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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문화분석 - 나쁜 유저 (발표자료)
    ..PAGE:1현대 문화 분석“나쁜 유저(Evil User)”..PAGE:2나쁜 유저(Evil User)란?실제 사례어디까지가 나쁜 유저인가?게임 유저의 플레이스타일 분류나쁜 유저의 특징 및 욕망 분석맺으며차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3“게임의 룰” 자체를 파괴하는 플레이어소위 “비매너” 플레이와는 다른 개념세계란 항상 도덕적인 세계, 행위만이 전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예)욕설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행위 (X)모두가 날 수 없는 세계에서 날아다니는 행위 (O)나쁜 유저(Evil User)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4패키지 게임에서의 에디터바람의 나라초반 소규모에는 발생되지 않던 문제들이 게임의 성장에 따라 생겨나기 시작함동전 매크로아이템 복사현금 거래바람의 나라가 앞서긴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리니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침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됨 (게임 시장 현금 거래 시장)실제 사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5거상‘전투’와 ‘상업’을 두 축으로 하는 게임유저가 아닌 서버 자체에서 ‘유저의 소비를 전제하지 않은 채’ 생산되는 물품이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가격이 변동 -> 장사가 가능이러한 게임적 요소와 소위 작업장의 횡행, 마지막으로 간접적 유료화 정책은 현금 거래를 충동질하고 유저간 빈부 격차를 고착화시킴으로써 결국 밸런스 관리 실패실제 사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6기타리니지의 성장 시스템레벨이 오를 때마다 보너스 보인트가 주어짐케릭터가 죽으면 경험치, 레벨 다운레벨이 다운되어도 보너스 포인트는 유지레벨 업(보너스 포인트획득) -> 레벨 다운 -> 레벨 업 반복와우의 시체 지키기플레이어를 죽이고, 부활하는 족족 죽여 명예점수 획득당하는 유저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부활 시스템이라는 맹점을 악용한 행위실제 사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7솔직히 확실한 구분은 힘든, 애매한 문제임제작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행동And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시체 지키기의 예범죄 행위 부분은 아니며, 부활 시스템을 악용했다는 부분이 나쁜 유저로써의 행동이라 할 수 있음어디까지가 나쁜 유저인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8효율을 추구하는 유형빌드 오더의 예게임 자체,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의 몰입감을 추구하는 유형마치 일상 생활을 하듯이 모든 행위에서 의미를 추구RP(Role Playing) 서버의 예현금거래를 위해 게임을 이용하는 유형앞의 두 유형과 독립적이며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음거상의 조선족 플레이어 Vs 커플 이야기용인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음행위 동기에 따른 유저 분류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9일반적 특징강한 케릭터를 소유하려는 욕구최대한 적은 노력을 들여 많은 결과물을 획득하려는 욕망여기에 정상에서 일탈하려는 욕망이 있을 수도 있음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리에의 집착예) 무작정 떼쓰는 어린아이의 욕구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군대식 축구어떤 특별한 의미를 끌어내기는 힘듬나쁜 유저의 특징 및 분석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10일부 사례에서 나타나는 특징‘우월감’, ‘차별성’을 획득하려는 욕망결과가 아닌 능력과 과정으로써‘나쁜 유저’로써의 행위를 창조해내는 이들핵 프로그램 제작자버그 플레이 발견자기계적으로, 또는 일반적 욕망에 의해 ‘나쁜 유저’가 된 이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만족감을 느낌나쁜 유저의 특징 및 분석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11거상에서 만난 길드 마스터의 이야기
    사회과학| 2006.09.18| 12페이지| 1,000원| 조회(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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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대학,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가 - 등록금 투쟁/비정규 교원 문제를 중심으로
    ..PAGE:1한국의 대학,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가등록금 투쟁/비정규 교원 문제를 중심으로..PAGE:2주제 선정 이유현상의 실태현상에 대한 의문점현상의 해석두 현안간의 통합 가능성생각해볼 문제부분 운동과 부문 운동대학의 사회적 특수성방향 모색 및 정리차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3“대체 대학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가장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바로 우리의 문제현재의 위태로워 보이는 대학의 모습최근 나타나는 변화들 : 해석 및 설명의 필요성논점의 한정매년 반복되는 등록금 인상 및 교육환경 악화비정규 교원의 증가와 전임교원과의 격차주제 선정 이유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볼 것이 없는 축제, 놀고 먹는 