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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간병 보험
    노인 간병 보험1.개호의 의미(1) 개호의 어원과 탄생옛 사전에는 개호라는 어구는 실려있지 않다. 개호라는 말이 등장한 계기는 1963년에 제정된 일본의 노인 복지법과 관계가 있다. 이법의 제정에 의해서 1963년에 제정된 일본의 노인 복지법과 관계가 있다. 이 법의 제정에 의해서 노인 홈의 체계가 서고 와상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양호 노인 홈(이하 특양 홈이라고 생락한다.)이 새로이 설치되게 되었다. 유럽과 미국에 있는 nursing home을 그 모델로 삼았다고 하는데, 장애 노인문제가 의료의 영역에서 다루어지게 된 지금보다 훨씬 이전인 약 40년 전에 복지영역에서 장애 노인 대책을 세웠다는 점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특양 홈은 가정에서 돌보기가 곤란한 사람을 대신 돌보아 주는 장소이며 노인을 돌보는 사람은 종래의 홈과 같이 경험이 없는 이라도 수발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발족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특양홈에서 경험없는 사람이 노인의 시중드는 것을 무엇이라 명명할 것인가 였다. 이 수발자에게는 간호사의 자격이 없으므로 시중드는 행위를 간호라 부를 수는 없어 생각해 낸 것이 개호인 것이다.1)고령자나 장애인- 가까이 돌보는 것이 개호라는 개념으로 불리게 됨.2)자택에서 와상노인의 시중을 들고 있는 가족을 개호자라고 부름3)와상노인의 시중은 와상노인의 개호라 불리게 됨.4)개호라는 말에는 무경험자가 한다는 뉘앙스도 포함되어 있다. - 사실 개호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특양 홈의 수발자가 하는 일, 즉 개호는 무경험자라도 괜찮다는 생각에서 시작.그러나 특양홈에서 home help활동이 거듭되는 고령화사회의 진행과 맞물려 장애노인의 개호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회적 용청에서 개호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 장애 노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질 높은 개호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개호의 전문화의 필요성 인정.->일본은 1987, 사회복지사 및 개호복지사 법 성립,->개호에 전문적 자격을 부여.즉, 20여 년간의 경험과 사회정세의 변화에 의해서 개호 업무의 전문직화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개호와 간호의 분리①의학의 놀라운 발달.②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르는 병약, 장애노인의 증가.(2)개호의 법적인 정의제 2조 2항 개호복지사란 개호복지사의 명칭을 사용하여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갖고 신체상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지장이 있는 자에게 목욕, 배설, 식사 등의 기타 개호를 하고, 또 그 사람 및 그 개호자에 대해서 지도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자를 말한다.->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해서 일상생활의 원조를 하고 동시에 개호지도를 하는 것이다.(3)노인 재택 개호*재택 개호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이라고 하는 곳에서 생활, 생존에 관계되는 일상적인 행위를 원조하는 것이다. 개호직은 이 사적인 장소에 제 3자로써 들어가는 것이다.(4)노인 시설 개호*생활의 기반은 가정에 있으나 장애의 정도나 사정 등에 따라서 가정에서 생활을 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 때에는 차선책으로서 가정 대신에 시설이 생활의 장으로서 이용된다. 시설을 이용하는 사정은 개인에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다.시설을 3개로 크게 나누면, 사회복지시설, 보건시설, 의료시설이 있다.(5) 그룹홈과 개인 복지.*자립 생활 운동의 큰 힘에 힘입어 4-6명정도의 소단위에 의한 그룹 홈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생활의 장을 대규모 시설에서 그룹 홈이나 자립 생활이라는 작은 단위로 옮겨가는 세계적인 흐름을 “탈 시설화”라고 한다. 탈 시설화의 흐름은 일본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이제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2. 노인의 이해.1)노인의 특징.①몇살이 되면 노인인가?만 65세를 지나면 일반적으로 노년 기라고 한다.일본인에서는 노인이라고 자각하는 연령이 72~76세라고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자신을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소질, 환경, 생활, 질병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개인마다 차이가 크다. 그러므로 몇 살부터 가 노인이라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2)노화란 어떤 것인가?신체의 조직, 기관, 기능의 쇠퇴가 일어나는 것을 노화라고 한다. 그러나 자녀의 성장 발달처럼 확실한 노화의 패턴은 보이지 않는다. 성인병의 영향에 의해서 50대에 와상병자가 되기도 하고 심함 치매에 걸리기도 하는 등 가늠할 수 없는 개인차가 있다. 