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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학]교수매체 분석과 실제 활용 분석
    Ⅰ. 교수매체란?1. 교수매체의 개념교수매체(instructional media)의 media는 ‘medium’에서 유래된 것으로 ‘Between’, 즉 ‘두 개의 개체 사이를 서로 맺어주는 다리 역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교수매체란 교수-학습과정에서 송신자와 수신자 역할을 담당하는 교사와 학생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여 상호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말한다.일반적으로 교수매체라 할 때 교구(instructional equipment)와 교재(instructional materials) 모두를 포함시키는데, 우선 슬라이드, OHP, 비디오, 컴퓨터 등 수업장면에서 활용되는 여러 가지의 기계 장치들을 연상하게 된다.물론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것들이 교수매체인 것은 분명하지만 오늘날 교수매체는 그 이상의 의미로써 교재나 자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송?수신자의 정보교환 과정에서의 모든 형태와 수단을 말한다.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의 교수매체는 교사의 보조자료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교수-학습 과정에서 교사와 학습자 사이에 교수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수단(인적자원, 학습내용, 학습환경, 시설, 시청각 기자재 등)을 포함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다.2. 교수매체의 교육적 기능교수-학습에서 활용할 다양한 교수매체의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가. 매개적 보조기능 : 가장 일반적인 기능으로 교사가 학습자를 가르칠 때 보조수단으로 매체를 사용하는 기능나. 정보 전달기능 : 교수매체의 본질적인 기능으로서 대중 통신매체의 보급으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시?공간을 초월하고 다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다. 경험구성 기능 : 교수매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매체의 활동 그 자체가 학습할 그 내용인 동시에 학습자들에게 학습경험을 구성해 주는 기능라. 지적능력 개발기능 : 학습자로 하여금 매체로부터 전달되는 정보를 지각하고, 자신의 인지구조에 적합하게 변형시켜 인식하도록 하며, 그 결과를 표효과적인 제시를 위해서 자료의 상태, 소요시간,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하며 수업에서의 활용 계획을 위한 사전시사(Preview)가 꼭 필요하다.5. 교수매체의 분류교수매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류되지만 일반적으로 메시지를 받아들일 때 사용하는 감각 통로를 기준으로 분류한다.가. 시각 매체 : 실물, 도형, 표본, 극화물, 칠판, 괘도, 그림, 전시판, 시범, 슬라이드 등나. 청각 매체 : 음반, 테이프, 등의 녹음 교재물, 라디오, 녹음기, CD 등다. 시청각 매체 : TV, 슬라이드&녹음기, 비디오 등라. 복합 매체 : 이상의 각종 매체를 특정의 교수?학습 과정에 맞추어 조직화한 종합자 료, 세트 자료 등마. 교수 공학 매체 : 고도의 과학 기술을 동원하여 각종 기자재를 정밀하게 조직한 매 체들, 언어 학습 장치, 컴퓨터, 전자 계산기, 비디오 등6. 교수매체의 종류와 활용1) 실물- 실물학습은 실물이 지니고 있는 특성 때문에 연령이나 배경이 다른 학습자에게 이해를 쉽게 하고 정확한 지식을 주므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실물학습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시각의 대상이 되는 사물을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관찰 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관찰과 실험, 실습이 가능하며 학습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학습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 이동상의 제한과 시기적인 제약이 있으며 실물 크기에 한정이 있다.-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실물 사용의 유의점- 학습자가 직접 다루고 관찰하며 교사는 보충설명을 한다.- 관리와 보관을 잘 해야하고 더럽거나 혐오스런 것은 모형으로 대체 해야 한다.- 조사하고 관찰한 학습내용을 종합하고 검토한다.2) 표본- 실물을 수업현장에 제시할 수 없거나 원상태로 내부의 상태를 관찰 할 수 없을 때 이용하는 것이며, 피교육자의 학습의욕을 시각을 통한 빠르고 바른 이해를 위한 것이다.[표본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학습자의 주의와 흥미를 집중시키고 수자료를 취급할 수 없으며 분필가루는 건강을 해친다.- 영구적인 기록이 어렵고 세부적인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칠판사용의 유의점- 글씨와 그림은 모두 알아볼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써야 한다.- 긴문장이나 복잡한 그림은 사전에 만들어 둔다.- 판서한 내용을 설명할 때 학생들을 응시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5) 융판- 카드보드에 융을 덮어 만든 판 위에 교재물을 필요시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융판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사용하기 쉽고 운반과 보관이 간편하며 우떤 수업에서든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깔, 모양이 다양하여 주의 집중을 높일 수 있으며 흥미있는 수업활동이 가능하다.▷ 단점- 섬세한 설명에 부적당하며 준비가 필요하다.- 내용이 떨어질 수 있고 크기의 제한이 있다.▷ 융판 사용시 유의점- 수업과정에서 제시할 차례로 준비하며 너무 많은 종류를 제시하지 않도록 한다.- 자료를 제시할 때는 주의를 집중시키고 뗄 때에도 산만해지지 않도록 다시 설명하면서 뗀다.6) 게시판[게시판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으며 자발적이고 창의적 활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 학교 또는 학급 분위기를 아름답게 정돈된 학교의 환경을 이룩할 수 있다.▷ 단점- 내용을 구체적으로 길게 설명할 수 없다.- 글자와 배색 등을 고려해서 작성해야 한다.▷ 게시판 사용의 유의점- 중요한 부분은 눈에 띄게 강조하여 강한 인상을 주며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간결하고 단정하게 좋은 문장으로 작성한다.