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에서 공통점을 찾다.1.서론봉준호 감독은 습작시절부터 일찌감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16mm 단편영화 과 은 1994년 밴쿠버와 홍콩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2000년 장편 데뷔작로 뮌헨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호평을 받지만 국내에서의 흥행은 실패하고 만다. 실패의 아픔을 딛고 2003년 송강호,김상경 주연의 을 들고 나와 자신의 실력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그리고 2006년 을 들고 나온 봉준호 감독은 한국의 흥행 신기록을 단숨에 깨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찍는다’는 단순한 원칙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 그는 에 이어 까지 흥행에 성공해 실력 있는 스타감독으로 인정받는다. 조금은 다른 모양새를 갖춘 세 영화지만 봉준호만의 특징과 그가 말하는 독특한 이야기가 묻어나 있다.2. 형식의 유사성 ? 서사구조그의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내러티브 전개방식이다. 을 비롯한 과 모두 영화의 주인공들은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그런 다음 찾아내고 만다. 그런데 그들이 찾는 것은 모두 이미 죽었거나 끝내 확인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현남(배두나)은 근무처인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살아 있는 개를 떨어뜨리는 사이코적인 ‘흉악범’을 목격한다. 그리고 체포직전까지 쫓아가지만 타고난 서투름과 더럽게 나쁜 운수 때문에 범인을 놓치고 만다. 그의 눈에 범인의 뒷모습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지만, 그 얼굴은 마지막까지 인지하지 못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 형사들도 범인, 그 혐의자를 집요하게 쫓아가 그의 뒷모습을 몇 번이나 확인하지만 끝내 그의 ‘얼굴’을 분별하지 못한다. 사건의 범인은 잔인한 살인과 반대로 현장에 결정적인 물적 증거를 남기지 않고, 그래서 형사들은 ‘흔적’에 집요하게 집착한다. 하지만 그들이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범인이 아니었다. 에서는 현서를 찾아 떠나지만 가족 이외의 사람들은 그들을 믿어주지 않고, 그들만이 힘들에 현서를 찾는다. 그러나 현서는 이미 죽고 없다.이처럼 세 영화의 전개방식이 비슷하다. 또, 그의 영화는 전통적인 장르영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 헤피 엔딩으로 끝났다면 영화는 지금과 다른 기록과 평을 받았을 것이다. 열린 결말로 끝을 냄으로써 마지막에 기분 좋게 극장을 나오진 못하지만 그만의 특징은 더욱 빛을 본다.3. 일상공간을 낯설게 ? 원색과 회색을 이용하여평소에도 봉준호감독은 ‘공간’에 집착하기로 유명하다. 그가 특히 관심을 보이는 공간은 겉보기에는 매우 일상적이고 평범하면서도 긴장을 주는 곳이다. 에서의 아파트는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경비가 한적하게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것과 전혀 다름없는 공간임을 알려준다. 하지만, 삔돌이 실종사건이 일어난 후 평범했던 공간이 사건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변한다.에서도 주를 이루는 색의 톤은 회색이다. 큰 건물로 둘러 쌓여있는 답답한 공간을 보여주고, 사건이 시작됨을 알린다. 에서 옷의 색은 사건이 극에 이르며 깊어질수록 원색으로 바뀐다. 사건이 극에 치닫는 현남이 순자를 구하기 위해서 뛰는 장면을 보자. 이 장면에는 독특하게 현남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모두 노란색 옷을 입고나온다. 현실과 다르고 회색과 원색을 이용하여 아파트를 낯설게 만들었다.두 번째 영화역시 그러하다. 논과 밭은 추수 때가 되어 푸른색과 황금색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것 역시 일상적인 농촌의 모습으로 풍요롭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건이 시작 된 후 농촌시골의 전체적인 톤이 어두워지고 색 빠진 느낌의 모습으로 바뀐다. 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가라앉은 색감을 유지하며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생활공간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어두운 회색이나 녹색 계열을 사용하였다.풍요로움과 평온함을 보여주던 황금들판은 우중충하고 회색빛으로 변해, 사회 전반에 공포가 엄습하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세 번째 을 보자. 괴물이 나타나기 전 한강은 푸른 잔디들이 깔려 있고 다양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평화로워 보이던 한강은 괴물이 나타난 후 한순간에 쑥대밭으로 변하고 그 이후 비가 오거나 날씨는 자주 흐려진다. 현서의 실종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맑은 하늘과 한강은 사건 후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이렇게 에서 감독이 신인시절 살았던 평범한 아파트가 후에 복잡한 이야기를 감춘공간으로 변하고, 에서 80년대의 평범하고 고요한 시골마을과 들판이 끔찍한 공포와 범죄를 감추고 있는 공간으로 바뀐다. 역시 강두의 가족이 해체되기 전과 클라이맥스에서 보여 지는 원색을 제외하고는 괴물 등장이후 내내 어두운 색감과 회색 톤으로 통일되어 진다. 