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감성마케팅으로의 변화70년대와 80년대에는 대중사회의 시대였다. 이러한 대중사회는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쇠퇴하기 시작했고, 국제화, 정보화 사회로 돌입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수동적 소비에서 능동적인 소비형태를 띄게 되었고,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소비형태로의 변환을 보이고 있다. 즉 물질적 풍요로움에서 정신적 풍요로움의 추구로 변환을 보이게 된 것이다. 또한 제품에 있어서도 성능이나 품질간의 차별성이 없어지고, 색상, 이미지에 의해 제품의 질을 평가하는 경향이 늘고 있으며, 기업의 측면에서도 기술 경쟁력 부분보다는 복합적 관점에서 감성적 측면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감성이란 누구나 그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포괄적인 단어로써, 심리학에서는 “자극, 또는 자극 변화에 대하여 감각을 일으키는 일”로 정의하고 있고, 감성공학에서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한 감각, 지각으로부터 인간 내부에 일어나는 고도의 심리적인 체험으로 쾌적감, 고급감, 불쾌감 등의 복합감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어떻게 해석하든지 간에 감성의 의미는 어떤 대상에 대해 개인의 의식 속에서 좋고 싫다고 느껴지는 것,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다시 말해, 마케팅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대적인 변화, 소비자 기호의 변화가 감성마케팅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지속적인 신기술의 등장과 그에 따른 경제 발전은 시대의 흐름을 계속 바꾸어 놓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눈과 마음까지 뒤흔들어 놓고 있다. 상품을 품질과 기능만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소비자의 구매요인이 기능이나 편리함에서 즐거움으로 옮겨가면서 유통업계의 새로운 판매기법으로 ‘감성 마케팅’이 급부상 라고 있다. 감성마케팅의 반대개념인 이성마케팅 시대에 있어 구매의 준거는 당연히 성분, 기능, 가격, 품질 등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중요한 요소들이 이제 거의 평준화가 되었고, 그 평준화가 어쩌면 감성 마케팅을 불러 들였는지 모면승부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브랜드 대전’의 열기가 뜨겁다.주유소가 ‘기름 넣는 곳’에서 ‘브랜드 대전’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한 계기는 수요와 공급의 변화였다. 1964∼1980년 정유공장의 정제 능력은 약 18배 늘어난 반면 석유 소비량은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공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었는데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게다가 1970년대에 두 차례 오일 쇼크가 일어나면서 기름을 사재기하려는 투기 수요까지 가세했다. 그 당시만 해도 정유회사들은 느긋할 수밖에 없었다. “기름 넣고 싶으면 자기들이 와서 돈 내고 넣으면 되지, 우리가 마케팅을 왜 하나” 식의 ‘배짱 장사’가 가능했다.그러나 1980년 이후 변화가 시작됐다. 경제발전 속도가 둔화되면서 석유 소비의 증가 속도가 점차 떨어졌다. 1980∼1994년 석유 소비량이 3.4배 증가하는 동안 생산능력은 2.6배 늘어나 양쪽이 균형을 잡아갔다.1995년 에쓰-오일의 전신인 쌍용정유가 불을 붙인 옥탄가 논쟁은 소비자들에게 ‘기름에도 품질이 있다’는 자각을 불러일으켰다. 옥탄가가 높은 고품질 휘발유를 쌍용정유가 싼 가격에 내놓자 소비자들은 옥탄가에 낯설어 하면서도 “더 좋은 기름이 있다더라”며 주유소를 골라 가기 시작했다.이때부터 정유회사들은 서서히 브랜드에 눈을 뜨기 시작 했으며,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정유회사는 기름에 이름을 붙여나갔다. ‘하이플로 골드’, ‘슈퍼림디럭스 골드’, ‘드래곤CG’ 등의 이름을 붙인 기름이 선을 보인 것도 이 무렵이다.그 후, 1994년 현대오일뱅크(당시 현대정유)가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주유소 브랜드 ‘오일뱅크’를 출범시켰다. 1995년에는 SK㈜(당시 유공)와 GS칼텍스정유(당시 호남정유)가 그 유명한 ‘엔크린’과 ‘테크론’을 앞세워 휘발유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후발주자인 쌍용정유는 2000년 에쓰-오일로 다시 출범하면서 가격인하 경쟁을 주도해 브랜드를 알려나갔다.최근 들어서는 정유회사요소를 부각시켜 소비자들에게 감성적 소구를 일으키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3.S-OIL광고의 구체적인 분석1) “노란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아라”칼라마케팅, 감성 마케팅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 정유업계에서는 컬러 마케팅이 한창이다. 에스오일의 마케팅 전략은 바로 “노란색”이다. 2000년 쌍용정유에서 에스 오일로 기업명을 변경한 이후 주유소 내부 시설은 물론 광고에까지 노란색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왔다.이 세상의 모든 정보는 우리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들어온다. 이 중에서도 시각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소비자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 감성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보면 소비자는 5감 중에서 주로 시각에 의해 구매 결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시각적 이미지는 눈을 통해 마음의 심상까지 자극하게 됨으로써 소비자의 느낌 속에서 새로운 상품 이미지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즉 소비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컬러나 컬러 이미지를 자사 상품이나 광고에 반영시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적용시키고 응용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상품이 아닌 이미지를 파는 시대에 있어서 ‘컬러’는 이미지를 대변하는 수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에스오일은 광고초기에도 노란색이라는 이미지를 알리기위해 노란주유소, 노란 주유원이 등장하는 광고를 시행하였다. 그후 2003년부터 노란색 미니 자동차가 등장하는 광고로도 주목을 끌었지만 최근들어서는 복격적으로 컬러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광고에 등장하는 배경, 자동차는 물론 모델들의 의상과 악기에 까지 알게모르게 ‘노란색’이라는 이미지를 심어두었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다른 광고들과 차별화 되는 노란색 테두리를 광고전체에 삽입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또한 인쇄광고 에서는 기업 심볼의 색상의 선택에 있어서도 가장 주의를 끌고 인식되기 쉬운 색상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처럼 에스오일 광아지는 것으로 비자발적 주의에 해당한다. 