직업훈련비용을 지급하는 훈련기간은 12개월 이내로 한다.※유족특별급여보험가입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발생한 업무상의 재해로 근로자가 사망한 경우에 수급권자가 ‘민법’에 따른 손해배상철구를 갈음하여 유족특별급여를 청할 수 있다.※수급권의 보호근로자의 보험급여를 받을 권리는 퇴직하여도 소멸되지 아니하며, 보험급여를 받을 권리는 양도 또는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3. 재정부담의 원칙1)국가부담국가는 매 회계연도 예산의 범위 안에서 보험사업의 사무집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반회계에서 부담하여야 한다.2)기금조성보험료는 근로복지공단이 보험가입자로부터 징수한다. 보험료는 보험 가입자가 경영하는 사업의 임금 총액에 동종의 사업에 적용되는 보험료율을 곱한 금액으로 한다. 보험료율은 사업 종류별로 구분·결정된다. 보험료 기타 징수금의 강제집행은 국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한다. 산업재해보상보험 기금은 보험료·기금운용수익금·적립금 등을 재원으로 노동부장관이 조성한다.Ⅲ. 실효성 체계1. 조직(전달체계, 위원회)산재보험관계는 관리 주체인 노동부장관의 위탁을 받아 보험 업무를 실제로 담당하는 일선 집행기관인 보험사업 집행기관(근로복지공단)과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법이 규정하고 있는 제반의무를 이행하는 보험가입자(사업주, 하수급인), 그리고 보험급여를 받을 권리가 있는 수급권자(근로자, 유족, 장산재발생의 위험도에 비례하여 책정하는 제도이다. 혼합방식제는 단일보험료율제와 차등보험료율제를 절충한 제도이다.①사업종류별 보험료율(업종별 보험료율)[업종별 보험료율(100%) = 순보험료율(85%) + 부가보험료율(15%)]②개별실적료율같은 업종이라 할지라도 개별사업장별로 재해율이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으므로 동일한 보험료율을 적용하는 경우 그 혜택에 비하여 보험료는 지나치게 많이 부담하는 사업장이 있는 반면 그 반대의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개별실적료율의 적용요건과 산정방식은 다음과 같다.[개별실적료율 = 해당사업종류의 일반료율 ±(해당사업종류의 일반요율 + 수지율에 의한 증감 비율)]→수지율 : 3년단의 보험급여총액/3년간의 보험료총액 x 1003)보험료 징수보험료는 당해 사업장의 1년간의 임금총액에 보험료율을 곱하여 산정하며, 납부방법은 자진 신고, 자진 납부제도를 채택하여 사업주가 스스로 당해 년도의 보험료를 계산하여 납부한다.3. 권리구제1)절차기관산재보험법상의 권리고제는 삼사청구와 재심사청구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행정심판을 대체하는 성격으로 규명하고 있다. 심사청구는 근로복지공단이 관할하고 재심사기관은 노동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에서 관할한다.2)권리구제의 절차산재보험법상 권리구제 절차는 다음과 같다. 보험급여에 불복이 있는 자는 당해 보험급여에 관한 결정을 행한 공단의 소속기관을 거쳐 공단에 제기한다. 이때 심사청구는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하여야 하며, 심사청구를 받은 공단의 소속기관은 5일 이내에 의견서를 첨부하여 이를 공단에 송부하여야 한다. 공단은 심사청구서를 송부 받은 날부터 5일 이내에 심사청구에 대한 결정을 하여야 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그 기간 내에 결정할 수 없을 때에는 1차에 한하여 10일을 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다시 심사청구에 대하여 불복이 있는 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삼사위원회에 재심사청구를 할 수 있는데, 보험급여에 관한 결정을 행한 공단의 소속기다.
목 차Ⅰ. 서론 ……………………………………………………………………… 1Ⅱ. 무속신앙의 이해 ………………………………………………………… 11. 무속신앙의 개념 …………………………………………………… 12. 무속신앙의 역사 …………………………………………………… 23. 무속신앙의 특징 …………………………………………………… 34. 무속의 종교적 체계 ……………………………………………… 45. 무속의 신관 ………………………………………………………… 46. 한국 무속신앙의 특징 …………………………………………… 5Ⅲ. 무속신앙이 한국 기독교에 끼친 영향 ……………………………… 71. 샤머니즘과 기독교 샤머니즘 …………………………………… 72. 무속신앙이 한국교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 …………………… 123. 무속신앙이 한국교회에 끼친 부정적 영향 …………………… 14Ⅳ. 결론 …………………………………………………………………… 16Ⅴ. 참고자료 ……………………………………………………………… 16제목 : 무속신앙이 한국 기독교 신앙에 끼친 영향Ⅰ. 서론최근 점복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하나의 문화로 젊은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어떤 사람도 자신의 종교를 무속신앙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 한국에 있어서 무속신앙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종교심성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무속신앙은 한국인의 정서 뿐 아니라, 한국에 전래되어 온 타종교들에도 영향을 끼치며 샤머니즘화하여 토착시켜왔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한국 무속신앙의 독특한 성격으로 기독교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이처럼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무속신앙이 끼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없고서는 한국 교회를 말할 수가 없다.따라서 본 연구자는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신앙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고, 무속신앙이 기독교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연구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Ⅱ. 무속신앙의 이해1. 무속신앙의 개념(정의와 어원))무속(巫俗)은 무교, 무, 샤머니즘으로도 불리고의 축제전통을 이은 것이다. 