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태*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30
검색어 입력폼
  • [사회과학]카슈미르 분쟁
    1947. 8. 인도와 파키스탄,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1947. 10. 24. 아자드 카슈미르 임시정부 선언1947. 10. 26. 카슈미르 통치자, 인도에 국가 양도, 영국 마운트배턴 경 이를 수락1947. 10. 27. 인도정부, 종족 침범을 격퇴시키기 위해 공중 및 지상 공격1947. 10.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47. 11. 2. 인도 네루 수상, 카슈미르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투표 약속1948. 1. 1. 인도, 카슈미르 문제를 UN에 회부1948. 1. 30. 마하트마 간디 암실됨1948. 4. 21. UN 안보리, 결의안 47호로 국민투표 권고1948. 8. 13. UN 안보리,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민투표 공동 요구를 지지1948. 9. 11. 파키스탄 국가창설자 알리 진나(Mohammad Ali Joinnah) 사망1949. 1. 1. 인도와 파키스탄, 휴전선에 합의. 그러나 인도는 군대 철수에는 반대1950. 인도연방공화국이 수립됨. 초대 대통령에 프라사드 취임.1952. 인도 제1차 총선거 실시되어 국민회의당 집권1953. 인도, 국민투표 요구를 수용하려는 카슈미르 정부를 해산1957. 1. 24. UN 안보리, 인도연방으로 카슈미르를 통합하려는 제안을 거부(UN의 카슈미르 결의안과 상충된다는 이유)1958. 10. 파키스탄의 아유브 칸(Ayub Khan) 군사령관, 쿠데타로 정권 장악1960. 아유브 칸, 계엄령 해제 후 대통령 취임1962~63. 중국이 인도 국경을 침범하여 인-중 전쟁 발발1964. 인도의 자와할랄 네루 수상 서거1965. 9. 6.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66. 1. 10. 소련의 중재에 따른 타슈켄트 선언. 1949년의 휴전선으로 복귀1967. 인도,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가 수상에 선출됨1969. 3. 파키스탄 아유브 칸 대통령 사임. 야히야 칸(Yahya Khan) 군사령관의 권력 장악1971. 8. 인도, 소련과 비동맹 지원협정 체결1971. 12. 3.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71. 12집지역인 해피밸리는 회교도가 많이 거주하며 현재 자무&카슈미르주의 수도는 밸리지역의 중심도시인 스리나가르로 되어 있다. 통칭 카슈미르로 불리는 이 주의 공식면적은 비슷한 22만2천㎢의 마름모꼴로 되어 있으나 1948년 제1차 인파전쟁 이후 남북으로 분단돼 현재는 인도령 10만1천㎢, 파키스탄령 7만8천㎢, 중국점령지역 4만㎢ 등으로 나뉘어 있다. 인도령은 또 크게 잠무(2.6만㎢), 카슈미르밸리(1.6만㎢), 라다크(4.9만㎢) 등 3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최고봉은 카라코람의 K2봉(峰:8,611m).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중국의 국경을 이루는 지역에 위치하여 인도 ?파키스탄 ?중국의 영토분쟁 지역이다. 인도 잠무카슈미르주(州)는 북동쪽으로 중국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자치구, 북서쪽과 서쪽은 파키스탄령 잠무카슈미르지역, 남쪽으로는 인도의 펀자브주 ?히마찰프라데시주와 접한다. 파키스탄령 잠무카슈미르지역은 아자드카슈미르주 ?길기트지방 ?발티스탄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중국은 잠무카슈미르지역의 서쪽, 히말라야 산맥 서쪽 영토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인도 잠무카슈미르주는 펀자브 평원, 구릉인 잠무 지방, 카슈미르 계곡을 포함한 산악지역인 카슈미르 지방으로 대별된다. 거의 전지역이 험준한 산악지대로, 세계 최고봉군(群)과 극지를 제외한 최대의 빙하군이 펼쳐진다. 인더스강(江)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류하여 남쪽의 펀자브 히말라야(히말라야 산맥 서단부)와 북쪽의 카라코람 산맥을 분리하고 있다. K2봉 외에 히말라야 최서단에 해당하는 낭가파르바트산(8,125m)도 유명하다.인더스강과 그 지류는 여러 산맥 사이를 깊은 협곡을 이루면서 서쪽과 남쪽으로 흘러 파키스탄으로 흐르며 펀자브 지방을 관개한다. 카슈미르 지방의 대부분은 산지이나, 젤룸강(江) 상류의 피르판잘 산맥과 히말라야의 주산맥(主山脈)에 있는 카슈미르 계곡(면적 2만 2,000km2, 높이 1,500~1,800m)은 하천수로 잘 관개된 비옥한 땅을 이룬다.잠무카슈미르주의 주도(州都)인 스리나가르도 한다.6. 핵실험 정지 상태를 계속한다.4) 2000년대-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그림자현재 카슈미르의 일부는 중국의 영토가 되어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에는 중국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인도와 중국은 20세기 초부터 국경선을 둘러싸고 대립했다. 1959년 티베트 독립운동에 의해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에 망명한 것을 계기로 대립이 격화되어 1962년 중국-인도 전쟁이 발발했다. 이 전쟁에서 중국이 승리함으로써 카슈미르 동부의 악사이 친은 중국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후 중국은 인도 최대의 적이 되었다. 인도가 핵을 개발한 것도 중국의 핵개발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다.한편 파키스탄에게 중국은 적의 적은 곧 아군 이라는 면에서 중요한 나라이다. 파키스탄의 핵개발은 중국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1979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미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소련에 저항하는 이슬람교도에게 무기 등을 지원했다. 미소 냉전 시기 미국에게 파키스탄은 중요한 파트너였다.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그 후 냉전이 종결되자 미국이 파키스탄의 핵개발을 비난하는 등 관계가 다소 변화했지만, 파키스탄이 9?11테러 후의 대 탈레반 전에 협력함으로써 다시 관계가 호전되었다. 핵실험이 초래한 경제 제재도 해제되었다.