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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태는 허용될 수 있는가
    나는 낙태를 반대한다.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우선 과학적 자료와 통계적 수치 및 낙태로 인한 후유증, 인권, 사회적 문제를 살펴보았다.우선 과학적 정의로 낙태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면 자연분만기 중에 자궁에서 발육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을 말한다. 태아가 출산되기 전인 어느 한 시점에서 인공적으로 태아를 죽이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살인적 행위를 1962년 우리나라에서는 가족계획사업이 경제발전의 필수요건으로 인정되면서 1973년 공표된 모자 보건법에서 인공유산을 합법화하게 된다.형법에는 낙태죄를 명시하고 있지만, 모자 보건법의 시행으로 거의 모든 경우에 낙태를 허용하게 해주게 되었다. 한 마디로 낙태를 반합법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간접적으로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인구증가률을 낮추기 위해 낙태를 유도하기도 했으며, 보건사회부는 미성년자, 영세민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에 낙태 수술을 지원하기도 했었다.최근에 보건복지부가 셋째아이 출산시 의료보험제외 제도를 폐지하기 전까지만 해도 낙태를 간접적이나마 유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미혼모의 증가와 전통적인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서 낙태를 당연히 하는 행위들이 늘어만 갔다. 통계적 수치로 보면 최근 남녀 출생 비율은 첫 아이의 경우 105:100인데 비해 둘째의 경우 121:100, 셋째의 경우 141:100, 넷째의 경우 242:100이다. 이러한 수치들은 우리 사회에 남아선호사상이 얼마나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고 그 결과 얼마나 반윤리적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저해하는 것인지 잘 들어내고 있다.세계적으로 일년에 약5천5백만에서 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태가 합법화가 된 미국(일년에 약 160만건)과 맞먹는 일년에 약 150만건의 낙태가 자행되고 있다. 이는 낙태 자체를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인터넷의 어느 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낙태 수치를 보면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있다. 이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고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 원 이상이나 된다.의협공제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 사이의 의료분쟁 1,224건 중 184건(15%)이 낙태와 관련된 것이었다. 이러한 통계적 수치를 볼 때 우리나라에서 낙태가 얼마나 많이 자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회적 생명경시풍조와 문란한 성관계로 인한 원하지 않는 임신, 그리고 피임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로 우리나라의 낙태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낙태의 시술방법을 보면 잔혹하기 그지없다. 사람으로써의 형체를 갖춘 태아를 가위로 잘라내고 뇌수를 빨아들이고 머리를 쪼개고 하는 행위는 살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태아는 산모의 뱃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태아는 뱃속에서 숨쉬고 영양분을 섭취해가며 세상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지도 않은 생명이 어머니 뱃속에서 영양분을 섭취해가며 숨쉬고 있진 않을 것이다. 낙태를 시술하는 과정에서 태아를 집게로 끄집어 낼 경우 태아는 집게를 피해서 자궁속에서 도망다닌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태아를 태어나지가 않았다고 해서 생명이 아니라는 생각은 무지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태 시술은 엄연히 범죄에 속하는 것이다.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를 두고서 나는 낙태를 반대한다. 예외적인 경우를 설명하자면 첫째, 태아가 산모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우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태아가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산모의 건강이 위태롭게 될 경우 조기에 낙태를 해야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모자 보건법에 포함되는 내용이기도 하다.