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기구(1) CLEAN BENCH(무균 작업대) - 병원균이나 유전인자, 조작균등의 유해 물질로부터 작업자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동물세포 및 조직배양, 각종 Callus 배양 등에 사용함.(2) Auto Clave(고압멸균기) - 고온 고압으로 살균을 행하는 기구이며, 즉 100℃ 이상의 고압증기에 의해 내열성의 포자를 단시간 내에 완전 살균시키는 멸균법(3) transfer loop(백금이) - ①지름이 2㎜정도 원형으로 만든 것을 표준으로 하여 여기에 부착된 미생물량을 1백금이 량이라 한다. 1백금이량은 약 2㎎으로 대장균은 약 25억개가 부착이 된다.②액체, 사면, 평판배지등의 세균, 효모의 이식 및 도말용.③재질은 백금선을 주로 쓰나 잘 구부러지는 단점이 있어 Ni 등의 합금이나 니크롬선을 사용하기도 함.(4) transfer needle(백금선) - ①0.7∼0.8㎜정도의 백금선(또는 니크롬선)을 알루미늄이나 Stainless자루에 꽂고 플라스틱으로 손잡이를 한 것.②세균, 효모의 이식이나 고층배지의 천자배양할 때 사용.(5) incubator(배양기) -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 미생물을 배양하는 상자로써 온도 조절기가 설치되어 온도조절이 가능.(6) shaking incubator(흔들배양기) - 액체배지의 진탕 배양 시 사용 a. rotaty shaker : 진탕 판이 원형의 운동을 하여 배양 b. shaking water bath:수욕조 안의 직선운동에 의한 진탕(7) co2 incubator(co2배양기) - 혐기성균이나 animal cell 배양 시 사용함(8) Spreader(삼각봉) - 미생물 배양에 사용되며 배양액을 배지에 골고루 접종될 수 있도록 문지름(9) pincette(집게) - 보통 질이 좋은 강에 니켈 도금을 해서 만듬. 일상생활을 비롯하여 의학 ·생리학 ·화학 ·기계공학 등의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 ,미소한 물체를 다룰 때, 정밀 기계에서 손가락이 닿지 않는 부분, 위생상 손가락이 직접 닿지 않아야 되는 경우 등의 조작에 손가락 대용으로 널리 사용된다.(10) steer(교반기) - 액체와 액체, 액체와 고체,또는 분체(粉體)등을 휘저어 섞기 위한 기구(11) ballence(저울) - 압전소자를 이용한 것으로 압전소자는 압력이 가해지면 이 압력의 크기에 비례하여 판의 양면에 음양의 전하가 나타나는데, 이를 이용, 압 전 센서에 가해진 무게(압력)에 비례하여 전류의 크기가 달라지므로 이를 환산하여 무게 값으로 보여주는 원리입니다.(12) pH미터 (pH측정기) - pH meter는 기본적으로 pH 4와 pH 7 시약으로 센서를 교정한 후 측정 pH 4와 pH 7의 액체시약에 센서를 담그고 4-7-4-7 반복하여 교정을 한 후에 측정하고자 하는 액체에 센서를 담그고 수치가 안정되기를 기다립니다. 안정된 값이 나오면 그 지시값이 맞는지 pH포터블로 확인
식물형태학9장 광합성 : 생리적,생태학적 고찰 정리지도교수 : 교수님학과 : 생명과학과학번 : 0이름 : .1. 빛 에너지 측정빛은 에너지로 측정될 수 있는데 광자의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파장과 관련된다.E=hc/λ c는 빛의 속도(3 108 m/s)이고, h는 플랑크상수(6.63x10-34Js)이며 λ는 빛의 파장이다. 빛이 수직에서 벗어날 때 조도는 빛이 센서에 도달하는 각도의 코사인에 비례한다.이들 상황에서는 여러 방향의 빛을 측정할 수 있는 구형의 센서로 빛을 측정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여러 방향의 측정을 나타내는 용어가 플루언스율이며, 양은 W/m2 또는 mol/m2s으로 표현된다.평평한 코사인 함수로 보정되는 센서들은 잎의 표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데 적당하고 구형센서는 엽록체현탁액이나 나뭇가지의 연구 같은 상황에 적당하다.2. 식물이 녹색을 띄는 이유태양에서 1.3kWm-2 의 방사에너지의 5%정도만이 광합성을 하는 잎에 의해서 탄수화물로 바뀌는데 이는 입사광의 주요 부분이 광합성 색소에 의하여 흡수되기에는 너무 짧거나 긴 파장을 가지고 있지 때문에 대부분은 열로 소실되며 이보다 적은 양이 형광으로 소실된다.400~700nm까지의 파장만이 광합성에 사용되며 86~90%의 PAR이 잎으로 흡수되며 엽록소가 스펙트럼의 청색과 적색부위를 흡수하므로 투과하거나 반사된 빛은 녹색이 풍부하여 식생은 녹색을 띄게 된다.3. 잎에서의 빛 흡수최외곽 세포층인 표피는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을 통과시키며, 볼록하여 렌즈의 역할을 하며, 빛의 초점을 맞추어 엽록소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늘린다. 책상세포의 첫 번째 층이 높은 엽록소 농도를 가지고 있어 잎의 안쪽으로 입사광을 거의 통과시키지 않으나 예상보다 많은 빛이 첫 층을 투과하게 된다.1) 체효과엽록소가 세포 전체에 걸쳐 고루 분포하기보다는 엽록소에 국한되어있기 때문에 엽록소 분자 사이에 그늘이 생기고, 엽 록체 사이에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선 빛이 흡수되지 않는 다.2) 광채널링책상세포의 중앙액포음지에서 자란 잎보다 책상세포가 길다. 광계I에 대한 광계II의 비율이 2:1인데 비하여 일부 음지식물에서는 3:1의 비로 나타난다. 