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태 도시란?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구 환경보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개최된 리우회의 이후, 전세계적으로 개발과 환경보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개발(ESSD)이라는 전제 아래, 도시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보전과 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도시개발?도시계획?환경계획 분야에서 새로이 대두된 개념.* 유사한 개념 - 전원도시(garden city), 자족도시(self-sufficient city), 녹색도시(green city), 에코폴리스(ecopolis), 환경보전형 도시, 에코시티(ecocity), 환경보전 시범도시 등.* 유형별 분류① 생물종(生物種) 다양성을 증진하는 생물다양성 생태도시(녹지 및 쾌적한 하천과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환경)② 자연순환체계를 확립하는 자연순환성 생태도시(수질?대기?폐기물처리가 환경친화적이고, 무공해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원을 절약하고 재사용하는 체계)③ 지속가능한개발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생태도시(시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도시, 건 축 및 교통계획과 인구계획이 확립된 체계)* 바람직한 생태도시를 위한 4가지 전제조건① 계획과정은 '발전적이고 점진적인 계획'의 태도를 가진다. 처음 세운 계획으로 바라던 목 표에 도달할 수 있다거나 고정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 차례의 수정 과 시행착오를 통하여 점차 바람직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을 취 하여야 한다.② 지역간의 상호의존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도시를 주변환경에 개방된 생태계로 보아야 한 다. 그래서 그 계획과정은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동시에, 도시내의 유 기적인 생태계 순환과 안전성의 유지를 중시할 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른 도시와 상호 작 용하는 관계를 유기적으로 파악해야 한다.③ 환경오염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영향을 주는 다른 분야들의 계획들도 동시에 포괄해야 한다. 여러 정치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요인들의 변화와 충분하게 연계되어 논 의되어야 한다.태계의 안정성 유지, 경제성장의 관리, 사회적 평등의 증진을 추구하는 개념이다관련용어 비교정리환경공생주택- 생물학적으로 두 종의 다른 생물이 서로 이익을 받으면서 함께 생활한다고 하는 [공생]의 의미가 강조되는 주택으로 일본 건설성의 요청으로 [환경공생주택연구회]가 1990년 12월 10일에 발족되어,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함과 동시에 앞에서 기술한 주변환경과의 조화나 생활의 수준 향상, 주거의 쾌적화, 건강성 등에 대한 요구의 고도화 등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에 대응한 환경과 사람에 적합한 주거로 환경공생주택을 개발 보급하고 있음환경보전형-주택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자원의 일부로 주택을 지속적으로 개발가능한 주택으로서, 특히 에너지 절약적 측면이 강조된 주택을 말하는 것이지만 기존의 에너지 절약형 주택에서 그 의미가 확대되어 환경공생주택이나, 생태건축 그리고 본 연구의 환경친화형 주택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음환경건축-경험주의 철학에 근저를 두고 '자연과 함께 하는, 계절친화적 건축'으로서 자연생태계에 포괄되는 개체로서의 건축을 지향. 즉, 환경건축은 자연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기보다는 자연과의 평형을 중시함으로써 자연의 순환원리를 건축적으로 적용하고 자연의 특성을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자연에 합일하는 생태적 건축으로 정의. 이러한 접근은 자연환경에 대한 인간의 피해를 현격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의 질과 경제적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봄.생태주택-1960년대 이래로 유럽에서 발생한 새로운 건축집합의 하나로서 합리성과 경제적인 목표아래 획일화되고 비인간화 되어가는 근대건축을 지양하려는 한 대안으로 주택 및 주거단지, 도시를 하나의 인위적인 생태계로 구성하여 자연생태계에 유기적으로 통합하려는 것. 즉 자연과 인간의 상호관계 및 생태계를 고려한 다양한 건축적 시도와 개념들을 종합하여, 자연자원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연계된 건축으로서 '생태건축'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부여되면서 일반화됨.