간간히 의도적으로 사용된 컬러풀한 강두의 의상은 정신연령이 낮은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하고 합동 분양소에 어울리지 않는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유머나 아이러니의 표현이 된다. 봉준호 감독은 평소 흥미를 갖지 않았던 일상적인 공간과 색을 그만의 위트만으로 흥미 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4. 역동감있는 카메라 워크봉준호 감독이 선호하는 카메라 워크는 스테디캠이다. 스테디캠은 핸드헬드보다 흔들림이 적어 안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스테디캠의 특징이다. 그 특징을 잘 살려 봉준호 감독은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롱테이크에 스테디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연출했다. 에서 영화 초반 교각에 매달려 있던 괴물이 한강 둔치로 내려와 사람을 쫓고 주변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현장에, 김형구 촬영감독은 실제론 없었던 괴물의 움직임을 골프카와 스테디캠으로 역동감 있게 따라 잡았다. 남일(박해일)이 확인사살에 실패하고 괴물을 쫒아 뛰어가는 장면 역시 스테디캠으로 촬영 하였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며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은 스테디캠이 아니면 구사 할 수 없는 카메라 워크이다. 강두가족이 총을 쏘면서 괴물을 쫓는 장면은 원 테이크지만 역시 스테디캠을 사용해 지루하지 않고 입체적이다.역시 같은 촬영 기법이 나온다. 기찻길 옆 논, 현장검증 장면을 보자. 진흙땅에 찍힌 발자국을 발견하고 논으로 내려온 송강호는 사건현장의 아이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구반장이 논두렁으로 굴러 떨어지고, 경운기가 발자국을 밟고 지나가는 장면은 롱 테이크 임에도 스테디캠의 적절한 활용으로 지루하지 않고 속도감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었다.에서 타이틀이 뜨기 전 이성재가 삔돌이를 장롱에 가둬놓고 유유히 걸어나오는 장면도 스테디캠으로 촬영 되었다. 안정적이면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걸어 나오는 그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 장면에서 핸드헬드로 촬영이 되었다면 이성재의 감정이 불안해보여 영화에서 보이는 것과 사뭇 달랐을 것이다. 자칫 지루할 롱테이크의 단점을 할리우드적인 기술, 스테디캠을 사용하여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Storytelling 4 - Shot by Shot “Catch Me If You Can“No.1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헨레티가 프랭크를 잡으러 가던 중,청소부를 만나 FBI라고 말하고 201호 향한다1-116"high-bs-hihi-eyehh대사:hanrattyIt's all right, ma'am. FBI.201... 201, 201.음향/음악:긴장을 고조시키는 BGM권총 꺼내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201호롤 외치며 걸어가는 형사1-23“LSEYEtrack out대사:201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걸어가는 뒷 모습1-32"FSEYEhh+in대사:201... 201, 201.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천천히 걸어가는 형사1-47"BSEYEHH대사:201... 201,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뛰어들며 위협하는 형사1-52"FSEYEHH대사:FBI!음향/음악:문여는 소리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주변을 살피는 형사1-63“BSEYEHH대사: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과자를 밟는 형사1-71“BSHIGHHH대사:음향/음악:과자 부스러 지는 소리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물 내리는 소리에 놀라 뒤돌아 총을 겨눈다1-82“BSEYEHH대사:FBI!음향/음악:변기 물 내리는 소리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화장실로 다가가는 형사1-92"BSEYEHH대사:Come out of the bathroom!음향/음악:손 씻는 물 소리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t up!Frank- Just pop out the ball.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111“MSEYEHH대사:Put your hands on your head!Put your hands...!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를 속이는 프랭크1-125"MSEYEHH대사:You know, he's got over 200checks here, a gallon of India ink, drafting.- Hands on your head!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를 속이는 프랭크1-132“CULOWHH대사:Even haslittle payroll envelopes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를 속이는 프랭크1-141"MSEYEHH대사:addressed to himselffrom Pan Am.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총 내려 놓으라며! 흥분한 형사1-151"MSLOWHH대사:Put it down! Drop it!