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라이버시와 개인 정보의 보호 방안제 1 장 서론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의 변화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도서관에 가지 않고 원하는 자료를 구하고, 원격으로 진료를 받거나 물건을 구입하는 등의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기업의 경우는 자동화된 정보 시스템을 통하여 아날로그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효율적인 업무로 생산성 증대를 가져온다.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야 하며, 이런 데이터베이스화된 정보들이 유통, 활용되어야 함을 전제로한다. 즉, 사회가 정보화 된다는 것은 모든 사회 활동이 디지털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같은 기술적인 가능성 속에서 이제 개인은 자신의 실존인격 외에 사이버스페이스에 또 하나의 가상인격을 가지게 되지만, 반면, 여기서 발생하는 정보사회의 위험성은 이러한 가상인격이 실존인격을 규정짓게 된다는 사실이다. 다시말해, 개인의 사회적 정체성이 디지털화된 개인정보에 의해 좌우될 위험성이 상존한다는 말이다. 또한 개인정보를 장악하는 자는 물리력에 의한 권력 이상으로 개인을 통제하는 힘을 가질 수 있고, 이러한 개인에 대한 통제력은 하나의 절대 권력(Big Brother)를 낳게 될 것이 분명하며, 전자 주민카드나 생체인식을 통한 신원확인,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신원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신원확인기술(identification technology)은 이제 모든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기록되며, 아주 세밀하게 분석되는 감시 사회의 출현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이 같은 기술적, 사회적인 배경이 개인의 프라이버시권 또는 익명의 가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은 명백하고, 정보 사회에서 프라이버시권을 어떻게 보호 할 것이며, 익명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이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따라서 본 논문은 정보화 사회가 발생시키는 프라이버시 및 개인 정보 노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문제점들을 낱말의 의미는 크게 3범주로 나누어 정리 할 수 있다.첫째, “프라이버시”는 “개인 또는 개인의 영역에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워렌과 브랜디스는 프라이버시를 “혼자이게 하는 권리"(the right to be let alone)라고 정의 했다. 그렇지만 페어런트가 지적하였듯이, 이러한 종류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정의는 너무 넓은 것이다. 왜냐하면, 강요, 폭력, 학대와 같이 어떤 개인을 혼자이게 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프라이버시에는 아무 관련이 없는 방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한편, “개인의 영역에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것”이 “개인에 대한 지식 획득을 못하게 하는 것”의 의미한다고 할 때, 이것은 “프라이버시” 자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언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 수단에 의해 보호되는 것이 프라이버시인 것이다. 우리가 행복을 얻기 위해서 어떤 행운을 가져야한다고 할 때, 행복 그 자체가 행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버시와 그것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결론적으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첫 번째 정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둘째로, “프라이버시”의 다른 의미는 기혼자 또는 미혼자의 경우에 아기를 가질 것인지 안닌지에 대한 결정의 경우와 같은 “중요한 개인적 사항들에 대한 자기 관리 즉 일종의 자율(autonomy)"이다. 파커는 프라이버시를 “우리들의 여러 부분을 다른 사람이 언제 감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자기 관리”와 동일시한다.그렇지만, 프라이버시를 개인 정보의 배포에 대한 통제와 동일시하는 이 정의는 다시말해서 프라이버시를 일종의 자기 관리로 간주하는 이 생각은 프라이버시를 자유(liberty)의 부분으로 여기는 개념적 혼동을 함의하고 있다고 페어런트는 주장한다. 어떤 사람의 중요한 개인적 사항들에 대한 본인의 관리 즉 자율이 유지되면 그 사람은 외부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있다는 의미로 자유롭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자유권(t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과 처리는 불가피한 요소가 되었으며, 정보기술은 이를 뒷받침하게 된 것이다. 시장에 있어서도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처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현저해지고 이것이 기술적으로 뒷받침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1980년대 이후부터는 적극적인 의미로써 프라이버시권의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정보프라이버시, 즉 “자기에 관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권리(개인정보자기결정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에는 “자기정보에 대하여알 권리” 와 “자기정보 access권”을 포함하는 것이다. 개인정보자기결정권11)은 이미 1980년에 OECD가 채택한 “프라이버시보호 및 개인정보의 국제적 유통에 관한 가이드라인”, 1990년 국제연합이 총회에서 채택?공포한 “컴퓨터 화된 개인정보파일의 규율에 관한 가이드라인”, 1995년과 1997년에 각각 EU가 제정한 “개인정보의 처리 및 자유로운 전송에 관한 개인정보 지침” 및 “정보통신부문에 있어서 개인정보의 처리 및 프라이버시보호에 관한 지침”등의 국제규범에 함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정보통신의 발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자적 감시를 받게 되었다. 정보가 디지털화면서 개인의 활동이 디지털화되고 디지털화된 정보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통신장비를 통해서 쉽게 전달되게 된다. 