또한 80세를 넘어서 걷기에는 불편해도 안경없이 바늘에 실을 꿴다는 사람처럼 몸의 쇠퇴가 일부분에 지나지 않거나 노화의 진행 방향이 모두 같지 않음을 알 수 있다.3.한국 노인 보건과 개호(1)고령화와 노인 건강.(2)노인의 수진율 현황1998년 공, 교 의료보험의 경우1990년에서 1998년까지의 수진율의 연평균 증가율은 전체 평균 수진율의 8%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65-69세 군은 12%, 70-74세 군은 14%, 75세 이상은 15%의 증가율을 보여 노인 연령층의 수진율 증가율이 평균보다 1.5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노인이 될수록 유병율과 의료 이용률이 높아 계속적인 노인 의료비의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노인의료 보건서비스의 공급은 체계화되어 있지 못한 실정.국민 의료 공급이 의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에서 일본과 같이 노인만을 위한 공급체계의 마련은 힘들 수 밖에 없지만 노인인구에 대한 의료비의 계속적인 증가 추세와 특히 노인 의료보건 서비스에 대한 국가 정책적 미비는 도래하는 고령화 사회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될 것이다. 특히 노인에 대한 치료는 일반 성인과 다르게 완치가 어렵다. 따라서 치료의학의 한계, 즉 노인병의 경우 치유의 개념도 중요하지만 개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이다.(3)노인 의료비 상승국민 의료 보험관리 공단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3년 (1995-1998)동안 5개 주요 만성퇴행성 질환의 진료비가 1995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2.3배의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1995년 기준으로 1998년 총 진료비 증가지수는 163이나 주요 만성퇴행성 질환은 234로 약 1.5배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고 총 진료비상으로도 만성퇴행성질환이 총 진료비의 12.6%를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국민의료비의 증가 요인으 다양한 이유로 지적될 수 있으나 이중 고령화 사회와 함께 점차 그 비율을 놓게 점하고 있는 노인의료비의 증가는 노인성 질환의 특성에 나타나는 만성질화능로 완치가 어렵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증상이 악화되고 있으므로 노인의 의료비와 이용은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보건 의료 제공 체계가 급성 질환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노인인구에서 많은 만성퇴행성 질환 관리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 급성 질환 중심의 보건의 의료제공체계는 의료서비스의 과다 이용을 부추겨 의료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3. 노인 개호 보험.(1)지금, 왜 개호보험제도가 필요한 것인가.①개호문제는 노후 생활 최대의 불안요인-앞으로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와상이나 치매의 고령자가 급속히 증가함을 예상. 또한 개호를 필요로 하는 기간이 장기화되고, 개호하는 가족의 고령화 등이 진행되어, 가족에 의한 개호로는 충분한 대응이 곤란하게됨.->오늘날의 개호문제는, 국민의 노후생활 최대의 불안요인으로 되고 있다.②현행제도는 의료와 복지의 분리.고령자 개호에 관한 현행의 제도는, 의료와 복지의 분리된 제도로 되어있어,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고, 서비스이용시의 부담에 불공평이 생기고 있다. 개호를 이유로 장기입원등 의료서비스가 부적절히 이용되고 있는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③급속한 증가가 예상되는 개호비용에의 대응이러한 불안과 문제의 해결을 도모하고, 앞으로 급속히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개호비용을 장래에 걸쳐서 국민전체가 공평히 조달하는 계획의 확립이 요구되어지고 있다.(2)개호보험제도의 창설에 따라 무엇이 어떻게 좋아지는가?*이용하기 쉽고 공평하고 효율적인 사회적지원 시스템의 실현.①개호보험제도는 노인복지와 노인의료로 나누어져 있는 고령자의 개호에 관한 제도를 재편성하고 이용하기 쉽고 공평하고 효율적인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②이용자 위주의 제도로서, 자신의 선택에 의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③고령자 개호에 관한 복지 서비스와 의료서비스의 종합적, 일체적인 제공이 가능하다.④공적기관 외에, 다양한 민간사업자의 참여 촉진이 도모되고, 효율적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사회과학| 2010.04.12| 5페이지| 5,000원| 조회(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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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급사회의 문화
