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의 현황과 그에 따른 복지 정책 및 대안Ⅰ. 서문최근 들어 우리사회는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관련 자료에서도 쉽게 나타나는데 최근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1.19명으로 OECD국가들 중에서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구의 지속적 감소는 전체 인구 중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증가 시키고 생산이 가능한 노동인구를 감소시켜 노동 생산성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세입기반의 약화, 연금수급자의 증가, 노인 의료비용 상승으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이에 최근 들어 저출산, 고령화가 가져올 파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저출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주력해야 할 정책을 살펴보고 그 정책들 중에서도 우선시 되어야 할 것들을 보였다. 그리고 선택하게 된 배경과 저출산 원인, 문제점 등을 검토한 후 나아가 현재 정부 대책의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해보기로 한다.Ⅱ. 본문1. 우리나라의 출산장려정책(1) 정책 현황 및 새로마지플랜 2010정부는 주택 및 결혼비용 지원, 양육비 지원, 육아휴직 및 보육서비스 강화, 산전?후 관리 및 영?유아 관리 등의 출산장려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부터「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이 시행되고, 2006년 7월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인 ‘새로 마지 플랜 2010’이 수립 등 출산장려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로 마지 플랜은 첫째, 영유아 보육비 지원 확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 등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육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둘째, 연금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치료·요양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 교통, 여가,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고령자를 위한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여성과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구축하고, 외국 국적 동포와 외국 인력의 합리적 활용 및 사회적 수용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2) 현재 시행되고 있는 새로 마지 플랜에서 우선시 되야 할 정책들?직장보육시설 설치 확대'06년부터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기준을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출산ㆍ육아기 이후 노동시장 복귀 지원'07년부터 경력단절 여성근로자에 대한 출산 여성 재취업장려금 도입산전후 휴가 중 또는 임신 34주 이후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6개월간 월 40만원의 '출산후 계속 고용지원금' 지원2. 주제 선택 배경 및 고려 되야 하는 이유(1) 저출산의 문제점저출산의 현상은 인구고령화와 맞물리게 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첫째, 인구 고령화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는 단순한 노인문제의 성격을 넘어서 전체사회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경제활동인구가 부담해야하는 상대적 부양부담이 급장하기 때문이다. 둘째, 가족 기능을 약화시킨다. 급격한 핵가족으로의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해 특히 소득의 문제인 경제적 부양의 문제,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가족의 보호기능이 약화되는 데에 따른 문제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셋째, 경제성장을 저하시킨다. 인구고령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미시적인 영향은 실업률 상승과 자산시장의 수급 불일치 등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되면 실업률을 더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10세 미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산부인과 병원과 유아관련 산업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노인 부양비 증가가 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따라 생산가능 인구는 감소하고, 피부양 노인 인구가 급증하게 됨으로써 생산가능인구의 노년부양비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통계청은 전망했다. 