- 상상력, 창의력을 유발하는 주제로 흥미를 끌 수 있게 한다.7) 자석판- 전시물 뒷면에 작은 자석을 붙여 만든 것으로 자석판에 붙였다 뗐다 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자석판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그림자료를 붙여 놓고 자석판 뒤에서 자석으로 조정하여 움직이는 활동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림자료를 겹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단점- 자성이 통하지 않는 게시물은 붙이기 어렵다.- 충분히 한 다음 보여준다.10) 슬라이드와 필름스트립- 슬라이드는 화면을 확대해 다수인이 동시에 관찰할 수 있게 한 것이고 필름스트립은 일정한 단위의 학습내용을 필름순서대로 영상을 담은 것이다.[슬라이드와 필름스트립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확대된 영상을 정지한 상태고 볼 수 있어 상세히 분석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다수의 학습자에 동일 경험을 동일 시간내에 인상적으로 줄 수 있다.- 활용이나 관리가 간편하다.▷ 단점-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없는 정적 매개물이다.▷ 슬라이드와 필름스트립 사용시 유의점- 학습내용과 알맞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해수준을 고려하고 적당한 양을 선택하며 현실적이고 인상이 강화될 수 있는 내용으로 한다.11) 투시매체와 투시물 환등기[투시매체와 투시물 환등기의 장?단점과 유의점]▷ 장점- 밝은 장소에서도 투시가 가능하며 투시매체의 제작이 용이하며 제작비가 저렴하다.- 자료의 관리가 용의하고 조작이 용이하다.▷ 단점- 작동법 등 기계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 휴대하기가 불편하다.▷ 투시매체와 투시물 환등기 활용시 유의점- 교사는 사전 교수계획에 의해 사용해야 하며 과다한 제시는 삼간다.- 게시되는 실물에 따라 렌즈를 조절해야 한다.12) 교육영화▷ 장점- 태도에 영향을 준다. 좋은 영화는 감동되어 태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추상적인 관계의 이해를 조장한다.- 충분한 심미적인 경험을 제공해 준다.▷ 단점- 나쁜 영화를 보게 될 경우 오히려 큰 악영향을 끼친다.▷ 교육영화 사용상의 유의점- 사실적 지식, 기술, 태도 등을 배운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영화를 보여주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한다.13) TV 교육방송▷ 장점- 어디서나 같은 시간대에 시청되는 동시성과 전파의 광범성, 속보성 등이 있다.- 스위치 하나의 조작으로 간단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간편성과 편리함이 있는 반면 영상에 비쳐지는 순간 곧 사라지는 일과성 등이 있다.▷ 단점- 게으름과 마음의 수동성을 초래한다.- TV는 현실을 왜곡할 수 바른 여성을 육성한다.◎ 교훈 : 성실[학교 교육목표]가. 실력을 길러 가는 학교 (실력)나. 재능을 키워 가는 학교 (재능)다. 체력을 다져 가는 학교 (체력)라. 질서가 생활화한 학교 (질서)마. 인격을 닦아 가는 학교 (인격)가. 심신이 강건하고 스스로 예절과 규칙을 지키는 학생 (건강인)나. 잠재력을 계발하여 자기 앞길을 열어갈 능력을 갖추어 가는 학생(개척인)다. 의문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며 좀더 나은 것을 찾아내는 학생(탐구인)라. 이웃의 소중함을 알며 약한 사람을 도와줄 줄 아는 학생(봉사인)가. 솔선수범나. 사제동행다. 언행일치라. 시종여일마. 선공후사[학교 경영관]가. 즐겁게 가르치고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본질 추구)나.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롭게 발전하는 학교 (진취성, 성취의욕)다. 신뢰와 존경 속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 (언행일치)라. 모두 참여하며 함께 실천하는 가운데 보람을 찾는 학교 (공동체의식)4. 학교 시설 현황1) 교지학 교 부 지교 사 부 지체 육 장15,023㎡362,879㎡9,935㎡2) 시설 및 교육자료 현황시 설 명수 량교육자료교장실1교육용 장서, 컴퓨터, TV, 녹음기교무실5교육용 장서, 사무용 컴퓨터,프린터,V.C.R, 모니터, 스캐너 ,복사기행정실1사무용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보통교실55TV모니터, 스피커, 1학년(16개학급)-컴퓨터, 43"모니터, 2학년(17개학급)-비디오??세트,컴퓨터, 38"모니터보건실1카세트플레이어, 건강상담용 자료(각종서적 및 잡지), V.C.R, 모니터상담실1오디오, 진로진학자료(각종 서적 및 잡지), V.C.R, 모니터방송실1명상의 시간용 카세트 테이프, 영어 듣기방송용 비디오 테이프시청각실1괘도, 환등기, V.C.R, TV모니터, 스피커, 앰프(녹음기 포함), 실물화상기어학실1헤드폰, 녹음, 녹화기, 모니터, 스피커, 마이크가사실1가스렌지, 싱크대, 냉장고, 진열대, 조리기구일체(후라이판외 수종)예절실1장식장, 차상세트, 병풍, 보료세트, V.C.R, 모니터음악실
    교육학| 2005.12.14| 13페이지| 2,000원| 조회(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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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병] 천상병시인의 생애와 작품세계 - 귀천 외 평가A+최고예요
    천 상 병 시 인 의 생 애천상병은 1930년 아버지 千斗用과 어머니 金一善의 2남 2녀 중 차남으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고향은 경남 창원군 진동면 이었다. 네 살 때 부모를 따라 일시 귀국해서 진동에서 살다가 아홉 살 때 다시 도일하여 거기서 소학교를 마쳤다. 중학교 2학년 해방이 되자 귀국하여 마산에 정착하였다. 마산중학교 5학년이 되던 때 김춘수에게서 국어를 배우면서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6?25 동란 중 피난지 부산에서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1952년 『문예』1월호에서 시 「강물」, 5~6 합본 호에 시 「갈매기」가 추천되어 시단에 등단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엔 「사실의 한계-허윤석론」이 조연현의 추천을 받아 『문예』에 발표되기도 하였다. 환도 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하였다. 나중에 쓴 그의 자전적 수필)에서 ‘월급쟁이는 관심이 없고’, ‘시인 이상의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자퇴의 변을 밝힌 바 있다.부산 피난시절에는 그가 문단에 등단하게 되는 등, 미래에 대한 포부와 열정에 차있던 시기였던데 비하여 환도 후의 생활은 힘들고 곤곤한 것이었다. 도시는 폐허였고, 사람들은 약육강식의 현실로 내몰리고 있었다. 환도 후에는 현실에 눈 떠가면서 심한 좌절과 소외를 겪게 되는 시기였다. 