    계급을 사회이론에 복귀시키기.-계급과 집합행위의 관계에서 유실된 연계고리로서 문화-계급과 집합행위의 분리.우리는 ‘계급정치의 위기’를 계급과 집합행위 사이의 분리의 증대로 규정한다. 이것은 집합행위가 ‘상대적으로' 독립된 다양한 수준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급과 행위의 밀접한 연계의 단절의 원인이 되는 매개변수가 바로 문화이다. 전통적인 관념들은 문화를 개인들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과로 해석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적절치 않다. 이러한 논의는 변환된 것은 계급이 아니라 계급과 행위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라는 것을 고려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계급은 이제 ’맥락내에서만‘ 즉 계급이 준거로 하고 있는 상징적으로 규정된 행위 공간 내에서만 그 연관성을 갖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앞으로 ’문화‘라는 매개변수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어봐야 한다. 근대사회의 계급 구조가 점점 더 복잡하면서도 분명한 경계선을 발전시키며 사회성원들에게 사회를 폐쇄시킨 반면, 문화는 계급과는 무관한 다른 논리를 지닌 상징적 질서체계를 형성해 왔다. 문화는 계급과 집합행위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중단하며, 실질적인 의미에서 ’매개‘변수 역할을 한다. 그러면 문화가 이같은 매개변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진전된 이유는 무엇인가?그것은 하나의 문화로서 근대성이 갖는 특수한 논리에서 찾을 수 있다. 문화는 의사소통수단이며, 사람들이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할수록, 진행중인 의사소통과정에서 더 많은 사회적 차이가 산출된다. 계급정치의 위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집합행위가 어떠한 계급위치 속에서도 더 이상 적절한 토대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계급의 문화적 가치는 계급과 독립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몰가치적’이 된다. 계급에 대한 평가는 시장법칙을 따른다. 즉 전통적인 계급이론이 계급의 도덕적 평가를 하나의 변수로 다룬다면, 이제 새로운 계급이론은 이러한 도덕적 평가를 하나의 변수로 다룬다는 것이다. 또한 계급의 이미지는 정치양식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제 계급을 하나의 ‘행위자’로 물상화시켜서는 안 된다. 행동하는 것은 계급이 아니라 행위자들이며, 그들의 행위공간이 단지 계급에 의해 ‘구조적’으로 결정될 따름이다. ‘구조적’의미의 이론적 설명을 위해 우리는 집합행위에 대한 행위론적 설명과 문화주의적 설명, 그리고 구조주의적 서명으로 논의를 진전시켜, 계급에서 행위로 논의를 옮겨 갈 것이며, 또 이러한 과정은 왜 계급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의 대한 기초가 될 것이다.집합행위와 사회운동집합행위에 대한 행위론적 설명은 사회운동이론과 사회운동연구내에 자리를 잡고 있다. 사회운동은 근대사회의 근대화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운동은 근대사회의 제도적 틀의 재생산에 관여하는 여타 집합행위자들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사회운동연구는 거시사회학의 이론적 작업과 연계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첫째 활동가와 지지자의 역할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또 사회운동을 투표나 여론조사자료를 현시하는 것으로 축소시킴으로써 미시사회학으로 기울었다. 둘째 사회운동분석이 사회운동을 기업활동처럼 다룸으로써 조직분석의 일부로 전락해 버렸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운동이 생산되고 재생산되는 사회문화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사회운동을 선진근대사회의 거시적 행위자로 재정식화해야 한다. 이외에도 구성주의적 접근방식은 집합행위자의 출현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집합행위자들이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할 때 어떤일이 발생하는지를 설명하지는 못한다.사회운동에 관한 이론적 논의가 곧바로 계급분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의사소통은 한 사회내의 문화 혹은 문화들이 재생산되는 과정이다. 사회운동은 공통된 속성에 기초한 사회적 행위자들의 단순한 집합체 이상이다. 그렇다면 집합적동원과 운동을 분석하는 설명변수로서 계급이라는 것이 여전히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해보도록 하자.
    사회과학| 2010.04.12| 2페이지| 3,0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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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문답사보고서
