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비교 분석을 통한 3차 도서관발전기본계획 추진방향 검토차 례요약 .............. 1제 1 장 개 요 ........21. 작성 배경 ..........2제 2 장 도서관정책위원회 .........22.1.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목적 ......22.2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법적 근거 및 활동체계........32.3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성격 및 추진경과..4제 3 장. 도서관종합발전계획 주요 내용.53.1. 1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53.2. 2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7제 4 장 3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추진 방향 ....114.1. 3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을 위한 과제 설정....적으로 그 지위를 격상하였다. 셋째, 지역간, 계층간, 연령별 정보의 격차 해소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각 지자체에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였다.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정책 중 도서관종합발전계획과 관련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1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과 현재 추진중인 2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에 대해 각각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비교 검토하고 두 계획의 차이점·공통점 및 한계점 등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될 예정인 3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에 대한 기본적인 추진방향 및 반영할 사항 등을 검토하고자 한다.제 2 장 도서관종합발전계획2.1.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목적5년마다 수립 시행되는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은 2009~2013년 까지 1차 계획이 추진 완료되었고, 2014년부터 올해를 마지막으로 2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이 추진중에 있으며, 2012년부터 시작되는 3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태이다.1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목적은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도서관 진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추진 체계를 일원화하여 도서관정책의 추진 한계를 극복하여, 균형잡힌 도서관 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었다. 또한 도서관을 둘러싼 사회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이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 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더 확장하려는 데도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다가올 지식기반사회에서 도서관을 국가의 지식인프라의 원천으로 삼고, 국민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며, 정보불평등 및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기능을 갖추기를 기대하였다.도서관 정책의 목표와 과제를 제시하고 각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연도별 시행계획 등의 수립 근거가 되는 기본종합계획 성격인 2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의 목적은 도서관이 지향하는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도서관 활동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해 능동적 창조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평생학습 지원, 지식정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이전의 각 부처에서 추진한 별도의 도서관 발전 계획 및 정책들을 포괄하여 종합추진토록 하는 추진 경과를 보였다. 예를 들면,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종합방안, 문화관광부의 공공도서관 정책현황 미 발전방안 및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기능 수행을 위한 기획단 발족 등이 그것이다. 2차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앞선 계획과 달리 BOTTOM-UP 방식을 채택하여 추진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도서관 발전을 위한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도서관과 관련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사항, 기타 자유주제 등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Task Force를 구성하여 연구 및 사업을 발굴하고, 기초연구를 실시하였으며, 1차로 도출된 초안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서울·경기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강원충청권, 영남권 순으로 도서관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2차 종합계획 수립 추진계획(안)을 도출했다. 