양자가 겉으로는 불교적 이름을 취하고 있으나 내용은 모두 호국적 시조제, 기복제의 성격을 지니며 군신과 백성이 음주가무하고, 무당이 천신, 용신, 산신 및 하천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등 토속적 신앙의 면모를 보여준다.그러나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초기부터 굿을 단속하는 법을 만들어 세금을 거두고, 무당을 한양에서 쫓아냈으며 급기야 무당은 노비, 승려, 백정 등과 함께 사회 최하층으로 규정되는 등 박해가 연잇게 된다. 고려의 국가적 제례인 연등회와 팔관회를 낭비로만 본 까닭도 있지만 보다 더 큰 이유는 유교이외의 것을 인정하지 않는 배타적 세계관 때문이었다.이렇듯 조선시대에는 무당에 대한 사회적 천시는 매우 심각했고, 이에 함께 배척당하던 불교와의 융합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게된다. 그래서 석가모니, 무학대사 등이 주요한 신령으로 모셔지고 불교 역시 무로부터 많은 부분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이렇게 무속신앙은 우리의 역사속에서 선조들의 삶과 매우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3. 무속신앙의 특징1) 무당과 굿무당은 노래와 춤으로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신과 만난다. 무당은 인간의 소망을 신에게 알리고 신의 뜻을 인간에게 알려주는,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굿은 일종의 샤머니즘(Shamanism) 예배의식이다. 그리고 굿의 중심에 무당이 있다. 굿을 의뢰한 사람은 무당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고 맹종하는데, 이것은 무당이 신(神)을 불러오고 달래주고 또 악신을 쫓아내주기를 바라는 기대 때문이다. 무당의 네 가지 기능은 다음과 같다.① 사제적 기능 : 신과 인간의 중간에서 인간의 소원을 신에게 알리고 신의 지시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일을 말하며, 굿을 진행시키고 기우제를 주관하는 등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기능이다.② 치병적 기능 : 무당의 대표적 기능이다. 치병에 대한 일반의 기대가 아주 높기 때문에 치병의 효험이 없는 무당은 선무당 취급을 당하며 인기가 없다. 치병의 기술이 있어야 신접한 강신무로 인정해 준다. 치병을 목적으로 들로 집약되는 것이다. 또한 그 기원 방법도 “정신성보다는 신에게 제물을 바침으로써 그 제물의 양과 질에 비례하는 신의 응답을 기대하는 공리적 신앙에 의존되고 있다.”)무속의 신관은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다. 신의 인격성이 희박하고 선신과 악신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으며 최고신 하느님의 개념이 극히 모호하다. 또한 다른 종교의 신에 대해서는 아주 너그러워서 만신전에는 신이란 이름만 잇으며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인다.)6. 한국 무속신앙의 특징샤머니즘은 한국에만 있는 고유한 현상이 아니다. 샤머니즘은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몽고, 만주, 한국, 일본 등에 널리 퍼져 있으며 특히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에서 보편적인 종교 현상이다. 따라서 샤머니즘은 그것을 수용한 지역이나 민족에 따라서 그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한국의 경우 북방 문화권에 속하는 여러 다른 민족의 샤머니즘에 비하여 발달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① 한국 무속신앙은 어느 무속신앙보다 더욱 철저한 현세주의를 따른다. 예를 들어 모든 무교는 죽은 자를 위한 일종의 위령제를 갖고 있지만 그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약간씩 다르다. 일본의 무당은 죽은 자의 실태를 강조하고, 퉁구스 무당은 지하의 정령을 위로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한국 무당의 주된 관심은 어디까지나 살아남은 사람들의 복락에 있다. 우리나라의 무교는 죽은 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산 자를 위해서 사령제를 지낸다. 다시 말해서 한국 무교의식의 중심은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함으로써 병든 사람을 고치는 것이다.② 한국 무속신앙은 어느 무속신앙보다 더욱 철저한 평등주의, 특히 남녀평등주의를 따른다. 한국 무교에는 남성 무당보다 여성 무당이 절대적으로 많은데, 퉁구스족, 부리야트족 등은 여성 무당의 지위가 남성 무당의 지위보다 낮게 간주되는 반면 한국은 그렇지 않다. 한국 무교의 이런 남녀평등은 이미 조선왕조 시대부터 '남성적인 유교'에 반대되는 '여성적인 무교'로 표현되기도 했다. 하나의 증거로 한국가정의 종교의례 중에는 제사보다는 그탐지하고 영력을 행사할 수 있다.?신령과의 접신을 통해 모든 종류의 인생문제(길흉화복)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서 그것들을 결정한다.?제사와 주문, 춤과 노래를 통해서 접신, 입신하여 신을 내려오게 하고 신과 하나가 되는 황홀지경에 몰입한다.?따라서 사람들은 영험한 무당을 선호한다.?샤먼은 제사장, 치료자, 예언자, 예술가, 오락가의 기능 담당한다.?교회에서 신령한 목사를 선호하는 것과 비교?바른 말씀과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목사보다는 특별한 산 기도나 40일 금식 등 초인적인 체험담을 가진 목사 선호(신내린 무당을 좋아하는 것과 유사.)?카리스마적이고 다혈질적이며 절대권위를 가지고 독재를 행하는 목회자를 따르는 교인들이 많음.?목회자에 대한 지나친 대우.굿?굿은 재앙의 예방과 그 재앙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기복을 위한 의식이다.(평강과 장수 기원)?굿의 목적은 신령의 힘을 빌려서 재앙을 물리치고 소원성취를 희구하는 것이다.?샤먼(무당)은 굿거리로 인간의 모든 소원이 성취될 것을 약속함.?굿을 할 때 신을 즐겁게 하면 즐거움을 받는 신이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는 강력한 신앙적 기대가 있다.?예배를 그 자체가 효력을 가진 하나의 강복의 수단으로 생각한다.“한국 교회에서는 기복적 신앙이 일반화됨에 따라 구속의 복음을 전하는 강해 설교보다는 돈벌고 병 낫고 축복 받는다는 신비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설교가 교인들로부터 더 환영을 받고, 또 설교자는 교인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기복 설교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 교회의 예배는 목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굿을 하고 교인들은 구경꾼으로 모여드는 부흥회의 형태가 인기를 끈다.?