이런 정보들은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결국의 개인의 활동이 추적되게 개인의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이러한 전자적 감시는 프라이버시에 있어서 이전의 아날로그 감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컴퓨터시스템의 확산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기업과 같은 조직체에 의한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침해의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였고 그 범위도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감시와 관련하여 생활체계와 사회체계에 관한 하버마스의 논의가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준다. 생활세계는 사람들의 행위를 공유된 가치에 근거하여 조직화함으로써 개인의 사회적 정체성을 유지시켜주는 반면에, 체계는 개인정보가 보호되지 않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개인정보의 지나친 보호도 인터넷의 성장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정보의 유통은 세대 간 및 문화 간의 교류와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한편,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 따른 긴장관계를 초래할 수 있으며 정보의 내용에 대한 적절한 규제필요성이라는 이슈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3.1.2 개인정보의 소유 격차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은 국가에 의한 개인 프라이버시 상실시대를 묘사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에 의한 전자감시사회도 가능하게 되었다. 솔로브의 주장과 같이, 본 문제는 프란츠 카프카의 심판에서 관료적인 무관심, 탈개성화로 얼룩져 있어 개인이 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참여를 못하고 무기력하고, 취약한 상황에 빠져 있는 세계라고 할 수 있다.데이비드 브린(David Brin)은 투명한 사회(Transparent Society)라는 그의 저서에서, 모든 사람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정보를 정부가 독점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완전한 개방을 추구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그래야 자기도 자신의 프라이버시에 관하여 누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알 수 있고, 또한 국민은 정부를, 사원들은 경영자를 감시할 수 있고, 따라서 권력자들은 한결 조심하게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브린의 해결방법의 난점은 정보데이터베이스의 문제를 감시 문제로 볼 수 없는 경우에 명백해진다. 권력관계의 불평등한 상황은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경우 많이 발생한다.결국, 이러한 정보 소유의 파워의 차이는 소위 재산적 관점에서 개인정보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시장’ 메커니즘이 실패하는 이유중의 하나인 저소득층이 갖는 정보소외 문제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 문제는 바로 여기서도 사회적 이슈가 된다. 따라서 개인정보에 대한 문제는 헌법적 가치의 손상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의 한 양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갈등의 해결문제는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넘어서는 연구를 요청하고 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기술적?관리적 조치 미비로 인한개인정보 누출도 이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공공기관의 개인정보의 부적절한 이용공공기관의 경우 필요에 의해서 많은 개인정보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경우 그 목적에 맞게 수집되고 이용하여야 하며, 수집된 정보는 안전하게관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공공기관에서 목적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수집하거나각각의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결합(matching)하는 행위는 프라이버시 침해 행위가 된다.부적절한 저장개인정보를 안전하지 못한 방식으로 보관하여 저장된 정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정보접근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지 못하는 행위를 말한다. 예컨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관리를 잘못하여 개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정보를 훔쳐볼 수 있다. 개인정보 취급자에 의한 훼손이나 침해, 그리고 수집 또는 제공 받은 목적 달성 후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행위도 여기에 속한다.이와 같이 프라이버시 침해 요소는 언제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처럼 개개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수집, 저장, 파기 될 수 있는 것이다.3.2 정보 프라이버시의 침해 유형)정보 프라이버시의 침해유형은 이를 보는 시각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프라이버시 침해를 불법 행위의 한 형태로 보고 침해유형을 사생활의 침입(intrusion upon seclusion), 사생활 공표(public disclosure of private facts), 허위공표(false light), 성명 및 개인식별 정보의 영리적 이용(appropriation of one's name of likeness for commercial gain) 등의 네 가지로 유형화하는 방법이 있고, 침해주체에 따라 정부에 의한 침해, 기업에 의한 침해, 그리고 개인에 의한 침해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정부는 원래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의무를 지니고 있으나 업무처리의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민주화와 정보화가.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식경영 활용< 서 론 >최근 들어 지식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단어들이 무수히 탄생하고 있다. “지식정부”, “신지식인”, “지식경영”, “지식노동자”, “지식기반 경제”, “지식경쟁력” 등 혼란스러울 정도이다. 지식경영이라는 주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과연 왜 새롭게 지식이 부각되었는지 그리고 지식경쟁이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다. 그런데 왜 갑자기 지식을 새삼스럽게 논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자.사실 지식은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성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 경제학자, 사회학자들은 우리의 경제 현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기 시작했다. 