인도는 미소 냉전 시기 미국과는 거리를 두고 소련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했으나 냉전 이후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해 현재는 미국의 IT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9?11테러로 사태가 더욱 꼬이다.이슬람 과격파와 단절한 파키스탄 2001년의 9?11테러는 카슈미르 분쟁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쳤다.파키스탄은 9?11테러 이전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탈레반을 지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탈레반은 9?11테러의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은닉하여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와 대립해 갔다.파키스탄은 탈레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다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테러와의 전쟁 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는 국곳에서 화재 등 피해가 속출, 1만8천여 주민들이 집을 잃고 임시 난민수용소로 이동. 인도는 긴장속에 푼치와 라주리 통제선(LoC) 등 접경지역에 전략공군과 지상병력을 증강 배치했으며 북 카슈미르방면 고속도로 주변에도 155mm 곡사포 7문 이상 배치. 인도의 초강경 움직임과 병행해 파키스탄도 아프가니스탄과의 서부 접경과 시에라리온에 파견했던 병력 4천명 등 외국주둔 병력의 본국으로 이동 배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유엔에 요청. 파키스탄 정부는 특히 국립병원에 9천904개의 병상과 750대의 구급차를 확보하고 1만856명의 의사들에게 긴급 동원이 가능하도록 지시하는 등 보건, 민방위?고속도로담당부처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조치, 사실상 전시체제에 돌입.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副)장관은 카슈미르 긴장해소를 위해 오는 4일 남아시아순방에 나서 바지파이 총리와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등 양국 지도자들과 각각 회담할 예정.- 5/24 인도, 파키스탄 물 공급 중단 위협. 인도는 파키스탄과 맺은 인더스 수자원협약을 폐기함으로써 파키스탄에 대한 물공급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비조야 차크로보티 인도 수자원장관이 위협. 지난 1960년 체결된 인더스 수자원협약은 수틀레즈와 비아스, 라비 3개 강은 인도가 사용을 독점하고 인더스, 즈헬룸, 체납 등 다른 3개 강은 인도도 이용할 수 있지만 파키스탄이 주로 사용하는 내용의 양국간 수자원 공유방안이 주요 골자. 그러나 최근 카슈미르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간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인도 의회에서는 '우리는 파키스탄에 물을 주고 있는데 파키스탄은 국경 너머로 테러리즘을 보내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제기. 인도가 인더스협약을 폐기할 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가 이끄는 인도 각료회의의 결정 사항.- 5/24 印-파분쟁, 전면전 우려 진정 조짐. 23일 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측이 이슬람 민병대를 통제하지 않는 한 양국 회담을 보류한다는 강경입장을 보였던 바지파이 총리가 24일에는 파키스탄측에 2개월의 유예기간을례브리핑에서 파키스탄군이 다른 지역으로 주의를 쏟고 병력을 집중시킨다면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파키스탄에 대해 테러리즘을 척결하기 위한 전쟁과 관련된 역할을 계속해 수행해 줄 것을 촉구. 한편 카슈미르의 양국 접경지에서는 이날도 포격전이 치열하게 전개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2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8명이 부상. 인도측에서도 카르길 지역에서 병사 1명이 숨지는 것을 비롯해 몇명의 민간인이 부상하고 여러채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 5/29 카슈미르 집권당, '자치 위해 투쟁할 것'. 주정부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인도령 카슈미르주 집권당인 국민회의당은 29일 인도로부터 자치를 얻기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 국민회의당 중진인 주 노동장관 알리 모하메드 사가르는 성명을 통해 ' 인도가 카슈미르에 평화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진실성이 있다면 자치를 회복시켜야한다'면서 ' 그렇게 하는 것이 카슈미르 주민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언급. 사가르 장관은 그러나 카슈미르 주가 전면적인 독립을 한다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라고 첨언. 파루크 압둘라 카슈미르 주 수석장관이 이끄는 국민회의당은 인도가 카슈미르 주에 국방, 재정,통신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 자치권을 주기를 기대. 반면 카슈미르주 소수민족인 힌두족을 대표하는 우익 단체들은 인도 정부에 대해 자치권을 줄 경우 카슈미르 주 독립으로 이어질수 있다며 반대. - 5/29 인도 총리,파키스탄에 인내한계 경고..긴장고조.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통제선(LoC)을 따라 전술 핵무기를 이동배치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탈 비하리 바지파 이 인도총리가 29일 파키스탄의 `도발'과 관련, 인도의 인내에 한계가 있다며 엄중 경고. 바지파이 총리는 이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와 전화통화에서 '(파키스탄과) 전쟁을 피하는 것은 절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도 이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전언. 양국 총리의 이번 통화는 전날 고이즈미 총리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전화를.