신유은사집회에 대한 선호“무당 굿하듯 부흥사를 불러다가 볶아치며 입신, 도약, 박수, 무란 등이 밤이 다하도록 ”주여 주여“하며 기를 쓰고 소리쳐야만 믿는 것 같고, 시원하며, 그래야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은 분명히 샤머니즘의 기질에서 주어진 영향이다. 이것은 ‘기독교 푸닥거리’요 복음적인 집회라고 볼 수 치고 북 치고 춤추는 것이 성령충만한 것이라는 풍조와 비교.“부흥회나 기도원을 자주 찾는 성도들은 의례히 목이 쉬도록 노래하고, 몸이 나른하도록 춤을 추며, 손바닥에서 열이 나도록 박수를 치며 땀을 흘려야만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하는데, 이는 무당의 굿놀이를 연상케 한다.”(이훈구 교수)“부흥사가 너무 자신이 하나님과 만난 경험을 강조하다 보니까 하나님은 쏙 빠져 버리고 결국 자기의 희한한 경험에만 도취되어서 교인들을 방언이라든가 기적으로만 끌고 가는데, 그것이 하나님과의 만남의 매개로 끝나지 않고 복음의 내용이 되기까지 한다. 복음의 내용이 없는 열광적인 예배는 그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황홀경에 빠져서 일시적 망아경에 들어갔다가 깨어나는 감정발산의 시간으로 끝나버리는 것이다.”(김기현)점복?인간 생활의 길흉화복에 대한 예측과 자연현상의 신비성에 대한 해석.?그 배후에는 인생이 외부의 초월적 힘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는 운명론이 있다.?점복의 목적은 미지의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과, 미래의 운명을 결정짓는 원인파악을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것이다..?그 내용은 입시, 승진, 선거, 재수, 가운(家運), 이주방향, 혼인, 질병, 여행, 사주, 궁합, 신수, 택일, 해몽, 작명, 관상, 수상 등. 그 주재자는 무격, 맹인, 일관, 역술가, 작명철학가, 지관 등이다.?예언기도와 비교. - 사실 이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대언이 아니라 한 개인의 재수를 점치는 것에 불과하다.“오늘날 한국교회의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언“기도는 성령의 은사를 악용하거나 왜곡되게 적용하여 이른 바 ”기독교적 샤먼“을 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성경이나 신학에 대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예언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의 장래를 점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이훈구 교수)?예언기도는 예언이라는 단어로 표현된 “점”의 형태이다.(김승관 목사)주술?불행이나 재해를 막을 목적으로 주문을 외우거나 술법을 부리는 일?주기도문의 반복적인 암송과 비교.?사도신경의 반복적인 암송과 비교영향
서평고바야시 가오루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 길”고바야시 가오루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 길”‘피터 드러커’는 나에게 다소 생소한 사람이었다. 학기 초 교수님께서 피터 드러커에 대하여 언급하시며 서평을 레포트로 제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피터 드러커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했고, 인터넷을 통해 그에 대하여 검색해 보았다. ‘경영자들의 위대한 스승’, ‘경영학의 아버지’, ‘지식 경영의 대가’ 이 모두가 피터 드러커에 대한 평가였다. 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였다고는 하지만 이처럼 대단한 사람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피터 드러커와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바야시 가오루는 그의 리더에 대한 견해들을 모아 한군의 책으로 만들었다. 리더에 대한 정수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리더, 리더십에 대한 나의 편견들, 그리고 단편적으로만 알았던 ‘리더’에 대한 나의 지식들이 한권의 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다.이 책에서는 리더에 대하여 여러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있어야 할 줄 알았다. 카리스마적인 눈빛과 좌중을 휘어잡는 언변, 영웅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그러나 피터 드러커 교수는 리더십에 대하여 ‘배워서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며, 또한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즉,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리더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유형의 리더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리더들 대부분은 ‘카리스마’, ‘영웅적인 면’은 전혀 없으며, 그러한 요소에 의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이런 리더들에게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드러커 박사는 독일과 영국에서 일하면서 만났던 3명의 훌륭한 상사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3명 모두 하는 일이나, 능력, 성격은 달랐으나 동일하게 부하직원의 능력과 잠재력을 확실히 파악하여 그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했다.그리고 피터 드러커는 이들 세명의 스승에게서 다음의 5가지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첫 번째 교훈은 각자의 강점을 보고 다르게 취급했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목표를 높이 설정하되, 각각의 직무수향에 있어서는 자유재량권과 책임을 부여한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인사고과를 정직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며, 네 번째는 타인을 가르침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훌륭한 리더는 존경받지만, 반드시 사랑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리더는 나의 능력뿐 아니라, 부하의 능력도 최대한 이끌어 내주어야 한다.