에스오일의 경우 광고의 내용을 다르게 하여 스팟 광고를 하여 반복 노출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게 된다.100인의 카레이서S-OIL 좋은 기름노란색S-OIL 송♬원래 하나의 브랜드나 상품으로 여러 편을 제작해 한꺼번에 선보이는 전략을 `멀티 스폿 광고` 전략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이 중에서도 여러 모델을 동시에 기용하는 멀티 모델 전략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에스오일의 광고를 기획한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오창섭 부장은 "각 모델들이 가진 서로 다른 장점을 하나의 브랜드 이미지로 통합해 다양한 세대, 성별, 취향에 어필할 수 있다"며 "많은 자극에 노출돼 쉽게 싫증내는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도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전략은 브랜드 이미지와 장점을 다양한 스토리로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양한 타깃층에 맞춰 담을 수 있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여러 편의 광고로 보는 재미를 더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에스오일의 경우 지난 2006년 상반기부터 에스오일 송과 동시에 멀티스팟 광고를 시행해 왔다. 박찬욱 감독, 영화배우 김태희와 차승원을 선두로 지금은 손예진, 싸이까지 모두 에스오일 광고의 모델을 맡고 있다. 최근들어 더욱 주목 할 만한 것은 세명의 광고 모델을 동시에 등장시켜 광고의 화려함을 더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광고의 수가 줄어든 것도 아니다. ‘결혼식’ ‘면허시험 합격’ ‘이달의 판매왕’등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소비자 층은 좀더 세분화하여 어필하고 있으며 이러한 멀티스폿 전략은소비자들이 광고에 반복적으로 노출 되었을때 친숙도를 넘어서 오히려 광고의 자극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즉, 어필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광고의 컨셉은 유지하면서도 광고의 상황이나 모델들을 새롭게 등장시켜 ‘다음엔 또 어떤 광고가 나올까’하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3) 표적 자를 그 광고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정보처리를 촉진시킬 수 있다.4) 에스오일송과 간결한 문구 사용을 통해 광고에 주의력과 기억력을 높임.에스오일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광고로 어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에스오일 송” 일 것이다. 대한 민국 사람 들중 남녀노소, 지역을 불문하고 에스오일 송을 한 번쯤은 흥얼 거려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여겨지리 만큼 우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선 음악이 바로 “에스오일 송”이다. 광고에서의 음악은 어휘보다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고 그 자체로 기억하기가 용이하다. 광고에서 CM송이나 징글에서 적합한 종류의 음악을 사용하면 광고의 세세한 내용까지 기억하기 쉬어진다. 이는 결국 광고의 효율성 문제와도 직결된다. 음악의 효과적인 연출은 광고 표현만으로도 직접적인 컨셉을 창출할 수 있고 음악만으로도 광고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에스오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에스오일 송의 가사내용을 모델의 대사나 나레이션으로 대신 했다면, 지금만큼의 광고 호응을 얻지는 못했을 것이다. 초기에 “에스오일 송”의 제작 의도도 소비자가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좀더 밝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함이였음을 감안 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실제로 `S-Oil송`의 폭발적인 인기에 국내 3위 정유사인 S-Oil의 입지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한국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의 광고인지도는 이달들어 S-Oil이 42%로 1위로 올라섰고, SK㈜는 24%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2%, 현대오일뱅크는 3%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조사에서는 `빨간모자 아가씨`를 앞세운 SK㈜가 54%의 인지도를 기록하며 앞도적인 우세였고, S-Oil은 16%에 불과했다.S-Oil송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 우리는 100인의 카레이서~♬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 에스-오일 덕분일까너는 에스-오일, 에스-오일, 에스-오일~ 우린 에스-오일, 에스-오일, 에스-오일~좋은 기름이니까~♬또 이러한것이다.
서론- 세시풍속의 의미인류는 시간을 정체성 직선성 순환성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데, 세시풍속은 시간의 순환성에 바탕을 둔 의례와 레크레이션 양식의 집합체이다. 세시풍속(歲時風俗)이란 한 해를 단위로 삼아 일정한 시기에 주기적 관습적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의례적 생활 양식이나 규범 곧 연중행사를 의미한다. 세시행사는 천체의 학문인 세시기를 기준으로 하여 형성되는 것으로서 우리 조상은 태음력(太陰曆))을 사용하여 온갖 제의와 놀이를 만들고 향유하여 왔다.세시풍속은 공동생활을 하는 구성원들에게 생활의 변화를 주고 나아가 공동체의식을 진작시킨다. 사람들은 세시풍속으로 일상의 틀을 벗어나 이웃과 만나고, 조상을 뵙고, 함께 먹고 마시고 놀고 기원한다. 그리고 후손들은 세시풍속을 통하여 조상들이 누려온 가지각색의 음식, 철철이 다른 오락과 유희, 정이 넘치는 인정, 호탕한 기상 등의 미풍양속을 만남으로써 미래지향적 성향을 지니게 된다.세시풍속은 천체의 운행과 역법 및 주기성에의해 생성된 중요한 민속이다. 그런데 학문의 입장에서 볼 때 보다 중요한 것은 세시풍속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문화적 자세이다. 한국인은 우주의 변화와 천체의 주기적 운행에 어떻게 순응하고 수용하였는가. 또 소멸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변질되어 새로이 부각된 민속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러한 세시민속의 제반사항에 대한 고찰과 이해는 한국민중의 역사와 의식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때문에 본 보고서 에서는 계절별로 어떠한 세시풍속이 행해졌는지 그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기술해 보고자 한다.본론-계절별 세시풍속의 종류와 특징1.춘계 풍속1)정월① 설정월은 1년의 시작이라서 세시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다. 예전에는 섣달 그믐날에 구세배)를 다녔고, 밤인 제석에는 백미속(白眉俗)) 이 있어서 수세(守歲)하면서 원단(元旦), 원일(元日)이라는 정월(正月) 초하루를 맞는다. 초하룻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 형제간(兄弟間)에도 서로 세배를 한다. 이때는 서로 덕담(德談)을 주고 받는다. 덕담을 사약까지 받는 수가 있어서 양반자제들에게 관직의 위계질서를 익히게 하고, 관운(官運)의 흥망성쇠에 대해 교훈을 주는 구실도 한다.줄다리기는 마을단위의 행사인데, 집집마다 각출한 짚으로 두세 가닥의 줄을 만들어 암줄과 수줄로 나누어 당겼다. 이긴쪽이 풍년이 든다고 서로 상대가 되어 줄을 당기는 곳도 있는데, 여자 대 남자의 대결에서는 여자쪽을 이기게 해 준다. 