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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브와 엘더의 정책의제형성이론
    【 서론 】정책의제형성에 관한 이론들이 등장한 것은 1960년대 초반기의 흑인폭동 이후라 할 수 있다. 그 때까지는 다원론자들의 주장과 같이, 미국 정치체제 하에서는 정치적 영향력 및 권력이 사회에 널리 분산되어 있어서, 어떠한 사회문제이든지 정치체제로 투입할 수 있다고 믿어 왔기 때문에 당시의 미국의 정치 내지 정치학계에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여기에서 종전의 이론처럼, 특정한 사회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은 당연히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또 어떻게 어떤 요인에 의해 정책의제가 형성되는가 하는 연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었다.이렇게 정책의제형성이론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C. Jones, F. Kendrick, R. Eyestone, R. Cobb와 C. Elder 등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사회문제가 정책결정자에 의해 정책의제로 형성되기까지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며 다양한 단계를 밟게 된다. 즉, 문제의 성격에 따라서 문제를 정책의제화하려는 주도집단에 따라서 그리고 문제를 접하는 정책결정체제의 시작에 따라서 문제의 대소에 따라서 각 문제가 정책의제로 형성되는 과정도 상이해진다.이 보고서에는 앞서 언급되었던 정책의제형성과정에 관한 몇몇 학자들 중 R. Cobb와 C. Elder의 모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코브와 엘더는 정책의제형성과정의 출발을 쟁점의 생성(issue creation)에서 찾고 있다. 여기서 쟁점이란 지위나 자원의 배분과 관련된 실제적 또는 절차적 문제들을 둘러싼 두 개 이상 되는 집단 간의 갈등을 뜻한다. 이러한 쟁점은 이를 제기하는 개인이나 집단이 어떠한 계기 또는 촉발장치에 의해서 특정한 문제에 대해 정부가 신중하고도 능동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생성된다.이슈 제기 집단은 자신들이 제기한 이슈에 관해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기 위해 그것이 이슈 제기 집단에 한하는 문제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인으로서의 공중의 문제를 정부가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각종의 상징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제기한 쟁점들을 관련공중에게 확산시킨다. 이러한 확산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대중매체이다.이 확산과정에서 성공을 거둔 쟁점은 공중의제(public agenda), 즉 체제의제(systemic agenda)가 되고 진입과정을 통해 정부의 정책의제, 즉 제도의제(institutional agenda)로 성립된다. 이상의 논의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논의제기집단〕↘↕ 〔쟁점의 발생〕↘〔계기의 존재〕↗ ↕ 〔대중매체〕→〔공중 확산〕→〔진입〕→〔정부의 정책의제〕〔상징 이용〕↗< Cobb and Elder의 정책의제형성과정모형 >그러면 왜 어떠한 문제는 정책의제에 도달하는데 다른 문제는 그러하지 못 하는가? 즉 무엇이 정책문제(policy problem)를 활성적인 정치적 이슈(alive political issue)로 전환시키는가? 이에는 정치적 분위기, 정치체제 내부의 권력적 구조, 정당 및 이익집단 등의 정치 집단과 공식적 정부기관 등과의 관계, 매스컴의 역할 등 수많은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 정책에서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 문제 중에서 일부는 공식적으로 거론되어 정책문제로 채택되느냐라는 질문은 어떤 문제가 왜 채택되지 못 하느냐 라는 질문과 표리의 관계에 있다. 전자를 강조한 것이 정책의제채택이론이고 후자를 강조한 것이 무의사결정이론(non-decision making theory)이다.그리고, 코브와 엘더는 이슈가 최초의 이슈 제기 집단을 넘어 공중으로 확산될 때 관련된 공중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이 네 가지 유형의 관련 공중은 특정 이슈나 일반공중문제에 관해 갖는 관심과 이해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상이한 전략이 필요하다.이슈가 최초의 이슈 제기 집단을 넘어 확산될 때 관련된 첫 번째 집단은 인지집단(identification group)이다. 인지집단은 이슈집단에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자기들의 이해가 이슈 제기 집단의 이해와 일치하는 것으로 본다. 이 집단은 만약 갈등이 최초의 논쟁을 벌인 집단을 넘어 확장되면 제일 먼저 개입될 뿐만 아니라 그 집단을 지지하는 집단이다. 그러나 이 집단은 규모가 별로 크지 않으므로 공중의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 큰 집단으로 이슈가 확장될 것이 요구된다. 이슈가 인지집단으로 확장되는 전형적인 예는 종교적, 지역적 또는 윤리적 관점에서 논쟁을 하는 경우이다.