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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웨어러블 컴퓨터
    ..PAGE:1미래엔 무엇을 입고 살까?..PAGE:2목차미래사회 와 의복Wearable computer 역사Wearable computer 구성외국 개발현황Wearable computer 소개MA V장.단점 및 적용분야현시장.전망..PAGE:3미래 사회유비쿼터스 컴퓨팅(모든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회)컴퓨터가 환경속에 스며있다는 의미의 지능형 생활환경 및 네트워크 기반 임베디드(embedded)컴퓨팅 등이 결합된 ‘스마트 타운’이 우리의 생활공간이 될 것으로 예측스마트타운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활속의 사물에 칩이나 센서 등을 내장시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PAGE:4입는 컴퓨터와 유비쿼터스 사회상대방과 악수를 할 때 서로의 시계가 자동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신원을 확인ㆍ저장신발에 달린 센서가 빌딩, 자동차 등의 센서와 교감해 신발 주인의 위치를 알려줌..PAGE:5미래의 의복향수셔츠- 인체의 상태에 반응하도록 설계된 전자 센서가 장착스마트 웨어(smart wear)- 새로운 개념의 의류고기능성 섬유 소재의 의복에 디지털 센서나 GPS, 초소형 통신 기기와 소형 MP3플레이어 등을 내장하는 것비타민 캡슐이 부착된 셔츠땀이나 노폐물, 먼지 등을 박테리아를 이용해 자연 적으로 세탁하는 옷환경을 생각한 생분해성 섬유 등..PAGE:6Wearable computer사용자의 몸에 부착시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모든 신체로서 컴퓨팅을 하게 된다는 획기적인 변화를 상징감성공학 + 컴퓨터 + 통신 + 첨단소재 + 디자인 + 패션..PAGE:7Wearable computer 역사2600BC 주판 발명- 최초의 웨어러블 장치1966 - 룰렛 게임의 확률을 예측하는 최초의웨어러블 컴퓨터 개발1966 - 최초의 컴퓨터를 이용한HMD(안경 , 헬멧의 형태로 작은 디스플레이 장치를내장하여 눈앞에 멋진 스크린이 펼쳐짐) 개발1977 - 손목 시계 계산기 등장..PAGE:81978 - 룰렛 게임 확률 측정을 위하 디지털 웨어러블 컴퓨터 발명1981 - 배낭형 컴퓨터1991- VuMan 1 개발1994 - 하프 QWERTY 키보드를 이용한 손목 컴퓨터 소개..PAGE:9Wearable computer 구성일반적인 웨어러블 컴퓨터는 소형PCBattery pack과 이를 착용할수있는 벨트Microphone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Earphone..PAGE:10..PAGE:11입력장치음성인식 입력장치언어의 구조적 난이도 -음성 인식 기술의 완성도가 더 필요소형 키보드, 키패드 또는 마우스 입력장치가상키보드 입력장치 (스커리, 센스보드)터치스크린 입력장치..PAGE:12삼성의 ‘스커리(Scurry)’ 키보드삼성의 ‘스커리(Scurry)’ 키보드- 50불에 판매 예정손가락에 장착되는 모션 센서를 통해 글자가 입력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이용하여 손가락이 이동하는 각도를 측정..PAGE:13센스보드 키보드고무 패드를 손바닥에 오도록 보드를 착용하고 키보드가 있는 것처럼 타자를 시작150불에 판매될 예정..PAGE:14출력장치디스플레이는 작은 패널로 큰 시야각을 얻을 수 있는 HMD(Head Mounted Display)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최근 일본의 미노루타사와 미국의 마이크로옵션사가 기존 안경 형태의 HMD를미국 워싱턴대에서는 눈의 망막에 직접 화상을 투영하는 VRD(Virtual Retinal Dispaly)를 제안했다...PAGE:15외국의 개발현황미국 산학협동 연구소를 기반으로한 연구개발을 추진.대기업의 자금을 바탕으로 한MIT 미디어랩조지아 공대와 카네기 맬런 대학을중심으로 연구개발이 활발..PAGE:16유럽은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벨기에의 Levi Europe과 덴마크의 Phillips International이 연구에 적극적이다. (예:ICD)일본은 소형화에 대한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웨어러블 제품들을 개발..PAGE:17웨어러블 컴퓨터 생산 업체미국의 지버노트 - 모바일 어시스턴트 시리즈 (현재 모바일 어시스턴트 V )대만의 비아-인체공학강조작고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없도록설계일본의 히타치제작소-입는 인터넷정보단말기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모든 조작은 '핸즈프리' 방식..PAGE:18입는 컴퓨터들이동성을 더욱 강조한 입는 컴퓨터 포마(Poma)-가로세로 각 1인치 크기의 화면 데스크톱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크기로 볼 수 있다.인피니온 테크놀로지가 발표한 '의복내장형 MP3 플레이어'..PAGE:19연세대 웨어러블 컴퓨터 커뮤니티가 개발‘패트롤 재킷’스키장의 패트롤을 위한 재킷부상자의 구조및 응급처치서비스‘Store Guide Jacket’쇼핑 고객을 위한 매장 내 대여용 자켓쇼핑 도우미 서비스..PAGE:20정보단말기 일체형 재킷'ICD'필립스와 리바이스 공동개발휴대폰,mp3,헤드폰,소형리모콘등이 내장된 145g 의 최첨단 재킷 ICD+옷 속에는 각종 배선장치가 들어 있어인체 내 반경의 소규모네트워크 만들수있음..PAGE:21헬멧 - 마이크 부착눈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지형, 동료 위치 파악GPS (위성위치 확인시스템)- 자신의 위치, 공격목표 정보열탐지 장비- 적파악정확한 탄도계산부대원끼리의 완전한 네트워크적의 총격이나 생화학 무기로부터 병사를 보호자동으로 지혈하는 기능군복에 빛을 굴절시키는 물질을 발라 주변의 색과 분간할 수 없도록 해주는 보호색 기능도 채택될 예정2008년이면 야전군인 프로젝트가 완성야전군인(Land Warrier) 프로젝트..PAGE:22Mobile Assistant V (MA V)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판손바닥 크기로 상당히 작은 PC의 형태를가로 15cm, 세로 9cm, 두께 5cm 크기에 무게는 455g-보통 노트북의 4분의 1에 불과60키 키보드와 터치패드, 그리고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 음성입력이 모두 가능머리에 쓰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미국 웨어러블 PC 업체인 '사이버너트'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PAGE:23디스플레이Xyber Digital Flat Panel Display-PDA 같이 생겼습니다. 