학술제학생총회보단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행사가 더 중요했던 이들모든 문제를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만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찾아본다는 생각으로..PAGE:4현상의 실태53.08,2055,362의학50.06,9554,637예체능44.06,8734,773공학45.66,2924,322자연과학45.95,2713,612인문사회등록금27.9116.288.3소비자물가지수증가율20051997구분등록금 인상 현황 및 물가 상승과의 비교 (단위 : %, 만원)출처 : 한국대학교육연구소 (2006)대상 : 전국 122개 사립대학 (일반대학 및 산업대)기준 : 신입생 입학금을 제외한 1년 등록금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5현상의 실태121.822,774,75710,266,076대학당 자산 총액152.23,742,1611,483,557대학당 누적이월적립금이월적립금 및 자산총액5.38.78.3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19.726.232.6학생 1인당 기자재구입비40.110.67.6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3.112.08.8등록금 대비 학비감면 비율4.735.033.5교원 1인당 학생수교육여건증가율20041997구분대학의 교육여건 변화 (단위 : 명, %, 만원)출처 : 한국대학교육연구소 (2006)대상 : 전국 122개 사립대학 (일반대학 및 산업대)기준 : 재학생, 전임교원, 교비회계 기준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6등록금과 교육환경의 모순적 관계경제적 부담은 크게 증가한 반면, 교육 환경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음등록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아닌, 재단의 덩치불리기에 이용되어왔음학생회의 등록금 문제에 대한 대처학생회의 성격이 어떠했든 중요한 현안으로써 취급등록금 동결 투쟁 / 내는 만큼 누리자그러나 모두 실질적인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음등록금 문제에 집중한 만큼 타 현안 해결의 노력 부족현상의 실태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7현상의 실태4.94.65.9주당 강의시간31.49529.60640,162시간당 급여전체사립대국립대7716801,184시간강사4,0973,9744,654전임강사5,2015,1565,407조교수6,0386,0046,143부교수7,3277,3077,409교수전체사립대국립대출처 : 한국교육개발원(2003), 교육인적자원부(2003),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실(2005)의 자료를 종합 정리교원 직위별 연간 급여 (단위 : 만원)시간강사의 시급 및 강의시간 (단위 : 원, 시간)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8현상의 실태5553.852.650.046.446.5시간강사 비율451*************0194전임교원55*************40154시간강사2*************9819951990출처 : 한국교육개발원(2003), 교육인적자원부(2003),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실(2005)의 자료를 종합 정리시간강사 비율 변화 추이 (단위 : 명, %)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9시간강사라는 계층매우 높은 학력을 소유미래 한국이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하는 지식 산업을 지탱하고 있음 (학술 연구, 교육 서비스, 번역 등)하지만 단순 생산직 노동자 수준의 대우문제점생계 곤란, 무리한 강의로 인해 연구 수행 여건을 제대로 갖출 수 없음따라서 학자로서의 훈련이 부족하게 되고, 강의의 질도 떨어지게 됨 -> 대학의 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현상의 실태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그리고 또한 이러한 불만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기 힘들고, 한다 해도 반영되지 않는 현실 또한 문제..PAGE:10등록금 문제왜 매년마다 ‘투쟁 좌절 흐지부지’의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가?왜 학생회의 학내 활동이 등록금 투쟁에 집중되어 있는가?비정규 교원 문제왜 공론화되지 못하는가?왜 당사자들조차 문제삼지 않는가?현상에 대한 의문점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11등록금 문제경제적 부담 위주의 접근‘등록금 천만원’, ‘소팔아도 부족’ 등의 구호자본-소비자의 에누리 싸움으로 논점을 축소하고, 문제에 대한 낮은 이해만을 불러올 우려가 있음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만한 방법 & 장치의 부재공식적 장치로는 학생총회 정도가 유일한 대안등록금 투쟁이 과격성을 띌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장 근본적 문제로 설정된 등록금 투쟁이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은 모순적이런 결과로 학생회는 고립되고 문제는 흐지부지됨현상의 해석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경제적 부담’으로의 접근 -> 논점의 축소 밑 낮은 이해 야기 -> 제도적 장치의 부재 -> 무효과 및 좌절 -> 학생회의 고립 -> 학교측의 일방적 선포 -> 새로운 시작..PAGE:12비정규 교원 문제노동 운동 진영에서의 위치생산직 비정규 노동자, 이주 노동자 등 보다 절박한 생존에의 문제들에 비해 낮은 우선순위를 차지교육분야라는 특수성미래의 모습을 담보하며, 공공성을 가지는 교육의 특수성 때문에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움계층적 특수성최고 수준의 학력을 소유한 계층으로써, 일단 정규 교원이 되기만 하면 엄청난 신분 상승.개인적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구조적 장벽이 존재.