추가적으로 관계부처 및 관련단체의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대국민 공청회, 실무조정회의 등 다층적 의견수렴 절차를 실시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도서정보서비스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대국민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므로 보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제시받은 정책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수록 정책의 실효성 및 서비스 만족도가 제고할 것이라는 측면에서 모범적인 정책 수립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제 3 장 도서관종합발전계획 주요 내용2차에 걸친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해 오면서 어떠한 도서관 정책과제들이 만들어졌으며,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미래의 도서관종합발전계획 수립에 필요한 새로운 정책과제를 도출해 보고자 한다.3.1. 1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1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은 과거의 개별적으로 추진된 도서관 정책들을 종합 및 재검토하여 추진된 성격이 강하므로 기존의 정책들에 대한 한계점 및 주요 성과를 분석하였다.기존 정책들의 한계점으로는 언급데, 총 71개 실천과제가 유기적으로 각 추진과제와 연결되어 있다. 이미 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종료되었으므로,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통해 그 성과가 어떠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대표적인 성과를 요약하면, 학교도서관 설치율 100% 달성 등 도서관 시설 및 장서의 지속적 확충이 이루어 졌으며, 다문화가정, 고령자, 재소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식정보격채를 해소 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대학도서관 소장자료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였고, 광역단위 거점도서관을 지정·설립하여 도서관간 유기전 연계 구축을 통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였다. 한편,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을 한 것에 비해 한계를 노출한 분야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도서관 인프라의 노후화, 운영재원의 지속적 감소, 이용자 계층별 특화서비스 부족, 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서비스 지원체계화 미흡 등이 있다.3.2. 2차 도서관종합발전계획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서 드러난 한계점 즉, 양적성장에 비해 질적성장 미흡, 맞춤형 프로그램 부족 등을 극복하고, 100세 시대 도래, 창조경제 시대의 맞는 창의적 인재 필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체 복원, 융복합 기술 발달 등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변화 및 최신기술의 흐름을 반영하여 도서관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정책과제는 총 7개로 그 하위에는 총 20개의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8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비해 정책 과제의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서 추진된 1차 종합계획의 과제들 중 연관성이 많은 과제들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표는 1,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상의 정책과제를 분석 비교한 표이다. 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정책과제 중 일부가 통합 또는 분산되어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것을 볼 수 있다.< 1,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정책과제 연관성 분 육성 기반 구축5.5 도서관 발전재원 확충1.1 지역사회 중삼의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확충1.2 지역의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한추진체계 개선1.3 이용자 중심의 정보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1.4 양질의 도서관서비스 제공을 위한자료 및 인력 확보2.1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2.2 학교도서관 지원예산의 확충6.1 도서관 지식정보의 연계·공유 환경구축6.2 지역대표도서관 중심의 협력체계구축6.3 도서관 협력 강화 및 활성화7.1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 지식정보서비스 환경 구현7.2 지속가능한 도서관 지식정보 활용기반 조성8.1 전국 도서관 협력체제 강화8.2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운영 및활성화8.3 도서관 국제교류협력 강화로 국제적위상 제고7.1 도서관 법·제도 개선7.2 도서관 행정체계 및 평가제도개선6.1 사서자격제도 개선방안 마련6.2 주제전문사서의 양성기반 마련6.3 도서관 전문인력의 재교육 강화6.4 도서관 전문인력의 지속적 충원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여러 추진과제 중 ‘1.2 미래창조형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 라는 과제는 상당히 특색이 있는 과제 중 하나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 내 창조·상상 공간 조성, 창작지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솔루션 제공, 취업 및 창업지원센터와이 연계서비스 강화 