다른 음지식물들은 PSII에 대한 PSI의 비유을 변화시키기보다는 PSII에 더 많은 안테나엽록소를 갖는다.이 적응은 햇빛을 두고 경쟁하여 잎은 줄기와 기둥을 곧추세워 빛을 흡수하고, 광합성률과 생장에 영향을 주는 수관을 형성하였기 때문이다. 수관을 뚫고 들어오는 빛을 태양반점이라 한다.대부분의 활성 방사는 수관의 잎에 의해 흡수된다.C3식물에서 빛에 대한 광합성 반응. 광보상점 이상으로 빛을 증가시키면 광합성은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광합성은 전자전달에 의해, 이용할 수 있는 빛에 의해 제한된다.CO2흡수가 CO2방출과 정확히 일치하는 점을 광보상점이라 한다. 양지식물의 광보상점은 10~20㎛ol/m2s인데 비해 음지식물의 광보상점은 1~5㎛ol/m2s이다. 음지식물의 낮은 호흡률은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식물이 자라도록 하는 기본적인 적응 방식이다. 여기서 빛을 더 많이 주면 광합성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된다.곡선의 선형적인 부분에서 직선의 기울기는 잎에 대한 광합성의 최대양자수율이며 양자수율은 어떤 광의존적 산물(이 경우에는 CO2산물)과 흡수한 양자수 사이의 관계이다.낮은 수준의 빛을 받고 자란 아트리플렉스 잎에서 광합성은 상당히 낮은 복사도조에서 포화되어 잎의 광합성적 특성은 생장조건에 의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각각의 나무와 숲의 수관의 광반응곡선에 따르면, 햇빛이 충분히 비추더라도 광합성율이 포화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작물의 생산성은 생육 시기 동안에 밪는 전체 플루언스와 관련되며, 물과 영양소가 충분할 경우 작물이 더 많은 빛을 받게 되면 일반적으로 생물량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6. 강한 빛에 대한 대처그림은 광합성적 O2 발생의 광-반응 곡성과 관련된 과도한 광에너지를 나타낸다. 점선은 광합성율의 제한이 없을 때의 이론적인 산소 발생을 나타낸다. 광자속이 150㎛ol/m2s수준에 다다를 때까지 음지식물은 흡수된 합성속도가 매우 낮지만 광흡수는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여름철에 관찰되는 크산토필 회로의 일주기적 순환과는 대조적으로 겨울철 내내 제아크산틴의 수준은 높게 유지된다. 겨울철 동안의 광산화로부터 잎을 보호한다. 엽록체들이 제아크산틴을 축적할 경우 열에 대한 내성이 커지게 된다.이처럼 잎이 사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빛을 받으면 광저해 현상에 의해 PSII 반응중심이 불활성화된다.동적광저해 - 양자효율은 감소하지만 최대 광합성률은 변하지 않는다. 흡수된 빛에너지가 열로 소산되기 때문에 일어나며 양자효율이 감소한다.만성광저해 - 광합성계를 손상시키고 양자효율과 최대 광합성률 모두를 감소시키는 과도한 수준의 광에 노출될 때 일어난다. 만성 광저해는 PSII의 반응 중심에서 D1 단백질의 손상&교환이 되는 사이에 일어나게 된다. 수주일 또는 몇 개월 동안, 비교적 오래 지속된다.광저해는 잎이 최대 플루언스에 노출되어 탄소고정이 감소되는 한낮에 일어날 것이다. 광저해는 저온일수록 커지므로 겨울에 많이 일어날 것이다.7. 열에 대처잎 - 모든 태양에너지가 흡수되고 열이 소신되지 않는다면 300㎛의 수분층의 두께를 갖는 잎은 1분 이내에 100℃로 데워질 것이다. 이런 열부담은 장파장의 방출, 현열소실, 잠열소신에 의하여 소산된다.1) 잎 주위로 공기가 흐를 때 잎에서 열을 복사와 대류를 통해 제거하는데 이 현상을 현열 소실이라고 한다.2) 잠열 소실은 물이 증발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잎에서 증발될 때 물이 열을 빼앗아 잎을 냉각시키게 된다.현열 소실과 잠열 소실은 잎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둘 사이의 비율을 보언비율( = 현열 소실/ 잠열 소실)이라고 한다.보언 비율이 매우 높은 식물은 물을 보존할 수 있지만 잎과 대기 사이의 온도 기울기를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잎의 온도가 매우 높아도 견뎌야 한다.엽록체 - 광합성막은 이소프렌 합성으로 고온에서도 안정성을 갖는다. 잎에서 이소프렌이 방출되기 위해서는 광합성에서 동화되는 탄소를 소모해야형태로(젖은 세포벽에 용해되어), 엽육세포의 세포벽을 적시는 수층에서 시작하여 원형질막, 세포질 그리고 엽록체로 확산된다.광합성에 필요한 CO2가 공급될 때 일련의 서로 다른 저항점을 가지게 된다. 각 점에서 저항의 크기를 알면 광합성 시작 시 CO2 부족을 이해할 수 있다.상대습도가 높은 공기에서 수분 소실을 일으키는 확산 기울기는 CO2 흡수를 일으키는 기울기보다 50배 정도 크다. CO2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기공저항을 감소시키면 상당량의 수분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경계층은 잎의 표면에서 상대적으로 정체된 공기로 구성되며 확산에 대한 이 저항을 경계층저항라고 한다. 경계층을 통하여 확산된 후에 CO2는 기공을 통하여 잎으로 들어오는데 이 때 기공저항에 부딪히게 된다. 기공빝공간과 엽육세포벽을 분히시키는 세포 간 통기간극에서도 CO2확산에 대한 저항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세포간 통기간극저항이라고 한다.액상에서의 CO2확산저항을 액상저항 또는 엽육저항 이라 한다. 