그는 소외의 나락으로 떨어져 가면서 생활에 부적응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1967년에는 소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게 되고 체포되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 천성적으로 자유인이었던 그는 엄혹한 취조과정과 정신적 압박을 견뎌낼 수 없었다. 이미 생활에 부적응 현상을 보이던 그가, 취조과정을 거치면서 규격화된 현대 사회의 틀에서 일탈되어 버리고, 단독자로 단절 공간에 던져지게 되었다.) 이후 그는 일정한 거처도 없이 서울 거리와 부산 거리를 떠돌면서 정신적 황폐와 건강 악화로 길거리에 쓰러지게 되었다. 자유인으로 무소유의 삶 속에서 기진해 버린 것이다. 후에, 그는 실종을 죽음으로 받아들인 친구들이 시집『새』를 예』지 평론 를 전재함으로써 시와 평론활동을 함께 시작함.1952년 『문예』誌 1월호에 시「강물」이 유치환에 의해 1회 추천되었으며, 5∼6월 합본 호에「갈매기」가 모윤숙에 의해 천료되어 추천이 완료됨.1953년 『문예』誌 신춘호 「신세대 사유」란에 「나는 거부하고 저항할 것이다」와 11월 호에 「寫實의 限界-허윤석論」이 조연현에 의해 추천완료 되어 본격적 으로 평 론 활동을 시작함1954년 서울대 상과대학 수료1956년 『현대문학』지에 월평 집필, 이후 외국서적을 다수 번역하기도 함.1964년 김현옥 부산시장의 공보비서로 약 2년간 재직.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 약 6개월간 옥고를 치름1971년 고문의 후유증과 음주생활에서 오는 영양실조로 거리에서 쓰러짐 행려병자로 서울 시립 정신병원에 입원됨. 유고시집 『새』가 발간됨. 이로써 살아있는 사람의 유 고 시집이 발간되는 일화를 남기기도 함1972년 친구 목순복의 누이동생인 목순옥과 결혼.1979년 시집 『주막에서』(민음사) 간행.1984년 시집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를 간행1985년 천상병 문학선집 『구름 손짓하며는』을 간행1987년 시집 『저승 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을 간행1988년 간경화증으로 춘천의료원에 입원함. 의사로부터 가망이 없다는 진당을 통고받았으 나 기적적으로 회생1989년 3인 시집 『도적놈 셋이서』(인의)를 간행. 시선집 『귀천』(살림)을 간행.1990년 시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를 간행1993년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를 간행.1993년 4월 28일 오전 11시 20분 의정부 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 유고시집 『나 하늘 로 돌아가네』(청산)가 출간됨.천 상 병 의 작 품 세 계천상병의 첫 시집인 『새』는 1971년 유고시집 명목으로 간행되었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친구들의 도움으로 연명해오던 그가 행적조차 묘연해지고, 그가 행려자로 타계한 것으로 판단해 친구들이 그의 시를 모아 시집을 간행한 것이었다.시집 『새』의 시편들이 지니는 시적 특성으로는 개과 서울의 거리가 다르지 않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저승에 있고, 형과 동생 같은 혈육들은 부산에 있으며, 나는 서울에 있다. 그런데, 이 시의 화자는 이런 단절과 소외를 벗어나 소통할 방도가 없음을 인식하면서 깊은 좌절을 느낀다. 저승과 부산과 서울 사이의 별리보다도 라는 현실적 조건을 지니지 못한 자신에 대해 좌절하고 있다. 그가 느끼는 비애는 라는 표현으로 고조되어 있다. 라는 현실적 조건에서 오는 사소한 좌절이 에 가는 비장한 좌절에로 전이되면서 좌절의 깊이를 더한다.『편지』는 을 통해서 통찰한 자아의 모습이 노래되어 있다. 와 를 인격화하면서 가난을 살아가는 논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의 화자가 자신의 처지에 자족하고 있는 것은 기 때문이다. 이 시의 화자는 어떤 물욕으로부터도 초극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 혹여 섭섭해해서는 안 된다는 자기 경계의 의지가 나타나 있다. 즉, 가 그것이다. 차비가 없거나 배가 고피기도 한 일상적 조건들은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소한 좌절들이다. 그러나, 천상병은 이런 사소한 좌절들을 통해서 삶의 본질을 밝혀내고 있다.천상병의 전기시에서는 모성 지향과 근원 회귀의식이 나타나 있다. 인간이 현실 속에서 단절을 겪게 될 때 화해의 공간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지니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인간이 느끼는 가장 원초적인 화해의 공간은 어머니의 태반일 것이다. 천상병의 시편에는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식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다.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 하리라.-『귀천』『귀천』에서 근원적 귀의처로서의 이 노래된다. 은 근원적인 회귀처이다. 그러니까 비록, 이 시의 화자가 현실의 번민 속에 곤곤한 삶을 감내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은 하늘의 주민인 화자가 잠시 소풍나와서 겪는 고통일 뿐이다. 뿐더러, 소풍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가난은 내 직업이지만비쳐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이 햇빛에서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나의 과거와 미래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괴로웠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씽씽 바람 불어라…-『나의 가난은』‘가난’을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에게 ‘행복’은 이다. 물질적 풍요가 목적일 수 없는 무소유의 삶이 구체적인 표백인 셈이다. 『나의 가난은』에서 1연은 작은 물질적 행복에 만족해하는 이 시인의 심경 토로가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2연에서는 내일의 일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적 의식이 노래된다. 이런 현실이 다소 서럽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비록, 현실에 매인 자신이 조금쯤 서러운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가난은 ‘직업’이고 햇빛에 저금통장이 없는 것처럼 저금이나 조금의 여유도 없지만 자신도 떳떳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천상병의 전기시에는 자유지향과 비상에의 의지가 나타나 있다. 천상병의 전기시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시적 상징이 이다. 천상병의 첫 시집 『새』에 수록된 59편의 시 중에 6편이 를 표제로 하고 있다. 