지식이 바로 경쟁력의 근본 원천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회장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의 원천이 바로 지식이다. 과거의 농업 경제 시대에는 노동력과 토지가 중요 경쟁력의 원천이었다. 산업경제 시대에는 이에 자본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인간의 창의력과 지식이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등장하였다. 남보다 앞선 첨단의 지식만 있다면 돈과 땅은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렇다면, 정보 또는 생물공학 산업 등의 첨단 기업에서만 지식이 가치가 있는 것인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지식경영의 논의가 시작된다. 재래 산업에서도 얼마든지 지식을 이용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이 반드시 첨단의 신지식이어야만 할 이유도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평범한 지식들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국가 수준에서 모두가 지식을 경쟁력의 근원으로 생각하고 지식을 경영할 수 있는 것이다.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경영의 근본적인 측면은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된 지식 자본들이 얼마나 잘 활용되어지는 가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지식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부의 궁극적 원천인 지식을뢰를 구축해야 한다. 신뢰의 부족은 지식공유에 대한 동기를 약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둘째로 지식공유가 업무 외적의 부차적인 일이 아닌, 업무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공유를 위한 시간을 쓸 만큼 한가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 셋째로 기업은 조직 구성원들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적절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넷째는 지식공유가 반드시 보상을 받기 위한 행위이거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의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지식의 공유는 자신을 스스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킴으로써 가능하다.3) 지식의 저장지식의 저장은 지식경영에서 소극적 의미의 지식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지식관리시스템은 이전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달리 특정 목적과 단일화 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이전의 경영지원 시스템을 통합하며, 각 개인 수준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개인화 할 수 있는 지능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지식의 저장을 지원하기 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가 집단으로 하여금 지식을 평가하여 분류할 수 있도록 하고, 진부화 된 지식을 적시에 제거하여 항상 가치 있는 지식만이 지식저장소에 남아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형성된 지식베이스에 조직구성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4) 지식의 재사용아무리 가치 있는 지식이라도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면 쉽게 진부화되고 만다. 또한 지식은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증폭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조직 구성원들의 지식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지식의 사용을 통해 기업은 이것이 향상된 서비스 혹은 제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식활동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활동은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이 존재하는 동안 계속되는 영속적 활동이므로 지식의 재활용 혹은 재창출이라는 기회(市場機會)를 발견하여 이에 대해 자사(自社)의 독특한 능력을 결부시켜나가는 것이다.경쟁전략의 방법을 살펴보면, 자사의 독특한 능력을 평가하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자사의 경영자원(재무자원 ·물적 자원 ·인적자원 ·기술자원 ·생산자원 ·마케팅자원 등)을 분석하고 자사의 장점과 단점을 평가하여 경쟁적 특성을 가진 독자적인 능력이나 노하우(know ·how)를 확인한 후 새로운 시장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시장조사,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조사, 경쟁 환경조사, 기술동향조사에 의한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다.2)영점기준예산-제로베이스제로베이스란, 기존의 조직 틀을 파괴하고 제로상태에서 다시 조직을 새롭게 구조화하는 것을 말하며, 무엇보다 정밀조직진단에 선행되어야 하고,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구조화해야 한다.제로베이스 조직혁신을 위한 기본적인 인식을 살펴보면 과거의 지식, 정보, 기술, 기법 등을 제로로 두고,(여기서 좋은 것은 선택하여 이를 새롭게 결합시키는 종합화과정을 중시한다.)제로베이스 조직 혁신은 새로운 조직형태를 개발하여 진단한 후 조직의 모방이나 수용여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최고경영자는 조직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법, 지식, 정보 등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최고경영자는 조직혁신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고 약간의 위험요소가 있어도 이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3)신인사제도신인사제도란 전통적인 연공서열적 인사시스템에서 능력위주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통하여 기업 비전에 부응하는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 활용함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도록 하는 경영 기법이다. 또한 인재 육성과 직능개발, 인재의 적재적소 활용, 적극적인 평가 및 공정한 처우제도를 체계화하는 기법이다. 신인사제도는 기업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연공적 요소와 능력반영요소의 적절한 조합, 인재의 육성-활용-평가-보상의 토털시스템화, 개인의 성장과 조직 발전의 조화 등을 그 핵심내용으로 한다. 