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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학의 패러다임
    현대의 다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Lasswell 정책학을 현대적으로 조명하고자 할 때,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은 정책학의 이상과 목적론적 구조를 다시금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도구적 합리성이나 기술관료적지향성을 넘어서 민주주의 정책학, 참여와 숙의(deliberation), 토론과 논증이 강조되는 실천적 참여정책분석과 함께 숙의 민주주의가 신장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위르겐 하버마스(Jurgen Habermas)가 말한 공론장에서의 의사소통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특히 오늘날 문제시 되는 AIDS, 환경파괴, 생명과학발전에 따른 인간복제등의 현상들은 인간의 존엄성이 정책결정과정에서 더욱더 중요시되어야 할 가치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정책의 형성, 집행, 평가에 있어서 인간과 자연의 존엄성 구현을 위한 정책분석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는 21세기 인류사회가 당면한 문제는 개인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지혜와 선택의 이슈로 귀결된다는 다니엘 벨(Daniel Bell)의 말처럼 현대 사회에서 다변화된 이슈의 공론과 심의를 통한 민주성과 성찰성에 대한 고양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과학| 2010.06.24| 4페이지| 4,500원| 조회(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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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시장론 과제
    7. 국내이자율의 상승이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케인즈 이론, 멘델-플레밍 이론, 신축가격 통화론자 이론 및 포트폴리오-밸런스 이론을 이용하여 비교하라.케인즈 모형 : 국내이자율의 상승은 무역자금조달 결정에 따른 자본이동 또는 국내투자 위축에 다른 수입수요 감소 등을 통해 경상수지를 개선시켜 국내통화가치를 절상시키고 환율을 하락시킨다.멘델-플레밍 모형 : 완전한 자본이동을 가정하고 있으므로 국내이자율의 상승은 급격한 자본유입을 유발할 것이고, 따라서 자본수지 흑자에 따른 종합수지 흑자로 인해 환율이 하락할 것이다.신축가격 통화론자 : 국내이자율의 상승이 국내통화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므로 상대적으로 국내통화가 과잉공급되어 국내통화가치가 하락, 즉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포트폴리오-밸런스 모형 : 국내이자율의 상승은 국내자산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커졌음을 의미하므로 외국자산에 비해 국내자산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를 증대시키게 되고, 따라서 국내자산의 가치가 절상됨으로써 환율은 하락하게 된다.8. 다음은 3개월 후의 현행환율(S), 3개월 선물환율(F) 및 기타정보(Z)간의 관계를 나타낸 식이다.S = a+bF+cZ+ε가. 외환시장의 효율성이 성립하려면 a, b, c는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가?외환시장 효율성 가설 나. 만일, a=0, b=0.85이고 구매력평가 Z의 계수 c=0.15라고 한다면, 이는 외환시장의 효율성 가설을 뒷받침하는가 아니면 기각하는가?외환시장 효율성 가설은 기각되지만 이를 근거로 외환시장이 비효율적이라고 단정짓기는 다소 곤란하다. 즉, 위험프리미엄 또는 정책변화가능성 및 합리적 거품 때문에 이 가설이 기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영/경제| 2012.01.17| 9페이지| 4,000원| 조회(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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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금융론 먼델플레밍 모형 및 최적통화지역 분석
    1. Mundell-Fleming Model의 의의1962년에 먼델과 플레밍은 각각 상이한 환율제도에 따른 재정, 금융정책의 효과를 발표했는데, 이들 각자의 연구결과가 동일하여 이들의 모형을 합하여 먼델-플레밍 모형이라고 부른다. 이들의 기본가정은 소규모 개방경제를 가정하여 물가가 단기에 고정되었으며, 자본의 완전이동성이 보장되며, 중앙은행은 중화정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델-플레밍 모형은 기본적으로 케인지언 거시경제모형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IS-LM 모형에서 시작한다. IS-LM 모형은 기본적으로 생산물 시장과 화폐시장의 균형만으로 거시경제변수들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때 핵심이 되는 것은 가격의 비신축성이며 이러한 가격의 경직성이 보장되어야만 IS-LM 모형은 현실적인 설명력을 지닌 모델이 된다. 환율과 물가가 고정된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자본의 완전 이동성이 보장되는 경우의 평가절하는 국민소득 증대에만 기여하고 이자율이나 국제수지는 잠정적 효과에 그쳐 최종적으로 국제수지나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본적으로 자본의 완전이동성으로 인해 자국이자율이 외국이자율에 고정된다는 사실에 기인된다먼델-플레밍 이론은 자본거래의 비중이 커져감에 따라 환율에 대한 자본수지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한 이론인다. 이 이론은 경상거래뿐만 아니라 자본거래도 이자율 차이에 따른 차익을 취득하기 위해 발생하는 자율적 거래이므로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를 합한 종합수지 균형을 국제수지 균형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국제수지 균형식에 따라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자본수지가 흑자로 되면 국제수지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경영/경제| 2012.01.17| 8페이지| 4,000원| 조회(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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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 후기 지주제의 변화 양상