    2003년 10월 27일 남한산성을 찾았다. 남한산성은 어렸을 때 사진 속으로만 기억나던 곳이었다. 산에는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었다. 성곽이기에 어떠한 테마를 잡고 시작할 지가 고민이었다.처음에 큰 장소라 어떻게 다녀야 할지 막막해 전체 지도를 보았다. 전체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지리적 이점에 입각하여 지어졌다는 사실이다. 성벽의 외부는 급경사를 이루는데 비해 내부는 경사가 완만하고 넓은 구릉성 분지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성벽이 여러 개의 봉우리를 연결하여 쌓여져 있었다. 남한산성은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 졌다. 사실 성안에는 전쟁을 위한 시설들만 있는 줄 알았지만 여러 개의 사찰과 왕을 모시던 사당도 있어서 의외였다.내가 탐사하고 싶었던 것은 수어장대였다. 하지만 성을 오르던 아저씨가 방향을 잘못 짚어준 덕에 한참을 내려온 끝에 발견한 것이 남문(至和門)이었다. 역사의 유적지라는 곳이 어떻게 이정표 하나 제대로 없는지 정말 한심했다. 보이지도 않는 나무판에 ‘수어장대 가는길’ 이라고 적혀 있을 뿐 방향은 엉뚱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그래서 실망을 애써 감추며 남문(至和門)을 조사하기로 했다.남문, 즉 지화문(至和門)은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 올 때 이 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고 한다. 지화문의 문은 두꺼운 나무판에 가로세로 모두 손 한 뼘 정도 크기의 철판을 물고기 비늘처럼 촘촘히 박아 적의 공격으로부터 문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지금은 많이 녹슬었지만 크기와 견고함은 정말 대단했다. 지탱하고 있는 돌은 대리석처럼 보였다. 이 돌을 깎아서 둥그런 아치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모습이 마치 오락 테트리스의 장면 같았다. 그리고 아치모양은 현재의 터널시공에도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옛 성인들의 지혜에 감탄했다. 문은 위아래 돌로 만든 문지도리에 둥근 홈을 파서 지탱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다행히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문의 뒷면에는 빗장을 끼울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었다. 비록 빗장은 없었지만 닳아진 흔적을 보니 흔들거리지 않을 정도의 정확한 크기와 견고함에 적이 들어오려고 해도 포기하고 그냥 돌아갔을 것 같다. 성문 통로의 바닥은 바깥쪽으로 경사가 심하여 적에게 전쟁에 필요한 물자수송을 힘들게 하고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전쟁에 필요한 물자수송을 쉽게 할 수 있어 성을 보다 쉽게 지켜낸 것 같다. 문 위에는 문루가 있었는데 1976년 화강석 장주초석 일부만 남아 있던 것을 주초석을 새로 보충하여 복원하고 현판을 걸었다고 한다.문루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규모가 크고 기둥은 아래쪽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서서히 두께가 좁아지는 기둥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기둥의 높이는 낮았지만 건물의 높이는 높게 지어져 성의 위상을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또한 건축양식으로 가구구조, 처마부분 등에서 비교적 형식을 갖추어 지어져 있었다. 처마부분의 나무는 둥근 나무가 겹겹이 층을 이루어 단단해 보였고 처마 끝의 하중을 바치기 위해 기둥은 새날개처럼 뻗어 나온 곳에 정교하게 위치, 고정되어 있었다. 건물 내부의 천장은 지붕을 지탱하기 위한 나무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안정적인 부챗살 모양을 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였다. 천장은 천장을 이루는 나무사이에 흙이 곱게 바라져 있는 천장이고 단청의 채색이 멋있게 어우러져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아늑하고 아담한 양식처럼 보였다. 지붕은 팔(八)자의 모습을 팔자지붕의 겹처마형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그리고 지붕의 처마 끝에는 용두가 장식되어 있었다. 용두를 장식하여 용의 기운으로 화마를 억제하고 군사들의 기운과 사기를 북돋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보수되어 옛 모습을 많이 잊었겠지만 그 위상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보면서 ‘정말 잘 지어졌구나’ 하는 생각과 우리 성곽의 우수함과 멋있는 운치, 그리고 아쉬움을 느끼고 보면서 미래를 바라보게 되었다.지금도 남한산성의 성곽은 복원 중이고 연구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창 보수 중이었는데 너무나도 티가 나게 보수를 하고 엉성한 보수가 눈에 띄었다. 성 안에 음식점도 있었다. 나는 음식점이 성 안의 사찰인줄 알았다. 학교도 있고 우체국도 있고 정말 없는 게 없었다. 이정표는 있어야 할 곳에 없고 전체도만 그려져 있었다. 한국 사람도 알아보기 힘든데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러온 외국인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게 우리 문화재 관리의 현 주소다.
    예체능| 2010.04.12| 2페이지| 3,000원|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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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해방론의 여러 흐름
