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치킨 프랜차이즈·중식·수산업체1)콤마치킨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치킨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발걸음을 붙잡았다. 그 주인공은 콤마치킨 이라는 업체였는데 시식을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에서만 보면 단연 전시회장의 어느 업체와 비교해서도 최고 인기였다.1980년대 초반까지도 닭 요리하면 백숙이나 삼계탕, 좀더 나가면 전기구이 통닭 정도를 떠올렸던 것이 비해 요즘은 바삭바삭한 밀가루 반죽에 양념이 살 속 깊이 스며든 프라이드 치킨에서부터 튀긴 닭에 양념을 발라먹는 양념치킨까지 닭 요리의 시장 지배는 꽤 큰 편이다. 콤마치킨에서 시식으로 선보인 프라이드 치킨은 기존의 밀가루 반죽이 아닌 쌀가루를 이용해 튀겨낸 라이스 치킨 이었다. 프라이드 치킨 반죽을 물결무늬처럼 오돌도돌하게 만드는 생파우더는 물론, 양념과 소스까지 직접 개발했다는 콤마치킨의 라이스 치킨은 외국브랜드 속에서 토종기업으로서의 독특한 개발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3마리를 동시에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 튀김기계와 기름 정제기를 개발하여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이어 소비자에게 값싸게 판매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발전이 기대된다는 팜플렛자료를 보면서 장차 우리 기술로 만든 치킨도 외국에서 만나 볼 날을 기대하게 했다.2)닭익는 마을또 하나의 닭 요리 업체인 닭 익는 마을 은 99년 문을 연 뒤 첫 2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나 2001년 말부터 외식시장 침체조짐이 보이자 스페셜타입(S타입) 점포를 열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닭 요리 업체이다. 이전 닭 익는 마을은 20여 종에 가까운 닭고기 메뉴가 있었고 대표 메뉴인 구이류도 철판에 구워 익히는 형태였다. 요리 종류가 많다 보니 손이 많이 필요해 인건비 부담이 컸고 철판에 조리를 해서 닭고기 장점을 완전히 살리지 못했다. S타입 점포는 기존 20종이 넘는 닭고기 메뉴를 9종으로 과감히 줄였고 닭고기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표 메뉴인 구이류에 참숯을 이용한 조리방식을 도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제품 모두 전문 외식 컨설팅 업체가 참여해 공있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성공을 거둔 레스토랑이었다. 먼저 인테리어를 보면 붉은색으로 도배하는 촌스러움을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주로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 뿐 아니라 중식하면 떠오르는 느끼하고 기름진 이미지를 깬 주방장들의 창의적인 메뉴개발은 취영루의 음식들은 하나같이 산뜻하고 담백하다는 인상을 가지게 함으로써 인기비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세심한 배려가 깃든 서비스, 중국문화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그 성공은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취영루의 대표 메뉴 몇가지를 살펴보면 홍콩식 죽은 콩의 영양과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아이들 건강식으로 그만이다. 두부를 만들 때 형성되는 맛인 두피라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단백질과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맛이 구수하고 담백해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없다. 가장 대중적인 중식스프인 게살스프는 맛이 부드럽고 담백해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전분이 요리의 질감을 한층 부드럽게 해주고, 게살의 풍비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게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 인, 철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그만이다. 크림새우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아이 입맛을 돋운다. 레몬을 바로 짠 즙을 써서 소스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레몬즙에 설탕, 마요네즈, 휘핑크림을 섞어 상큼하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과일 탕수육은 소고기 튀김에 과일소스를 뿌려내는데 소고기 튀김의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질감과, 소스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다.4)독도참치독도참치 는 참치회 전문점으로서 횟감으로 고급이며 영양 면에서 가장 효능이 있다는 참치를 선택해 프랜차이즈 한 업체였다. 참치의 효능을 보면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면서 요즘 부각되고 있는 셀레늄을 비롯해 비타민, 철분, 인,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러한 영양적인 측면에다 아직은 대중화되어 있지 않지만 점파게띠는 소스에 따라서 크림소스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로 나누어져 있다. 새로운 것은 아시안 스페셜 소스라고 하는 독특한 스파게티 종류가 있다는것이다.그리고 스파게띠아에서 주목할 만한 메뉴가 바로 고추장 소스에 양념된 소고기와 버섯이 어우러진 만조 스파게티이다. 스파게띠아 주 고객층이 여성층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의 하나로 자리잡았다.◀만조 스파게티나 역시 이 업체에 몇 번 방문해서 음식을 먹어 본 기억이 있다. 