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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삭지도TV뉴스리포트(김구철저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도서명 : 첨삭지도 TV 뉴스 리포트(김구철 저)--------------------------------------------------------------------------------------------------------------이 책자는 ‘방송뉴스 리포트’를 작성하는 요령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10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것들을 압축해서 담은 만큼 대단히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대학 졸업생뿐만 아니라 심지어 상당수의 현역 기자들조차 기본적인 국어 문법이나 어휘력, 글이나 말로 자신의 의사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수준에 미달’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리포트를 쓰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글쓰기 역량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제 1장 리포트 원고의 작성에서는 ‘방송 리포트란 무엇인가?’하는 본질적인 이야기부터 ‘스트레이트’와 ‘리포트’의 비교, 언제 ‘리포트’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차원의 이야기까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필자는 무엇보다도 설득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내방송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다 설득력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원고를 쓸 때 힘있는 문장, 간결한 문장, 논리적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제 2장 리포트 제작의 실제에서는 기술적인 영역, 자막의 사용, 현장음 및 그래픽의 사용에 관한 대단히 실용적인 팁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기술적 요소들을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부분들도 함께 알려줘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내방송 프로그램 중 주간뉴스와 제품 리포트, 전시장 리포트 같은 경우 자막과 현장음, 그래픽 등의 기술적 요소들을 활용해야 할 때가 많은데, 이 때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서 더 전달력이 높은 방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인터뷰에서 자막을 번역할 때, 말 그대로 번역해서 넣는 것보다 내용이 통하면서 가독성과 심미성을 고려해 재치있게 번역하라는 부분이 흥미로웠고, 실제로 방송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훌륭한 리포트 원고를 작성하기 위해서 多讀, 多作, 多商量의 3多가 필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고 평소에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누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제 3장 첨삭지도의 실제에서는 실제 리포트 원고를 꼼꼼히 첨삭하면서 앞에서 익혔던 내용들을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성실히 따라가는 한편으로 사내방송의 실정과 다른 부분들에서는 책의 내용을 응용해 나만의 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책 본문에서는 ‘오늘’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저자가 일했던 KBS의 방송 뉴스가 주로 ‘오늘’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내 방송은 뉴스의 경우에도 금요일에 녹화한 내용을 차주 월요일에 방영하기 때문에 이 같은 팁을 따를 수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해당 날짜에 대한 표현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장 끝부분에는 저자 본인이 직접 쓴 리포트를 제시하고 그것을 첨삭하는데, 다른 사람의 글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글도 지적하며 반성하는 모습에서 치열한 언론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를 본 받아, 비록 시청자가 한정적인 사내방송이지만 저 또한 제 일에 있어서 전문성을 기르고 치열하게 일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 했습니다.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생각에 상당부분 공감할 수 있었으며, 책을 통해 방송용 ‘글쓰기’의 기본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1998년에 발행되었고, 17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방송환경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몇몇 내용에서는 의문을 품고 스스로 고민을 거듭해야 하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실무를 통해서 스스로 판단해나가야 할 좋은 질문들을 많이 얻었다는 점에서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12.17| 2페이지| 1,500원| 조회(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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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의글쓰기특강을 읽고(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도서명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책을 읽으면서 기대 한 것 이상으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저자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글을 많이 읽으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박경리의 , 존 스튜어트 밀의 , 칼 세이건의 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훌륭한 정신을 표현해 낸 좋은 책들이라고 추천합니다.