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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영화 비교 분석
    전쟁영화 비교 분석서 론?전쟁 영화의 비교를 위해 전에 보았던 영화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일주일 내내 전쟁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은 나에게 큰 곤욕이었지만 그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졌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위 워 솔저스', '씬 레드라인' 까지 모두 이번에 한꺼번에 비디오로 보게 된 것이었다. 이런 대부분의 전쟁영화들은 미국의 영웅주의 영화들이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은 괜찮은 영화였다. 아니 사실 내가 분석하기엔 조금 난해한 영화였다. 지금까지의 나의 영화에 대한 관점을 많이 바꾸어 놓은 작품이었다. 2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겪고 지금도 국가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전쟁은 영화의 주요 소재로서 자주 등장한다. 초기의 전쟁영화들은 대부분이 반전에 대한 내용의 입장을 보였지만 음향과 촬영기법 등의 발달로 인해서 전쟁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인해 실제감을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전쟁의 참상보다고 오락을 위한 영화로서 관객을 흥분시키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상업적 성향이 강한 전쟁 영화들은 영화 속에서 미국의 우월주의, 영웅주의 등의 이미지를 전 세계인에게 심어주고 있고 미국 전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는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1.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톰 행크스, 에드워드 번즈, 맷 데이먼, 톰 시즈모어, 지오바니 리비시?『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다. 스필버그는 오랫동안 세계 2차대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스필버그는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며, 단지 제 2차 세계대전은 서구의 문명을 지키기 위한 영웅적 투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전형적인 미국인이다. 이 영화를 만들게 된 파라마운트의 부사장 역시 자기가 몸담고 있는 스튜디오가 반드시 제 2차 세계대전에 관한 영화를 한편 제작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이유 나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탄생하게 된 것이다.?『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개봉 당시 2차 대전 신드롬을 등에 업고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대대적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다. 그 당시 이런 흥행에 대해 미국의 "타임" 지는 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된 것은 금세기의 큰 문제들(인종차별 철폐와 공산주의 종식)이 해결된 지금에도 미국인들은 여전히 영웅을 갈망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과거로 밀려가다 2차 대전에서 감상적 안식처를 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다큐멘터리 적 기법이 대거 동원된 초반 20여분의 전투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이다. 사실 이 장면 밖에 볼 것이 없다는 것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느낀 생각이다. 상륙보트의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독일군의 기관총 세례로 미군들은 벌레처럼 죽어버린다. 몸도 움직이기 전에 철모를 관통한 총알에 고꾸라지는 병사, 가까스로 물 속에 몸을 숨겼으나 물 속을 파고든 총알에 비명도 없이 숨을 거두는 병사, 쏟아진 창자를 어루만지면서 괴성을 질러대는 병사, 머리의 반이 날아가 쓰러진 병사, 찢겨나간 팔을 들고 서성이는 병사들이 전혀 주목받지 못한 채 오마하 해변의 생지옥에 끝없이 진열된다. 나 역시 이 장면에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을 만큼? 끔찍함을 보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느꼈다. 는 전쟁 영화 중 최대한 사실적으로 리얼하게, 더욱 끔찍한 전투장면을 만들어낸 영화인 것이다.?그러나 역시나 는 스필버그의 영화였다. 리얼리스트의 태도를 견지해온 카메라의 시선은 마지막 장면에서 허물어졌다. 다시 현재의 군인묘지로 돌아온 카메라는 슬픔과 존경에 찬 눈으로 밀러의 묘비를 바라보던 늙은 라이언이 가족을 뒤로 두고 경례를 하는 것으로 끝나고, 스크린엔 첫 장면처럼 역광으로 처리된 탈색된 성조기가 펄럭인다. 이 영화는 전쟁의 리얼리즘으로부터 벗어나 또 하나의 영웅담으로 돌아온 것이다. 밀러 같은 영웅의 희생으로 오늘의 평온한 미국이 존재한다는 진술을 담은 이 마지막 장면은 변함 없는 스필버그 식 결말이다.?는 가장 미국적인휴머니즘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세 형을 모두 전쟁으로 잃은 막내 라이언을 구하기 위해 한 소대가 모두 죽음을 무릅쓰고 사지로 뛰어드는 스토리는, 스필버그가 '라이언 일병'을 구함으로써 9.11 테러 이후 땅에 떨어진 미국의 자존심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스필버그는 그의 흥행의 마술사로서의 천부적인 감각과 아이디어를, 거장들의 명예의 전당을 향한 열망과 교묘하게 섞어놓았다. '영화사상 가장 실감나는 전투장면'으로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거기에 언뜻 보면 보편 타당한 것으로 착각할 만한 휴머니즘과 역사의식을 집어넣었다. 이것은 박스 오피스와 아카데미를 동시에 겨냥한, 속이 뻔히 보이는 작전이었다.?스필버그는 인간과 역사에 눈뜬 작가가 아니라, 2차대전에 대한 관심의 부흥을 앞서서 이용할 줄 아는 뛰어난 기획가일 따름이다. 