신인사제도는 능력중심의 평가처우로 조직을 통해 선진 기업들의 최근 동향 및 이론적 배경 등에 충분히 학습을 한 후 , 최고경영층에 지식경영 도입을 제안하고 승인을 얻게 되었다. 최고 경영층의 승인 이후, 전사적인 도입에 앞서 40여 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울산 Complex 와 MPR/S/T(Marketing, Production, R&D, Staff, Top Management)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분야인 윤활유 사업부에 시험적으로 지식경영을 도입하기에 이른다. 2000년 3월에, 2개의 선도 프로젝트를 분석하여, 현재까지 SK의 KM 시스템의 주요 골격이 라 할 수 있는 ‘지식경영 추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2000년 상반기에는 에너지/화학/R&D 등을 포함한 기존의 핵심 사업에 적용하고, 하반기에는 OK Cashbag, 사업개발 등의 신규 사업과 Corporate Staff 에 KM 시스템을 적용하여 2001년 10월에 전사적인 시스템이 완성되기에 이른다.SK 지식경영의 모델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지식기반의 사업화(Knowledge Based Business) 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식을 Working Room-Knowledge Base-Solution Pack 의 3단계로 구분하여 관리한다.첫째 단계인 Working Room 은 업무수행과 동시에 지식을 창출하고 학습 속도를 높이는 자연스러운 지식공유 활동이 이뤄지게 하며, 둘째 단계인 Knowledge Base 는 분야별 전문가인 KC(Knowledge Champion) 가 필터링을 하여 고급 지식을 창출하고 전사적으로 지식을 공유 및 활용하게 하여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Solution Pack 은 내 외부의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지식을 패키지화하여, 내부 업무효율 향상 및 지식기반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지식경영이 성공적으로 정립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조직원들의 중요성 인식과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 활동이다. SK 의-Base 에 등록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직원들과 공유하였다. 이렇듯 회계 팀은 다른 계열사나 부서와는 달리 오프라인 CoP 가 주가 되고, 온라인은 부가 된 개념이다. 오프라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머릿속에 개념을 정립하고, 후에 이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쳤으며, 또한 오프라인 준비과정도 지면으로 작성하게 되어 있었으므로, 준비자 자신만의 체계적인 정리와 학습이 가능했다. 이제는 오프라인 CoP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영어공부까지 하기 때문에 ‘자기 계발의 장’ 으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이러한 과정을 운영하면서부터는 결산이 끝난 후 오류가 발견되지 않아 무형의 성과를 증명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까지도 줄어들게 되었다.4. 요약 및 결론SK 그룹은 전사적으로 지식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기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각 계열사 및 기능 부서별로 수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가장 작은 팀 단위까지 고려한다면 성공적인 사례는 무수히 많을 것이다.크게 4가지의 측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자면,첫째, 최고 경영층의 지식 경영 도입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들 수 있다. 故 최종현 회장이 21세기를 대비하여 선도할 수 있는 경영 이념을 강조한 것이 지식 경영의 체계적인 도입과 실시를 부추겼다고 볼 수 있으며 각 실무 담당자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였다.둘째, 조직 구성원들의 지식 공유에 대한 의식 전환을 가능케 하여 암묵지 형태로 남아있던 구성원들 머릿속의 지식을 활용지의 형태로 끄집어 낼 수 있었다. 개인이 알고 있는 핵심 지식은 그 개인의 위치를 지켜주는 방어 수단의 개념이었는데 반하여, 더 좋은 지식을 내 놓을수록 더 좋은 지식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의식 전환을 가능케 하였다.셋째, 팀 내의 CoP 리더나 KC(Knowledge Champion) 들은 상위 관리자와 하위의 구성원들 사이에 위치하여, Can Meeting 등을 통한 의사결정 및 합의점의 조정과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계급별 차다.
심리비평의 관점에서의 햄릿의 현대적인 재해석- 영화 베스트맨 -1. 들어가는 말영화 은 탐라 데이비스의 작품으로 햄릿을 재해석해서 영화화한 것이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인 러브처럼, 과거의 모습과 형태로서 영화화한 것이 아니라, 현대판 의적을 떠올리게 한다. 어떻게 보면 "로빈 훗"의 모습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다.이 영화와 햄릿의 비교와 분석을 함으로써, 지금 현대에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비평적인 시각으로서 바라본 이 영화를 알아보도록 하겠다.2. 베스트맨 - 줄거리죽마고우인 빌리, 테디, 솔, 버즈는 3년만에 출감하는 제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서 만난다. 해후를 나누고 결혼식장으로 가던 중 빌리는 잠시 돈을 찾을 테니 결혼식장으로 먼저 가라며 은행 안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친구들은 그를 기다리기로 하고 버즈를 은행으로 보내는데 뜻밖에 은행에는 복면강도가 들어와 있었다. 특공대원 출신인 버즈는 강도를 향해 총을 겨누지만 놀랍게도 강도는 빌리 였다. 바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연쇄 은행강도 햄릿의 정체가 빌리 였던 것이다.그러던 중 기다리다 지친 친구들이 하나씩 은행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들은 졸지에 턱시도차림의 은행강도 5인조로 알려지고 만다. 빌리는 경찰 서장인 아버지와 협상을 하려 하지만 시장에 출마중인 아버지는 경찰로서의 직분과 FBI 최고수배인물이 된 아들에 대한 묘한 긍지사이에서 갈등한다.어느덧 전국의 보도진이 몰려오고 현대판 로빈 훗인 햄릿의 정체가 빌리 였음이 드러나자 고향 주민들은 오히려 그의 열렬한 팬이 되어 군악대까지 몰려와 강도들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식장에서 제씨를 기다리던 신부 호프마저 경찰의 저지를 뚫고 은행으로 들어와 신랑과 합류하고 거기에 본격적으로 FBI요원들의 총격전까지 가세되자 이 사건은 하나의 영웅탄생드라마로 세상의 주목을 받는다.결국 솔의 희생으로 버스를 타고 탈출하는 햄릿과 친구들. 