저는 오히려 이 책 이야말로 여러 번 곱씹으며 읽고, 따라 쓰면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 자체가 좋은 문장으로 가득 채워진 책이라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쓰기 위해서 저자는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요? 우리나라의 많은 정치가들이 책을 내지만, 이 책만큼 읽는 사람을 위해 공을 들인 책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글쓰기’라는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쉽고 아름다운 책을 써낸 저자의 지성과 의지가 놀라웠습니다.300페이지의 만만치 않은 분량이지만, ‘글쓰기’에 대해 그가 주장하는 바는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좋은 글을 많이 읽어라. 따라 쓰면 더 좋다.자주, 많이 써라. 분량을 정해놓고 쓰면 더 좋다. 말하듯이, 말이 되게 쓰면 더욱 좋다. 그래야 읽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다.하지만 정말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잘 살아라’. 좋은 내면을 가진 사람이 좋은 글을 쓴다.‘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설득력있게 전하기 위해서 다양한 일화들, 예시문들, 도서들로 한 권의 책을 가득 채워낸 것입니다. 저는 그가 이 책으로 주장하고 있는 모든 생각들을 이 책 자체로 완벽하게 논증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쓴 글 중 다음 부분에서 가장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다.표현할 내면이 거칠고 황폐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글을 써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그에 어울리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글은 ‘손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요, ‘머리로 쓰는 것’도 아니다.글은 온몸으로,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왜 쓰는가’를 질문합니다. 그러면서 그 질문이야말로 잘 쓰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할 수밖에 없었고 그 순간 이 책이 ‘글쓰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창조적 활동에 통용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만들어나갈 ‘사내방송’도 마찬가지겠지요.‘글쓰기’에만 이 책을 활용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들 ‘방송’에서도 이 책의 생각들을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왜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기획안을 쓸 때든, 원고를 쓸 때든, 편집을 할 때든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더 좋은 가치를 위해 쓰고 만들겠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12.17| 2페이지| 1,500원| 조회(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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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논문비평]숙의민주주의 분석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소고
    [논문비평]숙의민주주의 분석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소고
    언론사상 ; 기말비평과제2006-06-12 월숙의민주주의 분석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소고1. 비평 대상 논문박승관. (2000 겨울). 숙의민주주의와 시민성의 의미. ≪한국언론학보≫, 45-1호, 162~194.이민웅. (2005.12). 숙의민주주의 4차원과 언론역할. ≪한국언론학보≫, 49-6호, 342~372.홍성구. (2001 가을). 숙의민주주의와 인터넷 시민미디어. ≪언론과 사회≫, 9-4호.김종길. (2005). 사이버공론장의 분화와 숙의민주주의의 조건. ≪한국사회학≫, 39-2호, 34~68.2. 문제제기자유민주주의 이상의 구현은 멀고도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류의 증가와 분업의 전문화는 민주주의 구현 방식으로서의 대의제를 합리화시켰다. 그러나 대의 민주주의는 뛰어난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구조적 한계를 노출시키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점차, 숙의 민주주의의 담론이 각광받게 되는 추세는 이러한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을 듯하다. 