로저 에버트의 말대로 그가 생존 감독 가운데 가장 뛰어난 테크니션이라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스필버그는 자신의 상업적 기획에 갖가지 테크닉을 한꺼번에 동원할 수 있는 센스와 돈이 있을 뿐이다. 요컨대 는 제 2차 세계대전에 관한 새로운 영화임에는 분명하지만, 가장 위대한 전쟁영화는 절대 아니다.2. 위 워 솔저스 (We Were Soldiers, 2002)???감독 :?랜달 월레스출연 :?멜 깁슨, 배리 페퍼, 매들린 스토우, 그렉 키니어, 샘 엘리엇?『위 워 솔저스』는 베트남전이 배경이다. 이 영화 역시 다큐멘터리 식 카메라 워크로 섬세하게 잡아내어 리얼한 전투장면이 주는 영화적 흥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반전의식도 양념처럼 담는 할리우드 전쟁 영화의 흐름을 따르고 있다. 『위 워 솔저스』의 감독인 월러스의 진짜 의도를 읽을 수 있는 것은 영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전투 장면이다.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등 그동안 할리우드가 이룩해온 전쟁 리얼리즘의 성과물을 이어받으며 꽤나 실감나는 전투 신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미군 병사가 폭탄의 화염에 얼굴의 절반을 그을리거나, M16 총에 착검한 후 월맹군과 생결단의 백병전을 벌이는 장면은 어떤 전쟁 영화보다 섬뜩하다. 완성된 작품이 공개된 후 영화의 정치적 태도보다 주로 전투 장면에 쏠린 미국 언론의 한결같은 상찬은 그의 의도가 상당 부분 맞아떨어졌음을 입증했다.'LA타임스'에서는 "최근 만들어진 많은 기억할 만한 전투 장면 중에 월러스와 촬영감독 딘 셈러가 만들어낸 이 영화의 전투 신은 단연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양 진영의 무자비한 총격전과 숨 막히는 육박전을 쫓아가는 11대의 카메라는 분명 전쟁이라는 집단 살육을 상당히 현장감 있게 포착한다. 그러나 그 사실적인 전투 신에는 처절함은 있지만 슬픔은 없다. 죽음을 눈앞에 둔 병사의 두려움은 있으나 전쟁의 원인이나 근원적 공포는 담지 못했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공포나 광기 등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이것은 승리를 위한 전쟁이라기보다는 전쟁의 의미를 못 짚은 전쟁영화라 할 수 있다.?이 영화에서 베트콩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은 영화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기보다는 형평성을 의식하여 억지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애쓴 티가 난다. 영화의 마지막, 산더미처럼 쌓인 베트콩의 시체를 보면 이 전쟁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순간일 뿐이다. 가엾은 미군을 향해 홍수처럼 밀려드는 베트콩은 원인과 결과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이다. 군인 개개인의 사연을 기억하는 이 영화는 베트콩 역시 누군가의 아들들이라는 사실만은 아주 오래 잊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아군의 전사한 병사 부인에게 편지를 보내어 유감을 표현하는데 적군의 병사부인에게도 편지를 띄워 유감을 표시한다. 이것은 미국의 얄팍한 속셈인 것이다. 중간에 교회에서 기도하는 장면에서 무어중령은 분명히 이렇게 말한다. "저들의 기도는 무시하시고 우리를 지켜달라고,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달라고……." 이랬던 사람이 적의 가족까지도 생각해주는 위대한 영웅이 된 것이다.?실제로 미 정부에서 "전쟁정보국"을 설치하여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할리우드에서 만어지는 전쟁영화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영화를 통해 전쟁 참여의 정당성을 알리려 했고 할리우드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9.11 테러 이후에도 계속 되어진 것이다. 『위 워 솔저스』는 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영화를 제작했다. 바로 워싱턴과 할리우드의 비밀리의 만남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한 것이다. 할리우드는 돈을 벌기 위해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에 따르는 영화를 제작해서 얼마든지 세계로 전파하고자 하는 것이다.?3. 씬 레드 라인 (The Thin Red Line, 1998)???감독 :?테렌스 맬릭출연 :?숀 펜, 닉 놀테, 조지 클루니, 존 쿠삭, 벤 채플린?역시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다. 그러나 내가 위에서 비판한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다. 이제까지 내가 본 전쟁 영화들 중에 가장 보기가 힘든 영화였다. 어렵고 재미없는 영화라서 한번에 다 보지도 못하고 보고 또 보고, 비디오를 켰다 껐다를 몇 번이나 해야 했었다.??1998년에 아카데미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함께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씬 레드라인』은 실제로 단 하나의 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멜릭은 스필버그가 아니었다. '최고의 전투 씬'이란 평가를 받은 오마하 해변 상륙 작전을 비롯해 전투 장면 자체를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전력을 기울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달리 이 영화는 전쟁의 리얼리티를 살려내는 데 별 관심이 없다. 주인공 위트가 죽고 난 뒤 엄청난 수를 자랑하던 적과의 대결이 어떻게 되었는지조차 묘사하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 전달에도 무심하다. 게다가 '라이언 일병'처럼 구해내야 할 목표물마저 없다. 대신 멜릭은 스필버그가 표현하지 못한 인간을 이해하는 깊이와, 고통 속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은 전투중인 병사가 수시로 유체 이탈해 피투성이 현실과 꿈을 번갈아 바라보는 것 같은 몽환적 시선으로 가장 형이상학적인 전쟁 영이다.
