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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 소비자의 이용실태 조사
    CodeNo.홈쇼핑 소비자의 이용실태 조사안녕하십니까?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본 조사에 참여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홈쇼핑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 이용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고자 합니다.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13조)에 의하여 비밀이 보장되며, 본 조사의 연구목적 외에는 어떤 다른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본 조사와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조사 담당자인 OOO(000-000-000)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10년 4월조사자 OOOⅠ. 홈쇼핑 이용실태1. 귀하께서는 TV 홈쇼핑 시청경험이 있습니까?__? 예__? 아니오2. 귀하께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홈쇼핑으로 상품을 구매하신 경험이 있으십니까?__? 예__? 아니오3. 귀하께서 홈쇼핑을 이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복수응답 가능)__? 쇼핑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__? 사은품과 포인트가 제공된다__? 결제 / 배송이 편리하다__? 반품과 환불이 용이하다__? 가격이 저렴하다__?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다양한제품을 구매하 수 있다.__⑦ 기타: ( )4. 귀하께서는 한 달에 평균 몇 회 정도 홈쇼핑을 이용하십니까?__? 0 ~ 1회__? 2 ~ 3회__? 4 ~ 5회__? 6회 이상5. 귀하께서 하루 동안 홈쇼핑을 시청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십니까?__? 1시간 미만__? 1시간 ~ 2시간__? 2시간 ~ 3시간__? 3시간 ~ 4시간__? 5시간 이상6. 귀하께서는 주로 어느 요일에 홈쇼핑을 가장 많이 시청하십니까?__? 월요일__? 화요일__? 수요일__? 목요일__? 금요일__? 토요일__⑦ 일요일7. 귀하께서는 주로 어느 시간대에 홈쇼핑을 시청하십니까?__? 오전 6시 ~ 8시__? 오전 8시 ~ 10시__? 오전 10시 ~ 12시__? 오후 12시 ~ 2시__? 오후 2시 ~ 4시__? 오후 4시 ~ 6시__⑦ 저녁 6시 ~ 8시__⑧ 저녁 8시 ~ 10시__⑨ 저녁 10시 ~ 12시__⑩ 새벽00시 ~ 6시8. 귀하께서는 어느 채널의 홈쇼핑방송을 주로 이용하십니까?__? CJ 홈쇼핑__? GS 홈쇼핑__? 롯데 홈쇼핑__? 현대 홈쇼핑__? 우리홈쇼핑__? 농수산 홈쇼핑__⑦ 기타: ( )9. 귀하께서 해당 홈쇼핑을 주로 이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__? 해당 홈쇼핑의 기업 이미지 때문에__? 가장 익숙한 홈쇼핑이므로__? 가격과 제품의 구성이 가장 좋아서__? 교환, 반품(환불)처리가 편리해서__? 기타: ( )10. 귀하의 월 평균 상품 구입 액수는 얼마입니까?__? 5만원 이하__? 6 ~ 10만원__? 10 ~ 15만원__? 20만원 이상11. 귀하께서 TV 홈쇼핑에서 가장 자주 구매한 물품은 다음 중 어느 것입니까? 가장 구매빈도가 높은 세 가지만 골라주세요.__? 가재도구__? 일반식품__? 건강식품__? 의류__? 건강ㆍ헬스 기구__? 컴퓨터 제품__⑦ 여행상품__⑧ 아파트, 콘도분양__⑨ 도서__⑩ 유아용품__⑪ 미용제품__⑫ 기타: ( )Ⅱ. 다음은 귀하의 구매성향에 관한 질문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상황과 일치하는 번호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구매성향전혀 그렇지 않다대체로 그렇지 않다보통이다대체로 그렇다매우 그렇다1) 나는 처음보는 제품인데 갑자기 마음에 끌려서 계획에 없이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__?__?__?__?__?2) 상품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으나, 홈쇼핑을 보다가 그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__?__?__?__?__?3) 나는 어떤 물건을 보았을 때, ‘일단 사고자지 뭐’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건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__?__?__?__?__?4) 나는 처음 보는 신기한 제품을 보고 계획에 없는데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__?__?__?__?__?5) 나는 어떤 상품을 보고 그 제품에 대한 광고나 정보가 떠올라 그 상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__?__?__?__?__?6) 나는 평소에 관심이 있는 제품은 돈이 되는대로 산다.__?__?__?__?__?7) 나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어떤 물건을 보고 ‘이 정도는 살 수 있어’라는 기분이 들면 산다.__?__?__?__?__?8) 나는 상품이 품절 될 거라는 말을 들으면, 계획하지 않아도 산다.__?__?__?__?__?9) 나는 세일이기 때문에 다음에 오면 다 팔릴 거라고 생각되어서 산다.__?__?__?__?__?10) 나는 제품을 살 때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서 필요한 상품만 산다.__?__?__?__?__?11) 나는 ‘사두면 쓸데가 있겠지’라고 생각되면 당장 필요없어도 산다.__?__?__?__?__?Ⅲ. 다음은 홈쇼핑 상품들에 대해 귀하가 느끼는 일반적인 인식과 관련된 질문들입니다. 아래의 5점 항목에 대해 √표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설 문 항 목전혀그렇지않다그렇지않다보통그렇다매우그렇다1) 홈쇼핑 제품들 중에서는 나쁜 제품을 선택하기 쉽다.__?__?__?__?__?2) 홈쇼핑 제품을 잘못 구입하면 금전적인 손실이 크다.__?__?__?__?__?3) 홈쇼핑 제품을 잘못 구입하면 주위 사람들이 나를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__?__?__?__?__?4) 홈쇼핑 제품은 나의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줄까봐 걱정스럽다.__?__?__?__?__?5) 제품에 이상이 있을 때 교환/반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__?__?__?__?__?6) 홈쇼핑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난 후 더 좋은 제품이 나올까봐 불안하다.__?__?__?__?__?7) 내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하여 친구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스럽다.__?__?__?__?__?8) 홈쇼핑에서 제품을 주문한 후 약속된 기일내에 배달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사회과학| 2010.06.13| 6페이지| 1,500원| 조회(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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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 및 문제점 분석