다섯째, 노동시장의 유연성 약화를 야기시킨다. 저출산, 고령화는 노동력의 양적, 질적 변화뿐 아니라 산업구조 변화 등 환경변화와 맞물려 임금, 정년제 등 고용관행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저출산 구조가 지속된다면 전체인구의 고령화는 물론 경제활동인구의 고령화도 같이 진행될 것이다. 여섯째, 사회보험 재정의 문제가 있다. 연령구조의 노령화가 심각해지면, 전체국민의 생활수준을 감소시킨다. 즉, 연금제도를 포함하는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어 국가경제 및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저해한다.결국 저출산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파생시킬 수 있다. 지난 20년 이상 동안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어 온데다가 최근 아주 낮은 수준의 출산율이 어제 어느 정도로 회복할 수 있는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많은 정책들 중에서도 저출산 정책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본다.(2)저출산 문제의 원인분석①재정적요인아이를 낳지 않는 대부분의 부부들은 자녀의 사교육비와 양육비의 문제들로 인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2004년의 중앙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교육비부담이 전체의 48.5%, 육아비용 및 시설 부족의 문제가 1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②사회 , 직장 요인여성의 교육기회의 확대는 교육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여성의 사회진출은 확대되었다. 그로인해 자녀의 출산으로 인해 사회참여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현실과 출산비나 양육비보조 또는 탁아소등의 사회복지제도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다수의 맞벌이 가정들에서 자녀를 가질 생각을 하기 어렵다.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것은, 직장생활을 그만두어야 하고, 여성들의 자아실현에 있어 출산과 양육이 장애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③가치관 요인개인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대됨에 따라 자녀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고 남아선호사상도 퇴조하고 있다. 출산율에 영향력이 높은 20대의 미혼율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남성과 여성의 초혼연령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교육기간이 길어지고, 결혼보다 직장생활에 우선순위를 두는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또한 자유로운 개인생활을 중시하고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독신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여기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요인으로는 사회 직장 요인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육아부담으로 나왔다. 보육시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직장, 양육, 가사 등의 병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혼 직장 여성은 직장과 가사 중 택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미혼 직장 여성의 경우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20대 어머니의 70~80% 정도가 직접 자녀를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장에 다니기 위해서 출산을 포기해야 함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워킹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제도로는 '직장 보육시설'이 59.1%로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 △육아휴직제도(14.3%) △육아를 위한 근무시간 단축(9.3%) △육아수당 지급(7.8%) 등이 뒤를 이었다. 육아·가사 부담 완화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탄력적 근로시간 운용'이 48.5%로 가장 많은 가운데 '육아휴직 확대'(21.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때문에 새로 마지 플랜에서도 여러 시책이 존재하지만 그 중 사회, 직장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앞서 제시한 시책들이 가장 우선시 된다고 여겨진다.