음향/음악:BGM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프랭크1-167“MSEYEHH대사:Relax.You're late, all right?My name's Allen, Barry AllenUnited States Secret Service.Your boy just triedto jump out the window.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를 설득 시키는 프랭크1-174“MSEYEHH대사:My partner has himin custody downstairs.I don't know whatyou're talking about.음향/음악:S#C#Durfollowinga paper trail on this guyfor months now.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총을 치우라고 말하는 프랭크1-203"BSEYEHH대사:Hey, you mind taking that gunout of my face?Please. Really.I mean, it makes me nervous.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형사1-212“MSEYEHH대사:Let me see some credentials.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지갑을 통쨰로 주고 형사에게 혼란을 준다1-2212"MSEYEHH대사:Yeah, sure.Take my whole wallet.You want my gun, too?Come over here. Take my gun.Hey, hey, look,just do me a favorTake a look outside. Look.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밖에 동료가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1-233"MSEYEHH대사:Look out the window.My partner's walking himto the car as we speak... Look.음향/음악:커튼 여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 밖/낮아버지를 차에 태우는 이웃1-243“LSHIGHFIX대사:Old guy almost -음향/음악: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문 여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 밖/낮범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1-252“FSHIGHFIX대사:- pissed in his pantshen I came through the door.음향/음악: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문 닫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형사에게 거짓말을 하는 프랭크1-281“LSHIGHHH대사:- Yeah?- Call the LAPD again.음향/음악:자동차 지나가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안도하며 물을 마시는 프랭크1-2914“MSEYEHH대사:I don't want people walkingthrough my crime scene.I didn't expectthe Secret Service on this.Don't worry about it.Well, what's your name?Hanratty, Carl Hanratty.음향/음악:차 문단닫는소리/자동차 지나가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프랭크1-3015“MSEYEHH대사:Mind if I seesome identification?Sure.You never can be too carefulthese days.Well, tough luck, Carl.Five minutes earlieryou would've landed yourselfa pretty good collar.It's all right.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빠져나갈 준비 하는 프랭크1-311“MSEYEHH대사:Ten seconds later,and you'd have been shot.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형사를 쳐다보는 프랭크1-321“MSEYEHH대사: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332“MSEYEHH대사:Mind if I come downstairs with you?I- I got to take a look at this guy.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나가려는데 붙잡는 형사1-3410"FSLOWHH대사:Sure thin크1-352“BSEYEHH대사: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지갑을 두고 갔다고 말하자 그냥 갖고 있으라는 프랭크1-367“MSEYEHH대사:Your wallet.You hang onto it for a minute.I trust you.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프랭크가 나가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는 형사1-3710“LSEYEHH대사:oh....음향/음악: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한참을 생각하다 뭔가 생각난 듯 지갑을 열어보는 형사1-3830"CUEYEHH대사:Yeah...Secret Service.음향/음악:BGM명함 빼는 소리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391“B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401"B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지갑을 뒤져보는 형사1-411"B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421“B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1-431"B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지갑을 뒤지는 형사1-441"FSEYE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낮지갑을 뒤지다 창 밖을 보는 형사1-453"FSLOWHH대사:음향/음악:BGM 계속S#C#DurationSizeAngleCamera▶내용: 실내/호텔 밖/낮창밖을 보는 형사1-461“LSLOWFIX대사:음향/음악:BGM 계속창문 여는 소리S#C#DurationSizeAng