6.4 혹은 8.4인치 크기에 해상도 또한 최대 800*600까지 지원합니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으므로 펜을 이용해 프로그램 실행 및 제어가 가능Xyber View Head Mounted Display는 우리가 영화에서 흔히 보아온 것처럼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작지만 바로 눈앞에서 화면이 펼쳐지기 때문에 몇 십 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양 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야 하는 산업 현장이나 군사용으로 적합한 디스플레이 중 하나입니다.이 두 가지 디스플레이 모두 마이크를 연결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대부분의 작업에서 별도의 입력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PAGE:24입력입력은 대부분 음성 명령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만일 보다 구체적인 데이터 입력이 필요하다면 미니 키보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왼쪽 손목에 찰 수 있는 형태로, 60개 키를 PC의 키보드 사용하듯이 빠른 속도로 데이터 입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USB 포트를 이용해 카메라나 기타 다른 주변기기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입출력 장치를 쉽게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PAGE:25얼마 전에는 MIT 공대에서 본격적으로 OS가 탑재된 PC 개념의 입는 컴퓨터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조끼와 재킷 형태로 되어 있는 이 옷은 신용 카드 크기 만한 여러 대의 컴퓨터가 옷 안 이곳 저곳에 눈에 띄지 않게 숨겨져 그리고 얼마 전에는 MIT 공대에서 본격적으로 OS가 탑재된 PC 개념의 있는데 각각의 컴퓨터는 입출력 장치의 제어, 연산 기능과 보조 기억 장치, PCMCIA 슬롯 등을 제어하며, 운영체제는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의 액정 화면이 부착된 안경을 통해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개된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특정 분야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게 된 제품입니다...PAGE:26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PC장애인들의 활동성을 높여주기 위해 개발잘 깨지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된 모니터이동용 스피커소형 컴퓨터- 옷에 부착하거나 휠체어 등에 매달게터치스크린의 버튼을 누르면 하고 싶은 말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와 친구들과의 의사소통도 보다 쉬워져그러나 아직까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기본적인 하드웨어와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장착할 경우, 약 5000달러(650만원)로 일반 PC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비싼 것이 흠입니다...PAGE:27장점완벽한 기억력기억의 공유연결된 통합지식안전-개인 안전 시스템진정한 휴대성상승효과-인간과 컴퓨터의 만남 그로 인한 상승효과
    공학/기술| 2003.11.18| 34페이지| 1,000원| 조회(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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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방송 및 대중매체 속의 표준어 오용과 방언의 남용
    방송 및 대중매체 속의 표준어 오용과 방언의 남용한국의 방송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2월 16일 경성방송국(JODK)이 첫 방송을 시작하였고,2003년 현재 텔레비전은 서울이 공영 KBS(한국방송공사) 102, 민방 MBC(문화방송), SBS(서울방송), ITV(대상은 인천지역, 서울에서도 시청가능), EBS(교육방송), AFKN(미군방송)과 지상파가 7채널, 케이블텔레비전이 합계 30채널, 위성은 KBS·EBS가 각 2채널과 다채널로 되어 있다. 방송은 많은 발전을 하면서 문제점들이 발생하였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방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현대에 들어와서 각 방송사에 시청자의 의견을 받는 프로그램이 생겼지만 이 프로그램도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실정이다. 방송의 많은 문제점 중에 이번 보고서에서는 표준어의 오용과 방언의 남용에 대해 말하겠다.먼저 표준어의 오용에 대해서 말하겠다. 표준어 오용에 대해서는 표준어를 잘못 발음하는 사례와 잘못 쓰여진 사례 등을 말하겠다.♧모음① '으'와 '어'의 혼용모음 '으'와 '어'는 같은 중설모음으로 개구도와 혀의 위치에 따라 변별된다. 즉 '어'는 반 열린 위치에서 나고 '으'는 거의 닫힌 모음이다. 이들을 분명히 구별하여 발음하지 못할 때는 혼란이 생긴다. 방송언어에서 이들의 오용실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으'를 '어'로 발음하는 경우]가던지 죽던지 → 가든지 죽든지 (9.24, MBC, 인어아가씨)헤어졌습니다 → 흩어졌습니다 (9.18, SBS, 8시 뉴스)['어'를 '으'로 발음하는 경우]그르네요 → 그러네요 (9.23, KBS1, TV내무반 신고합니다)증말 → 정말 (9.26, KBS1, 당신 옆이 좋아)이처럼 별개의 음소인 '으'와 '어'를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면 '가든지 죽든지'와 '가던지 죽던지', '그러네요'와 '그르네요' 등과 같이 의미혼동이 심하게 일어난다.