은행 인질이었던 상이용사의 도움으로 신랑 제씨와 신부 호프는 헬기로리아에 대한 사랑도 포기한다.1막덴마크의 왕자 햄릿은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숙부와 결혼하자 크게 상심하는데, 어느 날부왕의 영혼이 나타나 자신이 숙부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복수를 명한다.2막햄릿은 충격과 분노로 마음의 평정을 잃고 숙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미친 것처럼 행세한다.제3막 1장 엘시노어 성(城)접견실로 이어지는 큰 복도 벽에 방장(房帳)이 걸려 있고, 중앙에는 테이블이 있다. 한쪽에 십자가가 서 있는 기도대. 클로디어스 왕, 거트루드 왕비 등장, 이어서 폴로니어스, 로젠크랜츠, 길든스턴 등장. 조금 뒤에 오필리어 등장.클로디어스: 아무리 파헤쳐도 이유를 캐낼 수 없다는 거지? 고요한 나날을 미친 척하면서 위험 천만한 광기로 마냥 소란을 피우는 까닭을 알 수 없단 말인가?로젠크랜츠: 스스로 정신 착란을 시인합니다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십니다.길든스턴: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어쩌다가 본심이 드러날 듯한 경지에까지 유도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막상 핵심에 이르면 미친 척하여 능숙하게 피하십니다.거트루드: 그네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던가?로젠크랜츠: 네, 정중하게 맞아 주셨습니다.길든스턴: 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는 듯했습니다.로젠크랜츠: 스스로 말문을 잘 열지 않으셨지만 이쪽에서 묻는 말은, 잘 대꾸해 주셨습니다.거트루드: 놀이에 청해 보지 않았던가?로젠크랜츠: 왕비 폐하 ! 실은 배우 일행들이 이곳에 오는 길에 저희들과 노상에서 만났습니다만, 그 일을 말씀드렸더니, 왕자님께선 기뻐하셨습니다. 배우 일행들은 지금쯤이면 도착해서 왕지님의 하명을 받들어 오늘 저녁쯤 한판 벌일 듯합니다.폴로니어스: 그렇습니다. 왕자님께서는 저보고 왕과 왕비님께 이 공연을 구경해 주십사고 청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클로디어스: 기꺼이 구경하겠다. 그런 일에 관심을 쏟고 있다니 반갑다. 그런 놀이에 더욱더 열을 올리도록 권유해 보게.로젠크랜츠: 네. (로젠크랜츠와 길든스턴 퇴장)클로디어스: 거트루드, 당신도 물러가시오,님, 여기 있습니다.(가슴에서 목걸이를 끌러 햄릿 앞의 탁자 위에 놓는다.)햄릿 : (음모를 눈치챈다) 하, 하! 당신은 정숙하오?오필리아 : 네?햄릿 : 당신은 아름답소오필리아 : 왕자님, 무슨 뜻입니까?햄릿 : 만약 당신이 정숙하고 아름답다면, 당신의 정숙과 당신의 아름다움이 서로 지나치게 친숙하지 않도록 조심하오.오필리아 : 여자의 정절과 아름다움은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가 아닐까요?햄릿 : 맞아요. 아름다움은 정숙한 여인을 순식간에 매춘부로 바꿔놓을 수 있소. 정숙한 힘이 미인을 정숙한 여성으로 만드는 일보다 더 간단한 일입니다. 예전 같으면 역설로 들릴지 모르지만, 지금은 실례를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소, 나도 한 때는 당신을 사랑했었소.오필리아 : 왕자님, 저도 그렇게 믿었습니다.햄릿 : 믿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리 미덕을 인간 본래의 바탕에 접붙여도 원래의 더러움은 사라지지 않소,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소.오필리아 : 속았군요.햄릿 : 수녀원으로 가, 무엇 때문에 죄 많은 인간을 낳고 싶어하는거요? 내 딴엔 스스로 점잖은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어머니가 나를 낳아 주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할 만큼 죄악을 범하고 있소, 거만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야심 만만해서 어떤 죄를 또 범할 지 알 수 없는 인간이오. 그 모든 일을 차근차근히 생각해 낼 힘도 없고, 그것에 형태를 줄 만한 상상력도 없고, 그것을 실행에 옮길 만한 시간도 갖고 있지 않지만, 한없이 많은 죄악을 짊어지고 있소. 나 같은 녀석이 이 세상 천지간을 꿈틀거리며 기어다닌들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소? 우리 모두가 악당들이지요. 아무도 믿지 말아요. 제발 수녀원으로 가요. 아버지는 어디 계시오?오필리아 : 집에 계십니다.햄릿 : 집안에 가뒤 두세요. 바깥 세상에 나와 미친 수작 못하게 말예요. 잘 있어요. 오필리아(퇴장)오필리아 : (십자가 앞에 무릎을 끓는다.) 오, 하나님, 저 분을 구해 주소서.햄릿 : (다시 돌아와서) 만약에 당신이 결혼한다면 지참금 대신에 이 저한편으로는 갈등의 심각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밖에 이 작품에는 연인인 햄릿의 변심 때문에 절망하는 오필리아와 권력을 쥐기 위해 형을 죽이는 탐욕의 화신 클로디어스 등이 등장하여 작품의 흥미를 돋운다. 이 작품이 복수와 사랑이라는 흔히 쓰이는 소재를 다루면서도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것은 구성과 성격 묘사의 탁월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왕궁의 타락한 욕망 등을 통해서 위기에 놓인 중세적 질서, 봉건제의 와해 상태를 표현했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햄릿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죽음의 파국을 맞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적 결함이라는 설과 인생을 비관한 탓이라는 설, 개인적 복수보다는 위기에 놓인 왕국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설,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부왕에 대한 질투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설 등이 있다.--- www.naver.com6. 영화 내에 나오는 햄릿의 대사와 의미 해석영화 내에서 영웅으로 표현되는 빌 리가 그들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아버지 앞에서 햄릿의 대사를 외친다. 이것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주제를 의미하고, 빌 리의 갈등과 아버지의 갈등을 표현하며, 자신의 나아가야 할 길을 갈등을 하는 것이다."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 마음 속으로 참는 것이 장한 것이냐, 아니면 노도(怒濤)처럼 밀려오는 고난과 맞서 용감히 싸워 없애는 것이 장한 것이냐? 어느 쪽이 더 고귀한 일 일까. 남는 것은 오로지 잠자는 일뿐이라면 죽는다는 것은 잠드는 일. 잠들면서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잠들면서 수만 가지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잊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극치로다. 죽는 일은 잠드는 일……. 아마, 꿈을 꾸겠지. 아, 그것이 괴롭다. 이 세상 온갖 번민으로부터 벗어나서 잠 속에서 어떤 꿈을 꿀 것인가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이 같은 망설임이 있기에 비참한 인생을 지루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의 채찍과 조롱을, 무도한 폭군의 거동을, 우쭐대는 꼴불견들의 치욕을, 버림받은 한편, 인간의 정신 과정은 대체로 무의식적이며 인간의 모든 행동은 리비도(Libido,성적 에너지)에 의해 유발된다는 두 전제에 입각해 있다. 