따라서 생태 주거단지는 "거시적으로는 지구환경을 보전하는는데, 그 예로 야생초화, 개구리, 잠자리, 나비, 매미, 메뚜기 등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자원에 근거한 도입테마를 설정한다. 또한 초?중?고 생물과정에서 나타나는 관찰학습프로그램들이 수용될 수 있도록 주제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학습 및 관찰장소를 제공해야 하는데, 자연환경 요소에 인간의 정주환경 요소를 부가하여 조성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제공, 관찰 및 학습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4> 대표적인 예 : 옥상공원의 조성1)조성배경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공공기반기술개발사업(前,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효율적인 생물서식공간 조성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과제의 실험사업 중에 하나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과제에서는 도시공간에서 녹지를 확보하여 생물서식공간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옥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2)조성목적옥상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인공지반의 녹화, 특히 건물옥상 부분의 녹화가 가지는 여러 효과등을 실현하고, 특히 인간이용 중심에서 벗어나 생물서식처로서의 기능을 할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조성 후 해당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생태교육 장소로서의 운영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주요 옥상녹화 공간의 조성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3)기대효과- 환경개선으로 주변경관이나 공기정화 도움- 냉, 난방비 절감으로 에너지 절약 등 건축환경 개선- 친환경 기업이미지 구축 효과- 도시 자연생태계 회복으로 생물다양성의 증진4)조성계획생물서식을 위한 전체시스템으로 야생초지와 관목덤불숲, 습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지에서 육상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각의 공간들이 서로 개별적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연계성을 강조하였다. 즉, 옥상소생태계 전체를 하나의 습지공간으로 보고, 자연지역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4. 생태적 집단 주거단지 사례A.서울 광장동 홈타운1> 단지개요한강(광나루)과 아차산의 조망권이 확보된 광장동 현대 홈타운은 인간친화, 자연친화 안전성 고려하였다.?대나무 차폐림과 자연석 옹벽처리단지북측의 도로와 면한 부분에 대나무 군식으로 차폐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의 외부 도로변에는 자연석을 이용한 옹벽과 화강석을 이용한 소나무 화계로 계획하였다.?자연석 플랜터를 이용한 휴게공간주동 중간 중간의 쌈지 마당에는 돌담을 이용해 전통적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아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부출입구와 중앙광장 사이의 공간에는 대형 느티나무와 전통형 파골라를 설치하여 전통 정자목 공간의 분위기로 조성하였다.?필로티를 이용한 연계주요 동선축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연계하였으며 이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cluster간의 레벨차이를 이용하여 장식 벽천을 설치하고 썬큰가든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대나무 차폐림▼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는 필로티B. 부산 망미동 주공아파트부산 망미 주공아파트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바다를 향한 남향 25도, 북서향 40도의 경사를 갖는 구릉지를 개발하여 고층아파트 1998호, 테라스하우스 40호 규모의 대단지로 1986년에 준공되었다.1> 단지 개요1) 소재지 :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2) 대지면적 : 148,620㎡3) 건축면적 : 19,286.14㎡4) 건폐율 : 12.98%5) 용적율 : 125.76%6) 녹지율 : 16%7) 주택호수 : 2,038세대8) 층수 : 테라스하우스 지상 15층9) 건설기간 : 1984년~1986년2> 주요 특징1) 설계의 목표설계의 목표는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다양한 주택과 단지경관을 조성하고 토공사비를 절감한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등고선을 따라 판상형 주거동을 배치하여 토공사를 최대한 줄이고 판상형 아파트의 1층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필로티로 처리하고,등고선에 수직방향으로는 타워형 주거동을 배치하여 단지경관을 제고하였으며, 경사가 급한 곳에는 테라스 하우스를 배치하고 있다.