그러나, 현재 모자 보건법은 죄를 써 활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자 보건법을 없애버리면 낙태자체가 형법에 의거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산모들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해결방법은 근본적인 의식변화와 더불어 모자 보건법이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화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경제적인 측면을 나라에서 보조해주고, 산부인과 의사의 수를 제한하며, 불법적인 낙태시술을 근절시키기 위한 의사들의 확고한 신념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야하는 과제이다.둘째로, 강간에 의한 임신일 경우다. 강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처를 남긴다. 그것으로 인한 상처외에 임신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임신을 했을 경우에 법적으로 이들에게 낙태를 금지할 경우 피해자쪽은 그 아이를 결국 낳아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한 상처와 고통은 평생을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자 보건법을 통해 이러한 경우에 낙태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은 사유란에다가 강간에 의한 낙태라고 적으면 허술한 법망을 피해갈 수 있다. 이것이 이 법의 맹점이다.모자 보건법을 보완하여 법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다. 예를 들어, 모자 보건법을 수정하되 강간에 의한 낙태는 경찰 및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하며 강간범을 수배 및 체포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미성년자가 미혼모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좀더 적극적인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나라에서 교육을 시켜야한다. 강간을 당한 경우 48시간 이내에 가까운 산부인과나 보건소에 가서 살정제로 즉각적인 의료치료를 하여 수정을 방해한다면 임신의 확률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응급처치들을 성교육시간에 적극적으로 가르치게 되면 후에 성년이 되어서 강간에 의한 임신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미성년자가 강간이 아닌 성관계를 원하거나 허락을 해서 임신을 한 경우에는 낙태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미혼모를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은 자기가 한 일에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나이가 어린 경우 낙태 시술로 불임이 되는 경우가 있고, 낙태를 함으로써 책임을 망각하고 하나의 생명을 난도질해버리는 것은 반인륜적이고 반윤리적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해서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그에 따르는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올바른 성교육 및 예방법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셋째로, 태아가 기형일 경우가 있다. 이는 무조건적인 낙태가 아니라, 부모가 원할 경우 낙태를 법적으로 보장해줘야한다. 태아가 기형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낙태는 옳지 않다. 장애인도 사람인 것이다. 장애인도 법적 보장을 받듯이 태아가 기형이더라도 살아 숨쉬는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아의 미래 또한 염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기형일 경우 부모가 경제적 형편이 안되거나 아이의 미래를 걱정해서 낙태를 원한다면, 법적으로 이를 보장해줘야 한다. 이 역시 모자 보건법에 포함이 되어있으나 구체적으로 조정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법적으로 악용될 경우를 고려하여 3인 이상의 전문직 의사의 소견서 및 보고서와 검증이 가능한 자료들을 제출해서 이를 보건부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위의 이러한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낙태 시술은 법적으로 금지하여야 한다. 낙태는 자기 자신의 몸을 망칠 뿐 아니라, 한 생명을 살해하는 행위인 것이다. 태아란 일정기간이 지났을 시엔 인간과 똑같은 구조를 가지게 되며, 인간으로써의 가치를 가진다.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될 부분이 있다. 과연 수정이 이루어졌을 때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태아를 인간이라고 판단해야하는 부분이다.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수정이 되는 순간부터 그것은 하나의 생명을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으로써의 형체가 나타나는 8주나 12주라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은 출산이 되는 순간 태아는 사람으로써 태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러한 주장들을 듣고 누가 옳고 그른지를 떠나서 나의 주관적인 생.태아가 인간으로써의 가치는 지니는 순간은 그의 부모가 자신의 존재를 아는 바로 그 순간부터 태아는 인간으로써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의 부모가 임신을 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면 태아는 태아로써의 생명력은 없다고 본다. 