곤곤한 현실에 던져진 시인이 의 상징을 통해 날아오르고 싶은 의지를 노래한 것이다.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내 영혼의 빈 터에새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내가 죽는 날,그 다음 날.산다는 것과아름다운 것과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한창인 때에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한 마리 새정감에 그득찬 계절,슬픔과 기쁨의 주일(週日),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새여 너는낡은 목청을 뽑아라살아서좋은 일도 있었다고나쁜 일도 있었다고그렇게 우는 한 마리 새-『새』시적 상징은 시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관념을 내포로 하는 환기물이다. 는 말할 필요도 없이 현실의 갈등이나 좌절을 떨치고 날아 오르고 싶은 자아의 의지의 치환물일 것이다. 『새』는 시인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 것인가를 잘 보여준다. 이 시의 화자는 자신의 운명을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것으정신을 확립해가고 있는 것이다. 넷째, 절대 자유를 향한 비상의 의지가 나타나 있으며, 이런 의지는 구체적으로 ‘새’의 상징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천상병의 후기시는 그의 첫 시집 『새』가 간행된 1971년 이후에 쓰여진 시들을 말한다. 시기적으로 그가 작고한 1993년 까지 20여년에 걸친 긴 시기로, 시적 자아의 문제를 주로 노래했던 전기시 세계로부터 생활의 제반 문제들이 시적 제재로 선택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시적 긴장 역시 이완된다.이 시기의 천상병은 결혼을 하게 되고 아내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결혼은 방랑의 자유인이었던 그가 가족의 일원으로 안주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아내와 장모와 조카들,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이웃들 이들이 결혼을 통해 새롭게 맺어진 대상들이다. 천상병은 이런 관계들 속에 자족하면서 대상들과의 관계를 노래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초기시집 『새』에 보이던 시적 긴장이 이완되면서 비근한 생활 속의 제재들이 특별한 표현장치 없이 토로되고 있다. 특별한 시적인 표현 장치에 의하지 않고 쓰여진 그의 시들은 순진성과 진솔성이 두드러진 반면, 범박하고 평이한 것이 되어 있다. 천상병의 후기시에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성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천상병의 후기시에는 사소한 생활 속 제재 표현이 두드러진다. 천상병은 생활 주변의 사소한 일상사 속에서 시적 제재를 선택하고 있다.천상명의 후기시에는 유아정신과 순진미가 나타난다. 현실과의 응전에서 패배한 자아가 가장 쉽게 안주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과거로의 퇴행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이고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어떤 고통도 그 실체가 사라져 버린 것이 되어 있다.과거로의 퇴행이 마지막 도달점이 어머니라는 태반이라는 점은 정신 심리학자 융에 의해 밝혀져 있다. 천상병은 서울 변두리 수락산 밑에 살면서 안온한 모성의 태반 위헤 안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상병은 어떤 규범에도 구속되지 않으면서 천진스런 유아의 정신 속으로 빠져 들어간 것이다. 그야말로 유아정신에 토대를 둔 순.
    인문/어학| 2005.05.31| 11페이지| 2,000원| 조회(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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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열두띠 동물 평가B괜찮아요
    1. 문화적 표상의 역사적 전개우리나라 십이지 신상은 대개 동물의 얼굴모습을 가지고 몸은 사람으로 나타낸다. 이것은 도교의 방위신앙에서 강한 영향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 십이지 신앙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이전가지는 밀교의 영향으로 호국적인 성격을 지녔으나, 삼국통일 이후는 방위신으로서 신격이 변모해 갔다.신라에서 12지신은 능묘, 탑상, 불구, 생활용품 등에 새겨졌다. 능묘에서의 십이지 신상은 입상으로 평복(平服)차림과 무기를 가진 무복(武服)차림이다. 불교적인 조형물로서 부도 등 탑상에서는 공양상. 좌상. 도무상. 입상으로 평복차림이 주로 나타난다. 십이지 신상은 분묘의 호석에 새기거나 봉토 바깥 둘레에 소형 납석제로 만들어 땅에 묻거나, 골포와 석함 주위 즉, 장골용기(葬骨容器)의 주위에 배치했다. 전 김유신장군묘. 전 민애 왕릉. 헌덕왕릉, 화곡리 화장묘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진덕왕릉(眞德王, 647~654) 주위에 부조된 12지신들을 살펴보면 엄숙한 의례용 갑옷에 천의(天衣)를 곁들여 입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그 중 정북방(正北方)을 맞고 있는 자상(子像)은 다른 12지의 부조에 비해 단아한 형태의 갑옷과 부드러운 천의를 입고 있다. 흥덕왕(興德王, 826~836) 등의 12지신상 중 자상만이 유일하게 천의(天衣)를 입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무덤 주위에서 출토되는 납석제 12지신상으로 전(傳) 민애왕릉에서 출토된 자상(子像)이 대표적이다.고려시대 이후에는 무덤현실 내부에 벽화로 그린 것이 있고, 또 납석으로 조각한 소형의 12지 신상도 보인다. 개풍군 수락암동의 석실고분에서 벽화에 그려진 12지신상은 문관상의 인물상의 관모 위에 쥐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동서 양벽에 각 4구, 남북 벽에 각 3구씩 배치하였다. 자상(子像)은 정북(正北)을 지키는 방위신 으로서 북벽 중앙에 있다.파주 서곡리 고려 벽화 묘에는 4벽에 12지 신상을 그려 넣어 무덤의 수호를 맡게 하였다. 종래의 고분드레서는 동. 서벽에는 각기 넷씩, 남. 북에다. 처음엔 고분에 사신도만을 표현하였고, 사신은 점차 쇠퇴하면서 십이지 동물이 성행하게 되었음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북방민족의 방위신 개념이 사신에 이어 신라 십이지상으로 이해하여 완성된 것으로 이해된다. 이처럼 한국의 십이지는 시간신과 방위신의 역할로서 그 시간과 그 방향에서 오는 사기(邪氣)를 막는 수호신이다.십이지의 열두 동물을 각 시간과 그 방위에 배열하게 된 관련 설화가 여럿 있는데, 동물의 발가락 수와 그때 그 시간에 나와서 활동을 하는 동물을 들어 표시했다는 것이 그 중 설득력 있다.