이와 같은 오용사례는 많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근본적으로 '으'의 조음점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어'의 조음점이같다.['예'를 '에'로 발음하는 경우]아에 → 아예 (9.21, KBS1, 9시 뉴스)['여'를 '애'로 발음하는 경우]남팬 → 남편 (9.28, KBS1, 역사스페셜)['여'를 '이'로 발음하는 경우]하이튼 → 하여튼 (9.23, KBS1, TV내무반 신고합니다)['워'가 '어'로 단순화되는 경우]머라고 → 뭐라고 (9.18, KBS2, 야! 한밤에)③ '의'의 오용표준어로 쓰이는 '의'의 발음에는 세 가지 변음법칙이 있다. '의'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나,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으한 → 의한 (9.23, KBS1, 스포츠 뉴스)으로운 → 의로운 (9.25, SBS, 8시 뉴스)방송인은 '의'의 음가를 잘 지켜서 '의'의 오용으로 인해 의미전달에 혼란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자음① 평음이 경음 및 격음으로 오용우리말의 경음 및 격음되기는 음운규칙에 따라 필연적으로 변하는 정칙변화가 있으나 여기서는 이른바 임의적 변화로서 음운규칙에 벗어난 사례를 검토하고자 한다.방송에서 경음 및 격음을 내는 것은 말하는 이의 언어의식 내지는 표현의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다 강한 자기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말하는 이의 의도가 내재된 것으로 볼 수 있다.먼저, 평음이 경음으로 된 실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가 → 가효꽈 → 효과 (9.26, SBS, 정)지끔 → 지금 (9.28, KBS1, 역사스페셜)가 → 가평화의 땜 → 평화의 댐 (9.24, 대구MBC, TV 전국기행)간딴하죠? → 간단하죠? (9.26 SBS, 정)딸랑 → 달랑 (9.26, KBS1, 당신 옆이 좋아)가 → 가뽀트가 떴다 → 보트가 떴다 (8.9, KBS2, VJ특공대)뺀드 → 밴드 (7.19, SBS, 금요 컬처 클럽)가 → 가썽난 독수리 → 성난 독수리 (9.23, KBS1, TV내무반 신고합니다)쏘주 먹으면서 응원했어요 → 소주 먹으면서 응원했어요 (6.7, MBC,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가 → 가이놈의 짜식 →→ 밥그릇째 독차지한다 (7.16, SBS, 깜짝 스토리 랜드)쾌종시계 → 괘종시계 (5.22, KBS2, 夜!한밤에)인기 폭팔 → 인기 폭발 (6.6, MBC, 아주 특별한 아침)다음은 격음이 평음이나 경음으로 오용되는 사례이다.여기에서 끄시 납니다 → 여기에서 끝이 납니다 (8.4, KBS2, SUPER TV 일요일은 즐거워)긴장한 눈삐스로 앉아 있습니다 → 긴장한 눈빛으로 앉아 있습니다 (8.4, KBS2, SUPER TV 일요일은 즐거워)비시 → 빛이 (9.18, KBS1, 6시 내고향)참수스로 → 참숯으로 (9.24, KBS2, VJ특공대)우리말에 종속적인 모음 음절이 이어질 때 하나의 어절 안에서 받침은 뒷 음절의 첫소리에 이어져 나는데, 이런 평범한 규칙이 무시된 채 오용된 사례가 많다. 이와 같은 오용은 개그맨, 탤런트, 가수 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기자와 아나운서의 경우도 오용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방송언어의 사용자는 보다 정확한 발음 규칙을 익혀서 방송에 임해야 하겠다.② 불필요한 음운의 첨가 및 탈락방송언어에서는 불필요한 음운을 첨가하거나 필요한 음운을 탈락시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첫째, 불필요한 음운을 첨가하여 잘못 발음한 예이다.소방차 탈려면 이게 필요해요 → 소방차 타려면 이게 필요해요 (5.27, MBC, 전파견문록)못 불르겠어요 → 못 부르겠어요 (5.4, KBS2, 연예가중계)열심히 주수며 → 열심히 주우며 (6.26,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둘째, 필요한 소리를 탈락시켜 발음하는 경우이다. 음운 탈락이 일어나는 환경이 아닌 곳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없는 거 → 없는 건 (9.26, KBS1, 당신 옆이 좋아)뭐 어떡하라구요 → 뭘 어떡하라고요 (5.22, KBS2, 夜! 한밤에)♧참고 자료(1990년대 자료)(1) 한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지 않은 것은 ⇒ 한자로 “한문”이란 ‘한자(漢字)로 씌어진 글’, 즉 ‘문장’을 뜻하므로 사람의 이름은 “한자로 쓴다”고 해야 옳다. “한자”와 “한문”이 잘고 “옛 사람, 옛 동산”과 같이 관형사로 쓰일 때만 “옛”을 쓴다.(3) 사고 많은 곳 ⇒ 잦은 도로 안내 표지로 과거에 “사고 다발 지역”이라고 써 붙였던 것을 좀 친근한 말로 고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정 기간 동안 사고 횟수가 많은 곳’을 가리키므로 “사고 잦은 곳”이라고 써야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이다.(4) 해 지는 시간이 일곱 시 대로 늦어지고 있고 ⇒ 시각 (5) 출발 시간은 여덟 시 정각입니다. ⇒ 시각 “시각”이라는 말을 써야 할 자리에 “시간”이라는 말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어느 때로부터 어느 때까지의 ‘사이’를 가리키며, “시각”은 시간대 위의 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순간을 가리키므로 (4),(5)의 경우는 모두 “시각”이라는 말을 써야 옳다.(6) 큰 인물이 큰 정치를, 적은 인물이 적은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작은, 작은 (7) 교복이 적어서 못 입는 학생들은 ⇒ 작아서 “작다”와 “적다”, “크다”와 “많다”가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이다.(8) ‘제가 박 미선이야.’ ‘우습게 생겼다.’ 등등으로 말해요.⇒ 쟤 “저 아이”의 줄임은 “저 애”이고, 이것을 더 줄이면 “쟤”가 된다.(9)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동그라미, 틀리다고 생각하시면 가위(표)로⇒ 가새(표)로 ×표는 가위 모양이기 때문에 “가위표”라는 말을 흔히 쓰는데 표준말은 “가새표”이다. “가위”는 표준말이지만, ×표는 “가위표”라 하지 않고 “가새표”를 표준말로 정하였다. 