서두에도 언급했듯이 리더에 적합한 성격이나 스타일은 존재하지 않으며, 리더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또한 드러커 박사는 유능함에 대하여 ‘태도’로 정의함으로 리더가 자신을 가두지 않고 타인(부하직원)을 만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강점을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리더는 최전선에 서는 사람이며, 자신의 조직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나보다 능력 있는 타인을 인정해야 한다.여기까지가 리더의 조건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어서 책의 저자는 드러커 박사가 생각하는 프로페셔널의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타협은 좋지 않으나, 불가피하게 타협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그 타협은 좋은 타협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타협이란 마치 빵은 나누어도 빵 그대로인것처럼 본질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타협을 말한다. 또한 프로페셔널이라면 짧은 시간(제한된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잘 활용해야 하며, 사전준비 또한 철저히 하고,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피터 드러커는 제품을 만들 때에 내일을 위한 것을 만들라고 주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한다. 또 어떤 경우는 실패한 제품, 프로그램에 대한 미련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소중한 자원들을 낭비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포드 자동차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어떠한 제품을 만들 때에 있어서 제품의 실제적이고 진정한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장애인복지를 통해 배운 유니버셜 디자인과도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사회복지에 있어서도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제공자 중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것임에 틀림 없는 것이다.피터 드러커의 견해 중 또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문제에 대한 대안을 세울 때에 Yes or No가 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간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오로지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효과적인 판단/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에 바탕은 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너무 많은 것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오히려 내일의 새로운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뿐만아니라 성공을 거두었더라도 오히려 그것만을 고집하다보면 곧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현대는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피터 드러커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경영은 무엇인가? 경영관리의 96%가 정례적이며 반복적인 업무라고 한다. 따라서 매일매일 충실한 관리업무를 확실히 수행해야 한다. 또한 전략을 세웠다면 반드시 행동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계획일지라도 행동으로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매니지먼트는 효과적인 경영을 위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위치시켜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강점을 토대로 일을 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가진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재되어 있는 강점들을 개발해 내는 것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리더는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며, 더불어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책임감을 확립하고 강점을 인식하며, 또 그것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회복지사가 자신을 알아야 클라이언트들에게 더 낫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세계 종교로 보는 ‘죽음의 의미’ (존 바우커)1. 이슬람교와 죽음이슬람교의 기원은 하느님의 절대적 진리를 발견하려고 추구했던 청년 무함마드에게서 찾을 수 있다. 무함마드는 하느님의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진리를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해 기도했고, 히라산 중턱의 한 동굴에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선포하도록 명령을 받았다.꾸란은 하느님에게서 직접 온 것이라고 믿어졌던 무함마드의 말씀들을 모아 놓은 모음집이다. 무함마드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들은 그의 추종자들 및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큰 영향력을 끼쳤다. 