십이지 동물 중 맨 처음에 오는 쥐는 앞 뒤 발가락 수가 다른데, 앞발은 홀수, 뒷발은 짝수로 특수하다고 해서 맨 먼저 자리를 잡았고, 그 뒤로 소(4), 호랑이(5), 토끼(4), 용(5), 뱀(0), 말(7), 양(4), 원숭이(5), 닭(4), 개(5), 돼지(4)의 순이다. 이 순서는 발가락의 숫자가 홀수와 짝수로 서로 교차하여 배열되었음을 알 수 있다.또한 고대 중국인들은 시간을 표시할 때 그때그때 나와서 활동하는 동물을 하나 들어 그 시간을 나타냈는데, 십이지 동물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자시(23시-01시) : 쥐가 제일 열심히 뛰어 다니는 때.축시(01-03) : 밤새 풀을 먹은 소가 한참 반추하며 아침 밭갈이 준비를 할 때.인시(03-05) : 하루 중 호랑이가 제일 흉악한 때.묘시(05-07) : 해뜨기 직전에 달이 아직 중천에 걸려 있어 그 속에 옥토끼가 보이 는 때.진시(07-09) : 용들이 날면서 강우 준비를 하는 때.사시(09-11) : 이 시간에 뱀은 자고 있어 사람을 해치는 일이 없는 때오시(11-13) : 이 시간에 고조에 달했던 ‘양기’가 점점 기세를 죽이며 ‘음기’가 머리를 들 기 시작하는데, 말은 땅에서 달리고, 땅은 ‘음기’이므로 말을 ‘음기’의 동 물로 보고 이 시각을 말과 연관시킨다.미시(13-15) : 양이 이때 풀을 뜯어먹어야 풀이 재생하는데 해가 없다.신시(15-17) : 이 시간에 원숭이가 울음소리를심쩍은 기색으로 ‘쥐란 짐승은 저렇게 외모도 못생기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 해를 기치는 것이 많거늘 어찌하여 육갑(六甲)의 쥐로 십이간지 중 첫 자리에 놓았는고? 경등은 그 까닭을 아는가?’하는 하교가 있었다. 그때 유희춘이 대답하기를 ‘다름이 아니오라 쥐의 앞발 가락은 넷이오 뒷발 가락은 다섯입니다. 그러하온데 음양(陰陽)하에 짝이 맞는 수는 음에 속하옵고 짝이 맞지 않는 수는 양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넷은 음수요, 다섯은 양수입니다. 여러 짐승 중에 한 몸뚱이에 이와 같이 음양이 상반되는 짐승은 쥐 이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하온데 원래 임기라는 것은 밤중에 되면 사라지고 뒤미처 양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하와 쥐로서 열두시 중에 첫 꼭대기에 놓아 자, 축, 인, 묘, 등으로 나누게 된 것은 음에 속하는 앞발을 내디딘 뒤에 양에 속한 뒷발을 내디디라는 뜻을 취한 것이니 즉 밤 열두시는 양기가 생기는 까닭입니다.’라고 대답했다.이 설화는 쥐의 앞발과 뒷발의 숫자가 다른 점을 음양오행으로 설명한 것이다.십이지가 방위신과 시간신의 개념에서 시작한 후 오행가(五行家)들은 십간과 십이지에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오행을 붙이고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방법 등을 여러 가지로 복잡하게 배열하여 인생의 운명은 물론 세상의 안위까지 점치는 법을 만들어 냈다.3. 띠에 대한 속신『주역(周易)』에는 ‘쥐가 밤이면 빛을 내는 야행성 동물로서 매우 민첩하고 영리하고 귀여운 물상’ 이라고 적고 있다. 특히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쥐의 특성을 닮게 된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예견하려고 했다. 그래서 쥐띠는 쥐를 닮아서 다음과 같은 품성을 지닌다고 여겨져 왔다. 띠뿐만이 아니라 이름이나 생일날이 쥐(子)와 관련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거나 또한 그러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했다.- 쥐가 부지런히 밤낮으로 활동하듯, 부단한 노력가이며 독립심도 왕성한 편이다. (쥐띠생 은 적극적이고 매우 근면한 성격이기 때문에 누가 게으름을 피운다든지 낭비하는 모습 을 보면 크게 화은 일복이 많은 소에 대한 역설적인 표현이다. 또한 소는 둔한 것 같으면서도 신나는 일에는 ‘쇠뿔도 단김에 빼듯’ 침식을 잊고 해내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것도 소디들의 공통점이다. 한번 마음먹었다 하면 하늘이 두 족이 나도 해내는 사람 역시 소띠이다.열두 띠 가운데 말띠, 범띠로 태어난 여성은 말과 범의 생태가 이른바 우리 고유의 여성상징과 맞지 않아서 그런지 꺼리는 경향이 잇다. 어째서 범띠 여성은 팔자가 센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호랑이의 기질은 여성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띠에 따라서 사람의 운명이나 성품이 달라진다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범띠가 있는 집안은 짐승이 안 된다.- 호랑이띠끼리 만난 부부는 금실이 좋지 않다.- 호랑이 띠 남자는 밤중에 낳는 것이 좋다. (여자는 그 반대)- 호랑이띠 남자가 12월이나 1월생이면 바람기가 있거나 소실을 둔다.범띠의 인성은 호랑이의 성정(性情)과 무척 닮아있다고 한다. 호랑이는 동물의 왕으로 모든 동물에게 위협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점이 남의 밑에 들기를 싫어하며 지기도 싫어하는 패기만만한 성격과 통솔력이 강한 성격으로 나타난다. 자신만만한 호랑이의 성격은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여유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이 쫓던 먹이를 놓치는 호랑이처럼 능력을 과신하여 실패를 부르기도 한다. 범띠생의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그를 도와주면 두 배로 보답 할 것이라는 풀이는 설화 속에서 은혜 갚는 호랑이 이야기와 같은 유형이다.토끼는 새해를 맞이하기 이전까지는 언제나 자신이 만든 행로로 다니는 외길 인생이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가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다른 동물들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명석한 두뇌로 수학적인 통행로를 생각하고 가장 빠른 길, 가장 안전한 길을 자기의 안식처와 연결해 놓을 줄 아는 치밀하고 명석한 동물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토끼띠의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인간사에도 치밀하고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여 주로 학자나 교직자로서의 임무를 맡는 외길 인생을 사는 음란한 품성을 갖는다. 권태가 빠르고 사회적응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뱀의 인식범위는 날카로우며 단조롭다. 뱀띠생 인물의 생김새는 잘났건 못났건 섹시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게 된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뱀띠생의 성격과 운명에 관련된 속신은 다음과 같다.- 인물이 잘생겼거나 못 생겼거나 섹시하게 보인다.- 숨은 재주가 많고 두뇌가 명석하다.- 사람을 사귀면 이별을 잘하고 방황하는 성격이다.