2002. 내용분석1-1. 이 씬은 처음으로 헨레티 형사와 프랭크가 만나기 전 방으로 향하는 장면이다.평소 헨레티 형사는 주변사람들에게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형사로 낙인 찍혀 있고, 헨레티의 수사팀은 사무실에서만 일한 실전 경력이라곤 전혀 없는 형사와 현장에서 실수를 해 부서가 없어져 재 발령 받은 형사, 이렇게 3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위조수표 신고가 들어와 찾은 호텔에서 우연히 아직 위조범이 투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범인이 투숙중인 201호로 달려가는 장면이다. 2명의 형사들은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판단에 혼자만 201호로 향한다. 긴장감을 나타내는 BGM이 시작된다. 계단을 오르며 권총을 꺼내려 하지만 당황한 탓에 권총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권총을 든 모습을 본 청소부가 놀라자 신분증을 보이며 안심시키지만 다소 과장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가 180도 패닝 하게 되면 통로가 보이고 그 통로를 걸어가는 헨레티의 뒷 모습은 여느 형사의 모습과는 다른 어정쩡한 모습이 보인다. 전 씬에도 비슷한 샷이 나오는데 프랭크가 걸어간 통로는 창문에 빛이 다 들어고 환한 통로였지만 헨레티가 걸어가는 통로는 빛이 많이 차단되어 어두운 통로를 걸어가고 있다. 이것으로 어두운 헨레티의 미래를 알 수 있다.1-2 1-31-2,1-3 헨레티의 얼굴 쪽은 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계속해서 “201”을 외치며 긴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더 긴박함을 표현 하려 다가가는 모습을 연속 컷 편집으로 구성 했다1-4. 201호 다다를 쯤, 권총에서 시작된 컷은 점차 느려지면서 201호에 도착 했음을 알려준다. 줌 아웃이 되면 FS가 되고 현관문이 보여 진다. 음악은 더욱 긴장감을 유발한다.1-5. 문을 치고 들어오는 헨레티를 잠시 기다렸다 헨레티를 따라 카메라가 무빙한다. 방 안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당황한 헨레티의 표정이 짧게 잡히고 급한 스위시 팬으로 위조에 쓰인 도구들을 보여준다. 프랭크는 방에 없다라는 걸 생각 할 때쯤 1-7.에서 헨레티는 과자를 밟아 놀라게 되고 이때 물소리를 듣게 된다.1-8. 물 내리는 소리에 당황해 총을 겨눈다. 떨리는 목소리로 FBI롤 외치는 모습이 Shallow focus로 얼굴에 맞춰져 있다.1-9. 머뭇거리는 헨레티를 뒤에서 보여주며 누군가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등장하지 않고 다음 컷으로 넘어간다.1-10긴장하며 다가서지만 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태연하게 손을 닦으며 나오는 프랭크. 이미 화장실에서 알리바이를 다 짜낸 뒤 계획대로 행동하는 프랭크에 반해 헨레티는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며 따라간다. 13초 간의 롱 테이크로 찍혔는데 프랭크의 놀란 심정을 나타내기 위해 프랭크를 따라 무빙을 하고 잇다.1-11,1-12 결국 뒷 걸음질 치다 테이블에 부딪히고 접시들이 바닥에 떨어진다. 이 컷으로 자연스럽게 자리가 바뀐다. 프랭크는 화면의 왼쪽에 자리하고 오른쪽에 자리 하게 되는데 프랭크가 관객들을 보며 얘기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배치했다.1-13. 책상에 있던 무언가를 줍기 위해 손이 움직이고 그 물건을 보여주기 위해 LOW 앵글로 잡고 있다.1-14. 다시 프랭크를 왼쪽에 배치 시키고 관객들에게 설득 하는 느낌을 준다.1-15. 이 로우앵글에서 헨레티가 위협적이고 무섭게 보이기 보다는 어리석고 속고 있는 헨레티의 모습을 비꼬아서 보여주고 있다. 또 앵글을 살짝 틀어 관객에게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프랭크에게 소리치는 모습을 3인칭 시선으로 지켜보게끔 하고 있다.1-16. 다시 프랭크의 시선은 차분하게 설득하는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1-17. 등을 보이고 말하는 프랭크의 모습을 다 보여줌으로써 헨레티는 프랭크의 말에 속아 넘어 간 듯한 느낌을 주고 아이앵글로 어느정도 헨레티의 마음이 진정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프랭크에 말에 처음으로 반문을 던지기도 한다.1-18. 이 컷은 1-16 보다 화면의 사이즈가 프랭크에게 더욱 다가가 있다. 이것으로 헨레는 프랭크의 말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이다.1-19. 1-13에서 나왔던 LOW앵글이 나오면서 다시 증거를 보여주고 헨레티가 끝내 속임수에 넘어가고 프랭크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준다.1-20. 하지만 반대로 프랭크도 총을 든 헨레티의 모습을 경계하며 잠시 뒤로 보내는 상황이다.1-21. 다시 뒷걸음질 치는 헨레티를 잡기 위해 투샷을 약간 멀리서 잡았다.1-22. 약간 당황한 프랭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MS로 담고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헨레티에게 건네준다. 다시 긴장감을 만들기위해 컷 하지 않고 12초간의 롱테이크로 촬영했다. 지갑을 열려 하지만 열리지 않고 프랭크의 말에 또 다시 끌려 간다.1-23. 