주의집단(attention group)은 갈등을 비교적 빨리 인식하여 이슈가 자기들의 관심영역에 들어오면 비교적 빨리 동원된다. 인지집단은 집단에 대한 애착심과 충성심 때문에 개입된 사람들인데 반해 주의집단은 이슈가 자신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개입된다. 어떤 분쟁에서는 이슈가 주의집단까지만 확장되면 정부의제의 지위를 획득하나 다른 분쟁에서는 대중으로 확장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코브와 엘더는 대중(mass public)을 주의대중(attentive public)과 일반대중(general public)으로 구분한다. 주의대중은 공공문제에 대하여 잘 알고 관심이 있는 계층의 사람들로서 구성 면에서 동질적은 아니지만 비교적 안정적이고, 주로 고등 교육을 받았거나 소득이 높은 계층에서 많이 나온다. 그들은 많은 공공문제에 관해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있으므로 단결이 어려울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슈가 확장되어 그들이 개입되면 그들은 양편으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반해 일반대중은 논쟁에 최후로 개입하는 집단으로서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관심도 적고 비활동적이다. 일반대중이 동원되기 위해서는 이슈가 보다 일반적이고 상징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대중은 다양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슈에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개입은 드문 일이다.이슈가 이상과 같은 관련대중까지 확장되지 않고 바로 정책결정자의 손으로 넘어가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는 대개 관련대중까지 확장되면 그리고 공중의제에 오름으로써 쉽게 정부의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코브는 1972년에 발표한 이상의 정책의제형성과정이론을 1976년 J. Ross 그리고 M. Ross와 함께 더욱 발전시켜 세 개의 모형 - 외부주도모형(outside initiative model), 동원모형(mobilization model), 내부접근모형(inside access model) - 을 제시하고 이 모형들은 각기 제기(initiation), 구체화(specification), 확산(expansion), 진입(entrance)의 네 가지 순서적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하고 있다.그 중에서 외부주도모형 정부 밖의 집단이 쟁점을 제기하여, 공중의제의 지위를 획득한 후, 정부의제의 지위에 도달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며, 동원모형은 정부 내에서 쟁점을 제기하여 정책의 집행을 위해서 정부의제에서 공중의제로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나타낸다. 또한 내부접근모형을 정부 내에서 쟁점을 제기하거나 이를 대중까지는 확산시키려 하지 않을 경우를 설명해 준다.일반적으로 사회체제와의 관련에서 볼 때, 사회가 평등사회일 수록 정책의제형성은 외부주도모형이 많이 나타나고, 정치적·경제적 권력이 한 곳에 편중되어 있을수록 내부접근모형이, 또한 정치지도자와 국민의 거리가 멀고 정치지도자를 우상화 할수록 동원모형이 지배적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사회구조와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정책의제형성 양태는 한 가지 모형이 지배적일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대개의 경우 정책결정마다의 지배적인 모형이 있어서 결국 세 가지의 모형이 혼재하게 된다.위의 세 가지 모형의 정책의제형성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외부주도모형(Outside Initiative Model)① 문제제기(initiaion) : 문제제기는 이 모형의 첫 단계로 공식적 정부구조 외부, 즉 정책 환경으로서의 개인 또는 집단에 의해 매우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용어로 고충이 표명되는 단계이다.② 구체화과정(specification) : 위 단계에서 표명된 일반적 고충이 특정한 정책적 요구로 전환되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전환 과정은 이익 집단이나 정당과 같은 집단적 이익 표출 장치라든가 여론지도자(opinion leader)와 같은 개인적 이익 표출 장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현상이다.③ 확산과정(expansion) : 정부 외부에서 제기된 쟁점이 정부의제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확산과정은 바로 이러한 관심을 끌기 위하여 많은 환경 집단에게 그 쟁점을 확산시키거나 그 쟁점이 기존 쟁점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슈가 확장되는 도중에 보다 강력한 집단이 나타나 당초의 집단이 무시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 물론 어떤 쟁점은 공중에 확산되지 않은 채 바로 정책결정자의관심을 끌어서 정책의제화 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다ㅣ. 