    사회과학| 2006.11.17| 5페이지| 1,000원| 조회(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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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 영화의 비교 분석 평가C아쉬워요
    스릴러 영화의 분석서론? 스릴러 영화 속의 공포의 요인이 무엇이기에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공포를 느끼고, 그 공포를 즐기기도 하는 것일까? 공포란 괴로운 사태가 다가옴을 예기할 때나 현실적으로 다가왔을 때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으로 그 괴로운 사태에 적절히 처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든지 또는 처리하기가 곤란할 때 공포가 일어난다. 특정대상과 결부되지 않는 두려움은 불안이라 하며, 이것이 특정대상에 결부되었을 때의 감정이 바로 공포이다.공포영화가 시작된 이래, 다른 영화들과 같이, 공포영화도 장르를 다양화하며 발달하여 왔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 1930년대, 장화, 홍련 전을 시작으로 하여 70년대와 80년대의 하얀 소복에 머리를 풀어헤친, 여성의 한을 주제로 하는 전통적 귀신이 등장하는 영화들과 사이코 스릴러물이 있었다. 그리고 점차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등장하는 영화는 사라져 가고, 공포 영화가 시들해지다가 90년대에는 70년대와 80년대의 사이코 스릴러 공포영화를 계승한 손톱, 올가미 등의 영화가 나왔다. IMF 이후에는 여고괴담, 조용한 가족, 링 등의 다양한 공포 영화가 등장하고 있다. 외국의 공포 영화도 변화를 거듭하며, 영화의 모양새나 내용물이 바뀌어 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공포영화 변화의 초점이 주로 공포의 요인에 있다고 보았고, 공포의 요인의 변화는 사회적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본론?1. 고전적 스릴러 영화 분석?? 구미호,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등의 영화의 제목은 그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나 귀신의 이름과 같다. 이처럼 전형적인 공포영화로 분류되는 영화에는 특정한 스타일의 괴물이 등장하여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거나 생전에 억울함을 느끼게 했던 대상에게 복수를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물론 그 내용의 전개는 동양과 서양에 따라 차이가 있기도 하고 70년대 80년대 각각 시대의 흐름과 같게 내용 전개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존재는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감정을억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여자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된 적극적 요소는 남편이 자신을 부정한 여자라고 의심하였던 것이다.? 그 당시에 이런 영화가 주를 이루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영화마다 등장하는 귀신의 존재. 그것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던 존재였을까? 감독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귀신의 울음을 카메라에 담았던 것일까??2. 공포영화에서 공포를 주는 요인의 분석?? 한국 공포영화에서의 원혼은 주로 가부장제의 희생자들이다. 그녀들의 존재는 가부장제에 도전하는 개념이고 감독은 세상에서 소외당했던 무리, 즉 당시의 여자들을 귀신이라는 죽음을 초월한 존재로 부활시켜 그들의 목소리를 공포영화에 담았다.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드라큘라 존재의 의미는 당시 시대에서 억압받고 있던 욕구들의 상징으로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감독은 드라큘라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것을 '절대 악'의 개념으로 나타내면서 그러한 사회적 지배이데올로기를 옹호할 수도 있고 반면에 드라큘라에게 연민을 느끼도록 영화의 내러티브를 진행하여 억압받던 욕구의 분출현상을 옹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감독의 개인적인 가치관과 관련 있는 부분이고 우리는 영화를 통해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 자체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억압받았던 존재의 상징인 드라큘라는 분명 지배이데올로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 지배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소수에 불과했다. 어쩌면 그들은 당시 공존하던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게 되어 사회적으로 거부당하고 소외당하던 존재였을지도 모른다.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외시켰을 존재로부터 받는 보복 대한 불안감이 공포로 이어지기도 하고 반면에 자신도 저들처럼 소외당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공포가 비롯되는 것이다.3. 고전적 공포영화의 한계? 지금까지 고전적인 공포영화에 대해 분석해보았고 그 중에서 공포를 주는 요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분석을 통해 그들이 사회에서 소외당하던 계층, 억압받던 개념들이란 사실을 있다. 따라서 공포의 요인도 변하고 다양해졌다. 또한 공포의 요인을 처리하는 감독의 관점도 단지 그것을 다양한 소재 중에 하나로 다루는 것에 아니라 그들의 존재, 즉 소외당하던 존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식으로 영화를 진행하기도 한다.??? < 여고괴담 분석 >? 여고괴담(1997)은 학교 안에서 존재하는 귀신과 그로 인한 공포를 교실 붕괴라는 학교 문제를 다루어가면서 표현하고 있다. 여고 괴담에서 사람을 해치고 공포를 주는 귀신은 얌전하고 착하게만 보였던 여고생 재이이다. 재이는 이미 9년 전에 죽은 존재이다. 무당의 딸이라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차별을 받고, 왕따를 당하며 가장 친했던 은영과도 멀어지게 되었고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미술실에 갇혔다가 사고로 죽게 된 것이다.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재이는 자신은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교실의 한 자리를 채워 주기만 하면 되었다고 말한다. 