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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자와 A.S Neill의 자율성,자유성에 관한 비교및 고찰
    老子는 덕을 논함에 있어서 人間에 대한 본성에의 自由를 인정해야 한다는 기본적 전제 위에서 출발한다. 人間은 태어날 때부터 도로부터 저절로 부여 받은 自由性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데 自由性은 人間의 참된 모습 혹은 본래 모습이라 하였고 自由性에 따라 덕이 실현이 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고 하였다. 老子는 본래적 人間존재 모습의 인격적 측면에서 덕을 후하게 지닌 사람을 간난아이에 비유하였다. 이는 어린아이가 人間 존재의 본래적 본성 혹은 순수의식을 차별적 도덕규범, 구별적 知, 강압적인 태도 등의 외적인 조건의 규제됨이 없이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이런 어린아이의 모습을 지닌 이는 구분과 차별이 없는 조화통일의 의식 가운데 있게 되며 진정한 조화의 도덕적 행위로 인도해 주는 바탕이 된다. 老子는 人間 本性의 성질을 무시한 채 人間을 위한다고 만들어 놓은 차별적 도덕 규범을 비난하였는데, 老子가 주장하는 仁義는 人間의 표충적 의식단계에서 찾은 차별적 도덕원리이며 이는 도로부터 부여받은 自由性의 본질을 해한다고 하였다. 차별적 도덕 규범 뿐만 아니라 구별적 지 또한 경쟁사회를 조장하여 사회를 혼란시키는 근원이 된다고 설명 하고있다. 구분적 지식에서 오는 모든 욕심과 야망의 허구적 의식에서 벗어나 人間 本性에 따르는 무위의 태도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老子는 금기나 제한, 법령이 많을수록 人間의 自由性은 제약을 받게 된다 하여 人間이 本性에 따르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강압적 규제에서부터 벗어나 최대한의 自由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人間 본래적 本性에 어떤 외적인 요인들을 억지로 가하게 되면 그 本城은 상하거나 잃어버리게 되며 人間 본래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수양 공부의 가장 중요한 법은 自由性을 바탕으로한 本性의 지킴이라 할 수 있다. 老子가 “자아를 통해서 그는 자아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했듯이 주체자로서 자아는 차별성이나 구분성 혹은 인위성에 의거하여 자신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본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것이다.A.S. Neill은 어린이를 천성적으로 선하며 슬기롭고 현실적인 주체로 이해하였는데 그 이유는 어린이는 무의식적으로 자유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를 허용하는 교육방식으로 양육되어질 때 그가 갖고 있는 천성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A.S Neill의 어린이교육관에서 잘 들어나는데 결국 천성과 자유를 다르게 보지 않는데서 노자의 입장과 같음을 알 수 있다. A.S Neill은 엄격한 규제와 강압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거짓말투성이이며 그들의 점잖은 모습은 위선이며 그들의 예절다운 행동은 아부투성이라고 하였고 어린이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놀면서 수年을 보내지만 영리한 어린이는 공부를 해야 할 때가 왔다고 깨닫게 되면 엄격하게 교육받은 어린이가 8년간에 걸쳐 공부한 내용을 단 2년간에 걸쳐 따라잡게 된다라고 언급하였는데 이 대목을 읽으면서 나의 경험과 결부시켜 봄으로써 수긍이 가는 대목이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학원보다는 친구들과 공을 차며 뛰어놀았고 컴퓨터라는 기계적인 놀이거리 대신 개구리나 메뚜기를 잡으며 자연속을 헤짚고 다녔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때가 왔을 때 그것을 불만없이 받아들였고 학원이란 도움없이도 모든 교과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할 수 있었다. 또한 수학강사로서 중.고등학생들을 3년 정도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데 학부모들의 극성이 심하여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그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의 어린 시절보다 2배 이상이나 많고, 호기심많고 까불거리는 아이들의 本性을 뒤로한 채 점잖은 아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수학적 상상력은 그리 썩 뛰어나지는 않다. 