따라서 억압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극적/기회주의적 대처로 일관하게 됨현상의 해석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착취 정도에 있어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PAGE:13대학이라는 같은 공간 내에서의 문제동일한 투쟁 대상특별한 절차 없이 등록금이 결정되든, 별다른 이유 없이 비정규 교원이 해고되든 그 직접적인 대상은 같다결국은 가장 시급한 목표가 같다 : 학내 민주화공식적 권한을 가지는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궁극적 목표도 같은 방향으로 설정 가능두 현안 모두, 그 해결은 한국 학문의 발전, 대학 교육의 질 향상에 필수적 전제가 된다두 현안간의 통합 가능성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궁극적 목표 : 위와 같이 이상적인 방향으로 설정된다면 같다는 것이다..PAGE:14‘부분운동’과 ‘부문운동’부분운동부분적 문제를 다루되, 목적은 사회 전체의 변화인 운동부문운동사회의 특정 부문에 대한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개념적 구분일 뿐, 따로 완벽히 떼어놓을 수는 없음부문운동으로써 기반을 다지고, 부분운동으로까지 그 목적을 넓혀나가는 것이 일반적현안에의 적용학생운동 : 역사적으로 사회 운동 전체를 주도했었으며, 동력을 크게 상실한 이후에도 여전히 부분운동적인 성격이 강함비정규교수노조투쟁 : 부문운동적인 경향이 강함생각해볼 문제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PAGE:15대학의 사회적 특수성학문의, 학문에 의한, 학문을 위한 공간학술활동의 사회적 가치대학에서의 학문적 자유는 보장됨큰 특권을 가지는 공간예 : 사법적 독립 보장, 저렴한 음식값 등대학생이라는 것만으로 온갖 차별적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고, 법률상 성인임에도 왠만한 실수는 용서 받을 수 있음사회 환원에서도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가짐이런 특권은 대학이 고유의 활동을 통해 특별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하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생각해볼 문제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그리고 그 고유의 활동은, 학문적 자유를 보장받음으로 인한 자유로운 학술활동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PAGE:16부문운동 중심으로의 전환과 장애물기본 방향 : 학생 운동은 ‘교육’, ‘대학’이라는 부문 내에서의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학내 민주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학내 민주화 선행의 필요성실질적 권한이 없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부문운동의 효과를 거의 거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학내 민주화 노력 자체가 부문운동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방향 모색 및 정리Company Logowww.themegallery.com학생회는 부문운동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내 민주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비정규 교원 등 학내의 억압받는 주체들 간의 연대를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비정규 교원들은 ‘학문 활동을 통해 건전한 미래를 담보해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유리할 수 있다.
    사회과학| 2006.09.18| 19페이지| 1,500원| 조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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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영화 청연 - 친일 논란을 중심으로 평가A좋아요
    예술 사회학 과제- 영화 ‘청연’과 친일논란Ⅰ. 들어가며혹자는 친일적 색채를 띈 ‘보지 말았어야 할 영화’라고까지 말하고, 다른 이는 여성 비행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뛰어난 영상기술, 그리고 몇몇 새로운 미학적 시도 등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영화로 평하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 『청연』. 이 글에서는 기존 논란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작품 내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감독의 작가적 선택이 어떤 고민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며 얼마나 적절했는지,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해 어떠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지금까지 이 영화에 대해 사회적으로 오고 간 말이 너무나 많기에 어쩌면 기존 논의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가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논란이 어느 정도 종식된 시점이기에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점도 있다고 본다.Ⅱ. 내용 분석 및 정리소재의 참신함 및 특이성『청연』은 ‘일제시대 치하의 일본’, ‘여류 비행사 박경원’이라는 역사적 사실, ‘비행’, ‘복엽기’ 등의 몇몇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출발한 영화이다. 