그렇게 해야 풍요원리인 여성의 음기(陰記)가 성하여 풍년이 든다는 속신관념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마을에 젊은이들이 없어 행하지 못하고, 운동회 때나 향토 축제 때에 더러 행하였는데, 다만 놀이에 그칠 뿐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관념은 잊혀졌다.널뛰기는 여자들의 놀이로서 동네마다 성했는데, 요즈음은 축제때에나 시합으로 한다. 이밖에도 일반적인 놀이로 노인층은 장기 골패 바둑 젊은층은 투전을 하였다. 설날의 세시풍속- 윷놀이와 널뛰기②상지일(上支日)정월의 첫 쥐날인 상자일(上子日)에는 이날 방아를 찧으면 쥐가 없어진다고 해서 부인들이 방아를 찧었다. 또 ‘쥐불’이라 하여 논밭둑에다 불을 놓는데, 역시 쥐와 해충을 없애기 위함이다. 요즈음도 이때가되면 불을 놓기 때문에 들녘에 연기가 자욱하다.정월의 첫 토끼날인 상묘일(上卯日)에는 무명실을 짜서 옷을 지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부녀자들이 베를 짜서 서로 교환하였는데, 이때의 실을 명사(明絲)라고 한다.지금은 상수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기가 어려우나, 정월의 첫 용날인 상진일(上辰日)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우물에 가서 간밤에 하늘에서 용이 우물속으로 하강하여 낳는다는 용알을 뜨는 ‘용알뜨기’라는 물뜨기를 행하였다 이 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그해의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먼저 우물을 길어 간 사람은 표시로 우물 속에 지푸라기를 조금 띄워 놓았다. 정월의 첫 뱀날인 상사일(上巳日)에는 머리를 빗지 않았는데, 그것은 빗질을 하면 뱀이 들어온다는 속신 때문이다. 아마도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철이어서 건강 및 위생상의 배려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한편 봄의 시 하였다. 곧 14일 저녁에 수수깡을 쪼개어 그 안에 콩 12개를 넣고 짚으로 꽁꽁 묶어 물에 담가 놓는다. 대보름의 세시풍속- 달집태우기그리고 보름날 아침에 그것을 풀어 달에 해당하는 콩의 불기에 따라 가뭄의 정도를 점친다. 한편 마을의 동신제(洞神祭)도 이때에 제일 많이 행사한다. 생기복덕이 맞는 사람으로 제주(祭酒)와 유사를 선정하여 금기를 지키고, 자정이 지나면 서낭이나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마을의 평안과 가가호호(家家戶戶)의 무사를 위해 소지를 올린다. 또 이날은 마을의 농악대(農樂隊)가 걸립(乞粒)을 다니면서 그 집의 지신(地神)을 밟아준다. 이때 주인은 돈이나 곡식을 내놓는데, 그것은 농악대 유지비나 경로당 건추기금 등으로 사용된다.④귀신날음력 정월 16일(혹은 14일)은 귀신날이다. 이날에는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가 지면 대문간에 냄새가 독한 목화씨, 고추씨, 머리카락 등을 태운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신을 엎어놓거나 아예 방에다 들여 놓는다. 또 체나 삼태기를 기둥에 걸어놓기도 한다. 신읖 엎어놓는 것은 구신이 신을 신어보아 맞는 신발 임자가 불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요, 체나 삼태기를 걸어놓는 것은 귀신이 수많은 구멍을 세어보다가 틀리면 다시 세고 하다가 첫닭이 울면 그냥 돌아가는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이때 마당에는 불을 피워 놓기도 하였다.2) 2월(二月)①머슴날2월 초하루를 머슴날 또는 일꾼날이라고 하여 머슴을 쉬게 하고 잘 대접하였다. 갑천면 중금리에서는 이날 아홉그릇의 밥을 주고 쉬게 하였다. 특히 이날에는 ‘나이떡’이라 하여 떡을 만들어먹었는데, 집안식구의 나이나 머슴의 나이만큼 백미를 숟가락으로 떠서 떡을 만들었다. 지금은 머슴을 두고 농사짓는 집이 없어서 이 풍속도 사라졌다.②경칩(驚蟄)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되면 새싹이 돋고 미물들의 활동이 시작되는 때이니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옛날에는 이날에 흙일을 하면 달이 없고, 빈대나 잡벌레가 없어진다고 하여 흙으로 담을 쌓거나 벽을 발랐다.3) 3월(三月) 명절로, '단'(端)은 끝과 처음이라는 뜻이 있고 '오'(午)자는 5(五)자와 음이 통하여 단오란 '초닷새'라는 뜻이 된다. 고대 중국의 음양 사상에서 홀수를 양으로 치되, 5월 5일은 양기가 가장 왕성한 천중가절로 쳐왔다. 실제로 이때는 오랜 겨울을 보내고 신록이 우거지는 부활의 계절이며 쑥이나 익모초(益母草) 등 약초를 뜯어도 약기운이 제일 많다고 한다. 우리말로는 단오를 '수릿날'이라 한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849년)는 이 날 쑥을 뜯어서 만들어 먹는 쑥떡이 수레바퀴 모양이기 때문에 수릿날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수리'란 위, 높은 곳, 봉우리, 산 등의 뜻이 있으니 수릿날이란 윗날, 신의 날이란 명절의 뜻을 가진 옛말이라는 주장에 더 수긍이 간다. 이 날 여자들은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뜻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였으며, 창포 뿌리로 비녀를 깎아 머리에 꽂기도 하였다.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칼이 소담스럽고 윤기가 난다고 하는데, 이 창포탕에 쑥을 넣어서 삶기도 한다. 또 이 날 익모초와 쑥을 뜯어 두는 풍속이 있다. 여름에 익모초를 달여서 즙을 먹으면 매우 쓰지만 식욕을 얻는다고 해서 민간의 약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에서 써왔다. 이 날 또한 민속놀이로서 남자들은 씨름과 활쏘기를 하여 승부를 겨뤘고 여자들은 그네뛰기를 하여 단오 명절의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강릉단오제와 법성포단오제 등이 유명하다. 단오의 세시풍속- 그네와 씨름2)6월①유두(流頭)음력 6월 15일은 유두일이라고 한다. 유두란 동류두목욕(東流頭沐浴)이란 말에서 나온 약자이다. 유두일에는 맑은 개울을 찾아가서 목욕하고 머리를 감아 하루를 청류(淸遊)한다. 그러면 액을 쫓고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유두의 풍속은 신라 때에도 있었으며 동류(東流)에 가서 머리를 감는 것은, 동쪽은 청(淸)이요 양기가 가장 왕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두일에 문사들은 액막이로 술을 마시고 음식을 장만하여 계곡이나 맑은 냇물을 찾아가서 풍월을 읊으며 하 수가 없었다. 은하수에 다리만 있으면 자주 상봉하여 사랑을 나눌 수가 있겠으나 다리가 없는 것이 늘 원망스러웠다. 견우와 직녀의 딱한 사정을 알고 해마다 칠석날이 되면 지상에 있는 까치와 까마귀가 하늘로 올라가 은하수에 다리를 놓으니, 이것이 오작교(烏鵲橋)이다. 견우와 직녀는 1년에 한 번 소원을 이룬다. 그러나 사랑의 회포를 다 풀기도 전에 새벽 닭이 울고 동쪽이 밝으면 다시 이별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또 다시 1년을 떨어져서 보내야 한다. 칠석날 지상에는 까마귀와 까치는 한 마리도 없으며, 어쩌다 있는 것은 병들어 하늘에 가서 오작교를 놓는데 참여 못하는 것들 뿐이었다. 칠석날 저녁에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하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며, 이튿날 새벽에 비가 오면 이별의 슬픈 눈물이라고 한다. 이 날이 지나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밀가루 음식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마지막으로 밀 음식인 밀국수와 밀전병을 만들고 또 햇과일을 차린다. 칠석제 또는 칠성제라고 해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떠놓고 가족들의 무병장수를 빈다. 처녀들은 별을 보며 바느질 솜씨가 좋게 해달라고 빈다. 마을에서는 서낭당 등에서 자녀의 무병과 장수를 빌기도 한다. 장마가 지난 때라 그 동안 축축해진 옷과 책을 볕에 쬐는 거풍(擧風)의 풍속이 있다.칠석의 세시풍속- 칠석제2)8월①추석(秋夕)음력 8월 15일은 추석(秋夕), 한가위, 가위, 가배, 중추절이라고 불리워지며, 예로부터 '오월 농부 팔월 신선'이라하여 바쁜 일손을 잠시 쉬는 1년 중 가장 즐거운 명절이었다. 이때는 농사일도 거의 끝나서 햇곡식을 먹을 수 있으며, 과실도 풍성하고 달도 가장 밝아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추석에는 새옷으로 갈아입고 송편을 빚고 술도 빚어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성묘와 벌초로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이 있다. 객지에 분산되었던 가족들도 고향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맞이한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추석놀이가 있는데, 전라도는