보통 스파게티라고 하면 조금은 우아한 분위기에서 격식을 차리는 곳에서 먹는다는 생각을 갖게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스파게띠아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편하게 가서 자신의 입맛에 따라 원하는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업체인 것 같다.또 한가지 볼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푸짐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에 사람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새로웠다. 외국에서부터 들어온 음식점이 아닌 국내 순수 개발업체인 스파게띠아. 그런 만큼 스파게티라는 이태리 음식을 메뉴로 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 맞춰서 그들을 고객으로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2)일본식 카레 전문점 투리투리(Turri)란 힌두어로 맛있고 향기롭다는 뜻으로 이 말이 영국으로 건너가 현재의 카레(Curry)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카레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그런 면에서 투리 와 같은 업체는 눈여겨 볼만한 업체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맛보았던 카레가 아닌 다양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신개념의customizing개념의 카레전문점이다. 투리의 메뉴는 카레 전문점인만큼 카레를 기본으로 한 2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 새우튀김 커리. 햄버거 커리, 오징어링 커리까지.....여러가지 토핑으로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Turri카레전문점을 내가 직접 한다면.....이런 점이 좋다!첫째, 소자본 창업!실평수 10평 이상이면 점포를 설립할 수 있고 조기 투자비용도 저렴하다.둘째, 차별성!국내 GOURMET-HOME)고메홈이란 대체 무슨뜻일까? 고메홈은 세계적인 맛을 추구하는 미식가들의 안식처 라는 Courmet(미식가)와 Home(안식처)의 합성어로 서양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약선 요리를 소개·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한정식 업체의 상호치고 파격(?)적이라 생각했다.전시장 앞에선 구선왕도고 수프 를 시음회 하고 있었는데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좋았다(약간 검은콩 우유맛과도 비슷하고 향기로운 맛이었다). 고메홈의 주력품목인 구선 왕도고 수프 는 9가지 흰색약재(시상·백복령·감인·능인·맥아 등)을 넣고 쌀가루와 함께 떡을 쪄서 햇볕에 말려 가루를 만든 후 수프를 만드는데, 약재에 효소가 많아서 소화를 돕고 피를 맑게 해주므로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구선왕도고 수프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시중화 되기 좋은 고급 한식아이템이라 생각했다. 또한 매실초로 맛을 내어 24시간내에 서빙하는 매실김치, 무청김치, 고구마김치, 오이수삼김치, 감김치등 우리전통김치의 냄새를 없앤 보양김치와 대추를 넣어 찹쌀가루를 입혀 데쳐내는 고소하고 쓴맛이 없는 수삼구이 등 식재료의 그맛 그대로 요리하고 약재를 활용하는 면을 보여 건강한 한식을 음미하고 싶은 미식가들에게 좋은 곳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2)한미리한미리에서 제공한 새큼한 오미자차를 시식하며 고풍스런 스타일의 음식과 한국적인 정원처럼 꾸민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한미리의 뜻은 '한'은 순 우리말로 '크다(大)'는 의미이고 '미리'는 '용(龍)'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 '미르'에서 유래한 것으로 '큰 용'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용이 갈구하는 최후의 목표와 희망이 구름을 박차고 승천하는 일인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전통음식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 그리고 전통적으로 용이 왕을 상징하듯 궁중음식을 드시는 손님 한분 한분을 최고로 모신다는 것이 한미리의 마케팅전략이다.전통 궁중 한정식이지만 우리나라의 한상차림이 아닌 코스식의 6가지 정찬, 사용하는 백자와 방짜유기식기는 중요문화재 77호인 찾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한일관은 한식뿐만이 아니라 와인이나 그릴메뉴도 선보이고 있어 전통적인 한식을 취하면서도 서양의 메뉴도 활용하는 면을 보여주었다.60여년 전통의 맥을 잇는 한일관은 내가 본 컨퍼런스 한식부분에서 가장 으뜸으로 칭하고 싶을 정도로 고급스런 행사장 디스플레이가 맘에 들었다. 신선로, 구절판, 대하찜, 가리비구이, 새송이 산적구이등 여러 가지 맛깔스런 음식도 선보여서 보는 사람을 군침돌게 만들었다. 아쉬었던 점은 인기행사장이라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시식코너에서 한일관의 맛을 못보았다는게 조금 아쉬웠다.Ⅳ.패밀리 레스토랑 부분패밀리 레스토랑이란 용어는 미국의 외식산업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생성된 레스토랑형태로서 국내에는 80년대 중반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기업형태 이다.