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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변화
    최근의 일본의 변화상을 보았을 때,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두가지가 있다. 바로 일본 보수파의 의한 보통국가화 활동과 일본의 아시아로의 편입을 향한 움직임이다.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1947년 헌법이 제정되었다. 특히 헌법9조는 평화헌법이라는 이름으로 반전의 의지와 자위대를 제외한 군사적 활동을 제한함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1993년 오자와 이치로에 의해 제창된 보통국가노선을 필두로 하여 일본 보수파의 의해 일본의 보통국가화 활동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간의 국제사회의 소극적인 군사개입을 행해온 요시다노선과 달리 보통국가노선은 냉전후 새로운 국제질서에서 미국에 군사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일본의 번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지원을 하지 못해 외교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함에 있어서 제한을 받아온 일본의 입장에서 미국과 함께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얻게 되는 견고한 동맹관계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은 일본 뿐만 아니라 상대국가인 미국에도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일본으로서 보통국가화 활동은 필연적인 결과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일본의 보통국가화의 시금석이 될 헌법9조의 개정은 일본내에서는 물론 일본에 의한 침략전쟁을 기억하는 국제사회에 있어서 또한 논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앞서 언급한 일본의 변화상 중 하나로 일본의 아시아로의 편입을 향한 움직임을 들 수 있다. 일본 개화기의 후쿠자와 유키치에 의해 제창된 '탈아입구'는 아시아로부터 탈피하여 서구를 지향한다는 뜻이다. 그로부터 현대까지 일본의 국가정책 및 사회문화는 전반적으로 아시아와는 차이를 두며 서구사회화를 진행해왔다.하지만 최근 일본의 정책에서는 다시금 아시아로의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방중을 들 수 있다. 민주당의 오자와 간사장을 필두로 하여 일본 국회의 절반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중국과 수교 이후 최대인원이 참가한 교류활동이다. 이를 통해서 일본의 민주당과 중국의 공산당이 교류하며 일본이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인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자와 간사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한국을 방문하여 국민대 특강과 이명박 대통령과의 만찬을 나누는 등 한국과의 교류 또한 놓치지 않았다.
    사회과학| 2010.05.29| 1페이지| 1,000원| 조회(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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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의 군국주의 시절, 누구보다 극심한 전쟁의 피해자는 아마도 종군위안부일 것이다. 그들은 물리적,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아물지 않는 정식적 상처를 입은 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영화 속 실존인물인 '송신도' 할머니 역시 그들 중 한 사람이다.송신도 할머니는 세상을 알기에는 아직 어린 16세의 나아에 정신대로 끌려갔다. 그리고는 약 7년간 종군위안부로서 전장을 끌려다니며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송신도 할머니가 들려주는 당시 상황은 더욱 충격적이다. 전장의 수많은 병사들의 성적 노리개로 전락하여 임신을 하고 유산을 하기를 수차례, 그러한 기계적 과정은 그녀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삶을 허락하지 않았다.사실 그동안 텔레비젼이나 신문과 같은 언론매체를 통해 종군위안부의 문제에 대해서 많이 접해 왔다. 하지만 그들의 아픔과 힘겨운 투쟁이 이토록 가슴에 와닿은 적은 없었다.송신도 할머니는 매우 호탕하고, 유쾌하다.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왠지 그런 모습은 본인의 어두운 면을 감추고자 하는 의도적인 모습으로 보이며 안타깝게 한다. 세상의 아픔을 모두 짊어진 채 초탈한 그녀의 겉모습은 분노와 슬픔을 숨기고 있지만, 조금만 눈여겨 본다면 그 씁쓸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호탕한 의도적인 모습뒤에 눈물많은 여린 할머니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송신도 할머니의 마음을 여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애써 감춰둔 슬픔과 치욕을 남들앞에서, 또한 수차례 꺼내어 놓는 것이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끈임없는 '종군위안부 지원 모임'의 성원과 진심은 마침내 송신도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다. 수치심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모임'은 도와 주었다. 관심과 애정 덕분에 송신도 할머니는 처음의 가시같던 본인의 태도 또한 바뀌며 성격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었다.송신도 할머니의 투쟁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진행될수록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본군이 자행한 잘못을 인정함을 얻어냈고, 또한 여론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는 분명 큰 성과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일본의 사죄와 종군위안부를 향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차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들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앞으로 진행될 부분은 더욱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굳은 의지는 앞으로의 미래가 어둡지 않음을 보여준다.
