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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 종교] 불교와 죽음
    {강원대학교경영대학경제·무역학부경제학전공20021352이 준 우인간과 윤리 불 교 와 죽 음죽음이란 무엇인가? 흔히들 생명이 끊어지는 것이 죽음이라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이 죽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숨도 안 쉬고 생명이 끊어졌을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에 대한 종교적인 시각은 어떠한가? 전 세계 여러 종교마다 죽음에 대한 시각은 틀리다.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되어 불멸의 영혼을 갖고 있다는 것이 기독교적 주장이다. 인간은 죽은 뒤에 어떤 식으로든 지상에서 행한 행위에 대해 보상을 받거나 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선한 사람은 천당에 악한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되며, 그 천당과 지옥은 영원하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불멸의 영혼'을 소유하지 않기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다고 한다. 나는 죽음에 대한 여러 종교의 시각 중 불교의 시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불교가 말하는 죽음을 알기 위해서 일단은 불교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일단 불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을 살펴보자. 불교는 어떤 절대자에게 의지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종교이다. 이 세상에는 소박하고 단순한 믿음으로부터 매우 차원 높은 교리체계를 갖춘 종교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교형태가 있지만 그 중에서 약 2,600년 전에 시작되어 현재 약 2억 5천만 명의 신도가 있는 불교와 2,000년 전에 시작되어 10억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기독교 그리고 1,400년 전에 시작되어 현재 6억의 신도를 거느리는 이슬람교를 대표적 종교로 꼽을 수 있다. 인간은 죽는다는 유한성에서 오는 불안과 공포 그리고 질병 재난 빈곤 좌절 등 현세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마음의 평안함과 행복감을 누리게 해 주려는 면과 내세에 보다 나은 이상적인 삶이 있다고 믿게 해 주려는 이중 역할을 해 왔다.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전하여도 인간의 유한성과 생 노 병 사의 근본적인 고뇌는 해결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사회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운 현대적 고뇌가 가중된다. 현대인이 바라는 것은 결코 자동화된 생활의 편리함 보다 영원한 진리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여 정신적인 안정과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 단순하고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확고한 그런 믿음이 필요할 것이다. 모든 종교는 교리 자체도 서로 다르지만 성격 도한 매우 판이하다 종교의 성격은 그 종교를 탄생시킨 지역의 풍토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게 된다.·이슬람교: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사막 뜨거운 태양 아래서 일어난 이슬람교는 그 교리가 강인하고 도전적이다·기 독 교: 불모의 황야에서 명상을 통해 신을 구함으로써 시작된 기독교는 사랑을 내세 우면서도 이교도에게는 무자비하고 이단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다. 모두 불세 례로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 생각은 적막한 욜단 계곡과 삭막한 황야의고르지 못하고 매서운 풍토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불 교: 히말라야 남쪽 기슭의 비옥한 땅과 풍족한 강물 춘하추동 사계절의 혜택 속에 농사를 지어 풍요를 누리며 평온하게 사는 그런 곳에서 생겨났다.자비와 고요한 명상은 이런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석존 입멸 후에 교리해석상의 이견 대립으로 교단이 분열되었을 때도 하 교단 안에 공존했다.또 다른 차이점은 다른 종교는 신의 아들이며 역사상 유일무이한 단 하나의 인격이다. 하지만 석존은 신이 아니다 진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인간이다 신의 계시를 받아 자, 신을 믿는 자들을 신의 힘을 빌어 구원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법 즉 대우주의 진리를 깨달아 누구나 깨달음을 향하여 정진하면 다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교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살펴보자.진정한 불교적 견해로 볼 때 삶과 죽음이란 비인격적〔無我〕의식의 흐름일 뿐이고 그것이 무지와 갈애의 충동을 받아 한 생에서 다음 생으로 흐르는 것이다. 