그러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은 대부분 관련공중에 확산되어 공중의제 즉 체제의제가 됨으로써 손쉽게 정부의제화 된다.④ 진입과정(entrance) : 확산에 성공한 의제는 체제의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RMfrp 되고, 국민적 지지에의 기초를 중시하는 정부는 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즉 체제의제가 정부의제, 제도의제로 전환되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전환은 정부의제와 공중의제의 구별이 모호할 정도로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두 의제 사이에 끼어 장기간 고정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체제의제로 부각된 의제들 중 정부가 다룬다는 점에 있어 많은 반발을 사게 될 것 같은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 즉 무의사결정이 있게 된다. 무의사결정은 여기서는 공중의제에는 올랐으나 정부의제에는 오르지 않은 것을 말하나 Bachrach와 Baratz는 공중의제에 오르지 않은 것도 포함시키고 있다.〔 쟁점제기의 주체공중의 선호 →〔대중매체〕→〔관련 공중〕→〔정책결정자〕
    사회과학| 2007.06.03| 5페이지| 1,000원| 조회(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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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형태
    -서론-통치구조의 형태는 현실적으로 정부형태 또는 정부제도로 나타난다. 정부형태를 국가의 권력구조 내지 권력분립의 실현형태라는 관점에서 파악한다면, 결국 정부형태라고 하는 것은 국가권력과 국가기능이 입법부·집행부·사법부에 어떻게 배분되어 있고, 입법부·집행부·사법부는 배분된 국가권력과 국가기능을 어떻게 행사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의 상호관계는 어떠한가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정부형태의 분류에서는 입법부와 집행부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양자의 관계가 절대적·경성적(絶對的·硬性的)분립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면 대통령제로, 상대적·연성적(相對的·軟性的) 분립관계를 이루고 있으면 의원내각제로, 융합적·위계적(融合的·位階的)분립관계로 나타나면 의회정부제(회의제)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중에서 현대적인 정부형태의 가장 기본적인 모델은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로서 입헌주의적이고, 권력 분산형에 속하는 정부형태이다. 이하에서는 이와 같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본론-제 1 항 의원내각제(議院內閣制)1. 의원내각제의 개념의원내각제(parliamentary government)는 이론적 산물이 아니라 역사적 산물이며, 또한 가변적인 정부형태이기 때문에 그 개념구정이 용이하지 아니하다. 일반적으로 의원내각제라 함은 집행부가 대통령(또는 군주)과 내각의 두 기구로 구성되고, 내각이 의회에 의하여 선출될 뿐 아니라 의회에 대하여 정치적 책임을 지며, 내각불신임권(內閣不信任權)과 의회해산권(議會解散權)이 상호견제수단이 되어 입법부와 집행부 간에 권력적 균형이 유지되고, 양부 간에 밀접한 공화`협조관계가 형성되는 정부형태를 말한다.2. 의원내각제의 기원의원내각제는 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영국에서 생성·발전하여 19세기 말경에 제도적으로 확립되었다. 영국에서는 17세기에 접어들면서 국왕과 의회 간에 권력투쟁이 격화되고, 그 권력투쟁은 1688년의 명예혁명을 고비로 국왕과 의회의 권력관계를 역전시켰다. 이에 따라 의회주권(議會主權)내지써 의회는 정치권력의 주도권을 장악하였으나 국왕을 대신하여 직접 전 영국을 통치할 수는없었다. 입법권에 있어 국왕을 능가하고 집행권까지 장악한 의회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집행부로서 전 영국을 통치하기에는 그 대상이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의회를 대신하여 집행권을 행사하면서도 의회의 통치에 따르는 기관이 필요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여 등장한 기관이 바로 국왕의 자문기관인 추밀원(樞密院, privy council)이었다. 그리고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추밀원자문관들 중에서 소수의 측근자만을 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내각을 구성하게 하고 국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이것이 내각제의 기원이다.초기에는 내각의 각료가 동시에 추밀원자문관이었으므로 내각은 여전히 국왕의 내각(king's cabinet)이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8세기가 되자 내각은 국왕의 내각에서 의회의 내각으로 변모하여 갔다. 이 과정에서 의회가 내각을 통제하는 내각불신임제라든가 그 반대기능을 하는 내각의 의회 해산제가 확립되었다.3. 의원내각제의 구체적 실현형태1) 영국의 의원내각제의원내각제의 모국이면서 그것을 모범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다. 