그러나 “가새표”를 표준말로 아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10) 저희 한국 팀으로서는 문전 처리가 ⇒ 우리 (11) 만약에 저의 나라 경우, 연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 우리 (12) 저의 회사 상무이십니다. ⇒ 우리 (13) 저의(희) 학교는 운동장이 좁아서 ⇒ 우리 “회사, 학교”는 공공 집합체이므로 “저의 회사, 저의 학교”라는 말은 “회사”나 “학교”가 개인 소유물일 경우, 말하는 이가 손위의 듣는 이 앞에서 쓸 수 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 회사, 우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당황스러웠을 거예요.⇒ 당황했을 명사 “당황”에 “-스럽다”를 붙여 형용사를 파생시켰는데 허용되지 않는 형태이다.(15) 어둠 속을 날으는 일 역시 그만두게 되어 ⇒ 나는 (16) 그가 서 있는 곳은 낯설은 해변이었다. ⇒ 낯선 (17) 손잡이를 앞 방향으로 밀은 상태에서 ⇒ 민 “날다, 낯설다, 밀다”와 같은 단어는 학교 문법에서 불규칙 용언으로 다루지는 않으나 “-는/-은”과 같은 어미 앞에서 ‘가’ 음운이 규칙적으로 탈락한다. 따라서 “날다, 날고, 날아, 나는, 날면,…; 낯설다, 낯설고, 낯설어, 낯선, 낯설면,…; 밀다, 밀고, 밀어, 민, 미는, 밀면,…” 과 같이 활용한다.(18) 재현이네 들려 부모님을 만나 보았다. ⇒ 들러 (19) 농축된 가스를 들여마셨을 때 ⇒ 들이마셨을 (18),(19)에 쓰인 동사의 기본형은 “들리다”, “들여마시다”가 아니라 “들르다”, “들이마시다”이므로 “들러”, “들이마셨을”과 같이 활용한다.(20) 군것질을 삼가하고 불량 식품을 사 먹지 않는다.⇒ 삼가고 “삼가다”라는 동사의 형태를 “삼가하다”로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많다. “삼가다”는 “삼가고, 삼가는, 삼가라, 삼가지,…” 등으로 활용한다.(21) 또 일거리 가지고 갈려고? ⇒ 가려고 (22)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할려고 해도 ⇒ 공부하려고 (21),(22)의 “가다”, “공부하다”는 ? 같》졀立? “공부하려고”로 활용한다.(23) 푸짐한 음식을 운동장 주변에 벌려 놓고 ⇒ 벌여“벌이다”와 “벌리다”를 혼동한 사례이다. “벌이다”는 ‘물건을 늘어놓다’의 뜻이고, “벌리다”는 ‘두 사이를 넓게 하다’의 뜻으로 ‘팔을 벌리다’처럼 쓰이므로 (23)에서는 “벌이다”의 활용형인 “벌여”를 써야 한다.(24) 롯데 아몬드 통채로 먹겠습니다. ⇒ 통째, 통짜로 ‘나누지 않고 덩어리 물건으로’라는 뜻의 부사로는 “통째”, “통짜로”라는 말이 표준이다. “산 채로”처럼 의존명사“채”가 쓰이는 경우와 구별된다.두 번째로 방언의 남용에 대해서 말하겠다이다.
    인문/어학| 2003.06.08| 6페이지| 1,000원| 조회(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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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순화] 국어 순화와 올바른 언어 생활
    1. 국어 순화의 의미잡스러운 것으로 알려진 들어온 말(외국어, 외래어:차용어 귀화어)을 가능한 한 토박이말(고유어)로 재정리하는 것이요, 비속한 말과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어 및 말의 법대로 바르게 쓰는 것이다. 또한 복잡한 것으로 알려진 어려운 말을 될 수 있는 대로 쉬운 말로 고쳐 쓰는 일도 된다. 한 마디로 하면, 우리말을 다듬는 일, 그것이 국어 순화이다.(김석득, [국어(상)](1991) 중)· 들어온 말 → 고유어(토박이말)· 비속한 말 → 고운말· 틀린 말 → 바른 말(문법, 표준어사정원칙, 표준발음법)· 어려운 말 → 쉬운 말2. 국어 순화의 필요성첫째, 민족 문화의 발전을 위해 -문화의 창조, 전승 발전은 언어에 의해 이루어진다. 둘째, 국어 개량 및 언어 활동의 개선을 위해 - 바람직한 언어로 개선하고 언어 활동을 보다 원만히 하기 위해 필요하다. 셋째, 사회 정화를 위해 -사회에 의해 언어가 규제되고, 언어에 의해 사회가 규제된다.3. 국어 순화의 대상국어 순화의 대상은...음운면 : 소리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 불필요한 된소리, 거센 소리로 발음하는 경우 등(표준발음법에 어긋난 경우)눈(眼) - 눈:(雪), 밤(夜) - 밤:(栗), 세다 [쎄다] 등어휘면 : 외국어, 외래어, 은어, 비어, 속어, 욕설의 남용,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 지라시(광고 쪽지), 시다(보조원), 프리미엄(웃돈), 타월(수건), 레프리(심판)통사면 : 높임법과 시제의 잘못, 문장 성분의 잘못된 호응의미면 : 어휘 선택의 잘못, 중의적 표현정서법 : 맞춤법에 어긋한 표현등을 들 수 있다.언어의 층위별 문제말은 '소리(음운)-낱말(어휘)-월(문)'이라는, 서로 성격이 매우 다른 세 층위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 세 부문을 함께 생각하면서 균형 있게 다루어야 한다.① ㄱ. [게]가 [게]를 잡아먹었다.ㄴ. 왜 남의 발을 [발:르냐]?위①은 발음의 문제, 곧 소리 층위가 문제가 된다. ㄱ과 같이 발음하였다면, 그것은 "게"(다섯 쌍의 발을 가한자)로 받아들인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소리'(일본말 발음)로 받아들인 방법이다. 그것의 당연한 결과로서, 오늘날 국어 속에 들붙어 있는 일본말 찌꺼기의 모습도 그런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자'를 매개로 하여 있는 것다 알다시피 일본에서는 한자를 많이 사용하는데, 각 한자의 음(소리)이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뿐만 아니라 저들은 한자를 음으로 읽기(음독)도 하고 뜻으로 읽기(훈독)도 한다. 보기를 들면, "大"를 음으로 읽어 "다이"라 하기도 하고, 뜻으로 읽어 "오오"라 하기도 한다. 일본사람들이야 어떻게 읽든 저들의 표기(한자)만을 들여다가 우리의 한자음대로 읽어 버리는 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하여 받아들인 것을 통틀어 '일본(식) 한자말'(일본 기원 한자어)이라 한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인 말은 엄격히 따지면 매우 많다. 다음이 그런 보기이다.