    이명박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 및 문제점 분석Ⅰ. 서 론한국 사회는 발전된 21세기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준비를 강구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강조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교육정책이 국가백년지대계(國家百年之大計)로써, 외부적으로는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증진시키고, 내부적으로는 사회적 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사회통합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늘날 대다수의 국가들이 공교육체제를 통하여 국민교육을 수행하고 있고, 이를 위하여 수많은 인적ㆍ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김용일, 2008).지난 2008년 새롭게 출범한 이명박 정부 역시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내세우며 이전 정권들(특히 그들에 따르면 ‘잃어버린 10년’에 해당하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쟁과 효율이라는 신자유주의 논리를 교육에 접목시켜 정책으로 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각계에서 목도되고 있다.하지만 대다수의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의 교육주체들은 이러한 경쟁과 효율에 집착한 신자유주의적 교육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무엇보다 교육이 갖는 공공재로써의 성격에 대한 확고한 신뢰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육이 중산층 이하 계층의 사회적 지위 이동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잔존해 있는 것이다.경쟁과 효율이라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는 일면 지체된 교육분야의 발전을 위해 수용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교육과 시장을 동일시 할 수 없다는 전제가 성립하는 한, 현 정부의 경쟁과 효율에 대한 강조가 시장만능주의에서처럼 일방적으로 강제될 수 있는 타당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된다.이에 본 글에서는 개괄적으로나마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살펴보고, 그것에 내재한 문제점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한국의 교육사회에서 나타나는 정부정책과 교육주체들 간의 괴리의 원인이 무리한 경쟁원리를 교육정책에 투과하려는 현 정부에 있음을 지적하고자 하였다.Ⅱ. 본 론이명박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수요자 중심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기본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교육개혁안을 내놓으면서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교육정책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는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현 정부 교육정책에는 경쟁시스템 도입, 글로벌 교육 확산, 작은 정부를 기조로 정부가 교육에 대해 가능한 적게 규제하고 각 교육기관을 자율화하여 상호경쟁을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선택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김태복, 2008).참여정부가 교육 평등과 자율성이라는 정책 기조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면 현 정부는 교육의 자율성, 경쟁성, 다양성을 표방하고 있으며, 핵심사항으로는 영어교육강화, 고교 다양화, 대학입시 자율화, 대학운영 자율화 등이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다변하는 국제사회에 고도화도니 지식경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는 필수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요소라는 점에 입각하여 교육에 있어서 효율성과 자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도 하지만, 다른 측에서는 사교육 문제로 인한 교육양극화를 조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우려가 섞인 시각이 상존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러한 이명박 정권의 교육정책 기조는 교육의 수월성을 신장하기 위해 ‘규제완화’를 통해 자율성과 책무성을 제고하는 한편, 자율과 경쟁의 원리를 도입하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기조는 이미 대통령 인수위 보고서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선거공약, 그리고 대통령 후보에게 교육정책을 결정적으로 구상ㆍ자문한 바 있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의 국회활동보고서 등을 통해 널리 제안된 바 있다.이러한 이명박 정권의 교육정책이 참여정부의 정책과 확연히 구분되어 그 차별성이 눈에 띄는 것은 영어교육 강화와 관련된 일련의 정책들인데, 여기에는 ‘영어수업 교사 매해 3,000명 양성’, ‘영어로 하는 수업 확대’, ‘원어민 보조교사 확보체제 확립’, ‘영어 잘하는 대학생 활용’, ‘교육국제화 특구 확대’, ‘교사 국제교류 프로그램 도입’ 등이 있다. 