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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촉진관리의 차이점
    통합적 마케팅커뮤니케이션과 촉진관리와의 차이점.구 분비교내용통합적 마케팅커뮤니케이션촉진관리정 의광고, 홍보, 판촉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의 전략적인 역할을 비교, 검토하여 고객 및 유망고객의 행동에 간접적 혹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이들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설득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마케팅 믹스 4P 중 하나로 브랜드, 상품, 서비스, 상품군 등에 대한 정보를 마케터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촉진 대상에게 전달하는 행위목 표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련 메시지의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우리의 제품/서비스가 고객에게 가치가 있고, 경쟁제품 혹은 대체제보다 더 잘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킨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에 목표를 둠.특 징고객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접촉수단을 활용, 고객 혹은 유망고객으로부터 출발, 시너지 효과의 달성, 관계구축구매결정자 혹은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혹은 집단에 집중을 하여야만 효율을 높일 수 있음.촉진수단광고, 인적판매, 촉진, 홍보 등을 포함하고 CRM, 각종 Database 마케팅 수단, 1-to-1 마케팅 등 최소의 비용으로 마케팅 목표를 최대한 달성하기 위한 수단.광고, 인적판매, 촉진, 홍보 등,
    경영/경제| 2010.09.18| 1페이지| 1,000원| 조회(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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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미래 감상평
    ‘오래된 미래’ 감상평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후 제목인 ‘오래된 미래’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본인은 주제의 의미를 이해하길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미래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과거에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라다크라는 작은 지역의 사람들의 삶을 보며 우리 민족의 과거 모습과 닮은 점이 매우 많다고 느꼈다. 우리의 두레, 품앗이 등 우리가 잃어버린 하지만 추구해야하는 모습을 라다크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었다. 파괴와 정복의 대상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는 모습 역시 우리 민족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서구의 물질만능 주의가 전부인양 생각하며 살아가다보니 우리의 본 모습을 잃은 사실이 매우 아쉽다. 과연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풍요를 가져다줄까? 그렇다면 발전된 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왜 라다크 사람들 혹은 오지의 소수 민족보다 행복지수가 턱없이 낮을까? 내 생각에는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 것이 아니라 단지 자원을 빨리 쓰도록 해준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또한 그 사람들을 보며 매우 활기차고 건강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우리와 같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지 않고 항상 그들의 마음이 평화롭고 느슨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그들에 비하여 많은 것을 갖고 있고 또한 누리고 있다고 자만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없다. 그것은 자연과의 조화이다.하지만 이러한 라다크에도 변화는 찾아왔다. 자급자족하는 사회인 라다크에는 우리와 같은 가난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와 같은 물질만능 주의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그들은 가난한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개발은 혹은 새로운 것들은 라다크 사람들의 문화를 열등한 것으로 인식하게 하고 또 그들의 삶이 잘못된 것으로 여겨지게 만들었을 것이다. 물질만능 주의에 물들어 가며 상부상조하던 그들의 정신은 없어지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조차 돈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추구해야 할 모습이 우리의 손에 의하여 파괴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09.18| 2페이지| 1,000원| 조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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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VS소니 서평입니다 평가B괜찮아요