현재 우리나라에는 CJ 푸드빌의 스카이락 , 빕스 와 같은 순수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과 베니건스 , 티 지 아이 프라이데이 와 같은 외국계의 회사와 우리나라 기업이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생긴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존재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아웃백 스테이크 와 티 지 아이 프라이데이 가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국을 끌었고 국내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의 인지도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1) T.G.I. Friday'sT. G. I. FRIDAY’S는 아메리칸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정통 미국식 요리에서부터 색다른 맛의 멕시칸 요리와 이탈리안 요리, 거기다 한식까지 150여 가지의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와 350여 종류의 음료를 갖추고 있다. 또, 직원들이 직접 악기 연주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생일 축하파티, 바텐더들의 환상적인 칵테일 쇼로 더욱 유명하다.직영 Central Commissary 를 갖추고 모든 소스류와 샐러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 후 24시간 내에 배송하는 수준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또한 매년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 라는 조리 경연 대회를 개최, 가장 우수한 조리팀을 선정해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다녀와서겨우내 앙상했던 가지에 청록빛 싹을 틔운지도 오래다. 이미 길가에는 자리다툼에 정신 없는 개나리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 이렇게 거리에는 봄이 유유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집을 오며 가면서도 미처 느끼지 못한 변화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일까 어색하기만 했다. 사람들의 표정도 봄의 기운처럼 여유로와 보였다. 그들의 얼굴, 발걸음에는 이미 당연한 변화가 익숙하게 자리잡은 듯 했다. 새삼 이런 감상이 드는 것은 아마도 오랜만에 나서는 답사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소풍을 나온 듯한 설레임을 안고 남산 한옥마을에 도착했다. 서울의 중심부에 이러한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게 되었다.남산 한옥마을인 필동 언저리는 조선시대만 해도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청학이 사는 선향이라 하여 청학동으로 불렸다고 한다.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만큼 경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한양 5동의 하나로 손꼽히던 곳이었다. 그리고 이곳에 옛 정취를 되살리고자 물을 흐르게 한 골짜기에 정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전통정원을 조성하였던 것이다. 확 트인 공원을 가로질러 곳곳에 세워진 정자들을 스치듯 구경하며 전통혼례 행사장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혼례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이런 광경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가 궁금해졌다. 그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은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듯 해 안내원이 있었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사실 나도 새하얀 웨딩드레스만 줄곧 보아왔던 터라 신랑, 신부의 의상과 결혼식 절차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전통이라는 것이 내게서 얼마나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가를 실감하게 되었다. 혼례장을 빠져나와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로 향했다. 봄 햇볕이 약간은 따갑게 다가왔었는데 마루에 앉으니 금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옥의 구조의 신비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도 넘은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단단하게 서있는 한옥의 모습이 우리네 선조들의 모습을 연상시키게 했다. 지붕의 부드러운 곡선미며 전체적으로 아담한 크기까지 소담스러운 멋이 느껴졌다. 옆의 박영효의 생가는 벽돌모양으로 마루 밑에 마련한 기둥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정교한 난간구조 및 기둥과 보 밑에 새겨 넣은 물결무늬와 연꽃무늬는 집 전체를 하나의 조각품으로 기억하게 했다. 한옥들을 연결하고 있는 돌담들도 정겹게 느껴졌다. 한옥마을의 제일 끝에 접어들자 서울정도 600년을 맞아 오늘날의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고자 한 서울 천년 타임캡슐이 나왔다. 시대의 문화유산을 일정기간이 지난 후 후손들이 이를 개봉하여 선대들의 지혜와 삶을 확인하게 하는 것은 정말 의미 깊고 유익한 문화유산의 전수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타임캡슐까지 둘러보는 것을 마치고 남산 한옥마을을 내려갔다.
