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책 제목 : 인간 복제 그 빛과 그림자책제목 : 인간 복제 그 빛과 그림자지은이 : 안 종 주 지음출판사 : 궁 리오래 전 신의 영역에 반기를 든 용감한 과학자들이 있었다. 코페르니쿠스와 찰스 다윈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결과적으로 승리하였다.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세계를 지배해 왔던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극심한 정신적 혼란과 충격을 받았다. 지금 이 두 사건 보다 더 심각한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인간복제 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지하였던 나에게 이 책은 나에게 인간복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다. 물론 나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인간복제를 속으로 근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인간복제는 별 것 아니다!. 과연 인간복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나는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말하자면 이 책의 저자는 인간복제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그래서 더욱 인간복제에 대해서 옹호하는 쪽으로 말했을 지는 모르지만, 저자가 말하는 말은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책을 잘 안 읽는 나에게 이것이 사실이건 거짓이던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정말 의식을 바꿀 수 있는 무서운 것이구나 첨으로 느껴지게 된 것 같다.작가는 여러 언론가, 전문가들, 매스컴, 신문논평 등을 써주고 거기에 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파헤쳐 주고 있다.인간복제 오로지 영화로서만 많이 접해 본 나에게 인간복제 란 단어는 내게도 물론 두려움이었다. 복제인간이라 하면 영화에서 본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하나같은 똑같은 발가벗은 성인남자들이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영화일 뿐 무지에서 나온 우려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든다.책에서도 인간복제에 대한 많은 오해들을 보았지만 내가 무서워한 것은 많은 똑같은 사람을 복제하여 군대를 조직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어떤 독재자가 순종적인 인간을 골라 대량 복제하여 노예나 군대를 조직한다 위험할 거라 생각은 했으나 어떤 정신병자가 한꺼번에 그 많은 아기를 가지기 위해 대리모에게 수정하여 10개월이 지난 후 키워서 똑같이 생긴 성인으로 만들 것인가? 복제된 아이들도 국가에 신고를 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필요 없는 것이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지금 이 시간에도 그 사람은 아이들을 모으고 태어나게 하여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그에게 충성스럽고 순종적일까? 외모는 닮겠지만 그 외에 것은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영화에서 보던 같은 외모에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능력을 가진 클론은 지금 생각하면 그저 영화일 뿐이었다고 생각된다.그리고 복제인간을 만들어지는 인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키우던 개를 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교배를 시켜서 강아지를 태어나게 할 때도 그것을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할까?. 인간복제는 동일한 인간을 대량으로 만들어 다양성을 파괴한다? 똑같은 얼굴을 가진 대규모의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만화에서나 영화에서 본적이 있다.이것이 이루어지려면 체세포를 수만 내지 수십만의 난자에 집어넣고 수십만의 대리모의 대리모에게 동시에 집어넣어 태어나게 만들 경우 가능하다. 전 세계의 인구를 생각할 때 다양성의 파괴란 참으로 우수운 것이다.이것들 외에도 이 책은 잘못된 인간복제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고 많은 인간복제에 대한 지식을 주었다.얼마 전 길을 가다가 산부인과에 걸려있는 현수막에서 본 시험관아기 상담 이란 단어, 드라마 인어아가씨 에서 떳떳이 방영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시험관 아기로서의 출산.1970년대 말, 많은 종교인들과 윤리학자들은 시험관으로 체외 수정된 아기의 탄생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체외수정 아기들이 무럭무럭 자라 청소년 혹은 어른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만약 복제 인간이 태어난다 하더라도 지금의 우려와 달리, 아무런 문제없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라고 생활하게 될 것이다. 결국 인간 복제도 체외 수정처럼 새로운 보조 생식 수단의 하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과연 체세포로 인해 복제가 성공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는 크게 시험관아기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상업적으로 많은 이용을 할 것이다. 과학자들이 보는 유익한 점은 먼저 실험 동물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같은 종이라 할 지라도 생체내 대사는 같은 종이라도 다르다. 그러나 클론이라면 물질 대사는 같거나 더 비슷하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가축육종에서 우량종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 형질전환동물을 만들어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복제된 스코틀랜드산 양 폴리 에게서 혈우병 환자 치료제로 쓰이는 혈액응고 인자를 발견했고, 인체 백혈구 증식 인자를 젖으로 분비하는 흑염소 메디 를 탄생시켰다. 또한 인간에게서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 각종 장기를 지닌 복제동물을 만들 수도 있다.