개화 = 開化국회 = 國會기차 = 汽車농구 = 籠球대통령 = 大統領도서관 = 圖書館물리 = 物理민주 = 民主방송 = 放送배구 = 排球세관 = 稅關수학 = 數學신문 = 新聞야구 = 野球역도 = 力道은행 = 銀行주의 = 主義철도 = 鐵道철학 = 哲學판사 = 判事화학 = 化學위에서 보듯이, 우리들이 날마다 쓰고 있는 낱말들이 사실은 일본사람들이 만든 것들이다. 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중엽까지 들여온 새로운 (서양의) 문물이나 개념을 나타내는 말들은 대부분이 이런 식이다. 법률, 금융, 건축 용어의 대부분의 그런 식이고, 한자로 된 의학 용어의 80% 이상이 그런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일본말 발음으로 있는 것일본사람들이 한자로 적든 가나로 적든, 표기에 상관하지 않고, 저들의 소리(발음)대로 받아들인 일본말이 있다. 웬만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받아들인 것은 우리 말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나마 눈치챌 수가 있다. 이런 점에서 앞 항에서 살펴본 일본(식) 한자말과는 다르다. 다음이 그런 보기이다.곤색 => 감청색, 검남색구루마 => 손수레, 달구지기스 => 흠, 티기지 => 감, 옷감, 바닥다꾸앙, 또 한편으로는 국어 속에 새로운 잡초인 앵글로색슨말의 씨를 뿌리는 빌미를 마련해 준 셈이 되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앵글로색슨말은 끊임없이, 거의 무제한적으로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는 달리 뾰족한 대안이 없으므로 지금으로서는 그대로 인정하고 부려쓸 수밖에 없는 낱말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그런 가운데서 몇 개이다.가스라디오마이크소프라노잉크택시껌라켓바이올린아시아첼로필름나이론레슬링버스아메리카커피호텔넥타이마라톤비타민안테나위스키피아노흔히들 이런 또래의 것들을 '들온말'이라고 하여 국어 어휘의 일부로 치부한다. 그러나 이런 말들도 일찍부터 정신을 차리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더라면 우리말로 전혀 바꿀 수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게스트 => 손님메이크업 => 단장어드바이스 => 충고컨디션 => 조건,형편버튼 => 단추앨범 => 사진첩디스카운트 => 에누리바로미터 => 척도, 잣대에티켓 => 예의, 예절넘버 => 번호쇼핑백 => 시장바구니타월 => 수건위와 같은 것들은 우리말 속에 전혀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미 예전부터 우리 배달말 어휘에는 그런 말을 대신할 낱말들이 쓰이고 있었거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새말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단장, 척도, 충고, 예의'들은 한자말이기는 하지만 기왕에 우리말 속에 자리를 잡아 무리 없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또 다른 남의 말을 들여온 것이다. 위의 것들도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흔히 쓰는 말들로 대신할 수도 있었고 있을 수 있다. 그런데도 이런 말들이 넘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정신 자세에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흘러가자, 최근까지만 해도 잘 쓰던 우리말들이 영어 식으로 마구 바뀌기 시작하였으니, 다음 예들이 그런 보기들이다.갤러리 => 화랑노트 => 공책더스트 박스 => 쓰레기통라이스 박스 => 쌀통커피 숍 => 다방콘서트, 리사이틀 => 연주회, 음악발표회헤어 룸,헤어 센터 => 미장원, 머리방4. 우리말이, 타개책 없나? → 굳어진 정국, 풀릴 수 없나? 경구용 피임약 → 먹는 피임약백반→쌀밥좌향.우향, 레프트.라이트→왼쪽.오른쪽가) 쉬운 밑말을 재료로 새 말을 만들어 쓰는 길맨홀→드날구멍돌보다, 어버이, 빌붙다, 설익다나) 낱말과 낱말을 새롭게 어울려 쓰는 일삶의 무게, 얼굴에 흐르는 빛, 열린 마음, 트인 생각, 생각의 색깔, 생각의 울타리, 자기 관리다) 이미 쓰이는 말에 새 뜻을 담아 쓰거나 우리식 숙어를 만들어 쓰는 길만남 - 너와 나의 만남, 만남의 광장, 만남과 스침자기를 객관화시키지 못하는 어리석음 → 돼지셈법줏대없는 사대적 생각의 옹졸한 고집 → 최만리고집라) 외국말을 함부로 쓰지 말고 이미 우리말 속에 들어와 쓰이고 있는 외국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는 길1 서양말알맞은 우리말 없이 굳어진 말은 그대로 쓴다 : 버스, 잉크, 볼펜, 라디오, 셔츠, 센터알맞은 우리말이 있는데도 쓰이는 말은 쓰지 않는다 : 카렌더→달력, 키→열쇠, 와이프→아내우리말이 없는 서양말이더라도 아직 널리 굳어지지 않은 것은 우리말로 새로 정하여 쓴다.2 한자말쉬운 토박이 말이 있는 어려운 말은 쓰지 않는다신장→키, 체중→몸무게, 상승세→오름세, 하자→흠, 방조→도움, 불매→안사기, 시종→끝내,빈축→비웃음, 자초지종→처음부터 끝까지, 탑승하다→타다, 포착하다→붙잡다,함구하다→입을 다물다, 풍미하다→휩쓸다, 단언하다→잘라 말하다, 전망하다→내다보다한자말의 표준 개념을 글자에 묶어 매지 말고 쓰이는 버릇에 기본을 둔다 : 박수친다, 국회 방학3 일본말일본 토박이 말을 우리말로 쓴다쓰봉→바지, 와리바시→나무젓가락, 쓰메끼리→손톱깎이일본식 서양말이나 한자말을 우리식으로 고쳐 쓴다 :타이루→타일, 구리무→크림, 백묵→분필, 원금→본전, 결혼식→혼례, 행선지→가는 곳.갈 곳,품절→절품, 외출→나들이, 모포→담요, 구루마→손수레, 다마→구슬, 우동→국수, 시다→아래, 조수,안내→인도, 길잡이, 역할→구실, 공히→함께, 필히→반드시, 취급하다→다루다, 차압→압류일본식으로 옮긴 말을 우리유어의 발굴 활용, 생활어부터 서서히, 매스컴과 지식인의 솔선 수행, 효과적인 순화 방법 모색 등의 여덟가지를 들 수 있다.첫째, 국어에 대한 의식 혁명을 일으키도록 한다.스스로 업신여길 때 남이 그것을 인정해 줄 리 만무하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국어는 우리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우리의 모어(母語)로서 다른 외국어와 바꿀수 없는 것이며, 이는 또한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체계를 지닌 언어이다. 따라서, 국어를 비하(卑下)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저속한 언어 활동이 저열한 인격의 반영이며, 외래어의 남용이 주체성 없는 배외(拜外) 지식인으로 규탄되는 의식 혁명이 일어나도록 한다. 