여성의 성적 매력을 대상화하지 않은 채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 자유로우면서도 왠지 고풍스럽고 멋있는 이미지의 ‘복엽기에 의한 비행’이란 소재를 그 표현에 있어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히 사용했다는 점 등은 그 참신함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일제시대’라는 소재 선택 자체는 참신하다고 볼 수는 없는 면이 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일제시대란 거의 모든 한국인들에게 암울하고 치욕적인 시대로 기억되어 왔기에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이 대부분 일제에 대한 저항 또는 순응, 아니면 둘 간의 대립이라는 형식을 대부분 따랐고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청연』의 그것은 위의 고정된 형식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일제시대’라는 소재의 새로운 측면을 드러냈다는 참신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일본군의 행진을 보며 멋있는 닌자들의 집단으로 상상하고, 어쩌면 근처에 폭격을 자행하러 가는지도 모르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며 비행사의 꿈을 키우는 주인공 박경원의 모습을 보면 영화가 표현하는 시대적 배경이란 박경원의 개인적 경험일 뿐 그 이상의 무엇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애초에 시대 배경과 다른 소재를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소재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부터 내재하고 있었음을 드러내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청연은 기존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소재를 채택했고, 특정 시대에 대한 소재로서의 이용 범위의 기존 고정관념을 넘어서면서 그 참신함을 잘 드러냈다고 할 수 있겠다.이야기의 재현 및 형식그렇다면 『청연』은 앞서 선별한 소재들을 어떠한 모습으로 결합하고 재현했는가? 간단히 말하자면, 주제와 관련이 적은 부분은 최대한 거세해버리는 방식을 택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시대적으로 존재했던 민족적, 봉건적, 성적인 불평등과 착취, 그리고 탄압의 현실은 이 영화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해 자유롭게 날고 싶은 욕망, 이 중심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여타 다른 부분을 표현하지 않았던 것이다.조선도, 일본도, 여자도, 남자도 없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욕구, 이러한 박경원이 가졌던 욕망은 그 성취를 위해 어떠한 과정도 마다하지 않는 목적지향적인 형태로 구성된다.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일본의 비행학교에 유학을 와서, 결국은 일본의 후원으로 일본 제국의 위상을 홍보하는 차원에서의 비행을 받아들이면서까지도 자신의 꿈을 이루려 했던 박경원에게 시대 현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구조적으로 보면, 영화의 전반부는 거의 완벽히 시대적 배경이 거세된 채로 목가적이며 로맨틱한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중후반을 지나 박경원이 그의 꿈을 현실화해 나가는 시점에서 시대적 현실 상황이 점차 개입하면서 절망적으로 되고, 결국 박경원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선택은 죽음이 되는, 높은 하늘에서 점차 끝없는 나락으로 곤두박질치는 형태로써 완결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이것은 초반의 황금색에서 후반의 어두운 청색으로 변해가는 화면의 색감 변화를 통해 더욱 확실히 뒷받침해주고 있다.친일 논란지금까지 정리해본 『청연』의 내용을 보면 철저히 예술지상주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그러한 입장에 근거한 주제를 표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방해가 될 만한 부분들은 모두 잘라내 버렸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영화를 둘러싸고 벌어진 친일 논란은 바로 이러한 소재의 선별적 ‘거세’라는 측면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즉, “왜 시대적 배경을 거세하고 드러내지 않았는가?” 라는 비판과 “그러한 소재의 거세 또한 전적으로 작가에게 자유롭게 열어두어야 할 고유의 영역이지 않은가?”라는 주장이 중심이 되어 확대된 논란이라는 것이다.영화를 보고나서 든 의문은 바로 ‘과연 시대적 상황을 거세하지 않으면 드러낼 수 없는 주제였는가? 오히려 그러지 않은 채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러한 두려움과 우려는 영화의 잘못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국가 교육과정 상으로 배운 일제 통치시대에 대한 내용 자체가 왜곡되었고, 그만큼 불안정하기에 이렇게 약간의 자극만 주어도 쉽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의 인식이 왜곡되었기에 굳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과민반응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사회과학| 2006.09.18| 3페이지| 1,000원| 조회(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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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문화분석 : 나쁜 유저