이러한 영어교육 강화에 대한 접근 방식은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특히 우리말 표기법과 영어발음의 향상 방안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인수위 위원장의 인식수준은 필부들에게조차 한 토막의 개그로 비추어지기도 한 바 있다. 이런 와중에 돌출된 이른바 ‘영어몰입교육’(English Immersion Lesson)은 교육 자문위원의 몰지각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하였다. 실제로 영어몰입교육을 시행하는 나라는 대체로 영어를 제2국어로 삼고 있으며, 언론, 방송, 출판 등에 있어 언어자극이 항상적이고, 영어사용을 특구화하면서 인공적인 영어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규모 국가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사안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공표된 교육정책은 결국 사교육의 증대로 귀결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에서 이명박 정권의 초기 교육정책이 얼마나 부실하게 구성되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물론 현 정부의 교육정책안 중에서 이른바 무당파적인 성격을 띠는 ‘교육복지’관련 내용이 없진 않지만(성열관, 2008), 이 역시 각기 나름의 한계를 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살펴보면 먼저 기초학력미달 학생 제로플랜을 들 수 있다. 언뜻 보기에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대책으로 보이지만 실제 내용은 기초학력진단(초등학교 3학년)을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응시하도록 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안이다. 둘째, 지역간-학교간 교육격차 해소는 학생의 학업성취수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현황 등을 반영하여 저소득, 저학력 지역과 학교에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며, 교육격차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의 결과에 따라 원인진단과 대처방안을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체로 이 공약은 전체 공약의 틀 속에서 그 비중이나 정책적 연관관계에서 다소 유리되어 있는 방안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셋째, 바른 인성 책임제 실시 공약이 있는데, 이는 구체적으로 학교, 지역사회, 학부모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 교내 집단 따돌림 등 피해학생이 소속 학교를 통하여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접수ㆍ상담ㆍ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범주의 공약으로서 ‘체계적인 학교부적응 지표개발 및 실태조사’, ‘학교안전관리 통합시스템’, ‘가정ㆍ지역사회ㆍ학교가 연결되는 협력체계 구축’,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대책(트랜스지방 제로화)’ 등이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타 정책에 비해 그 참신성과 실효성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이미 기존부터 한국교총이 공론화해왔던 교육정책을 되풀이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이처럼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부실함은 추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나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경쟁ㆍ효율ㆍ선택을 앞세운 교육정책은 자율형 사립고를 필두로 평준화해체를 전면화하겠다거나, 영어교육을 강조하면서 노골적으로 소수의 가진 세력만을 위하는 이른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으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이명박 정부들어 자행된 각종 진단평가가 이러한 교육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본래 교육학적 의미의 진단평가는 가르치는 교사가 아이들의 흥미나 기초지식 등을 진단하여 교육활동을 위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평가라는 점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들을 일렬로 세우는 ’일제고사‘의 부활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제고사가 그 교육적 효과보다는 지나친 성적경쟁을 유발하고, 사교육을 심화시키는 등 그 문제점이 심각하여 끝내 폐지되었던 것이 불과 10여년 전의 일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한 이명박 정부의 고군분투에 따른 일선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이 겪게 될 폐해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학력과 경쟁을 앞세운 정권과 나라가 나서서 아이들에게 경쟁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각계의 소신이 화려하게 부활하여 학교 간 성적 경쟁 본격화라는 쓰나미가 학교 현장을 덮치고 있는 것이다.Ⅲ. 결론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다분히 계층적 편향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첫째,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일련의 교육정책들은 결국 학생들을 사교육 시장에 매몰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실제로 일제고사의 부활로 진단평가 대비 문제집이 서점가를 휩쓸었고 사교육업체들은 앞 다투어 모의 진단평가 상품을 쏟아내며 속된 말로 대박이 났으며, 사교육업체들의 주가는 상한가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재로써 작동해야 할 교육이 시장의 원리에 따라 좌우되는 작금의 현실은 단순히 교육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감소시키고, 불평등과 같은 사회통합 저해요인을 강화함으로써 전반적인 위기로 이어질 소지가 다분하다.