무함마드와 그의 추종자들은 꾸란의 말씀이 하느님께로부터 직접 나왔으며,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곧은길을 열어준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하느님의 유일성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오염되지 않고서 기록되고 보존되어 있는 꾸란, 그리고 꾸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최초의 살아있는 주석인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하디스를 통해 우리는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죽음에 대해서 알 수 있다.꾸란은 죽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 가?죽음은 창조된 질서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뜻에 속하며, 하느님의 허가 없이는 일어날 수 없다. 또한 이슬람교에 있어서 죽음 몸의 부활은 이미 초기부터 주장되어져 왔다. 따라서 죽음의 목적은 죽은 후의 길을 결정하는 유예기간을 한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향한 길을 살았던지, 혹은 그 반대의 길을 걸었든지 간에 죽음까지의 인간의 삶은 하나의 시험기간이 되는 것이다.죽음 자체는 형벌이 아니며, 부활과 최후의 심판에서 절정에 달하는 훨씬 더 긴 기간 가운데 단지 하나의 특수한 단계가 끝나는 것이다. 즉, 죽음은 단지 집행유예 기간이 자연스럽게 끝나는 것이다.《신앙의 세계》에서 어떤 무슬림이 루흐라고 부르는 영혼에 대하여 설명하듯이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왔으며,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루흐라는 것은 단순한 숨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죽음 이 후에 부활의 때까지 몸으로부적인 업적들을 통해 죽음 이후의 기간에 좋은 결말에 도달하도록 도와준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간의 예외들에도 불구하고, 꾸란의 변함없는 주제는 분리이다. 즉, 이승에서 스스로 이슬람교의 하느님을 향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 사이의 분리이며, 궁극적으로 낙원의 보상으로 들어가는 사람들과 지옥의 화염 속으로 들어가는 자들 사이의 분리이다. 여기서 지옥의 형벌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정통파의 견해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명시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다.분별의 날, 심판의 날에는 두 무리가 분류될 것이다. 낙원으로 갈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분류이다. 이승에서 회개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여 하느님을 굳게 붙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큰 보상을 주어진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꾸란의 힘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문제들을 인지하고 자기가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호소의 단순성에서 나온다. 꾸란에서는 부활의 날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무함마드가 마주쳤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의 사람들은 죽음과 명백하게 상충되는 부활이라는 관념을 어이없는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런 부활의 문제는 무함마드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예언자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였다.꾸란은 신자들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어야만 했다. 당시 신자들은 하느님을 위해 죽임을 당한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었고, 꾸란은 그들이 하느님의 보좌에 가장 가까운 자리, 특권화된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미래의 보상은 하느님을 위해 죽는 것, 특히 지하드에서의 죽음을 매우 결연히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다음과 같은 꾸란의 구절을 통해 부활에 대해 설명한다.“하느님께서 바람을 보내어 그것이 구름을 일으키고, 우리는 그것을 죽은 대지로 보내어 죽은 땅을 다시 소생케 하니, 부활이 바로 그와 같다.”생명으로부터 무덤을 통해 부활과 심판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꾸란의 세부적인 설명은 많은 부분에서 상당히 생생하다. 시한다. 이슬람교는 중간 단계인 무덤 속의 기간을 명확하게 문자적으로 묘사하지만, 이런 중간 단계에 있는 자들을 돕기 위한 어떠한 의례들도 베풀지 않는다.이슬람교는 낙원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 지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문자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낙원이나 불지옥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들이다. 이슬람교에서의 희생은 종교적인 의무이기는 하지만 죽음 이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이처럼 이슬람교에서 죽음에 대한 이해는 매우 극단적으로 형식화되어 있다.이슬람교는 죽음 이후 인간 생명의 최종적 결과를 나타내는 문자적이고 틀림이 없는 하나의 그림을 믿는다.2. 힌두교와 죽음여러 종교들 중 다양성에 대한 긍정은 힌두교에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난다.힌두교에서는 상이한 역사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그런 역사와 환경을 보다 바람직한 결과로 전환시키는 데에 있어 각각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회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마치 산의 정상에 오르는 많은 길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어떠한 개인도 대상의 전체를 볼 수는 없으며 전부를 이해 할 수는 없다고 여긴다.