오래 전부터 수 많은 철학자들이 각기 다른 입장에서 교육에 대해 정의하고 그 목적 등에 대해 다양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현대에도 교육은 그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고 교육열도 높아져가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이를 중시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와왔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교육의 이념은 인격함양? 국가발전 ? 인류번영이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교육이념 중에 하나인 국가발전이다. 인간자본론과 발전교육을 통해 국가발전과 교육의 관계성에 대해 논의해보기로하겠다.발전교육론이란 교육을 통해 의식구조를 전환하여 가치관, 사고방식을 변환하고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자극하고 촉진 시키기 위해 교육의 양과 질을 계획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한 교육이다. 1960년 이후 개발도상국가를 중심으로 등장하여 교육투자설의 증대 입장을 취했다.또 다른 이론인 인간자본론을 살펴보면 사람은 교육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유능해지고 생산성이 높아 짐으로 노동의 질적인 차이가 자본이 된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물적인 것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생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론이다. T.W.Shultz가 처음에 인적 자원론의 개념을 갖게 되었다. 이후로 인간의 모든 사회적 행위를 경제학적 측면에서 설명한 G.Becker가 인적 자본론의 토대를 굳건히 하였다. 때문에 교육활동에의 비용 지출은 소비가 아니라 생산성을 증대 시키기 위한 투자로 본다.앞서 살펴본 이론들에서 교육은 곧 국가발전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국가발전을 경제발전과 동일하게 보려는 경향이 있으나 국가발전이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각 영역에서 조화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교육이란 의도적이고 계획적이며 가치 지향적인 활동을 통해 인간의 잠재가능성을 계발시켜 사회개조를 이루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성취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국가는 국민으로 구성되며, 국민의 발전은 곧 국가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볼 때, 교육은 이 같은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을 국가발전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든지, 경제성장을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는 것은 교육의 본질적인 의미를 어긋난다고 본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바로 알고, 청렴하고 근면하며 봉사하는 도덕적 인격인 양성과 공평무사한 정신으로 양심과 평화를 사랑하는 자율적 지성인 양성이 교육의 보다 근본적인 목적이다.
Ⅰ. RFID1. RFID 정의 및 필요성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자동인식(AIDC) 기술의 한 종류로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태그, 카드, 라벨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는 기술로 태그 반도체 칩과 안테나, 리더(인식기)로 구성된 무선주파수 시스템이다.반도체 칩에는 태그가 부착된 상품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안테나는 이러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까지 날려보내며, 리더는 이 신호를 받아 상품정보를 해독한 후 컴퓨터로 보낸다. 따라서 태그가 달린 모든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자동적으로 확인 또는 추적이 가능하며, 태그는 메모리를 내장하여 정보의 갱신 및 수정이 가능하다.RFID의 도입에 따른 효과와 이점에 대해서는 작업량 절감이나 인건비 절감 등의 비용 절감이라는 측면과 바코드 같은 다른 종류의 인식방식에 비해 비환경성, 비접촉성 등의 유리한 점을 들 수 있다.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사물의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유형 및 무형의 모든 사물을 인식하고 관리하여, 인터넷이라는 통신 수단을 통해 연결을 한다는 것이다. 좁은 의미로 바코드와 같은 센싱기술의 대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2. RFID의 진화RFID의 진화 단계는 크게 5단계의 진화과정을 보이고 있다.초기 단계(Standard Alone)는 태그를 저주파 채널을 통해 리더기가 인식해 컴퓨터로 시리얼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멀티 개념이 도입되면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의 리더기로부터 컴퓨팅이 가능하게 되는 단계(Networked Private)로 진화한다. 