    SAMSUNG VS. SONY목 차1. 저자의 저술 동기12. 핵심 내용 요약13. 중심개념 및 설명44.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55. 나의의견51. 저자의 저술 동기저자는 전자산업의 최강자의 자리를 누렸던 소니의 갑작스런 쇠락과 삼성전자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이유에 대한 저저의 의문에서 시작하였다. 삼성전자와 소니는 많은 부분에서 닮기도 또는 그렇지 않기도 하다. 하지만 저자는 삼성전자와 소니의 비교는 많은 시사점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하고 10년간의 삼성전자와 소니의 기술전략, 마케팅전략, 글로벌전략, 조직구조, 최고경영자와 기업지배구조에 대해 비교분석을 하고 삼성전자의 서공요인과 함께 취약점을 지적하고, 소니의 문제점과 잠재력에 대해 평가를 한다. 그럼으로써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주 기업을 비교하여 Globalization을 추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다른 아시아 기업들에게도 시사점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한 것으로 생각된다.2. 핵심 내용 요약1) 변혁기의 두 전략1946년에 창업하여 약 60년 이상의 연륜을 갖고 있는 소니와 1969년 설립되어 연륜으로는 소니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 삼성. 과거 OEM업체로 미국 시장 내에서 싸구려 제품으로 취급 받던 삼성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도 그 명성이 높았던 소니와의 비교는 어떻게 본다면 매우 무모한 일이였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2000년까지만 해도 시장가치가 삼성전자에 네 배에 달하던 소니가 2002년을 기준으로 삼성전자에 추월당한 것이다. 사실 상식적으로 믿기기 힘든 사실이지만 그것이 현실이었다. 소니 몰락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삼성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 역시 무엇일까? 소니는 워크맨, CD, 핸디캠,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소니 특유의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소니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경영자원이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투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가 콘텐츠 사업에 투자한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었던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한 시너지 확충에는 눈에 띄는 진보가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삼성전자는 전자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는 점이다.소니는 아날로그 시대의 왕자로서, 직원의 창의력을 중시하고 신제품 개발을 창립 이념으로 삼아 트랜지스터 라디오, 워크맨, 캠코더, CD 등과 같이 뛰어난 신제품을 개발해온 반면에 삼성전자는 외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저품질, 저가 제품을 OEM 베이스로 생산하는 하청업체에 불과했고, 기술 및 제품 개발력은 미천했다. 소니는 자유, 활달을 창업 이념으로 삼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자는 기업 이념을 표방해왔다. 소니의 핵심 역량은 뛰어난 원천기술이 아니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었기 때문에 연구개발 역시 이러한 목적에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소니의 창업 이념이었던 자유, 활달은 자신이 원하는 연구 활동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연구 개발자가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기술 분야에 주력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당장 실용화하기 어려운 기술 개발에 자원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소니의 광범위한 제품군은 많은 경쟁자와 대면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소니의 독자적인 표준을 추구하는 정책은 많은 비용 소모와 NIH 증후군과 같은 자신의 포맷이 아닌 경쟁자의 기술 또는 산업표준에 배타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삼성전자는 일본의 전자업체에 비해 낙후된 기술과 제품개발력을 갖고 있었지만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면서부터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경쟁기업과의 속도전에서 성공하였는데 그 이유는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16M 디램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전에 64M과 256M 디램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는 ‘병행개발’ 전략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삼성전자 전 제품군의 신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공헌했다. 그리고 다양한 공정의 엔지니어와 제품 디자이너들이 모든 단계에 참여하여 기술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을 취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량생산 체제 구축에 수반되는 많은 기술적인 문제를 동시에 풀어나감으로써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소니의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은 가능한 현지인 경영자를 육성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동시에 ‘소니는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들이 글로벌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지나친 현지화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소니의 글로벌 경영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글로벌 통제 능력을 소니라는 회사 조직의 역량이 아닌 모리타 회장과 오가 사장의 개인 역량에 의존했다는 점이다. 