그냥 자신은 학교를 다니기만 하면 되었다고... 그리고 자신은 이제까지 지오와 같은 친구를 만나길 기다려왔다고 하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서 학교를 떠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는 재이가 자신이 죽기 전에 무당의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적 대우를 받을 때부터 귀신이 되어 학교를 계속 다니는 동안까지 자신이 교실 안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못하는 소외받는 존재였으며, 진정한 친구 관계를 맺어 거기서 벗어나길 원했고 그래서 계속 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말해 준다. 여기서 재이의 소외는 무당의 딸이라는 사회 계층적 요소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이고 차별적인 이미지로 인한 소외이다.?1) 여고괴담에서 공포를 주는 요인?? 여고괴담은 재이가 당하는 왕따 뿐만 아니라 현재 학교 내 문제들의 단면들을 그려내면서, 학교란 공간 안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여러 인물들을 그려낸다. 여고괴담에서 학교라는 공간은 입시를 위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고 성적이 가장 높은 가치관으로 설정되어 있는 곳이다. 여기서 주로 등장하는 선생님들은 공부 잘하고, 집안 환경 좋은 학생들만을 이자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지오와 같은 학생은 평가 절하하여 문제아로 취급한다.지오는 학교의 가치에 적응하지 못하나 그에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대로 행동하는 인물이다. 누구나 보면 섬뜩 할만한 시체 그림을 그리고서 "학교라는 데가 말이야 선생님한테나 애들한테나 끔찍한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거든. 마치 처참하게 죽은 시체를 봤을 때처럼 말이야." 라고 말하는 지오는 자신이 속해있는 학교라는 집단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집단에 강제적으로 주입되는 이데올로기가 그 구성원에게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말한다. 성적이 좋지 않고 입시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해야하는 공간에서 종종 엉뚱한 일을 벌여서 튀는 존재로 낙인찍히는 지오도 그렇거니와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만년 2등이기 때문에 1등인 소영과 비교 당하며 열등감을 키워야 하는 정숙, 그 외에 공부 못 한다는 이유로 낮게 평가되는 나머지 반 아이들도 성적을 중요시하는 교실 내 가치관에 의해 소외되는 존재들이다.여고괴담에서 공포의 대상인 재이는 무당이라는 부정적인 사회 계층적 이미지에 의한 왕따로 인하여 죽게 되었고, 귀신이 되어 학교에서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또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공포를 자아내는 여러 죽음들은 -재이가 미친 개를 죽이는 것, 2등인 정숙이 자살하는 것- 학교 질서에 의한 지오가 대표하는 공부 못하고, 성실하지 않은 여러 학생들의 소외에 대한 앙갚음이나 소외에 의한 괴로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곧 여고 괴담은 학교란 공간 내에서 개인적이 아닌 사회적, 집단적 가치에 의한 소외를 드러내며 그 소외로 인한 공포를 표현하고 있다.?2) 고전적 공포 영화와의 차이점?? 앞에서 고전적 공포영화를 통해서 본 공포를 주는 존재는 사회에서 소외당하던 계층, 억압받던 개념들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고전적인 공포영화는 그런 소외당하던 존재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공포의 대상으로서 영화를 이끌어 나가게 한다. 그러나 그러한 존재들이 가지는 억압이나, 소외의 사회적 배경은 영화 전면에 부각되지 않거나, 이야기 행동을 전형화 시킴으로 재이가 받고 있는 소외가 개인적인 원한이라는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형화된 인물이 대표하고 있는 사회의 문제들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여고괴담과 고전적인 공포영화의 차이점일 것이다.< 식스 센스 분석>?1) 단절과 소통??? 식스 센스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주제는 바로 단절과 소통이다. 영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어린 소년 콜은 자신의 비밀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데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고립되어 간다.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은 콜뿐만 아니라 그를 치료하려는 말콤 박사의 가족관계에서도 나타나며 그에게 큰 시련을 안긴다. 비단 두 주인공뿐만 아니라, 소통의 부재로 인해 느끼는 소외는 영화 전면에 다양하게 드러난다. 이미 죽은 존재인 유령조차도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 소년을 거듭 찾아오고, 콜의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이 계속해서 숨기기만 하는 그 무언가에 고통받는다.?2) 기존 스릴러 영화와 식스 센스의 차이점?? 앞서 살펴본 전형적인 과거 공포영화들에서, 사회학적 개념은 일종의 배경에 불과했다. 여인의 원한이나 드라큘라의 광기, 프랑켄슈타인의 복수심이나 사탄의 인형 처키의 광폭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혹은 금기시된 욕망과 편견에 근거한 일종의 소외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영화 내에서 그 소외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뚜렷한 한 예로, 한국 공포영화 속 여주인공의 원한은 단순한 "한"에만 그칠 뿐이지, 가부장적 사회 내에서 억압받는 여성의 주체성에 대한 인식은 드러나지 않는다. 반면, 대부분의 과거 공포영화에서 단순한 배경에 그쳤던 소외라는 개념을 영화 전면에 드러냈다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식스 센스에서는 이외에도 또 다른 차이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먼저 스테레오타입의 변화를 꼽아볼 수 있다. 칼을 물거나 들고, 싸늘한 눈빛으로 노려보고, 도끼를 들고 쫓아오는 등의 전형화된 귀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식스 센스 속의 귀신들은 대개 단지 이야기를 들어주길, 부탁을 들어주길 바라는 평범한 인다.