    현대문화분석“나쁜 유저”1. 나쁜 유저란?"Evil User"를 번역한 용어로써, NC소프트에 재직중인 학부 선배의 세미나에서 처음 듣게 된 용어로, 대중적으로 쓰이지는 않고 게임업계에서 '게임의 룰 자체를 파괴하는' 특정 유저들을 지칭할 때 쓰인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의 룰이라는 것은 그 게임이 설정한 세계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을 창조한 이들이 설정한 법칙들의 집합이며, 따라서 이건 소위 '비매너' 플레이를 싸잡아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어떤 누군가가 다른 이에게 욕설을 하거나, 사기를 쳤다면 이것은 '비매너'플레이로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으로 게임 월드 자체를 붕괴시키지는 못하는데, 이것은 게임에서의 범죄행위란 게임월드도 하나의 세계라는 점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조절이나 정화가 가능한 것으로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현실에서의 범죄와 같은 것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모두가 걸어다니기로 설정되어 있는 게임에서 꽁수 또는 핵 프로그램을 써서 날아다닌다면 그것을 바로 게임의 룰 자체를 파괴하는 전형적인 '나쁜 유저'라 할 수 있을것이다.2. 실제 사례① 바람의 나라199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바람의 나라는 거의 세계 최초의 본격 온라인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1997년부터 이 게임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평균 동시접속자는 100~200명 정도로 요즘 호응이 별로 없는 온라인게임의 동접자수도 1만 정도는 쉽게 넘기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직접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일정기간 이상 바람의 나라를 하게 되면 적어도 서로의 존재 정도는 알게 되었고 , 게임 월드 내에서의 문제도 그다지 일어나지 않는 편이었다. 예를 들면, 당시에는 게임내 케릭터가 죽었을 경우 가지고 있던 장비를 모두 필드에 떨어뜨렸는데, 대개 주변의 플레이어가 그것을 지켜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접속자가 늘어나고 게임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런 훈훈한 광경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결국 넥슨 '무덤'이라는 곳으로 이동 하는데, 그곳에서 일정 페널티를 가진 채로 즉시 부활받거나, 죽은 위치까지 달려서 부활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경우 지속적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승리한 유저들이 죽은 유저의 시체가 위치해 있는 곳, 그리고 무덤 모두를 계속 지키면서 학살하는 사례가 있었다.또한 이것은 한국 서버에서 대부분 발견되었는데, 따라서 현재에는 한국에서 이런 행위가 일어났을 경우 GM(Game Master)에게 신고가 가능하도록 하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게임 자체의 룰을 파괴했다고 보긴 힘드나, 게임에서 죽고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 몰입감을 저해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지속시키기 위한 장치로써 이용된 것이라고 볼 때 부활의 과정에 개입해 무방비 상태의 유저를 학살 하는 행위는 단순한 비매너 플레이의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3. 어디까지가 나쁜 유저인가?그러면 '나쁜 유저'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설정해야 할까? 솔직히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비매너 플레이'와 비교해서 볼 때 꽤 애매한 문제이지만, 지금까지의 사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를 해보면, 일단 '게임 제작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게임 월드에서 설계된 범위를 넘어선 행동'이어야 하며, 동시에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쳐야만 한다'라는 것으로 거의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예를 들어 '누군가 특정 플레이어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괴롭힌다'고 했을 때, 행위 자체는 범죄적이지만 그것은 어떤 세계라도 일탈 행위나 범죄자들은 존재하기에 게임월드 또는 게임 개발자가 그러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용인한다는 점에서 그를 '나쁜 유저'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시체 지키기'를 계속 함으로써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이라면, '편의를 위해' 설계된 게임의 부활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나쁜 유저의 행위'로 인정될 수 있을 것이다.4. 게임 유저의 것이며 하루 15시간 가까이, 즉 100시간 이상을 이 일에 투자한다고 했다. 시간에 비하면 보수는 적지만, 딱히 할 수 있는 일도 없기에 선택했고 다른 대안이 없기에 당분간 계속할 거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야 하니, 너무나 힘들다고 하소연했다..반면 커플이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번 게임 머니로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는(-_-;) 이들도 당시 길드에 있었는데, 둘이 합쳐 평균적으로 약 10만원 정도를 벌며 이것을 한동안 모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자랑을 하는 등 '게임을 즐기는 행위의 일부'로써 현금 거래를 하는 사례도 많다고 할 수 있다.5. 나쁜 유저의 특징 및 욕망 분석: 앞의 사례를 볼 때, 이들은 대체로 어떤 특징을 가진 플레이어로 규정지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행위는 어떤 욕망으로부터 비롯되는가?- 먼저, 지금까지의 사례를 통해 보면, 일반적으로 '나쁜 유저'란 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욕망에 의해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나쁜 유저'로써의 행위 동기로 볼 수 있다고 본다.