⊙화장품 구입과정화장품을 구입할 때 항상 오프라인에서 구매했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이 싸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쇼핑몰을 알아보았다. 쇼핑몰은 매우 다양했으며 쇼핑몰 사이에서도 각각이 가격의 차이가 있었다. 여러 쇼핑몰 중 주위의 추천에 따라 토탈 쇼핑몰인 구스닥과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나이스코스와 여인닷컴, 세 사이트를 둘러보았다.토탈 쇼핑몰인 구스닥 (www.goodsdaq.co.kr)은 화장품의 가격이 싸기는 했으나 제품의 종류가 적었고 제품 구입 후 소비자 의견 등이 적어서 구입하기가 불편했다. 화장품 전문쇼핑몰인 나이스코스 (www.nicecos.co.kr) 또한 구입 후기를 올린 글들이 적어서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에 여인닷컴 (www.yeoin.com)은 쇼핑몰 특유의 메뉴 구성과 여러 항목의 세일 상품을 바로 클릭 할 수 있도록 링크를 시켜 놓았다. 베스트 상품이나 새로운 상품에 대해서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상품의 정보를 첫 메인 하면에 보여 주고 있어서 소비자가 보기에 매우 편리했다. 또한 화장품 쇼핑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종류 면에서 플러스천이나 나이스코스와 같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었다. 각 화장품 회사의 기획상품 세일 이벤트를 하고 있었으며 이벤트 세일의 종류에도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검색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로 찾기'에서는 자신이 찾고자하는 화장품을 이름으로 찾을 수 있었다. 편리하고 믿음이 가는 사이트여서 여인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다.⊙구입물품에뛰드 스킨드링크 아쿠아 2종세트-가격: 14000원 (140point) 에뛰드 마이 선 가드 SPF30-가격: 10500원 (105point) 엔시아 컬러피트 워터라이징 M/B 40호 (파스텔 블루)-가격: 13000원 (130point) 엔시아 컬러피트 파우더 팩트 1호-가격: 14300원 (143point) 메이블린 립스무드(림밥) 6호-가격: 3500원 (35point) 총 가격: 55300원(553point---포인트는 10000이 넘으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구입한 화장품 회사 소개스킨, 로션, 선크림을 구입한 에뛰드는 '연구하다, 공부하다'라는 프랑스어에서 그 의미를 따온 것이라 한다. 또한 쇼팽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습곡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한다. 에뛰드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심플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의 4대 컨셉을 바탕으로 지난 95년 4월 런칭한 브랜드이다. 신세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 패셔너블한 메이크업 제품으로서 태어난 에뛰드는 심플하고 세련된 용기 디자인과 다양하고 뚜렷한 패션컬러를 무기로 메이크업의 '돌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벌써 시장에서는 신뢰도 놓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코어타깃인 18-22인 젊은 여성들, 누구보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며 자유로운 사고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의 성향에 맞추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세대 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주고자 노력하는 에뛰드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미 괄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다.엔시아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우더는 코리아나의 제품으로 코리아나는 1988년 창립된 오래된 화장품 회사로서 엔시아, 아스트라, 네오셀, 디벨로, 오르시아등을 시판하고 있으며 코리아나, 아가페, 그랜데인, 머스텔라 등을 직판하고 있다. 내가 구입한 엔시아는 본질, 정수, 실체를 의미하며 생체 필요영양성분중 하나인 비타민C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의 실현이라는 피부과학의 정수를 표방한다. 로레알은 1907년 유젠 슈엘레르라는 화학자가 염모제를 개발하고 그이름을 오레올이라고 붙이면서 시작된다. 로레알 헤어제품 그리고 랑콤, 비오템, 비쉬등의 브랜드로 그룹이 성장하면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며 1982년엔 로레알 그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가제품으로서가 아니라 대량생산을 통해 비용을 절감,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많은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다. 1997년 염모제 크림을 선보여 성공을 보였으며, 1999년 10월 메이크업과 스킨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다.⊙사용소감에뛰드 스킨드링크 아쿠아는 피부가 물을 마시듯, 바르면 피부 위에 물처럼 변하는 물방울 로션이다. 티존 부위는 기름이 많아 피지가 많은 지성인데 볼 주위는 건성인 복합성 피부엔 촉촉한 타입이 잘 맞는 것 같았다. 번들거림과 수분 부족이 동시에 고민인 복합성 피부에 효과적인 촉촉한 타입은 내게 정말 딱 맞는 제품이었다.에뛰드 마이 선 가드 SPF 30은 산뜻한 사용감을 가진 순한 크림이었다. 오일프리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선크림 특유의 번들거림이 심해 아쉬웠다.엔시아 컬러피트 워터라이징 M/B는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한 청량감과 촉촉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줄 뿐 아니라 하루종일 촉촉하고 깔끔한 화장효과까지 느낄 수 있었다. 기존의 메이크업 베이스가 거의 크림 타입인데 비해 로션을 바르는 듯한 느낌이 새로웠다. 색상은 블루밍 핑크와 파스텔 블루가 있는데 블루밍 핑크는 얼굴이 하얗고 붉은 기가 도는 사람들에게 잘 맞고 파스텔 블루는 약간 검은 타입에 맞는다고 해서 파스텔 블루를 구입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1. 이 영화의 전체적인 색조인 세기말적 우울함과 암울함 이 21세기 현대사회에 시사하는 바는?