    사회과학| 2010.06.13| 4페이지| 1,500원| 조회(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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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곤개념에 대한 고찰
    【빈곤개념에 대한 고찰】Ⅰ. 서론: 문제제기현대사회에서 빈곤을 추동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특히 상시적 구조조정으로 인한 만성실업과 고용의 불안정, 탈산업화와 서비스 분야의 확대, 빈부격차 및 상대적 빈곤의 심화, 한부모 가구의 증대, 여성가구주의 증가, 전통적 사회관계의 변화와 가족해체, 빈곤계층 구성의 다양화로 인해 새로운 빈곤양태가 대두되고 있다. 즉 오늘날의 빈곤문제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그리고 다른 과정과 힘에 의해서 부인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강신욱?김안나?박능후?김은희?유진영. 2005).이러한 빈곤현상은 경제적 불평등의 척도이자 사회발전의 척도이자, 범죄, 사회갈등 등과 같은 각종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점에서 사회과학의 여러 학문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구주제로 자리매김 되어 왔고, 따라서 각 분과 학문별로 각기 다른 관점에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해왔다.다양한 빈곤 접근들 중에서 특히 경제적 차원에서 빈곤현상을 정의하고 접근하는 시각이 주류를 형성해왔는데, 이에 따르면 빈곤현상은 ‘소득의 부족’, 또는 ‘경제적 자원의 결핍, 즉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원을 보유하지 못한 상태를 가리킨다(구인회, 2004). 이처럼 빈곤에 대해 경제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방식은 빈곤층의 총량적 규모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그 사회적 분포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의 정도와 사회ㆍ경제적 발전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기존의 빈곤개념과 측정방식들은 대다수의 국가들에서 유용한 빈곤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한 ’절대적 빈곤‘의 개념이 공공정책의 실행에 있어 주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많은 유용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기존의 빈곤개념은 사회ㆍ경제적 약자층이 빈곤 상황에 떨어지게 되는 과정이나 이들이 빈곤의 늪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면서도 빈곤을 또는 지출이 최저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생계비에 미달될 때에 이들을 빈민 혹은 빈민가구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절대적 빈곤개념에 있어 그 핵심은 최저생계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다(강영호, 2003).이러한 절대적 빈곤 개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개념으로 기본수요(basic needs) 접근법이 있다. 이것은 생물학적 생존접근법, 영양적 접근법, 식료품(diet) 접근법이고, 넓은 의미로는 행동주의적, 식료비율 접근법이라고도 한다. 이는 생존에 초점을 둔 것으로 최소한의 간단한 식품과 의류, 주거, 난방만을 포함시켰고, 신문구독, 노조가입비, 우표, 담배, 맥주 등 일체의 기호품은 제외시켰다. 즉, 육체적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과 저렴한 종류만을 필수품으로 본 것이다. 여기서 기본수요는 재화와 용역 면에서 보면 생활필수품(necessities of life)이 된다(김기태, 박병현, 최송식, 2004). 기본수요 접근법은 영국의 Booth & Rowntree에 의해 선두되어졌고, 미국의 Orshansky에 의해 세련화 되었다. Rowntree)는 신체적 건강과 노동능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품으로 음식, 주택, 의복, 잡비(주로 연료비) 등을 보았고,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 수준을 1차적 빈곤이라 하였다. 그리고 신체적 욕구에 사회ㆍ문화적 욕구를 고려한 빈곤을 2차적 빈곤이라고 하였다. 베버리지 보고서에 따르면 영양생계 수준은 대표적으로 개인의 육체적 생존을 정확히 보장하는 최소비용 식료품을 찾는 것이라고 하였다. 물론 의복과 주거와 같은 생존의 기타 필수적 수요 또한 허용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접근법은 최저생활수준 이하의 상태, 최저생활 수준이 유지되기 위한 생활필수품 획득이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절대빈곤의 개념은 객관적인 도출이 용이하므로 정부에서 가계경제복지정책 수행 시 주로 사용하는 기준이 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빈곤층의 구체적 식별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개념이다.하지만 이러한 추정방식은 식료 빈곤의 개념 모두가 주관적이고 자의적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입각하여, 객관적인 최저생계비에 의해 빈곤선을 결정하는 절대적 빈곤개념이 보다 객관적이고 안정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현실에서도 이러한 절대적 빈곤 개념은 공식적인 빈곤의 개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이 개념 하에 판단된 빈곤 계층을 대상으로 공적부조와 생활보호사업이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2. 상대적 빈곤한편 이러한 절대적 빈곤개념에 따른 빈곤선 책정상의 자의성을 보완하기 위해 상대적 빈곤의 개념이 대두되었다. 즉 인간의 생존을 중심으로 빈곤을 바라보는 ‘절대적 빈곤’의 개념과는 달리, 상대적 빈곤에서는 그 사회의 평균 소득수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계층을 빈곤계층으로 정의함으로써 한 사회의 하위에 있는 가정의 소득과 상위에 있는 가정의 소득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빈곤을 정의하는 것이다. 