이렇게 국어에 대한 자긍(自矜)을 가지고 바람직하지 않은 언어 요소를 제거하고자 하는 의식 혁명이 일어날 때 비로소 국어 순화의 터전은 마련된다.둘째, 국어와 민족.국가간의 관계를 바로 인식하도록 한다.한 나라나 민족의 언어는 그 나라나 민족의 정신을 반영한다. 그러기에, 언어를 민족과 동일시(同一視)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상은 19세기 독일의 낭만주의 운동 진영에서 활발히 전개되었다. 훔볼트(Humboldt) 같은 사람은 이러한 사상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는 말을 [민족의 존재 기관 그 자체]라고 보았고, [인간의 모든 언어의 구조는 민족마다 그 정신적 특성이 다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국어에는 민족 정신이 반영된다. 따라서, 국어는 민족이 결속하는 거멀못이 된다. 이에 민족어의 말살은 그 민족과 국가의 말살 쇠잔을 의미하며, 이의 애호 존중은 그 민족과 국가와 부흥 발전을 의미한다. 만주어의 경우는 전자의 예가 되고, 일제 식민지하의 우리 국어 및 소련이나 독일 침략하의 폴란드어는 후자의 예가 된다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노르만 정복(Norman Conquest) 뒤의 영어의 역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던져 준다. 11세기 프랑스의 노르만인의 침입과, 국토의 봉건 분할은 영어의된다.
    인문/어학| 2003.06.08| 9페이지| 1,000원| 조회(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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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 '여자'과 관련된 속담과 그 속의 의식관계 평가A좋아요
    '여자'과 관련된 속담과 그 속의 의식관계속담에 나오는 여인이야말로 한국인들이 오랜 세월 동안 간직해왔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은 것이라 하겠다. 당사자인 여성들도 이 속담에 나오는 "여성상"이야말로 자기들의 실체라고 받아들였던 것이다. 여성에 관한 속담은 대부분 여성에 관해 부정적으로 나타내어 졌다. 억지로 좋게 해석해서 긍정적인 것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속담들의 대부분은 여자를 무능력자로, 종속적이고 의존적인 성격이 강한 존재로, 집에 가두어 놓고 길들여야 하는 존재로, 믿을 수 없는 존재로, 정조만을 강조하며 애완물로 질투하는 존재로 그려놓고 있다. 전통사회의 여성들이야말로 한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이차적인, 천한 존재들로 대우받으며 한 많은 일생을 보냈던 것이다."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얘기를 먼저 생각해보자. 이 말은 아마도 텔레비전의 연속극과 같은 드라마에서 여성문제, 고부간의 갈등 과 같은 주제에서 많이 보았음직한 내용이 아닌가. 내용인즉 여자가 집에서 남자가 하는 일에 감나라 대추나라 하듯 일을 참견하고 간섭하여 말하는 것을 매우 안 좋게 보아오던 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예부터 남성과 여성에 엄연한 차이를 두었으며, 각기 해야 할 일 또한 달랐다. 여성에게 있어 가장 중요시되어지는 범절이 있었는데 그 하나가 출산문제였고, 또 하나는 여성으로서 깨끗하고 정숙함을 가진 정조관념이었다. 이러한 여성의 선결조건이 얌전하고 말 많으면 안되고, 행실이 바라야 하며 지아비에게 복종할 줄 알아야 하는 등 여자로서의 (한 인격체)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였던, 역사적 전통적 사회적 못습을 떠올린다. 이것이 바로 과거부터 내려오던 습관이나 언어모습이 그대로 현재까지 반영되어 잔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내용들의 드라마를 볼 때면 아직까지도 여성 스스로가 서로가 서로를 억압을 하고 억압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여자 나이 삼십이면 눈먼 새도 돌아보지 않고 여자 나이 사십이면 장승도 돌아보지 않는다.','여자는 첫째는 인물이요, 둘째가 마음씨다',이처럼 외모 지향적인 여성 평가에 대한 사회적 통념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은 외모 콤플렉스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 뿌리깊은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은 여성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외모가 가장 중요하고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느끼게 한다. 따라서 선망할 만한 아름다운 대상을 설정해 놓고 끊임없이 그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칫 외모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열등감을 둔갑하여 결국 여성 스스로가 자존적 주체로부터 일탈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외모 콤플렉스이다. 외모 콤플렉스란 여성을 사회 속에서 주체적 자아를 적극 실현시키는 능동적이고 개성 있는 존재가 아니라 순종적이고 의존적인 그리고 남성의 부속물로 평가하는 메커니즘이다. 물론 여성에게만 외모 콤플렉스가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성에게 있어서 외모란 성적으로 규정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규정되는 남성의 외모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대체로 우리 사회에서 평가되지만 남성은 '여성'을 부양하고 자아를 실현시키는 '유능함'을 기준으로 평가된다.다른 예들은,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봄 햇볕이 그만큼 따갑다는 말.가을볕은 선선하여 딸에게 쬐이고 봄볕은 따가우므로 며느리에게 쬐인다느것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는 딸을 더 위한다는 말.게으른 여편네가 아이 핑계한다핑계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비꼬아 하는 말.곁방 년이 코 구른다남의 신세를 지고 사는 사람이 조심성 없이 행동한다는 말.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생각이 복잡한 여성을 두고 하는 말.계집의 곡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여자의 슬픔은 무엇에 비길 수 없을 정도로 깊다는 말.계집의 독한 말보다 오뉴월 서리가 싸다독설이 심한 여자를 두고 하는 말.계집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 내린다