과학 기술은 날로 향상되어 가고 시대의 흐름도 점차 빨라져만 가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은 기계화와 자동화의 놀라운 혜택으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만남 대신에 기계에 의존한 삶으로 변해가고 있다. 옆집 사람들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누군지 궁금해 할 여유가 없으며 한 집안에서 조차도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의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21세기 현대사회는 고독하고 우울한 색을 띠고 있다. 식스센스 에서 보여지는 콜, 멜콤 박사, 유령 등은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는 인간 군상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대화, 진정한 교감, 진정한 의사소통을 이루기 위해 많이 아팠고 고통받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두려운 존재들에게도 서슴없이 대화하는 용기를 냄으로써 아픔을 치료하고 고통을 씻어낼 수 있었다.결국 감독은 익숙해져만 가는 이런 세기말적 우울함과 암울함 을 배경으로 삼아 이토록 절실히 인간의 문제, 의사소통과 대화의 단절을 환기시켜주고 있었던 것이다.또한 단순히 환기의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콜과 멜콤 박사로부터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 을 바라보는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줌으로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2.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이 의미하는 것은?1) 유령식스센스 에서의 죽은 영혼은 다른 영화에서와는 달리 악령, 물리쳐야할 대상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과 대화함으로서 공존할 수 있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유령의 모습은 때로는 머리를 총에 맞아 뒤통수가 없거나 불에 타 죽어 한 쪽이 형편없이 일그러지기도 한다. 하지만 유령이 콜에게 다가간 이유는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딸에게 언제나 자랑스러웠다 는 말을 전해달라는 것이나, 자신이 왜 죽어야 했는가를 밝히는 것들이었다. 결국 이 영화에서의 유령들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바라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누군가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가장 가까운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2) 멜콤 박사멜콤은 10년 전 자신이 치료했던 빈센트의 총상을 입고 죽음을 맞는다. 그는 빈센트에게 부모의 이혼에 의한 정신분열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10년이 지난 후, 콜을 만나면서 빈센트가 자신에게 하려고 했던 말을 이해하게 된다. 멜콤이 콜에 다가간 접근방식은 의학기술로서가 아니라 계속적인 대화와 관심이었다. 결국 그는 콜을 고통으로부터 구해주는 구원자적인 역할을 갖는 것이다. 멜콤 박사의 이러한 행동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누군가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이해를 통한 진정한 대화의 실현이라는 이 영화의 주제를 이끌어내는 열쇠의 역할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3) 콜영화의 주인공인 콜은 9살 난 남자아이인데, 콜은 남들이 다 가진 오감에 또 하나의 특별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유령을 볼 수 있다는 것,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무서울 수밖에 없는 일이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콜은 유령을 봐야 하는 공포와 그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아 주변사람들에게 불신 당하는 고통을 겪으면서 세상과 단절되어 간다. 콜은 이해하기 어려운 공포에 시달리고 다른 쪽에서는 자기를 믿어주지 않는 주변사람들에 고통받았지만 그것에 좌절하기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이를테면 천막과 인형으로 자신을 보호해 줄 성벽을 만들고 박사에게 마음을 열고 진정한 대화를 시도한 것이 그것이다. 유령이 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어주라는 멜콤 박사의 조언을 받아들인 콜은 그들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더 이상 그들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다. 결국 콜은 현대사회의 대화의 단절로 인해 소외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면서 상처를 달래주는 것, 눈동자를 열고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는 법을 몸소 보여 주고 있다.4) 콜의 어머니콜의 어머니인 린은 남편과 사별하고 어렵게 콜을 키우면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사실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도 서투른 점에서 완벽한 캐릭터는 아니다. 비록 린은 콜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콜의 편에 선다. 결국 콜이 린에게 영혼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고 할머니의 소식을 전하면서 아들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콜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은 자신의 비밀을 말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 주변의 가장 가까운 사람도 불신할 수밖에 없는 우울한 현대사회를 감독은 다시 한번 환기시켜 주고있다. 하지만 영화의 결말은 린과 콜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결말을 맺음으로서 그녀의 역할을 희망으로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그걸 놓치지 않고 따뜻하게 콜의 곁에 머물러 줬던 린의 힘은 멜콤 박사와 함께 화해를 통한 진정한 대화라는 이 영화의 주제를 이끌어낸다.