Ⅰ.서론 - 마케팅 활동의 중요 요소로 자리 잡은 날씨날씨와 기후는 직?간접적으로 일상생활과 산업분야는 물론이고 사회?경제적인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은 국민소득과 생활수준을 향상 시켰으며, 이에 따라 개인의 일상생활 및 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깊숙이 파고든 기상예보는 이미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날씨에 대한 정보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수요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여 기업의 이윤 극대화와 개인의 풍요로운 생활을 도모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따라서 기업이 날씨를 바꿀 수는 없지만 비교적 정확하게 날씨를 예측하고 이러한 예측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날씨라는 요소를 마케팅 활동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설정하여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날씨 마케팅이며, 이는 날씨와 마케팅을 연관지어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날씨 마케팅의 적극적 활용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주요 업종별로 날씨 변화가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날씨 마케팅의 활용사례들을 조사하여 날씨가 마케팅 전략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Ⅱ.본론- 날씨 마케팅 개요날씨마케팅이란 교환을 통한 인간의 욕구 충족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마케팅이라 할 때 날씨 마케팅 또는 기상마케팅은 날씨를 마케팅에 직접 연계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날씨와 마케팅을 연관하여 교환 활성화 ?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날씨마케팅은 기온의 1°C 변화에 따른 생산량과 판매량 변화, 소비자의 구매욕구 변화, 가격변화, 선호제품 변화, 소비자의 기호변화 등 상품과 날씨의 상호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기업입장에서 날씨 마케팅은 날씨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하여 기업이 예측할 수 있는 날씨에 관한 위험관리와 생산한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것은 날씨가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제도 시행으로 말미암아 일반적인 날씨정보 이외에 구체적이고 맞춤형으로 특화 된 날씨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마련됐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연간 기상변화 폭이 증대되고 있으므로 날씨 변화에 대한 위험관리 및 대응이 기업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ⅱ. 날씨 변화에 따른 주요 업종별 영향황사, 엘니뇨, 지구온난화 등의 기상이변과 같은 급진적 날씨변화는 미세한 먼지, 이상기온, 집중호우 또는 가뭄 및 혹서 등의 기상재해를 통해 생산물 감소, 시설과손, 작업중단과 같이 산업계에 피해를 주거나 기온, 강우, 강설 등이 수요를 급격하게 변동시키기 때문에 예측이 잘못되거나 대응이 적절하지 못하면 기업에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미국 상무부의 2001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산업분야 중 약 70%가 날씨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날씨의 변화는 기업에게 있어 매우 큰 성공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상연계 이벤트, 재난 보험 상품, 기상예측 기기나 재해복구 비즈니스 및 기상 컨설팅 등의 새로운 사업과 상품들이 출현하고 있다. 은 이러한 기상이변에 따른 업종별 영향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기상이변에 따른 업종별 영향요 인산 업내 용재해빈발농업수해 가뭄으로 생산량 감소, 병충해 증가건설공사현장 재해, 공정지연, 정비 인력 수급차질교통운항중단, 안전사고수요 변도가전 식음료 패션판매량 급변 및 재고 발생유통매장 방문고객과 매출 감소, 상품구색 오류레저매출 감소와 예약취소, 옥외 이벤트 중단에너지냉방전력 급증, 가스 사용량 변화 등새로운 사업기회기상연계 이벤트, 예측정보 제공, 복구 비즈니스, 재난보험자료: 삼성경제연구소, 기상이변과 기업경영, 2002. 5. 81. 유통유통산업은 날씨 변화에 따른 매출 변화의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산업이다. 백화점은 비가 오거나 추워지면 고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세일 등의 이벤트도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눈이 많이 오는 시기는 피해서 시행하고 있다. 패션 제품들은 계절의 영향을 받는 상품이 많기 때문에 생산기획, 재고관리, 판매 등에 날씨가 큰 영향을 미친다. 날씨 변화에 대한 예측을 잘못할 경우 재고발생에 따른 손실 이외에도 시장의 지배력을 상실하는 등 사업 기회의 상실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게 된다. 특히, 패션 제품의 경우에는 최근에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봄가을 제품의 판매기간이 줄고 겨울의류의 경우에는 방한용에서 패션 위주로의 변화로 인하여 모피, 오리털 파카, 가죽의류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판매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 또한 식음료의 경우에는 온도, 습도, 바람 등의 날씨변화가 매출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다.5. 에너지가스 및 전력의 사용량은 기온의 변화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가스회사의 경우에 겨울철에 판매되는 난방용 가스가 연간 판매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2001년 겨울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전체매출이 평년에 비해 약 2,000억원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리고 전력의 경우에는 여름철의 냉방수요와 겨울철 난방수요로 인하여 전력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수력발전도 발전원인 담수 량이 강수량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어 2002년 봄까지 이러진 극심한 가뭄으로 수자원공사의 발전량이 감소함에 따라 약 2,000억원의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에너지 업체들은 날씨의 변화에 따른 수요변화를 예측하고, 에너지의 과잉보유 시에 발생하는 코스트와 부족에 따른 위험성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6. 