예컨대 상대적 빈곤은 하위의 일정 비율을 빈곤층으로 정의하기도 하고, 전체 가구의 평균소득의 일정 비율(예컨대, 50% 또는 40%)에 미달하는 소득을 얻는 층을 빈곤층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절대적 빈곤의 정의가 정태적인 빈곤의 개념이라면 상대적 빈곤의 개념은 동태적인 빈곤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최일섭, 김광억, 1982).이러한 상대적 빈곤의 개념을 정립한 초기학자는 타운센드(Townsend, P)인데, 그는 소득보다는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기본적인 생활양식을 규정하고 그러한 생활에 미치지 못한 경우를 상대적 빈곤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빈곤보다는 ‘박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생활양식을 구성하는 60개의 지표를 설정하여 박탈지표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 사람을 상대적으로 박탈되었다고 간주했다. 이와 같이 생활양식을 구성하는 지표를 통해서 빈곤을 측정한 시도는 인간의 욕구가 생존에만 있지 않고 삶 전체에 있다는 사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이용교, 1986: 4~5).)일반적으로 상대적 빈곤을 추정하는 방식은 순수한 절대적 빈곤의 개념에서보다 상대적 빈곤의 개념 하에서는 구체적인 빈곤성의 결정이 훨씬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생활형태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빈곤선은 어디까지나 자의적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상대적 빈곤의 개념에서 한 개인이 빈곤하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어떤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나타나는 주관적 감정이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3. 주관적 빈곤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의 개념에서 빈곤은 모두 제3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주관적 빈곤의 개념에서 빈곤은 ‘각 개인이 빈곤으로 간주하는 수준이 다르므로 그 개념은 이와 같은 주관적 판단을 취합함으로써 정의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주관적 빈곤의 개념은 각 개인이 각자의 생활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느낌’을 중시하는 개념이다(이승호, 2006).이러한 주관적 빈곤 개념에서 빈곤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여론조사방법과 Leyden 방법이다. 여론조사방법은 설문을 통해 응답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최저생계비를 얻고, 이 액수를 평균하여 빈곤선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Leyden 방법은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는 것은 여론조사방법과 동일하지만, 응답자들에게 여러 수준의 삶을 제시하고 그 수준에 소요되는 최저 소득을 답변하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이와 같은 주관적 빈곤의 추정방식은 각 개인이 느끼는 실제 최저생계비에 관해 응답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기대할 수 있지만, 조사대상의 규모가 상당히 거대하기 때문에 빈곤선의 계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고, 실제로 아직까지 독립적인 계산방법으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Ⅲ. 결 론: 새로운 빈곤개념으로써 ‘사회적 배제’최근의 빈곤은 국제자본의 유동성 강화와 기업의 초국적화, 탈산업화, 고용 불안정과 실업의 증가, 사회복지제도의 축소, 근로를 하면서도 빈곤한 신 빈곤층의 등장 등과 같은 복합접근이 총량자료(aggregate data)를 통해 거시적 차원에서 빈곤층의 전반적인 규모와 추이를 살펴보는데 주력한 나머지 미시적 차원에서 빈민들이 빈곤상황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구체적인 행태를 밝히는데 관심의 눈길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김안나, 2007). 마지막으로 기존 연구들은 빈곤문제를 경제적 차원의 문제로 국한시킴으로써, 빈곤현상의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성격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 경제적 자원의 결핍 및 부족이 빈민들이 겪는 빈곤 문제의 관건이기는 하지만, 빈곤문제에는 심리적 고립감, 사회ㆍ문화적 소외, 정치적 배제, 공간적 격리 등과 같은 다른 차원의 문제들이 중첩되어 존재한다. 기존 경제학적 차원에서의 빈곤 개념이 이러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결정론적 시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운 것이다(노대명, 2002).따라서 빈곤문제를 이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그 중 한 가지가 사회적 배제 차원에서의 빈곤연구라고 할 수 있다. 1960년 프랑스의 Pierre Masse에 의해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된 사회적 배제는 사회보험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 즉 국가의 행정대상에서 제외된 사람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박병현, 최선미, 2001; 강신욱 외, 2005).) 이후 다양한 논의들이 전개되었는데, 여러 학자들의 정의를 정리하면, 사회적 배제는 단일 차원에서 ‘많이 가지느냐’, ‘덜 가지느냐’의 정도 문제가 아니라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 그리고 ‘내부에 존재하느냐’, ‘외부에 존재하느냐’의 문제로 정의할 수 있다(강현정, 2009). 더 나아가 사회적 배제는 통계적인 자원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사회적 삶의 기회와 사회적 제도의 참여 기회의 감소에 관한 것이며, 개인의 전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제약조건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홍석표, 2009).이런 의미에서 봤을 때, 사회적 배제는 기존의 다.