기공이 확산경로에서 CO2의 흡수와 물 소실에 가장 커다란 저항력을 부과하기 때문에, 기공을 조절하여 식물체는 잎과 대기 사이에서 기체교환을 제어할 수 있다.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자연조건하에서 잎의 순광합성률은 빛, CO2농도, O1농도, 온도, 공기의 순환, 수분상태, 이온공급, 잎의 발달과 형태, 엽록소 함량, 광합성 및 호흡효소의 활성, 표피에서의 기체의 확산저항 등 여러 가지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 광도의 영향암처에서 총광합성(Pg)은 0이며 C3와 C4식물은 공히 암호흡(Rd)에 의해 CO2를 방출한다. 암호흡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며, 잎의 탄수화물함량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을 것이다. 광도가 증가할수록 Pg는 증가하여 광보상점에 이르면 Pg=(R1+Rd), 그리고 순광합성(Pn)은 0이 된다. 광보상점의 광도는 일반적으로 음지식물(20㎛ol quanta/m2s)은 양지식물(80㎛ol quanta/m2s)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낸다. 빛이 약하고 Pn이 작에서는 동화율이 낮아진다. 공기중에서 C3 식물의 Pn은 낮은 CO2 농도에서도 상당한 양의 호흡이 유발되는 광호흡 때문에 Pg보다 현저하게 작다. CO2 농도가 낮을 때는 카르복실라아제반응에 소요되는 RuBP는 충분하지만 CO2가 제한 요인이 되고, CO2 농도가 높을 때에는 역의 관계가 성립한다. C3식물에서 O2증가시 카르복실화효율이 감소하는 것은 광호흡 때문이다.3) 광도와 CO2 농도의 영향블랙만(Blackmam, 1905)은 원리 리비히(Liebig)가 무기 염류의 공급에 따른 식물의 생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한 제한 요인(limmiting factor)의 원리는 몇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생리적인 현상의 진행 속도는 공급량이 가장 작은 요인에 의해 항상 결정된다(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하아더(Harder, 1921)는 광합성의 광도/효과 곡선은 항상 중간 부분에서 곡선으로 휘어진다는 것돠 제한요인의 원리는 극단적인 상황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 그림은 이것을 보여주고 있다. 광도가 0 가까이에서만 빛은 유일한 제한요인으로 작용한다. 광도가 증가할수록 광합성에서 CO2 농도는 더욱 중요해지며 광포화상태가 된 다음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제한 요인이 된다.광합성률은 넓은 범위에 걸쳐 광도와 CO2 농도요인에 의해 좌우되며 이들은 함께 제한요일들로 작용한다.4) 온도의 영향잎의 온도는 광합성의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온도요인은 기온, 광도, 대기의 흐름 그리고 증산율 등과 같은 여러 요인과도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빛은 식물체에 열부하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류가 불량할 경우 과열로 나타나기도 한다.광화학적인 반응과 기체의 확산과정에서 Q10값은 통상적으로 1에 가깝다. 반면에 생화학적인 반응은 온도 의존성인 반응이다 (Q10≥2). 따라서 총광합성의 온도 의존성은 광포화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 강광인 경우 0~30도 사이에서는 순광합성률이 증가하지만, 약광에서는 그렇지 않다. 만약 잎에 빛과 C있다.
개요서론i) 항생재 내성의 작용 기작ii) 항생재 내성균의 현황iii) 앞으로의 계획참고문헌서론MRSA란?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의 약자로 페니실린을 비롯한 β-락탐계 항생물질에 대하여 고도의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구조가 다른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메크로라이드 등의 항생물질에 대해서도 내성을 나타내는 다제내성을 나타내며, 일반 황색 포도상 구균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새로운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 ( PBP : novel penicilin-binding potein)을 가지고 있다. 이는 β-락탐계 항생물질에 대해 극히 낮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β-락탐계 항생물질과의 접촉으로 유도적으로 합성되는 특징이 있다. 