분산처리 개념이 도입되면서 네트워크가 지역의 범주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확장 되면서 자연스럽게 분산처리가 필요하게 되는 형태로 진화하며, 네트워크가 인터넷의 단계로 진화하게 된다. 인터넷 수준으로 연결됨과 동시에 태그 ID가 유니버설 코드로 확장이 되면서 EPC의 개념이 도입된다.현재는 지극히 원시적인 구조에서 탈피해 진정한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는 과정이다.3. RFID 종류와 특성 분류RFID의 종류는 안테나로부터 고주파 태그(RF Tag)로 전파를 송신해 △다양한 변조 및 복조 단계와 물리적 특성을 고려한 자계를 이용한 전자결합방식 △평면안테나를 통한 마이크로방식 △전파를 활용하는 전자유도방식 △광방식 등이 있다.또 전원공급 여부, 주파수 대역, 통신접속 등의 분류기준에 따라 세밀한 분류가 가능하고 분류에 따른 특장점을 보이고 있다. 우선 전원공급여부에 따라 능동형 태그(Active Tag)와 수동형(Passive Tag)로 나뉜다. 능동형은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읽기/쓰기가 가능한 메모리를 크기 별로 가지고 있으다. 전원공급이 되므로 수명이 최장 10년이라는 제한성이 있으나, 장거리(30∼100m) 데이터 교환범위를 갖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대형창고와 같은 물류나 유통분야에 적합하며, 컨테이너 단위의 적용분야에 유리하다.이에 반해 수동형은 외부 전원의 공급이 없으므로,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며, 저가이고, 반영구적 수명을 가진 반면, 읽기전용 메모리고 높은 출력의 리더가 필요하다. 따라서 소단위 적용에 사용된다. 중간 단계인 반수동형(Semi-Passive Tag)로도 구분이 가능하며, 상자나 팰릿 단위에 적용될 수 있는 태그로도 분류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태그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에 의해 해당 RFID 응용기기가 각각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주파수 대역에 따라 고주파와 저주파로 나뉘어지는데, △30∼500KHz를 사용하는 저주파 태그는 짧은 가독 거리로 인해 보안, 자산관리, 정품식별등에 사용되며, △860∼960MHz나 2.45GHz의 고주파는 30m이상의 가독 거리로 철도, 물류, 유통 등에서 고려되고 있다.현재 크게 5개의 주파수 대역이 있는데, 주파수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진행되고 있다. △125∼135KHz (ISO 18000-2)는 축산물 유통이나 출입카드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13.56MHz (ISO 18000-3)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혹은 작은 단위에서 활용이 된다. △433.92MHz(ISO18000-7)부터 능동형 태그가 적용될 수 있는데, 보통 컨테이너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860∼960MHz (ISO18000-6)은 현재 물류 유통에서 적극 도입을 검토중인 주파수로서, GTAG등 글로벌화로 검토, 진행중인 대역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이 대역을 표준으로 진행중이다. △2.45GHz(ISO 18000-4)는 일본의 뮤칩과 같은 전자문서나 여권 위조 방지 등에 적합한 주파수 대역 제품이다. 각 주파수 대역별로 그 장단점이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기가 산업별로 활발히 검토되고 있다.4.RFID의 동작현재 오토 ID 센터가 제안하고있는 오토-IDS의 구조를 살펴보면, 96비트로 구성된 EPC(Electronic Product Code)라는 코드가 스마트 태그라는 안테나가 내장된 마이크로 메모리 칩에 저장된 후 상품에 부착되는 것이다.EPC의 코드 포맷을 보면 해더는 대게 EPC 버전을 저장하고, EPC 매니저라는 28비트는 제조업체 정보를 기록한다. 대략 2억6천8백만 개의 상품 제조업체를 식별이 가능하며, 각각의 EPC는 24비트의 해당 제조업체의 상품을 식별하며, 동일 상품에 대해 시리얼을 36비트에 부여하게 된다. 그리고, 무선 라디오 주파수 베이스 판독기가 스마트태크를 스캐닝한 후 EPC코드를 인터넷상으로 전송한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제품의 여러 정보를 얻어낼 수가 있다.이를 위해서 몇 가지의 기술이 요구된다. 우선 읽혀진 EPC코드는 ONS( Object Name Service)를 통해 하나의 EPC코드가 가진 객체정보를 어느 서버에서 찾을 수 있는지 서버의 인터넷주소(IP)를 획득한 후 EPCN(EPC Network)에서 인정되는 PML(Product Markup Language)이라는 언어를 프로토콜로 사용하여 해당 객체의 정보를 얻게 된다. 또한 계층화된 분산구조에서, 리더에서 발생하는 EPC 이벤트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분산된 계층간의 통신과, 라우팅 기능을 처리하는 사반트 플랫폼도 필요하다.5. RFID 현재의 이슈RFID의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과 발전에 가려져, 기술적 약점에 대해 관련 산업계에서는 그다지 많은 고려가 되고 있지 않는 듯하다. RFID가 마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리란 시대적 분위기에 휩싸인 것일지도 모른다.