    사회과학| 2010.06.13| 7페이지| 2,000원| 조회(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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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기능주의의 불평등 관점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구조기능주의의 불평등 관점에 대한 비판적 고찰구조기능주의 계층론자들의 불평등에 대한 견해는 그 정도에 있어서 다양하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사회계층이나 불평등을 모든 사회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현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제거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이처럼 구조기능주의적 접근에서는 모든 사회가 계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질서와 안정을 담보하는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은 불가피하고 그 사회적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한다(안치민, 2003).이러한 구조기능주의자들의 불평등에 대한 관점에 있어 핵심 논지는 사회적 지위의 서열화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지위 서열의 두 결정요인은 사회에 대한 기능의 상대적 중요성과 지위획득의 수단으로서 재능과 수련의 필요성이며, 그 희소성으로부터 불평등 현상의 필연성을 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특정한 사회적 지위는 그 기능이 사회체계의 유지에 중요하며 어떤 지위들은 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런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지위에는 재능 및 교육, 수련 등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비용과 희생이 따르게 된다. 따라서 재능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비용과 희생을 무릅쓰고 그러한 지위를 갖도록 유인할 수 있어야 하며, 바로 이러한 유인장치가 사회적 자원을 불평등하게 배분하는 장치인 계층체계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이처럼 구조기능주의적 관점은 불평등의 발생원인으로 개인의 능력과 성취동기 등의 차이를 지적함으로써 계층별 분배이론의 자유주의적 관점과 함께 경제적 불평등 현상에 대한 정당화 방식 중 개인주의적 정당화 유형을 개념화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이처럼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시각은 다양한 관점들에 의해 비판받고 있다. 실제로 동일한 구조기능주의적 입장을 공유하고 있는 진영에서도 불평등의 역기능적인 측면을 인정하며, 전자의 입장들을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러한 비판적 기능주의에서는 어떤 지위는 기능적 중요성을 갖고 또 다른 지위는 그렇지 못하다는 가정과 계층과 재능의 분포가 조화롭게 일치된다는 가정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과잉보상 또는 과소보상과 같이 현대사회에서 재능과 수련에 의한 지위의 서열체계가 앞서의 구조기능주의적 입장이 말하는 것처럼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측면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한편 구조기능주의와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맑스주의에서도 이러한 경제적 불평등이 갖고 있는 불합리한 측면을 지적하고 있다. 즉 맑스에게 있어 경제ㆍ사회적인 불평등과 계급, 가난과 부의 원인은 그 사회의 생산양식, 즉 근본적인 경제구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러한 맑스주의에서 불평등은 사회의 지속성을 담보해주고 그 필수불가결한 특성 때문에 폐기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불평등은 완화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제거가 가능한 현상이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자본주의의 몰락과 계급혁명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이처럼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봤을 때, 불평등의 불가결성이나 정당성을 주장하는 구조기능주의적 입장의 논리는 다분히 그와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특히 지배집단의 이익에 부합하는 편협한 주장이라 판단된다. 실제로 국내의 불평등 실태만 살펴봐도, 구조기능주의가 말하는 불평등의 필요성이나 정당성은 확인할 수 없다.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는 불평등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불평등이 확대되고 빈곤이 증가하는 추세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강신욱 외, 2006). 이는 불평등 수준이 사회변화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것, 즉 지금처럼 심화될 수도 있지만, 완화 또는 제거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불평등 현상이 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전제하고 있는 구조기능주의의 입장이 전혀 실제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불평등의 심화는 사회의 지속과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고, 이로 인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구조기능주의적 입장 역시 현 시점에서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양극화와 그로 인한 심각한 폐해를 고려해볼 때, 수용할 수 있는 논지가 아니라고 판단된다. 예컨대, 비정규직, 파트타임과 같은 불안정 노동의 증가, 부동산과 금융거래 등을 통한 불로소득의 (특정계층에) 편중된 확대 등이 초래하는 경제적 불평등이 사회의 지속ㆍ유지에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사회과학| 2010.06.13| 2페이지| 1,000원| 조회(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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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