이 결합단백질의 유전자서열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이를 연구한 결과 두가지 이상의 유전자가 합쳐졌다는 것이 유력하다.i) 항생재 내성의 작용 기작MRSA의 내성 기전에는 mecA 유전자의 발현이 관여한다. mecA 유전자가 발현함으로써PBP 2a를 생산하여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거나 PBP의 변화 때문에 항생제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PBP 2a의 발현을 조절 기능을 나타내는 조절유전자인 mecI와 mecR1이 mecA 상부에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들 조절유전자는 각각 mecA 발현억제단백질을 합성하는 유전정보와 세포내 신호전달의 조정인자에 대한 유전정보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mecR1유전자는 세포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5‘말단 부위와 페니실린 결합에 관여하는 3’말단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내성의 MRSA는 이러한 부위의 결손이나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대부분의 MRSA는 이러한 성질의 유전자를 수직계통적으로 전달하며, 일부의 MRSA는 수평적으로 균주간에 내성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bla와 fem 등의 유전자도 메티실린 내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퀴놀론에 대한 내성 메카니즘첫째,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에 대한 저항 기전과 같이 균이 β-lactamase를 분비하여 그 약물을 무력화시키는 능동적인 메카니즘이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둘째, 기존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발현 유전자는 거의 예외 없이 플라스미드에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퀴놀론의 내성발현유전자가 플라스미드에 존재한다는 명확한 임상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 않다.퀴놀론의 작용 부위인 DNA gyrase가 변형되어 퀴놀론과의 친화력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내성인 경우 DNA gyrase A subunit의 유전자인 gyr A의 변형에 의해 내성이 증가하는 경우와 B subunit 유전자인 gyr B의 변형에 의한 내성의 증가가 관찰된다. 퀴놀론의 투과성 변화로 내성이 발생된 경우는 세포 외막이 변하거나 lipopolysaccharide가 변화하여 항생제 유입이 감소되어 항균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세포내로 들어온 항생제를 efflux pump에 의해 세포 외로 배출시켜 항생제의 세포 내 축적을 감소시키는 경우가 있다.ii) 항생재 내성균의 현황β-lactame계의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β-lactamase를 생산하는 균주가 발견됨에 따라 β-lactamase에 저항성이 높은 β-lactame계의 페니실린인 메티실린이 이용되었다. 1959년 메티실린이 페니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그에 이러 1961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군이 임상 검체에서 분리되었다. 이루 1960년대 말 유럽에서 MRSA에 의한 집단 감염이 발생된 후 현재 MRSA는 전세계적으로 병원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으로, 메티실린에 대한 내성은 penicillinase 저항성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에도 내성을 나타나게 된다.MRSA의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의료인의 손에 인한 전파가 두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균주의 병원간 전파, 대륙간의 전파도 보고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종합병원에서 분리되는 황생포도상구균의 60~70%가 메티실린 내성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미 대부분의 종합병원에서 MRSA가 토착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병원에서도 주요한 병원감염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로 병원 내에서 장기입원, 중환자실치료, 외과 수술들의 처치, 항생제 치료를 받은 환자, 화상이나 압박 궤양 등을 가진 환자에게서 집락화, 폐렴, 창상감염, 폐혈증 등의 중증감염을 초래해 높은 이환률과 사망률을 야기한다.