    1. 여성해방론의 다양성1) 전개: 18세기와 19세기 서구에서 근대 시민 사회가 형성되면서 태동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2) 여성운동의 목적: 모든 여성 운동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고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쟁취한다는 공통된 목적3) 여성 운동마다 목표, 주도 세력, 운동 방식 등이 다른 이유?시대나 지역에 따라?운동을 이끌어 가는 집단의 성격에 따라?많은 여성 운동이 기존의 비판적 사상 운동에 젖줄을 대고 출발했다는 점예) 자유주의, 다양한 사회사상, 20세기 후반 신좌파 이론실존주의, 정신 분석학, 탈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4) 시각의 편차와 대립: 여성 차별을 극복하려는 싸움에서 우선 중요한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여성이 차별을 당하는가 하는 원인 규명 작업이 요구된다.5) 여성 해방론의 갈래: 여성 억압의 성격/ 근본 요인/ 타개 방안 등에 대한 관점?자유주의?마르크스주의?급진주의?사회주의?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 모던한 개념 틀이 서구 여성 해방론에 광범위한 영향 력을 미치고 있으므로, 전반적인 추세를 짚어 볼 필요가 있다.◎짚어두기 - 고찰할 사항?분류하는 것은 다양한 관점들을 정리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지 절대적인 틀은 아니다?서구의 논의들을 검토- 여성 해방론이 서구의 독점물은 아니지만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인식6) 여성 해방론자가 과거를 탐구하려는 시도를 시작한 이후에야 비로소 여성의 역사는 침묵 으로부터 나오기 시작(신석기 시대 중기가 시작될 무렵, 쟁기에 의한 농업이 중요한 생산양식으로 되면서 여성 의 억압은 발전- 실제로 여성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식을 낳는 역할을 맡으며 마지막 에야 고용되며, 경제위기의 경우에만 겨우 고용되는 ‘예비 노동력’ 의 역할에 한정되고 있다.)사람들의 실제 행위에 수반하여 가정주부 이데올로기라는 여성의 도구적 개념이생겼으며 이 행위를 정당화여성해방론의 발전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요건이 요구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2. 여성 해방론의 흐름1) 자유주의 여권론☞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짐① 여성의 억압 성격인간의 본성을 이성에서 찾으려는 자유주의에서 만인은 이성적 존재로 동등하다고 봄 →인간은 남성을 지칭 → 여성은 감성적인 존재로 보고 이성적으로 우월한 남성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② 여성의 억압 근본요인관습과 제도의 불합리성 : 여성을 감성적인 존재로 보고 교육과 사회적 진출을 제한해온 부당한 사회, 문화적 관습③ 여성억압의 타개방안과 대안사회 체제 자체에 도전하기 보다는 현존 사회 틀 안에서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주력사회적 영역 : 교육운동, 참정권 운동 (차병 철폐와 여성 진출에 진력)사적 영역 (가정) : 국가를 비롯한 사회적 기구가 개입해서는 않됨④ 자유주의 틀의 수정과 확대⇒ 현실적으로 수많은 여성 문제가 사적인 영역에서 일어남에 따라 개인사(가족, 성애)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절충적 논의가 대두됨⇒ 20세기 초반 이후 선거권 쟁취로 여성의 정치적 권리가 획득된 후 경제적 평등과 정의에 관심을 기울임⇒ 복지국가로의 사회로 변모함에 따라 ‘자유 중심적 자유주의’와 ‘복지 중심적 자유주의’로 입장을 구분자유 중심적 자유주의 : 성차별적 법률과 정책을 철폐 → 동등한 경쟁 기회 획득에 주력남녀를 달리 취급하는 것 일제를 거부 → 동일한 법제 주장복지 중심적 자유주의 : 여성이 경쟁이전에 이미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에 남년 구별 없 는 동등한 경쟁은 여성에게 불리함 → 경쟁 여건 차체의 불평등을 보완할 수 있는 적극적 조치를 요구함ex) 우선입학, 우선고용제, 여성 할당제⑤ 자유주의 여권론의 공적⇒ 여성문제를 처음으로 이론화하고 운동으로 표출시킴⇒ 자본주의 시대에서 수많은 여성들의 의식과 삶에 변화에 부응, 가속화 시킴⇒ 경험적인 연구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를 다양하게 제기하고 분석함⑥ 자유주의 여권론의 비판점⇒ 여성의 다양한 문제들의 상호 관계를 파악 하지 못함, 차별적인 관습과 제도 발생에 대한 역사적 규명이 없음⇒ 이들이 내세우는 여성의 권익 신장이란 이미 사회에서 자리를 잡은 백인, 스주의 여성 해방론의 중추가 됨① 여성 억압의 기원과 역사⇒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 성별 분업이 인간 사회 최초의 분업 → 집안일은 여자가 바깥일은 남자가 맡음 → 사회 경제적인 변화로 남성의 역할이 더 중요시 됨 → 남성이 지배권을 가지게 된 것이 여성 억압의 기원으로 봄▶성별분업 자체보다는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관계로 바꾸어 놓은 생산, 소유 관계에 문제의 근원이 있다고 봄⇒ 현대에는 엥겔스의 논의를 받아들여 사회체제와 여성 억압을 연결함 →여성 억압을 자본의 노동 지배에서 야기된 산물로 파악② 여성 억압의 근본요인사적 소유제 (자본주의 체제로 봄) : 사적 소유제의 모순이 남녀간의 지배 관계로 나타나도록 만드는 매개 고리로 공사의 분리, 성별분업, 가족제도 등을 거론함③ 노동 역사 계급의 관점에서의 여성 억압⇒ 노동의 관점 : 여성 차별이나 억압이 법률과 관행, 관념과 문화만의 문제가 아닌 여성이 수행하는 노동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문제로 봄⇒ 역사적인 관점 : 여성의 억압은 특정 시대에 출현한 것으로 그 구체적인 양상 또한 해당 생산 양식에 따라 달리 나타남.