그 흐름의 과정은 어떤 인격적 주체가 있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자아가 있다는 망상은 끈질기게 이 생에서처럼 다음 생에서도 계속 된다. 절대 진리의 관점으로 보면 불멸의 영혼은 없다. 우리가 계속 몸을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필시 그런 것이 있을 듯이 여겨지기 십상이다. 그런데 보통 생각하는 상대적 진리의 관점에서 보면 다시 태어나는 어떤'존재'가 없는 것도 아니다.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은 필히 앞에서 말한 절대 진리의 입장에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여실히 보아야 한다. 그러나 죽음의 문제를 바로 보고 죽음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은 우선 상대적 진리의 관점에서 볼 수 밖에 없다. 상대적 진리는 일상적인 우리네 삶의 척도이며 나름대로 타당성도 갖는다.불교도에게 있어서 죽는다는 것은 실제로 완전한 끝장이 아니라 다만 우리를 현생에 묶어 놓는 모든 고리들이 일단 끊어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가 이 세상과 그 즐거움에서 초연하면 할수록 죽음을 맞을 올바른 준비를 한 셈이고, 그것이 불사의 경지에 이르는 팔정도를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불사는 죽음이 없는 상태인 열반을 가리키는 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한편 팔정도 수행이 완성의 경지에까지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은 곧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윤회는 그 자체가 끊임없는 생사의 반복일 뿐이다. 윤회사상은 사람의 시공간을 이승과 저승으로 나누어 삶을 계속적으로 영위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이는 생명의 머무름을 말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에 생명이 머문다 라는 가정 하에 반복되는 삶을 말하는 것은 윤회라고 한다. 이 윤회사상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환생을 포함하는데, 이는 생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그 생명의 가치와 살아온 결과에 따라서 현세의 생활이 이어져 내려감을 함께 내포한다. 태어남과 죽음은 서로 떼어놓고는 이해될 수 없으며 따라서 죽음 없이는 태어남도 없다. 우리는 모두 죽는 것을 두려워 하지만 사실은 죽음 뒤에 따라오는 재생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재생 쪽보다는 죽음을 더 겁낸다. 재생을 믿는 사람들조차 재생보다 죽음을 더 겁내는데 이는 근시안적인 견해의 소치이다. 우리는 죽으면 곧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만 한다. 불교에서 완전한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은 태어나는 곳이 아무리 행복한 선처라 할지라도 그것조차도 초월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할 때에만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초보 단계에서는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는 재생에 집착하는 마음까지도 점차 극복해야만 할 것이다.이제 나는 죽음을 불교적으로 정의해야 할 때가 되었다. 냐나띨로까 스님은 죽음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불교 사전, 콜롬보, 1950) "어떤 한 생의 한정된 생명 기능이 끝나는 것, 그리고 동시에 인습적으로 사람, 동물, 개성, 자아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생명체의 정신적 육체적 작용의 소멸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죽음이란 순간순간 생겨난 육체와 정신의 결합이 순간 순간 계속 분해되고 사라지는 것이며, 따라서 죽음은 매 순간 일어난다." 이 정의는 매우 중요하다. 매 순간 1초에 수백만 번씩 '나'는 죽고 '나'는 다시 태어난다. 다시 말해 이전의'나'는 영원히 사라지고 뒤이어 새로운'나'가 생긴다.'나'의 육체적 생명이 끝나 이 정신 작용과 육체의 연결이 끊어지면 뒤이어 육체는 이내 썩게 된다. 그러나 죽으면 그 순간 어느 계(界)에선가 재생이 일어나는데 새로운 인간의 모태 속일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어떤 곳일 수도 있다. 불교적으로 죽음은 재생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그런데 재생에는 한 생에서 다음 생으로의 재생과 순간 순간의 재생 두 가지가 있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부처님이 순간 순간의 재생만을 가르쳤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맞지 않는 말이다. 재생에 대한 언급은 모든 종파의 불교 경전에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러한 언급들을 무턱대고'상징적'인 것으로 돌리거나'일반 대중들의 믿음을 그대로 용인한 것'이라고 얼버무려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재생이 실재하는 것임을 확실히 해주는 믿을 만한 증거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굳이 구구한 설명을 할 필요도 없다.