    사회과학| 2007.01.01| 55페이지| 1,000원| 조회(1,470)
    미리보기
  • 유물사관
    역사학개론 이세희교수님唯物史觀먼저 歷史觀이라는 이름의 原産地인 日本의 學者 가미야마는 역사관이란 歷史家들이 누구 나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입장', '선택기준', '해석원리', '가치관'등을 모두 包括하는 이른바 역사가의 지식을 指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역사가들이 살던 時代가 바뀌고 社會가 변하면, 歷史觀도 자연히 변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역사적 고찰을 할 때의 일반적 통일이념을 말한다. 단순히 사관(史觀)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역사가가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이 사실들이 통일성을 결여하게 되면, 단순한 사실의 집적(集積)이나 연대기(年代記)가 될 우려가 있다. 역사 서술의 형식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떤 형식과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서술 전체를 일관하는 통일된 사상이 필요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唯物史觀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제창한 설로서, 보통은 史的 唯物論(historical Materialism: materialist conception of history) 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唯物史觀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철학에 대한 辨證法的 접근 둘째, 역사에 대한 唯物論的 해석 셋째, 資本主義의 사회적 분석 넷째, 사회주의에 대한 公約 이 네 가지로서, 핵심개념과 개념들은 ‘史的 辨證法’, ‘歷史的 決定論’, ‘生業力’, ‘生産條件과 이데올로기적 上部構造’, 社會革命‘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唯物史觀은 歷史理論으로 출발하여 거기에 그치지 않고 社會理論으로까지 발전한 하나의 사상체계인데, 즉 그것은 사관인 동시에 사회이론이요, 경제이론이다.唯物史觀의 출발은 槪念的 哲學史想의 거부에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9세기 중엽 이후, 한때를 風味했던 헤겔, 피히테, 쉘링 등의 관념론 철학사상에 대해 反旗를 든 포이에르바하에 대하여, “唯物論적인 토대위에 서 있으면서도 直觀性과 非歷史性에 얽매여 唯物論에 투철하지 못하였다.”고 비판하면서 唯物辨證法을 전개시켰다. 마르크스는 이 唯物辨證法을 무너뜨림으로써 성립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삼위일체 자체를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다른 것으로 代置시켰을 뿐이다. 그것은 마르크스가 헤겔의 辨證法을 비판했던 방법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 마르크스에 의하면 哲學的 辨證法은, 서로 어느 것도 다른 것보다 먼저 존재한다고 할 수 없는 意識과 自然을 反省以前에 애초부터 관계시키고 있는 現實的 鬪爭을, 意識으로써 명백히 드러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즉 그는 한편으로는 辨證法을 정신으로부터 분리시켜 물질과 결합시킴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체계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辨證法과는 兩立할 수 없는 非合理的인 장애라고 보고 辨證法과 체계를 분리시켰다. 이리하여 마르크스의 사상은 헤겔의 삼위일체가 붕괴됨으로써 형성되었고 그 위에 마르크스의 다른 삼위일체가 구축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이 소위 ‘物質’과 ‘辨證法’과 ‘實踐’이라는 삼위일체이다.마르크스에 의하면, 辨證法은 본질적으로 合理的, 革命的인 것이지만, 헤겔에게는 그것이 정신과 결합되어 체제 내에서 폐쇄되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神秘的인 것으로 되고 결국 反動化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辨證法을 이렇게 神秘化, 反動化로부터 구출하고 그의 본질적인 합리성과 혁명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辨證法을 정신 내지는 체계와의 紐着으로부터 분리해내어 물질 내지는 혁명적 실천과 결합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唯物辨證法 또는 辨證法的 唯物론이며, 이것을 역사에 적용했을 때, 마치 헤겔의 辨證法이 정신과 이성의 歷史哲學을 만들어 냈듯이, 마르크스의 辨證法은 물질의 역사철학, 즉 唯物史觀 또는 史的 唯物論을 만들어내게 되었던 것이다.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다음과 같이 唯物辨證法을 전개시켰다.우선 모든 현상에 대한 解析과 理解에 있어서, 세계의 본질을 물질적인 것이라 전제하고 있으므로, 物質, 自然, 存在는 의식의 외부에 의식과는 독립하여 존재하며, 아울러 意識과 思惟는 그 충실한 模寫의 작용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物質的 品官인 腦髓의 소산일 뿐이므로 과학과 실천에 의능력과 필요를 포함하는 마르크스의 인간본성에 대한 개념은, 그의 世界觀의 구조에서 기본적인 요소로서, 生産力 槪念과 결부되어 마르크스 이론의 기반을 이룬다. 생산력의 사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행위로서 인간의 필요와 능력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마르크스는 “인간은 그의 潛在力을 발전시키며......인간적 필요 없이는 생산도 없다.”라고 하여 ‘인간본성은 물적 필요에 의해 가치를 창출하여(생산)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점을 일단 지적한다.그리고 마르크스는 인간본성을 일반적 인간본성(human nature in general)과 역사적으로 변화되는 인간본성(human nature as historically modified)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일반적 인간본성마르크스에 의하면,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것은 인간이 의식, 종교, 기호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지게 다른 점은 바로 ‘人間이 存在의 手段 즉 생계유지의 수단을 생산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르크스는 「資本論」에서 勞動過程을 설명하면서 이 특별한 능력이란 바로 ‘인간의 創造的인 지적 능력(man's creative intelligence)' 이라고 지적하였다.인간에게 유일하게 ‘머릿속에 표상을 떠올리게 하고’, ‘그것을 현실적으로 실현하게 하는’ 이 인간본성의 특별한 자산은 ‘意識의 計劃하는 능력’이다. 요컨대, 의식의 계획하는 능력(the capacity of projective consciousness)은 마르크스가 인간의 ‘적극적인 자유’라고 누차 강조하는 인간본성의 핵심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는 “자유는 전적으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마르크스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現實的으로 實現하는 本質的인 能力에 의해 특징지워질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欲求와의 관련에 의해서 특징지워진 것으로서의 인간본성을 述懷한다. 이러한 필요는 초기저작에서 후기저작에 걸쳐 한결같이 제시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인간의 자유 실 행위능력과 인간적 욕구의 변화는 주로 생산력의 영향을 통하여 발생한다는 것이다. 마르크스에 의하면 역사는, 생산력이 복잡해지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일반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행위능력과 인간적 욕구도 進步的인 방향에 발맞추어 變化된다는 것이다. 생산력은 인간자신이 만든 것으로서 인간에 대한 그것들의 영향력은 결국 인간의 인간자신에 대한 영향력인 것이므로, 인간본성의 역사화는 결국 인간의 自己創造인 것이다. (“인간은 그가 창조한 세계 속에서 그 자신을 의시한다.”)전술한 바와 같이 마르크스에 있어서 行爲能力의 변화는 生産力의 發展에 발맞추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마르크스는 “현실에서 의식에 대한 방해는 물질적 생산력의 제한된 과도에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내포되어 있는 변화의 원칙은, 생산력의 발전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한계 지어진 의식’의 限界領域의 擴張이다. 