⇒ 계급의 관점 : 같은 시대, 같은 사회 안에서도 여성들의 계급적 위치에 따라 억압이 표출되는 방식이 다르다고 봄④ 여성노동의 문제와 여성 해방의 전망⇒ 여성의 노동을 가사 노동과 생산 노동이라는 이중의 형태를 통해 수취여성의 가사 노동 : 노동력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함, 노동력 생산에 기 여하지만 화폐로 환산 되지 않아 노동력의 가치를 따질 때 제외됨여성의 생산 노동 : 노동력의 수급을 조정하고 임금 수준을 낮추기 위하여 노동자들 사 이의 차별과 차등을 둘 때 성의 범주를 이용, 임금이나 취업 기회취업 보장 등에서 남자와 차등을 둠,▶여성을 생산 영역으로 끌어들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가사 전담자로 규정, 여성을 저임금 산업 예비군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노동력의 가치를 실직적으로 낮춤⇒ 여성의 두가지 노동에 대한 문제가 풀려야 여성이 해방될 수 있다고 봄사회적 활동으로부터 고에 부각시킴⇒ 계급 문제와 여성 문제를 결합하여 사고 함⇒ 여성들 내부의 (계급적) 차이를 드러낸 점⑥ 마르크스주의 여권론의 비판점⇒ 마련된 분석 틀을 발전시키는데 소홀함⇒ 변화한 현실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분석보다는 기존의 논지를 추상적 수준에 재확인⇒ 성별 억압의 특수성과 매개 고리를 관과 곧장 계급 억압으로 환원⇒ 여성 산업 노동자의문제에 지나치게 집중⇒ 사회주의 혁명이후에 나타나는 여성문제를 이데올로기의 문제로 치부함3) 급진적 여성 해방론- 급진주의 여성 해방론에서는 여러 억압들 가운데서 여성 억압이 역사상 최초로 나타났으며, 가장 널리 퍼져 있고, 가장 뿌리 깊다는 점을 강조.- 여성 집단을 지배하며 여성 종족에서 주된 이득을 보는 것은 자본이나 무슨 사회 구조가 아니라 바로 남성 집단이라고 주장.- 남녀 대립을 강조하는 급진주의 여성 해방론은 여성 억압의 핵심 고리도 법 제도나 노동보다는 출산, 성애(sexuality), 성별(gender,사회적 성)등 ‘여성’으로서의 특징에서 찾음.-자유주의에서 ‘사적’인 것으로 치부해 온 사항들이 이들에게는 바로 문제의 핵심적인 진원지임.① 생물학인가 정치인가급진주의 여성 해방론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파이어스톤(Firestone)이 『 성의 변증법 The Dialectic of Sex 』에서 펼친 다음과 같은 주장이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하기 때문에 애당초 남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며 남성은 여성의 성과 출산을 통제함으로써 여성을 지배해왔다. 따라서 남성?여성?자녀로 구성되는 생물하적 가족 자체가 의존과 지배의 구조로 여성 억압을 낳았다. 그러므로 여성이 해방되려면 생물학적 가족이 철폐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출산과 성을 여성 스스로 통제하고 나아가 과학 기술을 통해 출산을 여성으로부터 떼어 내야 한다. 이 같은 주장은 여성의 주어진 생물학적 특성(이 경우는 출산)자체를 여성 억압의 토대로 보는 ‘생물학적 환원론’ 의 성향이 짙다. 그러나 급진주의 모두가 내놓고 생물학적 사실을 거론하는 것은 아밝히는 일보다는 여성 종속 기제를 드러내는 일에 주력하며, 생물학적 사실보다는 문화?이데올로기 차원을 중시한다. 그리고 가부장에 아래에서 구축되어 온 성별, 즉 성적 지위?역할?기질 등을 제거해야 하며, 여기서 가부장에 이데올로기에 대한 투쟁이 긴요하다고 주장한다.② 양성성과 여성성이처럼 두 학자는 서로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으면서도 여성다움, 남성다움 운운하는 식의 발상이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한다. 개인이 자신의 생물학적 서에 관계없이 바람직한 자질들을 자유로이 발전시켜 나가는 경지, 즉 양성성(兩性性)을 지향하는 것이다. 최근의 추세는 이와 다르다. 양성성이라는 대안은 여성과 관련된 것을 낮게 보는 남성 중심적인 사고에 여전히 매여 있는 것이고 오히려 여성적인 특질을 적극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초기의 급진주의가 여성적인 특성을 억압의 원천으로 보고 폐기하려 했다면, 후기 급진주의에서는 이것을 오히려 긍정적인 힘으로 본다. 이것을 따로 ‘문화적 여성 해방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③ 남성 지향성을 넘어서 자매애로이처럼 다양한 편차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대부분의 급진주의자들이 드러내는 공통점은 성애의 문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유행시킨 급진주의에서 남녀를 가장 내밀한 ‘개인적’관계인 성관계에 숨어 있는 지배 관계를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성이 총체적인 억압 체계에 놓여 있다고 보는 급진주의의 주된 공헌은 역시 남성 중심적인 문화가 얼마나 뿌리 깊으며 얼마나 다양한 국면에서 여성의 삶을 지배하는 드러낸 점이다. 그들은 기와에 진지한 탐구의 대상이 되지 않던 성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사적인’ 문제를 정치적이고 학문적인 영역에 본격적으로 끌어들였다. 또한 가부장제라는 용어를 일반화하면서 여성 대중의 광범위한 의식화를 이루어 내고 이론적으로도 여성 억압 체계에 대한 분석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가부장제의 보편성과 강고함을 강조한 나머지 패배주의로 이다.