그는 인간의 정신구조를 이드(id)와 자아(ego) 그리고 초자아(superego)라는 3종의 정신대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드는 전적으로 무의식이며, 자아와 초자아만이 부분적으로 의식의 정신 과정에 놓여 있다. 이드는 리비도의 저장소이며, 모든 정신적 에너지의 원천으로 쾌락원칙(pleasure priciple)에 따라 본능적인 욕구를 만족시킬 뿐, 사회적 질서나 도덕과 같은 가치 관념과는 관계 없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이드는 사회적인 제약을 돌보지 않고 제멋대로 활동하는 무의식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개인과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그것을 제어하는 정신적인 요인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곧 자아이다. 자아는 이드와 같이 강력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드의 본능적 충동이 파괴적 행동을 유발시키지 않도록 통제하는 데 그 기능이 있다. 이드는 길들지 않는 열정으로 행하는데 반해, 자아는 이성과 신중을 지향한다. 쾌락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이드와 달리, 자아는 현실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서 내적 세계와 외적 세계를 연결하는 중재자 역할을 한다. 자아가 이드를 통제하고 개인을 보호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면 초자아는 사회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초자아는 도덕적인 모든 제약의 대표, 즉 완전성을 추구하는 충동의 옹호자로서, 우리가 인간 생활에서 보다 차원 높은 것이라고 일컫는 바에 대해 심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초자아는 사회의 윤리 도덕의 핵심으로서 성욕 도착증이나 오이디푸스 본능과 같은 것을 통제하는 기능을 지니는데 이는 주로 부모의 교육을 통해 형성된다.---문학비평의 방법과 실재프로이트의 말에 따르면 모든 인간의 에너지는 리비도를 따르고 3종의 정신대를 따르고 있다. 3종의 정신대는 이드(id)와 자아(ego) 그리고 초자아(superego
성공기업 사례 - 도요타1. 회사연혁2000년 들어 창립 67주년을 맞은 도요타는 일본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 자동차 생산대수 세계 4위인 대기업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공을 거둔 비결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사원들의 단합된 힘 그리고 위기 때마다 좋은 기회를 만나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은 점 등이다.90년대 들어 일본의 거품경제가 가라앉으면서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열관계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이다. 자동차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자동차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도요타를 빼놓을 수 없다. 도요타는 제1, 세계 4위(자동차 생산대수에서 GM, 포드에 이어 3위를 지켰지만 98년에 폴크스바겐에 밀려 4위가 되었다)의 자동차 메이커이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첫걸음은 섬유기계 제작으로 성공한 발명왕 토요다 사키치(豊田佐吉, 1869∼1930)에서 시작된다. 그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郞, 1894∼1952)가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어 ‘세계의 토요다’로 키워냈다. 1959년 도요타의 본거지인 고로모시는 도요타의 성공을 기념해 시 이름까지 도요타로 바꾸었다. 섬유기계로 출발해 2세에서 자동차로서 50년당시는 위기였지만 한국전쟁으로 기사회생한 도요타는 1920년을 전후해 자동섬유직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산업에 뛰어든 창업주 토요다 사키치는 1923년 발생한 관동대지진을 겪으며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도요타에 입사한 아들 기이치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진 같은 재난을 당하면 철도는 쓸모 없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자동차뿐이다. 앞으로는 틀림없이 자동차시대가 온다. 나는 평생 섬유기계만 만들었으니 너는 자동차를 만들어라.”1920년대 일본의 자동차산업은 미국의 식민지였다. 1925년에 설립된 일본 포드와 이듬해 세워진 일본 GM은 미국차 조립생산공장으로매년 2만대 이상의 차를 생산했다. 당시 일본차는 연간 300∼400대가 생산되었을 뿐이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기이치로는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공장을 둘러보고 차세대 저공해차 개발을 공동추진하기로 하고 인터넷 부품구매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독자생존하는 방법을 택해 ‘빅5’ 자리는 굳건히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휘발유 엔진과 모터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상징하듯 도요타는 양적인 크기만큼이나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판매의 도요타’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뛰어난 마케팅이 어우러져 한국시장에서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을 일본 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2. 현 사업 내용[사업내용]·승용차는 대중차인 1.3ℓ"Starlet"부터 대형고급차인 4.0ℓ"Century"까지 36개 차종을 생산하는 풀라인 생산 체제·1991년 최대 생산모델(594,367대)인 Carolla를 비롯하여 일본시장 판매 베스트5도 도요타가 차지하고 베스트20 모델중 11개모델을 차지하고 있다.·상용차는 6톤이하 중소형 트럭과 29인승 이하 중소형 버스등 25개 차종을 직접 생산하며, 경자동차는 "다이하쯔공업(주)"이, 대형상용차는 "히노자동차"가 각각 분담 생산한다.[판매]·국내 판매 : 5개 계열점 311사, 영업점소 4,872개, 판매원수 11만5천명·해외 판매 : 수입업자 158사, 딜러 7,200사[공장]·최종 조립공장 5개,부품공장 8개등 총13개 공장으로 모두 愛知縣에 소재(10개 공장은 豊 田市에 위치)·국내 자회사인 다이하쯔, 히노, 도요타차체등 관련회사에 생산위탁·해외생산거점은 부품생산거점을 포함 22개국 29개 공장 보유[특기사항]·80년대 전략의 최대 목표 : 국내시장에서 닛산, 혼다, 미쯔비시, 마쯔다의 추격을 피하고, 독주체제를 유지하면서 세계시장에서 포드, 닛산,푸조, 피아트,폴크스바겐,르노에 승용차 우위를 확보하고 GM을 추격한다.·90년대 국제화전략 목표 : 글로벌 10추진(세계 생산의 10%인 560만대 생산체제 → 일본 405만, 미국 70만, 유럽 75만대)·비자동차 사업부문의 매출이 18%인 1조3천억엔에 이르는 다각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익잉여금이은 흡수해 도요타式으로 변형일본식 경영의 대표적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요타는 사실 물밑에서 최신 경영기법을 탐욕스럽게 흡수하고 있다. 