    사회과학| 2006.11.17| 6페이지| 1,000원| 조회(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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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빠뜨레 빠뜨로네 ` 뉴 이탈리언 시네마 분석
    ≪ 빠뜨레 빠뜨로네 ≫로 본뉴이탈리언 시네마 분석- 목차 -1. 뉴이탈리언 시네마 배경2. 대표적인 감독1) 피에르 파졸리니(Pier Paolo Pasolini)2)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Bernardo bertolucci)3)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3. ≪ 빠뜨레 빠뜨로네 ≫분석(비또리오 따비아니 and 파올로 따비아니)1. 뉴이탈리언 시네마 배경1950년대 말과 1960년대 초에 접어들면서 이탈리아는 전쟁의 후유증은 점차 사라졌고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경제부흥을 배경삼아 다시 한번 황금기를 구가하였다. 이탈리아 전역이 산업화와 공업화의 물결로 가득했으며, 도시의 번성과 함께 영화산업의 활성화로 신인감독들이 대거 진출하였고, 혁신적인 테마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다양하게 해석했다. 이렇듯 현실이 변화하자 영화도 새로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관심이 농촌에서 도시로, 노동계층에서 부르주아로, 현실에서 개인의 내면으로 옮아간 것이다. 즉 새로운 영화의 감독들은 시대의 궁핍함이나 사회제도의 열악함을 기록하기보다는 인간의 본성과 의사소통의 불가능성, 무기력한 현대인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그들은 네오리얼리즘처럼 느슨한 플롯의 구조를 선호했으며, 외부의 객관적인 현실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그것들을 세밀하게 관찰함으로써 이전 세대의 위대한 영화들을 뛰어넘으려 했다.2. 대표적인 감독1) 피에르 파졸리니(Pier Paolo Pasolini), , 2)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Bernardo bertolucci), , , 3)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 , ,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Michelangelo Antonioni), , , 3. ≪ 빠뜨레 빠뜨로네 ≫분석(비또리오 따비아니 and 파올로 따비아니)이 영화는 이탈리아 남부의 거칠고 메마른 섬 샤르디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곳의 가난하고 무지한 아이들은 학교가 아니라 산꼭대기로 올라간다. 양을 치고 젖을 짜는 일 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인공 가비노도 예외는 아니다. 아버지 몰래 학교에 다니다가 교실에 들이닥친 아버지를 보고 겁에 질려 선채 로 오줌을 싸고 만다.결국 가비노는 이날을 끝으로 학교엔 발도 들여놓지 못한다. 스물한 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강요로 군대에 입대, 기술을 배우게 되지만 문맹에다 사르디냐 사투리밖에 못쓰는 가비노. 한 동료가 표준어와 라틴어, 그리스어를 가르친다. 고향에 돌아온 후 양치기를 거부하고 집을 떠나며 절규하는 가비노는 "아버지는 나의 주인이 아니 에요. 난 내 삶을 살거에요" 라며 외치며 본토로 가고 이후 그는 사르디나 방언연구로 언어학 학위를 따고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이 영화에선 아들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경쟁상대이자 뛰어넘어야 할 극복의 대상이다. 특히 아버지가 극도로 억압적일 때 그 아들은 아버지에게 저항하고 대립함으로써만 자신의 유토피아를 성취할 수 있다. 의무교육이라는 교사의 항변에 양치기가 훨씬 중요하다며 아들을 끌고 가는 아버지의 모습은 곧 억압적인 가부장적 질서가 지배한 우리 나라와 비슷해 낯설지 않다. 60~70년대 유럽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지배이데올로기를 풍자, 비판하는 진보적 영화를 만들어온 타비아니형제는 비 전문배우의 기용, 자연조명, 로케촬영, 노동계급의 이야기 등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은유를 시도해왔다. 영화형식면에서는 관객에게 끊임없이 영화를 보고 있음을 의식하게 만드는 브레히트적인 거리 두기 기법과 그림과 음악이 생소하게 대립하는 사운드 몽타주기법으로 새로움을 창조했다.이 영화는 현실적인 동작들 즉 그 시대의 사회상과 자연의 풍경들은 항상 엄청난 충격과 긴장감을 전달하고 있었고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서 그 안에서 발생하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섹스에 대한 은유을 표현하고 있다. 즉 어려운 사회 현실을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통해 코믹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소리와 침묵의 대조, 강박관념을 소름끼치게 연출하는 카메라, 미세하게 변하는 배우들의 표정 등이 독특하고 웃기지만 결코 쉽게 넘길 수 없는 자뭇 진지한 영화인 것 같다. 즉 이 영화에서는 감독은 인간의 본성과 의사소통의 불가능성, 무기력한 현대인의 삶을 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창적인 스타일로 혁신적인 테마와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으며 외부의 객관적인 현실을 진지하게 바라보지만 직접적으로 거기에 뛰어드는 대신에 세밀하게 묘사를 함으로써 이전 영화들을 뛰어 넘으려는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이 영화를 통해 뉴 이탈이언 시네마의 특징을 도출해 보면 프랑스의 누벨바그 영화처럼 이전 세대와의 극단적인 단절을 선언했다기 보다는 선배작가들의 고민을 공유하면서 그 전통을 더 세련화했다고 할 수 있다.