여전히 의심하며 창가쪽으로 다가 창밖을 본다.1-24. 창가의 풍경을 바로 노출시키지 않고 커튼을 열며 시점으로 표현하며 약간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1-25. 누군지 확실하게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더 가까이 줌으로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준다. 관객을 위한 설득이다.1-26 1-27화면으론쪽에 있던 프랭크가 창가를 보고 말하기 위해 이동한다.1-28. 창문을 열고 밖에 있는 머프에게 이야기를 한다.1-24와 같은 헨레티의 시점으로 보여주고 있다.1-29. 또 다시 프랭크는 헨레티를 속이고 잠시 숨을 고른다. 12초간의 롱테이크로 천천히 긴장감을 해소시킨다. 이때 헨레티의 말이 들리자 어느정도 안심하며 이름을 묻는다.1-30. 지금까지 둘의 위치와는 다르게 반대로 프랭크가 헨레티의 정체를 묻는다. 지금까지 헨레티가 질문했지만 반대로 프랭크가 신분증을 요구한다. 서로의 긴장감이 어느정도 엎어진 느낌의 샷이다.1-31. 프랭크의 농담에 헨레티가 농담으로 받아치며, 결코 자신도 기죽지 않음을 나타낸다.1-32. 헨레티의 농담에 잠시 반응을 보이지만, 헨레티의 표정을 보여주 않고 내가 이겼다는 생각을 하며 여유롭게 물건을 챙긴다.1-33. 1-31컷과 같이 헨레티가 말을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는 프랭크를 같이 보여주는 MS.1-34. 헨레티의 말은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피하려고 말하는 프랭크. 마지막 거짓말을 꾸며내며 자리를 뜨기 위한 프랭크의 모습을 10초간의 롱테이크로 잡았다.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에 관한 보고서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생활의 존립에 직결되는 사회의 제도적 근간이다. 해마다 경찰은 조직 개편을 통해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으려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큰 틀에서의 제도적인 변화도 경찰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각종 스트레스 요인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없다. 특히 경찰공무원의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높은 강도의 노동과 조직 내적인 환경과 조직 외적인 환경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는 이것의 부정적인 결과로 인해 개인, 조직, 시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실정이다.각 지방에는 경찰청이 있고 그 밑에 경찰서, 그리고 경찰서 아래 파출소 혹은 지구대가 있으며 지구대 보다 작은 치안센터가 있다. 우리가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파출소가 치안센터인 것이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다 보니 치안센터, 혹은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 공무원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지구대 경찰관의 주요 근무를 알아보면 대원들은 교대로 근무를 한다. 주간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8시가 되면 교대를 한다.야간에 근무에 투입되는 직원들은 밤을 새워 아침 08:00까지 근무를 하게 되는데, 주간근무 때보다도 야간에는 더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취약시간대인 밤 12시를 전후한 시간대에는 무질서한 장면이 연출된다. 야간에는 주로 취객끼리 싸워서 지구대에 오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술에 만취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주사를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폭력 사건으로 검거된 피의자들은 지구대 내에서 폭언을 일삼거나 서로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일이 많다. 그 외에 방화 사건도 드물게 발생하고, 주차해 둔 차량의 절도 사건이나, 취객을 대상으로 한 퍽치기,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신고, 또는 성폭행사건, 심지어는 가정폭력 사건 같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경찰관들은 이러한 사건과 사고가 많은 야간근무를 가장 힘든 업무로 손꼽고 있으며, ‘힘겨운 사투의 과정’이라고까지 표현한다.경찰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찰장구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들은 총기, 수갑, 경찰봉, 무전기 등이라 할 수 있다. 경찰장구의 사용은 경찰관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되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찰장구는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기와 경찰봉 등은 범인을 제압해야 하는 경우나 불가피한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러한 장비는 실질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총기를 사용한 경찰관은 설사 범인을 검거한다 하더라도 그 장구의 사용이 정당한 것이었는지 규명될 때까지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내부적인 감찰조사에서부터 시작하여 재판을 받는 경우도 있어서 설령 정당한 것이라는 결과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이르는 동안 경찰관이 겪는 심리적인 고통과 신분상의 불이익이 주어질 수 있다. 