    인문/어학| 2003.06.15| 3페이지| 1,000원| 조회(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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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지리 ] 우리지역의 관광현황 평가B괜찮아요
    우 리 지 역 의 관 광 현 황과 목 : 관 광 학 원 론학 부 : 경제·무역학부학 번 : 20021352이 름 : 이 준 우제출일자 : 2002년 11월 14일내가 살고 있는 곳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이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바다, 산, 호수 등 천연 관광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동네이다. 그 때문에 봄철이면 수학 여행단 버스가 자주 눈에 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고장의 관광자원과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다.1.해수욕장우리 지역은 바닷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다.1)송지호 해수욕장 - 해안변 송지호해수욕장은 0.7㎞의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장의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앞에 있는 수려한 죽도는 옛성지로 경관이 빼어나 해수욕장으로는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500m떨어진 곳에는 24만평의 아름다운 송지호가 있고 , `96년도 대형산불로 주변송림이 소실됐으나 관광개발 붐이 한창이다.2)삼포 해수욕장 - 삼포해수욕장은 0.7㎞의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적합하고, 해수욕장 앞에 있는 검은 섬과 어우러진 아침 일출은 가히 환상적이며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이곳의 백사장 끝에는 7번 국도에 접한 코레스코콘도삼포 지점이 위치해 숙박이 매우 편리하다.3)화진포 해수욕장 - 동해안 최북단 시범해수욕장으로써 기암괴석이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광활한 호수주변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연풍광이 수려한 해변으로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별장 등이 남아있다. 또 수 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모나즈 성분의 모래는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 최적이다.4)하일라 해수욕장(하일라 비치) - 하일라 비치 콘도미니엄과 함께 위치한 고성군 최남단해수욕장으로 넓고 긴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이 으뜸이다. 콘도미니엄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가을철에는 감성돔 원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바로 앞에보이는 호수는 봉포호수로서 민물낚시도 가능합니다.5)그 외 해수욕장 - 봉수대, 백도, 공현2리, 삼포 2리, 자작도, 천진, 아야진, 교암, 봉포, 등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우리 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마차진 해수욕장과 명파 해수욕장 등이 있다.2. 문화유적우리 지역은 아주 많은 문화유적(지) 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다.1)청간정 - 소 재 지 :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지 정 번 호 : 도유형문화재 제 32호관동팔경 중 수일경토성면 청간리 81번지 동해안 산록에 위치한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청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유형문화재 제32호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나 조선조 중종 15년(1502년)에 간성군수 최 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에 소실되었다가 1928년 당시 토성면장 金容集의 발기로 재건하였고, 그 후 1980년 8월 1일 前崔圭夏대통령 이 동해안 순시시 보수 정화지원으로 1억 3천만원으로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공히 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의 현판은 조선 현종때 우암 宋時烈이 左相으로 재직시 이곳에 들러 親筆로 썼었고, 그후 1953년 故 李承晩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2)건봉사지·遺 物- 부처님 사리탑 1坐- 凌波橋 1式- 碑 11基- 浮 屠 45基·文化財- 향로봉.