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은 전 세계적으로 병원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 국내에서도 점차 분리율이 증가되어 최근 종합병원 분리 포도상구균의 메티실린 내성 빈도가 70~8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한 감염은 치료가 어렵고 입원 기간을 연장시키며 의료비용을 높이고 치명적일 뿐 아니라 병원에 일단 토착화 된 후에는 근절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MRSA에 의한 감염은 병원 내에서 심각한 역학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MRSA 감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원의 제거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병원 내에 토착화되어있는 MRSA의 클론이 몇 가지이며, 토착화되어있는 MRSA균이 제거되지 않고 병원 내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지 아니면 지역사회에서 획득된 MRSA 클론이 유입되어 새로운 클론으로 병원 내에서 정착되어 자리를 잡는지 등의 변화 양상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기에 분리된 균들을 분별해 낼 수 있는 검사법이 필수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유전자형별법에는 플라스미드 분석, 제한효소 분석, 리보형별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PFGE 법이 비교적 간단하며 변별력이 우수한 검사로 알려져 있어 90년대에 사용되었다.1991~8년까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분자역학적 방법으로 제한효소 SmaI을 사용한 pulsed field gel electrophoresis를 시행한 결과 MRSA 104주를 8가지 type와 13가지 subtype으로 구분하였으나 A형 43주, B형 39주가 가장 빈번히 발견되었고 이 두 가지 type이 번갈아가며 다른 subtype들보다 유행하였다. 최근 MRSA 감염의 치료제인 반코마이신에 대한 중등도의 내성을 보이는 황생포도상구균(VRSA)도 보고되고 있어 MRSA에 대한 효과적인 감염관리는 병원 감염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iii) 앞으로의 전망 및 방안모색미국 의사회가 발행하는 의학전문지 JAMA(Jounal of Americal Medical Association), 10월 17일자에 미국 질병관리소(Centr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가 병원 및 지역사회에서 날로 증가하는 MRSA 의 위협을 알렸다.MRSA는 1970년대 말에 고개를 들기 시작, 1980년대부터는 병원감염의 주역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2000년서부터는 병원 밖, 지역사회에서도 점점 나타나, 최근에는 가장 무섭고 또 흔한 “맹수균”으로 돌변하고 있는 중이다.큰 규모의 이 조사는 8,987명의 환자를 2004년 7월~ 2005년 12월까지 추적, 다음의 결과를 전하고 있다.1. 5,250 (58.4%)는 지역사회에서 발생2. 2,389 (26.6%)는 병원내에서 발생3. 심부침투성감염율은 인구 100,000명당 31.84. 가장 높은 감염율은 65세이상에서5. 평균 사명율을 100,000명당 6.36. 과거에는 지역사회에만 흔하던 파종(strain)들이 현재는 병원내로도 침투결론으로, MRSA는 공중보건의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고, 이제는 더 이상 병원, 중환자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최초로 항생제를 발견하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의 항생제가 사용되어 왔지만 이런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들이 하나 둘씩 발견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얼마 안가서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고, 지금과 같은 속도로 내성균들이 퍼져나간다면 언젠가는 내성균들에 의한 감염질환을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또 다른 항생제를 개발하려는 노력과 항생제 내성균의 수평적 확산을 막기 위해서 여러 항생제를 복합처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는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사람의 80%는 전통의학에만 의지하고 추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하는 오래 전부터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들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식물에서 항균활성이 있는 물질을 분리하고자 하는 연구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항생제 내성균의 등장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잘 알려진 식물들 외에도 오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식물들 등에서도 이러한 항균물질을 찾으려는 노력들이 있으며, 열대에는 더욱 다양한 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열대림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종 다양성 문제 외에도...)