    사회과학| 2010.04.12| 7페이지| 5,000원|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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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병에 관하여
    어느 한 외국인이 이런 말을 했다. 서양의 수도들은 과거나 오늘날이나 매우 비슷하고, 다른 나라의 수도들도 대부분이 과거의 가치관, 문화, 생활 양식 등,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거의 없는데, 한국의 수도 서울은 과거에 비해서 가치관, 문화 ,생활 양식 뿐만이 아니라, 그 모습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한국의 다이내믹한 역동성에 참 놀라워했다.그렇다. 과거 조선시대의 한양과 지금의 서울과만 비교해도 지금은 그때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격변했다. 아울러 우리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우리의 생김새조차도 점점 달라지고 있다.그 많은 변화중의 하나인 성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도 많이 변했다. 물론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더딘 편이지만 말이다. 그 옛날의 성에 대한 문화와 가치관과 지금의 성에 대한 문화,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보니 급하게 많이 변하는 격변기를 보낸 우리는 사실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논의해 보면서, 천천히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못한 성에 대한 문화나 가치관은 걸러내어 버리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예전의 성문화와 요즘의 성문화가 뒤섞여 뒤죽박죽 이중구조를 띠고 있다.즉, 우리가 변한 만큼, 성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성에 대한 혼란기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머릿속으로는 성의 개방과 자유를 외치면서도 내 자신의 일이 되면 바로 태도를 바꾼다거나 집에서는 정상적인 한 가정의 아버지이거나 어머니들이면서도 성인이 되지 않은 소녀나 소년을 찾는 등, 매우 일 탈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예부터 우리나라에서 성은 터부시되어왔다. 그것에 대해 함부로 묘사하거나 말하는 것은 아직도 불편해하고 있고, 그래서, 성은 그에 관한 것은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이면에, 최근 발달된 인터넷 음란 사이트 등을 보고 혼자 즐기거나, 남의 몸이나 성교 장면 등을 보고 흥미를 느끼는 관음증이나 변태증상도 보이고 성이 많고, 숨어 있을수록 잘못되어 있어도 문제점조차도 찾기 어렵고, 잘못되어 있어도 고치기 어려운 채 계속 왜곡되어 간다.편견은 무지의 산물이라고 했던가. 그러다 보니 우리가 잘 모르고 잘 못 알고 있는 성 의식이나 성 지식, 성 개념 등이 얼마나 많겠는가!그 중에서도 특히 알고만 있어도 성에 대한 피해사례나 건강한 성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알고만 있어도 예방할 수 있는 성병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했다.성병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가벼워 보이지만 배우자뿐만이 아니라 자식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병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다. 또한 성병은 치료가 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큰 병이 되기도 한다.첫 번째로 임질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임질은 가장 오래 알려졌고 가장 흔한 성병의 하나이지만 쉽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전염된다. 균의 전 염력이 매우 강해서 키스나 페팅뿐만이 아니라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목욕탕이나 변기, 수건 등으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린 여자아이에게서도 가끔 임질 균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변기를 통해 어머니의 질 염이 감염된 것으로 이런 경우는 후유증 없이 간단한 항생제 치료만으로 완치될 수 있다.임질은 조기 진단을 통해서 만성화되는 것을 막고, 배우자의 전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병의 증상은 감염된 뒤 2~7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황색의 진한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심하면 남성이나 여성이나 불임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완치하기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욕조에 들어가 앉는 것을 피하고 수건도 따로 사용하도록 한다. 치료는 페니실린류의 항생제를 이용한다.두 번째는 매독이다. 매독은 매우 무서운 성병으로 그 옛날 유명인들의 사망 1위 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치유가 어려운 병이었다. 지금은 페주로 입술, 손, 가슴 등 여러 부위에서 작은 피부궤양이 나타난다. 이것이 나중에는 돌기가 된다. 그리고 4~6주에는 피부궤양이 저절로 없어져 환자가 병이 나은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제2기에서는 1주일에서 ~6개월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약간 붉거나 분홍색 발진이 생기고 열이 오르거나 목통증, 두통이 생기고,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준다. 몇 개월 간 증상이 생겼다 없어 졌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말기 증세인 제3기에는 다른 기관 즉, 뇌, 척추, 혈관, 뼈, 심장 등에 영향을 주어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매독의 치료는 페니실린으로 치료하지만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테트라사이클린등 다른 항생물질을 사용한다. 고단위의 것을 1회 사용하기도 하고 보다 낮은 단위를 짧은 간격으로 연속해서 사용 할 수도 있다. 치료는 이와 같이 간단하다. 