영국의 의원내각제는 의원내각제의 구조적 원리를 기초로 하면서도 다음과 같은 특색을 나타내고 있다.첫째, 수상은 평민원을 지배하는 다수당의 당수인 동시에 내각의 초석(礎石)으로서 정책의 결정권과 집행권을 동시에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수상의 우월적 지위 때문에 근래에 와서는 의원내각제를 首相政府制 내지 首相內閣制라고도 한다.둘째, 영국의 의원내각제는 교체가능한 양당제에 기초하고 있고, 그 내각은 다수당에 의하여 구성된다. 내각을 수상과 동일 정당 소속원으로 구성하는 것은 내각에 동질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 종래의 內閣 대 議會라는 관계는 內閣 및 多數黨 대 少數黨이라는 관계로 변질되고, 평민원은 더 이상 내각을 통제하지 못하고 단지 내각을 비판하고 여론을 지도하는 장소로 변모되고 있다.2) 프랑스의 의원내각제프패와 절대적 의회우위의 의원내각제에 대한 반동에서 출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집행부를 구성하여 국가적 안정을 확보하려 한 드골(De Gaulle)의 정치철학에 기조로 하면서도 의원내각제를 가미한 혼합형(混合型 ) 정부형태를 채택하였다. 국민에 의하여 직선되는 대통령은 상징적인 국가원수가 아니라 중요한 국가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지위에 있다. 그 반면에 내각은 의회에 의하여 구성되고 행정권만을 담당하는 지위에 있으므로, 대통령은 내각은 물론 의회에 대해서도 우월적 지위에 있다.3) 일본의 의원내각제제2차대전 후의 일본국헌법은 영국형의 전통적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동헌법은 국회를 유일의 입법기관으로 규정하고, 집행권은 내각에 속하며, 내각은 집행권을 행사함에 있어 국회에 대해 연대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여당의 당수인 동시에 내각의 수장으로서 의회와 내각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내각총리대신(內閣總理大臣)은 국회가 선출한다. 내각을 구성하는 국무대신들은 내각총리대신에 의하여 임면되고, 그 과반수는 국회의원이어야 한다. 또한 의원내각제의 본질적 내용에 해당하는 중의원의 내각불신임권과 내각의 중의원해산권(衆議院解散權)이 인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의 의원내각제는 영국형 의원내각제도라고 할 수 있다.4. 의원내각제를 위한 정치문화적 조건의원내각제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무엇보다도 ㈀안정된 복수정당제, ㈁국민간의 동질성과 화합의 정신, ㈂언론의 자유와 정치적 자유의 보장, ㈃문민통치(文民統治)의 전통, ㈄직업공무원제의 확립, ㈅정치인의 투철한 공식의식 등을 들 수 있다.5. 의원내각제의 정치적 가치와 기능의원내각제의 긍정적 가치로는 다음을 볼 수 있다. ㈀내각의 존속과 진퇴가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사에 의존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적 요청을 만족시킨다. ㈁내각이 의회에 대하여 연대책임을 지기 때문에 책임 정치를 구현할 수 있다. ㈂의회와 내각이 대립하는 경우에 내각불신임결의와 의회해산으로 정치적 대립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의회의 능하고 자질미달의 인재를 도태시킬 수 있다.의원내각제의 부정적 가치로는 다음을 들 수 있다. ㈀ 군소정당이 난립하거나 정치인들의 타협적 태도가 결여될 때에는 연립정권의 수립과 내각에 대한 빈번한 불신임결의로 政局의 불안정이 초래될 수 있다. ㈁의회가 정권획득을 위한 政爭의 장소가 될 수 있다. ㈂내각이 연명을 위해 의회의 의사에 구애받지 아니하는 강력한 정치를 추진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에는 내각이 원내 다수당과 제휴하여 다수의 횡포를 자행할 수 있다.제 2 항 대통령제(大統領制)1. 대통령제의 개념대통령제라 함은 일원적(一元的) 구조의 집행부가 입법부 및 사법부와 엄격하게 분리·독립됨으로써 국가기관 상호간에 권력적 균형이 유지되고, 국민에 의하여 선출되는 대통령의 집행부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정부형태를 말한다.) 의원내각제가 영국에서의 오랜 역사적·정치적 관습의 산물이라면, 대통령제는 미국에서 창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정부형태이다.2. 대통령제의 기원대통령제의 모국은 미국일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1787년의 필라델피아 헌법제정의회에 참석한 55명의 대표들은 영토가 광활하고 각 州의 독립성이 강한데다, 통일의 상징이어야 할 전통적 권위마저 존재하지 아니하는 상황에서 ‘공화제(共和制)’를 대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그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난문제에 봉착하였다. 그 중에서도 각 주의 주권을 고집하는 주권파와 연방제를 주장하는 연방파의 대립은 심각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양파의 대립과 논쟁으로부터 세계 최초의 연방국가가 탄생하고, 또 입헌적 권력분립과 전국적 통일 정부라는 두 가지 요청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대통령제가 고안된 것이다. 