'Stem cell(줄기세포, 幹 세포)'의 정의와 특성줄기세포는 줄기성(stemness)을 지늰 세포로 수백만 개의 세포 가운데 홀로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첫째,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로 잠재력(potency)이다. 둘째, 줄기세포를 계속 공급하는 특수한 형태의 세포분열이다.간단히 말해서 줄기세포는 인체 내의 각 조직이나 기관을 구성하는 260가지가 넘는 신체구성세포로 분화돼는 세포를 말한다. 줄기세포는 끊임없이 스스로 증식하는 자가 재생능력(self renewal)과 신체의 모든 세포나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differentiation to specific tissue)을 가진 세포이기도 하다.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조직 그리고 기관의 근간이며, 그 세포의 원천과 분화성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발생과정이 끝난 성인 또는 태반에서 얻을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와 수정된 지 4~5일째 배아의 배반포(blastocyst)에서 속이 빈 듯한 배반포의 안쪽에는 한 무더기의 내부세포덩어리(inner cell mass, ICM)를 얻을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cell)가 그것이다.성체줄기세포는 발생학적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는 어느 정도 분화한 세포이다. 공수, 혈액, 각막, 망막, 뇌, 골격근, 치수, 간, 피부, 위장 상피세포 및 췌장 등 성체 내 각종 장기에 존재하며, 세포나 조직이 늙거나 병들면 새 세포로 대체하는 반면, 배아줄기세포는 착상 전 수정란이나 발생 중인 태아생식기 조직 등에서만 유래한다. 이러한 줄기세포는 체외에서 배양이 가능하며, 여러 외부의 신호전달 물질에 의한 특정 조건에서 분화가 유도될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성체줄기세포보다 훨씬 광범위한 분화능력을 가지며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성(pluripotency)을 갖고 있다.배아의 분화과정을 보면 배아줄기세포에서 외배엽세포로 다시 피부나 신경세포로 분화하는데 여기서 신경줄기세포가 탄생한다. 모든 성체줄기세포가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체줄기세포는 성숙하면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줄어든다.세포치료학적 관점에서 보면...성체줄기세포는 체외배양 등의 조건에서 쉽게 분화하여 미분화세포의 증식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식 후에는 장기 특이적 분화(site specific differentiation) 및 본래의 세포 특성, 다른 종류의 장기세포로 전이분화(trans differentiation) 할 수 있는 분화의 유연성(plasticity of stem sells) 을 가지고 있다.세포치료를 위한 이식에서 암 발생 등의 안전성에 관계된 문제는 적으나 다 자란 동물의 몸에서 소량 발견되어 그 숫자가 희귀하고 배양이나 체외조직 중 쉽게 분화하여 줄기세포의 특성을 상실하므로 자기 재생산 과정을 조절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는 조혈줄기세포(hematopoietic stem cells), 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혈액줄기세포(umbilical cord blood stem cells) 등이 있으며, 임상적으로 응용되어 백혈병(leukemia) 같은 혈액암의 치료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혈액 뿐 아니라 지방, 연골, 뼈, 근육, 피부, 신경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재상가능성이 검토되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배아줄기세포의 경우는 미분화상태의 자기증식능력이 뛰어나서 증식이 용이한 반면, 생체 내에 이식한 경우 미분화 상태의 세포가 증식하는 기형종(*teretoma) 같은 암의 발생 가능성도 있다.배아줄기세포는 증식이 용이하여 세포의 대량 확보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암 발생의 가능성에 따른 안전성의 문제, 필요한 종류의 장기로의 분화 유도기술이 핵심적 관건이다. 또한 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면역거부반응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반의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Ex:이식할 이의 체세포 핵과 배아줄기세포 핵의 치환)* stem cell 영영사전엔 어떻게 나와 있을까?Yahoo : 결과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가지는 세포들을 발생시키는 어떤 미분화된 세포.Collins Usage Dictionary : 신체의 어떠한 종류의 세포로도 발달할 수 있는 세포의 유형.