    효과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Ⅰ. 서 론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전략이 좋고 나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이 장수하거나 혹은 단명한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따라서 잘 짜인 전략 하에 뛰어난 표현방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구매에 이르게 하는 것이 바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주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고영아, 2009). 이러한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측면에서 그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김훈철, 1988).첫째, 광고의 동일성, 계속성 및 일관성 유지에 있다. 이는 결국 광고의 궁극적인 목표와 동일선상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광고목표는 잠재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현실적 면을 계속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장래의 구매 행동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명확히 형성시켜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성공 가능성을 포착하는 것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은 조용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서서히 자극하고 장래 구매행위에 대한 충분한 설득에 그 본질적인 기준을 두고 있기에 일관성 있는 광고활동이 수행되지 않는 한 그 효과는 감퇴될 수밖에 없다.둘째, 광고 관리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경쟁사보다 우월하게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조건의 분석으로부터 근본적인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광고물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광고관리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 전략이 존재하지 않는 광고물과 전략이 존재하는 광고물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광고투자의 효율적인 집행과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서 광고는 합리적으로 관리ㆍ통제되어야만 하는 것이다.이와 같은 필요성에 따라 광고계 전반에서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작동하여 기업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시각 아이덴티티 등을 홍보하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요소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글에서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전반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것이 효과적으로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문장화, 시ㆍ청각화, 영상화하는 모든 프로세스가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광고에서 크리에이티브란 일정한 광고물이 특정 소비자의 반응을 일으키도록 호소하는 방법이라 정의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어떠한 정보나 설득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표현 전략으로서 예상고객의 욕망과 관련하여 그들에게 광고주의 메시지가 전달되게 하는 심리적인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김원수, 1997). 결국 광고 크리에이티브란 소비자들이 특정의 활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거나 혹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쳐줄 것을 목표로 하는 노력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고전적 의미에서 크리에이티브는 보통 제품의 독특한 소구점을 잡아서 이를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명확한 장점을 이야기해야 하고, 둘째 독특하고 특유한 장점이 있어야 하며, 셋째 판매를 촉진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제품이 다양해지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경쟁사 간의 차별화된 소구점이 점차 사라지는 상황에서 이 이론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독특한 판매 소구점이 사라진 현재의 상황에서 크리에이티브의 유형은 오히려 더 다양해지고 크리에이티브 대신 크리에이티브 유형 자체의 차별화가 중요시되는 추세이다.크리에이티브의 유형은 분류기준과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될 수 있다. 먼저 시각적 표현이나 중심적인 메시지에 따라 크게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독특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전달형 광고(information advertising / thinking appeals)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 없이 느낌이나 분위기만을 제공하는 이미지 광고(image advertising / feeling appeals)로 나눌 수 있다(김완석, 1991).정보전달형 광고는 이성적인 크리에이티브 유형으로 소비자는 광고에서 정보를 처리하며, 처리된 정보는 신념, 태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사고하는 과정과등 인간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는 긍정적인 정서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정서도 많이 이용되어진다.이성적 크리에이티브와 감성적 크리에이티브를 좀 더 세분화해보면, 비교광고, 증언식 광고, 유머광고, 성적소구 광고, 공포소구 광고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비교광고, 증언식 광고 등은 이성적 크리에이티브로, 유머광고, 성적소구 광고, 공포소구 광고 등은 감성적 크리에이티브로 분류할 수 있다(이나영, 2000).