우리의 용어로 표현한다면, 마르크스에 있어서 계획하는 의식의 능력은 기술적 진보(이는 곧 생산력의 발전임)를 가져오는 기능의 限度(functionable range)에 의해 역사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러한 역사화는 정신적 내용(생산력 자체에 속하는 과학적 지식, 또는 이데올로기에 속하는 종교, 철학 등)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창조적 능력(인간본성의 근원적 능력) 그 자체와 의식의 限界領域 또는 ‘機能의 限度’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마르크스의 역사적으로 변화되는 인간본성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비록 疏忽하고 흩어져 있기는 하지만), 인간적 욕구도 행위능력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일반적인 樣態를 드러내고 있다. 즉 인간적 욕구의 한도는 生産力의 發展에 따라 확대된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인간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方式이기도 한, 소위 말하는 인간적 욕구의 한도는 본래 역사적 발전의 결과이므로 국가의 文明化 過度에 크게 의존한다.”라고 했는데, 마르크스는 여기에서 ‘국가의 문명화 정도’가 인간적 욕구의 한도를 확장시키는 요소임을 시사하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사람은 헤겔이다. 헤겔에 있어서 인간의 역사는 곧 疏外의 역사이다. 헤겔은 그의 「역사철학」에서 “情神이 現實的으로 추구하는 것은 정신자신의 表象을 現實化하는 것이다. 그런 정신은 자신을 현실화하는 가운데 이러한 목적을 자신의 고유한 시야에서 제거해 버리며, 이처럼 정신이 고유한 본질에서부터 疏外되어 있는 상태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그리고 滿足스럽게 생각한다.”고 쓰고 있다.헤겔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마르크스에 있어서도 疏外의 개념은 실존과 본질 사이의 乖離에 근거하고 있다. 즉 그 개념은 인간의 실존이 그 본질로부터 疏遠해졌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인간은 현실에 있어서 潛在的이며 가능한 그의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달리 말해서 그의 가능함이 마땅히 실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 있어야 할 인간의 모습을 지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無氣力). 마르크스에 있어 疏外(또는 외화)란, 인간이 세계를 대함에 있어 자신을 創造者로 경험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계(자연, 인간이외의 다른 것, 인간자신)가 인간에게 낯선 것으로 존재함을 의미한다(무의미-meaninglessness). 이러한 세계는 그 내용이 비록 인간자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인간에 대한 대상물로 存立하며 인간과 대립하고 있는 그런 세계이다. 이처럼 疏外는 主觀과 客觀이 분리된 상태에서 세계와 자기 자신을 受動的이고 受容的인 자세로 경험함을 뜻한다.초기 마르크스에 있어서 이미 ‘사적 소유’가 疏外개념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史的 所有란 유용한 대상을 점유한다는 뜻이 아니고 ‘노동을 고용하는 자본’을 뜻한다. 그리고 그것은 ‘疏外된 노동의 물질적인 요약적 표현’으로 資本主義社會에서 생산되는 모든 생산물을 捕拈한다.사유재산은 疏外된 노동, 즉 자연과 자기 자신에 대한 노동자의 외적 관계에 대한 산물이며 결과이며 必然的 歸結이다. 분석해보면 사유재산은 疏外된 노동(즉 疏外된 인간, 소원한 노동, 소원한 생활, 소원한 인간)개념으로부터 결과지어진 것이다. 진실로
    사회과학| 2007.01.01| 9페이지| 1,000원| 조회(228)
    미리보기
  • 바람직한 역사교과서의 방향과 歷史像
    《바람직한 역사교과서의 방향과 歷史像》【머릿말】우리는 역사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배워오면서 그 속에 나타난 역사상(歷史像)을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렇지 않다’라는 대답이 나오게 된다. 나 역시도 학교에서 가르쳐주는대로 교과서에 실린 지식을 단순하게 암기해서 시험치기에만 급급했다. 다시 말해 나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비판을 해 가면서 역사상이라는 큰 숲을 보지 못한 것이다.내가 제 6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세대였기 때문에 다음세대인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한국사교과서의 내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했고, 학생들에게 역사상에 대해 가르쳐야 할 예비교사로서 7차 교과서를 한 번 분석해 봐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제 6차교과서와 제 7차 교과서를 비교분석하였고, 교양서로서 수록한 ‘이야기 한국사’와 ‘독학국사’는 개정되기 전인 6차 국사 교과서의 내용과 관련이 있다.【본문】Ⅰ. 역사 교과서와 역사 교육)1. 역사 교과서의 역할역사 교과서는 역사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학습 자료로서, 그 내용 수준과 교육목표의 달성을 연계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교과서의 일반적인 기능은 “학습자의 흥미와 학습 동기를 유발하며, 교육과정에 잘 부합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충분히 고려하며,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것이고, 학습 과정에서 교과서 이외의 자료도 사용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정리한 역사교과서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교육과정의 정신과 내용에 부합되며, 이와 관련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내용이 선정?구성되고, 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역사교육의 전개 과정에서 기본적인 학습 내용이 제시되어야 한다.▶역사적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역사적 비판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 문제의 시사가 있어야 한다.▶학습자의 학습활동을 조장하기 위한 지침서적 성격을 갖추고, 교과서 내용 이외의 것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려되어야 한다.▶교과서 이외의 다른 감흥도 커서 그 책을 읽거나 배운 사람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그만큼 클 것이다. 그에 비해 우리의 교과서는 일정한 컨셉이 없이 여러 역사상이나 시대상을 조합, 편집하고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담은 교과서에 불과하다. 이런 점을 간과하고 일본 교과서와 우리 교과서를 수평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좀 더 다각적인 각도에서 연구와 논의가 요청되는 부분이다.Ⅲ. 6차 국사교과서에 나타난 역사상과 문제점,그 대안 ) )1. 6차 국사 교과서의 특징)과 그 속에 드러난 역사상제 6차 교육 과정의 국사는 먼저 내용면에서 보면, 원시 사회에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등의 순으로 이어지는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각 대단원의 첫 번째 중단원에서는 그 시대의 세계사의 흐름과 현황을 제시하여 우리나라와 비교하고, 이로 인해 보편성 속에서 특수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교수?학습 방법 면에서는 지도 항목과 평가 항목을 독립시켜서 상세화 했고, 사고력 육성과 탐구 방법 터득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과 자료를 제시하였다. 또한 국가, 사회적으로 강조해야 할 중점 교육 내용을 제시하였다. 이밖에도 평가부분에서는 평가 장면, 평가도구 및 평가 단계에 따른 적절한 평가 방법을 구체화하였다.