반면에 삼성의 글로벌 전략은 지역본사제도를 활용 하였는데 한국의 기존 사업부는 국내 시장에 대한 책임만 지게 되었으며 해외 시장에 대한 손익의 책임은 지역본사에서 담당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삼성전자의 현지화 노력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여러 현지법인들의 수익성은 악화되었고, 생산비 비용은 높아졌다.2) 조직 프로세스와 리더십이 승부를 가르다소니의 부진과 삼성전자의 급격한 부상은 두 기업의 기술, 마케팅, 글로벌 전략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적 측면에서의 주요 의사결정은 두 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구조 같은 경영 시스템 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소니는 ‘자유, 활달’의 창업 이념으로, 기업문화와 조직 운영의 근간을 이루어왔다. 소니는 과거 사업본부제를 운영할 때부터 각 사업 단위의 업적 평가와 더불어 높은 업적에 대한 표창제도를 시행해왔다. 하지만 각 개별 컴퍼니에서의 견제와 갈등 그리고 이익에 대한 지나친 이기심으로 인하여 소니에서 기대했던 시너지 효과 등을 볼 수가 없었다.삼성전자는 ‘사업보국, 합리추구, 인재제일’을 경영 이념으로 삼아, 관리 인력이 중심이 되어 내부기능의 통합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삼성의 기업문화를 창출했다. 이와 같은 기업이념은 사회간접자본 및 경영자원의 획득이 열악하였던 창업 당시의 시대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같은 삼성그룹의 경영 이념은 창업 이래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다. 한편 삼성 기업문화의 또 다른 요소는 충성심과 인테그리티의 강조, 그리고 ‘하면된다 정신’으로 요약 될 수 있다. 그러나 삼성의 인테그리티와 윤리 강조는 뇌물수수와 같은 개인적인 이익추구 행위에 국한되며, 서구와 같이 사회적 책임과 준법정신을 강조하는 기업윤리와는 달리 이해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조직구조 역시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많은 조직이다. 내부 사업부 간의 엄청난 경쟁, 조직의 피로도가 높다는 점 등이 부각되고 있다.소니와 삼성전자 둘 다 사업부제 조직으로 운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조직운영의 내용과 결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삼성그룹의 비서실은 개별 사업 단위를 총괄하는 그룹 차원의 스태프 조직으로, 최고경영자인 이건희 회장을 보좌해서 사업부 간의 협조를 도모하고 사업부서장의 경영 업적을 평가하여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비해 소니의 개별 사업 단위인 컴퍼니 조직은 지나치게 독립적으로 운영되었고, 최고경영자의 전략 수행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3. 중심개념 및 설명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Global Localization)- 현지화와 글로벌화간에 최적의 균형을 추구하자는 것.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디지털 융합이라는 뜻으로, 하나의 기기와 서비스에 모든 정보통신기술을 묶은 새로운 형태의 융합 상품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크게 유선과 무선의 통합, 통신과 방송의 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등 3가지로 압축된다.소니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경영자원이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투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가 콘텐츠 사업에 투자한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었던 컨텐츠와 가전 간의 융합, 즉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한 시너지 확충에는 눈에 띄는 진보가 없다.레거시(legacy)- 과거에 개발되어 현재에도 사용 중인 낡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새로 제안되는 방식이나 기술을 부각시키는 의미로서 주로 사용된다.
    독후감/창작| 2009.12.15| 8페이지| 1,000원| 조회(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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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믹 씽킹 서평입니다
    이코노믹 씽킹목 차1. 저자의 저술동기12. 책의 핵심내용 요약13. 중요개념64. 우리생활의 경제 원리75. 나의 의견71. 저자의 저술동기저자는 ‘왜 드라이브업 현금인출기 자판에 점자가 찍혀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책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드라이브업 기계는 대부분 운전자들만 이용하고, 시각장애자가 운전을 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특정 사건이나 행동양식 등과 관련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제시하되, 경제학 개론 수업에서 논의된 바 있는 경제 원리를 이용하여 설명하도록 저자의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준 후 가장 흥미로운 것들을 골라 해설을 붙인 책이다.대다수의 사람은 경제학이라고 하면 끔찍한 그래프와 수식을 생각해 낸다. 즉,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들고 배우기도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한 경제학을 수강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기회비용’이라는 간단한 개념조차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문제를 인식한다. 저자는 ‘경제학 박물학자’ 라는 용어를 제시한다. 학생들이 수식과 그래프에 의지하여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문인 경제학을 다양한 경제현상을 수집해 탐구한다는 뜻의 ‘경제학 박물학자’ 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스토리텔링 식의 방법을 이용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익히기를 바라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우리는 경제학을 배움으로써 얻게 된 지식과 능력이 시장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꾸준히 그것을 계발한다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비용편익 원리와 관련지어 저자는 말한다. 