건봉사지: 국가천연기념물 제247호- 건봉사지: 강원도 기념물 51호- 불이문: 강원도 문화자료 35호巨津邑 冷泉里 남쪽에 위치한 乾鳳寺는 新羅 法興王 7년(서기 520년)에 阿道和尙이 원각사로 창건한 후 高麗 恭愍王 7년(1358년)에 나옹화상이 乾鳳寺로 중수하였으며 世祖大王이 願堂으로 정하고 御室閣으로 建立하기도 한 韓國佛敎의 聖地로서 禪敎兩宗 大本山으로 指定되었으며 지금의 신흥사, 낙산사, 백담사가 모두 건봉사의 末寺였다. 金剛山 乾鳳寺는 임진왜란시 "泗溟大師"가 승병을 모집 봉기한 國難克服遺跡地이며 만해 韓龍雲 先生이 이곳에서 승려생활을 하며 「乾鳳寺誌」를 저술하였고, 鳳鳴學校가 세워져 日帝下의 민족사상 계몽교육의 구심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지고 온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를 통도사에 봉안하였었는데 임란때 왜병이 강탈해 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서 다시 찾아와 이곳에 봉안하였다.세칭 한국 4대사찰이라 이르던 766칸의 가람이 6.25동란으로 전소되고 민통선 북방으로 4월 초파일에 한하여 개방되었으니 정부와 군부대의 협조로 89년 1월 30일자로 35년만에 자유출입이 허용되었다3)간성향교 - 소 재 지 :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지 정 번 호 : 강원 문화재자료 제104호지정년월일 : 1985년 1월 7일간성향교는 당초 세종2년(1402년)에 용현동(현, 간성읍 상리 쇠롱골)에 창건되었으나 그후 임진왜란등 전란으로 인해 여러차례 장소가 이전되었다. 인조 18년(1640)에 현재의 간성읍 교동리 664번지로 옮겨져 6.25동란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자 1956년에 대성전 동서대제성문을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무 1982년에 외삼문을 중건하였고 1988년에 대성전을 해체 복원하여 이르고 있다. 1985년 1월 7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4호로 지정된 간성향교내에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데 이 위패만은 창건당시의 것으로 보존되어 있다. 간성향교는 매년 유림회의 주관으로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석전제를 지내고 있으며 해마다 전통윤리교실을 개강하여 청소년들에게 충효사상과 전통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있다.4)화암사대웅전 1동 식당 1동미타암 1동 매점 1동요사체 1동 삼성각 1동종 각 1동 설법전 1동루 각 1동 명부전 1동土城面 新坪里에 所在한 禾岩寺는 金剛山 最南端의 사찰로 지금으로부터 약 1225년전(서기 769년) 신라 36대 惠恭王 5年에 眞表律師가 설악산 북쪽 기슭에 창건하고 華嚴寺라 이름하였다. 그 후 禾岩寺의 기록에 따르면 5차례나 火災를 입었다고 전하며 소실때마다 중건하고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壬子年 1912年)에 華嚴寺를 禾岩寺로 개칭하였으며 1988년 6월 22일 전통사찰 제27로 지정되고 '90년 8월 7일에 설법 전 1동이 文化財資料 第114號로 지정되었으며 '91世界잼버리大會 國內外人 宗敎의식 行事場으로 指定되면서 대웅전등 불사가 이루어지므로써 많은 건물(11棟)이 新築되었다.5)왕곡 마을 - 전국 제 1호로 전통 건조물 보존 지구로 지정문화공보부 고시 제736호('88. 8. 18 74, 544호)동해안시대 관광 민속촌으로 조성주민소득증대와 연계 전통한옥마을로 원형 정비 보존전통 효자마을로 전래강릉함씨 4세 5효자각, 함희석 효자각 소재竹旺面 松池湖 뒷편에 위치한 旺谷마을은 지금의 五峰1里의 옛날 명칭으로 14세기경 강릉함씨, 강릉최씨가 용궁김씨와 함께 이 마을에 들어와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접하고 있는 구성리에 기와굽는 장소가 있어 기와집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본 마을에는 19세기를 전후하여 건립된 북방식전통한옥 21동이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밀집 보존되고 마을의 전통을 지녀온 곳으로 주위에 마을을 둘러쌓고 있는 5개의 봉우리로 인하여 6.25동란 중에도 신기하게도 한번도 폭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곡마을의 가옥구조는 안방과 사랑방, 마루와 부엌을 20∼30평 규모를 한건물내에 수용하고 부엌에 마굿간을 덧붙여 겨울이 긴 추운지방에서 생활하기 편리하게 지은 "┐"자형으로 함경도를 비롯한 관북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구조의 특징인 겹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마을은 88년도에 전통구조물 보존지구로 지정된 이래 10개년 보존계획에 따라 '89∼'94년까지 9억 5천 4백만원을 들여 전통가옥 18동, 초가 1동, 효자비각 2동 보수 소하천 98m를 정비하였다.6)그 외 문화유적(지) - 어명기 가옥, 왕곡 마을, 청간정, 건봉사지, 불이문, 이덕균 가옥, 함정균 가옥, 간성 향교, 화암사, 능파교, 홍교 등이 있다.3. 축제 및 전통행사우리 지역은 지역의 특성을 이용한 축제를 연다.1)해맞이 축제축제 개요 - 고성 동해의 일출은 감동적이다. 고요한 해변을 잠 깨우는 태양, 남태평양 섬같이 아름다운 해변, 바다새들이 무리지어 나르고 수평선 너머 태양을 마중 나간 고깃배가 넘실거리면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은 벅차 오른다.ㅇ 가을 동화 속의 사랑. 화진포 송년 축제ㅇ 금강산 육로관광 기원, 통일전망대 해맞이 축제ㅇ 기간 : 매년 12월 31일 ∼ 1월 1일ㅇ 장소 - 화진포 해수욕장 : 송년축제