- 유혹도 천부적으로 타고났으며, 허영심이 많다.- 지적인 것과 헌신적인 면이 있으니 이것을 개발하면 성공한다.말은 인간과 역사를 같이 하며 수많은 전쟁사를 통하여 인간을 보조하기도 하고 발의 역할인 교통수단으로 무진장한 공훈을 세운 인류사의 공로자이다. 이러한 말을 잘 다루는 사람만이 세상의 세파와 융합하여 운(運)에 활기를 띠는 것이다. 말은 전쟁 속에서 날쌔고 활발하여 주인을 지켜주는 충성도를 보이지만 말의 게으름은 예나 지금이나 질타의 대상이 된다. 말은 풀을 뜯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언제나 생각은 험하고 거친 대지를 달리고 싶어 하며 거국적이고 실질 승상이 뚜렷하다고 한다.- 거국적이고 실질을 숭상하며 실리적인 측면으로 생활하게 된다.- 공상과 환상에만 치우쳐 게으름으로 패가망신하는 경향도 강하다.- 자연 순리법칙에 가장 잘 순응한다.- 게으르면 장질환이 생기나 활동할 때는 괜찮다.특히 말띠는 다른 띠와 달리 거국적인 나라사랑이 강하고, 정의에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등 불의에 대항하는 남성의 대표적인 성격을 상징한다. 상업적인 기질도 풍부하여 팔도를 주름잡아 상행로(上行路)를 개설하고, 달리는 사업에는 특이한 기질에 힘입어 교역 무역가 등에 말띠를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양은 온순하다. 위기의식을 느낄 때에는 뿔로 받는 척 할 뿐이다. 누굴 괴롭히지도 않는다. 양은 신의 제물로 희생된다. 사주(四柱)에 양을 가진 사람의 성격은 온순하고 침착하고 욕심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양의 먹성은 다채롭다. 특히 초식동물로 먹을 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양띠는 집.
    인문/어학| 2004.12.24| 11페이지| 1,500원| 조회(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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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교육론
    1. 문화적 행동으로서의 교육 - 파울로 프레이리1. 서론교육이란 자유를 위한 문화적 행동이다. 교육이란 암기행위가 아니라 지식습득행위임을 제시하는 것이 성인문맹퇴치교육의 과정을 다루는 본 논문의 기본목표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우리는 지식습득과 암기의 근본적인 차이점들 및 왜 우리가 성인 문맹퇴치 교육의 과정에 중요성을 부여하는지에 대해 명백히 밝힐 것이다.소외된 인간은 종주사회의 생활양식에 매혹되어 있는 까닭에 향수병에 걸려 있으며 한번도 자기 자신의 현실에 진정으로 참여해 본 적이 없다. 사고와 표현은 그가 자기의 현실을 집합적 변형실천의 매개체로 경험함으로써 현실에 대해 반성하고 느끼고 지각할 때만이 자기의 현실세계를 넘어서는 의미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이중적 양태가 드러난다. 그 하나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 전체가 그 사회를 억압하는 사회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소외된 사회 내부에서도 파워 엘리트들과 대중 사이에 억압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중을 침묵 상태로 환원시키려는 탄압에는 소외, 지배, 억압, 해방, 인간화, 자치 등의 낱말을 사용하는 모든 사고와 언어를 사악한 것으로 주지시키려는 신화의 조작이 선행되고 또 동반된다. 사람들은 침묵의 세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직 자기의 목소리를 가진 세계, 선택의 주체인 세계, 자기 운명을 스스로 자유롭게 계획하는 세계의 마음가짐을 취할 수 없는 것이다. 침묵문화 속에서 마치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듯이 착각했던 경험들을 겪는 제 3세계의 일원으로서의 우리의 소망은 단 한 가지뿐이다. 그들 자신의 목소리를 획득하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근심과 우리의 사고가 역사적으로 일치했으면 하는 소망 말이다.2. 자유를 위한 문화적 행동으로서의 성인문맹퇴치교육의 과정모든 교육실천은 인간과 현실에 대한 개념을 담고 있다. 인간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사고- 언어 즉 프락시스를 통한 지식습득 행위의 가능성이 내포돼 있다. 바로 이 프락시스에 의해 고 결별과 이의 현실화 사이에서 프락시스의 시간을 발견하는 정도만큼만 현실적인 교육개념을 옹호함에 있어 인간의 독특한 존재양식 즉 역사적 존재에 부응하는 유형의 교육을 수립하려 한다. 미래를 현재의 복사판으로 만들려는 사람들, 그리고 미래를 예정된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참된 의미의 희망이 있을 수 없다. 전자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까닭에 후자는 미래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까닭에 길들여진 역사관의 소유자인 것이다. 우리의 교육론과 같은 결별과 예고의 유토피아적 교육론은 결별된 현실을 각기 문화적 행동인 문자습득과 문자습득 이후 수준에서 알아가는 행위여야만 할 것이다. 편찬물 속에 제시된 학습자들의 실존적 상황에 대한 계속적 문제제기를 강조하는 소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제제기가 좀 더 오래 진행돼 감에 따라 주체들은 그 만큼 더 문제화된 대상의 본질 속으로 깊이 천착해 들어가며 그 만큼 더 그 본질의 모습을 밝혀낼 수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좀더 밝혀낼수록 자각의식이 더욱 심화되며 그리하여 가난한 사람들은 상황에 대한 의식화에 이르게 된다. 의식화는 문맹퇴치 과정 또는 문맹퇴치 이후의 과정과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성인문맹퇴치교육의 중요한 측면들 중 하나가 표현능력의 발전이므로 교재내용을 사회적으로 분석할 도구들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계적 독성의 자료만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 이 교재들을 본 교육론의 본질과 보조를 맞춰 독서토론에 있어서의 분석대상이 돼야 한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중에 대한 신뢰와 민중과의 일체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쓰는 의미에서의 유토피아적일 것이 요청된다.3. 문화적 행동과 의식화- 세계 , 세계와 의 실존의식화란 사람들이, 수용자로서가 아니라 지식 습득의 주체로서 그들의 삶을 형성하는 사회문화적 현실과 그 현실을 변형시키는 그들의 능력의 심화를 달성하는 과정을 가리킨다.인간을 세계 ‘안에서’ 세계와 ‘더불어’ 실존하는 존재로 보는 비판적 인간이해가 의식화에 대한 분석비효율적으로 사용된다. 교육상의 불리함은 학교 내의 교육에 의존해서는 치유될 수 없으며 복잡하게 혼합된 학교예산에 쓰임으로 빈곤층의 아이를 확실하게 도와줄 수 없다. 