    예체능| 2010.05.29| 1페이지| 1,000원| 조회(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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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경제지리
    중국 동부 연해 지방은 개혁개방 정책의 혜택을 받아, 두자릿수 경제 성장률로 빛나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한 조사기관에서 발표하였듯이 중국 경제 수도 상하이에는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이 100만달러이상인 인구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것을 통해서 중국의 경제발전 정도를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동부 연해 지방의 발전과는 달리 내륙의 여러 지역은 뒤떨어져 연해 지방과의 소득 격차가 확대되었다. 이 때문에 장쩌민 정권은 2000년부터 10?5계획과 함께 국무원에 서부개발 지도소조를 신설해 서부 대개발 계획을 출범시켜, 철도·도로 건설 등의 인프라 정비나 투자환경의 정비, 과학 교육의 발전 등의 우대 정책을 실시했다. 새롭게 발족한 후진타오 정권도 11?5 규획에서 밝히듯 서부 개발은 부동의 정책이라고 표명하고 있다.이와 같은 동서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부 개발 정책은 서부의 도시화를 촉진시켰다. 진행중이던 산샤댐 건설은 많은 일자리 창출을 일구어내고 최대 수자원 전력생산지로써 중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중서부의 충칭시는 서부 대개발의 움직임으로 인해 중국대륙의 동서를 잇는 물류 도시로써 급성장하였다. 또한 신장자치구의 우루무치는 중앙아시아와 중국대륙, 나아가 러시아를 잇는 교역의 도시로 탈바꿈하였다.이러한 서부 대개발의 성과는 11.5규획의 성공적인 결과를 비추는 듯 했다. 하지만 이면에 아직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하루 1달러 이하의 소득 인구가 1억명에 달하며, 도농간의 빈부격차는 물론이고, 이것은 교육의 빈부격차까지 이어지면서 빈민층 아이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마저 잃고 있는 형편이다. 도시이동과 호구제도 제한 등과 함께 도시 빈민층이 형성되며 양극화는 더욱 심해져 가고 있으며, 또한 한없이 성장할 것만 같던 중국의 경제성장은 2006년을 기점으로 두자릿수 경제성장을 멈추고, 개혁개방이후 유래없이 한자릿수의 경제성장으로 들어서며, 현재는 경제구조의 다변화를 요하고 있는 실정이다.11.5규획은 성과와 과제를 남긴 채, 올해로 끝이 나고 12?5규획이 내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경제규획은 남은 문제점을 해결하며, 사회구조 전반을 개혁하는 대변혁이 예상된다. 이전부터 내세우던 산업구조의 고도화 문제, 양극화 해소와 외국자본 의존도를 상쇄할만큼의 내수확대, 굴뚝산업에서 그린산업으로의 이전 문제 등 앞으로 12?5규획이 다루어야 할 문제는 상당하다. 앞으로의 중국 5개년 규획은 경제개혁은 물론이고, 사회?문화 전반을 통섭하는 개혁이 요원하다.
    경영/경제| 2010.05.29| 1페이지| 1,000원| 조회(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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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의 집
    < 자연과 통하다, 아시아의 집 >중국 복건성에는 건축된지 1000년이상이 되는 흙집인 '토루'가 현재까지 유지?보존되고 있다. 토루는 흙으로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4층의 견고한 집으로써 수백명이 살고 있는 지금으로 따지자면 '아파트'인 것이다. 토루는 성채처럼 내부적으로는 결속을 다지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대응하기에 유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흙으로 지어졌기에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자연과 소통하여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이러한 토루의 가치를 이 지역 사람들은 일찍이 알아보고 그 보존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 현재 관광자원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일본 기후현에 시라가와고 지역에는 '합장가옥'이라는 지붕이 뾰족한 형태인 목조구조의 전통가옥이 보존되고 있다. 이 지역은 눈이 많이 오는 곳으로 지붕에 눈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환경에 적응한 결과이다. 전통가옥이 생활하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이들은 70년대부터 취락 보존의 조례를 개정하며 지역주민들의 의해서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다. 한국에서 70년대 새마을운동의 이름으로 전부 현대식 주택으로 변모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중국 안휘성 황산시의 굉촌은 황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마을을 돌아나가도록 인공적인 호수를 만들어 소방지원의 효과와 수원의 이용을 편의토록 하였다. 이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동양과학이라 할 수 있다.또한 서체촌이라는 곳은 99갈래의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외지인에게 미로와 같은 느낌을 주면서 도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두벽이라는 이름의 외벽은 화재시 불이 옮겨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아시아의 자연건축은 육지에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톤레샵 호수에는 수만명의 인구가 수상가옥의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 이들에게 호수는 삶의 터전이며 생명, 그 자체이다. 자연정화력이 뛰어난 톤레샵 호수는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아시아의 집은 이처럼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연건축이 오래토록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아시아적인 가치란 아마도 이와 같이 자연과 인간이 서로 소통하는 지혜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현재 사정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현대식 구조의 주택과 아파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며 도무지 '한국적'인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최근에서야 전통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북촌한옥마을, 안동하회마을 등이 형성되고 있다.
