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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문화]중국 고전의 이해 감상문
    우리와는 결코 떼어놓고 볼 수없는 이웃나라인 중국, 하지만 결코 가깝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되는 나라! 이 책의 머릿글을 읽어보면 머릿글부터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이 나왔다. 중국이라는 뜻이 한문의 뜻 그대로 자기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이고 이웃의 다른 나라들을 모두 오랑캐의 나라라고 깍아내리고자 생각해서 불렀던 말이라고 한다.또 영문 명칭인 China는 Chin(진)의 명칭에서 유래됬다고 한다. 이책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순자, 한비자등 중국의 옛 성인들의 사상에 대해 나와있다.2000년하고도 수백 년 이전을 살았던 그들의 말을 오늘날 다시 되새겨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사람들이나 지금의 우리들이나 공통적 고민 문제가 있었을 것이며,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관심사인 인간은 어떻게 하면 바르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일 것이다. 물론 시대, 역사, 문화적 배경차이는 있었지만 이 책을 보며 많은 성인들의 사상을 보면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으며 많을 것을 느낄수있었다.이 책의 처음은 공자의 말씀 논어이다.◎공자공자는 BC 6세기 춘추시대 말기, 주나라의 봉건질서가 쇠퇴하여 사회혼란시기에 태어난 공자는 유가의 개조로서 그의 사상은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깊고 널리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공자의 유가 사상은 仁(인)을 인간이 추구해야할 최고의 도덕적 덕목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자는 仁이란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이 仁의 시작점은 나와 너 그리고 이들이 모인 사회를 바탕으로하여 그 사회 속에서의 행복은 그들간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잘 이끌어 갈수 있는가에 대한 이해에서 좌우된다고 한다. 즉 인간의 행복이란 요즘 흔히 말로 대신하자면 바로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뜻이다.또한 공자는 늘 공부할 것을 강조했는데 현재 우리나라도 조기 유학, 기러기 아빠등 공부를 매우 중요시하여 많은 나쁜 사회 현상들이 생겨나고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렇게 공부하는 것에 대해 중요시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 성인의 단계에 오르고서는 밖으로 세상 다스리는 일로 완성해야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공자는 세상을 옳게 다스리는 것 역시 자기의 수양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현재도 많이 들어본 “부모 자식사이에서는 사랑하고(父子有親)”, “형제 사이에는 서로 위 아래를 지키는 가운데 우애롭고(長幼有序)”, “부부 사이에는 각자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가정을 행복하게 꾸미는(夫婦有別)”,것과 같은 덕목을 중시하였다. 근데 유가는 왜 이렇게 가족 관계를 중요시하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중국이 농경 중심의 사회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농사라는 것은 혼자만의 힘보다는 가족 혹은 집단간의 협동을 통해야만 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집안에서는 부모와 자식 형제, 부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집을 나서서는 벗이나 위아래 사람간의 원만한 인간관계가 중시되었을것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란 구성원간의 질서를 잘 지키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 질서를 유지하게하는 도덕적 품덕이 바로 유교에서 강조하는 예(禮)인것이다. 이런 유가사상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현재와서 이런 예란말이 점점 퇴색되어지고 있는것같다. 친구가 친구를 때려서 돈을 빼앗고 자식들이 부모님을 버리거나 살해하고 부부끼리 이혼율도 점점 높아져가고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교사상의 예를 많이 강조하고 실천해야 할것이다.공자는 또한 나라를 다스리는데 이런말을 하였다.◆“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이끌기를 법령으로써 하고, 가지런히 하기를 형벌로써 하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여서도 부끄러움은 없을것이다. 이끌기를 덕으로써 하고, 가지런히 하기를 예로써 하면 백성들은 부끄러워할 중 알며 옳은 데로 나아갈 것이다.”즉 공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덕과 예로써 다스리기만 하면 백성들은 스스로 옳은 데로 나아가게 되었있다고 한말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을 통치함에 있어서 법률과 형벌로서가 아니라 예와 덕으로써었다.맹자의 사상은 인의설과 그 기초가 되는 성선설 그리고 이에 입각한 왕도 정치론으로 나누어진다. 맹자에 의하여 비로서 도덕학으로 확립되어 정치론을 완비하게 되며, 이후 유교를 공맹의 가름침이라고 부를 정도로 맹자의 사상이 공자와 함께 유학의 정통으로서 계승되어 중시 되었다.맹자는 인간이 나면서부터 선하다고 한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는데 인의에지는 밖으로부터 나에게 녹아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원래 사람의 본디 마음속에 있던 것인데,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할뿐이고 찾으면 그것을 얻는다고하였다. 