'왕처럼 서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다.' 이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가 카네기 홀에서 초연 되었을 때 드보르작 본인이 한 말이라고 한다. 과연 무엇이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이끌어내었을까? 박수를 치는 이의 마음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이번 교양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것에 의문을 가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사실 클래식은 왠지 어려운 것 그리고 나와는 거리가 먼, 동떨어진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번 학기에 각 시대의 음악 특징과 역사를 배우면서 이 같은 음악이 이젠 친숙하게 느껴졌다. 답은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주신 음악회 관람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다. 연주 중간마다 마음속에서 감동과 감동의 연속이 계속되었고 몇 번이고 마음속에서 박수를 치는 나를 발견했다. 사실 위의 질문도 음악회 관람 후 작곡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50주년을 맞이해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와 말러 교향곡 제1번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의 제 1악장은 느린 박자의 선율 없는 음률이 서주로 나타나면 호른이 이를 받아 웅장하면서도 우아하게 연주한다. 제2악장 라르고는 귀에 익은 가락이었다. 알고 보니 '꿈속의 고향'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가락이었는데 내가 무지해서 제목은 알지 못했었다. 짧은 전주는 엄숙하고도 인상적인 화음으로 내게 다가왔다. 아름다운 향수를 간직한 정감 어린 선율이 악장 전체를 차지하고 있었다. 제3악장은 짧은 서주에 이어 단편적인 주제가 연주되었다. 교수님께서 좋은 표를 구해 주셔서 A석에 앉을 수 있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여태껏 왔던 음악회에서는 항상 2층에 앉았었는데 앞에 앉으니 연주하는 악단의 표정까지 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 그 모습들이 얼마나 진지한지 숨이 턱 막히는 듯 했다. 그들은 소리로만 내게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었다. 지휘자의 손짓에 따라 그들은 음악을 토해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미 악기와 하나 된 듯 선율을 만드는 그들의 손과 몸은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제4악장은 첫 부분의 강한 음이 기관차가 막 출발하려고 할 때의 응집된 힘을 묘사하고 있는 듯 했다. 4악장 또한 귀에 익숙한 음악이었다. CF나 영화 등에 삽입되기도 한 듯 매우 친숙한 느낌이었다. 상승적인 서주에 이어 이것을 완화시켜 원만하게 하는 감동적이고 여성다운 부드러움을 갖는 아름다운 서정적인 주제가 느낌을 새롭게 했다. 평온한 분위기가 지속되다 갑자기 격렬한 리듬에 의하여 평온한 분위기는 깨진다. 장대한 크라이막스로 는 인상깊은 종결을 맺었다. 예고 동문회에서 주최해서 그런지 고등학생들도 많이 왔고 다른 음악회에 비해서 분위기가 좋은 듯 했다. 연주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왕처럼 서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다.' 열광적인 관객의 반응은 19세기나 21세기나 다름이 없었다. 연주가 끝난 후에도 감동의 크기가 더욱 짙어져 있으리라 확신했다. 음악에 거하게 취해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고등학교 때 숙제로 말러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다. 말러는 항상 무언가를 갈구하면서 살았다. 그렇게 갈망하는 대상은 말러에게 존재하지 않았던 것, 없었던 것이 아니었다. 한 번 있었다가 없어진 것, 혹은 정신에 아련히 남아있는 것, 혹은 관념 속에 존재하는 것 등 언제나 그 흔적만은 분명히 남아있는 것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어머니, 여성, 딸, 형제들, 자연, 사랑, 신등을 들 수 있다. 말러는 그러한 것들을 놓치기 싫어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미 놓쳐버린 것들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흔적은 노래의, 악상의 대상이 되었다. 그것은 말러와 다른 것이기에 아름답게 보이고, 다가가고 싶게 되었다. 말러 개인의 독특한 정신세계에 조사하면서 꼭 한번 말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음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교향곡 1번을 들을 수 있었다.말러 교향곡 제1번 또한 느리고 정중한 서주로 시작되었다. 순수하고 간명한 분위기를 표시하듯 하강하는 듯한 연주가 이어지다 마치 멀리서 들려오듯 팡파레를 연주한다. 조용한 아침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졌다. 말러 교향곡 1번 1악장의 모티프가 되는 의 두 번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