이성적 크리에이티브비교광고경쟁 브랜드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거론하여 몇 개의 제품 속성에 대해 자사의 제품과 비교하는 광고증언식 광고제품의 장점이나 이미지, 품질 등을 생산자의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등장인물을 내세워 대중에게 전달하는 광고감성적 크리에이티브공포소구 광고일어날 수도 있는 부정적 결과를 알려서 메시지의 수신자로 하여금 공포를 불러 일으키게 하여 소정의 광고 효과를 달성하려는 광고성적소구 광고인간의 본능에 기초한 광고유머광고익사스러운 농담이나 해학 등 여러 가지 재치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호감을 가지도록 하는 광고2.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표현전략한편 이러한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표현전략에는 공개(announcement), 진열(display), 연상전이(association transfer), 수업(lesson), 드라마(drama), 오락(entertainment), 상상(imagination), 특수효과(special effect) 등 8가지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이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김종호, 2008).첫째, 공개(announcement) 기법은 사람의 설명에 의지하지 않고 사실을 발표하여 사실이나 모양 그 자체가 상품을 대변하는 가장 기본적인 광고 기법으로 상품 이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보조 기법에는 ① 순수하게 상품에 관련된 사실을 발표하는 순수제시, ② 상품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설명하는 사실적 설명, ③ 할인, 위치, 구성요소, 효용 등 상품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상품 메시지,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전환을 유도하는 생활유형제시, ② 비유를 통하여 제품이나 브랜드의 의미를 사물이나 사상으로 전이하는 은유법, ③ 원재료의 의미를 브랜드의 의미로 전이하는 환유법, ④ 유명인사의 단순 출연이나 추천 또는 증언은 하지 않더라도 타인들과의 연기를 통해 브랜드의 의미를 전이하는 유명인 전이가 있다.넷째, 강의(lesson) 기법은 광고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며 쟁점을 제시하거나 소비자를 교육시키는 방식이다. 이에 대한 보조기법에는 ① 광고모델이 카메라 중앙에서 상품 특성을 설명하거나 소비자에게 한 번 써보라고 권유하는 추천인, ② 광고모델 스스로 해당 상품을 써보니까 좋다는 식으로 증언하거나 보증하는 증언 / 보증, ③ 제품의 효과를 직접 제시함으로써 상품의 특성과 장점을 소개하는 실증, ④ 특정 브랜드나 불특정 경쟁 브랜드와의 비교를 통하여 자사 브랜드의 우위를 제시하는 비교, ⑤ 어떤 물건이나 사건의 유사한 점을 이용하여 묘사하는 유추, ⑥ 상ㅍ무을 쓰는 방법이나 결과를 설명하는 사용법 제시, ⑦ 사실적인 연기를 통하여 교훈적인 메시지를 드라마 형태로 전달하는 극화된 수업이 있다.다섯째, 드라마(drama) 기법은 두 사람 이상의 상호 작용 메시지를 통하여 행동의 연속성, 시작, 중간, 해피엔딩으로 구성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한 보조 기법에는 ① 드라마 스타일의 대화를 통하여 일반인의 일상 속의 한 장면으로 구성되는 일상의 단면, ② 문제점의 제시와 해당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제시하는 문제 해결, ③ 행동의 연속성이 없는 각각의 독립적인 스케치나 상황을 제시하는 비네트, ④ 실제 생활이 아닌 이야기를 한 편의 연극처럼 제시하는 연극 기법이 있다.여섯째, 오락(entertainment) 기법은 직접적인 상품 판매보다 광고 수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식이다. 이에 대한 보조기법에는 ① 유머가 있는 장면을 제시하여 수용자의 웃음을 유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유머, ② 유머는 없지만 재미있는 오락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심리를 자극하는 현대적인 테크닉을 활용한다. 이에 대한 보조기법에는 ① 특수효과로 상품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게 하는 상품의 움직임 / 애니메이션, ② 영화나 비디오 촬영에서 사용되는 특수효과들을 차용하는 영화ㆍ비디어 기법 / 예술적 자극이 있다.Ⅱ. 결 론앞서의 고찰을 통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개념과 유형,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전략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한국의 광고시장에서는 어떤 양상을 나타내는지, 그리고 그것이 갖는 한계와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2000년대 이후 대한민국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경향과 특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한국방송광고공사, 2007).첫째, 비주얼 언어의 비중이 커졌다. 이는 카피를 통한 언어적 메시지 전달보다는 비언어적 장치를 통한 메시지 전달의 시대로 진입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자연히 군더더기 멘트는 줄어들고 핵심 키워드만 남기고 마무리하는 깔끔한 형태의 광고들이 늘어났다. 특히 카피가 필요할 때도 멘트보다는 자막을 활용하는 빈도수가 많아졌는데, 이는 타이포그라피의 시각화에 관심을 쏟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편 인쇄광고에서 시도되던 그래픽적 요소들이 TV 광고에 대폭 도입되기 시작한 것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커졌음을 나타낸다. 세계적인 추세를 보더라도 이와 같은 비주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전 문자 세대와는 달리 젊은 세대들은 비주얼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이다.둘째, 빅모델을 활용하지 않고 일상인을 등장시켜 리얼리티를 구현함으로써 소비자의 진실된 마음과 대화하려는 노력이 많아졌다. 이는 그동안 인위적이고 과장되게 꾸며진 광고를 통해 억지 춘향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던 방법에 소비자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달리 말해, “광고하고 있네”라는 반응을 받는 것은 곧 효력을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광고들이 오히려 흡인력이 강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역설적이다망이다.
    사회과학| 2010.06.13| 7페이지| 2,000원| 조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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