숙의민주주의란 국가 권력과 기능을 법률로서 제한해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된 자유주의와, 국가 권력이 한 개인이나 소수의 수중에 장악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 또는 다수의 수중에 있어야 한다는 민주주의 신념에 기초하여 이러한 이념적 이상을 구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창된 이론 체계이다(이민웅, 2005, 343쪽). 하지만 학문적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숙의 민주주의는 아직 그 용어가 학문 공동체에 따라 다양하게 번역된다는 점) 등에서 나타나듯 아직 확고하게 내려지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박승관, 2000; 이민웅, 2005). 따라서 숙의 민주주의에 관한 기본적 개념적 범위를 설정하는 것은 가장 폭넓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음이 인정되며 그에 따라 숙의 민주주의의 개념화와 작동 원리와 방식, 그리고 현실 의의에 관한 학문적 입장 역시 학자의 사상적 지향에 따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음이 드러난다. 본 비평의 출발은 숙의 민주주의 논의들을 뒤쫓아 그것이 한국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다가올 것인가에 있다. 결국, 롤즈가 개인의 공적 이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자발적 통치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숙의 민주주의의 체제화를 주창함으로 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개인 차원의 접근 방식을 보인 반면, 하버마스는 생활 세계와 체계를 명확히 구분하여 그 사이를 매개하며 권력을 가진 체계로부터의 생활세계로의 지배를 견제하고 생활 세계로부터 체계로의 영향력의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담보하는 공론 영역의 존재와 그것이 활성화 된 상태로서의 숙의 민주주의를 주장함으로 숙의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조건과 작동 방식을 탐색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비록, 롤즈와 하버마스 모두 법에 의한 지배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는 점에서 일정부분의 공통분모 또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홍성구, 2001), 위에서 논의된 이론적 접근의 분화는 롤즈와 하버마스로 양분되는 숙의 민주주의 개념화의 범주를 명확히 해준다는 점에서 본 비평을 위한 이론적 분석틀로 적합하다는 판단이다.5. 본론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롤즈와 하버마스의 이론적 틀은 비평 대상 논문을 비교?분석하고 언론사상적 의의를 평가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은 분석의 방향과 척도들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각 이론가들이 숙의 민주주의 담론 형성을 이해하는 출발점에 대한 시각과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주체, 그리고 구현의 방향성과 실현을 위한 매개체와 도구들을 미세하나마 다르게 설정하고 있는 부분이다. 본 비평은 이러한 차원을 숙의 민주주의의 태동이라는 소제목아래 분석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는 숙의 민주주의 형성의 과정에 관련한 질문들로서 숙의 민주주의 형성의 원리와 그 구조,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조건, 그리고 숙의의 작동 원리와 방식 등의 맥락에 관한 것이다. 이 부분은 숙의 민주주의 과정에서 다루고자 한다. 마지막 단계로, 숙의 민주주의 형성의 의의 그리고 대안 체제로서의 기능적 완결성에 관련한 논의로서, 각 논문에서 나타나고 있는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의미들을 결과의 차원이라는 소제 아래 되짚어볼 것이다.결국 본 비평의 숙의 사회적 구조적 조건과 환경의 변화가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힘이 되고 있음을 주창한다는 점에서 두 학자가 숙의 민주주의 형성 원리를 보는 시각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한편, 김종길(2005)은 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는 공론장의 구성 양식의 변화에 의해 추동되고 있다고 설정, 오늘날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공론장 구조의 변동 추이에 집중한다.숙의 민주주의가 이렇듯 많은 언론학자들에게 주목 받게 되면서 이론적 체계로서의 뜨거운 논쟁 가운데 서게 되는 것은 그것의 민주주의 이상 실현의 가능성이라는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숙의 민주주의 추동의 원인은 무엇인지에 관한 논의가 뒤따르게 된다. 이러한 논의에 대한 숙의 민주주의 이론가들의 입장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우선 박승관(2000)은 숙의 민주주의를 추동하는 원인을 탐색하는데 있어 인간의 ‘공적 이성’을 강조함에 따라 숙의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개인들의 자질과 태도가 집합적 성격을 띤 공적 영역으로 발현되어야 함을 전제조건으로 삼았다. 즉, 현 시점에서는 숙의 민주주의 형성의 과정이 아닌 숙의의 개념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숙의를 공적 숙의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이러한 숙의가 민주주의 진전과 성숙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 인간의 ‘개인성’과 ‘시민성’을 계발시키는 것이 필수적임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2000, 165쪽). 