또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단지에서 발생하는 우수를 집수하여 생태연못을 만들고에너지 성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우선적이고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따라서 건물 설계 단계에서 에너지절약형 건축설계 요소기술의 효과적 적용에 의한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다.환경 친화적인 건물을 지을 때 이용하는 건축 부분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이중 외피(Double Skin) 기술과 광선반이 있는데 이중 외피 기술은 건물 남측 외피에 2중으로 유리벽 커튼월을 설치하여 여름철에는 통풍을 시켜 냉방 부하를 줄여주고 겨울철에는 외기 예열 및 난방부하 감소효과를 주는 방법이다. 광선반 효과는 빛이 사무실에 직접 닿게 되면 눈부심 등으로 인해 사무 능률이 저하되므로 이를 막기 위해 건물 남측 개구부에 빛을 반사하는 장치를 설치하여 빛을 사무실 천장으로 반사시킴으로써 주간의 조명 에너지 절약 효과를 유도하는 방법이다.기계 설비 부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대체 에너지 활용방법으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전력 자체 생산, 태양열 집열판에서 얻어지는 고온수를 사용하는 흡수식 냉동시스템 등 대체 에너지 활용 기술을 사용 Cool tube System은 지중에 스테인레스 관을 3m깊이에 묻고 그 관을 통해 외기를 건물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예열, 예냉 효과를 지닌다.전기 부문에서는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재실자가 없을 경우 자동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방법과 Task ambient lighting인 조명이 필요한 부분만 국소 조명하는 방식을 채택 방법이 있다.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 초 에너지 절약형 건물에는 이중 외피 등 총 23 종류의 건축 관련 절약 기술, 태양열 이용 시스템 등 총 45 종류의 설비 관련 절약 기술, 조명 자동 제어 시스템 등 18 종류의 전기 관련 절약 기술이 사용되었다.이 건물은 본격적인 환경 친화적 건물이라기 보다는 건물 자체의 '에너지 절약'에 초점을 맞춘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74Mcal/㎡·y로 설계되었으며, 국내의 보통 사무용 빌딩이 1㎡당 3백∼3백 50Mcal를 쓰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일반 건물의
갯벌의 정의갯벌이란 조석의 차이로 인해 드러나는 갯가의 퇴적물 벌판을 뜻하며 갯벌, 갯뻘, 개펄, 펄(泥), 뻘, 간석지(干潟地), 간사지(干砂地) 등 다양한 용어로도 쓰여져 왔다갯벌의 사전적 의미를 정리하여 보면 '조수가 드나드는 바닷가나 강가의 모래 또는 개펄로 된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이라는 뜻이다. 또 한자 본래의 뜻이나 여러 사전에 나오는 단어들의 의미를 종합하여 볼 때 조간대의 개펄 벌판은 펄갯벌 또는 간석지로, 모래벌판은 모래갯벌 또는 간사지로 구분하여 정의하는 것이 좋다. 이때 개펄은 갯가의 개흙 땅 또는 진흙 땅이라는 뜻이고 펄은 개펄의 준말이다. 개펄은 질퍽질퍽한 개흙질의 느낌이 강하고 발음하기가 부드럽지 않으며, 간석지는 일본식 용어이다.갯벌은 말 그대로 넓게 펼쳐진 바닷가 벌판이다. 이러한 넓은 벌판이 형성되려면 경사가 완만하고 조석간만의 차이가 커야 하며 그리고 퇴적물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면에서 경사가 완만하고 큰 강의 하구가 많은 서해안에서 크고 넓은 갯벌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우리 나라(남한)갯벌면적은 전 국토의 약 3%를 차지할 정도 넓고, 그 중에서 서해안의 갯벌이 3%나 된다.갯벌은 크게 하구 갯벌과 해변 갯벌로 나누어진다.큰 갯벌은 전부 하구 갯벌이고 전 세계의 유명한 대형 갯벌들도 모두하구에 위치하고 있다.금강,영산강하구 갯벌 그리고 강화도 주변의 한강 하구갯벌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갯벌이라는 새만금 지구의 갯벌도 만경강,동진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한편 내만에도 큰 갯벌들이 존재한다. 가로림만, 순천만, 시화지구 갯벌도 그러하다.이러한 내만에도 대개는 여러 갈래의 크고 작은 하천들이 있게 마련이다.이와 같이 갯벌은 육지와 바다 사이에 하루에 두 번씩 넓은 공간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갯벌’이라 하며, 이곳은 육상과 해양이라는 두 거대 생태계가 접하는 곳에 있어서 완충작용을 할뿐만 아니라 연안생태계의 모태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갯벌의 특징역 30㎢에 대하여 ㎢당 오락적 목적으로 $81,500(1996년 기준)을 지불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플로리다주의 연간 오락적 가치는 ㎢당 $19,800(1984년) 이다.◎경제적 가치갯벌은 어민들에게 있어 경제, 곧 돈을 의미하는 삶의 터전이며 우리 식탁에 오르는 해산물의 2/3 이상이 이들이 잡고 기른 어패류입니다. 