현재 RFID 기술에는 몇 가지 기술적인 약점과, 제도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동시에 하나 이상의 태그에서 발생하는 응답을 판독기가 안정적으로 인식하기 위한 부분이 가장 큰 기술적 약점이며, 인식문제에 있어서, 금속물질과 RFID 태그의 간섭이나 투과 문제이다. 현실적으로 산업계에 폭 넓게 적용하기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제도적인 문제로는 크게 경제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이다. 경제적 문제로는 현재의 RFID 태그 가격이 5센트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판독기 또한 1,000달러를 호가하는 구조에서는 기존의 UPC 바코드를 대체할 경제적 이유가 없다. 물론, 기술의 발전은 이러한 제조원가를 떨어뜨릴 것 이다.EPC 글로벌에 따르면 2008년 정도면 모든 산업계에서 적용 가능한 가격구조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회 제도적인 문제는 계속적인 이슈가 되어질 것이다. 개인 사생활 침해가 그것이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여 소비자의 가정으로 RFID 태그를 가져간다는 것이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이다. 현재 미국 월마트가 7개의 매장에서 일부 제조사 제품에 RFID를 적용중에 있고, 2005년에 본격적으로 도입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실시간 재고관리 및 유통과정 추적 등의 기업적인 마케팅 전략이 있지만, 고객이 태그가 붙은 상품을 들고 매장을 나갈 경우에도 추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사생활 침해의 주요 이슈다.하지만, 이런 모호한 개인정보보호 제도나 기술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RFID는 분명 물류 유통분야에 커다란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에는 반론은 없다. 대상 지역이나 산업에 사회적 문화적 배경까지 고려하여 적합한 해결점과 제도적인 보완, 기술적인 약점이나 경제적 약점을 보완 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진정한 CRM의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것이 대세의 흐름이다. 모든 장치나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발전하며, 각 단계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에 이르게 되어 있다.
{Data Mining 분석기법과 그 사례1.연관규칙탐사 연관성측정은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한 예측이나 고객들을 특정 목적에 따라 분류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품 혹은 서비스의 거래기록 데이터로부터 상품간의 연관성 정도를 측정하여 연관성이 많은 상품들을 그룹화하는 크러스터링의 일종으로서, 동시에 구매될 가능성이 큰 상품들을 찾아냄으로써 시장바구니 분석에서 다루는 문제들에 적용될 수 있다. 연관 규칙은 If A, then B (A -> B)와 같은 형식으로 표현된다. 연관성 측정에서의 연관 규칙은 상품 A가 구매되어진 경우는 상품 B도 구매된다 라고 해석된다. 연관규칙은 구체적인 상품들이 언급되어지므로 이해가 쉽고 명쾌하며 실제 업무로의 적용이 용이하다. ■사례: IBM의 시장바구니 분석(Market Basket Analysis)':슈퍼마켓에서 소비자들이 구입한 물품들의 목록을 분석함으로써 콘칩이 구매되는 경우의 50%는 소비자들이 콜라도 함께 구입한다는 것. 진열대에 상품을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좋은가 "카달로그를 어떻게 구성하면 좀 더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상품을 함께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인가 패키지 상품은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2.연속패턴탐사동시에 구매될 가능성이 큰 상품군을 찾아내는 연관성측정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순차적인 구매가능성이 큰 상품군을 찾아내는 것이다.연관규칙 : A->B - 상품 A가 구매되면 일정시간이 경과한 다음에는 상품 B가 구매된다.■사례: 컴퓨터를 산 사람은 다음달에 레이저프린터를 산다.3.군집분석데이터 마이닝에 있어서 분석과정 중, 통계적 기법(statistical technique)에 속하는 방법이다. 군집분석은 다양한 특성을 지닌 관찰 대상을 유사성을 바탕으로 동질적인 집단으로 분류하는데 쓰이는 기법이다. 분류규칙이 불분명하거나 또는 집단의 수를 미리 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군집분석이 매우 유용하다. 군집분석은 자료탐색, 자료축소, 가설정립, 군집에 근거한 예측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진다. 전체가 너무 복잡할 때에는 몇 개의 군집을 우선 살펴봄으로써 전체에 대한 윤곽을 잡을 수 있다. 군집분석은 주로 다른 분석을 위한 사전 단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사례: 은행에서 이탈고객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탈의 가능성이 높은 고객들에 대해 사전조치를 취하고 싶다