등인데, 도서정보서비스라는 도서관의 기본 역할에 더하여 알선을 포함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역할 확대를 주문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도서관의 역할 확대로 인해 도서관 이용율이 제고되고 이용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는다는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으나, 당시 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 곳곳에 조성하던 창조경제혁신센터, 타부처의 무한상상실 등을 앞다투어 조성하던 정부의 역점 정책 및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추진한 것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1,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공통점은 공공·전문도서관 등 인프라 구축, 관련 법·제도의 정비, 도서관제공 각종 서비스 강화, 대내외 협력·공유 체계 구축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그와 연관된 한다.
「돈과 인생의 비밀」을 읽고혼다켄 지음/홍찬선 옮김(2005.6.10 더난 출판)초겨울을 재촉하는 지금 단순히 의무감에 받아든 책한권은 우리가 누구인지 간에 삶에 지쳐 잊어버린 것 또는 너무 원칙적이어서 지나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우리 삶에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일 것이고 행복을 가지려는 수단은 마음과 물질일 것이다. 잠시만 뒤돌아보고 두려움에 털어내지 못한 잡스러움을 버려내면 인생을 즐기며 가고자하는 길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스스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한 인생이란 게임에서 지는 일은 없다’고 이 책은 말한다. 도전은 추상이나, 실천은 현실이다. 살아가는 것이 제 뜻대로 다 된다면 산다는 가치도 자연의 존재도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패배’ 냐 ‘시행착오’냐 하는 단어의 차이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더 이상 거동의 기력조차 없을때 판정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삶을 즐기고 고통도 즐기는 자그마한 현자가 되기를 나는 소망한다며 살아가고 있건만 금새 인간이란 미천한 업보에 그동안 엉킨 실타래가 되어 버린 혼돈을 이 책은 다시금 정리하여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세상의 다민족에서 유독 실리에 밝은 사람이 유태인 상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젊은 시절 혼다켄이라는 사람이 유태인 부호 게라 씨를 만나 느끼고 배운 것을 쓴 것 같다. 한달 간의 동거동안 참으로 많은 것을 했구나하고 비아냥거리는 마음도 있지만 내용만은 비아냥으로 읽을 수가 없었다.게라씨는 혼다켄에게 서너번의 테스트를 주며 일단 혼다켄의 그릇을 판단한다. 그리고 메모 와 요약을 해주며 질문과 답을 통해 진정한 부의 의미를 던진다. 자유인이 되라고 한다.자유인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독립해 누구의 원조나 지도도 받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한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 반면 부자유인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며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지 못해, 아니 생각조차 하지않고 자신의 문제를 부모와 형제, 자매, 배우자, 정부, 회사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 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자유인이 매일 자유, 기회, 풍요로움, 즐거움, 영광, 감사로 충만한 반면 부자인은 비굴, 공허함, 빈곤, 결핍, 경쟁, 질투, 조급함, 불만, 분노같은 감정에 젖어 생활한다고 한다.그러나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함을 강조하며 될 수 있으면 빨리 자신이 살아갈 삶의 유형 즉 자유인인가? 부자유인인가?를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꿈을 꾸지 않고 안정된 인생을 선택한 사람은 따분한 인생을 사는 종신형을 스스로에게 선고하는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자신의 일에 영혼을 불어 넣으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는 잘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운도 함께 온다고 한다.자신의 심장소리를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아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때 무엇을 하면 즐거울까를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하라고 한다. 그러면 심장소리가 인생을 인도하고 눈앞의 길을 열어 펼쳐줄 것이라고....경기, 경제, 그리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불규칙적일 것 같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일정한 싸이클이 있다고 경영 또는 심리학, 사회학자들은 말한다. 인생의 기회는 세 번이 아닌 무수히 주위에 있다. 단지 우리는 무엇이 기회인지를 두려움에 판단하지 못하는 것일 게다.게라씨는 사물을 직관으로 보며 흐름을 읽고 이면을 깊숙이 꿰뚫어 봐야 성공하며 지금 있는 곳을 언제 떠나도 좋다는 식으로 마음을 가볍게 먹으라 한다. 물론 이 말이 작금의 일을 사소히 보라는 것은 아닐 게다. 무엇을 지금하고 있던 정열을 태우되 진실한 행복을 꿈꾸려면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일 게다.그리고 모든 일에 그러하듯 긍정적인 생각, 꿈을 가지려는 생각, 실천하려는 생각을 가지라고 한다. 