즉,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일상에서의 경제학 원리에 관심을 갖고 그것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경제학 원리를 익히고 나아가서 그러한 패턴들을 알아보는 평생 즐길 수 있는 지적 모험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한 것 같다.2. 책의 핵심내용 요약Chapter 1 - 디자인의 경제학제품들이 각자 고유한 형태를 취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비용편익의 원리에 입각한 설명이 필요하다. 일된다.왜 냉동실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을까? 와 같은 의문에 대하여 저자가 말한 자동차 디자인의 진화 과정을 지배하고 있는 비용편익의 원리가 사실상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Chapter 2 - 수요와 공급이라는 마법‘눈먼 돈은 없다’ 즉, 쉽게 돈을 벌 기회가 있는데 아무도 그 기회를 잡지 않는 경우는 없다는 원리로 재능, 검소함, 노력, 행운이 한데 조합되어야만 큰돈을 벌 수 있다. 다른 말로는 일물일가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차익거래가 계속될수록 그 시장가격이 균형가격으로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수요와 공급 모델에 적용되어 시장가격은 공급 측과 수요 측이 균형을 이룰 때 결정되기 때문에, 공급이나 수요 중 어느 하나만으로 수량이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다.술집에서 땅콩은 공짜로 주면서 물은 돈을 받는 이유는? 등과 같은 수요 측 요인에 의해 설명되는 사례를 들며, 이 사례들은 구매자가 특정한 상품에 대하여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왜 컬러사진이 흑백사진보다 쌀까? 라는 의문과 함께 공급 측 요인에 의해 설명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제시했다.Chapter 3 - 직장세계에 얽힌 미스터리들우리 대부분이 언젠가 한 번은 참여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곳인 노동시장 역시 상품시장에 적용되는 것과 똑같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지배한다. 인적 서비스의 공급이 증가하면 임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수요가 증가하면 임금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수익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 여성 모델이 남성 모델보다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것과, 고소득자의 급여가 훨씬 빨리 늘어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의 서비스 보상 방식이 그들이 제공하는 조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험에 따라 치료가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한다.Chapter 4 - 할인가격의 트릭차익거래의 가능성 때문에 동일 상품에 대하여 다른 가격을 책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판매자들은 구매자가 특정 장애물을 점에서 이러한 장애물은 판매자의 관점에서 효과가 있다.호텔의 터무니없이 높은 미니바 가격, 수표송금보다 전자송금이 비싼 이유 등을 예로 들어 할인가격에 장애물이 설정되는 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돌아가게 하려면 어떤 가격결정 전략을 채택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멀쩡한 가전제품에 일부러 흠집을 내서 파는 이유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Chapter 5 - 과다경쟁의 역설아담 스미스가 역설한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에서 개인의 이익추구가 많은 경우가 만인의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즉, 생산업자들이 더욱 높은 이윤을 얻기 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입하면 머지않아 라이벌 회사들이 그 뒤를 따르게 되고, 결국 궁극적인 혜택은 가격 하락이라는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경우 개개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편익이나 비용을 야기한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의사들은 항생제의 남용은 내성을 갖춘 병원균의 생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환자들에게 처방을 한다. 이것은 ‘공유지의 비극’으로 개인적인 이익과 사회적인 이익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Chapter 6 - 소유권에 얽힌 아이러니들현대의 산업 국가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소유권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 미국 역시 18세기 후반부터 소유권을 법으로 규정하고 보호해왔고 생활수준은 그 후로 40배 이상 향상된 반면 그런 시스템이 부재했던 사회는 그와 같은 부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소유권은 엄청난 편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비용을 수반한다. 때로는 소유권으로 인해 발생하는 편익이 그만한 가치를 지니지 못한 경우도 있다.다른 사람이 내 부두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게 왜 불법인 걸까? 라는 의문에서 폭풍으로 인하여 치른 비용이 부두 소유주가 소유권을 행사함으로써 얻은 편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불법으로 간주한 것이다. 또한 JFK 공항에서 맨해튼까지의 택시 요금이 45달러로 고정된한 정보를 완전히 갖추고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도 정보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하지만 때때로 제한적인 정보를 토대로 행동하는 것이 비용을 들여 보다 많은 정보를 얻는 것보다 더 낳을 때가 있다. 