힌두교는 어떻게 하면 각자의 길에 맞게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하나의 지도이며, 각자의 상이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어떤 식으로 발견하든 간에 이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궁극적으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길을 묘사해 보여주고 또 상기시킨다. 이것이 바로 《바가바드 기타》(이하 《기타》)의 핵심적인 주제이다.《기타》에서 다르마와 관련된 근본적인 주제는 죽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기타》의 주요부분들은 아르주나의 태도에 대한 크리슈나의 반응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전쟁을 거부한 아르주나의 태도에 대해 크리슈나는 그가 죽음에 대해 잘못된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크리슈나에 의하면 육신을 입은 자아는 영원한 것이고 따라서 몸이 죽는다 해도 자아는 죽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치 옷이 낡고 닳으면 그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것과 어난다. 《기타》는 이런 자아들이 따라야 할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도덕적 삶에는 동일한 원인에 대한 동일한 결과를 낳는 ‘카르마’의 법칙이 존재한다. 여기서 나쁜 카르마를 쌓지 않기 위해서는 집착함이 없이 적합한 행위를 해야 하며 그렇게 할 때 윤회의 기나긴 반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끊임없는 윤회 속에서 불변하는 것은 오직 브라만이며, 죽지 않은 채 불멸하는 것도 브라만이다. 브라만은 ‘아트만’으로서 인간의 모습으로 현존하고 있는 것이다. 부단한 윤회의 흐름 속에서 더 고귀하게 태어나느냐 혹은 더 비천하게 태어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카르마이다. 행위로 규정한 카르마는 결과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행위이기도 하다. 즉, 과거에 행한 행위의 결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해방을 지향하는 길’로서 《기타》에서는 요가를 말하고 있다. 요가는 여러 가지 형태를 띠지만 본질적으로 흩어진 자아를 참된 자아, 통합된 자아, 하나의 자아로 회복시키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요가는 목적이 아니라 그 목적에 이르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힌두교의 관점에서 죽음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죽음은 단지 사건의 기나긴 과정 안에서 하나의 준비 단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은 이슬람교와 대조를 이룬다. 이슬람교에서는 오직 한번의 죽음이 있고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지만 힌두교에서의 죽음은 그 다음 출생으로 넘어가면서 무한하게 반복되는 것이다.사자의 영혼은 죽음의 순간에 실제로 스스로 자신을 도울 수도 있고 혹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믿기에 힌두교인들에게 죽음의 순간 혹은 죽음의 사건은 매우 중요하다. 죽음의 순간에 자아가 가장 원하는 형태에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다음 생에 태어날 형태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신(브라만)에게 집중하는 능력은 확실히 평생에 걸쳐 요가를 실천한 자에게 훨씬 더 많다.인도 전통에서 가장 초기의 기록들은 죽음에 대한 탐구에 있어 《기타》와는 매우 상이한 관점을 보인다. 인도의 종교전통의 초지 않으면 안 된다. 신들은 죽음에 저항하기 위해 ‘소마’라고 하는 조력자를 가지고 있다. 소마는 베다시대의 희생 제의에서 신들에게 바쳐지던 중요한 신주였으며, 소마는 강력한 마약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베다적 신앙에서 소마는 문자 그대로 불멸의 약이었다. 인도에서 중요한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소마 또한 신으로 인격화되어 있다. 단순히 일개의 신이 아닌 베다에 나오는 신들 중 가장 중요한 신들의 하나이다.신들은 이런 소마신을 통해 혹은 다른 노력을 통해 죽음을 저지한다. 이는 인간 또한 불멸에 이를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내포하기도 한다.이렇듯 가장 초기 시대에는 《기타》라든가 《우파니샤드》가 이해한 것과 같은 그런 불멸성에 대한 것은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후대의 윤회와 재생에 관한 교의에 매우 근접한 죽음의 반복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아직 재생에 관한 언급은 나오지 않으나 이러한 구도는 지속적인 경험 주체 즉 아트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베다적 이해와 후대의 이해 사이의 실제적인 연결 고리는 브라만과 동일시된 아트만에서 기대되지는 않으며, 사실적인 측면과 이론적인 측면 모두에 있어 의례 및 희생 제의야말로 연결 고리를 제공해 준다.다르마 즉 개별적인 현상들이 제각기 최대한 각자에게 맞는 길을 추구하는 것을 중시하는 이러한 관념 밑에는 하나의 통일성이 놓여져 있다. 자아는 결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이는 무에서 생겨났으며 아무것도 낳지 않았다. 이러한 자아에 대한 사실을 깨달아 브라만을 얻었다면 그는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이러한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은 출생과 죽음으로 특징지어지는 삶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다.3. 불교와 죽음죽음에 관한 불교적 이해는 고타마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에 있었던 유명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후에 진리를 깨닫고 붓다가된 고타마는 어떤 왕국에서 태어나서 그 속에서 철저하게 보호받으며 자랐다. 어느 날 고타마는 왕궁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우리역사 최전선’을 읽고-저자소개박노자러시아인이지만 누구보다 한국적인 사람, 그리고 한국인보다 한국을 잘 알고, 한국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그가 바로 박노자이다.