역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학문이며, 우리의 역사는 우리 민족이 살아 온 발자취로서, 우리 자신이 영위하고 있는 삶의 뿌리이기도 하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현재를 바로 인식하고, 미래를 올바로 설계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민족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바르게 처리할 역사적 능력을 계발, 신장시키고, 민족의 역량을 확산하는 속에서 현재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 한다.역사인식의 토대는 현재의 우리 자신이며, 현재의 삶 자체가 역사의 흐름이다. 따라서 역사의 모습은 현재의 문제로부터 그 실마리가 풀어져야 할 것이다. 역사는 실제로 가까운 때의 모습일수록 보다 생생하게 우리의 가슴에 전달된 요약적인 서술이 교과서 서술의 기술로 인식되었다.3. 6차 교과서의 문제점 개선과 바람직한 방향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교육사조가 변하였고, 이에 따라 역사교과서관도 달라졌다. 역사교과서는, 지식과 함께 역사적 탐구능력을 체득할 수 있으며, 역사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고, 지식의 구조를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이 조직되고 선정되어야 한다. 역사교과서는 역사적 지식과 함께 탐구 능력을 키우고,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습활동에 도움을 주는 교재여야 한다. 나아가 민족 통일을 준비하고, 변화하는 세계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사의식을 제고할 수 있어야 한다.바람직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기 위해서는 1종 교과서가 아닌 2종 도서로 발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학문 연구의 다양화와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의 확대라는 의미에서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야 한다. 학생들의 역사의식 발달 단계와 함께 흥미의 경향과 그 수준을 최대한 고려하여야 한다.또한 학계의 연구가 교과서에 신속하게 수용되어야 한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제시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 연구의 활성화도 이루어질 수 있다. 학습 보조자료를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끝으로 교과서의 용지나 제본기술이나 색도 면에서 체제를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내용의 계열성 면에서는 학교급별로 뚜렷한 계열성이 확립되어야하며, 내용의 선정에서는 교육목표와 관련되도록 하고, 민족사에 대한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다. 내용의 조직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계열성이 확립되도록 하기 위해 대단원제와 중단원제의 형식적 구별에서 탈피하고, 주제 중심으로 내용을 조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내용의 구성에서는 생활사적 접근과 근?현대사 내용이 보강되어야하고, 통일에 대비하여 북한 관계 내용이 확대되어야 한다. 서술의 방향으로는 다양한 표현과 부드러운 서술을 도입하고, 학생들의 삶의 모습을 실감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학습자용의 결과로 보며, 학습자가 자신의 지식을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주요 원리로 삼는다. 이러한 구성주의 교육원리는 개별 학습자의 소질이나 특성에 맞추어 그 개인에게 의미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중심으로 하여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인지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점이 있지만, 역사교육처럼 가치를 다루는 학문의 경우에는 개인적 차원 혹은 사회적 차원에서 가치가 왜곡될 수도 있다.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은 한국사 연구와 교육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였다. ‘중심들의 해체’와 ‘거대 담론에 대한 불신’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한 역사학에서 문제로 삼는 것은 국가와 민족, 계급 개념에 입각한 역사인식, 그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거대 담론이다. 그것들은 실체가 아닌 허상이므로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사에서는 ‘민족’실체의 모호성, ‘민족주의’의 협애함과 폐쇄성, ‘민족주의 사학’의 국수적 성향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교과서에 그려져 있는 국가와 민족, 민족주의는 역사적 실체가 아니라 초역사적 당위나 규범 수준의 허구적인 것으로 비판받는다.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에서‘초역사적 당위나 규범’이라고 비판하는 ‘민족’,민족주의’,자체도 깊이 천착할 필요가 있는 대상이고, 이제 비판을 넘어 대안적 역사서술과 교육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즉 ‘민족’을 떠나 한국사를 재구성할 수 있는 구체적 역사상과 다루어야 할 교육 내용을 제시해야 한다. 흔히 복수의 주체라는 관점에 입각한 서술과 교육을 대안으로 거론하지만,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2. 7차 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문제점 분석교과서를 분류사로 집필한 것은 새로운 시도로서 평가할 만한 일이고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한국사를 인식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분류사 체계로 서술체계를 바꾸었지만 8,9학년과 10학년에서 교육하는 내용이 중복되는 점을 피할 수는 없다. 학생들은 3년간 거의 같은 내용을 배우게 되는데, 가능한 한 중복을 최소화하는 것은 교과내용을 어떻게 계열화의 출현을 막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교과서는 장기적으로는 자유발행제로 바뀌어야한다. 그것이 단위 학교의 교육적 자율성을 살리는 길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때 점진적인 단계를 밟아 검정제→인정제→자유발행제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둘째, 수요자에 따라 다양한 교과서를 제작해야 한다. 인문계와 교과 내용이 상당히 다른 예능계와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과서는 별도로 편찬해야 한다. 현재 실업계와 예능계 등 비인문계 고등학교의 학생 수는 전체 고교생의 3분의 1이나 된다. 그러나 국사 교과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3분의 1에 해당되는 이들 학생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편찬되었다. 이런 사정으로 전국의 실업계 고교 가운데서 국사를 교육과정에 맞게 교육하는 곳은 전혀 없는 형편이다. 그리고 중학교 과정에서는 지역사를 포함하여 지역별로 일부 내용을 달리하는 교과서를 편찬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 졸업자의 95% 정도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 과정을 일관하는 교과서를 편찬할 수도 있다. 현재 중학교까지만 의무교육으로 되어 있는 점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 대상에 적합하도록 다양하게 교과서를 제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셋째, 교과서 발행에 관한 장기 정책을 세우고 지원해야 한다. 1종이든 2종이든 통상 교과서 발행에 드는 기간이 1년을 넘지 못하고, 1종의 경우 정부에서 책정하는 예산은 형편없다. 이렇게 해서는 좋은 교과서를 만들기 어렵다. 내용이 충실한 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교과서 연구와 발행에 관한 재정 지원도 고려해야 한다. 검정제가 시행되어도양질의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업적 출판사에만 맡겨서는 곤란하다. 출판사의 영리성에 교육을 내맡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교과서 발행에 관한 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역사교과서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팀 혹은 기구를 역사학계 및 역다.