    사회과학| 2006.11.17| 3페이지| 1,000원| 조회(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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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방송학]인터뷰 취재
    (신문방송학) 인터뷰 취재- 목차 -1. 인터뷰의 정의2.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3W법칙3. 인터뷰의 종류1) 양식에 따른 분류① 대면 인터뷰② 탐방 인터뷰③ 전화 인터뷰④ 서면 인터뷰⑤ e-mail 인터뷰2) 내용에 따른 분류① 뉴스 (news) 인터뷰② 인물 (personality) 인터뷰4. 인터뷰와 취재 활동5. 인물 인터뷰 실제1) 인터뷰 대상 선정2) 철저한 사전 준비3) 인터뷰 대상 섭외4) 인터뷰 준비5) 인터뷰 현장6) 인터뷰 마무리7) 취재 수첩 정리8) 취재 조건 처리① off-the-record (오프 더 레코드)② embargo (엠바고)③ background information6. 인터뷰 기사의 유형1) 일문일답형2) 보통 기사형3) 1과 2의 혼합형7. 기사 작성8. 좋은 인터뷰를 위한 기본 요령9. 인터뷰의 과정1) 준비단계2) 사전조사3) 질문10. 인터뷰의 방법11.인터뷰 할 때 기자가 지켜야 하는 일반적인 관례1. 인터뷰의 정의웹스터 뉴 월드 딕셔너리에 따르면 라틴어에서 유래한 inter (between, among)와 view (to see)의 합성어인 프랑스어 entrevue에서 온 말로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1. 무엇을 의논하기 위해 사람들이 직접 대면하는 만남, 예를 들면 고용주와지원자의 인터뷰.2. 기자와 그의 활동, 견해 등이 발표될 기사의 대상이 되는 인물과의 대담.3. 그와 같은 정보를 주는 언론적 기사.이희승《국어대사전》에는 인터뷰를 "면회, 담화 특히 신문·잡지사의 기자가 기사를 취재하기 위해 하는 회담"으로 정의하고 있다. 인터뷰란 기자와 취재원이 접촉하는 여러 가지 대화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대담과는 달리 대상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능동적인 취재 활동을 말한다. 따라서 인터뷰는 스트레이트 기사, 읽을 거리 기사, 탐사 보도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2.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3W법칙인터뷰의 3변인에는 크게 누구(Who)와 언제(When), 어디서(Where)로 나눌 수 있다. 이른바일을 모두 포함한다. 인터뷰하기에 최적의 시간이나 요일이면 된다. 대상과 주제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분명한 원칙은 인터뷰 대상자가 시간에 쫓기거나 일상의 업무로 분주한 시점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뷰시에는 항상 그 대상자를 적절하게 선택하여한다는 점, 그 대상자를 인터뷰하기 좋은 적절한 장소에 불러내거나 가서 편한 시간대에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이고 그 다음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인터뷰 성공과 실패에 가서 다루기로 한다.3. 인터뷰의 종류1) 양식에 따른 분류① 대면 인터뷰: 기자와 대상이 직접 만나서 하는 인터뷰. 장소와 시간 등 환경적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상의 분위기, 말하는 자세, 표정, 몸짓 등도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가 되므로 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기록이 필요하다.② 탐방 인터뷰: 대상이 사는 곳이나 시간을 주로 보내는 곳에서 하는 인터뷰.③ 전화 인터뷰: 전화를 통해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방법.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상대방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정보를 목소리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④ 서면 인터뷰: 물리적으로 면담이 불가능한 경우에 시도하는 인터뷰. 대면 인터뷰를 보충하는 서면 인터뷰 (대통령이나 총리, 장관, 외국 대사들의 인터뷰에 주로 쓰인다)는 미리 질문서를 줘 답하게 하고 만나서 그 중 몇 가지를 직접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한다.⑤ e-mail 인터뷰: 인터넷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인터뷰 방식.2) 내용에 따른 분류① 뉴스 (news) 인터뷰: 뉴스의 초점이 되는 사건 기사 또는 기획 기사를 위해 목격자·전문가의 의견을 묻는 인터뷰. 그의 전문 지식이나 의견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이며 생생한, 때로는 완전히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 … 에게 듣는다"는 형식으로 쓰는 기사가 이런 범주에 속한다. 기획 기사를 쓰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를 곁들이는 것도 여기에 넣을 수 있다.② 인물 (personality) 인터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기관이나 인물의 부패나 불법 행위를 폭로하는 탐사 보도에서는 기자와 취재원이 적대적 관계를 갖는 경우가 흔한 관계로 뉴스나 읽을 거리 기사를 위한 인터뷰 보다 어렵다.5. 인물 인터뷰 실제인터뷰를 할 때 기자는 적시에 기술적으로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하다. 그러자면 사전 준비를 잘하고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듣고 참여하고 관찰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인물 인터뷰의 실제를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1) 인터뷰 대상 선정: 인터뷰 결정 전 충실한 사전 점검을 해야 한다. 특히 인터뷰를 자청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뚜렷한 이유 없이 특정 인물을 PR하는 기사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2) 철저한 사전 준비: 가급적 많은 자료를 찾아 인터뷰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 인명사전이나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하고 이렇게 얻은 자료는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한다. 즉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기본 자료가 불충분하면 본인에게 직접 묻는 것도 요령.3) 인터뷰 대상 섭외: 인터뷰를 하겠다는 결정을 하면 섭외에 나선다. 인터뷰 대상이 될 정도면 대개 바쁜 사람들이다. 따라서 섭외가 쉽지 않다. 전화로 자기 신분을 밝히고 인터뷰를 요청한다. 인터뷰의 핵심 내용과 소요 예정 시간을 밝히면서 설득한다. 계속 두드려라. 끈기를 갖고 집요하게 도전하면 성공할 수도 있다. 섭외가 잘되지 않으면 지연 학연 혈연 등등을 총동원한다. 그렇다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기약은 없다. 전화로 거절을 당했더라도 직접 찾아가서 얘기하면 응하기도 한다. 