기타산업농업은 전통적으로 기상에 가장 민감한 업종으로서 UN과 FAO(세계식량농업기구)등은 이상이변이 세계 곳곳에서 곡물과 식품생산, 가축사육, 생태계 등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향후 식량수급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개별농가에서는 기상이변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2001년 농림부에서 농작물보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 편의점 업계의 2000년도 조사에 따르면 맥주의 경우 기온이 1°C 상승할 때마다 약 3%의 매출신장을 보이며, 20°C에서 30°C로 온도가 10°C 상승하면 매출이 약 130%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한 아이스크림의 경우 20°C에서 25°C 사이에서는 기온이 1°C 상승할 때 7%의 매출 증가를 가져왔으며, 25°C에서 28°C 사이에서는 1°C 상승할 때마다 2%의 매출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의 경우에는 기온상승과 매출이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기온이 20°C를 기준으로 매출이 등락하는데, 20°C에서 30°C로 오르면 약 5%의 매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주와는 달리 맥주의 경우에는 맑은 날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흐린 날에는 92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79로 하락하며, 레스토랑이나 패션 소매업체의 경우는 비나 눈이 오면 평소고객의 10% 정도가 감소하고 강우량이 10mm를 초과하면 고객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매출액의 변화는 양적인 변화 이외에도 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아이스크림의 경우에 30°C 이하의 기온에서는 유지방이 많이 든 아이스크림이나 콘 등의 종류가 많이 팔리지만, 30°C가 넘는 기온에 접어들면 얼음이 들어있는 빙과류, 팥빙수, 샤베트 등의 제품이 많이 팔린다. 이러한 날씨 변화에 따른 제품의 질적인 변화는 영화의 장르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여름에는 통쾌한 액션이나 공포물이, 겨울에는 감동을 주는 멜로물이 주로 상영되어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소비패턴에 따른 기업의 매출변화를 상품별로 살펴보면 와 같다. 날씨 변화에 따른 상품별 매출 변화과즙음료최고기온20° 가 넘으면 팔리기 시작. 25°C 가 넘으면 1°C상승할 때마다 판매량 20%증가우유,요구르트기온상승과 매출이 반비례하는 제품, 20°C에서 30°C 로 기온이 상승할 때 매출은 약 8% 감소은 날씨 변화에 따른 매출액의 차이가 매우 크다. 또한, 세일기간을 통한 매출액 증대를 도모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일기간 중에 비가 오거나 날씨 상태가 좋지 않으면 매출액 증대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지난 2000-2001년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의 경우 지방 백화점에 비해 서울지역 백화점들이 세일기간 중 매출이 급격히 떨어진 사례가 있었다. 이는 지방이나 서울이나 같은 시기에 세일을 시작한 것이 첫 번째 문제였고, 두 번째는 겨울 백화점 세일 기간 중에 서울 지역에 혹설이 내렸기 때문에 백화점을 이용하는 자가용 쇼핑객들이 TV홈쇼핑을 선호 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정기 바겐세일에서 날씨정보를 믿고 다른 곳보다 닷새 앞선 1일 세일을 시작해서 21%(서울 기준)의 높은 매출신장율을 거두었다. 현대백화점의 관계자는 "한 달 치 일별 예보와 3시간 간격의 포인트 예보를 참조해 세일 첫 주말에 비가 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모험을 했다."고 말했다.옥시- 옥시는 8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습기 제거제‘물먹는 하마’와 배수구, 신발장, 화장실 등 냄새를 없애는 ‘냄새 먹는 하마’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회사다. 따라서 습기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장마시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한 달가량 지속되는 장마에 잘못 대처하면 회사 매출은 급격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옥시는 매달 제공되는 6개월 장기예보와 매출 자료 분석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매출액 비중이 큰 주요도시와 장마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영업기획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적정재고 물량은 물론, 물먹는 하마 제품 등의 텔레비전 광고 집행 시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평상시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보다 장마기간에 텔레비전 광고르를 진행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2.레저삼성 에버랜드-야외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 만큼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곳도 드물다. 삼성에버랜드는 삼성화재보험의 날씨보험에 가입해 날씨가 좋지 않아 입을 일정 수준다.
Ⅰ.서론-국민연금법의 의의 및 목적, 연혁과 그 특성 파악1.의의 및 목적국민연금법은 국민의 노령 ? 폐질 또는 사망 등 사회적위험이 발생한 경우에 가입자의 연금보험료를 주된 재원으로 하여 연금급여의 실시를 통한 장기적 소득보장을 함으로써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 (국민연금법 제1조)국민연금법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금보험을 규정한 법으로서, 연금보험은 사회보험의 일종이다. 사회보험은 현대사회의 제반 특성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점은 예견하여, 미리 정형화된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여 사보험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회보장제도의 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사회보험으로서 연금보험은 국가에 의해 일정한 자격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성격을 갖는다. 특히 연금보험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 소위 사회적 위험으로 불리는 보험사고 중 노령, 폐질 또는 사망에 봉착할 경우 개인과 가족의 소득단절을 막고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우리나라의 연금보험은 2001년 1월 현재 국민연금을 위시하여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및 군인연금 등이 각기 분립, 실시되고 있다. 그 중 국민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연금보험이 국민연금으로서 연금보험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연금법은 국민연금제도의 실시와 연관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사회보험법이라고 할 수 있다.2.