    사회과학| 2003.06.15| 5페이지| 1,000원| 조회(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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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리 ] 서양 지식인들의 동아시아관
    {경영대학경제·무역학부경제학전공20021352이준우서양인들의 동아시아관서양인들의 동아시아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는 자본주의 세계경제가 서부 유럽에서 출현하여 세계의 다른 지역들(남미, 아프리카, 아시아)로 확산되어 갔다는 주류 견해로서 세계체제라는 보편적 이론에 비추어 동아시아라는 특정지역을 설명하고 있다. 월러스타인으로 대표되는 주류 세계체제론자들은 동아시아 해역경제권과 조공무역체계론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동아시아의 등장은 단지 국가간 체계에서 냉전구조 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즉 동아시아는 사회주의 세력과 자본주의 세력간의 패권경쟁 속에서 냉전의 최전선에 위치함으로서 남미나 동남아시아와는 달리 국가간 체제의 냉전구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 그 결과 일본, 한국, 대만은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기회구조를 틈타서 1970년대의 일본과 동아시아 지역은 1960년대 부상한 유럽과 더불어 자본축적의 주요한 중심으로 등장하였다. 또한 이념적인 면에서 1968년의 세계혁명의 결과 자유주의적 합의가 파괴됨으로서 보수주의와 급진주의가 자유주의의 간섭으로부터 해방되어 세 이데올로기간의 투쟁이 재연되고 점진주의에 대한 믿음이 상실되었다는 점이다. 즉 1945-1970년에 걸친 자본축적의 상승국면에 고조되었던 자본주의 발전에 대한 기대와 믿음은 1970-1995년의 하강국면에 환멸과 회의로 바뀌었다. 아프리카, 남미, 중동, 유럽, 미국조차도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회피할 수 있었던 유일한 지역이 동아시아지역이라는 것이 월러스타인의 견해였다. 동아시아지역은 세계경기 침체의 결과 나타난 정치적 결과에 따른 구좌파들이 주도한 반체제운동에 의한 반국가주의 정치가 이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있었고, 동아시아는 1970-1995년 사이 경제적 성장에서 심각한 하락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동아시아지역은 점진주의 개혁과 국가의 역할에 대한 환멸이 일어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서 전통적인 민족국가의 개념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발전을 설명하게 된다.세계체제의 보편적 이론은 이윤추구를 위한 자본주의적 상품생산, 국가간 체계 그리고 지문화를 의미하며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은 곧 이러한 구조적 상수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동아시아의 성장은 대략 1967/1973년이래 세계경기의 하강국면(Kondratieff B-phase)의 미국의 헤게모니가 쇠퇴하는 시기의 기회구조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콘드라티에프 B국면에는 생산활동의 재조정이 시작되는데 바로 이러한 재조정시기에 세계체제가 필요로 했던 지역이 동아시아지역이었고 또 이 지역이 세계체제의 혜택을 보았다고 본다. 즉 세계경제의 경제순환의 하강국면의 생산자본의 지리적 재배치의 가장 큰 수혜자가 동아시아라는 인식이다. 1798년부터 1989년의 근대세계체제의 발전과정에서 동아시아는 대단히 주요한 역할을 하였고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지리적 팽창과정에서 동아시아는 자본주의 세계체제에 마지막 편입된 지역이면서 동시에 유럽 팽창주의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역할을 하였다.둘째는 프랭크류의 세계체제론자들은 자본주의 세계경제가 서유럽에서 출현하여 세계의 다른 지역들로 확산되어 갔다는 주류 세계체제론자들과는 달리 이미 수 천년 전에 세계체제의 고대적 형태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의 일부에 존재하여왔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아리기의 동아시아론은 국가이하와 그 이상의, 또는 그것과는 다른 조직들과 연계들에 초점을 맞추어 동아시아의 형성을 분석하고 있다. 