    인문/어학| 2003.06.08| 3페이지| 1,000원| 조회(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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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 속담과 과학
    속담과 과학옛날부터 말로 전해 내려온 풍자·비판·교훈 등을 간직한 짧은 구절을 속담이라 하며, 이언(俚諺)·속언(俗諺)이라고도 한다. 문화를 가진 나라들은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이어 받은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속담 또한 이러한 전통 문화 유산의 하나이다. 속담은 그 기능에 따라서 비판적 속담, 교훈적 속담, 경험적 속담, 유희적 속담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특히 경험적 속담은 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생활의 지혜가 녹아 있으며,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바로 이 부분이다. 속담은 오랜 세월동안 구전과 기록을 통하여 첨가 변형되면서 현재 우리에게 3만 구에 달하는 것이 전해져 온다. 속담은 일상생활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보니 여러 사람의 생활관이 반영되고, 다양한 경험적 과학지식이 녹아들게 된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과학적 현상이며 속담의 지은이가 의도적으로 또는 자신도 모르게 과학적 개념을 포함시켜 속담을 전달하게 된다. 속담 속에 숨어 있는 많은 과학적 개념들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 것이므로, 서적을 통한 공허한 원리 보다 훨씬 더 직관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속담 속에는 선조들의 생활과학에 대한 생각이 깃들여 있으며, 여기에는 과학적인 것도 있지만, 과거 많은 과학자들이 가졌던 것과 같은 오개념을 포함한 것도 많이 있다. 과학적인 속담은 그것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하고, 잘못된 과학적인 개념을 담고 있는 속담은 그것을 바로 잡는 것이 국어와 과학을 통합해 보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속담은 인류의 생존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날씨와 관련된 것이 많아졌지만 그것이 전부라 할 수는 없다. 상당수의 속담은 역학적인 개념과 연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생물학적인 것 또는 화학적인 것도 있으며, 과학철학적인 것으로 유추해석을 내릴 수 있는 것도 있다.과학적인 속담과학이란 '자연세계에서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 지식'을 이야기 한다. 경험적 사실을 토대로 하여 성립된 나오면 홍수가 발생한다.봄날씨가 예년보다 비가 적당히 왔을 때 식물은 일시에 발아한다. 이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찍 발달했기 때문이므로 장마 전선이 발달하여 큰비가 오는 수가 있다.느티나무의 발아가 고르지 않으면 늦서리가 있다.발아가 고르지 못한 것은 한난변동이 큰 때로써 특별히 발달한 이동성 고기압이 많으므로 늦서리가 생길 우려가 있다.보리 안개는 죽 안개이고, 나락 안개는 밥 안개다.보리 발육기에 끼는 봄 안개는 보리에 병해를 주어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가을 안개는 벼를 잘 영글게 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킨다는 뜻.봄철 서풍은 하루뿐봄에 저기압이 통과한 후 서풍이 불지만 이 바람은 하루 정도밖에는 불지 않는다는 뜻. 이동성 고기압의 빈번한 통과를 의미한다.봄의 천둥은 추위를 가져온다.봄 뇌우는 전선뇌우인 경우가 많고 한랭전선 통과 후 한기유입으로 추워질 수 있다.봄에 눈이 급히 녹아 없어지면 풍년, 늦게 없어지면 흉작봄이 되면서 기후가 점차로 규칙적으로 따뜻해지면 쌓인 눈에 규칙적인 요철이 생기면서 녹으나, 기후가 불순하여 변덕이 심하면 눈 녹는 것도 불규칙적으로 된다. 천후(天候)가 순조롭지 않으면 곡물도 흉작이 된다고 볼 수 있다.뇌우 많은 해는 풍년여름철에 뇌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해 기온이 높고 날씨가 좋기 때문입니다. 번개가 치면 공중에 질산 및 아질산가스가 생깁니다. 이것이 비와 함께 땅에 떨어지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듭니다. 이런 이유로 뇌우가 많이 발생하는 해는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속담이 나오게 됐습니다.칠석별이 비 훔친다.음력 7월에 들면서 7일까지 비가 잘 오지 않음을 일컫는 말로, 이 무렵은 시기적으로 북 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비가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날개개미가 많으면 곧 비개미는 교미기가 되면 날개가 생겨 날아 다닌다. 날개개미는 남쪽으로부터 수증기를 많이 품은 공기가 유입되는 무더운 날 저녁에 떼지어 날아다닌다. 이런 경우 비오는 경우가 있다.오뉴월 소나기는 지척이 천리이다.여름 소나기는 썩 가까운 곳에공의 따뜻한 공기가 부딪히기 때문이다. "가을 날씨 좋은 것과 늙은이 기운 좋다는 말은 믿을 수 없다"는 속담은 이런 변덕스러움을 빗댄 표현이다.낙엽이 일찍 지면 눈도 빨리 온다낙엽이 일찍 지면 눈도 빨리 온다는 속담이 있지요. 그러나 나뭇잎이 일찍 진다고 눈 내리는 시점까지 앞당겨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낙엽이 예년보다 이르면 겨울은 빨리 시작될 수 있겠지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그만큼 일찍 발달했다는 얘기니까요. 