대통령제는 국민주권의 원리와 권력분립의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군주를 대신할 새로운 지도자를 창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정부제도로서 미국인들에 의하여 환영을 받았다.3. 대통령제의 구체적 실현형태1) 미국형 대통령제미은 국민에 의하여 선출되는 명실상부한 집행부의 수반이고 4년마다 4단계의 절차를 거쳐 선출된다. 대통령은 각 부 장관을 자유로이 임면하여 그의 통치를 보좌하게 한다. 각 부 장관은 의원내각제의 각료들처럼 의회에 대하여 연대 책임을 지는 합의체를 구성하지 아니한다. 집행부는 의회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있으며, 대통령도 각 부 장관도 의원을 겸할 수 없다. 대통령은 의회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하고, 의회를 해산시킬 수도 없다. 대통령은 의회에 대하여 敎書(message)의 형식으로 입법을 요청하고 의회가 의결한 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을 뿐이며, 의회를 임시로 소집하고 특별한 경우에 폐회의 시기를 정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의회(상원)는 조약의 비준과 집행부 고위공무원의 임명에 대한 동의, 입법과 예산의 심의 그리고 하원에 의한 탄핵소추와 상원에 의한 탄핵심판을 통하여 대통령과 집행부 공무원을 파면시킴으로써 대통령의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다. 또한 사법부의 우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법원은 헌법 해석에 관하여 독자적인 최종 해석권을 가지고 있다.2) 신대통령제신대통령제(neopresidential system)는 비록 대통령제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형 대통령제와는 무관한 권위주의적 정부형태이다. 신대통령제에서는 헌법상 국가원수인 동시에 집행부 수반인 대통령이 의회나 사법부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우월한 지위에 있다. 어떠한 국가 기관도 대통령의 헌법 규정상의 또는 사실상의 권력 독점에 대항하거나 그 권력 행사를 견제할 수 없다. 뢰벤슈타인에 의하면, 신대통령제에서는 ㈀권력 분립의 원리가 채택되어 있지만 단지 부분적·불균형적으로 채택되어 있고, ㈁대통령의 권력 행사에 대한 통제와 그 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마련되어 있는 경우에도 실효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신대통령제에서는 의회와 내각은 물론이고 명목상 독립적 지위를 가진 사법부까지도 대통령에 대하여 종속적 지위에 있다. 요컨대 신대통령제는 사이한다.)
    사회과학| 2007.06.03| 5페이지| 1,000원|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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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 커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캠퍼스 커플로 인한 영향 조사
    Ⅰ. 서론점점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도 현대 사회인들의 변함없는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그런 현대 사회인들 중에서도 자유연애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캠퍼스 내의 대학생들은 인생에 있어서 학업뿐만 아니라 연애 자체를 제 2의 인생사로 보고 있다. 그만큼 연애로 인하여 학업이나 인관관계 혹은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전제해두고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같은 학교 내에서의 이성 교제를 하고 있는 커플 즉, 캠퍼스 커플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과 인식 및 영향을 조사해보고자 한다.연구 주제 : 캠퍼스 커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캠퍼스 커플로 인한 영향 조사연구 목적 : 캠퍼스 커플에 대한 인식과 영향 조사를 통해 올바른 이성교제와 바람직한대학생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함.가 설 : 캠퍼스 커플에 대한 인식 및 관념은 남-여, 커플 경험의 유-무에 따라서차이가 있을 것이다연구 기간 : 11.14-11.23 (설문기간 : 11.18-11.21)연구 방법 및 표본 설정 이유 :대학생들의 캠퍼스 커플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영향 조사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을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서울 상명대학교학생 108명을 표본으로 정하였다. 동일하거나 비슷한 학과 학생들의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여러 학과 학생들이 드나드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무작위로 108명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용어의 정의캠퍼스 커플 : 같은 교내에서 교제를 행하는 연인.안녕하세요?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학생들입니다.