    1. 서론 식민지 지주제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식민지 전 시기에 걸쳐 지주제가 강화된 형태로 존재했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러나 실제로 식민지 지주제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다 보면, 식민지 후반부로 갈수록 지주제가 약화된다는 학설과 그렇지 않다는 기존의 통설이 이론적으로 대립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식민지 후기 지주제의 존재양상에 대한 異見의 원인이 되는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 초반에서 식민지가 끝나는 1945년까지이다. 1930년대 일제의 대륙진출에 대한 욕망이 만주사변으로 구체화되면서 일제의 식민지 정책이 전시체제 기반확보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했다. 1930년대 이후 지주제 변화양상에 대한 이론 대립은 이 과정에서 기존 식민지 지배의 구조적 동반자로서의 지주에 대한 일제의 태도 변화여부에 대해 논쟁하는 것이다. 식민지 시기 지주가 식민지 전 시기적으로 강한 세력이었다는 주장을 ‘지주제 강화론’, 식민지 후반부에 약화되는 경향을 보였다는 주장을 ’지주제 약화론’이라고 한다면, 지주제 강화론은 식민지 후반기 일제 식민정책 변화는 식민지 지주제를 부정하지 않는 방향에서 이루어졌음을 전제하는 반면 지주제 약화론은 일제의 대륙침략이 당시 일본의 총체적 운명을 걸었을 가장 중대한 사안이었던 만큼 일제가 전시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지주제가 장애요소로 작용한다고 판단하여 일제는 충분히 전쟁의 승리를 위해 지주제를 약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집행했다는 것을 전제한다. 따라서 식민지 초기부터 1920년대까지 식민지 지주제가 일제 식민정책의 근간이었음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1937년 이후 식민지 후기의 식민지지주제 동향은 여전히 논쟁이 되는 부분이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식민지 후반부 시기, 전쟁과 그로인한 농업정책과 식민지지주제의 변화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총 세 가지 방향으로 구분된다. ‘지주제 강화론’으로 분류될 수 있는 연구들은 전시체제기의 총독부의 정책이 식민지지주제의 강화를 부추겼거나, 또는 이전과는 다르게 총독부에 의한 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결코 식민지지주제 자체를 부정하는 형태로 나아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오히려 전시체제기의 가혹한 수탈정책 등의 경제적 환경은 소작농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지주제를 오히려 강화시켰다는 입장이다.
    인문/어학| 2012.01.17| 16페이지| 4,000원|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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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일제강점기 시기 조선 지식인들의 친일활동사료노트
    일제강점기 시기 조선 지식인들의 친일활동사료노트
    더욱이 현영섭은 조선총독부의 미나미 총독을 찾아가 조선어 전폐를 요청하게 되는데 두사람의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현영섭: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유구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나 한번도 실현된 일이 없다. 이러한 세계적인 이상을 생각할 때 내선일체의 문제는 극히 사소한 문제다. 그러나 조선인이 완전한 일본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인 융화 즉 완전한 내선일체화에서부터 되지 않으면 신도를 통하여 또는 조선어 사용 전폐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될 줄 안다. 미나미: 군이 조선사람으로 대화정신을 찬양하고 국어를 조선민족에게 전용케 한다는 것은 좋다. 그러나 한 나라 한 민족의 모어를 전폐할 수도 없고, 또 조선어를 배척함은 불가하다. 가급적 일어를 보급함은 가하나 지금 조선의 일반 인심을 살펴보면 일어 보급 운동도 조선어 폐지운동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조선어 전폐운동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 <민족정기의 심판>, 혁신출판사, 1949 이는 당시 황국신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인들에게 일어 상용을 강요해 조선인들의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어 전폐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황국신민화정책의 시작시기, 의도 및 내용 - 황국신민화정책은 만주사변 이후부터 일본 패망 시까지 식민지 조선에 적용한 이념통치 정책이다. 대륙침략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수행하였던 일본은 이 시기에, 가장 극도에 달하 는 탄압정책을 실시하였다. 이 정책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물자와 인력의 수탈정책이 었으며, 나아가 한국인의 정체성을 말살하여 아예 일본민족에 통합하려는 민족말살정책 이었다. 1936년에 조선총독으로 부임한 미나미 지로는 그 전 총독시대부터 실시해온 내선융화정 책을 보다 강화하고, 일시동인(日視同人)과 내선일체 등의 민족말살 정책을 점차 확대해 나갔다. 민족말살정책을 위해 밖으로 내세운 정강이 황국신민화정책이었다. 황국신민화정책은 한국인을 일본 천황의 신민, 즉 신하된 백성으로 만드는 일종의 민족 말살정책이었다. 이를 위해 1면(面) 1신사 정책, 황국신민서사 제창의 의무화, 조선어 사 용의 금지 등을 정책으로서 구체화시켰다. 군사면에서는 육군지원병제도를 채택하여 한 국인을 전쟁터로 끌어가기 시작하였다. 나아가 국가총동원법, 군수공업총동원법을 제정하 여 당시 수행중인 중일전쟁을 위해 한국의 인력, 자원, 물자 등을 총동원하였다. (100년 사,102)
    인문/어학| 2012.01.17| 10페이지| 4,000원| 조회(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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