[소니]라는 회사.나는 작년 여름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유럽전역에 깔린 sony사의 간판과 제품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이것보다 유럽인이 생각하는 '일본인'또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본인과 달리 매우 커다란 존재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sonny'가 전 일본수상 이름이었다는 것과 [소니]란 영어로 작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어령 교수님의 '축소 지향의 일본인'이란 책에 공감이 가는 대목이었다. 단편적이지만 일본은 워크맨에서 볼 수 있듯이 소형화와 고성능화를 통해 자신들의 새로운 흥미와 편리함을 개발해냄으로써 세계시장을 점령하고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다.'축소지향의 일본인'이란 책.내게는 아버지가 이어령 교수님의 팬이라 안 읽어보신 책이 없다고 늘상 말씀해 오셨기 때문에 그냥 편안한 책으로 다가온 것 같다.처음 도입부분에서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기존의 일본인'에 대한 저자의 글이었다. '동양=일본'이라는 관점에서 동양의 보편적인 것을 일본특유의 것으로 본다는 것이었다. 서양인들만 그렇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일본인들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아는 일본문화는 중국과 한국에서 들여와 새롭게 변화시킨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인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본의 국보 1호가 무엇이었던가? 참으로 웃기지도 않을 노릇이었다.이번 학기에 나는 이 수업과 '교양일본어'를 병행해서 듣는다.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몇 일전 나는 교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 다음 교수님의 말씀은 '천만에요'라는 말씀이었다. 사람의 태도와 국민성(남에 대한 지나친 배려),기계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일본인, 정원을 만드는 일본인등 여러 가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이어령 교수님 말씀에도 '밥 먹는 습관부터 한일 양국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말을 하셨다. 한국에서는 밥그릇을 밥상 위에 놓고 먹지만 일본에서는 작은 공기에 떠서 들고 먹는 등 같은 밥이지만 먹는 방식이 틀리다. 과연 일본인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망언을 했는지 의문이다.이에 이어 저자는 일본에 대해 축소지향의 여섯 가지형으로 분류한다. 수업시간을 통해 많이 접해본 일본문화 이어서 그런지 '정원, 부채, 인형, 다실, 분재, 꽃꽃이'등 이런 것들에 대한 설명에 대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일본의 특성을 너무나 정확하게 파악한 것 같아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다.처음으로 가장 나를 이해시켜주었던 것은 일본의 전통무용 '노(能)'에 대한 것이었다. '노'의 그 느릿한 몸짓도 시간의 축소란 것이다. 극도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오히려 정 자세를 취하는 그 행동을 저자는 이렇게 풀었다.비디오로 한번 봤던 것이어서 그런지 '아! 이런 거였구나!'하고 나를 이해시켰다. 중국에서 우산을 들여와 '3단 우산'으로 개량하여 세계적으로 퍼트린 것과 부채를 축소하여 한줌의 쥘 수 있게 만든 것 또한 축소시켜 자기 몸으로 끌어들여 밀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본인의 축소 지향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인의 정원 문화 또한 자연을 축소하여 곁에 두려하고 꽃꽂이, 분재 또한 이런 것이었다.우리나라가 자연에 정자를 짓고 여럿이서 즐기는 것과 일본에 '다실'을 두고 좁은 통로로 들어가 딱딱한 의식을 거치면 다도를 하는 일본인의 모습은 너무 비교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이외에도 일본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김이 붙은 주먹밥, 도시락 또한 축소지향의 모습이고 불단에 납골당을 두어 조상을 모시는 행위 또한 축소지향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저자는 기술하였다. 수업시간에 한번 웃어 넘겼었던 일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갔다. 제화업, 청과업, 제과업 등의 단어가 모두'세카교'로 발음되듯이 이것도 축소지향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17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래로 지금까지 발명된 기계와 많은 다른 에너지원으로 인류는 크게 발전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계와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생활은 편리해지기는 했으나 이에 따른 부작용이 인류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현대사회에는 너무도 많은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지난 시간에 다룬 지구 온난화 와 엘리뇨 현상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지금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다.2000년 폭설, 2001년 극심한 가뭄, 2002년 사상 초유의 폭우와 태풍.