그 예로 상점들이 쇼윈도에 ‘맹도견 출입 가능’이라는 안내문을 붙이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맹인이 그 글을 읽을 가능성은 없을 텐데 붙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업주는 그 글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매장에 대한 더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 영화가 미국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이유는 호주 현지에서 비평가들의 충분한 찬사와 긍정적인 입소문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Chapter 8 - 문화 속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들각 나라의 경제생활은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문화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그들의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알루미늄 캔에 보증금을 부여하는 미국보다 보증금이 없는 브라질에서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비율이 높다. 왜냐하면 미국보다 극빈층 비율이 높은 브라질에서 알루미늄 캔을 수거하여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시아의 영화관에서는 지정좌석제를 쓰는 반면에 미국의 영화관에서는 좌석을 지정해주지 않는다. 그 이유를 아시아의 높은 인구밀도와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낮은 소득수준에서 찾을 수 있다.Chapter 9 - 경제학이 심리학을 만날 때경제학자는 사람들이 지극히 합리적이며 이기적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새로이 부상 중인 행동경제학은 이러한 가정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와 관련하여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는 실험을 통하여 사람들은 가끔 틀린 정보에 의존하여 결정을 내리고 때로는 정확한 정보로부터 그릇된 추론을 도출해낸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미국 대학생의 평균 자살률에 반도 못 미치는 코넬대가 왜 자살이 많은 학교로 유명할까? 여기서 저자는 약물 과다복용 자살에 비하여 다리 밑으로 투신하는 경우가 많은 코넬대에서 사건 발생 시 주변 교통의 마비로 방식을 결정하는 공급과 수요의 원리가 사회적 관계에도 적용된다는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탐구한다. 결혼 시 물질적인 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취하던 사람 역시 자신의 친구에게는 돈을 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돈을 벌게. 그러고 나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갈수록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서 일찍 결혼하는 것의 기회비용은 증가하고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농촌 사람이 일직 결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농촌에 사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놓치게 된다면 다시 그만한 이성을 만나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한 이유와 그들의 낮은 교육수준에서 찾고 있다.Chapter 11 -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글쓰기마지막 챕터에서는 저자가 학생들의 글 중에서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2개의 본문을 실었다. 지금까지의 챕터에서는 물론 학생들의 의견을 보여준 것 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글의 문체나 어휘를 저자가 변경했기 때문이다.동물보호운동가들이 모피코트 입은 여성은 비난하고 가죽옷을 입은 오토바이족은 내버려 두는 이유를 Kevin Heisey라는 학생은 단순히 공포심에서 오토바이족을 제쳐두는 것이 아닌 그들의 동조자를 끌어 모으는 데에는 모피 코트를 입은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Jacob Lehman 학생의 특수효과 때문에 훌륭한 무술감독이 영화시장에서 사라지게 될 것인가? 라는 의문에 승자 독식 시장에 너무 많은 경쟁자들의 출현은 사회에 아무런 이익도 되지 않고 훈련과 재능보다는 특수효과에 그 중심이 옮겨가 순비용만 증가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하였다.3. 중요개념(1) 기회비용- 책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간단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는 ‘기회비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재화의 여러 가지 종류의 용도 중 어느 한 가지 만을 선택한 경우, 나머지 포기한 용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을 뜻한다.(2) 일물일가의 법칙- ‘눈먼 돈은 없다’ 라는 원리를 뒷받침 해주는 용어로 동일한 시점의 동다.
    독후감/창작| 2009.12.15| 10페이지| 1,000원| 조회(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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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테크노 경영이다(서평)