특성국민연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 역시 현대사회에서 지대하여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또 여러분야의 많은 학자들로 다양한 특성의 논의가 있으나, 여기서는 몇가지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1)사회보험국민연금은 사회보험으로서 ① 사회보험 급여를 지불하기 위한 재원조달방법으로서 사용자나 혹은 피용자의 기여금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② 국가의 독점적 운영이 일반적인 형태이며,③강제가입을 특성으로 하고 있다. 또 국민연금은 사회 동년 10월 4일 국민연금법(안)을 입법예고하고 1988년 1월1일부터 시행함을 공포하였다. 당시 정책형성과정의 공식적 ? 비공식적 참여자로서 ① 정당은 제도 시행 자체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었고, 구체적인 정책내용의 형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② 전문집단의 아이디어 제공과 이론적 지원에 있어서 학계 및 KID는 특히 경제기획원의 입장을 지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③ 압력단체로서는 경총와 노총이 비용부담, 퇴직금제도 등의 조정문제에 자신의 이익을 반영코자 하였다. ④ 관료집단은 가장 강력한 정책결정의 주체로서 연금제도의 정책결정과정을 주도하였는데 정부 부처간의 세력경쟁에서 경제기획원 입장이 주로 반영되었다. ⑤ 정책형성과정에 현재의 노인 계층, 자영업자 및 농어촌 주민의 권익을 반영할 만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였다.1988년 이후 경제 사회적 발전에 맞추어 여러 차례에 걸쳐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었는데, 주로 연금급여의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연금재정의 안정을 위한 보험료의 조정과 기금문제 개선, 연금보험료 추후납부제도 도입, 고령층의 연금수급기회확대 등이 주요 개정내용으로 지적된다.2)연혁이상과 관계되는 연혁의 중심적인 몇 가지 사항을 요약하여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표 1 국민연금법의 연혁Ⅱ. 국민연금법의 내용요약과 쟁점에 대한 개선안4.내용1)가입자(1)가입대상①국민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을 가입대상으로 한다(국민연금법 제6조).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다(동법 제6조 단서).①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공무원, 군인 및 사립학교교직원②국민복지연금법의 규정에 의하여 노령연금의 수급권을 취득한 자 중 60세 미만의 특수직종근로자③국민연금법의 규정에 의한 조기노령연금의 수급권을 취득한 자(다만 조기노령 연금의 지급이 정지 중인 자는 가입대상자로 됨)④별정우체국법의 적용을 받는 별정우체국 직원②외국인국민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장에 사용되고 있는 외국3개월을 초과해서 계속 사용되는 경우에는 가입대상자로 됨)⑤비상임이사 ? 시간제근로자 등 사업장에서 상시 근로에 종사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자가 아닌자②지역가입자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자로서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는 당연히 지역가입자가 된다. 1998년 12월 31일 법정개정에 의해 종전 농업 ? 임업 ? 축산업 또는 수산업을 경영하거나 종사하는 자 및 군지역에 거주하는 자에 한정되었던 것을 도시지역까지 확대함으로써 본격적인 전국민연금실시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제외된다(동법10조).①국민연금가입자 ? 대상제외자 ? 사업장가입자 ? 지역가입자 ? 퇴직연금 등 수급권자 및 병정우체국 직원의 배우자로서 별도의 소득이 없는 자②퇴직연금 등 수급권자③18세 이상 27세 미만인 자로서 학생이거나 군복무 등으로 소득이 없는 자④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③임의가입자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는 자 외의 자로서 18세 이상 60세 미만인자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임의가입자가 될 수 있다.④임의계속가입자국민연금 가입기간이 20년 미만인 가입자가 60세에 달한 때에는 가입자의 자격이 상실되지만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임의계속가입자가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계속하여 65세에 달할 때까지 임의계속가입자가 될 수 있다(동법 제 13조 제1항).(3)가입기간의 계산 및 합산국민연금법에 있어서 수급요건의 중요한 내용인 국민연금 가입기간은 월에 의하여 계산하되, 가입자의 자격을 취득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그 자격을 상실한 날의 전날이 속하는 달까지로 한다. 다만, 가입자가 그 자격을 상실한 날의 전날이 속하는 달에 그 자격을 다시 취득한 때에는 그 다시 취득한 달을 중복하여 가입기간으로 산입하지 아니한다(동법 제17조 제1항).가입기간을 계산 할 때에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아니한 기간은 가입기간에 산입하지 아니하지만, 사용자가 임금에서 기여금을 원천공제하면서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미납기간의 2분의 1에 해당하금증식을 위한 자금의 대여사업⑥기타 국민연금사업에 관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위탁하는 사항②복지사업또 공단은 국민연금제도의 목적에 부합되는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법에 규정되어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동법 시형령 제28조). 공단복지사업의 주된 목표는 가입자, 가입자이었던 자 및 수급권자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동법 제42조).①노인복지, 장애자재활 등을 위한 시설의 설치운영 및 자금의 대여②병원, 휴양시설 또는 요양시설의 설치 운영 및 자금의 대여③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의 대여④학자금의 대여⑤당연적용사업장인 중소사업장의 사업장 내 복지시설의 설치를 위한 자금의 대여⑥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의 대여③임원공단에 임원으로서 이사장 1인, 상임이사 3인 이내, 이사 7인 및 감사 1인을 둔다.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장관의 제청에 의하여 대통령이 임면하고, 상임이사와 감사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면한다. 이사는 대통령이 정하는 당연직 이사를 제외하고는 이사장의 제청에 의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면하는데 공단운영에 대한 가입자의 참여를 위하여 공단의 비상임이사에 사용자 대표, 근로자 대표, 지역가입자 대표 각 1인 이상을 포함하도록 하여 현재의 3인에서 7인으로 확대한다(동법 제28조).또한 기금운용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위하여 공단의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운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기금이사를 계약직으로 하고 공개모집토록 하며 임원의 임기는 이사장, 상임이사 및 이사는 3년으로 하고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동법 제29조).