따라서 박승관은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주체를 개인에 두고 있으며 개인들의 공적 숙의의 태도가 집합적으로 발현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음으로 보아 숙의 민주주의 추동의 흐름이 개인으로부터 집단으로 설정되고 이것이 의사소통 체제의 양식을 결정함에 따라 다시 개인을 학습시키게 되는 숙의의 순환적 관계를 설정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이민웅(2005)은 숙의 민주주의의 대의 민주주의 대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대의제가 갖고 있는 현실적 한계와 단점들을 보완하는 진화된 대안으로서의 숙의 민주주의를 강조한다. 숙의 민주주의는 인간의 진’의 부양은 개인들의 태도의 차원, 즉 ‘말하기’라 하는 ‘개인적’ 주관의 표출행위와 ‘듣기’라 하는 ‘시민적’ 정신의 발현행위가 결합된 이중적 상호작용의 과정을 강조한 것이다(2000, 175-176쪽). 결국 숙의 민주주의 실현의 과정은 개인들의 태도 변인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개인이 숙의 민주주의와 상호작용을 맺게 되는 모델을 상정한다. 모든 시민들이 ‘개인성’과 ‘시민성’의 조화로운 균형개발을 성취함으로서 ‘숙의’의 진정한 완성의 과정이 이루어진다는 그의 주장(2000, 189쪽)은 롤즈가 상정하였던 개인들의 공적 이성 사용과 크게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박승관은 미리 존재하는 시민적 태도가 숙의 민주주의를 성립시킬 수는 있으나, 그 반대로 숙의 그 자체가 즉각적으로 공동체의 형성을 유발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존재함을 주장하였던 바(2000, 185쪽) 그의 숙의 민주주의 형성 과정에 대한 태도는 롤즈의 숙의 민주주의 사상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음이 추론 가능하다. 개인들의 숙의 태도가 집합적으로 발현됨으로 전체 사회를 이념적 체제인 민주주의의 완전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박승관의 주장으로부터, 본고는 박승관의 숙의 개념이 롤즈의 공적 이성 개념과 같은 사상적 뿌리를 두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롤즈의 숙의 민주주의 개념화가 완전한 합의체만을 고집하여 민주주의 안정성 확보의 지점에 머무를 뿐, 첨예한 갈등 상황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의 민주적인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획득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하버마스의 비판(홍성구, 2001, 177-178쪽)으로부터 박승관의 주장 역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드러내고 만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비판적 시각으로부터 이민웅(2005)의 숙의 민주주의 개념화는 하버마스가 주창한 공론장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서 박승관(2000)의 시각과 일정한 거리를 견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숙의 민주주의 실현의 과정을 4가지 차원으로 분류하고 각 차원에서 숙의 민주주의 성공을 위해 언론이 할 수 있는주주의 형성의 원리를 생활 세계 담론을 주도하는 시민사회의 작동 원리로부터만 찾고자 하였다는 면에서 시민 의식의 고취에 따른 사회의 변동과 이념 체계의 진보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이는 김종길(2005)의 논의에도 적용될 수 있다. 김종길(2005)의 주장은 박승관과 이민웅의 입장과 대척점을 이루며 숙의 민주주의 참가자의 개인적 태도보다는 공론장이라는 구조적 조건의 중요성을 역설하는데 있다. 그는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의의는 생활 세계의 담론이 체계의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민주적 통치의 형식이라는 하버마스의 입장에서 더 나아가 숙의 민주주의를 구현할 공론장 형성의 구조적 조건 자체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입장은 과연 구조적이고 제도적인 조건만을 갖춘 의사소통 영역의 모델이라면 사람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 통로이자 민주적 공론형성의 매체로서의 공론장의 형성을 담보하고 숙의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있는가라는 회의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를 보이게 된다.3) 숙의 민주주의 결과의 차원앞서 언급하였듯, 박승관의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지향은 롤즈의 공적 이성 사상으로부터 출발하였다. 개인들의 공적 이성이 집합적으로 발현되는 것이 숙의 민주주의를 구성하고 그에 상보적으로 구성된 숙의 민주주의가 도구가 되어 개인들의 공적 이성 학습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공정한 토론과 합의를 우선시하였던 롤즈의 입장(홍성구, 2001)과 맥이 닿아있는 박승관의 숙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이상을 구현할 도구이자 시민들의 공적이성으로부터 파생되고 다시 ‘시민성’을 가르치고 부양시키는 기여로서의 숙의 민주주의 구현의 의의를 두고 있음이다. 숙의 민주주의가 제도화됨으로 체제로서의 사회적 영향력을 획득하는 기능적 효용에 무게를 두고, 개인들의 ‘시민성’ 태도 함양의 계발을 가능케 한다는 그의 주장(박승관, 2000, 188-189쪽)은 같은 차원에서 독해될 수 있다. 이러한 숙의 민주주의한다.