    사회과학| 2007.01.01| 12페이지| 1,000원| 조회(379)
    미리보기
  • [사회과학]글로벌경제의 최근동향과 금융기관의 전략의 방향성
    Ⅰ.세계시장ㆍ국민국가ㆍ국민경제의 관계이 세 범주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우선 마르크스의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체’로서의 세계시장 개념을 철저하게 살펴보고, 다음으로 ‘부르주아 사회의 총괄’이 국민국가 단위로 이루어진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본 후, 세계시장과 국민국가의 접합점으로서 국민경제를 규정하는 순서를 검토하고자 한다.세계시장과 국민국가우선, 마르크스의 세계시장 개념에 따르면 자본주의적 계급관계의 ‘경제적 형태’로서의 가치형태운동, 즉 자본에 의한 가치운동은 세계적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국민적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즉, 가치법칙은 세계적 범위에서 성립되고 관철된다는 것이다. 가치법칙은 상품의 운동을 통해 성립된다. 상품의 가격경쟁을 통해 가치법칙이 강제되고, 상품을 생산하는 노동을 이동시킨다. 그런데 상품은 기본적으로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한다고 볼 수 있지만, 노동력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일반상품과 달리 특수상품인 노동력은 기본적으로 국민국가가 관리하기 때문에 국경을 넘는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된다.) 이 노동이동의 제한 때문에 가치법칙은 세계시장에서는 수정된다. 즉, 가치의 총체화 작용-사회적 평균노동시간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구성하는 과정-에 일정한 제약이 작용한다. 노동강도에서 세계적 평균수준의 형성이 수정되고, 나라 간 노동생산성의 차이가 노동강도의 차이로 전화한다. 물론 이처럼 가치법칙이 수정되더라도 가치법칙은 관철된다.국내에서의 경쟁과 해외에서의 경쟁이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경쟁은 기본적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이루어진다. 마르크스는 상품의 운동이 가격경쟁을 통해 선진국(이른바 ‘문명국’)은 물론이고 식민지에서도 전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파괴하고 자본주의적 생산야식을 확산시키는 효과(이른바 ‘문명화 효과’)에 대해 수차례 언급하고 있다. 『공산당선언』에서의 웅변적 묘사를 보자.자신의 생산물의 판로를 부단히 확장하려는 욕구는 부르주아를 전 지구상으로 내몬다. 부르주아는 도처에서 뿌리를 내려야 하며, 도처에서 기의 희생자로 전락한다는 논리를 펼침(Charles Kindleberger, "Manias, Panics and Crash"에서 제시한 ”투기분석의 모델“중에서)(2) 최근의 버블사례-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말 주식시장이나 90년대 이전 부동산시장에서 급격하게 올라간 가격을 두고 거품여부에 대한 논쟁이 거세게 일었던 적이 있음- 2000년 당시 벤처기업 적극 육성정책으로 인한 ‘IT버블’- "황우석 신화, 증시 버블의 전형"지난해 주식시장의 ‘황우석 신화’와 그로 인한 바이오 관련주 폭락 과정이 정보기술(IT)주 버블 등 이미 발생했던 주식시장의 전철을 되밟은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은 14일 ‘황우석 스캔들이 주식시장에 주는 교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황우석 신화와 같은 황당한 신화들의 횡행과 그에 따른 엄청난 시세 분출이 우리 시장에서 비단 오늘만의 일은 아니었다”고 꼬집었다. 정 부장은 1996∼1997년 획기적인 매연 저감장치 개발이라는 재료로 1600%의 주가 상승률을 보인 선도전기를 예로 들며 “줄기세포가 만병통치약처럼 간주됐던 최근의 분위기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황우석 사태도 그동안 벌어진 신제품·신기술·신물질 개발과 관련한 주가 버블 현상과 너무도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다는 것.‘인지부조화’ 현상을 특정 사건에 대한 믿음과 사실이 충돌할 때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신의 믿음을 정당화하려 드는 속성으로 설명한 그는 “신화의 내용이 황당하면 황당할수록 시장에서의 인지부조화 현상은 심해진다”고 설명했다.정 부장은 1992년 상장기업 가운데 부도 가능성이 있는 25개 기업의 실명을 거론하는 ‘멍멍이 찾기 시리즈’라는 보고서를 낸 뒤 그 가운데 18개 종목이 실제 부도나 합병으로 관리종목이 되거나 회사가 사라져 주목을 받았다. 정 부장은 “어차피 버블도 시장 시세의 한 부분인 만큼 버블의 파티가 벌어질 때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단 불장난 같은 연애의 대상인 성장성 개념 주식들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충고했다부동산 버블◎1. 부동산 버블이란?- 부동산 거품의 정의토지나 아파트의 실제 공급자와 실제 수요자와 형성된 가격이상으로 다른 요인들에 의해 가격이 뛰는 현상을 거품현상이라 하고 현재가격과 본래의 부동산가치의 차이가 거품이다.우리나라에선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거품의 형성 원리부동산 거래는 기본적으로 토지나 아파트의 실제 공급자 즉, 건설업체와 실제 수요자인 거주자(가칭)이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평범한 아파트나 토지라면 즉, 공급과 수요가 어느 정도 일치한다면 수요 공급 그래프는 이렇게 그려지겠지요.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커지겠죠? 그러면 수요 그래프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부동산 가격은 증가 합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시장의 균형의 원리에 따라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니까요.그러나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주거를 위해서 부동산을 사려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자산의 증식을 위한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려는 투기 세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수요는 이런 식으로 더더욱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겠죠. 