있는지 없는지의 존재유무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인데, 태아가 꼭 살아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가 임신을 했다고 깨닫는 순간 태아는 살아있는 것이고 그러한 태아를 부모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존재의 유무 조차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생명의 유무를 따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고 본다. 물론, 시기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면 약 1~3개월 안에 알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더 빨리 알 수 있다고 한다. 태아의 가치 유무를 따지기 전에 존재의 유무를 먼저 따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어떤 사람들은 낙태를 대수롭게 여기기도 한다.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아도 현재의 사람들이 얼마나 생명을 쓰레기 취급하듯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쾌락추구만의 목적으로 성생활을 즐기다가 피임에 실패해서 아이를 가졌을 경우에 돈 몇푼으로 자신의 자식을 죽이고 그깟 돈 몇푼 때문에 남의 생명을 가위로 오려내고 칼로 도려낼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썩은 사고방식과 물질 만능주의에 물들어버린 사람들에 대해 나는 오히려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어른들과 같은 생각을 하게끔 지금 우리는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 같다.낙태는 한 생명을 죽이고, 산모까지 고통을 주며, 인간 근본의 윤리를 흔드는 가장 죄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지금 사람들이 내세우는 자유민주주의가 태아가 태어날 수 있는 권리를 왜 뺏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러한 태아가 태어나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인데, 선택받은 자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않는 자는 쓰레기 통으로 버려지거나 소각장으로 간다고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들의 삐뚤어져 있는 생각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인문/어학| 2010.02.16| 7페이지| 2,000원| 조회(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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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베이스 6장 연습문제
    6.1 E-R 개체를 릴레이션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하라.. 개체마다 하나씩 릴레이션 정의(개체의 이름 -> 릴레이션 이름, 개체의 속성 -> 릴레이션 속성). 각 릴레이션을 정규화 규정에 따라 검사하여 수정. E-R 개체의 릴레이션 표현방법에 우선 개체에 대해 하나의 릴레이션을 정의하고 각 속성을 열로 만든다. 그리고 객체를 식별하는 속성을 릴레이션의 키로 정한다.(밑줄을 쳐서 표현) 객체를 식별하는 속성이 없을 경우 사용자의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키가 될 속성(들)을 결정한다.6.4 이항 관계의 세 가지 유형을 나열하고 각각의 예를 들어라. 이 책에서 설명한 예를 사용하면 안된다.. HAS-A관계에는 일대일, 일대다, 다대다의 세가지 유형이 있다.. 1 : 1 관계의 예남편과 아내의 관계남편은 한 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고 아내는 한 명의 남편만을 가질 수 있다.{HUSBUNDWIFE{1 : 1{0{0. 1 : N 관계부모와 자식의 관계부모는 남자 여자 한 분씩이지만, 자식은 여러명을 낳을 수 있다.{PARENTCHILDREN{1 : N{0{1. N : M 관계공장은 여러 개의 부품을 만들 수 있다.부품은 여러 군데에 팔 수 있다.{FACTORYBUYER{N : M{0{0{FACTORY 1BUYER 10FACTORY 2BUYER 20BUYER 306.14 문제 6.4의 답으로 든 N:M 관계를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라. 자료 구조도를 사용하라.▲ 위 릴레이션의 변경이상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체를 표현하는 제 3의 릴레이션 생성해야한다.{1CAR11010SON2TRUCK21020KIM3BUS22030PARK320330{FACTORY (FACTORY_NUMBER, ITEM)BUYER (BUYER_NUMBER, NAME)FAC-BUYER (FACTORY_NUMBER, BUYER_NUMBER)▲ FACTORY와 BUYER 관계의 자료 구조도- M : N 관계를 2개의 1 : N 관계로 분해- 교차 릴레이션의 키는 항상 부모 키의 조합이 된다.{FACTORYBUYERFACTORY_NUMBERITEMBUYER_NUMBERNAMEFACTORY_NUMBERBUYER_NUMBER{{{{{{{{6.37 제퍼슨 댄스 클럽(그림 3-19)에 대한 개체-관계 다이어그램을 릴레이션으로 변환하라. 자료 구조 도를 이용해 답을 표현하고 릴레이션간의 제약을 보여라.