    이젠 테크노 경영이다목 차1. 저자의 저술동기12. 책의 핵심내용 요약13. 중심개념 및 설명64.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75. 나의 의견81. 저자의 저술 동기책의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생각의 차이가 언어의 차이로 이어지기도 하고, 언어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 공학과 경영학은 오랫동안 서로 다른 기준으로 생각했고,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해왔다. 저자는 두 세계의 사고체계와 표현방식이 얼마나 다른가를 느끼고, 양쪽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용어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엔지니어에게 기술은 비타민으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여기저기 쓸모가 많은 기술일수록 더 가치 있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눈앞의 문제를 치료하기보다는 미래의 문제를 예방하는 게 기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경영자에게 있어 기술은 진통제다. 그것이 당장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한 가지라도 분명한 쓸모가 있어야 가치 있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이렇듯이 하나의 대상을 놓고 서로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엔지니어가 읽는다면 더 넓은 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큰 눈을 갖도록, 경영자가 읽는다면 더 깊은 내부를 탐색할 수 있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게 되기를 희망하며 중간자의 위치에 서서, 엔지니어의 생각을 경영자에게 설명해주고, 경영자의 예기를 엔지니어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고 생각한다. 즉, 이 책을 계기로 엔지니어와 경영자가 더 쉽게 그리고 더 자주 만나는 빌미가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된다.2. 책의 핵심내용 요약1) 기술의 속성처음 시작을 MS와 GM 사이에 있었던 공방으로 시작한다, 빌 게이츠는 GM이 MS처럼 기술 혁신을 해왔다면 갤런 당 1000마일의 연비를 가진 차를 단돈 25달러에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성능은 대폭 좋아지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내려간 컴퓨터 산업을 자랑했다. 그러자 GM은 자신들이 MS와 같은 기술 혁신을 해왔다면 오늘날의 자동차는 이유는 모르지만 하루에 두 번 완전히 고장 나고, 태양열로 움직이고 지금보다 다섯 배 더 빠르, 그 쓰임새가 맞는지 어렵다. 컨버전스의 요체는 창의성이고, 하이브리드의 초점은 유연성이다. 그리고 퓨전의 핵심은 종합성이다. 그러나 컨버전스든 하이브리드든 퓨전이든, 융합은 늘 충돌이라는 잠재적 부작용을 안고 있다. 융합 제품이 곧 성공이라는 인식은 성급한 판단일 수 있는 것이다. 앞날을 모를수록 앞날을 예측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기술 예측이 빗나갔을 때의 ‘불안감’에 사로잡힌 CEO가 ‘과학적 기법이므로 진리’라고 미혹하는 예측의 착시 현상에 자칫 현혹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용한 점쟁이를 찾듯이 더 정교하다고 알려진 기법에 빠져들게 되지만, 결국 옳은 예측이나 원하는 답은 얻지 못한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관성’과 움직이는 대상을 멈추게 하려는 ‘저항’은 항상 공존하기 마련이다. 최고기술책임자가 기술 진보의 밝은 법칙만을 신봉하고, 최고재무책임자가 어두운 법칙만을 주장할 때 기업의 전략에 맞추어 판단하는 CEO의 균형 감각이 중요하다. 경쟁의 속도와 투자의 수준을 조절하고 경쟁 대열에 뛰어들고 빠져나오는 최적의 시점을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모두 테크노 경영의 주제가 된다.2) 기술과 경제기술력이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데는 모든 CEO가 동의하지만, 기술 혁신이 경기 순환을 유발한다고 인식하는 CEO는 의외로 많지 않다. 성장을 위한 기술력의 축적에는 추진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경기 순환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움직이는 표적인 기술을 명중시킬 통찰력이 절실하다. 오늘날 성공한 CEO의 공통점은 산업의 정의나 제품의 분류라는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계 기술은 기계 산업만을 위한, 조선 기술은 조선 산업만을 위한, 화학 기술은 화학 산업만을 위한 기술이라는 고정관념에 매이면 시장을 보는 눈이 좁아진다. 시각이 좁아지면 기회의 창도 작아지기 마련이다. 기술과 산업의 연결 고리를 일대일의 좁은 눈으로 보지 않고 일대다의 넓은 눈으로 보면, 하나의 기술로 여러 시장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고, 한 시장에서 다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의 정의는 ‘제조업의 효율성과 서비스업의 창의성을 모두 갖춘 기업 만들기’이기 때문이다.3) 기술의 탄생일 년을 먹고살게 하는 아이디어는 ‘직관’으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5년, 10년을 풍요롭게 해줄 아이디어는 ‘지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4세대 연구개발의 성공과 차세대 먹을거리의 확보는 ‘지식 경영’에 달려있다. 무수히 널린 데이터를 가공하여 유용한 정보로 만드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사방에 드러나 있는 정보의 속내를 파고들어 소중한 지식으로 가공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개방형 혁신은 한때의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인 추세다. 닫힌 연구개발로 열린 시장에 나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린 혁신에도 당연히 실패 사례가 다수 존재하고, 알려지지 못한 채에 있다. 누구나 다 한다고 무작정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먼저 조직 내부의 증후군을 치유하고 조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올바른 순서이다. 제로섬 게임 밖으로 나오면 아예 자원 배분의 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하지만 제로섬 게임의 안으로 들어가면 치열한 제로 베이스 예산의 경쟁을 겪어야 한다. 주어진 몫을 어떻게 쓸 것 인가를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어찌해야 할까를 고민할 때다. 