전화로 연락한 후 필요한 경우 공식 서한을 발송해야 한다. (예: 군대 관계자의 경우 필수다)최근 인터뷰에 응하면서 사례를 요구하는 예가 부쩍 늘고 있고 상대의 형편에 따라 거액의 인터뷰료를 주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 점에 대한 자사의 방침을 사전에 분명히 밝힌다. 거절하는 상대에게는 다른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문가라면 같은 분야의 전문가를 잘 알터이니까. 한 걸음 더다. 답변이 모호하면 더욱 분명하거나 구체적 답변을 요구한다. 난처하고 곤란한 질문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상대가 말하는 내용을 아는 척하는 것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전문 지식이 부족할 경우에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질문을 한다. "무슨 뜻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등 쉬운 질문을 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기자는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기사를 쓸 수가 없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상대가 말할 때 세밀하게 관찰하고 주의 깊게 듣는다. 가끔 경청하고 있다는 표정이나 몸짓을 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행동이 그에게 계속 얘기할 의욕을 부추기기 때문이다.상대가 주제에서 벗어난 장광설을 늘어놓으면 중단시키고 주제로 돌아오게 한다. 그러나 기자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삼가 한다. 대화를 하다가 미리 정한 주제가 잘못됐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드러나면 신속하게 기사 방향을 바꿔야 한다. 따라서 시종 정신을 차리고 듣고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인터뷰 내용은 잘 기억하고 중요한 것은 메모를 한다. 특히 숫자나 이름은 정확성을 위해 다시 확인한다. 상대가 하는 이야기가 고의로 또는 부주의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듣는다.* 녹음기 사용: 녹음 테이프는 숫자나 미심쩍은 부분을 확인하는 데만 사 용한다. 처음부터 녹음기를 꺼내놓으면 당황하므로 꼭 필요할 경우 미리 양해를 받아 녹음기를 책상 위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둔다. 녹음 테이프가 엉키는 사고에 주의한다.* 사진 촬영: 인터뷰 전후에 하는 것이 좋다. 혼자 갈 경우 간단한 카메라 로 가슴께 까지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는다.6) 인터뷰 마무리: 인터뷰는 시작이 중요하지만 끝이 더욱 중요하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려는 때 긴장이 풀린 상대가 진솔하고 귀중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노트를 덥고 녹음기를 정리했다고 인터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인사를 하고 헤어져야 끝난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인물의 모든 것을 듣고 보고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7) 취재 수첩 정 잡아야 한다. 짧은 리드에 본문이 이어진다.2) 보통 기사형인터뷰 상대가 한 말을 풀어서 보통 기사처럼 쓴다. 인용을 몇 개 넣는다.3) 1과 2의 혼합형최근 3의 유형이 늘고 있다. 리드에서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본문은 일문일답으로 끌고 간다.7. 기사 작성기사는 곧 이야기다. 즉 모든 기사 작성의 기본은 이야기하듯이 쓴다는 것이다. 자신이 만난 사람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야기한다고 가상하고 쉽고 간결하고 흥미 있게 쓴다. 인터뷰는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 또는 연대기식 (일이 일어난 시간적 순서) 쓰기를 택한다. 리드는 독자의 주의를 끌도록 재미있게 쓴다. 중요한 사안을 당연히 기사의 앞부분에 쓴다. 재미있는 일화로 시작하는 것도 좋고 인용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용을 할 때는 정확하게 해야 한다. 상대가 부정확하게 말한 것은 확인해서 바로 잡는다.본문은 시간적 순서에 따라 또는 영화나 소설처럼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거나 인터뷰 대상이 말한 순서를 토대로 전체적 시각에서 재구성한다. 현장이 독자의 눈앞에서 전개되듯 생생하게 쓴다. 동적인 느낌을 주는 글이 좋다. 적당한 곳에서 상대와 어떻게 만났는지를 밝혀야 한다. 특히 해외에 있는 인물과 인터뷰를 했을 경우 전화 인터뷰인지 서면 (e-mail) 인터뷰인지를 밝혀야 한다. 마무리는 감동적으로 처리하고 마지막 부분에 여운이 남게 해야 한다.인터뷰는 내용에 따라 쓰는 방식이 다소 달라진다. 뉴스 인터뷰의 경우 대상이 전해주는 메시지의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핵심적인 내용 그리고 인물이 주장하는 독특한 논리 등은 직접 인용의 형태로 말한 그대로 전하고 나머지 내용은 요약해서 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인물 인터뷰의 경우 상대의 표정과 태도, 버릇, 그가 사는 집 등도 그를 드러내주는 좋은 재료로 인터뷰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자가 취재한 상대에 대한 다른 정보도 인터뷰 내용에 섞어 넣을 수 있다. 요컨대 인터뷰 기사는 인터뷰를 기초로 하지만 인터뷰에서 인물이 한 말만으로 쓰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사회과학| 2006.11.17| 10페이지| 1,000원| 조회(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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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표현주의 대표적 영화분석
    독일표현주의 대표적 영화분석- 목차 -1)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에서 나타나는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특징① 표현주의적 무대장치② 조명③ 카메라④ 배우의 의상과 분장⑤ 실내극 영화의 양식2) 몽타주 이론가들의 정의① 레프 쿨레쇼프② 푸도푸킨③ 에이젠슈테인3) “전함 포템킨”에 나타난 에이젠슈테인의다섯 가지 체계화된 몽타주① 운율의 몽타주② 율동의 몽타주③ 음조의 몽타주④ 배음의 몽타주⑤ 지적인 몽타주⑥ 시간 확장의 몽타주4) “사이코” 영화에서 편집(샤워실 장면)① 샤워실 살인 장면② 가속편집(accelerated montage)독일표현주의 대표적 영화분석신비주의와 1차 대전 종말이후 독일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에 대한 환멸과 그 종말에 따른 근본적인 가치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표현 양식이 추구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1919년에서 1920년대 중반까지 독일영화는 사주, 사실적 심리극, 환상적이고 신비적인 작품들을 제작하여 세계 영화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즉 표현주의 영화란 환상적이고 신비적인 경향, 과장되고 괴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를 말한다. 