▲ 릴레이션으로 변환릴레이션키DANCEDanceDateTEACHERTeacherNumberFULL-TIME-TEACHERTeacherNumberPART-TIME-TEACHERTeacherNumberPRIVATE-LESSON PrivateNumberGROUP-LESSON GroupNumberCUSTOMER CustomerNumber▲ 제퍼슨 댄스 클럽의 E-R 다이어그램을 릴레이션으로 표현DANCE(DanceDate, other nonkey DANCE attributes)TEACHER(TeacherNumber, other nonkey TEACHER attributes...)FULL-TIME-TEACHER(TeacherNumber, other nonkey FULL-TIME-TEACHER attributes...)PART-TIME-TEACHER(TeacherNumber, other nonkey PRIVATE-LESSON attributes...)GROUP-LESSON(GroupNumber, other nonkey GROUP-LESSON attributes, CustomerNumber, TeacherNumber)PRIVATE-LESSON(PrivateNumber, other nonkey PRIVATE-LESSON attributes, CustomerNumber, TeacherNumber)CUSTOMER(CustomerNumber, other nonkey CUSTOMER attributes)CUSTOMER-GROUP LESSON(CustomerNumber, GroupNumber)TEACHER-DENCE(TeacherNumber, DenceDate){CUSTOMERCustomerNumber…CUSTOMER-GROUP LESSONCustomerNumberGroupNumberPRIVATE-LESSONGROUP-LESSONPrivateNumberCustomerNumberTeacherNumberGroupNumberTeacherNumberTEACHERTeacherNumber…TEACHER-DANCETeacherNumberDanceDateFULL-TIMETEACHERPART-TIMETEACHERDANCETeacherNumber…TeacherNumber…DanceDate…{∈{∈{{▲ 참조 무결성 제약TEACHER-DANCE의 TeacherNumber는 TEACHER의 TeacherNumber로 존재하는 것이어야 함TEACHER-DANCE의 DanceDate는 DANCE의 DanceDate로 존재하는 것이어야 함CUSTOMER-GROUP LESSON의 CustomerNumber는 CUSTOMER의 CustomerNumber로 존재해야함CUSTOMER-GROUP LESSON의 GroupNumber는 GROUP-LESSON의 GroupNumber로 존재해야함
    공학/기술| 2010.02.16| 3페이지| 1,000원| 조회(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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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베이스 연습문제 3장
    3.7 관계 클래스와 관계 인스턴스의 차이를 설명하라.▲ 개체는 다른 개체와 연관적인 관계(relationship)를 가질 수 있으며, E-R 모델은 관계 클 래스와 관계 인스턴스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관계 클래스는 객체 클래스간의 연관성이 되고, 관계 인스턴스는 객체 인스턴스간의 연관성이 된다. 관계도 속성을 가질 수 있다. 한 개의 관계 클래스는 여러 개의 개체 클래스를 포함할 수 있다. 관계 안에 있는 개체 클래스의 수를 관계의 차수(degree)라고 한다.3.9 세 가지 유형의 이항 관계를 나열하고 예를 들어라. 각각에 대 한 E-R 다이어그램을 그려라.▲ 1 : 1 이항 관계에서는 하나의 유형에 속한 단일-개체 인스턴스가 다른 유형에 속한 단 일-개체 인스턴스에 관련된다. 한 명의 직원은 한 대의 차를 가질 수 있다.{1:1{EMPLOYEEAUTO▲ 1 : N 이항 관계에서는 일대다라고 표현되는데 하나의 개체가 여러개의 개체를 수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한 기숙사는 여러명의 학생을 가질 수 있다.{1:N{기숙사학생▲ N : M 이항 관계에서는 다대다라고 표현되는데 서로간의 관계가 하나 이상의 속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학생은 여러 군데에 가입할 수 있고, 동아리는 여러명의 학생을 회 원으로 둘 수 있다.{N:M{학생동아리3.10 최대 카디널리티와 최소 카디널리티를 정의하라.▲ 최대 카디널리티는 관계를 나타내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내부의 수는 곤계의 한 쪽에서 가질 수 있는 개체의 최대 수를 나타낸다.▲ 최소 카디널리티는 관계내에서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개체의 최소 수를 나타낸다.3.12 1:N 관계를 가지는 부서(DEPARTMENT)개체와 직원(EMPLOYEE) 개체에 대한 E-R 다이어그램의 예를 들어라.각 DEPARTMENT에 EMPLOYEE가 꼭 소속될 필요는 없지 만, 모든 EMPLOYEE는 하나의 DEPARTMENT를 갖는 것으 로 가정하라.{1:N▲{1{0
    공학/기술| 2010.02.16| 2페이지| 1,000원| 조회(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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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발을 읽고(독후감)