저희는 ‘사회과학조사방법론’의[캠퍼스 커플(C.C)에 대한 인식과 캠퍼스 커플로 인한 학교생활에서의 영향]을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이 설문에 대한 응답은 익명으로 처리하여 수업용 이외에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니성실히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당신의 성별은?① 남 ② 여2. 당신의 학년은?① 1학년 ② 2학년 ③ 3학년 ④ 4학년=====다 ③ 부정적10. 캠퍼스 커플을 할 경우 상대의 과는 같길 바랍니까?① 네 ② 아니오11. 캠퍼스 커플로 인해 인간관계가 소원해진다고 생각하나요?① 네 ② 아니오12. 캠퍼스 커플은 교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까?① 열심히 ② 눈치 보면서 ③ 얼굴 보기 힘들다13. 캠퍼스 커플의 프라이버시 유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① 완전 보장 ② 어느 정도 ③ 절대 불가능14.캠퍼스 커플은 주변이목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까?① 그렇다 ②관계없다(개인차)15. 주위의 캠퍼스 커플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는?① 주위를 무시한 진한 스킨쉽의 강행② 연애에만 몰두한 나머지 학교행사 무시③ 항상16. 캠퍼스커플이라 가장 도움이 되는 것, 혹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것?① 학업성적 향상 ② 부쩍 늘어난 출석률③ 원만한 대인관계 ④ 의지할 사람이 가까이 있다.-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Ⅱ. 본론ⅰ. 결과정리 1남학생과 여학생을 기준으로 정리한 설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남학생은 총 응답자 108명중 40명이 응답했다. 남학생 응답자의 학년을 살펴보면 1학년이 9명(22.5%) 2학년이 16명(40%) 3학년이 10명(25%) 4학년이 5명(12.5%)이 응답 하였다.남학생의 경우 캠퍼스 커플(이하 cc로 통칭한다)를 해 본 학생은 24명(60%) 해보지 못한 학생은 16명(40%)로 해본 경험자가 무경험자보다 다수 존재했다.주위 친구들 중에 cc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있다.’ 라는 응답이 (55%)로 ‘없다.’ 라고 대답한 학생 보다 약간 많았다. 교내에서 스킨십의 허용 정도를 물어본 결과 키스(15명)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서 손잡기나 어깨동무(9명), 허리 감싸기나 포옹(8명)이 뒤를 이었다. cc의 교제기간의 기간을 봤을 때 1년이나 졸업이전 까지 보는 수(27명)가 많았다.주위의 cc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답변(14)이 부정적인 답변(7)에 비해 많았고, cc가 되어 보고 싶느냐는 질문에도 또한 긍정적인 답변( 살펴보면, 2학년이 11명(16.2%) 3학년이 27명(39.7%) 4학년이 13명(19.1%)이 차지하고 있었다.여학생의 경우, cc를 경험 해 본 응답자수는 31(46.6%)명이고, 경험을 안 해본 응답자의 수 는37(54.4%)명으로 cc를 안 해본 응답자가 약간 더 많았다. cc의 교내 스킨십의 허용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손잡기나, 포옹(44,64.8%)이 키스(15,22%)보다 많았다. cc의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1년이 19명, 졸업이전까지가 16명, 결혼까지 생각하는 수가16명으로 조사 되었고, 1학기 또한 13명으로 조사 되었다. cc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26명이었고, 그에 반면, 부정적이다 라고 보는 수는 3명으로 미비하였다. cc가 되어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도, 긍정적인 응답자 수가 22명인데 반해 부정적인 응답자 수는 14명으로 긍정적인 응답자 수가 많았다. cc상대 이성이 같은 과였으면 하는 응답자수는 25명인데 반해, 타과였으면 하는 수는 43명으로 타과 학생이기를 바라는 응답자 수가 많았다. cc가 됨으로 인해 다른 인간관계의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40명(58.82%)이고,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28명(41.18%)에 해당하였다.cc가 됨으로써, 교내행사에 잘 참여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얼굴 보기 힘듦 23(33.8%)이고, 눈치를 보면서가 18(26.4%), 열심히 17(25%)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cc의 프라이버스의 보장 정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보장이 36(52.94%) 불가능이 31(45.59%) 완전보장이 1으로 집계 되어서, 프라이버시의 보장은 어느 정도이거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cc가 헤어질 때 남의 이목에 영향을 받느냐는 질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가 37명이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14명으로 조사 되었다. cc가 부정적으로 생각되어질 때에는 스킨십이 63.2%, 학교 행사 무시 22%, 항상 이 13.2%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cc를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남학생과 여학생의 기본적인 cc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확실하지만 곳곳에서 차이점이 나타났다. 