따라서 많은 경찰관들은 총기와 경찰봉과 같은 장구 사용을 회피하고 있다.스트레스(stress)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혹은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함으로써 생기는 개인의 생리적 변화 및 심리적 변화를 지칭한다. 이 중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의 직무 차원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스트레스보다 구체적이고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경찰공무원들 사이에는 직무스트레스가 만연해 있으며 그것의 부정적인 영향이 막대하다. 그 폐해가 경찰공무원의 개인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조직과 국민에게까지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한데 이를 크게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 그리고 환경의 변화라는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외부적인 환경이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사람들은 이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리적 환경요인으로는 기후, 물, 공기, 음식, 안전한 주거지역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들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상당 부분 해결이 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거대 도시의 형성으로 구성되는 물리적 환경이 개인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다.(1) 소음소음의 문제는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주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항상 무전기를 소지하며 긴급하게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수준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야간 근무 시에는 검거된 피의자들이 지구대에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경찰관들은 함께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이러한 시끄러운 상황이 거의 매일 반복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들은 일반 조직에서보다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따라서 처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그들이 지나치게 커다란 목소리로 대화하고 있는 것에서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막상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이러한 소음에 둔감해져 있어 그것을 커다란 문제로 인식하지 못한다.그러나 이들의 인식과 달리 지구대 내에 만연해 있는 소음은 경찰관들의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 근무를 10년 이상 한 사람의 경우 대부분 작은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난청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에 대해 ‘심한 답답함’을 느끼며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큰 소리로 대화를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직장 외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2) 과밀과밀한 환경 속에 있는 것은 그 자체로도 커다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지구대 관내에 하루에 근무하는 사람은 약 20명 정도이다. 2층에 별도의 자기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지구 대장과 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2층의 남/여 탈의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1층에서 근무하게 된다. 1층 사무실은 15평 남짓한 공간으로 이곳에 관리반 3명을 포함하여 그 날 근무를 맡은 순찰팀이 생활하게 된다. 물론 순찰팀은 대부분의 시간을 순찰을 도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구대를 찾는 민원인들을 고려하면, 평균적으로 4사람에서 많게는 10사람 이상이 한 공간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자기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다.이러한 과밀 현상은 그 자체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개인 간의 갈등의 소지가 많아지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3) 사건, 사고와의 빈번한 접촉경찰공무원의 업무는 그 특성상 경찰관들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경찰이 취급해야 할 업무는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거나 ‘보통 사람들의 최악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은 거리의 부랑자, 포자, 조직폭력배 등의 일반인들이 꺼리는 집단과 부딪혀야 하며, 성폭력이나 살인 사건 등의 이해하기 힘든 사건을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심한 폭언이 오고 가는 것을 보기도 하고, 피를 흘리는 것을 보거나 시체의 부검을 확인하게 되기도 한다. 