원래 도요타에는 '일본식 경영'과 '구미식 경영'의 명확한 구별이 없었다. 美 펜실베니아 대학의 존 폴 맥더피 교수는 "도요타가 갖고 있는 것은 도요타式 경영뿐"이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구미식 경영을 흡수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최신 경영지표로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제부가가치(EVA)도 그 중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방면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는 소니도 99년부터 이를 본격 도입하는 등 EVA는 일본에서도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도요타는 이미 3년전부터 투자판단을 위한 지표로 EVA를 이용하고 있다.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생산시스템 분야에서도 도요타는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이질적 방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얼마 전에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미국의 명문 벤처기업 맥스저 테크놀로지社에게 생산공정의 개선 가능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질적 문화의 수용은 사실 도요타의 오랜 특기다. 도요타의 생산시스템이 2차대전 이전 美 포드의 방식을 흉내내는 데서 시작됐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지만, 도요타의 창업자인 도요타 기이치로가 애독했던 책이 포드 창업자인 헨리 포드가 저술한 '마이 라이프 앤 워크'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한때 '기술의 닛산', '판매의 도요타'라는 평가가 있었던 것처럼 도요타는 기술자 확보 등에서 오랫동안 후진기업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했다. 우수한 학생들은 긴자(銀座)에 본사를 둔 닛산자동차에 지원했으며, 중앙관료들은 같은 도쿄대학 출신들이 많이 모여있는 닛산에 기꺼이 정보를 제공했다. 이같은 갭을 메우기 위해 도요타 기이치로는 외부 인재의 등용과 사원의 해외유학을 추진해 '이질적 문화'로 핸디캡을 만회하려 했던 것이다. 도요타는 이질적 존재를 받아들이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이고 있다. 면밀히 관찰하고 준비한 후에야 이를 수용하는데,규모 유통망을 구축하다 좌절을 맛본 세진컴퓨터랜드도 부도 직전 상황은 비슷했다. 당시 자산 780억원, 부채 5000억원이 말해주듯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2000년 7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내기에 이르렀다. 세진컴퓨터랜드의 도산은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매출확대만 추구하면서 얻은 시장지배력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준 비극이었다. 재계에 충격을 줬던 30대 재벌들의 몰락도 물불 가리지 않는 공격 일변도 ‘문어발 확장’이 부른 재앙이었다. 대우, 한보, 거평, 대농 등이 대표적이다. 계열사들의 주력업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무분별하게 건설, 토목, 시멘트, 유통, 섬유 의류, 유통, 식품, 증권 금융, 무역, 언론 등으로 ‘가지’를 뻗었다. 특히 한보는 90년대 해 운, 철강 등 건설 외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부었다. 한보철강에 만 6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95년 13개이던 계열사를 96년 21개로 1년 만에 8개나 늘린 것도 ‘불가사리 먹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한보 는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유원건설의 유원빌딩(지상 17층, 연면적 66 00평)을 손에 넣은 지 1년여만인 97년 1월 부도를 냈다. 거평그룹도 91년 종업원 488명인 회사에 불과했으나 계열사끼리 빚보증하는 방법으로 97년에 계열사를 22개(거평, 대한중석, 거평유통, 거평산업개발, 거평종합건설, 거평패션, 한남투자증권, 한남투신운용 , 거평양곡유통, 거평식품, 새한렌탈, 거평팜랜드, 거평파이낸스 등) 로 늘렸다. 97년 30대 그룹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이듬해(98년)에 부도를 낸 것만 봐도 얼마나 계획성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알 수 있었다. 대농그룹도 주력사업인 면방과 유통 외에 금융, 정보통신, 언론 등으로 무리하게 사업다각화를 전개하다 비운을 맞았다.(2). 변화를 꺼린다루슨트테크놀로지는 96년 미국 최대 통신서비스회사인 AT&T로부터 분리, 독립하던 때만 해도 매출 40조원, 전 세계에 12만500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통신기제조업체였다.영업력 하나로 이름을 날리던 K씨(34). 그는 지난해 11월 절친한 친구 S씨(사장)의 간곡한 부탁으로 무역업체인 N인터내셔널 영업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낭패를 봤다. 자신의 특기인 영업력을 살릴 기회마저 ‘원천봉쇄’ 당한 채 제발로 걸어나와야 했기 때문. 사연은 이렇다. K씨는 사장인 S씨가 억대 연봉을 불렀지만 애써 외면했다. 매출액 대비 10%를 인센티브로 받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만큼 자신이 넘쳤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그 벽은 다름 아닌 내부에 있었다. 자신이 영업 계획을 짜고 활동 스케줄을 짜면 옆에 있던 기획팀, 유통팀, 마케팅팀이 결사반대하며 발목을 걸었다. “전례가 없다” “기존 유통점들이 싫어한다” “마케팅 비용이 과다하다”는 이유와 함께. ‘영업 현장 지휘관’으로 스카우트됐으나 결과적으로 ‘책상머리에 붙어있는’ 영업팀장으로 전락한 꼴이 됐다 . 그는 사장에게 직언도 올려봤지만 창업 멤버인 기획팀장 마케팅팀장 눈치를 살피며 K씨 손을 들어주지 못했다. K씨는 “극심한 부서이기 주의와 의사소통 부재로 N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혀를 찼다. 국내 제지업체인 C사는 오너인 K회장과 심복인 L이사가 회사 운명을 쥐고 있다. 모든 결정을 K회장이 내리고 L이사가 집행한다. 거래소 상장 업체라 이사회가 존재하지만 형식적 절차에 불과하다. 이사진 모두 K회장 말을 거스를 수 없다.이사회 결정 사항도 K회장 한마디로 뒤집힌 사례도 다반사다. 본업인 제지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선물사업과 벤처캐피털 등 금융은 물론 정보 통신사업까지 손을 뻗쳤다.(7). 고집불통 오너미도파백화점의 몰락은 기업 인수·합병(M&A)에 현명하게 대응하지 못한 게 도화선이 됐다. 나 아니면 안된다’ ‘내 회사를 넘길 순 없다’는 식으로 대처했던 오너 회장의 집착 때문이었다. 잘 나가던 미도파에 먹구름이 깔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7년 1월. 영업실적 악화나 매출 부진 탓이 아니었다. 적대적 M&A에 노출된 것이 단초다. 홍콩페레그린증권으로 알려진옮겼다.