아이템을 복사해서 돈을 벌든, 매크로를 통해서 경험치/재화를 획득하든 간에, 또는 게임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결국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리든 간에 이들의 목적은 바로 위와 같은 욕망에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더 강해지고, 더 부유한 케릭터로 거듭나고 싶은 욕망, 그리고 그러면서도 최대한 적은 노력을 들여 결과물을 획득하려는 욕망이 이들을 '나쁜 유저'로 행위하게 하는 이유인 것이다.이것은 마치 반칙을 해서라도 이기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해야만 하는 군대식 축구를 연상시키며, 이런 식의 다른 행위와의 관련성을 생각해보는 것은 가능하나, 그러한 행위 자체로써 어떤 의미를 끌어내기는 힘들다고 본다.- 반면, 강한 케릭터 뿐만 아니라 '나쁜 유저'로서의 행위 자체에서 다른 유저들과의 차별성 및 우월감을 획득하려는 욕망도 상당한 사례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약간 해볼 수 있는 현상이지 않을까 한다.▣ 참고자료(여기부터는 본문이 아니며, 본문에서 참고되었던 자료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게임 분야가 아직 학술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만큼 전문 연구자의 분석 자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그나마도 산업적 발전 전망과 관련한 것일 뿐 게임 자체에 대한 연구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팬사이트의 ‘비교적’ 진지한 분석 자료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1. 원문(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송지훈 &sterm=&iskin=&l=377)싸움의 기술...최근에 개봉하여 1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한국 영화의 제목이다.사실 위의 영화를 관람한 것은 아니지만 ( 친구로부터 줄거리만 대충 들었다. -_-; )이리저리 지나가다 광고 포스터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맞다보면 생각나는 싸움의 기술" 이란 구절이 눈에 자주 들어왔다.어려서부터 싸움과는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았으며영화나 TV를 제외하곤 일상생활에서 눈감고 주먹던지는유형의 싸움만 봐왔던 기자로서는 무한한 궁금증이 피어올랐다.정말 싸움을 잘하기 위해선 기술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온몸에 있는 모든 세포의 관심이 와우로 쏠려있는 기자."와우의 PVP에서는 과연 어떨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세나리우스 서버의 흑마법사 송지훈을 만나많은 경험과 연구 그리고 끊임없는 연습에 의해PVP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는 그만의 비법들을 들어보았다.- 왜 "노움" 이면서 "흑마법사”인가?하이! 헬로! 세나리우스 서버 흑마법사 송지훈이다.와우가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워크래프트3 를 많이 즐겼던 유저였다.그 때, 주 종족이 언데드여서 와우에서도 언데드를 선택해서 즐기고 있을 때예전 워크래프트3 길드원들의 갑작스런 호출을 받고 얼라이언스로 옯기 입에서 흘러나온 "울티마 온라인"사실 모두들"울티마 온라인"의 존재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간간히 소문으로 들리는 엄청난 중독성과 당시에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비자 카드가 있어야만 할 수 있었다는 현실적인 불편함이 있었습니다.하지만 결국 디아블로를 즐기며 느꼈던 아쉬웠던 점들...결국 재미는 있지만 2%부족하다고 느낀 디아블로를 생각하며 친구들 중 저와 다른 한 명이 울티마 온라인 패키 지(당시 7만언 ㅜㅜ)두 카피를 구입하기 위해 용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일단 저희 두 명이 해보구 괜찮다면 모두 함께 하기로 했드랬습니다.게임방 구석에 친구녀석과 나란히 앉아 울티마 온라인을 인스톨 시키면서 두꺼운 영문 메뉴얼을 살펴 보았습니다. 영문 메뉴얼을 30초 만에 독파한 후(ㅡㅡ), 울티마온 라인에 관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던 저희는 나파샤드에 TOP라는 길드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98년에 울티마 온라인을 시작했다면 보통 올드비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저희는 한 번도 저희를 올드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명백히 98년 이전에도 국내에는 많은 분들이 울티마온라인을 즐기고 있었고 나름대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그 분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울티마를 배웠기 때문에 저흰 그 분들을 올드비 라고 부릅니다.당시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던 나파의 TOP길드에서 울티마의 많은 부분을 배웠습니다. 특히 나중에 최초의 국내 서버인 아리량 샤드가 생긴 이 후 나파에서 아리랑으 로 이주한 TOP길드와는 깊은 인연을 맺게 됩니다.울티마 온라인 인스톨이 모두 끝난 후 반짝이는 보석상자를 통해 들어간 브리타니아...바야흐로 제 아바타와의 최초의 만남인 것입니다.미국 서부에 위치해 비교적 가장 좋은 핑을 기대할 수 있었던 소노마 서버를 선택해 브리튼 은행에 나타난 저와 제 친구녀석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이제 부터 무 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저는 브리튼을 돌아보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만...친구 녀석은 양키(당시 다!"