한국을 사랑해서 2001년에는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젠 진정한 한국인이다. 진보주의를 추구하는 박노자는 ‘당신들의 대한민국’, ‘우승열패의 신화’ 등 많은 서적을 집필하였다.허동현방법론과 시각을 달리하는 한국 근대사학계의 양대 산맥 강만길 선생님과 유영익 선생님에게 지적 세례를 받았으며, 고난과 굴곡으로 점철된 한국 근·현대사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주된 관심사로 제2공화국 국무총리 운석(雲石) 장면(張勉)의 연구에 심취해 있는 허동현은 스스로를 건강한 보수주의자로 칭한다.그의 저서로는 ‘일본이 진실로 강하더냐’, ‘근대한일사연구’ 등이 있다.-책을 읽고 난 후..스스로를 ‘건강한 보수주의자’라고 말하는 허동연, 그리고 어쩌면 한국인보다 한국을 아니 한국인을 더 잘 아는 ‘개인주의적 진보주의자’ 박노자, 두 사람의 논쟁이 우리의(사실 우리라기 보단 나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는 역사의 단면들을 꺼내어 주었다.‘보수와 진보’ 첨예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두 저자의 보수니, 진보니 하는 말은 단지 각자의 시각일 뿐이요, 결국 지향하는 바는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혹자는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두 사람의 조금 더 대립각을 세우지 않았던 점에 대하여 아쉬워하지만, 본인은 각각의 시각이 다를지라도 그 지향점은 같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서설 역사는 반복되는가두 사람 모두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특히, 100년 전 ‘그때 그곳’의 모습이 ‘지금 여기’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하다는데 동의하고 있다.100년 전 서구 열강과 청, 일이라는 고래들 사이에 있던 한반도와 지금 현재 미국과 중국이라는 고래 사이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고심해야 하는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다.박노자 교수는 100년 전 중국 패권 이후를 대비하지 못했던 한국의 모습을 돌아보고, 현재 인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선교사에게 따돌림을 당해야 했다.100년 전 미국인이 되고자 했던 황인종 윤치호, 그는 결국 마음에는 상처만이 남게 되었고, 이것이 윤치호라는 친일자를 만드는데 하나의 역할을 했다고 박 교수는 말하고 있다.박 교수는 미국에게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하지만, 무분별한 미국에 대한 의존과 지나친 친미는 결국 100년 전 한 어학 천재처럼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허동현]한편 허동현 교수는 윤치호를 일본 만화 ‘요괴 인간’에 비유하고 있다. 인간이 되길 소망하며 악과 맞서 선을 행하는 요괴 인간, 그러나 언제나 인간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요괴 인간, 허 교수는 윤치호가 이러한 요괴 인간과 닮았다고 말한다. 서자 출신이었던 윤치호에게는 미국은 신분 상승의 기회였을 것이나 그곳에는 자신이 설 자리는 없었고, 결국 윤치호는 자신과 같은 ‘요괴 인간’들이 모여 사는 일본을 대안으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허 교수는 이러한 무분별한 미국 따라 하기는 결국 윤치호처럼 깊은 상처만을 남기게 될 것이라는 박 교수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그리고 그 해답으로 유길준을 제시하고 있다. 유길준은 당시 과거시험에 대하여 비판하며 영어와 기독교를 깊이 공부했지만, 전통적인 가치관을 포기하지 않고 조선의 개혁을 통해 백인들의 문명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허 교수는 유길준의 극단적인 패배의식에 휩싸이지 않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식견을 동포들과 공유하는데 힘쓴 것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고 있다. 허 교수는 미국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데 있어서 박 교수와 그 뜻을 같이 하며, 더불어 허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침략자와 비침략자로 보는 시각에서는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나의 생각]첫 장을 읽고 느낀 것은 박 교수나 허 교수 모두 친미냐, 반미냐의 입장이 아닌, ‘미국’이라는 현실 앞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그리고 지양해야 할 부분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박노자 교수의 미국이 남한중역되고 오역된 것을 받아들여야 했던 우리선조들이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음은 당연한 것이다.일본을 통해 받아들여진 근대, 그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본식 번역들이 문제라는데 허동현 교수와 박노자 교수 모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나의 생각]‘그냥 싫은 나라’,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그냥 이유 일본을 싫어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본을 싫어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없다. 그냥 싫다고 한다.그러나 그토록 싫어하는 일본의 굴레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음을 볼 때, 때론 답답한 마음마저 들게 된다.아주 사소한 단어 하나를 통해 우리는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3. 