즉 사람 본성에 타고난 성선의 실마리으를 누구나 타고나지만 누구나 선한 사람으로 완성되는 것이 나이라 힘써 확충하는 자만이 선인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사회를 보더라도 사람이 본디 선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의심케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거나 연쇄 살인범이있거나 이런 것을 보면 이 성선설에대해 많은 의구심이든다. 맹자는 이것에 대해서인간이 나면서 무조건 선한채로 태어나서 선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일깨워서 실천하도록해야한다는 것이다.맹자는 정치에 대하여 민본주의(民本主義)를 주장하였는데 맹자의 민본사상이란 임금된 이는 백성에 대하여 마치 어버이와 같고 백성은 임금을 제 부모와 같은 존재로 여기게된다면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덕 규율인 정의 이외에 부모자식간의 친애로 나라를 다스려야한다고하였다. 또한 맹자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지 못하는 임금은 내쫓아야한다는 혁명사상을 말하였다. 맹자는 이것을 유가의 천명 사상에 의해 백성들이 임금에 대해서 등을 돌렸다면 임금은 천명을 잃은것이며, 백성의 마음이 쏠리는곳에 바로 천명이 정해졌다고하였다. 그리고 그를 하늘의 관리라는 뜻으로 천리(天吏)라고하였다.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혁명을 일으키라는 것이 아니다. 맹자는 만장하(萬章下)편에서 “임금이 잘못하면 간언을 하고 거듭하였는데도 듣지 않으면 자리에서 폐한다.”라고 하였듯이 임금에게 간언을 하는 것이 우선이며, 임금을 몰아내는도 가끔씩 들을수 있는 말인데 나는 이것이 맹자가 인용한 말인줄 몰랐었다.맹자의 말들이 아직까지 남겨져있고 심지어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맹자의 사상이 시대차이는 있지만 현재 사회에서도 충분히 공감되는 사상이고 말이라고 생각된다.◎노자노자는 도가의 창시자로서 초나라 고현에서 출생하였다고 한다. 춘추시대 말기 주나라 궁중 장서실인 수장실을 담당한 사관이었다. 노자는 주나라가 쇠퇴한 것을 한탄하고 서방으로 떠났는데 함곡관에 이르자, 관문지기인 윤희가 노자에게 글을 하나 써달라고 간청하였고, 관문 지기인 윤희가 노자에게 글을 하나 써달라고 간청하였고 노자는 5000자로된 상편 하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그것이 도와 덕의 뜻을 풀이하여 논한 것이라고 하여 도덕경 또는 노자라고 부른다. 노자는 도가 학파를 창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덕이란 흔히 사람으로서 마땅히 갖추고 닦아야 할 행동 규범이라는 의미이다. 원래 도덕이라는 말은 각 학파마다 고르게 쓰던 말이다. 그런데 어째서 노자의 책만 도덕경이라고 부를까? 도와 덕에 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하고있는 것이 노자이고 그것에 관해서 주로 논의하고 있는것이 도덕경인 만큼 도덕이라는 말의 본산은 유가보다는 도가라고 해야할 것이다.공자가 주에가서 노자에게 예에 대해서 물으려고했다. 노자는 “그대가 말하는것은 그 사람들과 뼈까지도 이미 썩어 버려서 오직 그 말들만 남아있을 뿐이네.“ 라고 했다.위의 이야기는 공자가 노자를 만나 예에 대해 물었다는 대목이다. 노자는 왜 유가의 이념이 이미 썩어버렸다고했을까? 춘추의 혼란기를 산 공자는 주나라의 예법과 성현의 말씀들이 여전히 당시 시대와 백성들을 구하는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여겼는데, 노자는 그런 공자의 태도를 교만과 욕심이라고 보고 억지로 꾸며대는 유가의 예교 사상을 버리라고 충고한 것이다. 마치 인간 역시 자연의 한 일부인 것처럼 세상만물이란 누군가 억지로 작용해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러한 무위자연의 이치를 본받아야 되는것이지 인위적인 유가의 인의와 예교의 덕목은 인간무리하게 무언가를 해내려고 힘쓰는 것에서부터 인간의 고통과 불행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만함, 지나친 욕심, 위엄 그리고 지나친 의지를 떨어버림으로써 인가 본연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자의 무위 자연 사상인데 나는 이 도가 사상이 현재와는 동 떨어진 생각이라고 생각한다.인간의 모든 인위적인 노력은 도와 멀어지게하고 인간으로서 가능한 것은 단지 그 도의 무위 자연한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라고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너무 소극적이고 사람은 노력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운명에 무조건 순종하며 살아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생각과는 다른것 같다. 나의 생각은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노력한만큼에 따라 충분히 자신의 인생을 현재보다 더 높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장자장자는 노자의 도가 사상의 정통을 계승하였다고 했는데 그의 생애에 대해서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장자의 핵심은 소요와 제물이다. 소요는 일종의 절대적인 정신의 자유를 말하며 소요는 일종의 절대적인 정신의 자유를 말하면 제물은 눈으로 보이는 온갖 현상과 사물은 모두 마찬가지라는 일종의 상대주의적 회의론을 말한다. 장자는 이러한 소요와 제물의 실현을 통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 위한 수양 방법으로서 심재(心齎)와 좌망(坐忘)을 함께 제시하였다. 좌망이란 무엇이든지 다 잊어버린다는 것으로 안으로는 자기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밖으로는 천지 만물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인간 세게로부터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아 마음의 허정과 평정을 유지함으로써 도와 합일하는 정신적 경계를 완성하는 것이다.장자는 무릇 도는 진실하면서, 확실한 것이지만, 일부러 함이 없으며, 형체가 없다. 전하여도 받을수 없고 얻어도 볼수 없다. 스스로 근본이 되고 뿌리가 되며, 천지가 있지 않은 예부터 본디 있었으며, 귀신과 상제를 신비하게 했으며 하늘과 땅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이것으로 보다 노자의 도가 사상을 따랐다는 것을 알다.
    독후감/창작| 2006.03.05| 10페이지| 1,500원| 조회(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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