그러나 때때로 재발하는 수가 있으므로 적어도 2회는 치료 후에 혈액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잘 기억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매독은 제 3기 까지라면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고, 제 4단계일지라도 결정적인 병의 진행을 막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세 번째로 곤 지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곤 지름의 주원인은 첨규형 콘딜로마 바이러스로 성기나 항문주위에 양배추 모양의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감염 원인은 성 접촉, 즉 구강성교나 항문성교나 문란한 성관계를 갖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이 또한 매독과 같이 잠복기를 지니고 있으며 종양이 다칠 시에는 불결하거나 감염되었을 때 악취를 풍기며 요도, 질, 항문, 인후의 구멍을 막을 수 있다. 치료방법은 특별한 화약 약품으로 녹이거나 레이저 등으로 녹일 수 있으나 재발률이 높다.네 번째는 허피스(포진)이다. 허피스는 곤 지름과 같이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종류는 허피스 바이러스 1과 허피스 바이러스 2가 있는데, 허피스 바이러스 1은 입주 위에 물집이 잡히는 것이고, 허피스 바이러스 2는 성기에 감염되는 것이다. 2는 섹스에 의해 감염되고 1은 오럴섹스에 의해 2~3주정도 걸린다. 그러나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몸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시 그 자리에 물집이 생기면서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최초의 치료에서 근원을 없애야 하며 항허피스(조비락스 등)제를 6개월 동안 먹어야 완치가 된다.다섯 번째는 사면발이. 즉 성기의 이를 말한다. 성기에 기생하는 이로 알을 낳아서 번식한다. 동그스름한 게와 닮은 기생충으로 음모뿐만이 아니라 가슴털, 겨드랑이털, 속눈썹, 눈썹 등에 기생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성행위에 의해 옮기지만 옷, 침대, 수건 등에 의해 옮겨지기도 한다. 이 성기의 이는 피를 빨고 티푸스등의 병을 옮긴다. 증상은 성기 주위가 가렵고, 긁다보면 상처가 나고, 거기에 박테리아가 감염하여 붉은 발진이 생긴다. 털 이는 현미경이 없이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에 진단은 간단하다. 치료에는 효과가 있는 크림 제가 있으나 가격은 비싸다.마지막으로 에이즈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은 라 불리는 인류최대의 난치병이다. 에이즈는 지금까지 알려진 원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면역 결핍증세를 보이고 적어도 1가지 이상의 치명적인 기회감염에 감염되어 있으며 카포시육종을 동시에 수반하는 경우로 정의되었다. 발생원인은 처음에 에이즈 환자의 대부분은 동성연애자 남성, 또는 혼성 성관계자가 남성이어서 처음에는 에이즈를 이들 집단의 특수한 질병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점차 다방면으로 연구 분석이 축적되면서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임이 확실시되었다. 더욱이 혈액 검사 환자의 90~100%가 HIV 단백물질인 항원과 항체에 대해 양성반응을 나타냈으며, 에이즈 환자나 에이즈 연관 증후군(ARC) 환자의 약 90%에서 HIV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또한 HIV의 주요 증식세포가 인체의 면역 계를 주도해나가는 면역세포의 하나인 T4세포로 여기에서 증식 T4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에이즈 말기환자에서는 항체 양성률이나 HIV분리 율이 오히려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게 감염된다는 사실이다.이와 더불어 당장은 건강인 이라 해도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결국 항체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이들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 감염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들은 결국 수년 내에 진성에이즈 환자로 진행된다. 따라서 에이즈 환자의 역학적 변수별, 즉 지역, 종족, 연령, 성, 직업, 경제 상태 및, 교육수준 등에 따른 발생률의 차이는 전적으로HIV에의 노출기회의 빈도에 의한 차이이지 그 외 유전적 기타 생물학적 감수성의 차이에 의한 것은 아니다.에이즈의 감염 경로는 성적 접촉에 의한 전파 (78%), 오염된 주사기나 주사 바늘에 의한 전파, 혈액, 혈액제제(수혈)에 의한 전파, 산모에서 신생아에게로 전파, 장기나 조직, 정액을 제공받아 감염되는 경우 등이 있다. 또 전파되지 않는 경우는 일상적인 접촉(악수, 가벼운 사교적 입맞춤, 포옹, 술잔, 이불, 타월, 접시, 컵등)이 있으며, 음식 또는 물로, 그리고 공기나 대변으로 그리고 곤충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에이즈의 증상은 HIV감염에 따른 심한 세포성 면역 결핍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일련의 기회감염과 악성종양, 그리고 전신증상으로 이루어진 증후군이다.1.급성증상.HIV감염자의 20%에서 급성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은 바이러스 침범 후 1~6주 사이에 나타나는데, 고열과 발열, 오한, 관절통, 두통, 구역, 복통, 설사가 나타나고 담마진, 목과 겨드랑이 밑 임파절의 종창,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난다.2.무증후의 잠복기 증상.이 시기에는 병다운 증세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HIV바이러스는 체내에 존재하며 항체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혈액 속의 T세포는 감소되어 가고 있다. 이런 무증상의 시기에 있는 보균자는 아무도 모르는 채로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에이즈 증세를 나타내기 이전에 ARC라는 단계를 거치는데 설사, 신열,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밖에도 대상포진이나 아구창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모두
    의/약학| 2010.04.12| 5페이지| 5,000원|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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