그의 동아시아관은 소연방의 붕괴와 함께 자본축적의 중심으로서 동아시아의 점진적인 부상이 세계체제이론에 혁명적 변화를 야기할 만큼 주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군사적 무력에 대한 통제는 미국이 담당하고, 일본과 해외중국인들(화교)은 자본을 통제하며, 노동력은 중국이 관할하는 구조적 분할이 바로 동아시아체제가 지니는 독특한 정치경제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동아시아에서 자본주의세계체제의 형성과 팽창을 주도한 것은 민족국가보다 작은 단위의 도시국가(주권을 가진 싱가폴과 반주권의 홍콩)와 반주권국가(일본), 의사국가(한국과 대만), 혹은 민족국가 이상의 의사제국(중국), 혹은 그와는 다른 어떤 것(화교, 인교의 연결망, 초국적 기업공동체)이었다. 즉 동아시아의 형성이 전통적인 주권국가가 아닌 지역이 하나의 실체로 인식되어야 할 근거를 제시함으로서 지역 내에서의 다국적 기업, 화교와 인교가 주축이 되는 상업조직들 등 비공식의 비정부적 연결 망을 상정함으로서 각 주체들의 상호침투과정을 통하여 동아시아지역이 지역통합이 가능함을 제시한다.세 번째 견해는 동아시아가 세계체제로 일방적 편입 이전에 이 지역에서 중국을 중심으로한 조공무역체제가 존재해 왔었다는 동아시아 해역경제권론이다. 하마시타 다케시(濱下武志)와 가와가츠 헤이타(勝川平大)로 대표되는 중국조공무역체제론자는 동아시아에서 중국 중심의 지역적 세계체제를 인정한다는 점이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고 있다. 1유럽자본주의 세계체제의 형성 이전부터 존재했던 중국중심의 지역적 세계체제는 근대에도 계속 존재하고 있었으며, 유럽 자본주의 세계체제로 통합된 이후에도 동(남)아시아 지역 내의 관계는 해체되지 않고 유지 도는 확대되었다. 2근대 동(남)아시아의 지역적 세계체제를 특징짓는 주요 역동성은 체제 주변 국가들에 의한 중국 중심적 질서에 대한 도전에 기인한다. 3일본이나 아시아의 신흥공업 사회들이 중국 주변 부에서 경제적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인 역사적 안목에서 볼 때 현재나 미래의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결코 과소 평가할 수 없다.
    사회과학| 2003.06.15| 2페이지| 1,0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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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 서적 독후감] 생물의 애옥살이의 모르던 지식들
    생물의 애옥살이의 모르던 지식들경제무역학부20021352 이 준 우평소에 권오길 교수님의 수업을 감명깊게 받고 있었다. 그래서 과제도 권오길 교수님이 쓰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이 책 앞부분에 나오는 뱃속에 촌충을 키운 의사 선생님 은 내게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뱃속에 기생충을 일부러 키운다라는 건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일부러 해충약을 먹어가면서 까지 죽이려고 하는 기생충을 키운다.. 책 내용을 읽기 전에는 거부감이 느껴졌다. 기생충에 감염이 되어도 크게 잘못되는 것이 없다고 한다. 또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약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 왜냐하면 뱃속에 기생충이 사람이 흡수할 지방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생충이 지금은 희소성이 높아져서 구하기도 힘든 실정이라고 하니 참 웃긴일인거 같다. 그렇게 더럽게 이상하게 인식되던 기생충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다니. 이런걸 보면 뱃속에 기생충을 키워도 나쁘지 만은 않을 것 같다. 나도 한 마리 키워 볼까나? 그리고 자식을 더럽게 키워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수업시간에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좀더 이해하기가 쉬웠다.내가 태어난 곳이 작은 어촌 마을 이어서 그런지 바다에 관한 부분을 참 주의깊게 읽었다. 어렸을 적부터 작살과 수경과 맨손으로 고기를 잡고 전복, 홍합을 따고 조개를 캐먹으면서 흡사 미래소년 코난 같이 자란 나다.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수면이 고요하다고 물 속까지 고요할 소냐 라는 말. 정말 그런거 같다. 바닷속으로 잠수해서 들어가 보면 먹고 살기 위해 바위틈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는 고기들도 보이고 방게들만 해도 사람들한테 잡히지 않기 위해 부단히 도망 다니고 그런다. 내가 물속으로 들어가 고기를 잡고 각종 어패류를 잡아 들이는 것도 약육강식의 세계에 포함이 되는 것인가.. 나는 강자.. 해산물들은 약자..오징어는 물에 살기 때문에 물고기라고 할뿐 분류학상 어류는 아니다. 오징어는 연체 동물이고, 머리와 발이 몰려 붙은 두족류이다. 두족류는 오징어, 갑오징어 등과같이 다리가 열 개인 십완목과 낙지, 쭈꾸미, 문어 등과 같은 팔완목으로 나뉜다. 