    사회과학| 2009.12.18| 10페이지| 1,000원| 조회(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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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구도란 무엇인가
    구도란 무엇인가
    垂直!對角線!水平!'s 영상론차 례1. 구도 (Composition) 2. 수평 (Levelness) 3. 수직 (Vertical) 4. 대각선 (Diagonal) 5. 구도를 활용해서 직접 찍은 사진들X CANVASCF구도?정의미적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하여 그 모든 부분을 전체적으로 조화 있게 배치하는 도면 구성종류수평선, 수직선, 대각선, X선, 삼각형, 원형,S곡선FINEPIXCF수평평온함, 평화, 고요함 중력에 순응 안정감, 신뢰감 광활함수평영화 “영웅”중에서..영화 “킹콩”중에서..Levi'sCF수직?존엄감, 웅장함, 숭고함 힘찬 상승의 느낌, 강렬한 의지 모험, 도전의 이미지수직“연인”“스파이더맨”대각선?활동감, 속도감 방향성, 지향성(vector) 긴장감, 불안감, 흥미로움대각선영화 “영웅”중에서..대각선영화 “반지의 제왕”중에서..대각선영화 “다이얼 M을 돌려라”중에서..CAMPUS IN KOREA UNIVERSITY!!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CAMPUS수평수직중광분수백주년기념관을 보면서수직서관일까?교양관을 통해 보이는..수직과도관과 타일 ㅋㅋ수직다람쥐길 굴뚝!!과도관!수직이공대!대각선대각선대각선대각선대각선대각선대각선모든 발표가 끝났을 때?발표가 끝났을 때감 사 합 니 다!!^^{nameOfApplication=Show}
    인문/어학| 2009.12.18| 36페이지| 1,000원| 조회(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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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논문비평,발제문]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언론학적 수용
    [논문비평,발제문]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언론학적 수용
    발제 2006-4-25문병훈 : 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언론학적 수용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언론학적 수용논문은 민주적 미디어구조에 대해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대안으로 설정하고, 그것이 언론학에 수용된 사례를 고찰한 후 그 한계를 분석함으로써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언론학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과 범위를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발제는 하버마스의 중요한 개념(공론장의 재봉건화,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정리하고 할린과 부르카르트의 연구가 가지는 의미와 그 한계를 짚어본 후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한 발제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순서로 한다.1. 공론장의 재봉건화가.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사전적 의미로 ‘접근 가능성’, ‘개방성’, ‘공중의 주권’, ‘대중동원의 수단으로서의 미디어’, ‘집단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며 하버마스 역시 이 용어의 다양한 의미를 모두 함축하고 있다. 또한 하버마스가 초기의 단수 표현으로부터 복수 표현으로 변경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그가 초점을 맞추는 공론장의 모습이 거시적인 사회 구성주체로서 정해져버린 공론장으로부터 경험적 일상에서 사회를 구성하는 부분적인(상대적이고 역동적인) 단위들로 나타나는 공론장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나. 과시적 공론장의 의미“봉건제에서 지배계급인 귀족, 교회의 성직자, 왕 등이 자신의 신분을 내보이는 무대가 형성된다. 국민은 과시적 지배로부터 배제된 상태에서 이러한 과시적 공론장의 구성요소들 중 하나일 뿐이다.”) 지배계급의 의상이나 왕의 봉인 등은 공식적인 사회적 지위를 공개한다는 의미에서 공론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들의 겉모습만 일방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과시적이었다. 따라서 과시적 공론장은 국민의 참여를 배제하면서도 국민을 대표하는 의미로도 사용되어 오고 있다.다. 시민적 공론장의 탄생공론장의 개념은 정치적 용어인 동시에 사회생활의 한 범주로서 18세기에 만들어졌다. 하버마스는 공론장의 확립과 제도화는 시민적 해방과정의 결과이하는 개인들의 합리적 커뮤니케이션이 공론적 의견의 목표를 비로소 달성한 것이다.라. 공론장의 재봉건화하버마스에 따르면 시민적 공론장의 성립은 처음부터 현실적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공론장의 재봉건화 역시 불가피한 고유법칙으로 이해된다. 