최근 2,3년 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8월 한달 동안에 과거 1년 도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으며 햇빛이 비추는 일조시간이 평년의 절반도 안 되는 등 이상현상이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31일 대관령과 강릉 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각각 1226.4㎜, 1137㎜로 연평균 강수량(1283㎜)에 육박했다. 특히 강릉에는 31일 하루동안 870.5㎜가 쏟아져 1904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반면 지난해에는 한반도에 태풍이 하나도 상륙하지 않았다. 태풍상륙에 대비해 충주댐 대청댐 등 유역 면적이 넓은 일부 댐의 물을 미리 뺀 한국수자원공사는 저수량 부족으로 곤욕을 치렀다. 또 2001년 3 ~ 5월에는 사상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다. 이기간의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평년의 11.8 ~ 73.6 %에 불과했다. 한편 2000년 겨울(12월 ~2001년 2월)에는 폭설이 내려 지역마다 적설량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우리나라 외에도 세계 전역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속출하고 있다. 올해에 5월부터 8월중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등지에 극심한 홍수 가뭄등 기상이변이 나타났다. 특히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루마니아 등 유럽 중부지역에는 100년 만에 폭우가 쏟아져 체코의 수도 프라하와 오스트리아의 음악도시 잘츠부르크가 침수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러시아도 8월 중순 10년 만에 대홍수가 발생해 93명이 숨지고 수 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미국은 1732년 이후 최악의 가뭄에 시달렸다. 특히 캐롤라이나주는 8월 한달 동안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 등 5년 내리 심각한 가뭄이 발생했다. 중국 역시 8월 15일부터 20일 까지 태풍이 남부해안지방을 강타해 900여명이 숨졌고 수 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이 밖에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등지도 홍수 등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를 보았다.19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와 엘리뇨 현상을 꼽는다. 산업화 공업화 등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증가, 산림 파괴 등으로 지구가 온실처럼 따뜻해지면서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주범으로 꼽는 전문가가 많다. 기상청은 기온상승으로 이를 소모하기 위해 폭우 태풍 등이 자주 발생한다 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회(IPCC)보고서에 따르면 20세기,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0.6도 상승했다. 이는 수 천 만 년 전부터 19세기까지 100년에 0.01도 상승해온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큰 상승 폭이다. 특히 한반도 기상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몽골과 중국 북부 내륙지역의 기온상승폭은 20세기, 100년 동안 2~4도에 달한다. 그리고 한반도의 겨울철 날씨패턴이던 삼한사온이 없어지고 매년 4~5월에 찾아오던 황사가 3~4월로 한달 앞 당겨진 것도 이 같은 기온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고 말했다. 대기와 해양의 흐름이 합작해 만드는 자연현상인 엘리뇨 또한 기상이변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혔다. 엘니뇨는 남미 해안에서 중태평양에 이르는 넓은 열대 태평양 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균적인 해수면 온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특히 엘니뇨 감시구역인 동태평양 적도 지역 페루 연안의 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예년에 비해 0.5도 이상 높은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에리뇨 현상이라고 부른다. 1900년부터 세계적으로 총 28회의 엘리뇨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기상이변이 생길 때마다 세계는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특히 1997년과 98년에는 극심한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 지구촌에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중 홍수 한파 가뭄 폭염 폭설 해일 등 55건의 기상이변이 일어나 세계적으로 7만 8000여명이 사망했다. 이재민은 350만명, 재산피해는 55억달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