그럼 여기서 여기까지가 거품이 형성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투기세력들은 아파트를 거주의 목적으로 구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오를 만큼 오른 뒤에 팔기위한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지금은 수요자지만, 반드시 공급자가 된다는 것이죠. 즉 어느 시점에서 만약 이들이 공급자로 돌아서버리면? 공급 함수는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수요 함수는 왼쪽으로 이동하여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게 된다는 겁니다.- 국내 부동산 거품의 형성 배경IMF시절후로 부동산이 워낙 침체되고 경기가 가라앉자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아파트전매금지를 허용하고 미분양 아파트에 세금감면 혜택을 주자 투기꾼들과 실수요자들이 수도권에 집중하다 보니 거품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아까 언급한 것처럼 말이죠.또한 금리가 사상 최저로 내리고 주식시장이 불안하니까 투자임금이란 임금 상승률이 노동생산성 상승률보다 적은 상태를 말한다. 임금 상승률이 노동 생산성 상승률보다 낮으면 임금 몫이 감소한다. 이 임금 몫의 감소와 이윤 몫의 증가를 가져오는 분배관계의 변화가 유효수요를 부족하게 하여 경제위기를 발생시킨다. 임금이 상승해도 임금 몫이 감소하면 과소소비로 인해 경제위기가 발생하지만, 만약 임금이 하락한다면 과소소비로 인한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은 그만큼 더 높게 될 것이다. 이처럼 과소소비 가설은 노동자에게 불리한 분배관계가 유효수요를 부족하게 하여 경제위기를 초래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음으로 ‘불비례 가설(disproportionality thesis)’을 보자. 불비례 가설은 자본주의적 생산의 무정부성에서 비롯된 생산부문간의 불비례(不比例)로 인한 잉여가치의 실현곤란에서 공황의 원인을 찾고 있다. 이 가설은 생산재 생산부문과 소비재 생산부문 간의 불균형이 상품의 실현을 곤란하게 하여 경제위기를 초래한다고 본다. 즉 생산재 생산부문인 Ⅰ부문이 소비재 생산부문인 Ⅱ부문에 비해 과잉 팽창하여 생산재의 과잉생산이 나타나 경제위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재생산표식에서 볼 때, 확대 재생산의 균형조건 충족에 필요한 생산재보다 더 많은 생산재가 생산되면, 생산재 판매 부진이 생산재 생산을 축소시켜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생산재 생산이 생산재에 대한 수요 즉 투자수요보다 크기 때문에 실현곤한이 생겨 경제위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생산재의 과잉생산은 Ⅰ부문에서 과잉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산부문간의 불비례는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적 생산의 무정부성에서 비롯된다. 생산의 무정부성으로 인한 불안정한 투자수요가 과잉투자와 과잉생산을 불러일으키고, 이것이 마침내 투자위축을 초래하여 경제위기를 초래한다.3. 경제위기 가설들의 적합성: 이론과 현실위에서 경제위기를 설명하는 다섯 가지 가설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가설은 경제위기를 초래하는 주된 요인을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 과연 어느 가설이 현실의 경제위기를비하지 않고 그 일부를 저축하여 투자해야 한다. 투자가 이루어지면 자본규모가 증가하여 생산규모가 증가한다. 잉여가치가 투자되는 것을 자본축적이라 한다. 따라서 확대재생산은 자본축적이 이루어지는 경우의 재생산을 말한다. 다만 여기서는 자본축적이 이루어져도 자본의 가치구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앞서의 가정에 기초하여 확대재생산의 균형조건을 도출한다.잉여가치의 일부가 투자될 경우, 잉여가치(S)는 추가되는 생산수단에 투자되는 부분(Sc), 추가되는 노동력에 투자되는 부분(Sv), 자본가의 개인적 소비(Sk)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즉 ‘S=Sc+Sv+Sk'. 이를 Ⅰ, Ⅱ 부문에 대해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S1=Sc1+Sv1+Sk1S2=Sc2+Sv2+Sk2여기서 자본가의 투자는 ‘Ⅰ=Sc+Sv=Sα’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α=Sc+Sv/S'이며, 잉여가치 중에서 자본가가 투자하기 위해 저축하는 비율, 즉 자본가의 저축률이다. 이를 축적률이라고도 한다. Ⅰ부문의 투자는’I1=Sc1+Sv1=α1S1‘,Ⅱ부문의 투자는 ‘I2=Sc2+Sv2=α2S2’로 된다.확대재생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Ⅰ부문은 Ⅰ, Ⅱ 두 부문에서 소모된 생산수단을 보전할 부분(C1+C2)뿐만 아니라 추가될 생산수단(Sc1+Sc2)도 생산해야 한다. 그리고 Ⅱ부문은 Ⅰ, Ⅱ 두 부문에서 이미 취업되어 있는 노동자와 자본가가 소비하는 소비재(V1+Sk1+V2+Sk2)뿐만 아니라 추가로 취업하는 노동자가 소비할 소비재(Sv1+Sv2)도 생산해야 한다. 이와 같이 Ⅰ, Ⅱ 두 부문에서 생산규모가 증가할 수 있는 것은 잉여가치의 일부가 투자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대재생산의 경우 재생산표식을 보면 다음과 같다.W1=C1+V1+Sc1+Sv1+Sk1=C1+Sc1+V1+Sv1+Sk1W2=C2+V2+Sc2+Sv2+Sk2=C2+Sc2+V2+Sv2+Sk2이제 균형조건을 보자. 우선, Ⅰ부문에서 생산된 생산수단의 가치(C1+Sc1+V1+Sv1+Sk1)가 Ⅰ, Ⅱ부문에 투입되는 불변자본의 가치(C1+Sc1+C2
    사회과학| 2007.01.01| 29페이지| 1,000원| 조회(166)
    미리보기