자신의 생각이 인생에서 현실로 나타남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멋진 이성과 사귀고 있을때 만약 상대방이 자신보다 훌륭한 이성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한다.훌륭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머리에 행복의 기초가 되는 생각을 넣는 일에 신경을 쓰는 가장 기본적인 일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소리인 것 같은데도 쉽게 잃어버리는 소중한 말이다. 그래서 인간은 사색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그리고 게라씨는 목표에 대한 집중도, 커뮤니케이션의 실력을 배양하며 자신의 인생을 신뢰하라고 한다.부의 축척과 행복의 추구는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것은 나의 부모, 배우자, 자식도 아닌 나 자신임을 솔직히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나의 인생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지 않을까, 가끔 누구나 인정하는 부도덕한 일도 변명 거리를 만들어 주는 무모한 신뢰가 아닌 이상 긍정적 자아에 대한 신뢰는 우리삶에 에너지이자 최후의 자원이 아닌가 믿어본다.게라씨는 물건과 서비스를 파는 세일즈의 5가지 원칙을 말한다.1. 무슨 일이 있어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라2. 신뢰받는 사람이 돼라3. 이미지를 그릴 수 있도록 얘기하고 감정에 호소하라4. 상품, 서비스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갖추어라5. 확실하게 매듭짓는 법을 익혀라이것은 서비스를 파는 내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한 의지와 신뢰, 감정, 지식, 그리고 마무리....게라씨는 또한 인맥을 강조하며 논리 보다는 감정을 담은 연설을 하라고 한다. 무엇을 하던지 간에 만나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한다. 나의 일이 그러하듯, 직업을 불현듯 관두더라도 사람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된다. 한치 혀와 욕심이 사람이 사람을 괴롭게 할 수도 웃음을 줄 수도 있다는 가볍지만 무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를 다시금 회초리질 하려고 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저 자 : 이민규출판사 : 더난출판이 책은 책 제목에서 그대로 드러나듯이 더 나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책이다.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모든 사람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업무 그 자체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업무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관계 형성에 대하여 ①첫만남, ②관계의 발전, ③지속되는 만남 등 3개의 챕터로 구분하여 상술하고 있다.첫만남. 누구나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지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첫인상은 10초도 채 안 되는 4초에 형성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짧게 형성된 인상은 여간해서 바뀌지 않는다. 나쁜 인상을 처음에 심어주었다면 몇 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라고 충고한다. 실제로 멋있는 슈트를 입고 머리에 헤어젤을 바른 사람보다는 멋지지는 않지만 깨끗한 옷을 입고 단정한 머리의 사람이 좋은 인상을 준다. 물론 머리에 비듬이 보이고 지저분한 옷차림의 사람은 처음부터 빵점이 아닌 마이너스에서 출발한다.‘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보통 사람들은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말은 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볼 수는 없다. 그럼 사람은 무엇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까. 생각할 여지도 없다. 자동차의 종류 가지고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판단하고 명품을 보고 재산 정도를 판단하는 이가 바로 우리다. 겉모습을 화려하게 명품으로 치장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엉망으로 다녀서도 안 된다. 거지 근처에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라.관계의 발전. 사람과 친해지는 것은 어렵다. 그 이유가 뭘까? 어렸을 때 우리는 서로 만나자마자 친해지고 같이 놀았다. 어른이 된 지금은 서로 눈치를 살피고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왜 그럴까?이 책은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타인이 자기를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당당한 오오라가 생겨 주의를 밝게 한다. 또한 사람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모두들 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이성으로 알고 있을 뿐 감성으로 알고 있지 않다. 사람은 자기와 다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인정할 때 그 사람의 주변은 언제나 시끄럽다.우리나라 사람은 자신의 감정표현에 익숙지 않다. 사람을 만나면 쑥스럽지만 ‘당신의 그런 점이 맘에 드네요.’, ‘당신이 좋아요.’라고 말해 보자. 거북함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한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고 이 책은 충고한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태도가 달라진다. 이러한 기분이 함께 식사한 사람과 긍정적인 감정으로 연합되어 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지속되는 만남. 우선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못난 사람 옆에는 당연히 사람이 없다. 