봉건독재지배에 대항하여 달성되었던 시민적 공론장의 질서는 자본제 아래에서 전개되는 현대성 속에서 자신의 비판적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정치정당들의 관료화, 의견을 만들어내는 매스미디어의 도래, 유권자들의 도구화와 조작, 문화에 대해 합리적 비판능력이 있는 공중을 문화를 소비하는 대중으로 대신함 등은 하버마스가 공론장의 재봉건화를 지적하는 경험적 증거들이다.)하버마스는 시민적 공론장의 무력화가 여론의 몰락을 경험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개인적 커뮤니케이션 참여자들의 의지를 훨씬 상회하여 수행되는 국가와 사회 사이에 기능적 결탁이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공론장, 공중, 여론 등의 상호이해로부터 파생되는 합의에 바탕을 둔 개념들이 공론장의 재봉건화로 연관해 이미 사라지고 없으며 하버마스는 이것을 현대사회의 위기로 인식한다.2-1.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 모델하버마스는 정치적 의견형성의 두 가지 차원을 구분한다. 첫 번째는 정부와 법률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만들어지고 법치국가에서 보증해주는 커뮤니케이션과 그 결정과정의 차원이다. 풍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결단을 위한 책임은 제도적인 자리매김을 요구하기에 이러한 차원에서 만들어진 단체는 꼭 필요하며, 매스미디어를 통한 여론형성은 이 경우에 속한다.두 번째는 자율적 공론장의 차원으로 이는 커뮤니케이션적 힘을 산출해내야만 한다. 즉, “전체사회적인 연관성으로부터 담론 주제들을 발견해야만 하고, 가치들을 해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기여를 해야 하고, 좋은 이유들을 만들어내야 하고, 나쁜 이유들은 폐기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하버마스는 그러나 이 두 가지 차원들을 배타적으로 상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포괄하는, 규범적이며 정치적인 모델로써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제시한다.여론형성의 결과가 이성적인가는력이라는 비언어적 매체를 근거로 짜여있으며, 기능적인, 자동조정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사회를 비인격적으로 통합한다. 여기서 하버마스는 대규모의 현대사회가 체계에서 비롯되는 통합 없이는 지탱될 수 없으며 그것을 부정하는 꿈이 낭만적인 동시에 위험하다고 한다. 규모의 축소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의 세계는 인간 기본가치의 현장이고 자신의 고유한 합리화과정을 진행시키고 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체계의 편에 선 돈과 권력이라는 악마적 미디어의 지속적 침식작용에서 생의 세계를 보존하는 일이다.나. ‘어떻게 행정적 차원의 조작이 제한될 수 있는가?’하버마스에 따르면 행정적 권력은 생의 세계적이고 커뮤니케이션적으로 산출된 힘에 의해 제한되어야 한다.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러한 힘은 거시적 사회주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작은 부분 공론장들에서 나오며, 이 부분 공론장들은 의견형성적인 경쟁속에서 커뮤니케이션적인 대항권력을 산출해야만 한다. 하버마스는 자율적인 공론장을 대항권력의 핵심으로 간주한다.시민사회란 자유로운 기반 위에서 설립된 비국가적이고 비경제적인 연합으로 “교회, 문화단체, 학술기관에서부터 독립적인 스포츠 또는 여가클럽, 토론클럽, 시민단체를 거쳐 직업연맹, 정치적 정당, 노동조합, 대항조직체”에 이른다. 저자는 하버마스의 입장으로부터 자율적 공론장들이 커뮤니케이션의 내부구조를 침식하려는 하위체계에 대항하여 일종의 방부제 역할을 해야함을 유추한다.2-2. 미디어에 대한 낙관적 전망가. 간접적 사회통합방식에 대한 하버마스의 양면적 입장“대규모의 대중민주주의에서 돈과 권력이라는 매개를 통한, 즉 생의 세계가 아닌 체계에 의해 조절되는, 간접적 사회통합방식이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한 하버마스의 입장은 양면적이다. 증가하는 사회분화는 사회적 학습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한편, 시장과 행정체계와 같은 사회적 하위체계의 점증하는 독립성은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적 내부구조를 위협한다. 여기서 후자가 바로 생의결코 제거되지 않음을 확신하기에 미디어가 대중을 마취시키고, 정치적 조작을 실행하며, 국민의 탈정치화에 일방적으로 기여함을 위기로 파악하면서도 미디어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리는 것이다.다.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공론장과 정치체계의 관계 규정(생의 세계와 체계의 대립Ⅱ)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적 이성 능력에 대한 낙관적 신념은 생의 세계로부터 산출된 힘이 체계가 가진 권력보다 우세하도록 한다. 