여인의 향기1.줄거리퇴역 장교 프랭크 슬레드(알 파치노 분)는 맹인이며 시적인 분위기와 철학적인 면모, 그러면서도 괴팍한 성격을 가진 그러나 진실을 소유하였으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맹인인 퇴역 장교이다. 사촌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슬레드를 제외한 가족들은 추수감사절 여행을 떠나기로 되어있다. 찰리 심스(크리스 오도넬 분)는 하버드 대학을 목표로 예비학교에 다니는 장학생이며 모범학생이다. 찰리는 생각 치 않은 뉴욕 행 비행기를 타게 되고 슬레드의 험난한 인생 교육은 시작된다. 최고급 호텔과 식당, 리무진 사이를 오가면서 괴팍한 성격의 슬레드를 돌보는 작업이 시작되는데 찰리에게는 생소한 경험이 된다. 즉 여자의 모든 것을 알아버리는 초능력적인 힘을 말한다. 그러나 그 뒤에는 고독감과 죽음의 유혹이 있다는 것을 안 찰리는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그러나 슬레드는 중령정복을 차려입고 방아쇠를 당기려고 한다. "당신에게는 인생이 있잖아요?". "인생? 무슨인생? 나에게는 어둠뿐이란 말이야!". "하지만 당신처럼 멋지게 탱고를 출 수 있고 스포츠카를 잘 모는 사람은 본 일이 없단 말이예요!". 그런 경험은 찰리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었다. 그러면서 찰리와 슬레드는 서로를 알게되고 슬레드는 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한번의 빚을 지게 된다. 고된 뉴욕여행을 끝내고 다시 마을로 돌아왔을 때 슬레드는 찰리 아버지 자격으로 찰리가 처한, 학교 교장으로부터 부당한 요구와 처우에 대항하여 멋지게 한판승을 보여주어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면서 찰리와 함께 명예롭게 퇴장을 한다. 찰리는 슬레드의 집앞에까지 마중을 해주고 슬레드가 조카들과 함께 다정스럽게 담소하는 것을 본후 안심하여 뒤돌아서서 자기의 갈길을 가게된다.2. 여인의 향기 분석(1992)영화의 제목인 는 마틴 브레스트 감독이 알 파치노와 크리스 오도넬을 주인공으로 하여 만든 영화이다. 영화 제목이 <여인의 향기>인데, 이 영화는 1963년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같은 이름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 작품에는 제목과 달리 여인의 향기가 없다. 단지, 알파치노가 맡고 있는 인물인 한 눈 먼 퇴역 중령이 가지고 있는 삶의 향기와 젊음을 발산하는 고민을 가진 청년의 향기가 대립과 조화로서 향기가 난다.첫 번째 인물은 알파치노이고 장님이 된 한 퇴역 중령의 일상적인 삶과 고뇌를 보여주며, 이에 따른 자살시도와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자부심의 모습을 보여준다. "I have seen"이라는 대사는 앞을 못 보는 장님의 고충을 보여주며, 그리고 "I am too old, tired, and too fucking blind" 라는대사 또한 장님의 고충과 퇴역 중령의 고뇌를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두 번째 인물은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친구를 위하며 똑똑하여 일류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학생이다. 이 학생은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이로 인해서 자신의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쉽게 나아가는 삶을 살련지, 아니면, 어렵지만 자신의 주장과 순수를 버리지 않고 힘들게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한다.퇴역장군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미련과 현재의 현실의 불만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 지금까지 저축한 돈으로 고급 리무진, 고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그 다음에는 자살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장님인 그는 심부름꾼(도우미)로 찰리를 고용하게 되고 이 두 남자들의 여행이 시작된다. 보이다시피, 두 명의 남자는 상반된 모습을 그려진다. 프랭크의 경우 이제 삶을 끝내려는 마지막 아름답지만 처량한 여행을 하고, 이기적인 모습이 다분히 보이는 인물이고, 찰리의 경우, 범죄의 현장을 목격하지만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아니 자신이 믿고 있는 의지를 위해서 하버드 진학을 포기하려하는 인물이다. 이렇게 상반된 이 둘의 모습에서 영화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이 영화에서 가장 멋진 장면을 뽑으라면, 고급 음식점에서 탱고를 한번도 춘 적이 없는 낯선 여인과 앞이 보이지 않는 프랭크가 멋지게 탱고를 추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전체 영화에서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차지하는데, 이 때 등장하는 여인은 다음 이야기와 어떠한 연관도 갖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면이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것은 여기에 이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탱고를 추기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프랭크는 말합니다.탱고를 추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인생과는 달리 탱고는 실수를 한다고 해도 다시 추면 되니까……"앞을 못 보는 알 파치노가 스포츠카를 몰고 질주하는 장면 역시 인상적인데 이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서 스포츠카는 페라리이다. 단지 비싸고 부유의 측면만 내세우려면, 벤츠나 롤스로이드와 같은 차를 골르면 되지만, 여기서 페라리를 고른 또하나의 이유는 페라리의 또 다른 의미인 젊음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셔였다고 한다. 라는 제목 그 자체가 결국 프랭크의 새로운 삶의 다른 면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향기와 한 사람의 내면의 향기가 비록 다르고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지라도, 다시 되돌아보고 삶을 바라 본다면, 삶이 새로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이 영화는 빛의 세계를 상실한 한 인간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에서 또 다른 삶의 한 단면을 찾는다는 지극히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현실을 단념한 프랭크는 독설을 내뿜을 수밖에 없고, 미래에 대하여 꿈이 있는 찰리는 프랭크를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기가 막히게 잘 어우러지고 있다.영화는 흘러서 자살시도를 하는 프랭크를 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말린다. 이에 그는 찰 리가 가지고 있는 미래와 삶에 대한 의지를 보게 되고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하고 있는 찰리를 보며 자살은 미수로 끝나고 만다. 이렇게 힘든 그들의 여행이 끝나고, 찰리는 다시 학교 , 즉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대령 또한 딸에 얹혀 사는 장님의 신세 인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