④업무위탁 등공단은 정관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금보험료의 수납 및 급여 지급에 관한 업무 기타 그 업무를 의료보험의 보험자, 체신관서, 금융기관 기타의 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동법 제43조).공단에 관하여 이 법에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동법 제44조).⑤대위권공단은 제3자의 행위에 대하여 장해연금 또는 유족연금의 지급사유가 발생하여 장해연금, 유족연금을 지급한 때에는 그 급여액의 에 의하여 그 미지급 급여를 지급한다.(다)부당이득의 환수공단은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지급받거나 수급권이 소멸 또는 정지된 급여 기타 과오급된 급여를 지급받은 때 및 사망으로 추정된 자의 생존이 확인된 때에는 그 지급금액을 환수하여야 한다. 이 경우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지급받은 경우에는 이자를 가산하여 환수하여아 한다.(라)미납금의 공제지급가이자 또는 가입자이었던 자가 수급권을 취득하거나 사망한 경우에 당해 가입자에게 대여한 자금의 상환금에 대한 채무가 있는 때에는 급여에서 감할 수 있으며, 감액된 금액은 그 범위안에서 수급권자에게 지급된 것으로 간주한다.③연금액의 산정(가)의미국민연금액은 그 지급사유에 따라 기본연금액과 가급연금액을 기초로 하여 산정한다(동법 제46조).국민연금법상 규정되어 있는 여러 가지 연금액은 기본연금액의 일정비율에 가급연금액을 합산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보통연금제도의 산정방식은 균일급여방식과 소득비례급여방식 및 이들의 혼합방식으로 분류된다. 균일급여방식은 평등주의 이념을 강조하는 영국이나 북구에서 채택하고 있는 형태로서 연금의 급여는 모든 수혜자에게 차이가 없는 기본적 욕구, 즉 최저생계비만을 보장하고 그 이상의 욕구충족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기본전제 아래 이루어 졌다.④연금의 지급기간 및 지급시기연금은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수급권이 소멸한 날이 속하는 달까지 지급한다. 매월 말일에 그 전달의 금액을 지급하되, 지급일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에 지급한다. 다만 수급권이 소멸하거나 그 지급이 정지된 경우에는 그 지급일 전에 이를 지급 할 수 있다.(2)연금급여별 수급요건 및 급여수준국민연금법상 각 연금급여의 수급요건과 급여수준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표3과 같다.표 3 연금급여별 수급요건 및 급여수준(요약)4) 비용부담과 연금보험료 징수 등(1)재원조달방식과 재정운용연금재원의 조달방식은 흔히 적립방식과 부과방식으로 나눈다. 부과방식은 매년의 급부비용을 매년 조
Ⅰ.서론- ‘관광 산업의 꽃’ 컨벤션 산업오늘날 관광과 호텔산업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 있어서 인적교류, 정보교류 및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정보공유 욕구로 인한 네트워크 형성도 보다 중요시 되어지고, 이를 위한 모임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비롯한 세계화, 개방화 추세와 맞물려 컨벤션 산업은 관광산업 부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꽃’ 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컨벤션 산업은 국민의 소득증대, 지역 경제의 활성화, 쇼핑 및 내수 확대, 고용창출, 최신 정보 등을 지닌 산업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각국 정부는 컨벤션 산업을 21C의 고부가가치 신종산업으로 인식하고 전략사업으로 육성하는 등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일본, 싱가폴 등에서는 관련법 제정, 경비보조, 세금감면, 컨벤션 도시지정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여 각종 컨벤션 뿐만 아니라 전시 박람회, 학술세미나, 각종문화예술행사, 스포츠행사, 외국 기업체들의 인센티브 관광 등의 유치 전략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를 동북아에서 가장 으뜸가는 지역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 교역, 정보, 통신, 물류, 기술개발 관광 등 핵심분야에서 주변국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지식집약형 고부가가치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그중에서도 ‘관광 산업의 꽃’으로 불리우는 컨벤션 참가자들은 그 나라의 여론을 주도하는 계층으로 국가 이미지 재고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소비수준은 일반 관광객들 보다 1.6배나 지출이 높은 그야말로 고부가가치 산업임과 동시에 항공업, 여행업, 호텔업 및 기타 관광 관련산업의 발전과 정치적으로는 국가적 지위향상 및 국가홍보의 효과, 경제적으로는 고용기회의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사회문화적으로는 지역 민의 국제친선 도모 및 문화의 공간 형성 등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컨벤션과 더불어 오히려 국제회의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셋째로는 종합서비스 산업의 특성으로 PCO),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관광관련 업계와 회의시설 및 사회기반시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협력을 필요로 하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가 요청되는 산업이다.넷째로는 다양한 변수가 작용되는 산업으로 회의의 유치는 개최지의 안정성, 환율, 독특한 문화유산의 발굴, 문화체육행사의 개최여부 등 여러 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다섯째로는 아이디어 중심의 산업이라 할 수 있는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며 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의 개최를 통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여섯째로는 컨벤션의 성공적 유치개최를 위해서는 개최국가의 모든 부문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특성을 또한 가지고 있다.4. 컨벤션 산업의 효과컨벤션 산업은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사회 경제의 각 분야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컨벤션 개최지는 기반 시설인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이미지 향상,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 부각 등 개최국 지명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다. 지방으로 컨벤션을 분산 개최할 경우에는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큰 몫을 하게 되며, 정치적으로는 수십 개국 대표들이 참여하므로 국가 홍보는 물론 회원자격으로 참가하는 미수교국 대표와의 교류기반 조성도 가능해 외교면에서도 크게 기여한다.관광산업측면에서 볼 때 컨벤션을 상시 유치함으로써 관광 비수기를 없앨 수 있고 관광객 대량 유치와 수준 높은 관광객 유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컨벤션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자가 보통 1백명에서 1천명 이상에 달하므로 대량 관광객 유치의 첩경이라 할 수 있다.