Ⅰ.서문이 소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 제 2부에 기지(機智)와 말장난도 진실을 드러내는 수단이며 웃음도 진리전파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써 놓았다는 것을 전제로 구성되었다. 현존하는 시학 제 1부는 비극에 관한 이론이다. 따라서 희극에 관한 제 2부가 쓰여 졌을지도 모른다는 가상을 해볼 수 있고, 에코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론이 이렇게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상상 속에서, 이것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소설의 중심내용은 한 수도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을 풀어가는 윌리엄 수도사의 활약이다. 그에게서 여러 가지를 배우는 아드소라는 젊은 수련사의 눈으로 모든 사실들을 서술하고 있다. 윌리엄 수도사라는 사람은 흥미로운 사람이다. 프란체스코회라는 수도회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대학에서 여러 가지 자연과학을 공부한, 종교가 모든 사고의 중심인 시대에 이성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다. 그는 로저 베이컨의 제자로 나온다. 소설의 주 무대는 중세가 끝나갈 무렵인 14세기 북 이탈리아의 베네딕트 수도원, 그 수도원에는 엄청난 책이 모셔져 있는 장서관이 있다. 허락 받지 않은 자는 출입이 통제된 장서관에 이단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존재를 알거나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된 수도원들은 원인 모를 변사체로 발견된다. 이 모든 살인의 이면에는 “인간의 웃음은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믿는 호르헤 수도사의 음모가 있었고 윌리엄 수도사가 사건의 전모를 추적해 나간다. 마지막에 결국 호르헤 수도사는 그 책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책과 함께 불에 타 죽는다. 여기서 왜 호르헤 수도사가 성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살인까지 서슴지 않고 결국 그 자신까지 파멸로 이끌면서까지 ‘웃음’을 막으려 했는지, 그리고 그의 신념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한번 알아보자.Ⅱ.본문1.시대적 배경“움베르토 에코”가 소설의 시?공간적 배경을 1327년 이탈리아로 잡은 것은 중세시대의 말기이자,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시기였고, 르네상스가 이탈리아에서부터 시작된 것을 고려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세는 오로지 기독교가 사회전반을 지배하던 시기였다. 인간은 예수의 어린양이기를 강요받던 시대였고, 그를 거부하면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종교재판을 하여 죽음으로 몰았다. 따라서 중세인의 삶은 신학적인 교리에 의해 순종하는 삶이었고 이것을 통해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였다. 그 주축인 교회와 성직자들은 중세인들 위에 군림해 왔다. 교회와 성직자들은 그들의 지배를 지속하기 위해 지식을 독점하였다. 지식을 독점하고 있는 교회와 성직자들을 신학적 교리에 반하는 지식을 부정하고, 엄격히 차단하였다. 기독교와 맞지 않는 사서는 밀실에 보관되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는다. 수학적으로 설계된 미궁에, 암호로 숨겨져 있는 밀실의 입구는 당시 신학에 관련되지 않았던 학문을 폐쇄하던 당시의 상황을 알게 해주며 소설 속 호르헤 신부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소설 속 시대 정황을 살펴보면 다른 학문, 즉 이교도 학문이 대두되어 알려나가게 되었던 시대이기에 수도원에서만큼은 그것을 절대 긍정 할 수 없는 위험한 요소로 느끼고 있었다. 웃음이라는 것은 카톨릭의 엄숙한 분위기에 젖어 있던 중세사회, 그 중에서도 수도원에서는 가장 큰 금기사항이었다. 그래서 이성과 합리성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는 금서가 되었고 신에 대한 관심을 앗아갈까 하는 두려움에 그 많은 다른 학문의 저서들은 폐쇄 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사조에 관심이 있게 된 젊은 수도사들은 그런 학문을 보고 싶었기에 그 금서에 손을 대게 되었고 결국에는 끔찍하게 죽게 된 것이다.2. 호르헤 신부로의 접근1)보수파와 개혁파의 권력투쟁하지만 과연 “웃음”이라는 것이 사회적, 종교적 윤리였던 기독교의 사상을 위협하고 또 그것의 존재사실을 막기 위해 살인을 저지를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일까.영화에서 주된 대립의 축은 기존 질서를 수호하려는 베네딕트파와 그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프란체스코파로 대표되는 호르헤 신부와 윌리엄 신부이다. 이들은 희극론에 나오는 ‘웃음’ 때문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벌인다. 