갯벌은 밀물과 썰물이 항상 드나들어서 산소가 풍부하고 유기물이 많기 때문에 생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부분 어패류의 먹이섭취와 번식장소로 이용되므로 어업활동의 90%가 갯벌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갯벌은 농경지와 바다보다 약 3배에서 20배의 생산성을 가진다고 하니 그 경제적 가치는 참으로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갯벌의 기능과 직접 관련이 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인 Nature에 의하면 갯벌의 생태적 가치는 1㏊(0.01㎢)당 US$ 9,990으로 농경지의 가치인 US$ 92보다 100배 이상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환경부에서 평가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갯벌의 가치를 Nature보다는 높은 US$ 24.315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나라 갯벌이 수산물의 생산과 어류의 서식지로서 그 가치가 외국보다 높기 때문이다. 다만, 환경부에서 평가한 자료에서는 갯벌의 자연재해조절 항목과 원료공급 항목을 평가하지 않았는데 이를 추가하여 평가하면 우리 나라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1㏊당 US$ 27,316에 달하여 Nature의 평가보다 약 2.7배 가량 높다고 한다.(이흥동, 1997)새만금 간척으로 없어지는 갯벌의 피해새만금 갯벌은 서해안에서 거의 유일하게 훼손되지 않고 남은 하구 갯벌로써 보존해야할 생적 가치를 가진다.새만금 갯벌은 전북 지역 조개 생산량의 90%, 전국 생산량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조개의 주산지이다. 전북에서 생산되는 조개류가 전국 생산량에 차지하는 비중은 백합(65.1%), 둥죽(81.0%), 맛(48.8%) 등으로 매우 높다. 하구 갯벌은 조개류의 산조로서 뿐만아니라 전체 계획 확정?2001. 8. 6. : 정부방침에 대한 세부실천계획 확정?2001. 12. : 방조제 22.1km 완료(66.9%)(현재 새만금사업은 방조제 33㎞중 19.1㎞의 물막이가 진행되었고 총 공사비에서 내부개발비를 제외한 공사비 1조 1385억이 쓰여 방조제 공정의 66%가 끝났다.)새만금 간척에 대한 보도자료"새만금간척 원시경관생물다양성 파괴"새만금갯벌 간척사업은 원시경관과 생물다양성의 무참한 파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중단돼야 한다는 주장이 독일의 관료.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세계적으로 가장 큰 갯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아돌프 켈러만 환경연방청 생태계연구팀장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환경운동연합 소속 시민환경연구소(소장장재연) 주최로 열린 '새만금 지역 살리기 한국.독일 공동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통해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켈러만 박사는 "원시경관과 생물다양성의 파괴에 의해 초래되는 손실은 회복이 불가능하다"면서 "단기적인 이익보다 경관의 활용과 자원의 이용이 가져다 주는 장기적 이익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슈레스비히-홀스타인주 갯벌국립공원보호청의 클라우스 코스막 쉬테판 조사연구부장은 "독일에서는 20년 전부터 자연환경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은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이 돼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갯벌 생태계 관리에 책임이 있는 유럽의 관청들은 방조제를 허무는 일을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발제에 나선 고철환 서울대 해양학 교수도 "방조제를 완전히 막으면 4만㏊의 새만금은 죽음의 생태계로 변한다"면서 "지금 진행되는 방조제 축조를 중단하고 바닷물을 드나들게 해 갯벌을 살리면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시재 가톨릭대 사회학 교수는 "정부는 환경영향평가와 경제적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새만금사업을 당장 중단하고 전라북도 뿐만 아니라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을 포함한 이해당사자의 뜻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시민환경연구소는 이날 행사에 이어 5, 6일 전북 부안금 새만금 건설을 취소한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의사 출신으로 타스마니아 야생보호단체 사무총장을 지낸 그는 1983년 타스마니아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됐고 92년 창당 때부터 호주 녹색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96년과 지난해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강찬수 기자 2002.05.13[갯벌을 살리자] 새만금 현장 르포천혜의 '검은 젖줄'이 死地로7일 낮 1시께.