    『족발』을 읽고...마치 낚시하듯 역사적인 인물들을 낚아서 그들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요리하는 주방장처럼 곽말약은 자신의 책을 집필한 것으로 보인다. 10가지의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마치 꽁트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으며, 각 이야기마다 “풍부한 이해를 위해”라는 옮긴이의 보충설명 때문에 곽말약이란 인물에 대해 그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책을 읽는데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읽은 후가 아닌 읽기 전에 곽말약이란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를 먼저 알고 책을 읽으면, 훨씬 이해가 쉬울 것이다. 나는 책의 뒷부분에 요약이 되어있는 “곽말약과 시제에 대한 이해를 위해”라는 부분을 읽은 후에야 비로소 전체적인 책의 내용정리가 되었다. 어떠한 이야기는 인물의 부분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다뤄지고 있고, 어떠한 이야기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허구인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우선 각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표현하고자 한다.맹부자출처(孟夫子出妻)에서 맹자의 모습은 참으로 인간답게 보인다. 중, 고등학교 때만 해도 공자, 맹자, 순자 등 그들은 성인들의 모습이라고 지금까지 뇌에 박혀있었기 때문이다. 아내를 보면 자신의 욕망이 솟구치는 것을 자제할 수 없어 공자의 상(像)에 대고 애걸복걸하는 부분은 저 사람이 정말로 맹자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이었다.곽말약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많이 녹아들어있는 부분처럼 느껴졌다. 특히, 아내가 떠난다고 할 때 떠나는 아내를 만류하는 맹자의 행동들은 그의 표정까지 눈에 아른거릴 정도로 일반사람들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공자처럼 맹자도 아내와 헤어짐으로써 성인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이다. 주위에 자신을 유혹하는 것이 없어져야만 자신이 한가지에 매진을 해서 대성을 이룬다는 것이 공감이 가지 않는다. 맹자 역시 공자를 따를려고 했다면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곽말약이 서술하고 있는 내용 중에 그 당시의 중국의 생활이라던가 맹자가 처한 환경을 함께 서술하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단지 공자처럼 성인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함께한 가족을 버려가면서 그 목표를 향해 간다는 것이 현재의 성공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들이랑 사뭇 비슷한 느낌이다.“굶주림이 공자를 졸장부로 만들다”에서는 공자가 보통사람과 똑같이 굶주림을 채우는데 있어서 신뢰하는 제자를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한 장면이 묘사가 된다. 이 내용을 읽고 나는 석가모니가 생각이 났다. 석가모니가 처음에 수행을 할 때 굶어가면서 며칠을 수행을 하다 지나가던 비파 연주가로부터 중용을 깨닫는 장면이 떠올랐다. 공자 역시 굶주림 때문에 쉽게 사람을 의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곽말약은 공자의 인격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역사적 근거로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공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아무리 역사적으로 위대한 성인이었다고는 해도 공자 또한 사람이라는 의식이 강하게 남아있는 부분처럼 보였다. 공자의 가르침은 위대할지도 모르나 사람 자체는 그도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역사란 것 자체가 역사가들의 손에 의해 집필되는 것이다 보니 그들의 개인적 성향이 한 껏 들어가 사실을 과대 포장할 수도 축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인지시켜주기 위해서 곽말약은 이러한 내용을 찾아내어 끄집어낸 것이 아닌가 한다.칠원리유양(漆園吏游梁)을 보고 장자가 말한 사람맛이란 것이 확연히 내게 와닿지 않음을 느꼈다. 아직도 그 사람맛이란 것이 단지 외로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인지 사람들의 내면속에 담긴 마음을 비유한 것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관직과 멀리하여 굶주림에 지쳐 사는데도 오히려 그 상황에서 만물에 대한 도와 이치를 접목시키는 그를 보고 있으면 과연 자신의 삶보다도 도라는 것이 그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가 친구라고 여기고 자신을 찾아간 사람마다 그를 냉대시하는 것을 보면 그는 그 시대에 그 사회에 맞지 않았던 인물이었던 것 같다.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렇게 볼 수 없었던 것이 각 나라의 왕들이 장자를 재상에 추대할려고 한 것이었다. 장자란 인물의 비범함이 여기에서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곽말약이 장자에 대해 쓴 글 중에 그를 비판하는 것을 보면 시대상황에 장자의 사상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친구로부터 냉대를 받거나 주위 사람들이 그를 미친사기꾼이라고 멸시하는 장면을 표현해 놓은 것을 보면 충분히 알 수가 있다. 오히려 곽말약이 뒷부분에서의 혜시와의 만남에서 장자를 조금 추켜세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혜시가 장자를 체포한 후에 그와의 대면에서 오히려 창피를 당하기 때문이다. 장자는 그때의 정서와 쉽게 맞아떨어질 수 없는 사상을 내놓았으며 그로 인한 거부감이 그 누구에게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로 인한 장자의 외로움을 사람맛이라는 것으로 표현하고 달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마르크스와 공자의 한판겨루기”에서는 최후의 승자는 공자로 나타나 있다. 