스킨십의 허용 정도를 살펴보면, 남학생은 키스에 응답하는데 반해 여학생은 손잡기나, 포옹에 많은 응답을 하였다. 또한 cc의 상대 이성이 근소한 차이이지만, 남학생은 같은 과를 원했고, 여학생은 타과 학생과 하고 싶다고 답변하였다. cc를 함으로써 인간관계의 영향에도 남학생이 인간관계에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cc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도 남학생의 경우 학교행사 무시가 가장 많은 답변이 나온 반면, 여학생은 주위를 생각지 않는 스킨십으로 보았다. 데이트 장소를 보아도, 남학생은 교내를 여학생은 교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학생은 헤어질 경우 주위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는데 반해 여학생의 경우에는 주위의 이목을 좀더 신경 쓰는 것으로 조사되어졌다.ⅱ. 그래프를 통한 특징적인 분석남학생과 여학생의 기준으로 나눈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응답결과의 차이가 근소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인식차이를 구분 짓기보다는 개인적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해석된다.단, 6번 문항(교내에서 어느 정도의 스킨십을 허용할 수 있는가?)와, 15번 문항( 어느 경우에 캠퍼스 커플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가?) 의 결과에서는 남-여학생의 인식차를 감지할 수 있었다. 15번 질문인 캠퍼스커플이 부정적으로 보여 질 경우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서는 남 응답자의 57%가 학교행사의 무시, 여 응답자의 63.2%가 과도한 스킨십의 경우 그러하다고 응답했다. 이것은 남성이 사회생활을 중시하는 자세에서 비롯된 결과로 생각해 볼 수 있다.15번 여 응답자의 결과는 6번의 결과에서 보여지 듯, 남자 응답자들의 약38%에 해당하는 인원이 ‘키스’ 항목에 응답했고, 그에 비해 여자 응답자들은 ‘손-어깨동무’, ‘허리-포옹’에 약32% 정도로 나뉘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있다는 점에서 남자-여자 간의 스킨십에 관한 인식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이다.캠퍼스 커플의 사귀었던 방식에 대해서는 공개로 사귀었다는 응답이 22명(42.31), 비밀로 사귀었다는 응답이 6명(11.54%), 비밀에서 공개로 사귀었다는 응답이 24명(46.15%)로 가장높았다.캠퍼스 커플들은 주로 학업에 열중했다는 응답이 13명(25%), 교내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응답한 사람이 17명(32.69%), 교외 데이트에 치중했다는 응답이 22명(42.31)으로학교 밖에서 데이트를 하며 보낸 커플들이 학업에 열중하거나, 교내에서 데이트를 즐긴 커플들 보다는 조금 더 많게 나타났다.캠퍼스 커플을 했다가 헤어지고 나서는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잘 지낸다는 응답이 13명(25%), 어색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는 응답이 16명(30.77), 서로 모른 척 한다는 응답이 9명(17.31) 이었으며 나머지 14명(26.92%)는 아직 헤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교내에서 캠퍼스 커플들의 스킨쉽의 정도는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캠퍼스커플 경험자들은 키스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21명(40.3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손잡기와 어깨동무 14명(26.92%), 포옹 10명(19.23%), 그리고 기타 7명(13.46%) 순으로나타났다. 반면에 캠퍼스 커플 무경험자들은 포옹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27명(48.2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키스 13명(23.21%), 손잡기와 어깨동무 11명(19.64%),기타 5명(8.93%) 순으로 나타났다.캠퍼스 커플의 교제 기간은 얼마나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경험자들은 1달 2명(3.85%), 1학기 6명(11.54%), 1년 11명(21.15%), 졸업이전 16명(30.77%), 결혼까지 가능하다는 응답이17명(32.69%)로 결혼까지 가능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같은 질문에 무경험자들은 1달2명(3.57%), 1학기 8명(14.29%), 1년 11명(19.64%), 졸업이전 26명(46.428%), 결혼 9명(16.07%)로 경험자들의 응답과는타났다.
    사회과학| 2007.06.03| 10페이지| 3,000원| 조회(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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