    사회과학| 2006.09.18| 22페이지| 1,500원| 조회(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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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행우주 - 미치오 카쿠 평가A+최고예요
    2006년도 1학기 현대물리의 이해 2차 과제물도서: 평행우주저자: 미치오 카쿠출판사: 김영사1. 도서 내용의 요약1. 탄생초기의 우주2003년, WMAP 위성이 보낸 정보는 매우 정밀한 우주배경복사 지도를 만들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로부터 빅뱅 후 38만년 정도가 지난 정도의 초기우주의 모습을 예측되었다. 이러한 관측기술의 발달로 우주론 학자들은 이제 더 이상 상상과 추론이 아닌, 실제적인 데이터에 의한 검증 가능한 이론을 성립시킬 수 있게 되었다.현재 우주의 나이는 약 137억년정도 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은 우주 전체로 볼 때 약 4%도 되지 않고 나머지 96%는 미지의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위 관측 결과에 의하면 우주는 빅뱅 직후 팽창이 기존 이론이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렇게 마치 풍선이 부풀어오르듯 우주 또한 그랬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론을 인플레이션 이론이라 한다.다중우주론은 인플레이션의 기원을 탐구하던 중 제기된 이론인데, 인플레이션이란 우주 내의 어딘가에서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한 과정이 반복됨으로써 새로운 우주가 계속 탄생한다는 것이다. 즉, 우주란 다중적이라는 것이며 이러한 생각들은 기존에는 허무맹랑한 것으로 취급받았으나 초끈이론과 M-이론이 부각되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는 것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우주의 종말은 우주의 급속한 팽창과 더불어 점차 낮아지는 온도에 의거, 결국 우주의 온도가 절대 온도에 이르게 되면 모든 운동이 정지하고 암흑으로 덮이면서 이루어지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우주론학자들은 다른 우주로의 탈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우주론의 변화과정과 내막을 알려주는 것으로써 최종적으로 다중우주의 명확한 개념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2. 역설적인 우주17세기, 뉴턴은 그의 운동법칙과 중력법칙을 통해 최초로 우주의 운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냄으로써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이것은 다시 20세기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해 그 오류가 밝혀졌다. 는 것임을 밝혀냈다. 이후 프리드만은 세 개의 상수 H, Ω, Λ 를 중심으로 한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현실적 해를 구함으로써 우주의 현재 상태와 종말의 모습까지 구체적으로 예견하였다.3. 빅뱅허블은 변광성을 발견하여 은하가 수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별들이 서로 점차 빠르게 멀어져나간다는 사실을 통해 허블 상수를 유추함으로써 우주의 나이를 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터널 효과와 핵반응 과정을 규명하는 등 천재 물리학자로 유명한 가모브는 우주배경복사의 존재를 예측했고 실제로 펜지어스와 윌슨은 이 우주배경복사를 관측해냄으로써 빅뱅이론은 확실히 인정받게 된다. 한편, 가모브와 호일간에 벌어진 논쟁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기원을 밝혀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비로소 과학은 중성자별, 블랙홀 등의 천체를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주의 구성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약 10%에 불과하며 90% 가량은 미지의 암흑으로 추정될 뿐이라는 점에서 과제는 역시 남아있다 하겠다.4. 인플레이션과 평행우주GUT(대통일 이론)이란 세계에 존재하는 네 가지 힘 중 전자기력, 약력, 강력을 하나의 표준모형으로 통합한 것으로,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빅뱅 초기엔 적어도 이 세 가지 힘들이 같은 형태로 통합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구스의 인플레이션 이론은 이러한 GUT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착안된 것인데, 이를 통해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자기홀극 문제, 평평성 문제, 지평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왜 계속 팽창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은 해결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가장 설득력있는 주장이 바로 ‘평행우주론’이다. 이것은 우주 내 임의의 지점에서 자발적인 붕괴가 일어나는 동시에,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여 팽창을 겪는다는 것으로 이런 과정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음에너지의 개념과 관련하여 우주 전체의 에너지 및 물질의 총량은 0일 수 있다는 주장으로써 다중 우주의 에너지 보존법칙은 위배되지 않는다. 이제정식을 통해 계산 가능한 매직 스피어가 제시됨으로 해서 시작된 블랙홀 논쟁은 아인슈타인과 로젠의 웜홀 모형, 커 블랙홀이라는 회전 모형 등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실제로 그 존재가 관측을 통해 간접적으로 입증되었다. 그리고 반 스토쿰, 괴델, 손, 호킹, 고트 등은 실제로 시간 여행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는데, 이것은 인과론에 근거한 역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 이에 대해 물리학자들은 질서를 유지시키는 힘의 도입 또는 다중우주가 존재에 대한 인정이라는 두 가지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6. 