보통 사람으로 출발한 경찰 초년생의 경우는 이러한 이질적인 문화 속에 들어가 커다란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된다.또한 경찰이 취급하는 업무는 위험하고, 잠재적으로 위해한 상황의 일인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폭력을 수반한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공무원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철산 지구대의 경우 11월에서 12월에 이르는 약 두 달의 기간 동안에만 공무집행방해죄로 검거된 피의자가 9명이 있었다. 이들 피의자에 의해 경찰관들은 얼굴이나 허벅지 등을 폭행당하거나 엄지손가락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신체적인 안전을 위협받는다는 측면에서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사람들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가 인생의 성공 여부를 사회에 의해서 평가 받는 유교문화권국가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공직의 경우는 사회적인 사명감과 직업에 대한 명예가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기 때문에 인정의 욕구가 좌절될 경우 더욱 커다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직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낮아지면 공무원들은 지치거나 좌절감에 빠지고 일할 의욕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경찰의 경우는 지역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낮은 평가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목 차1. 텔레비전 뉴스의 특성1)뉴스란 무엇인가?2)방송뉴스의 특성3)뉴스 프로그램의 종류2. 보도국의 인력 구성 및 역할3. 뉴스 프로그램의 제작4.기자의 리포트 취재 과정1. 뉴스란 무엇인가?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사안들 중에서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뽑아 대중매체를 통해 제시하는 활동이다. 즉 이런 활동을 뉴스라 한다.2. 방송뉴스의 특성-방송 뉴스의 파급효과를 고려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공정한 보도는 기본이고감정적인 언어나 언급은 피해야 한다.① 방송 뉴스는 빠르고 넓게 확산된다.발생 사실을 그 자리에서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을 있는 그대로 시청자에게 보여줌으로써 전달력을 극대화하고 어떤 매체보다 속보성에서 뛰어난 힘을 발휘한다.② 모든 방송 뉴스는 생방송이다.밤 9시 종합뉴스 시간에 보도하기 위해서 낮에 취재한 사실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미리 녹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상황을 전하는 것이 뉴스이기 때문이다. 미리 만들어진 기자의 리포트 내용이 나가는 시각에도 달라질 수 있기에 생방송을 한다.③ 기자 리포트는 미리 만든다.기자가 자신의 음성을 직접 보도하는 기자 리포트는 방송되기 전에 미리 테잎으로 만들어진다. 현장에서 내용과 그림을 취재한 뒤 기사를 쓰고, 녹음을 하고, 그림을 붙여서 방송용 완성품 테잎으로 만들어진다.④ 편성에 따라 정해진 시각에 방송된다.뉴스도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봄.가을에 한번씩 개편하는 프로그램 편성표에 따라 정해진 시각에 보도한다.1) 방송기사와 신문기사의 차이영상과 화면, 현장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① 구어적 표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적 표현을 사용 -존댓말 사용② 마감시간 개념이 다르다- 하루에도 여러차례 뉴스를 편성 - 파장이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특별뉴스 편성ex) 천안함 사건, 6.2 지방선거 관련③ 기사 문장이 짧다- 제한된 시간 내에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보도내용이 간결하고 정리 되어야 한다.④ 현장적, 감각적 표현- 현장을 소개하고 부분이 있음⑤ 기자와 앵커의 퍼스낼리티) 반영- 앵커의 용모와 음성, 태도에 의해 개성화 될 수 있다.3. 방송 뉴스의 종류① 블리틴 뉴스- 스트레이트 뉴스와 비슷하여 요점 뉴스라고도 함.- 하루의 뉴스를 3~5분에 걸쳐 요점식으로 보도 하는것을 일컬음- TV뉴스의 경우에는 보통 20초부터 2분 이내로 처리한다.시간 및 길이의 제한으로 깊이있는 분석이나 논평등이 결여되는 약점이 있다.② 뉴스 쇼- 종합뉴스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방송보도뉴스- 뉴스 쇼는 주로 앵커맨) 이나 앵커우먼으로 불리는 진행자에 의해 진행되고 단순한 낭독이 아니라 뉴스에 대한 분석이나 평가도 가끔씩 하곤 한다.③ 심층취재 양식'뉴스 다큐멘터리' , '뉴스 특집' , '인터뷰 프로그램' , '사회고발 프로그램' , '패널토론 프로그램' 등이 있다.④ 베리떼 기법)TV 영화기법이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영향을 준것으로 해설자를 없애고, 여러가지 인터뷰와 실제 현장을 녹음하여 생생하게 사실을 사실대로 전달해 주려는 기법이다.