  • [사회과학]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산업입지론 및 지역개발론‘같음’을 찬미하는 모더니즘과‘다름’을 찬미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지리학에서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20세기에 접어들어 서구 사회는 자신들이 이룩한 문명에 대해 회의에 빠지고 사람들은 불안에 빠지게 된다. 주로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국내·국외적으로 큰 변동이 일어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2차 산업 혁명의 결과로써 현대적인 많은 기계가 탄생하고 그것에 의해 사회는 또 한번 격동의 세월을 맞게 된다. 이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었고 이에 출현한 사조가 모더니즘이다.? 좁은 의미로는 영, 미의 이미지즘이나 주지주의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지만, 넓은 의미로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나타난 다양한 현대적 사조를 모두 합쳐 그렇게 부른다. 그 특징은 주지적(主知的) 태도를 가진다는 점, 개인주의를 근거로 한다는 점, 예술을 신봉하는 입장을 가리키며, 대체로 반(反)리얼리즘의 경향을 지니는 것이 특색이다.우리나라에서는 1970-80년대를 중심으로 주택 건설이 대단위로 이루어졌다. 건축의 기능성을 최고 목표로 삼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동일 형태의 단독 주택 및 공동 주택들이 일사분란하게 건설되었다. 공간적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굽고 좁은 전통 가로망은 방사형이나 직교형으로 재편되었고, 과거의 건축물들은 낡은 구식의 것으로 간주되어 철거되거나 임의의 한 곳으로 이전되었다.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나 가로망에 대해서는 1동, 2동, 3동 혹은 1가, 2가 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이름이 부여되었다. 이때의 도시 구조란 공간 이용의 효율성과 접근성에 기초하여 단일 기능의 블록들이 기하학적으로 결합된 결과였다. 결국 서로 다른 도시라 할지라도 전국 도시의 공간 구조는 거의 비슷하게 되었다.1990년대를 지나면서 우리나라 도시에는 새로운 경관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도시 공간에서 블록의 효과적 분할보다는 각 도시마다 나름대로의 전통적 중심 노선이나 녹지 축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고 많은 경우 복원이 시도되었다. 아파트에는 선비 마을, 구봉 마을, 용방 마을 등과 같이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촌(村)스런 지명이 부여되었고, 평평하던 아파트 옥상은 일부러 돈을 들여 옛날의 기와집 같이 경사진 지붕으로 재등장했으며, 동과 동 사이에는 오솔길이나 연못, 정원 등을 애써 만들기 시작하였다. 도시 내 각각의 건물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채로 서로 다른 모양을 내느라 분주하였다. 도시에 산재해 있던 과거 유산들은 공원이나 기념물로 재탄생하였고, 새로운 곳으로 이전된 경우 원래 있던 장소에는 더러 안내 표지판이 세워지기도 하였다.전체적으로 보아, 기능과 구조의 결과물 정도로 치부되었던 건축 형태는 의미와 상징을 표출하는 매개체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도 도시 속의 각 장소들은 서로 다른 개성을, 전국의 도시들은 서로 다른 경관을 창출하며 도시마다 다양한 목소리를, 각기 고유의 정체성을 추구해갔다. 우리 주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났다.포스트모더니즘은 이른바 ‘계몽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그 기원을 찾는 하나의 지적 조류이다. 18세기 유럽의 계몽주의는 이성(reason)과 합리성(rationality)을 강조했고 이를 바탕으로 근대성(modernity)의 기본 방향이 설정되었다. 이에 비해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내재된 이성과 합리성, 그리고 이것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폐쇄성(가령, 학문 경계에 있어서 혹은 옳고 그름의 판단에 관한)’과 ‘전제된 확실성’을 거부하는 입장의 사상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건축학과 문학 이론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계의 거의 모든 영역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해체적 읽기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상징하는 대표적 현상 이해 방법이다. 어떤 현상을 ‘해체하여 읽는다’는 것은 그 현상 일체를 분리ㆍ소멸시켜 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고정관념을 해체하여 새롭게 조명하겠다는, 다시 말해 각질화 된 전통을 재구성하여 이해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산업입지론 및 지역개발론포스트모더니즘은 연구 대상에 접근함에 있어서 올바른 하나의 원리와 접근 방법을 추구하는 모더니즘과 달리 얼마든지 다양하고 상이한 접근 방법이 허용된다는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과거에 대해서도 개방적이어서 모더니즘이 거부했던 역사와 전통과 풍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적극 도입하고자 한다. 가령, 포스트모던 건축은 근대 건축이 초래한 반사회적이고 비인간적이며, 기능과 생산성 우위의 건축에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건축이 재료와 구조의 사용에서 진실해야하며 건축의 형태 구성은 시대 정신에 부합해야 한다는 근대 건축의 논리 대신에, 건축은 표현의 수단일 수 있으며, 범세계적이기보다는 지역적이며, 규범적인 것의 산물이기보다는 개인적인 창조의 산물일 수 있다는 논리를 가진다.이렇게 볼 때 ‘차이’라는 개념은 포스트모더니즘을 상징하는 핵심용어라 생각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부각시킨 용어들, 이를테면 다양성, 특수성, 고유성, 다성성(multi-voicedness)등은 사실상 ‘차이’의 이음 동의어(異音 同義語)에 다름 아니다. 지리학 입장에서 이는 시간 및 공간에 관련된 문제들을 획일적, 보편적 시각에서가 아니라 시간적 변천과 사회 생활의 맥락 위에서 새롭게 바라보도록 만들고 있다. 사회 생활의 지역적 차이(差異), 시간 흐름의 공간적 분지(分枝)를 인식하려는 것이다. 이 때 장소와 경관은 지역 정체성을 이루는 핵심적 구성 요소로 간주되며, 이것의 이해나 보존 및 복원에 있어서 역사성의 회복, 장소성의 회복, 맥락성의 회복이 강조된다.
    사회과학| 2007.01.01| 2페이지| 1,000원| 조회(299)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16
16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2
  • A좋아요
    7
  • B괜찮아요
    7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56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