참고> 잠시 정리해 본 stem cell 연구의 역사* teratoma : 괴물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성암의 일종.1950s 메인 주 바하버에 있는 잭슨 유전학 연구소에서 르로이 스티븐스실험용생쥐의 고환에 큰 종양(teratoma)을 발견하여 종양을 잘라 열어 그 안에 생쥐의 온갖 부분이 기형적으로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 이는 줄기세포가 암으로 발전한 것이라 생각하여 줄기세포의 연구의 시작이 되었다.1950~60 필라델피아의 암 연구자 로버트 브리그스& 컬럼비아대학교 발생학자 토머스 킹표범개구리(Rana pipiens)의 알로 최초 핵 이식 실험(배아의 핵 이용)1960s 배아 암종 배양기술이 퍼져 여러 곳에서 배양&연구1970말 시험관 수정 기술로 잉여배아가 생기기 시작.생명의학에 사용 요구피력 but 윤리적 이유로 반대1975 케임브리지 대학교 존 거든 연구진분화한 세포를 이용한 핵 이식 기술을 사용 개구리 복제 성공-핵이식 연구 확대1981 배아줄기세포의 핵을 난자에 이식 모두 실패-독일의 발생학자 카를 일멘제만 성공1984 덴마크인 수의사 스텐 빌라드센세포막을 녹여 양의 8세포기 배아의 핵을 이용하여 최초 포유류 클론 성공
우선 ‘무소유’라는 제목의 책은 출간된 지 오래 됐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한 때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나는 성공이야기나 성공하는 방법, 혹은 삶의 지혜 등의 내용이 수록된 책들은 본래 기피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때나 가끔 한 권씩 읽어버릇했다. 일 년에 한 두 권 정도? 주로 이런 책들은 지인의 소개나 문득 서점으로 발길이 돌려질 때 한권씩 구입해서 보거나 그 자리에서 설렁설렁 읽어나가 대략적으로 읽고 말거나 내키는데로 한권 사서 읽는다. 이 책이 유행했을 당시 책을 읽는 것 따위의 일은 재미를 위해 읽는 것 외에는 전연 없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에 - 교양서적 등 - 흥미가 생겼을 때에는 세상 돌아가는 것이나 그런 것에는 살아가야 할 방향등의 여운을 남기는 책들은 읽어도 며칠 후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저 삶에서 여유를 찾고 싶을 때에만 찾아보았다. 지금 역시 마찬가지로 잠시 동안의 여유라는 여운을 남기는 책 한 권을 읽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감상 혹은 읽은 후의 나의 생각을 여기에 옮기도록 하겠다.책의 전반부를 읽었을 때에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 하나 했었다. 이유인즉슨 법정은 3년간 자기가 소중히 가꾸던 난을 난처럼 말없는 친구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 어찌 무책임한가? 본인의 소유욕에 얽매이는 것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그 친구에게 자신이 얽매인 원인인 난을 선물하다니. 그로 인해 본인은 무소유의 의미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책에 써 놓았다. 그리곤 그 날부터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소유였던 것을 버려야겠다고 한다.내게는 무척이나 무책임하고 무심한 말로밖에 들이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소유 한다는 것은 얽매인다는 말보다는 책임을 가지게 된다는 말로 바꾸어 말 할 수는 없는 것인가? 크게 버리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고 했다. 이것은 더욱 큰 소유를 위한 희생일 뿐이다. 물질적인 소유와 정신적인 소유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소유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책임과 권리가 있는 것이다. 중세 귀족계층이 왜 몰락했는가. 그들은 그들의 권리만을 앞세우며 책임은 뒷전으로 하고 개인의 소유욕만을 앞세우며 겉으로는 그것이 대의를 위해 하는 정의인 양 행동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왜 욕을 들어야만 하는가. 그것은 자신들의 위치에 해당하는 권리는 누리면서 그 책임과 소명을 다하지 않으며 하찮은 감정싸움에 몰두하는 모습만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현재 누리고 있는 권리에 취해 그것들을 더욱 더 누리고 싶어하는 욕망 때문이다. 어찌보면 필자는 그러한 욕망이 두려워 소유하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무소유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소유만을 찾는다면 모든 이들이 농사를 짓는 예전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분수는 누가 정하는 것이며 그 분수에 맞는 소유란 어떤 것일까. 