잘난 사람은 그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개발에 노력한다. 그리고 타인의 콤플렉스를 알고 그 역린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 약점을 무심히 말하는 사람을 좋게 보는 사람은 없다.사과를 먼저하고 변명은 나중에. 변명을 하는 사람만큼 밉상도 없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우선 사과하자. 변명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80년간의 결혼생활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이 비결에 대하여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여보 미안해라고 먼저 말하는 용기’라고. 또한 당연한 일에도 언제나 감사의 표현을 잊지 말자. 작은 배려가 큰 배려가 되어 돌아온다.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인간에겐 항상 먼저 베풀 필요가 있다. 자신이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먼저 베풀어라. 물론 손해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100억짜리 기획력몇 년전 웹기획을 담당할 시 기획력을 키우기에 적당한 책을 찾고 있었다. 적당한 두께에 눈에 잘 들어오는 문단 편집과 저자가 실무에서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갈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100억짜리 기획력」이라는 이 책의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사고 말았다. 일단 이 책의 기획자는 제목으로 인해 한 명의 독자를 더 끌어 들였으니 책 제목을 기획하는데 성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이번「혁신 추천도서 목록」1번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 기획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2년 만에 이 책을 손에 잡았다.100억짜리 기획이라... 그런 게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2004년 최고의 히트 상품은 자일리톨 껌, 11월11일을 연상하게 하는 빼빼로 데이 등...무심코 지나치는 상품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책의 제일 첫 장을 보면 ‘기획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사람들에게 바로 연상되는 것들을 적게 하였는데, 여러 수강생들이 썼던 말들처럼 나 또한 기획이라 하면 먼저 ‘자료수집, 회의, 분류, 무에서 유를 창조’ 등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다.이처럼 기획은 대부분 딱딱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에서도 나온 것처럼 기획은 우리의 생활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저자는 말한다. 테러도 기획이라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순간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 자체가 기획일 수 있다고 조금만 자세히 세분화 하면 더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고 훌륭한 기획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라고 충고한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모든 게 기획이다.육아도 기획이요, 자격시험을 보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이 독후감을 쓰는 것도 기획이다.기획력이 다른 능력과 비교해 핵심적인 능력인 이유는 무엇인가.기획은 한마디로 준비다. 준비 잘하는 이가 실패할 확률이 낮은 것은 상식이다. 기초 가운데 기초다. ‘조직이 원하는 능력’에 대한 조사를 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기획력과 문제해결 능력이다.그런데 기획력 안에는 문제해결 능력이 포함돼 있다.현황파악 → 원인분석→ 대책개발→ 세부계획 설립이 기획의 과정 아닌가. 아무리 복잡한 것에서도 핵심을 잡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기획력은 또 통찰력을 필수로 한다. 통찰력은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꿰뚫어보는 능력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전체를 보는 데 반해 일 못하는 사람은 부분이 전체인 줄 안다.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어떻게 하면 통찰력을 가진 기획자가 될 수 있느냐이다.기획의 컴플렉스에서 벗어서 생각하고 관찰하는 것을 항상 즐기며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때로는 상품을 세분화해서 분류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제대로 된 기획을 하고, 통찰력 있는 기획자가 되기 위한 46개의 법칙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문장 몇 개를 뽑아 보았다.사실 법칙들 중 어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즐겁고 행복하게 미쳐라.♧ 내 인생은 기획이고, 기획은 내 인생이다.♧ 겸손함이 기획의 보이지 않는 원동력이다.♧ 항상 책과 함께 하며 수입의 일정부분을 책을 사는데 바쳐라.내가 추진하고 있는『월급의 10%는 책 사기』프로젝트. 이 중 하나는 실천하고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영어가 아니라 국어에 목숨을 걸어라.♧ 기획 무한책임주의를 마음에 새겨라.♧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라.