오징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먹물을 뿌리는 것은 시야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냄새로 교란을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면 이놈들이 내가 손으로 건드렸을 때 먹물을 뿌리는 것이 나의 후각을 교란시키기 위함이었는가? 헤헷~ 이들 두족류들에는 콜라겐(collagen)단백질이 많아서 살이 상당히 질기다고 한다. 오징어 얘기에서 내가 잘못 알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 여름밤의 불바다.. 정말 아름답고 역동적인 관경이라 하겠다. 난 오징어 배의 불이 오징어가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달린것이라고 20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그것이 아니라 밤이면 보통때도 플랑크톤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그것을 먹으려고 몰려드는 것인데 불까지 켜놔서 더 모여 든단다.바다에서 탄생한 생물은 크게 강으로 올라왔다가 나중에 다시 땅으로 올라 온것과 바다에서 직접 땅으로 침입 한 것으로 나누어서 보는데, 해달은 물개와 고래와 같이 뭍에서 긴세월을 살다가 바다로 돌아가 버린 재적응 생물이다. 해달은 유선형 몸통에 다리가 변한 지느러미가 있다. 주로 알래스카, 캄차카 반도, 알류산 열도를 따라 내려와 미국의 서해안까지 분포하는 동물로 포유동물에 속한다. 이 놈들은 차가운 물에 살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25% 가량의 먹이를 먹어야 한다. 이놈들이 때지어 사는 곳엔 성게나 전복이 있을리 만무하다. 해달 얘기를 읽으면서 느낀건 해달이나 나나 어부들한테 피해를 주긴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솔직히 나랑 친한 친구 몇놈과 같이 바다에 들어가 홍합, 전복, 성게 같은 것들을 년 중 행사처럼 매년 여름 두달 동안이나 했으니 해달이나 나나 틀릴게 뭐가 있겠는가? 어부들뿐 만 아니라 그것들을 먹고 사는 또 다른 생물들은 얼마나 우리를 욕하겠는가? 그들에게 있어서 여름은 인간의 보릿고개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속살이게 얘기에 나오는 교수님의 여담이 참 재밌다. 나도 똑같은 우를 범한적이 있기에... 개는 그 종류가 전세계적으로 4,500여종이나 된다니 참 많기도 하다. 하긴 내 고향에도 자게, 방게, 털개, 홍개 등등이 있으니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을 법하다. 집게는 빈 고둥 껍질을 집으로 삼아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산다. 또 집게와는 달리 살아 있는 조개 속에 사는 게들도 있다. 이를 모두 속살이게 라 부르고 영어로는 피 크래브(pea crab)'라 부른다. 이들은 들어갈 살 조개를 특별히 따로 정해두고 있지는 않아 굴, 대합, 모시조개등 좀 크다는 조개에는 거의 다 들어 있다. 게껍질이 딱딱한 것은 섬유소와 비슷하게 딱딱한 키토산이 있기 때문이다. 게는 유생시기가 참 복잡하다. 그리고 유생시기는 동물플랑크톤으로 취급받는다. 플랑크톤이라 함은 바닷속 거의 모든 물고기의 밥이 아닌가. 그러고 보면 사람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무척이나 편하게 자라는 것에 감사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03.06.15| 3페이지| 1,000원| 조회(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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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관련] 사랑의 의미 평가C아쉬워요
    목 차1. 서론 - 사랑의 의미에 대한 의문제기2. 본론 - Ⅰ. 사랑의 종류Ⅱ. 모성애의 의미Ⅲ. 이성애의 의미Ⅳ. 우정의 의미3. 결론 - 성인의 되면서 변하는 사랑의 의 미와 순수한 사랑의 고찰사 랑 의 의 미우리는 누구나 풀밭에 앉아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려 노력해 보았을 것이다. 사랑을 의미한다는 네잎클로버는 그리 쉽게 우리 눈에 띠어 주질 않는다. 네잎클로버에 의미를 부여해준 사랑 역시 이런 것이 아닐까... 사랑을 알려고 하면 더욱 더 어려워진다. 네잎클로버는 사랑을 의미한다. 를 뒤집어 사랑은 네잎클로버이다. 이렇게 쉽게 말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사랑의 의미는 어떻게 말을 하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가?사랑의 종류는 엄청나게 다양하다. 인류를 사랑하는 인류애,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모성애, 자신의 형제를 사랑하는 형제애, 그리고 내 여자친구를 사랑하듯이 이성을 사랑하는 이성애들이 있다. 이성애에서 더욱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낭만적 사랑, 집착적 사랑, 이성적 사랑, 동료적 사랑, 희생적 사랑, 유희적 사랑들이 있다. 