지구와 환경을 위한다면 그리고 우리 자신과 후손들을 위한 것이라면 이는 매우 올바른 선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그리고 역사는 승리자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설사 그 승리자들이 무뢰배라 할지라도 그들이 승리자들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면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무엇이 올바른지 또 무엇이 그른지는 시대의 흐름이 결정해 왔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후에는 그것을 다시 평가 받게 되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시간이 흐르고 난다면 부당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과 사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사람에게는 꿈과 이상 그리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법정은 그것이 자신의 분수를 무소유에서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욕심을 버리는 소위 청정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말이다. 저서에서 역시 자신의 분수에 비한다면 자신은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문장에서 그것을 엿볼 수 있다. 이는 무소유의 의미가 소유하지 않음으로서 법정의 말대로 얽매이지 않음으로서 삶의 여유를 찾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 필자가 말하는 무소유란 그저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는 법정의 무소유란 개인 한사람이 어떠한 것을 독차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소유함으로써 내 것이라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욕심, 탐욕, 집착을 버리는 것을 무소유라는 단어를 빌어서 설명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책을 잔잔히 읽다 보면 현대 사회에서의 조급함과 시간에 쫒기는 삶을 법정은 안타까워하며 생의 여유를 즐기는 자세를 우리에게 전해주려 하는 느낌을 나는 받았다.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한권의 책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다.끝까지 읽은 지금도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한권의 책이라는 말을 번복하고 싶지는 않다. 내게는 이 책은 그렇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공자, 맹자 등 역대 선인들, 그리고 종교의 교리를 잔잔히 들여다보면 그른 말은 하나 없다. 법정의 말처럼 이미 내뱉어진 쉽게 알아듣게 쓰인 말들을 후세가 그 해석에 매달리며 그것을 어렵게 만들고 또 자만과 오만에 빠지기 때문에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멀리 하려 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것이 현대사회이다. 자신이 이용 가능한 것은 최대로 이용한다. 그것이 종교라 할지라도 말이다. 본문에는 ‘오해’라는 말을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설명하려 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한 문장을 법정은 나는 당신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상대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데에서 그것이 오해라는 것이다. 타인을 통해 내가 보는 것은 타인의 지극히 일부분의 모습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일부분의 모습 역시 내가 보는 그 사람의 모습이다. 모든 면을 보았다고 해서 또한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항상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법정과 나의 생각은 다르다.뭐든지 억지로 하려한다면 그것은 일을 그르치게 된다. 사람을 이해하려 할 때에는 먼저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상대를 완전히 알 수는 없다.법정 역시 현대인들을 오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그렇게 오해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우리네 현재의 생활은 농경사회에서의 먹고 자고 하는 생활에서 일련의 과정을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한 것으로 해결함으로서 생기는 시간의 여유 때문에 얻어지는 것이다. 밥을 지어 먹기 위해 땔감을 구해와 불을 지피고 아궁이에서 나오는 메케한 연기를 바라보며 밥이 되기를 기다리는 시간, 그 쌀을 얻기 위해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으며, 물을 마시기 위해 우울을 파거나 지금과 다르게 깨끗한 개울물을 길어 오고, 농사와 식량을 위해 가축을 기르는데 필요한 시간들이 오늘날에는 수도시설, 도시가스, 분업화된 사회로 인해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쉽게 구할 수 있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