빈 라덴과 최익현[박노자]박노자 교수는 기독교의 한 운동이었던 ‘근본주의’라는 말을 이슬람 단체들에게 사용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기독교 근본주의는 이슬람의 전멸을 요구하지만, 이슬람 단체들은 단지 미국과 서구가 이슬람에서 행하고 있는 약탈행위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노자 교수는 서구 열강의 비합리적이며 불평등한 무역을 비판하며, 그로인해 아랍권의 자원이 고갈하게 되었고, 빈곤을 가졌왔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처럼 세계자본주의의 핵심부와 불평등한 자원 무역을 함으로써 자본주의가 발전되지 못한 주변주 사회가 황폐화된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빈 라덴과 최익현이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빈 라덴의 이슬람적 보편주의와 위정척사운동의 유교 윤리적 인류 보편주의에서 공통분모를 찾고 있으며, 자본주의 핵심부의 비윤리성과 비도덕성을 질타했던 것에 해하여도 빈 라덴과 최익현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허동현]그러나 허동현 교수는 빈 라덴과 의병지도자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빈 라덴이 민간을 대상으로 공격을 일삼은 것에 대하여 비판하며, 조선의 의병들은 그들의 공격 대상으로 일제의 군경과 군사시설물 그리고 침략에 책임 있는 자들만 응징했다는 점에서 그 차이점을 말하고 있 후 다수의 지식인들이 사회주의가 아닌 기독교를 택했음에 주목한고, 그들이 기독교가 한국의 현실을 타개해줄 동아줄로 생각했다고 말한다. 또한 허 교수는 박 교수가 주장했던 캉유웨이와 량치차오의 유보의 논리를 개발독재 논리의 원형으로 보고, 이러한 유교의 황혼을 일본식 근대국가로의 귀결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5. 변방 세력의 혁명[허동현]허동현 교수는 ‘변화는 변방에서’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고, 갑신정변, 갑오경장, 4.19혁명, 5.16군사쿠데타 그리고 2002년의 ‘선거혁명’이 이러한 변방에 머물던 주변인들이 중심으로 진입한 역사적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갑신정변, 갑오경장 그리고 5.16군사쿠데타의 비민주적인 공통점을 언급하면서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 할 수 없음을 말한다. 그리고 2002년의 ‘시민혁명’에 대하여서는 그 주도 세력이 2~30대라는 점에서 갑신정변과, 그리고 외세와 동등한 관계수립을 지향했다는데서 갑신정변. 갑오경장과 또한 기성 질서에 대한 개혁을 주장한다는 데서 갑신정변. 갑오경장. 5.16군사쿧타와 유사하지만, 그 수단이 총과 칼이 아닌 투표와 촛불시위 같은 민주적이며 평화적인 방법을 사용했다는것과 외세의 힘을 빌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그밖에 여러모로 과거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고 허 교수는 말하고 있다.그리고 허 교수는 제2공화국에 대해서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이정표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또한, 20~30대들이 ‘선거혁명’을 성취할 수 있었던 이면에서 50~60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교훈하고 있다.[박노자]반면 박노자 교수는 개신 유림들이 ‘변방인’이 아니었음을 말한다. 박은식 등은 당시 양반 엘리트의 기준에서는 분명 변방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평민의 시각에서 본다면 그저 시골 부잣집에서 태어나 부러울 것 없이 자란 지배층의 한명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서민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확립의 욕망이 강했음을 이야기 한다.결국, 이러한 평등 사상 고 있다. 그리고 역사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지는 것으로 갑신정변에 대한 김일성 정권의 평가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답하고 있다. 또한 이들 정변세력은 민비세력에 대한 과잉방어로 보아야 하며, 비록 그들의 잘못된 수단이 정당화 될 수는 없으나 이들에 대한 극단적인 비판은 너무 가혹하다고 변호하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한국의 근대가 미국이나 일본의 그것보다 참혹하지 않음을 이야기 하며 타자와 더불어 살기와 근대 만들기는 서로 모순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나의 생각]극명하게 대립되는 갑신정변에 대한 두 사람의 평가만큼이나 갑신정변을 말하기란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다. 분명 허 교수의 주장처럼 정변세력은 민비 세력에 대한 방어로써 정변을 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타국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피를 흘렸기에 면죄부를 주어야 한다는 듯 한, 허 교수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마치 허 교수는 대의를 위한 소수의 피를 흘리는 것은 가치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설령, 잘못된 수단을 사용했다면 그 후에는 반드시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박 교수의 의견에 동의한다.7. 흥선대원군 다시 보기[박노자]흥선대원군만큼이나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사람이 또 있을까?박노자 교수는 흥선대원군에 대하여 한명의 개혁자로 평가하고 있다.그리고 박 교수는 근대화의 기준을 서구식 패러다임에 맞추고 있는 시각들을 비판한다.대원군 당시 민중들은 깨끗한 정부를 소망했다. 썩을 대로 썩은 당시 관료들의 부패를 개혁하기 위해 흥선대원군은 고리대로 변해버린 환곡제를 상당 부분 폐지했고, 사창제를 실시하는 등 개혁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 대하여 박 교수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그리고 그의 쇄국정책을 비난하며 근대화를 책임을 묻는 것에 대하여는 정통시대 인물인 흥선대원군에게 묻는 것은 무리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허동현]허동현 교수 또한 흥선대원군의 능력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만 새가 될 수 있었음에도 물고기로 안주했던 대원군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근대라는 것이 서구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