이렇듯 다양하기에 철학자들에게도 철학적인 사고를 하는데 좋은 재료가 되는 것이다.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 보면 가장 높은 수준의 사랑은 모성애라 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부모님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 내가 몸이 아프면 걱정이 되셔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신다. 그 때는 내가 해달라는 건 다 해주신다. 또한 밖에 나가서 기죽을 까봐 당신의 주머니가 비셔도 용돈을 두둑이 주신다. 그렇게 당신의 행복을 자식들을 위해서 모두 내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잘 되길 비시는 마음으로 많은 일을 대신해 주신다. 내 생활의 많은 부분을 가지고 계신 분이 부모님이다. 어째서 당신의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자식의 행복을 챙겨 주시는 것일까? 당신의 모든 것을 자식에게 주고 싶어하신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랑이다. 이타적 사랑인 아가페와 어떤 면에서는 일맥 상통하는 사랑이다. 그런 반면 우리는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부모님이란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벽이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벽을 핑계로 이런 저런 나쁜 일들을 저지르고도 부모님께서 해결해 주실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할 것이다. 그런 비윤리적인 발상까지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사랑이 바로 모성애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자신의 고통은 상관치 않으시고 자식들의 행복만을 생각하시는 그런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다.난 지금 여자 친구가 없다. 흔히 말하는 애인 말이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도 불같은 사랑을 했던 여자 친구가 있었다. 난 그 친구를 많이 사랑했고 그 친구 또한 나를 아주 많이 사랑했다. 그 친구와 나 사이에 흐르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떤 것일까? 그 친구를 처음에 만났을 때 상당히 호감이 갔다. 잘 웃고, 착하고, 생각도 깊었다. 그 친구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 친구가 참 괜찮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아주 많이 좋아하게 되었다. 그 친구도 내가 싫지는 않았나 보다. 그래서 멋지게 멘트를 한 방 날렸다. 사귀자고. 결국 난 그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우리는 정말 잘 어울렸다. 생각도 비슷했고, 서로를 끔직히도 잘 챙겨 주었다. 이렇듯 우리는 이성애라는 한 유형의 사랑을 키워갔다. 사랑이 이루어 졌을 때에는 무척이나 행복하다. 그래서 많이 보고 싶기도 하고,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 이렇듯 행복한 갈증을 나게 하는 것이 이성애이다. 그리고 사귄 지 500일 조금 안 되었을 때 여름방학이 되어서 난 해수욕장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40일 동안 해수욕장에서 나오지도 못 하고 해야 하는 일이었다. 바쁘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 동안 연락을 자주 못했다. 그 친구로부터 전화도 왔지만 자주 못 받았다. 그런데 아예 연락이 없는 것이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 문도 안 온다. 일이 끝나고 무작정 그 아이의 집을 찾아갔다. 나랑 더 이상 사귀기 싫다고 그랬다. 이유도 없다고 그랬다. 가슴도 아프고 화도 많이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우린 헤어졌다. 이성애는 이렇듯 변한다. 이성애는 이루어 졌을 때는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사랑을 시작하고 키워 나가기는 참 쉽다. 하지만 그 사랑이란 감정을 지속해 가기는 아주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쉽게 큰 사랑은 쉽게 사라지기 마련이다. 모성애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사랑의 종류인 것이다.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아도 그 사랑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커플은 극소수 일 것이다.
    인문/어학| 2003.06.15| 3페이지| 1,000원| 조회(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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