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가 다니는 유아 고급 사립학교를 소개와 딥스의 가족(아버지:과학자, 도로시: 딥스의 동생-완전무결한 아* DIBS STORY BOARD *이, 어머니: 전직 유능한 외과의사)을 소개하며, 저자인 액슬린은 유치원 선생님들이 딥스를 존중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액슬린이 딥스의 학교를 찾아가서 딥스와의 첫만남을 가진다. 딥스가 책 넘기는 걸보고 다가가 " 책을 읽고 있구나" 하고 아는척을 하자 책을 내동댕이치고 마룻바닥에 납작 엎드린다. 유치원 선생님은 그것이 전형적인 딥스의 행동이라고 한다.액슬과 딥스는 놀이방에 들어가고, 놀이방을 관찰한 딥스는 인형집을 보고 " 잠긴문 싫어, 잠긴문 싫어," 하고 아빠, 엄마, 동생 인형을 인형집 밖으로 던지고 벽을 하나씩 뜯어버린다.액슬린은 딥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내적인 힘이 강하고 가능성과 용기가 많은 아이라는 느낌을 받는다.액슬린은 딥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딥스의 놀이치료 허락을 구하려 하지만 딥스의 어머니는 치료에 대해 별기대를 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딥스를 연구자료로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을 한다. 딥스 어머니는 의자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고 숨막히는 긴장감과, 무서운 자제력을 보이며 태연한 듯 보이려는 자세를 보인다. 이에 액슬린은 ' 딥스는 싫다고 반항이라도 하지만, 엄마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 고 느끼게 된다.딥스의 놀이치료를 허락을 받고, 액슬린과 딥스는 놀이방으로 들어선다. 딥스는 놀이방에 있는 물감과 모랭서 병정놀이를 한다. 이때 액슬린은 아이의 놀이에 일부러 칭찬하지 않으며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그대로 받아준다.놀이방에서의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에서 딥스는 병정놀이와 손가락 그림을 그리면서 집에 갈 시간이 되면 못 들은 채 하며 집에 가기가 싫다고 한다.물감뚜껑을 들고 읽으며 자신이 읽을 줄 알고 셈할 줄도 알고 문제 해결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는 딥스. 정서적 문제를 건드릴때마다 늘 읽는 능력을 보이는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감정을 건드리는 것 보다는 지적 개념을 건드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마도 딥스가 자기 행동에 대해 기대하는 것과 자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딥스는 자신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자기를 존중하고 자신의 존엄성을 갖게 되는 것을 먼저 배우도록 해야한다.딥스가 학교의 토끼(마쉬멜로우)에게 자유를 주고 싶어서 남몰래 우리의 문을 열어준다는 이야기를 한다.놀이방이 자신이 해 놓은대로 되어있지 않자 화를내는 딥스.- 딥스는 늘 무언가 자기 마음을 괴롭히는 일이 있을때마다 본심을 가려두고는 제일 안전하고 생명이 없는 물건들만을 골라서 대화하려고 하는 버릇이 있었다.놀이방에 아버지가 처음 데리러 왔었는데 딥스의 말을 부끄럽게 여기고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다.딥스의 어머니가 놀이* DIBS STORY BOARD *방으로 찾아와 액슬린을 만나 불행한 임신이야기, 지난주에 아버지가 딥스를 데리러 갔다가 아이의 말과 행동에 화를내고 딥스가 반항을 했던이야기, 정신박약아를 가진 것 같아 부끄럽고 자책감이 들어 사회적인 관계도 끊었다고 고백함.딥스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피해자인 것이다. 그녀(딥스 어머니) 자신이 자식과 사랑,존경, 이해관계를 맺을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그녀 자신이 어렸을 때 정서적으로 만족을 얻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다시 놀이방을 찾은 딥스는 우유병을 물고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를 하며 즐거워 한다.모래에서 병정놀이를 하며 아빠 라고 생각하는 병정을 모래 깊숙이 묻어버리며,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한다.정원사 제이크 아저씨- 창문옆 나뭇가지를 보며 딥스가 창문에 매달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딥스의 아버지가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하자 제이크 아저씨는 딥스가 그 나무를 만질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나무를 베게 되자 딥스가 좋아하는 나뭇가지를 딥스에게 선물로 주고, 나뭇잎 이야기를 하며 딥스와 따뜻한 대화를 나눈다. 딥스는 나뭇가지를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며 이해심과 따뜻한 친절을 보이는 제이크 아저씨를 친구로 여긴다. ' 아마 아저씨는 내 친군가 보죠? '놀이방에서 행복해 하는 딥스- 재능이 뛰어남을 보이다가도 퇴행성 행동(우유병을 물고 아기처럼 누워있기) 의 상반된 행동을 보인다.물감색에 관해 노래를 하고, 자신에게 ' 사랑한다 딥스' 라고 편지를 쓴다.딥스의 어머니와 액슬린과의 만남에서 딥스의 어머니는 딥스가 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도 스스로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며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딥스는 놀이방을 요술방(내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방) 이라 부르며 인형집에 엄마 아빠 동생인형을 가두어 두고 불이 난 상황을 만드는데 불 속에 집에 갇혀진 아빠가 딥스에게 잘못해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딥스에게 사정을 하고 딥스는 울며 이야기 한다." 나는 울어요! 나는 울어요! "" 엄마 아빠가 불타는 집에 갇혀서 못 나오시기 때문에 우니?"" 아뇨, 아직도 닫혀진 문의 상처가 괴로워서 울어요"딥스는 비틀거리며 다가와 두 팔을 크게 벌려 목을 껴안고 흐느끼며 울었다.
..PAGE:1..PAGE:2D I B S-- 자아를 찾은 아이..PAGE:3[책 소개]'놀이 치료'이론을 개발하고 실제로 아동 상담에 적용한 미국의 심리학자 액슬린이 자신의 상담 사례를 공개한 것으로 '딥스'라는 다섯 살 짜리 자폐아가 '놀이 치료'를 통해 '자아를 되찾는 과정‘ 을 소개하고 있다.[저자 : 버지니아 M. 액슬린]오하이오 주립대학의 교수이자 저술가. 심리적, 정서적장애아들을 위한 놀이치료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여는 독특한 치료법을 『놀이치료』라는 책으로 소개하여 세계적 호평을 받았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상담,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