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중인 전남 부안군 개화면 개화갯벌. 돈지마을 아낙 3명과 함께 경운기를 타고 20분을 달려도 갯벌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그많던 백합은 어디가고하루벌이도 힘든 갯마을군데군데 썩은 상처에도가쁜숨 몰아쉬는 생명력해안가 도로에서20여㎙ 떨어진 갯벌에는 2년전 관광객이 멋모르고 몰고 들어온 승용차가 볼썽사납게 처박혀 있다.뒤따라오던 경운기 8대에 나눠 탄 주민 20여명은 삼삼오오 흩어져 익숙한 솜씨로 갯벌을 뒤지기 시작한다.돈지마을에서 태어나 30년 가까이 갯일을 했다는 이숙자(李淑子46)씨는 이 마을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조개채취 1인자'다. 그러나 오늘 따라 벌이가 시원치 않은지 금세 자리를 옮긴다. 경운기로 다시 10여분 더 들어가 호미로 갯벌을 파헤지자 꼬막(동죽)과 백합조개가 우두둑 모습을 드러낸다.2시간여만에 이씨가 한 바구니를 채우는 동안 함께 온 이길녀(李吉女40)씨는 절반도 담지 못했다. 무면허로 양식장을 하던 남편이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자리를 잃자 뒤늦게 갯일에 나선 탓인지 얼핏 보아도 손놀림이 서툴다.이씨는 "새만금 방조제가 들어서기 전에는 하루 7만~8만원 벌이는 거뜬했는데 요즘은 2만~3만원 벌이도 힘들다"고 말한다. 한달에 200여만원 이상 짭짤한 수입을 올리던 시절이 까마득한 옛날 같단다. 요즘은 주산물인 백합은 잘 잡히지 않고 기껏해야 1㎏에 400원 정도인 꼬막과 바지락이 고작이다.그나마 요즘은 갯벌에서 썩은 내가 나고 죽은 조개도 수두룩하다. 어떤 곳에서는 30㎝를 파내려가도 시커먼 개흙만 나오기도 한다. 꼬막도 속은 다 썩어버리고 껍질만 남은 경우가 많다. 조가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갯벌을 살릴 경우 물리적인 흡착과 미생물 분해만으로도 간척사업으로 사라질 2만㏊의 갯벌이 제거할 수 있는 유기물량이 전주와 익산 하수처리장을 합친 것보다 많은 하루 25.4t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새만금사업 환경영향 공동조사단의 종합보고서는 무엇보다 강 하구에 위치한 대규모 호수의 수질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상류에 산업시설과 대도시, 축산단지가 밀집해 있는 만경강의 수질은 새만금호가 `제2의 시화호'로 전락할지를 가리는 관건이 된다.공동조사단이 검토한 기본시안인 환경부의 `새만금호 수질보전 종합계획'은 오염된 만경강 물을 희석시키기 위해 금강과 만경강의 깨끗한 물을 수로를 통해 최대한 만경강으로 끌어오는 한편 만경?동진강 하류에 대단위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동원했다.여기에 전면 해제 예정인 전주권 그린벨트를 녹지로 묶고 총량규제를 도입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 있다. 사실상 새만금의 수질을 위해서 상류지역의 대단위 도시와 산업개발은 동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계획대로 환경기초시설을 짓는 데 필요한 9700억원의 자금을 대는 것도 지방양여금 규모와 지방정부의 투자여력을 감안할 때 난제이다.문제는 이런 모든 조건이 달성되더라도 만경호의 수질이 4등급의 환경기준을 달성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수질모델링이 예측한 인농도 0.12ppm은 부영양화가 매우 심해 조류가 번창할 수 있는 상태이다. 경안천 하류에 부영영화가 일어날 때 인 농도가 0.1~0.2ppm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사단의 수질 모델링 결과는 축산분뇨를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을 기준으로 94.5% 처리하고 농경지 시비량을 30% 줄여야만 간신히 환경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축산분뇨를 거의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적지 않다.한편, 조사단 안에서는 만경호와 동진호의 수질을 평균하면 4급수 환경기준을 달성하며, 인 성분은 농작물에 비료로 쓰이기 때문에다.
[커버 스토리] '암 공포' 갈수록 확산국민일보 [사회] 2002년 11월 13일 (수) 20:34국내 암 발생사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특히 40~50대가 '암 공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 대상자(4609만1000명) 중 암 진료를 받은 사람이 국민 183명당 한 명꼴인 총 25만11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공식통계지수인 인구 10만명당 545명으로 이 가운데 남자가 51.4%(12만9085명)로 여자(12만2040명)보다 많았다. 지난해 새로 발생한 암환자만도 10만5237명으로 남자가 55.4%로 여자보다 많았다.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1990년 110명에서 2000년에는 122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사망원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암이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40~50대를 집중적으로 쓰러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연령별 암사망은 60대 이상이 11만378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40~50대가 10만4668명이어서 전체 암환자 10명 중 9명이 40대 이상이다.