기획서를 매력 있게 작성하는 것은 기획자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하지만 기획서만 잘 쓴다고 해서 기획을 잘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기획에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있으며 각각의 과정들은 상호 유기적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획서를 작성하는 능력이 아무리 탁월하다해도 업무를 추진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한갓 공염불에 불과할 뿐이다. 능력 있고 일 잘하는 기획자가 되려면, 추진하는 업무의 전 과정을 총괄하면서 각각의 과정들을 보조하고, 연결하고, 때로는 주관하면서 전 단계에 걸쳐 투철한 책임감으로 자신을 갈고 닦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모더니티의 수도 - 파리데이비드 하비 지음책에 기술된 대로 “나”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요약합니다. 여기서 “나”는 책에 등장하는 “나”임을 밝힙니다.단절로서의 근대성(서문)근대성의 신화 가운데 하나는 과거와는 철저한 단절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철저한 단절이라는 개념이 가지는 힘은 설득력이 강하고 광범위하게 적용되지만, 정황적으로는 그런 힘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발생할 수도 없다는 증거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근대성 개념을 신화라고 부른다.옛것 속에서 수많은 새로운 것이 응결되어 나오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여겨지고 있는 1848년에는 파리에서 2월 혁명이 일어났다. 이 시기는 파리의 모습을 바꾸게 했고, 그 시대의 많은 소설가나 사상가에게도 영향을 준다.나는 1848년 이후의 급격한 변형은 그 이전의 사고와 실천에서 어느 정도로, 어떤 방식으로 미리 예시되어 있었는가를 제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발자크는 플로베르와 보들레드, 마르크스, 오스망에게 영향을 준 인물이다. 발자크의 전 작품은 사회 질서가 장래에 어떻게 진화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예언했다. 그는 우리가 1848년 이후 철저한 단절처럼 보이는 것 아래에 깔려 있는 싶은 연속성을 간파하도록 도와주었다.발자크나 도미에가 도시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설명했다면 도시에 대한 이론은 부족하다. 즉 전체를 보고자 한다면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런 전체성에 대한 단펀적인 접근이 가장 탁월하게 발휘된 곳이 발터 벤야민이 아케이드 프로젝트에서 행한 파리의 연구이다. 하지만 내 목적은 벤야민과는 달리 제2제정의 파리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자본과 근대성이 어떻게 특정한 장소와 시간에 만났는지를 최대한 잘 재구성하려는 것이다.1. 묘사:파리근대성의 신화:발자크의 파리발자크는 자신의 많은 작품에서 파리를 중심으로 삼았다. 발자크의 최고의 업적은 부르주아 사회의 어디에나 있는 사회적 힘을 분석하고 표현하는데 있다. 그는 도시에서 신회를 제거하고 그 도시에 충만한 근대성의 신화를 제거함으로써 그 도시의 현 상황에 대을 얻을 처지가 아닌데도 어쩔수 없이 귀족계급에 대항하는 지방 부르주아들과 연대하게 된다. 그리고 파리시민들은 자신들이 원래는 지방출신이라는 것을 부정하면서 살았다.발자크는 지방 농촌의 여유와 파리의 서두름의 대조를 충격적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도시를 투기의 괴물이 장악한 곳으로 묘사한다. 발자크는 겉치레와 의상, 그리고 투기를 위한 빚을 지는 일이 허구적이라고 보았고, 이러한 부르주아 권력과 가치의 허구성을 폭로했다.계급의 맨 아래에는 가진 것이 없는 계급, 두 번째는 하류 중산계층, 세 번째는 상류 중산계층, 네 번째는 예술가이다. 이들은 부유하고 돈있는 저택과 엄청난 대조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이 상류층도 쾌락을 향한 추구 때문에 공허한 존재로 남을 뿐이다. 발자크는 상류층에게 유토피아적 희망을 걸었지만,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가장 추악한 모습으로 그린다.발자크는 자신의 작품에서 부르주아가 친밀성이나 내면적 감정을 느낄 수 없다고 비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을 돈 계산을 기준으로 한 이기주의와 이윤추구로 환원하였기 때문이다.또한 발자크는 기억과 욕구를 결합시켜 희망은 욕구하는 기억이라고 한다. 기억은 수동적이도 관조적이기보다는 활동적, 자발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본다. 따라서 희망이 기억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욕망에 연결된 기억이 희망을 발생시켰다고 본다.마르크스는 시장이 물신주의에 따라 움직이므로 물신주의를 벗어날 수는 없다고 보았다. 하지만 발자크는 물신을 이해하고 장악할 길을 찾는다. 공간과 시간의 파괴에 대한 발자크의 강박관념이 그 노력이다.2. 신체정치를 꿈꾸다여러 사상가들은 도시를 미래의 좋은 사회가 되어야 할 어떤 것의 기반이 되는 유기체의 형태로 보았다. 신체정치는 자연적 신체의 은유를 사용하여 신체가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듯이, 구성원들의 행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생시몽을 거쳐 루이 나폴레옹에게도 영향을 준다.혁명기를 보내면서 평등에 대한 논쟁이 심해졌다. 노동자과 대상이 되었다. 하나의 신체정치로서의 되라는 발상은 1848년에 박살이 난 것이고 상업적 세계에 매장되었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1830년에서 1848년 사이에 시도된 많은 사람들의 상상의 실험은 뒤이어 나올 많은 것들을 위한 길을 마련했다.2 물질화 : 파리 1848-1870프롤로그1850년대의 파리는 대규모 과잉 사태를 맞은 자본과 노동력이 나란히 존재하는데 그것을 재통합하여 이윤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자본주의를 개혁하던가, 아니면 혁명을 통해 그것을 전복해야하는 위기상황이었다.사회의 각 부분이 위기를 이해하는 방식은 저마다 달랐으며, 이 혼란은 산업과 상업, 노동관계, 문학, 과학, 경영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혼란이 가라앉은 다음에야 제국의 권의주의에 대한 완강한 정한이 시작될 수 있었다. 