그리고 컨벤션의 참가자는 일반관광객에 비해 체재일수와 소비면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의 「국제회의 참가자 실태조사(2001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가한 외국인의 평균체류일수는 5.4일, 1인당 총지출액(항공료 제외)은 1,969달러로 또한 컨벤션의 유치, 계획, 운영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동안에 지방의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이 가진 기능으로는 불충분한 기능이 필요해지고, 지역에서는 이 같은 기능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국제적인 도시라는 위치를 갖게되어, 세계적으로 지명도를 향상시킨다.3)컨벤션 관련 사업체의 수익증대호텔(컨벤션 시설), 컨벤션 용역업체(PCO), 여행사, 이벤트 회사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3. 사회문화적 효과1)심리적 효과컨벤션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들은 해당 컨벤션의 내용이 참가자 자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관광객과는 달리 컨벤션 개최국에 대해 단순 결정되므로 비교적 충분한 심적 준비기간을 가지고 관심사항에 대한 자료나 정보를 수집하게 되므로 효과적인 이미지 부각이 용이하다. 또한 회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컨벤션 참가자를 주위의 동료, 친지, 관련단체, 주요 인사들의 접촉시에 의논 함으로써 한국의 홍보효과도 가져온다.2) 국가 및 도시홍보 측면컨벤션은 그 규모나 성격면에서 통상 수십 개국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함으로 일본, 구미, 동남아 편중의 한국관광홍보를 전세계로 확산 할 수 있으며, 외교력의 향상으로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외교정책 구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컨벤션 참가자는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고위 지도급 인사들이기 때문에 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 문화교류 민간차원의 외교, 나아가서는 국가 외국차원에서도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3) 지역사회적 측면국내외로부터 다수의 관계자들이 회의개최지로 모임으로서, 새로운 정보를 집적할 수 있고, 그 결과 회의장은 정보의 중심지가 되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회의 참가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소 즉 국제친선, 국제교류의 장소가 되어 문화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컨벤션 센터의 건설은 도시 번영의 중심지가 되며 새로운 장을 출현시켜서 그 센터를 중심으로 교통기관, 자동차 주차장이 정비되며 호텔, 레스토랑 등의 문화시설이 생긴다. 아울러 각종 7*************스 위 스*************1322311오스트리아*************1028312일 본*************11238..........16중 국1*************5177..........18한 국13*************8자료: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2)도시별 개최현황2001년 도시별 개최건수는 파리가 229건(2.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런던 191건(2.1%), 브뤼셀 188건(2.0%), 비엔나 140건(1.5%), 싱가포르 120건(1.3%) 순이다. 상위 10개 도시의 점유율은 15.2%로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울은 2001년 10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개최건수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세계 8위로 10대 컨벤션 개최도시로 부상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120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도시별 컨벤션 개최현황20*************8순위도 시건수순위건수순위건수순위건수1파 리*************492런 던*************003브 뤼 셀1*************54비 엔 나*************835싱가포르*************316제 네 바*************087베 를 린*************058서 울*************439코펜하겐1*************0410시 드 니9*************자료: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2. 우리나라 컨벤션산업 현황1) 컨벤션 개최현황200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컨벤션(한국관광공사 집계기준)은 총 294건으로 전년대비2건 증가에 그쳤으나 외국인 참가자수는 전년에 비해 약 7,000명이 늘어났다. 컨벤션 1건당 외국인 평균 참가자수는 13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한 관련 회의가 많았금 비율 1.86%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 특히 국제 스포츠기구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은 총 147명이지만 사무국 직원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4)중소도시의 문화관광상품 취약국내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국제회의와 연계할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이 아주 취약하다. 최근 세계적으로 국제회의를 중소도시에서 개최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중소도시가 갖는 독특한 사회 문화적 매력과 그 도시의 고유성을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에 부응한 것이라 하겠다. 우리의 경우 전시시설이나 박물관등 문화관광 관련시설의 40%이상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그나마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도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컨벤션인력 양성기관 개요교육기관명개설연도교육기간非학위단기과정무역아카데미1999100시간(2개월)한국생산성본부(KPC)1999180시간(6개월)한국컨벤션연구원(ICEM)199990시간(1개월)고려대1998192시간(2학기)숙명여대200090시간이화여대1998300시간(1년)학위과정(석사)경희대20005학기한림대19974학기5)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미비한국관광공사내에 컨벤션뷰로(Convention Bureau))가 설치되어 컨벤션 유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서울시와의 유기적 연계가 부족하며, 지자체 중에는 부산(2000.3월), 대구(2003. 1월)만 설치?운영중이다. 관광공사의 컨벤션뷰로는 전담직원 12명에 예산 10억원(2003년은 17억원으로 대폭 확충)으로 유치단계의 지원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치 후의 지원책이 미흡하고 다양한 연계상품과 이벤트, 특별 숙박요금의 적용 등 인센티브가 체계적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정부차원의 컨벤션 유치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민?관 합동의 컨벤션뷰로를 설치?운영중이다.6)시설건립에 대한 중복투자와 과잉경쟁개별 컨벤션 시설은 수도권과 중부권, 영남권 및 제주권에 10개소가 위치해 있으며, 건립중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