이와 관련,국립암센터 이진수 병원장은 "술과 담배,스트레스,환경공해 등 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된 40대 이상 남성들이 암에 잘 걸린다"면서 "술과 담배,특히 50대 이상이 지금 담배를 끊으면 사망률이 절반으로 낮아진다"고 강조했다.이원장은 특히 야채나 과일을 먹는 양을 지금보다 2~3배 늘릴 것을 권한다. 지나친 육류 중심의 식생활 변화가 암 발생률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암을 종류별로 보면 위암이 5만328명으로 2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대장암 2만8000명(11.1%),유방암 2만5384명(10.1%),간암 2만3549명(9.4%),폐암 2만3258명(9.3%) 순이었다. 지난 한 해 새로 생긴 암환자도 위암이 2만38명(19%)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00년에는 유방암 환자가 5788명 새로 발생,위암에 이어 두 번째였으나 지난해에는 720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에이즈와 함께 인류의 적인 암은 최근 비약적인 유전공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신약을 개발했다는 보도가 넘치지만 특정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증세를 완화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정부가 '암관리법'을 제정키로 한 것도 더이상 암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암환자와 보호자들의 고통을 나눠야 한다는데 공감한 것이다. 또 암으로 인한 국가 경제적 손실이 무시못할 수준에 도달한 것이 사실이다.지난 1년간 암환자 치료에 지출된 총 진료비는 8763억7400만원이며 이 가운데 보험에서 부담한 급여비는 6416억4800만원으로 총 건강보험 급여비의 5% 정도를 차지했다. 1인당 연간 암 진료비(비급여 제외)는 평균 598만원으로 질환별로는 백혈병이 1787만원으로 가장 많고 6대 암 중에서는 대장암 694만원,폐암 606만원,유방암 562만원,위암 560만원,간암 542만원,자궁경부암 452만원 등이었다.허대석 서울대 의대 교수는"고가의 항암제가 아무런 비판 없이 다량으로 사용되는 등 엄청난 비용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진료비의 1%를 임상연구비로 투자하는 등 우리 체질에 맞는 암 치료법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장덕수기자 dsjang@kibm.co.kr나의 생각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암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특히 암치료 비용이 선진국에서는 비교적 적게 들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처럼 갈수록 위험성이 커지는 암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로서는 나는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한다. 암이란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긴 세월에 걸쳐서 나타나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가 다름 아닌 암이다. 따라서 개선하면 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위의 신문기사와 마찬가지로 나도 생각한다. 그리고 올바른 식생활로 암의 1/3은 예방 할 수 있다. 그러나 나 먼저도 대부분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식이요법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가장 위험한 식품은 소, 돼지, 양의 붉은 살코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붉은 살코기에는 동물성 고지방과 고단백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붉은 살코기가 신장기능에 부담을 주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암을 유발하는 식품은 이밖에도 많다. 곡류에 생기는 아플라톡신 등의 곰팡이와 식품 첨가물, 농약,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이 간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게 이번 과제를 통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식생활에 깊은 관심을 두어 암과 같은 질병에 대비해 나가야 하겠다.