호르헤와 윌리엄의 웃음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부분에서 그들 견해의 차이를 엿볼 수 있는데 호르헤는 웃음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근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만 웃음이란 육체를 뒤흔들고 얼굴의 형상을 일그러뜨리게 함으로써 인간을 잔나비로 격하시키는 것일 뿐입니다...그리스도께서 웃지 않으신 것은 이 때문입니다. 웃음은 의혹을 일으킬 뿐입니다” 또 윌리엄과 에 대해 논쟁을 벌이면서 이렇게 말한다. “웃음이라고 하는 것은 허약함, 부패, 우리 육신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내가 알기로 웃음은 사악한 인간을 악마의 두려움에서 해방시킵니다. 왜? 바보의 잔치에서는 악마 또한 하찮은 바보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서책은 악마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것은 라고 부르고 있어요..술로 목젖을 가르랑거리듯이 웃으면서 사악한 인간은 제가 주인이라도 된 듯이 뽐내는 법이오. 왜? 취하면 스스로를 주인으로 여김으로써 그 주종 관계를 역전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다시 말해, 호르헤는 웃음을 단순한 인간 감정의 표현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탄생시킬 지혜의 유도체로 보았던 것이다. 그는 신앙심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 제일 크게 생기는데 웃음은 인간의 두려움을 없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생기지 않게 한다고 보았다. 이로 인해 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고 그래서 웃음으로 인해 지금까지 사회를 유지해 왔던 기독교의 위상이 손상되고 인간 중심의 세상이 도래할 것을 두려워했다. 중세시대에 신에게 벗어나게 된다는 것은 당연히 그 당시 기독교의 권위에 대한 대항이라고 보아 웃음을 철저히 경계 시 했던 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윌리엄은 웃음은 웃음을 교육적 가치가 있는, 선을 지향하는 힘으로 본다. “나는 웃음이라는 것은 좋은 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웃음은 목욕과 같은 것이지요. 웃음은 사람의 기분을 바꾸어 주고, 육체에 낀 안개를 걷어 줍니다. 우울증의 특효약이라고 하면 어떨까요?....웃음이란 인간에게만 있는 것으로, 그것은 그의 이성성의 기호입니다.” 곧, 웃음은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만 갖고 있는 특징이고 그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존재라고 본다. 이성에 반하는 불합리한 명제의 권위를 무화시키는, 신이 독점한 진리에 인간이성을 강조하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결국 윌리엄은 중세로부터 근대로 진입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 윌리엄 오컴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윌리엄과 호르헤의 대립은 두 가지 상이한 미학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다. 윌리엄은 근세를 향한 진보적 성향의 지식인이었고, 반대로 호르헤는 중세의 보수파의 상징 인물이기 때문이다. 즉, 중세의 신학적 교리와 아리스토텔레스로 대표되는 인간의 합리성, 근대적 이성의 대립인 것이다.기존 교회세력을 대표하는 베네딕트파는 자신들이 해석한 신의 가르침에 대하여 불완전하고 하찮은 인간의 한 치의 재해석과 문제제기도 허용할 수 없다. 무조건적인 추종만을 강조한다. 다음은 베네딕트파의 단면을 드러낸다. 식사시간에 수도사는 "묻기 전에는 대답하면 안 된다. 웃어서는 안 된다. 품위를 떨어뜨리면 안 된다."는 구호를 읊조린다. 웃음이라는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도 있고 엉뚱하다면 엉뚱할 수도 있는 문제는 사실 당시 사회질서, 가치체계, 인간규범의 모든 면을 규정하는 중대한 논점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중세의 신앙과 교회는 단순히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현실세계에 구체적으로 실현된 물리적인 조직이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 사회를 통제하는 제도이다. 곧 사회질서와 규범의 생산자이다. 그것은 바로 사회 권력을 의미한다. 웃음에 대한 찬반논쟁은 곧 사회전반의 권력투쟁인 셈이다. '웃음'을 인정한다는 것은 교회의 교리에서 '인간의 감성과 이성'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곧 '인간의 감성과 이성'을 인정하지 않는 기존 교회 세력인 베네딕트파가 신앙에서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는 프란체스코파에게 패배함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그 권력투쟁이 물리적 강제력을 통하여 나타나지 않고 철학과 논리의 투쟁으로 나타났을 따름이다. 그래서 결국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론'에 접근하는 수도사들을 독살해서라도 신앙과 교회의 영역에서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을 배척해야만 그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