⑤ 현장 중계보도현장 또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현재적 측면을 있는 그대로 신속하게 전달하는 양식들을 지칭, 보도 현장을 수용자가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사안이나 사건을 좀 더 가깝게 인식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⑥ 24시간 뉴스 보도 양식뉴스 프로그램과 퍼스낼러티를 제공하는 '매거진' 방식과 20분에서 1시간까지 확대된 뉴스 블리틴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최신 기사를 방송하는 뉴스 사이클 방식대표적으로 YTN 과 MBN이 있다.2. 보도국의 인력 구성 및 역할1) 방송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1) 보도국장보도국 전체의 모든 일을 책임지는 사람편집회의 주재,예산관장,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방송할 것인가 최종적으로결정, 취재영역 배치권 행사(2) 부국장(주간)국장을 보좌, 취재 부문과 편집 부문으로 분담되어 있고 취재영역에 따라 담당이 구분된다.(3) 각 부장들(데스크)자신이 담당하는 분야에 관련된 기사들에 대해 담당 기자들에게 취재를 지시하고 뉴스제작을 지원,현장기자의 배치와 취재방향을 구체적으로 지휘하고 기사 검토(4) 편집 전문 PD보도국의 편집 인력은 크게 저녁 뉴스팀과 아침뉴스팀으로 나뉜다.방송사 사정에 따라 2~3개의 편집조로 나뉜다. 편집PD는 편집조의 작업을 책임, 가장 중요한 일은 뉴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작업(5) 앵커와 아나운서방송사의 뉴스를 대표하는 얼굴앵커 - 20~30초의 길이로 뉴스의 내용과 의미를 전달(자신이 직접 씀)아나운서 - 기자들이 써준 기사를 읽기만 하는 사람(6) 보도기자(취재기자)각 분야별로 취재 영역을 분담해 그날그날 발생하는 뉴스를 작성 하고 리포트 한다.(7) 영상취재기자카메라 기자 또는 카메라맨, 방송 뉴스의 그림을 모두 취재해 공급(8) 기상캐스터날씨정보를 제공하고 주로 젊은 여성이 많음(9) 스포츠기자스포츠 부분에 각 종목의 기사를 취재함(10) 기술감독뉴스센터에 설치된 각종 장비를 총괄하고 진행PD의 큐사인에따라 보도에 필요한 각종 자료들을 ONAIR 화면에 입력시킨다.방송장비가 점차 디지털화해 감에 따라 기술감독의 역할이 중요해졌다.※KBS 보도 부문 조직도※MBC 보도본부 구성인력3. 뉴스 프로그램의 제작뉴스 프로그램의 제작 단계1)아이템 선정과 취재 준비 - 데스크 심사후 선정된 아이템으로 취재대상의 정보를 수집인터뷰와 시간,장소 등 사전에 약속2)취재 과정 - 방송기자: 사건의 내용을 취재원을 통해 파악 및 뉴스에 필요한 멘트 작성촬영기자: 순간 진행되는 주요 장면을 잡아낸다기자들은 현장에 대한 상황 파악이 빠르게 되어야 한다.3)원고 작업 및 데스크 심사 - 촬영한 테이프로 필요한 화면과 기사를 정리이러한 작업들이 끝나면 데스크 심사를 거침4)녹음과 편집- 원고에 맞춰 테이프에 녹음 그후 녹음된 테이프로 촬영된 화면을 바탕으로편집한다.5)방송 준비 - 완성된 기사들의 중요도와 시의성에 따라 방송순서를 뉴스편집국에서 정함6) 송출 - 뉴스PD와 기술진들이 송출 작업 및 앵커가 읽을 대본을 프롬프터에 띄움1) TV 뉴스 방송 준비 과정1)취재기사 선택- 편집부는 기사의 내용을 파악하고 기사를 선택한다.스트레이트 기사 길이: 30~40초기자 리포트 : 1분20초 안팎2) 기사배열 - 편집담당자는 기사를 배열한다. 방송은 시간변화로 중요도를 정하므로 시간 경과에 따른 순서의 변화와 기사 길이의 조절이 기사의 경중을 가리는 기준 이 됨 (중요기사가 덜중요한 기사보다 길게 넣는 방식)뉴스의 경우 전체를 세부분으로 나뉘어 각부분을 톱, 세컨 톱등으로 배열3) 큐시트 작성 - 큐시트=방송을 위한 진행표 (기사 제목 순서. 길이가 표시 , 스트레이트 기사인지 리포트 기사인지 구분)4) 영상 준비 (C.G 포함) - 스트레이트 뉴스의 그림은 카메라 기자가 촬영한 그림과 자료화면을 모아 기사 내용과 길이에 맞게 영상부에서 편집,한 기사에 한 테이프의 원칙이 고수된다. 영상부에서는 인터뷰에 맞는 그림을 붙여서 편집한다5) 자막과 그래픽- 보도국에서는 통상 수퍼(SUPER)라고 불른다. 이 작업은 편집기자들에게는 제일 중요한 작업이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방송 뉴스에는 필수적이다.컴퓨터 그래픽은 대부분 각종 사건, 사고의 발생 장소 지도가 가장 흔히 쓰인다. 앵커의 어깨부분에 보도할 내용의 제목과 그림이 들어가는 어깨걸이와 여론조사의 통계도표, 공직자 프로필 소개등 뉴스에서 그래픽의 역할은 절대적이다.4.기자의 리포트 취재 과정방송 기자와 카메라 기자등 최소 2명이상이 제작에 참여하고 책임을 진다.기사를 배정받아 방송뉴스를 만드는 과정은 크게 세 단RP로 이루어진다.(1)기사거리에 대한 취재 단계(2)취재 진행된 뒤에 기사 쓰기 단계(3)라디오의 경우 소리로 녹음 텔레비전의 경우 녹음과 그림입히기이와 같은 뉴스 제작 단계가 있다.1) 취재 방식(1) 무엇이 취재인가 - 취재는 기사를 만드는 기자의 핵심 활동으로 기사에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기자는 취재에 대해 출입이 금지되는 분명한 이유가 없는 한 어떤 곳이든 출입할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요구 할수 있는 권가 있다. 이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바탕을 둔 것이다(2) 기사거리 찾기 - 출입처 관계자를 통해 찾는 방법과 시민의 제보로 인해 찾는 방법 , 보도자료나 사건기록에서,출입처의 동료 기자들에게서 기사거리를 찾아낸다.기사는 현장에서 갖는 기자의 느낌과 감각,그리고 순산순간 내리는 데스크의 판단으로 결정기사거리를 데스크에 보고하고 데스크에서는 취재와 보도 참여등을 지시 받는다.보도 참여는 어느 뉴스시간에 스트레이트 또는 리포트로 준비하라는 방식으로 전달(3) 출입처 제도 - 폐쇄성과 배타성 , 촌지 수수 관행 등으로 문제점이 많은 제도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취재 영역의 구분과 자료 획득의 효율성 등으로 우리 언론이 실정상 없애기 어려운 제도여서 취재영역의 폐쇄성을 허물고 종합적인 기사를 쓰려고 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