오히려 격차를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장학금 혜택이 있겠지만, 학교 교육혜택의 평준화는 크게 기여하겠지만 사회적 권리의 평준화를 이룰 수는 없다. 가난한 학생들이 학습이나 자기발전을 학교에만 의존하는 한 일반적으로 부유한 학생에게 뒤떨어지기 마련이다. 빈자들은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조정할 용기를 잃고 무력화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학교는 사회에 대해 반교육적인 작용을 하고 있고 학교는 특별한 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적 장치로만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교제도의 실패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매우 돈 많이 들고 복잡한 해결 불가능한 과제의 예증으로 간주된다.의무교육은 사회를 필연적으로 분극화시킬 뿐 아니라 국제적인 카스트 제도로 국가를 등급화 시킨다. 교육비의 증가현상은 국내외적으로 파괴성을 점증시키고, 학교에 대한 지출비용은 크게 증가하나 학부모, 교사, 학생의 기대치보다는 훨씬 뒤떨어지고 있다. 성공적인 학교라는 것이 학교교육을 통해 부모나 학생에게 상급 학교에 최대의 가치를 두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따라서 상급학교에의 수요가 늘어나고 상급학교에 올라갈수록 비용은 증대되고 희소가치 또한 상승된다. 이를 변형하기 위해 특정한 교육과정의 이수 여부에 따른 차별의 금지를 법률로써 정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이 특정학력 때문에 자격을 박탈당하는 사태를 방지함으로써 헌법상의 학교의 폐지가 심리적으로 효과를 얻는다.학습이나 정의는 학교에 의해서 증진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교육자들은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획득을 결부시키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과 사회적 역할의 할당이 교육과정에 혼합되어 있으나 학습이 새로운 기능이나 통찰력 같은 것을 체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반해 사회적 출세는 타인에 의해 형성된 견해에 좌우된다. 학교는 기회를 균등화하는 대신 기회의 배분을 독점하고 있다. 사람들은 거의 대부개조할 수 있을 것이다.-제도화된 가치의 신화학교는 끝없는 소비의 신화를 주도한다. 이 현대적 신화는 하나의 과정은 필연적으로 어떤 가치를 생산하며 따라서 생산은 수요를 창조한다는 신념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일단 학교를 필요로 하는 학습에 익숙하게 되면 우리의 모든 활동은 기타 특수화 된 제도와 의탁관계를 취하게 된다. 학습의 가치는 투입량에 따라 증대되고 마침내 이 가치는 성적이나 졸업증서로 저울질되고 문서화된다. 실제에 있어서 학습은 타인의 조작이 가장 적게 요구되는 인간 활동이다. 대부분의 학습은 교수의 결과라기보다는 차라리 타인의 방해 없이 의미 있는 상황에 참여함으로써 얻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인격이나 인식능력의 향상은 학교의 정교한 교육계획이나 조작에 의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일단 학교의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나면 다른 제도의 포로가 되기 쉽다. 그들은 교수 받음으로써 상상력의 한계는 질식되고 만다. 이와 같이 자아로부터 제도로 책임이 전가되면 사회적 퇴행현상은 불가피하다.-가치측정의 신화학교가 주입한 제도화된 가치는 수량화된 가치이다. 학교는 젊은이들을 모든 것이 측정 가능한 세계로 입문시키는데 그 가운데는 자신의 상상력은 물론 실로 인간 그 자체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나 인간의 성장이라는 것은 측정의 대상은 아니다. 그것은 규범적인 자기중장의 성장이지 어떠한 잣대나 커리큘럼으로 측정할 수 는 없는 것이며 타인의 업적과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학습은 측정할 수 없는 재창조의 학습이다. 학교를 통해서 무엇이든지 측정하도록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은 측정 불가능한 경험은 그들의 손으로부터 흘려버린다. 그들에게 특정할 수 없는 것은 이차적이며 위협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들은 새삼 자신의 창조성을 박탈당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단 학교화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면 가치는 생산 및 측정이 가능한 것이 되고 모든 종류의 등급화를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학교화 된 세계에서는 행복에의 깊은 소비자 지표로 포장돼 하든지 행위를 하든지 임의의 시간을 제공했다. 가용한 시간을 채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상품 소비의 수요와 동시에 서비스 생산의 수요를 증대시키도록 자극하는 일이다. 가응한 시간을 채우는 근본적 대안의 하나는 좀 더 내구성이 있는 상품을 한정되게 생산하면서 인간들의 상호행위의 기회와 욕구를 증대시키는 제도에 접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내구성이 있고 수선가능하며 재이용이 가능한 상품목록을 보완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생산된 서비스의 증대가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고, 참여하며 자조하도록 끊임없이 교육하는 제도적 장치로 이끌어 미래의 탈공업화적 친화주의 개혁을 해야 한다. 서비스양식의 개혁의 요체는 무엇보다도 먼저 교육의 개혁이다. 교육연구분야로 말할 것 같으면 이것은 현재의 경향을 역전시키려는 요구로 결집된다.3. 학교는 죽었다 - 에브리트 라이머1. 학교는 무엇을 하는가?학교의 목적은 교육을 하는 것이며 학교의 일반적인 기능으로는 감독보호의 기능, 사회적 역할을 선택하는 기능 및 교화의 기능, 그리고 일반적인 기술과 지식의 함양의 기능이 있다. 교육을 값비싸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네 기능의 결합이다. 또한 이 네 기능의 상호 갈등이야말로 학교를 교육적으로 쓸모없게 만드는 것이다. 또 학교 전체주의적인 제도로 흐르기 쉬운 것 역시 이 네 기능 사이의 조화이며 범국가적인 제도로 만들어 효과적인 사회통제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도 바로 이 네 기능의 조화에 의한 것이다.학교의 감독보호기능은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고 학교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해 반해 농민사회나 도시의 변두리 등지에서는 아직도 대다수의 아이들이 특별한 보호 없이 자라나고 있다. 어린이를 감독?보호하는 일은 학교가 하는 가장 확실한 봉사이며 학부모들은 자연히 그 봉사의 질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므로 이 감독보호의 기능은 학교의 재정에 대하여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권을 갖는다. 학생일 동안 아이들은 어린아이로 남아 법적, 경제적, 정치적 권리를 빼앗기고 살아간다. 사회는