독일의 영화감독들이 사회학적인 문제보다는 심리학적인 문제에 더 많이 집착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그런 까닭에 당시 심리적 불안감과 절망감은 표현주의적인 무대장치, 조명 그리고 움직이는 카메라로 나타났다.1)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에서 나타나는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특징① 표현주의적 무대장치는 둘쑥 날쑥한 불규칙성이 화면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모두 실내 세트에서 촬영되었으며, 세트는 모두 사선으로 기하학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 딱딱한 느낌의 사선은 관객들을 긴장시키며 특히 케사르의 동선인 흰색의 길에서 인물의 불안정함과 도망치는 상황의 긴장감을 강조하는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구부러진 거리의 미로, 단절된 경사진 교차로 , 건축재로 된 덩어리처럼 불안하게 균형을 이룬 기하학적 집 등에서 볼 수 있고 이러한 무대장치로 영화는 음울하고 환상적이며 섬뜩한 주제를 잘 드러나게 한다.② 조명은 영화에서 괴기와 위협을 실제로 보고 느끼는 것처럼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감정환기 수단의 하나였다. 강한 정면광을 사용하여 인물을 평평하면서도 주변보다 도드라지게 보이도록 했고 동시에 배경과 구별할 수 있도록 측면광을 사용하여 인물의 윤곽선을 강조하였다. 밤에 이동하는 모습을 묘사하기 위하여 어두컴컴한 계단, 밤거리 등을 나타냄으로써 로키 조명을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역광을 사용하여 살인자의 모습 테두리에 하얀빛으로 띠가 형성됨으로서 신비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조명은 스크린 위로 관객의 시선을 이끌고 주요 요소를 돋보이게 하고 덜 중요한 것들에 의해 강화시켜 주는 전체적인, 질서정연한 구성에 들어맞는 조명의 배치로 관객을 만족시켰다.③ 카메라는 건물의 아래에서 위를 향하도록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영상은 인물의 주변 요소들에 의해서 사선구도를 갖게 되는데, 사선구도는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선으로 화면 내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인물의 동선과 연결되는 경우는 긴박감을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는 단순히 기록하는 수단으로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풀어 가는 도구로 카메라를 이용하였다. 이는 카메라는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해설자가 될 수 있고 또한 인물의 관점에서 본 심지어는 심리적 관점에서 본 촬영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④ 배우의 의상과 분장은 살인자의 케사르의 의상은 모에 딱 붙는 검은색, 피해자의 의상은 하얀색 잠옷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선과 악의 구분을 주고 강한 가해자와 연약한 피해자를 구분하는 일종의 전형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배우들의 과도한 분장은 관객들에게 거부감을 통해 불안감과 긴장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표현 수단으로서 사용되고 있다.⑤ 실내극 영화의 양식이다. 시간, 공간, 행위의 일치로 특정 지워지며 개인적인 심리학적 내용 등을 포함한다.2) 몽타주 이론가들의 정의① 레프 쿨레쇼프는 시간과 공간에 충실하게 연결되었던 영화의 쇼트들을 충돌, 병치시킴으로서 똑같은 필름이라도 관객에게 전해지는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내세웠다. 즉 영화의 쇼트 앞, 뒤에 오는 쇼트들과의 관련 속에서 의미를 획득하고 이 쇼트의 충돌이 관객의 마음속에서 제 3의 의미를 창출한다고 보았다. 기본적인 시공간의 재현인 a-b-c-d가 아니라 a-d-b-c, 또는 a-b-d-c라는 식으로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몽타주는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관객이 이야기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쇼트간의 연결이 부드러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되 일반 관객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난해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② 푸도푸킨은 몽타주는 관객의 이해를 도모하게 위해 이야기를 누진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쌓는 "벽돌 쌓기" 이론을 주장했다. 즉 A*B=AB라는 공식에 의거해서 커트와 커트의 연속은 이야기 구축을 위한 점진적인 축적이라고 보았다. 또한 몽타주는 일반적인 것에서 특수한 것으로 구축해 가는 연역적 구성을 취하고 몽타주 조각은 주어진 주제에 맞게 선택되는 것이라고 했다.③ 에이젠슈테인은 관객들로 하여금 스스로 사고하게 하는 지적 몽타주를 주장하였다. 즉 몽타주는 쇼트와 쇼트가 단지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충돌하고 갈등하여야 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그의 공식은 A*B=C라는 것인데 두 쇼트가 충돌하면 A도 B도 아닌 제 3의 의미C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의 헤겔의 변증법과 한자의 상형원리에 따른 것이다.3) 전함 포템킨에 나타난 에이젠슈테인의다섯 가지 체계화된 몽타주① 운율의 몽타주- 길고 짧은 커트가 충돌하는 것(군대의 시민학살이 진행되면서 이를 보는 관객의 흥분감이 더해 가도록 한 편집 속도의 증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계단 시퀀스에서는 학살의 진행과 장면의 속도를 병합시킴으로서 관객과 대화를 유도하도록 하였다.)② 율동의 몽타주- 정지된 것과 움직이는 커트를 대비시킨 것(차르 군대가 일렬로 계단을 내려가는 행진과 군대의 총을 맞고 죽은 여인이 놓친 유모차가 계단을 쿵쾅거리며 굴러가는 모습에서 출동과 갈등 속에서 나타난다)③ 음조의 몽타주- 어둠과 밝음이 부딪히는 것(영화 속의 군중과 아들을 안은 어머니에게 총을 겨눈 군대의 대열의 장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④ 배음의 몽타주- 운율, 율동, 음조의 몽타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오뎃사 계단의 학살 장면에서 편집능력을 극대화시킴으로서 잘 나타내고 있다)⑤ 지적인 몽타주- 은유적이고 상징적으로 연결된 것(포템킨 호에서 차르 본부로 포격을 가한 후에 보여지는 대리석 사자상이 일어나는 장면에서 이것은 차르 체제에 항거하여 봉기를 꾀하려는 러시아 민중들의 모습으로 상징화 된다)
    사회과학| 2006.11.17| 6페이지| 1,000원| 조회(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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