공자가 마르크스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마르크스를 놀려가며 대화하는 것이 나타나있다. 얼핏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곽말약이 활동했던 중국의 현체제가 이 대화로 인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공산주의 물결을 그려내는 듯한 이 우화는 곽말약이 유학시절에 마르크스주의를 알게되면서 중국인들의 유교적인 바탕속에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시작되었다고 봐야한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이러한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받아들였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의 중국의 체제를 보면 마르크스가 제창한 공산이론이 아닌 독특한 방식의 중국체제에 맞는 이론으로 변화된 것이라고 생각한다.초패왕자살(楚覇王自殺)이란 원제의 글을 읽고 서초패왕에 대한 곽말약 자신의 견해가 진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서초패왕이란 영화와는 정반대의 견해가 심어져있었다. 하늘을 원망하며 죽는 항우를 비난한 것으로 시작해서 왜 그러한 결과를 낳게 되었는지까지도 곽말약은 기술하고 있다. 항우는 하늘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원망해야했다는 것이다.수많은 전쟁을 치러오면서 민심을 수습하지 못하고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을 생매장하고 농민들을 수탈하는 등 악행을 자행하여 민심을 잃게 되어 결국엔 유방에게 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곽말약이 주장하는 것은 민심이 승자와 패자를 가리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민심을 등 돌리게 한 것은 바로 항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하늘을 원망하며 죽는 항우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 그가 깨달았어야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얘기해준다.마지막에 정장이 모든 사항을 종리매에게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곽말약의 주관적인 생각이 여실히 드러나 보인다. 그는 항우를 꾸짖으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에 감동을 했다고 하며, 항우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깨달아야한다고 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깨달은 뒤에는 밖으로는 오랑캐를 몰아내고 안으로는 세상 사람들을 구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무인들이 필요하다면서 간접적이나마 곽말약의 생각을 드러내었다. 이 시기에 국민당과 곽말약이 속한 공산당은 내전중이었으며, 일제의 침략이 가혹해지는 시기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손을 잡고 내전을 중지하여 나라를 안정시하고 일제침략에 대해 항전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는 초패왕에게 관점을 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 중국의 안위를 생각하는 곽말약의 생각이 노골적으로 들어나 있다.제용사비무(齊勇士比武)는 제나라의 두 명의 용맹한 용사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쓴 내용이다. 이름조차 없는 두 인물은 동곽용사와 서곽용사로 불린다. 마치 옛 동화처럼 이야기가 전개되어 마지막엔 교훈을 준다. 서로가 서로의 살점을 안주삼아 먹다가 나중엔 서로의 개에게 먹히고 그 개들은 결국엔 연나라의 장수들에게 먹히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한 성을 지키는 두 용사가 서로의 우열을 가리려다가 결국엔 타국에게 먹힌다는 내용은 그 시대의 중국의 상황을 그려내는 듯 했다. 국민당과 공산당의 치열한 내전을 그려냈으며, 그 내전을 제살깎기식이라고 뜻한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엔 일본에게 나라가 넘아갈지도 모른다는 그러한 비유를 한 것이다.진시황장사(秦始皇將死)는 진 시황이 스스로를 반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죽기전에 지금까지 자기가 지은 모든 죄를 반성하고 이사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한다. 이 내용에서는 비판의 대상은 진 시황이다. 분열된 나라를 통일했고, 화폐와 도량형을 통일했고, 여러방면에서 중국 국가의 기초의 틀을 마련했다는 것에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진 시황이 했던 악행들을 비판하면서 이야기는 종반부를 이룬다. 곽말약은 진 시황이 반성하는 장면과 피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 내용 또한 중국의 상황을 비춰주는 내용이다.이 때 중국은 국민당의 분서와 같은 횡포로 말미암아 진 시황제와 같은 길을 가면 안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려고 한 것 같다. 진 시황이 죽기전에 간신들에 의해 황제답지 못한 최후를 맞는 것이 그가 지금껏 이루어놓은 것이 모두 허사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았다.사마천발분(司馬遷發憤)에서는 사마천이 궁형을 당한 후 중서령이란 높은 관직을 지내면서 ‘사기’를 펴낸 것을 주로 삼아 이야기하고 있다. 