    공학/기술| 2010.05.29| 1페이지| 1,000원|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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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주의 판매 활성화 방안
    목 차Ⅰ. 서 론 ???????????????????????????????????????????????????????????????????????????????????????????? 11. 연구의 필요성 ???????????????????????????????????????????????????????????????????????????? 12. 연구의 목적 및 의의 ????????????????????????????????????????????????????????????????? 2Ⅱ. 전통주의 이해 ????????????????????????????????????????????????????????????????????????????? 31. 전통주의 정의 ????????????????????????????????????????????????????????????????????????????? 32. 전통주의 역사 ????????????????????????????????????????????????????????????????????????????? 33. 전통주의 분류 ????????????????????????????????????????????????????????????????????????????? 4Ⅲ. 전통주 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 ????????????????????????????????????????????????? 61. 전통주 산업의 현황 ???????????????????????????????????????????????????????????????????? 62. 전통주 산업의 문제점 ???????????????????????????????????????????????????????????????? 6Ⅳ.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 방안 ??????????????????????????????????????????????????????? 71. 품질의 신뢰성 ???????????????????????????????????????????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였다.그 가운데에서 유독 전통주 시장만 판매량이 한 자리 수에 머물면서 큰 변화를 못보고 위축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주에 대해 보다 시장확대를 위한 소비자나 연구자의 관심이 필요하다.우리나라 주류산업은 현행 제도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는 몇몇 중 ? 저급 대형주류업체의 독과점적 산업구조로 인해 전통민속주 산업의 발전이 저해되고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고급주류 소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전통주의 소비는 명절 선물용이나 제사상에나 올릴뿐, 대중주로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전통주 관련 연구는 관여 미생물 및 효소, 성분변화, 약재를 이용한 품질평가 누룩에 의한 전통주의 품질 성분변화 등 전통주의 품질 및 고급화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져 왔다. 전통 민속주의 일반적인 이용 실태 조사와 전통 민속주 산업의 육성방안 연구는 특정 민속주에 대한 사례연구 위주로 전반적인 전통민속주 산업에 대한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제시가 미흡하였다.여전히 지역 특산주나 가양주 형태의 영세한 주류제조업체가 많은 전통주 산업은 과도한 진입규제 및 주세와 유동규제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지나치게 폐쇄적으로 관리 ?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영세 중소업체들의 경우 일반 대형 주류 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는 달리 지정된 업체에서만 판매를 하는 소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인지도면에 있어서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통주에 대한 저변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2. 연구의 목적 및 의의전통민속주는 전체 주류 생산이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이들 산업의 육성은 수입주류의 대체나 지역산업의 발전 혹은 전통문화의 보전 ? 계승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쌀, 포도 등 WTO와 FTA체제하에서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로 전통주를 생산함으로써 농산물 소비와 농가 농외활동을 촉진하여 농가소득의 증대는 물론 수입주류의 대체와 수출증대를 통한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시대별로 주종의 변천을 살펴보면, 수렵, 채취시대의 술은 과실주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다. 곡물을 원료로 하는 곡주는 농경시대에 들어와서야 탄생했다. 청주나 맥주와 같은 곡류 양조주는 정착농경이 시작되어 녹말을 당화시키는 기법이 개발된 후에야 가능했다. 소주나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는 가장 후대에 와서 제조된 술이다.술의 원료는 그 나라의 주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술로 만들 수 없는 어패류나 해수(海獸)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족들은 술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종교상 금주를 하는 나라의 양조술은 매우 뒤떨어져 있다.음주의 관습도 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종교에서는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儀式)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도의 베다 시대에는 소마(soma)주를 빚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 있었고, 가톨릭에서는 포도주가 예수피의 상징이라 하여 세례에 쓰이고 주교가 미사 중에 마신다.