제로섬 게임에 대응하는 논리와 전략이 요구된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지구상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종은 가장 힘센 종도, 가장 머리가 좋은 종도 아니다. 환경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했다. 이 주장은 생물체의 진화뿐 아니라 인공물에도 성립된다. 자연 환경이 주어지는 생물체의 자연 선택처럼, 인공물도 시장 환경의 쓸모에 맞게 만들어지는 인위 선택이라는 진로가 존재한다. 시장이 가리키는 방향을 가장 잘 따라가는 신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이 방향을 가장 빨리 알아내는 기업이 시장을 이끌어간다. CEO는 좋은 기술에만 욕심을 낼 게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읽어 그 흐름에 자사의 기술을 맞추어 전략을 세워야 한다.4) 기술과 사업수익성 높은 ‘돈벌이’ 제품을 지렛대로 하여델링을 모르는 CEO는 쌀이 남아돌아도, 수익성 있는 특용작물을 외면하고 쌀농사만 고집하는 농부 같은 사람이다. 흔히 ‘테크노 경영’이라고 하면 기술의 제품화나 서비스화 하는 기법을 떠올리거나, 기술을 통해 경영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쯤으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경영 원리나 경영 전략과 같은 주제에 과학의 이론 체계나 공학의 실험 결과를 원용하는 일도 테크노 경영의 중요한 역할이다. 하이테크의 개발에 성공한 하이테크 기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하이테크 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극히 드물다. 그만큼 연구개발에서는 성공했으나 마케팅에서 실패한 기업이 많다.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 정의하는 하이테크와 기술을 사는 시장이 정의하는 하이테크 사이에는 깊고 넓은 단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단절을 넘는 비결을 깨달아야 하이테크 시장에서 살아남는 하이테크 기업의 하이테크 CEO가 될 수 있다. 경제 활동이 침체되어 매출의 증가가 보이지 않고 이윤의 감소가 우려된다고 복사비나 회식비처럼 눈에 보이는 비용만 줄여서 단기적인 절감 효과를 내려는 CEO는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경영자다. ‘원가 공학자’의 의미를 모르는 최고기술책임자는 CEO가 되기에 한참 부족하다. 또 원가 계산은 경리부의 회계 담당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엔지니어는 CEO는커녕 최고기술책임자도 어렵다. 원가를 관리하고, 나아가 사람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기업과 산업을 관리하는 다기능 관리자로서의 엔지니어가 필요하다.5) 기술과 지식흔히 오늘날의 기술 분쟁에서는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고 한다. 문제는 승자가 과연 누구냐, 다시 말해 기술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냐에 있다. 기술적으로 가장 빨라야 하는 것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주인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하지만 완전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라는 충분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기술 분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기술 지식은 언제라도 공유지의 비극을 맞게 될 여지를 안고 있다. 아무리 자기가 만든 얼마든지 가능하다. 거기에 옵션 기법까지 얹을 수도 있다. 흔히 최고기술책임자는 기술 정보의 창출에만 골몰하고, 최고정보책임자는 기술 정보의 수집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기술 정보가 기술 지식을 낳고 기술 지식은 다시 더 많은 기술 정보를 낳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가 최고지식책임자가 되는 태도의 전환이 필요하다. 조직원이 게임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CEO는 연구자로서의 윤리를 기대하고 종업원으로서의 의리를 요구한다면 이미 낡은 사고다. 유출은 제도로 단속하고 성과는 인센티브로 보상하면 된다는 발상도 너무 단순하다. 바야흐로 기술 지식 게임의 조건과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게임의 전략에 따라 지식 관리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할 때가 되었다.5) 기술과 지식우리의 다음 세대, 그리고 그 다음 세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오늘날의 ‘연계’ 패러다임이 더 심화되고 강화되면 언젠가 다시 중세의 ‘일체’ 패러다임으로 회귀할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세대의 가장 주요한 화두가 융합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구조와 거기에서 벌어지는 경쟁의 규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CEO가 의외로 많다. 경쟁력의 핵심은 기술력이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기술 경쟁의 기본조차 이해하지 못한 최고기술책임자도 적지 않다. 규칙이 너무 많아 헷갈리다 보니 내용과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글로벌 게임을 크게 보고 전체적인 흐름 속에 숨겨진 주요한 주제, 기수의 영향력을 볼 줄 알면, 경쟁 규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읽을 수 있다.3. 중심개념 및 설명(1) 융합융합은 늘 충돌이라는 잠재적 부작용을 안고 있다. 다른 것들이 만나는 곳에는 늘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융합’시 일어나는 충돌에 대하여 시장의 중복을 가져오고 시장의 경계가 무너지면 영역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시장의 충돌’, 기술의 쓰임새나 적용 분야가 새로워지는 화학적 융합에한다.
    독후감/창작| 2009.12.15| 11페이지| 1,000원| 조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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