학교 학습평가의 유형1.진단평가(diagnostic evaluation, =예진평가)(1)의미①교수활동이 시작되는 초기상태에 실시하는 평가활동② 교수전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 교수 방법, 학습방법이 적절한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③학생의 기초능력전반을 진단하는 평가(2)특징①출발점행동의 확인: 학생의 기초능력 및 기능보유의 확인②출발점행동의 진단에 따라 교수전략의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학생을 정치③학습 중복의 확인: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중복학습 함은 시간의 낭비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학습흥미를 상실케 할 우려가 있다.④학습곤란에 대한 사전대책의 수립⑤교수가 진행되고 있을 때는 학생의 신체적·정서적·문화적 환경 등의 결함을 찾아내기 위해 실시(3)기능①선수학습능력의 진단 : 학습과제와 관련된 선행학습의 결손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교정과 보충학습을 실시②사전학습능력의 진단 : 학습하고자 하는 학습과제에 학습자가 미리, 얼마나 도달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③학습자의 흥미, 성격, 학업성취, 적성 등에 따른 교수처방을 내리기 위해 실시2. 형성평가(formative evaluation)(1)의미① 스크리번(M. Scriven)이 처음제안② 학습 및 교수활동이 진행 중에 실시되는 평가③ 학습곤란의 교정, 송환(feed back)효과, 교과과정의 개성, 수업방법의 개선을 위하여 실시(2)특징①정보의 송환과 교정이 주된 특징②교수-학습이 유동적인 시기에 교과내용과 교수-학습의 개선을 위해 실시③평가문항은 일차적으로 교사가 제작하는 것이 원칙④교수목표 혹은 교수목표에 기초한 평가⑤학습 진행 과정 중의 평가⑥평가결과는 채점은 하되 성적에 가산되지 않음(3)기능①학습활동의 조정 : 교정 및 보충학습을 통한 조정②학습활동의 강화③학습곤란의 진단과 교정④학습지도방법의 개선⑤학습방향의 명시⑥학습진도의 개별화(4)평가문항 제작시 유의 사항①학습단원 중 중요한 학습요소는 모두 포함시켜야 한다.②목표분류에 의한 행동의 각 위계에 나타난 항목을 모두 포함시켜야 한다.③문항의 형식은 다양하게 혼용할 수 있다.④형성평가의 분석은 학습요소의 달성 여부의 기준에 의해 판정해야 한다.⑤형성평가의 분석은 학생이 반응한 답의 오류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어야 한다.3. 총괄평가(summative evaluation)(1)의미①M. Scriven이 제안②일정한 양의 학습과제나 교과가 끝난 다음 기말이나 연말에 실시③학생의 학업성취의 수준을 총합적으로 판정하고 평점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2)특징①교수효과의 판단, 결과에 의해 성적의 평점, 서열을 결정하는 평가②평가의 빈도가 적은 대신 단위평가 시간은 형성평가에 비해 긴 평가③평가목표는 포괄적이고 가시적인 목표를 가진 평가④문항표본을 골고루 선택하여 난이도는 30%~40%,평균난이도는 50%정도를 하는 평가⑤학생성적의 판정, 자격부여, 학생 분류를 목적으로 한 평가⑥규준지향평가의 입장을 취하며 상대평가(3)기능①목표달성도에 따라 성적을 주고, 서열결정②다음 학습의 성공여부를 예언③교수방법의 개선을 위한 자료로 사용④집단간의 학습효과를 비교⑤진로지도의 자로 활용
물질과 정신에 대한 나의 생각수학교육과 200200383 이현희나는 물질과 정신이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물질과 정신이 별개라면 물질과 정신이 따로 존재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정신만 있다고 해보자. 정신만 존재한다고 하면 그것을 누가 알겠는가. 우리가 모르는 걸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물질만 있다고 해보자. 정신없는 물질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물질만 있다면 살아 있을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질과 정신은 서로 같이 있을 때 존재하는 가치가 생긴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나는 정신이 물질보다 상위계념이라고 생각한다. 즉 물질은 정신의 지배를 받는 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환자가 있다. 그런데 그 환자는 병이 없는데 자신은 고통을 느끼는 그런 사람 이였다. 그 사람은 진통제라도 놔달라고 주장하였고 의사는 진통제 대신 포도당을 투여하였다. 그러자 그 환자는 고통이 씻은 듯이 나았다. 그 환자는 자신이 진통제를 맞았으니까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서 그 생각으로 육체의 아픔까지도 없어진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한 사람이 냉동고에 갖혔는데 다음날 얼어 죽은 체로 발견이 되었다. 그러나 그 냉동고는 가동되지 않은 상태였다. 육체는 뇌의 작용으로 영향을 받는다. 뇌에서 작용하는 호르몬들의 작용등과 같은 그런 단순한 화학작용으로만 물질이 영향을 받는다는 하기에는 위의 예를 보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물질과 정신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정신이 물질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김춘수의 『꽃』중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나는 이 시를 내 나름대로 해석해 보겠다. 여기서 꽃은 물질이고 이름을 정신이라 해보자. 꽃에세 정신을 부여해주기 전에는 물질은 하나의 무의미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