상대역으로 나오는 임소경이란 인물은 단지 사마천의 생각을 독자가 알게하기 위해 배치시킨 인물로 보인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한 후 남은 모든 에너지를 ‘사기’에 쏟아붓는 과정들을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정당한 변론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옥에 갇히게 되고 후엔 궁형까지 당하는 치욕을 겪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역사서 ‘사기’를 남겼다. 그는 이 ‘사기’로 자신을 역사속에서는 영원히 살아있게하기 위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해 죽고 싶을 심정이었을 테지만, 이를 악물고 ‘사기’를 집필해 그의 정신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의 그러한 상황이 오히려 그에게 그만한 힘을 내게 해주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궁형을 당한 후의 그의 정신 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점을 보아 사마천의 정신을 본받자는 의도로 해석이 된다.
    독후감/창작| 2010.01.26| 4페이지| 1,000원|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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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을 읽고
    『변경』을 읽고...변경이란 책은 5천 년 중국 역사에서 인재에 대한 여러 가지 점들을 특정한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그 특정한 방법이란 작가가 역사서나 다른 책들을 인용해서 인재에 대한 특성, 인재의 배치, 인재 구별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에 비추어 숨겨진 인재를 찾아 등용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갖가지 이야기들을 한 데로 묶어 놓은 것이다.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니라 군주로써 그러한 인재들을 알아보고 등용하고 적절한 곳에 배치, 활용하는 방법을 위주로 책이 꾸며져 있다. 인재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그 인재를 적절히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변경」에서는 인재를 ‘총명하고 민첩한 정도가 사물의 발전 법칙과 순서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사람을 사물을 식별하는 인재, 사유에 있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을 창조의 인재, 지혜의 정도가 사물 변화의 관건을 장악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사람을 식견에 통달한 인재, 말이 유창한 사람을 변론에 뛰어난 인재, 반응이 민첩하여 실수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을 임기응변의 인재, 자기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켜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을 지론에 능한 인재, 남을 공격하여 승리를 쟁취할 줄 아는 사람을 진취적 인재, 상대방을 물리쳐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을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데 능한 인재’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분류 기준은 중국의 역사를 기준으로 그 역사 속에서의 인재들을 가려내어 분류시킨 것 같다. 작가의 주관적 의견이 짙게 배여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러한 인재들을 찾아내어 자신의 편으로 한 다음에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책에서는 이 같은 궁극적 인재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역사적인 사실들을 설명하면서 인재에 대한 모든 것을 기술한 내용인데, 모두가 중국 역사내의 사실들 속에서 추론해 낸 것이다. 작가는 인재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인재들을 올바르게 중용하는 법 또한 큰 비중을 두어서 다루고 있다. 즉, 인재를 위한 군주상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군주는 인재들이 갖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인재들을 알아보고 등용하는 능력이다. 군주로써의 이러한 점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세상엔 다양한 인재들이 너무나 많고 각기 뛰어난 능력들을 하나 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재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그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명군은 극소수이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명군들의 행실을 들춰내고 있고, 명군으로써의 자질과 가져야할 바람직한 인간상을 권하고 있다. 책에서는 인재들만을 설명하진 않는다. 