모든 형태의 권력은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적 권력을 도외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커뮤니케이션적 힘은 행정체계의 결정과정의 전제를 정복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정당성있는 근거들을 관장한다. 행정적 힘은 그것을 제도적으로 다룰 수는 있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라. 커뮤니케이션 구조에 내장된 해방적 잠재력하버마스는 비판을 위한 규범적 잠재력을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보편성에서 발견한다. 그에 따르면 “미디어를 통한 공론장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의 지평을 위계질서화함과 동시에 그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그 한 측면이 다른 측면과 분리될 수 없다는 데에 양면적 잠재력이 근거를 갖는다. 매스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중앙집중된 망 속에서 일방적으로 중앙부에서 주변부로, 상부에서 하부로 걸러 보내면서 사회통제작용을 현저히 강화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권위적 잠재력을 다 발휘하는 일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닌데, 그 이유는 커뮤니케이션 구조 자체에 해방적 잠재력이라는 균형추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3. 하버마스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언론학적 수용 사례커뮤니케이션 공론장은 철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적 이성이 살아 있는 곳이고, 정치적으로는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여론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언론학적으로는 공익적 커뮤니케이션 이념이 실행되는 곳이다. 물론, 이 세 개념은 독립되어 있다기보다 서로 중첩되어 있다. 하버마스 이론의 언론학적 수용은 주로 공론장이론을 중심으로, 미디어에 대한 이데올로기 비판적 입장을 근거로 이루어져 왔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어권의 할린과장한다.언론이 기업의 통제하에 자리잡는 순간, 미국의 뉴스미디어들은 국가와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고, “정부관료들의 행동과 관점을 보도하도록 강요받는다”. 언론은 기존 사회질서가 허용하는 틀 안에서 사실보도와 정보수집에 치중해야 하고, 기존 질서 자체를 메타적 차원에서 문제시해서는 안 된다. 언론은 ‘왜?’라고 묻는 습성을 박탈당하는 것이다. 또한 정치적 저널리즘과 비교하면 상업적 저널리즘에는 ‘명제적 진술’만이 수용되고, ‘수행적 내용’은 배제된다.그러나 이러한 매스미디어의 이데올로기는 결코 무적일 수 없다는 것이 할린과 하버마스의 공통된 생각이다. 언어의 화용론적 측면이 우리로 하여금 규범적 정당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조작적 목적을 위해서 사용될 수 없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자본주의 국가에서 도구적 혹은 전략적 행위는 분명히 일상화 되어 있지만, 인간커뮤니케이션의 기본구조가 용인할 수 있는 일정한 한계가 있고, 이 한계 이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은 도구화될 수 없음을 뜻한다.나. 저자가 지적하는 할린의 한계상업적 저널리즘의 뉴스보도 방식을 규범적 차원에서 비판하려는 할린의 의도는 성공적이다. 그러나 그러한 뉴스보다가 생산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정치적 외부상황에 대한 논의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그의 분석작업은 반쪽일 수밖에 없다. 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함축하고 있는 실천적 층위를 고려하지 못한 채, 미국 뉴스보도의 세계와의 연관성을 위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다.다. 부르카르트의 PR 연구그의 연구주제는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특수 폐기물 하치장의 위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두 곳의 해당 주민들이 벌이는 저항과, 여기서 야기된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이다. 여기서 그는 ‘상호이해 지향적 PR 작업’이라는 모델을 사용,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상호이해 속에서 갈등당사자들간의 양해에 기반을 둔 해결책이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규범적 설득과 논쟁의 요소, 즉 대것이다.
    인문/어학| 2009.12.16| 6페이지| 1,000원| 조회(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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