오스망은 황제가 항상 자신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략아래 철저한 단절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전환점을 만들면서 도시를 정비했다. 오스망은 거시적인 것보다는 세부적인 문제에 강렬한 관심을 표현했으며, 해임된 뒤에도 자신의 지원을 받은 이들을 통해 오스망이 규정한 노선에 따라 파리를 개발시켰다. 나는 이 변형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진술하는 것이다.공간관계의 조직1853년 오스망은 계획대로 도시를 개조하라는 위임장과 함께 세느강 지사로 취임했다. 그의 계획으로 교통량은 같은 기간의 산업 생산량보다 곱절로 빨리 확대되었다. 이에따라 파리 노동시장은 더욱 커지는 노동력 수요를 채우기 위해 더 먼지역까지 커졌다. 산업과 상업의 위치는 가변적인 국제 노동 분업과의 관계 위에서 경쟁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오스망 계획은 도시 구역 내에서 상품과 인간의 유통 능력을 개선시켰다. 또한 상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파리 내부공간의 극적인 변형은 그동안의 필요와 논의가 축적된 결과였지 오스망 덕분만은 아니었다. 오스망은 시장의 운영과 토지, 인구 분산에 있어 변동 양상을 주도 했다기 보다는 그에 적응하는 입장이었다. 공간의 확대는 결과적으로 혼잡을 줄이기보 나왔으며,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화폐권력을 가진자에게 더욱 피해를 입기 쉬운 존재가 되었다.임대료와 부동산 이권1848에서 1852년 파리의 부동산시장은 오랜 불황을 겪었다. 하지만 제2제정은 그 모든 사태를 반전시켰다. 이 시기는 자산 평가액과 부동산 소득이 안정되고 높은 수준이었다. 중하류층과 소부르주아들은 부동산 소유권에서 배재되었고 지주이거나 대상인인 상류층 부르주아가 소유권을 차지했다. 즉, 파리의 부동산은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으로부터 보호되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의 투자처였다. 오스망은 파리의 건조 환경을 변형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자본을 필요로 했고, 국가의 힘보다는 경쟁에 의해 자극받은 투기로 이 자본을 모았다. 파리의 재건설을 통해 노동과 자본의 잉여를 흡수하겠다는 목표는 치솟는 집세와 인구과밀화를 가져왔고, 일하러 더 먼 길을 가야하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가져왔다.추상적/구체적 노동혁명의 시기를 거치면서 파리내 산업형태도 달라졌다. 대기업이 대체적으로 교외로 분산되었다. 하지만 이들 중에 인쇄업이나 금속가공업은 큰 이동을 보이지 않았고, 반면 대규모 화학공장은 멀리 이동을 했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작은 공장들이 황성하고 산업 구조의 분절화가 심해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 작은 공장들은 숙련노동자로 이루어진 전문화된 기술자들의 집합이었다. 이들의 뒤에는 전문성을 이유로 점점 세분화된 노동 분업이 존재했고, 수많은 소기업들은 보다 큰 조직 형태의 하도급단위로 전락하게 된다. 따라서 자본가나 생산자에게 매여 있는, 도제적 노동 시스템에서 활동하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노동자들의 지위는 몰락하게 되어, 상업적?산업적 조직의 공식적 지배 아래 점차 흡수되어갔다. 소공장주들은 이런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혁신적으로 움직였고, 새로운 기술을 신속하게 도입했다. 그 과정에서의 중요 목적은 정확성의 증가?생산 속도의 증가?노동자들의 자유 의지 감축이었다. 결과적으로 일당을 줄어들고, 기계가 육체노동자들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하여 자본주의의 추장적인 힘은다는 사실은 그만큼 노동자의 힘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무리 지주들이 노동자의 지위를 낮추어도 그들의 기술과 능력은 파리의 산업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다.따라서 정치적 탄압보다 노동과정의 변화는 노동자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추상적 노동의 조건이 변화함에 따라 수공업 노동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 노동의 중요성이 감소했다. 재봉틀은 의류산업에서의 혁명을 일으키고,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 반면 어떤 것을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생계비의 상승으로 명목임금의 상승이 전부 상쇄되어 버렸다. 따라서 생계를 위해서는 보충적인 소득원을 필요로 했다. 즉 여성의 소득이다.노동시장의 변화는 노동자의 양극화를 가져왔다. 파리도 인구, 주거, 고용이 성장하고 분산되면서 노동과 가정의 분리 또한 심화되었다. 당대인인 코친은 파리가 시민의 도시가 아니라 주민의 도시로 바뀔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금편차는 더욱 뚜렷해졌으며, 노동자의 지리적 확산과 분절화로 인해 집단적 권력이 심각하게 부식되었다.여성의 여건명목임금은 물가상승으로 상쇄되는 상태에서 독신남성은 능력없는 여성과의 결혼을 꺼렸다. 이 상황에서 독신여성이 얻는 소득은 남성의 소득에 비해 형편없었다. 따라서 여성의 입장에서 매춘의 유혹은 강했다 실제 파리에서는 매춘여성이 많았고, 대부분의 매춘은 배고픔과 절망적 상황 때문에 이루어졌다. 부르주아 여성은 가정의 관리자, 질서를 가정의 내부 공간에 만들어내는 창조자 역할을 했다. 또한 소비자 문화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가정내에서 교육자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런 여성의 역할은 노동계급의 생활에도 번져갔다. 이 시기의 여성에게 부각된 것은 가정 내부에서 여성의 통제권과 대중생활에서 여성들이 상품화되는 사태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제2제정시기에 판이한 차원의 관행이 된 것은 사실이다.노동력의 재생산노동력의 재생산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식량과 잠과 주거와 휴식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자녀를 낳아 기르고 교육하는 다음 세대에 관한 문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