이러한 인재들이 세상밖에 나오게 된 배경을 따져보면 모두 명군을 만난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않고, 때를 잘못 타고난 인재들은 첫 출발은 그럴 듯 했지만, 말년을 대부분이 처참하게 보내거나, 반대파에 의해 제거 당하기 일쑤였다. 자기 자신을 대변할 줄 알고 보호할 줄 아는 인재들은 그러한 위험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또한 인재들이 가진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이 책에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나열되어 있다. 중국 역사의 굵직굵직한 인물들이 어떻게 인재를 얻었으며 활용했고, 그러한 인재들은 어떻게 군주를 보좌했으며, 나라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하나의 일화들로 정리가 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작가의 통찰력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작가는 유능한 인재들을 단지 한 면으로만 본 것이 아니라, 그들의 단점 또한 상세히 부각시켜놓았다는 점이 느껴진다. 천하의 지략가이며 충신이라 생각했던 제갈량 또한 작가에게는 비판의 대상이다. 제갈량을 인재를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최대의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는 촉이 천하를 통일할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보고 있다. 이렇듯 평소의 내가 생각했던 인재들이 누구나 다 하나씩의 단점 또한 내포해있어 그것을 잘 조절하는 것이 올바른 군주라는 생각이 들었다.인재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가진 능력을 맘껏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재를 적절한 곳에 배치하여 그를 믿어줄 수 있는 자만이 천하를 호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중국 역사의 중심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으로 유가적인 중심사상이 생겨나고 그러한 사상에 법가나 도가가 스며든 것 같이 보인다. 중국이 왕조가 교체되고 전란이 일어날 때마다 이러한 사상들이 다시 밖으로 나와 새로운 왕조 창조나 인재들에 의해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에서 민심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쳐주고 정당성이란 것 또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변경’에서는 인재들이 민심이란 것과 명분이란 것을 찾는 이유를 제시해주고 있다. 중국의 역사는 끊임없이 인재들을 갈구해 왔으며, 훌륭한 왕들이 인재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변경이란 책 또한 그러한 결정체로 느껴진다.한편으로는 인재들을 잘못 알아봤을 경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재들은 한가지 혹은 서너가지 방면에 뛰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 단점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오기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이 말년에 처참한 꼴을 당하게 된다. 그의 대표적인 예가 진(秦)나라의 이사가 있다. 이사는 처음에는 자신의 재능으로 진나라를 부강하게 이끌지만, 그는 차츰 부패해져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살해하고 진 시황제가 분서갱유를 일으키게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진실을 왜곡하고 갖은 악행을 저지르게 되지만, 그의 최후는 자신의 꾀에 자기가 넘어가 모반죄로 오형을 당하고 삼족을 멸하는 혹형에 처해지게 된다. 이렇듯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그 댓가를 얻기 마련이다. 중국 역사에서 인재를 잘못 알아보는 경우는 허다하다. 그러한 경우로 인해서 망국의 길로 접어드는 나라도 있다. 중국 역사에서 인재는 양날의 칼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인재를 등용해 그의 재능을 맘껏 펼치게 하고 인재들에게서 옥석을 가려내어 거리를 둔다면 이것도 하나의 인재관리법이라고 생각한다.책을 읽으면서 이것을 하나의 역사교과서로 인식을 해야하나 아니면 단지 인재교과서라고 생각해야하는지 나도 모르게 헷갈릴 경우가 있다. 역사를 통해서 인재활용법을 배운다고는 하지만 책의 내용이 구체적 서술이 아닌 살점이 발린 뼈대처럼 그때의 상황을 대략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편이라서 깊이 있는 이해를 불러일으키기에는 모자란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여러 각도에서 인재 변별의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란 것이 무엇이고 그들을 어떻게 등용해야하는 지, 그리고 인재의 기준과 인물 품평 등을 기술하고 있다. 중국 역사를 바탕으로 인재에 대한 여러 가지의 견해들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의의를 찾아볼 수 있었다. 책에서 보여주는 갖가지 역사적 일화들과 그에 관한 분석들을 접해보면서 인재의 중요성과 인재들을 알아보고 관리하는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0.01.26| 3페이지| 1,000원| 조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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