    교육학| 2004.12.24| 27페이지| 2,000원| 조회(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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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신문기사 속의 비문찾기 평가A+최고예요
    1. WTO 협상 의제로 문화부문을 상정한 것은 문화예술 창작물도 자유무역의 대상으로 일반 상품과 같은 범주에서 취급하자는 미국 등 선진국의 움직임 때문에 불가피한 조처였다.[디지털타임스 2002-12-24]-의존명사 '등'은 대등한 단어나 어구, 문장 등이 열거된 다음에 쓰는 것이므로, 한 단어 뒤에는 쓸 수 없다.2.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출신 한 여성의원은 "국감 의정보고서를 돌리면서 정치자금 세액공제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한 바 있다"며 "몇몇 의원실은 정치자금 기부자의편의를 위해 은행별로 별도 계좌를 마련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2004-11-24]-홍보'가 '널리 알린다'는 뜻이니 '널리'는 잘못 쓰인 것이다.3. 와이드 릴리스라는 대규모 상영 방식과 작은 영화를 외면하는 관람 풍토에서 그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저예산 영화를 고집했다. 이 때문에 그는 그 동안 자신이 만든 '작은 영화'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스크린을 확보하기 위해 사 투를 벌여야 했다.[매일경제 2004-09-13]-와이드 릴리스라는 단어는 외래어로 ‘대량배급방식’이라는 우리나라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되어 읽는 이의 이해를 저해시키고 있다.4. 첫째, 헬리키아2에서 그 동안 가장 큰 문제시 되고 유저들에게 불편한 부분이었던, 캐릭터 이동에 관련된 문제 수정.[굿데이 2003.11.21 (금)]-'문제시'가 '문제되다'의 뜻으로 쓰인다. '문제'가 중복되었다.5. 그러나 1980년대 후반 이후, 남성과 남성다움에 대한 비판적 연구에 열정적으로 주목하게 되었다.-‘무엇이’ 남성과 남성다움에 대한 비판적 연구에 주목하게 되었는지 생략되어있다.6. 빛나는 한글을 잘 사용하는 것이 일제시대에 끝까지 항거하며 한글의 명색을 유지해온 분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 아닐까 한다.-'명색'은 '무엇이라 지어 부르는 이름'이란 뜻이다. (명맥으로 고침.)7. 합동공청회가 1캠은 지난 18일 학생회관 3층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 2캠은 지난 17일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중대신문 2004년 11월 14일]-‘1캠’이나 ‘2캠’은 캠퍼스의 줄임말로 풀어서 캠퍼스나 교정이라 쓰는게 옳다.8. 1캠은 ‘의혈의 힘’ 선본[중대신문 2004년 11월 14일]-'선본‘이란 말은 선거운동본부의 줄임말로 풀어서 쓰는게 옳다.9. 시설면의 발전 필요하다=활력 선본은 마스터 플랜에 따라 증축과 신축이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는 1캠에 비해 2캠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제2학생회관과 8차 부속건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진만 정후보는 “캠퍼스 주변 문화시설 부족과 관련한 문제 역시 제2학생회관을 설립해 문화복지 공간을 갖추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리 학사촌 개발에대해 안성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중대신문2004년 11월 14일]-1캠에 비해 2캠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 부분에 무엇이 구체적인지 쓰여 있지 않아 목적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10. 위의 글에서 ‘마스터 플랜’이란 말은 우리나라 말로 ‘기본계획’이란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사용한 점을 고쳐야 한다.11. 이처럼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대해 주변 지인들에게 의존하거나 별다른 도움조차 받지 못한다는 점은 향후 선택할 진로가 자신의 적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주위 사람들만 믿고 소위 ‘잘나가는’ 직종으로 선택해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중대신문2004년 11월 14일]-‘잘나가는’ 이란 말에 호응하는 말이 없어서 이해하기가 힘들다.12. 이와 함께 ‘학교에서 진로탐색과 관련된 도움을 받은 경험’과 관련해서 67.7%의 학생들이 이용해 보지 않거나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보다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시급하게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고 풀이된다.[중대신문2004년 11월 14일]-이용해 보지 않거나에 대한 목적어가 나와 있지 않다.13. 뿐만 아니라 설문에 응답한 대학생 중 80%는 대학은 ‘취업의 전단계’라는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나 진로 교육과 더불어 대학 본연의 기능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대신문2004년 11월 14일]-‘정체성을 확립이’가 어색하다.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14. 도올 이후 또다른 스타 강사의 강의가 개설 됬다.[즐거운뉴스]-‘됬다’라는 말은 ‘되었다’나 ‘됐다’로 바꾸어야 한다. (인터넷 신문에서 이러한 실수를 쉽게 볼 수 있다. 누구나 기사를 쓰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비문법적인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15.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주장들이 극단적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인 박래군씨는 “지난 9일 시국선언을 한 사람들 대부분은 독재정권 시절 한자리씩 했던 사람들”이라며 “이들과 한나라당은 국보법이 마치 국가안보의 수호신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인문/어학| 2004.12.23| 3페이지| 1,000원| 조회(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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