결국 이 속담에는 언제 겨울이 올 지를 낙엽으로 판단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셈입니다.남동풍이 강할 때는 폭풍우가을철에 태풍접근을 시사한다.많은 서리 내린 3일 뒤에는 비큰 서리가 내린 것은 이동성 고기압 규모가 큰 때이므로 2-3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저기압이 접근하여 비오는 확률이 많다는 뜻이다심한 서리 내리면 비이동성고기압이 최성기에 달한 것을 의미하므로 곧 이어서 저기압이 닥쳐 비 오기 쉽다는 뜻이다말이 큰 소리로 울면 맑은 날씨가을 이동성 고기압권 내에서 맑고 상쾌할 때 동물도 기분이 상쾌하여 운다고 본데서 나온 말이다.동쪽 하늘에서 연일 번개 치면 폭풍우태풍 접근시 그 전면에서 전선이 형성되어 발달할 때 뇌우가 발생하는 일이 많다.구름 가장자리가 춤추면 돌풍태풍 접근 등으로 상층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므로 점차로 지상까지 강한 바람이 불게 된다는 뜻이다.파도가 커지면 다음날 날씨가 심하게 거칠어진다.파도가 커지는 것은 태풍이 가까이 접근한 징조이다.조수에 물보라가 많으면 비바람 징조태풍이 접근하면 파도가 심하게 일어 흰 거품이 많이 생긴다.배꽃이 많은 해는 홍수배꽃 필 무렵 날씨가 좋으면 꽃이 많이 핀다. 이러한 해는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강한 해로써 태풍이 내습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가루눈 내리면 추워진다.눈 크기를 보면 날씨가 추워질지 가늠할 수 있다는 속담입니다. 눈은 온도가 따뜻하면 입자가 뭉쳐 크기가 커지는 데요, 날씨가 포근하면 함박눈이 내리게 되죠. 반면 춥다면 입자가 커지지 않아 가루눈이 내립니다. 서쪽은 비교적 따듯하게 됨을 일컫는 말.개구리 얕게 월동하면 겨울이 따뜻하다.개구리는 겨울동안 땅속에서 동면을 하는데 날씨가 따뜻하면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지 않고 얕은 곳에서 월동하기 때문이다.오동지(五冬至) 육섣달이라오월에 비가 많이 오면 동짓달에는 눈이 많이 오고, 유월에 비가 많이 오면 섣달에 눈이 많이 온다는 말보리잎의 폭이 좁고 짧은 해는 큰 눈이 있다.보리 싹이 나온 후에 예년보다 추우면 보리 잎의 폭이 좁아진다. 서해안 지방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발달로 큰 눈이 오는 경향이 있다.서리 많고 짙은 해는 큰 눈평년보다 찬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이 강하고 추위가 심하다는 뜻이므로 서해안 지역에 지형성 눈이 많이 오는 수가 있다.서리 빠르면 눈 늦다.서리 빠른 해는 계절진행이 평시와는 다르므로 평년보다 눈이 늦게 오는 수도 있겠으나, 근거는 박약하다.개암나뭇잎이 떨어지지 않을 때 내린 눈은 녹아 없어진다.잎이 아직 안 떨어진 것은 아직 기온이 따뜻하다는 증거이므로 눈이 내려도 곧 녹아 버린다.은행나뭇잎이 떨어지면 눈이 쌓인다.은행나뭇잎이 상당히 추워진 다음에 낙엽이 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쯤 내린눈은 녹지 않고 쌓이게 된다.2.기상에 관한 속담 속의 과학개미가 이사하면 비 온다.개미는 미물이지만 습기감지기능이 매우 민감하여 저기압상태가 되면 비가 올 것을 예감하고 안전지대로 옮겨가는 습성이 있으므로 개미가 집단으로 대이동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을 예상한다는 뜻비비새가 울면 비가 온다.기상환경에 민감한 비비새(종달새)가 울면서 하늘높이 올라가면 저기압이 다가와 비가 올 것을 예상할 수 있다는 뜻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맑을 징조.아침 무지개는 서쪽에 나타나고 저녁 무지개는 동쪽에 나타나는데 우리나라는 편서풍 지대로서 기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 무지개는 서쪽으로부터 비가 오고 저녁 무지개는 비가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음을 나타내 맑은 날씨를 예상한다는 뜻기적소리 가까이 들리면 비가 온다.저기압의 기류가 형성되어 습도가 높아지하기 때문에 저기압이 되어 습도가 높아짐을 감지하여 울면 비가 올 것을 예상할 수 있다는 뜻별이 낮게 보이면 비 온다.별이 낮게 보이는 것은 대기습도에 의한 빛의 굴절 때문인데 저기압권에 들 때는 비가 온다는 뜻물 단지 땀나면 비 온다.물 항아리 표면에 결로현상에 의하여 물방울이 많이 맺히는 것은 공중습도가 높기 때문에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뜻어린아이 투레질투레질 : 젖먹이 아이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것.잦으면 비 온다.저기압 일때는 고기압일 때 보다 공기밀도가 작아지고 비가 오기 전에는 지상의 산소량도 줄어들게 된다. 어린애기는 폐의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여 기압이 낮으면 한숨을 내쉬게 되고 입술로 투레질을 하게 되므로 이때에는 비가 올 징조라는 뜻제비가 많이 날면 비 온다.곤충 중에 메뚜기와 같이 체내수분을 막을 수 있는 왁스층 피부를 가진 벌레를 제외하고는 건조한 때는 체내수분 유지를 위하여 습한 곳에 있다가 저기압권에 들거나 비 오기 직전에 대기습도가 높아지면 활동이 활발하게 되고 이때 제비들은 벌레를 잡기 위해 날아다니므로 이럴 때는 비가 오기 쉽다는 뜻높새바람 불면 비가 안 온다.높새바람은 산맥을 넘어 올 때 비를 다 내리고 기온이 상승한 후에 불어오는 바람이므로 고온건조하여 비가 오지 않는다는 뜻저녁에 골짜기 바람 불면 좋은 날씨 계속 된다.바람이 잔잔하고 낮에 수열량이 많으면 밤에 복사냉각이 잘 일어나 골바람이 일어나기 때문에 날씨가 맑아진다는 뜻하늬바람이 계속되면 맑아질 징조.서풍이 불면 편서풍 지역인 우리나라는 한냉전선이 통과한 후 고기압이 이동하여 와 세력권내에 들게 되므로 맑을 징조를 나타낸다는 뜻강남 갔던 제비가 빨리오면 풍년 든다.제비가 우리나라에 오는 시기는 그 해의 날씨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일찍 따뜻해진 해일수록 제비도 일찍 돌아옵니다. 때문에 제비가 빨리 찾아왔다면 그만큼 기후가 따뜻하다는 뜻이고 결국 농사철도 일찍 시작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농작물의 생육 기간도 길어지게 돼 풍년이
    인문/어학| 2003.06.08| 11페이지| 1,000원| 조회(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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