평행양자우주모든 에너지는 양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측이 행해지기 전에 물체는 모든 가능한 상태에 동시에 존재한다는 가정으로 출발하는 양자역학은 상자를 여는 순간 파동함수가 붕괴되면서 고양이의 생사 여부가 결정된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대표되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누군가의 의식이 물리적 파동을 붕괴시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데, 이것은 디터 제가 도입한 ‘결어긋남’의 개념을 통해 다중 우주와 연관됨으로써 파동함수의 붕괴 자체를 전제하지 않고도 설명 가능하게 된다.7. 모든 끈의 모태, M-이론물질의 양자적 운동은 입자가 아닌 끈의 움직임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전제로 출발하는 끈 이론은 베네치아노가 오일러 베타함수와 원자 세계의 운동의 관련성을 발견하고, 이후 이것이 진동하는 끈의 수학적 표현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그리고 슈바르츠와 그린이 이 이론의 수학적 불일치를 해결하게 되면서 ‘만물의 이론’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써 급부상하게 된 이론이다. 여기에 이후 벌어졌던 5가지의 끈이론 논쟁을 M-이론이 종식시킴으로써 이제 남은 것은 실질적인 증명을 통해 이론이 완전히 완성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 할지라도, 즉 법칙을 알아냈다 할지라도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다.8. 디자인된 우주?저자는 우주의 형성과 우리 은하와 태양계의 형성과정에서 그 모든 조건들이 아주 조금만이라도 달라졌다면 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다중우주이론이라는 도구를 통해 훌륭하게 반박되고 있다. 즉, 무수한 우주가 있으며 그 중에 우리가 살 수 있는 우리의 우주가 있는 것은 디자인 없이도 납등 가능하다는 것이다.9. 11차원의 메아리를 찾아서이 장은 지금까지의 여러 이론들을 이용, 실제로 우주의 기원은 어떠했는지, 우주는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흑 물질은 어떻게 발견될 수 있을지, 고차원 시공간은 과연 관측 가능한 것인지, 입자가속기는 우리에게 어떤 사실을 알려줄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한 실질적인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끈이론이 입증되기 위한 조건 5가지를 제시하며 이 이론의 가능성을 점철해보고 있다.10. 모든 것의 종말우주의 마지막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번 장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보면 우주는 공간이 수축하는 빅 크런치보다는 팽창의 결과로 우주 전체가 동결하는 ‘빅 프리즈’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원시기-별과 은하의 전성기-쇠퇴기-블랙홀기-암흑기의 과정을 거쳐 우주가 죽어버릴 것이라는 이러한 예측은 결국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평행우주로의 탈출을 모색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이다.11. 우주탈출어디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와 어느 규모만큼의 에너지를 이용하는지를 기준으로 구분한 문명의 Ⅰ, Ⅱ, Ⅲ 단계 이론에 의하면 우리는 0.7단계 정도에 와 있다. 그리고 점차 높은 단계에 다다를수록 근처의 별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으로 시작, 결국 수백만광년 반경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언젠간 찾아올 우주의 죽음에 대비하여, 이러한 과학적 발전과 더불어 만물의 이론 구축 및 검증, 웜홀/화이트홀의 발견, 블랙홀 탐사장치의 개발, 블랙홀 창조에서 더 나아가 아기우주의 창조 등의 과학적 성과를 이루어내야만 하며 초광속 우주선을 개발하여 별간의 빠른 이동을 가능케 해야 한다. 그리고나서야 초대형 가속기 또는 조해나갈 수 있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12. 다중우주를 넘어서우주 존재 자체에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가? 우주란 목적이 있는가? 이 마지막 장은 이러한 철학적 의문들에 대한 물리학자들의 여러 가지 논의를 제시하며, 저자는 우주를 설명하는 하나의 방정식은 있다고 믿지만, 이것 자체는 의미가 없으며 의미는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나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은 먼저 우리 인류가 I단계의 문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어냈을 때 논의가 지속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2. 우주론은 양자론 및 입자물리학과 어떤 관련을 가지나?초기 우주론은 우주란 끝이 있는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와 같은 기초적인 질문에도 명쾌한 대답을 내리기 힘들어할 정도였기에, 즉 우주를 전체적으로 조망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도 힘이 부쳤기에 우주 내의 세부적인 운동과 연결지어 생각하기란 힘들었다.하지만 그러한 노력들로 인해 우주론이 더욱 정교해지고 세분화되면서, 빅뱅과 같은 우주적 현상은 반드시 그러한 미시 세계적 현상과 맞물려 연구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구스의 인플레이션 이론과 같은 새로운 시도들은 우주 전체의 운동은 반드시 양자론 및 입자물리학의 이론을 도입할 수밖에 없음을 암시해주는 사례들이었으며, 결국 이 책은 이들 미시 세계의 이론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발전하고 결국엔 같은 지점에서 만나 ‘만물의 이론’이라는 하나의 체계 안에서 공존하게 되는 수준에 이르러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Ⅰ, Ⅱ, Ⅲ 단계의 문명 발전 단계라는 것은 현재 기술로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플랑크 에너지의 수준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이러한 엄청난 문명의 예측은 위와 같은 통일 이론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모든 입자는 점이 아니라 끈 또는 막에 의한 운동으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임을 전제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끈 or 막이론의 등장은 기존에 불가능하리라고 여겨졌던 우주론과 양자론의 만남을 필연적인 것으로 예측하고, 기술적 발전에 따라 그.
    자연과학| 2006.09.18| 7페이지| 1,000원| 조회(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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