한국의 술문화는 역사가 매우 깊다. 문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인 마한(馬韓)시대부터 한 해의 풍성한 수확과 복을 기원하며 맑은 곡주를 빚어 조상께 먼저 바치고 춤과 노래와 술마시기를 즐겼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보아 한국에서는 농사를 시작했을 때부터 술을 빚어 마셨고 모든 행사에는 술이 애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1907년 조선통감부의 「주세령」공포 이후, 1916년경에는 약주 ? 탁주 ? 소주 ? 일본식 청주로, 주종을 단순화하고, 업체별 최. 여기에서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 제성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탁주와 약주로 구분된다.약주는 탁주의 숙성이 거의 끝날 때쯤, 술독 위에 맑게 뜨는 액체 속에 싸리나 대오리로 둥글고 깊게 통같이 만든 ‘용수’를 박아 맑은 액체만떠낸 것이다.약주란 원래 중국에서는 약으로 쓰이는 술이라는 뜻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용주라는 뜻이 아니다. 한국에서 약주라 불리게 된 것은 조선시대 학자 서유거(徐有渠)가 좋은 술을 빚었는데 그의 호가 약봉(藥峰)이고, 그가 약현동(藥峴洞)에 살았다 하여 ‘약봉이 만든 술’, ‘약현에서 만든 술’이라는 의미에서 약주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약주에 속하는 술로는 백하주, 향은주, 하향주, 소국주, 부의주, 청명주, 감향주, 절주, 방문주, 석탄주, 법주 등이 있다. 이밖에 보다 섬세한 방법으로 여러 번 덧술한 약주에 호산춘, 약산춘 등이 있는데, ‘춘(春)’자를 붙인 것은 중국 당나라 때의 예를 본뜬 것이다. 그리고 비록 ‘춘’자는 붙지 않았어도 같은 종류의 술로 삼해주, 백일주, 사마주 등이 있다.청주는 백미로 만드는 양조주로서 탁주와 비교하여 맑은 술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청주는 음료로서 사용되지만, 육류와 생선요리 등 각종 요리에 조미용으로도 사용된다.청주는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진 한국의 술이다. 우리나라에서 현대식 청주가 만들어진 것은 1900년 이후이다.소주는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일반 양조주의 결점을 없애기 위해서 고안된 술로서 발효원액을 증류하여 얻는 술이다.소주는 인도나 이집트 등지에서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이나 2,800년 전부터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국내문헌에 의하면, 600년 전 중국 원나라 때 처음 생산되었다. 이때는 감로(甘露), 아라키(亞刺吉)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술을 만주에서는 이얼키(亞兒吉)라고 하고 아라비아에서는 아라크(Araq)라고 했다. 아라키라는 이름은 아라비아의 아라크에서 유래한 것이다.우리나라에서 소주는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가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한 후의 1,204개 업체에서 2005년에는 813개 업체로 391개가 둘어든 반면, 같은 기간 농민주는 18개에서 232개 업체로 무려 214개나 늘었다.)납세액의 구성비는 주종별 주세의 차이로 인해 출고량과는 다소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즉 출고량도 많고 주세도 높은 맥주와 희석식 소주가 여전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비록 출고량은 많지만 주세가 낮은 탁주의 비중이 적다.)2. 전통주 산업의 문제점본 연구는 전통주 산업의 문제점을 찾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기로 한다. 전통주의 기술적이고 내적인 측면보다는 외적이고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전통주 선택속성에 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부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첫째로, "민속주 및 농민주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문의한 결과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49.7%)'는 응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한 품질을 믿기 어렵다(9.0%)로 품질과 관련하여 소비자의 불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둘째로, 전통주 상용화를 위한 고려사항으로 함께 먹는 음식과의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셋째로, 전통주와 연계하여 관광이나 문화 등과 결합할 때 더욱 활성화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전통주를 내세운 지역축제가 부족하여 홍보효과가 미미하였다. 전통문화와 전통주를 한데 묶어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통주 산업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Ⅳ.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 방안1. 품질의 신뢰성전통주의 품질을 유지 ? 관리하고 그에 대한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 전문가의 양성과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세계 유명한 식음료계에는 와인은 소믈리에, 맥주는 브룩마스터, 커피는 바리스타 등 각 음료의 전문가를 두어 그 맛과 질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한 장치가 있다. 이중에서 특히 와인 감별사인 '소믈리에'는 포도주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이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영주다.
    경영/경제| 2010.05.29| 12페이지| 2,000원| 조회(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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