즉 自由라는 아이들의 본성을 왜곡한 채 규율과 권위아래 교육을 받고 자란 어린이는 자아의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하므로 타율적이며 수동적인 부모의 복제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Neill은 自由를 강조하였지만 그가 생각하는 自由의 의미는 방종이 아니라 누구든 개인적인 自由를 누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自由를 침범하지 않아야 하는 능동적인 自由이며 나 또한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Neill은 人間이 추구할 궁극적인 목적을 행복으로 보았으며 따라서 교육목표는 행복한 人間의 양성으로 보았다. 얼마 전 신문에서 한신대학교 총장의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요즘 입시자유화라는 이념아래 특목고 뿐 아니라 특목중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대학에서 이러한 출신들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신대 총장은 반대로 이러한 세태가 못마땅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참 모순점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교수님들께서도 수업시간에 한국사람들은 똑똑하고 중.고등학교 때 어느 국가 학생들보다 뛰어나지만 정작 대학에 와서는 많이 뒤처진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수동적으로 시키는 공부는 뛰어날지 몰라도 대학에 와서 능동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찾아서 하는데는 익숙치 않아서 일 것이다. 또한 하버드같은 미국 명문대 학생들은 학생을 선발할 때 성적뿐 아니라 클럽,봉사같은 여러 사회적 활동들을 중요하게 반영하며 한국인들의 SAT 성적을 신뢰하지 않는 다는 것을 신문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외국학생들이 老子와 Neill이 말하는 人間의 本性인 自由를 더욱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自由와 학교 성적을 결부시키기엔 조금 비약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어린아이들이 自由性의 제약을 받지않고 자란다면 결국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老子가 말하였던 조화로운 덕이 실현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Neill이 말하는 인위적인 것에 대한 비판 또한 老子의 사상과 일치한다. 교육이 학생들에게 정서적 측면을 무시한 채 지식 위주의 교과목들을 아동으로 하여금 암기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인격발달을 저해하며, 또한 시험점수를 통해 서열을 매기고 상을 줌으로써 우월감과 열등감을 조성하여 서로 질시하고 증오하도록 만드는 점은 아동의 창의적 활동을 저해하고 그들이 갖을 수 있는 발견의 기쁨,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쁨을 빼앗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인문/어학| 2008.12.02| 3페이지| 1,000원| 조회(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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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은불안을잠식한다 영화 감상문
    불만은 영혼을 잠식한다내가 이 영화를 봤을 때 첫 느낌은 부조리의 결합체였다. 백인 여성과 유색인 남자, 늙은 여자와 아들보다 어린 남자, 뚱뚱한 여자와 건장한 남자 등 모든 점이 언발란스했다.자식들을 다 결혼 시키고 혼자 건물 청소일을 하며 생활하던 주인공 엠미는 어느 날 우연히 아랍인들이 주로 오는 바에서 들르게 된다. 여기서 춤이라는 예술적 매개체를 통해 알리라는 아랍 노동자를 만나게 된다. 알리를 만나면서 에미는 잊고 지내왔던 자신이 여자였음을 깨닫게 되고, 스므 살의 나이차이, 인종차이 에도 불구하고 알리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주위 환경은 순탄 하지는 않다. 직장 동료 주위 이웃들 심지어 자신을 이해해 줄거라 믿었던 자식들에게 조차 외면과 손가락질을 당한다. 엠미와 알리는 주위의 모멸과 무시를 잠시 피해 밀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둘이 돌아 왔을때 주위환경이 많이 달라저 있었다.알리에게 물건을 팔지 않는 다는 상점 주인, 엠미를 무시하며 상대조차 해주지 않았던 직장 동료들, 그리고 자식들이 호의적으로 변해 있다. 난 이 부분에서 너무 화가 났다. 매출이 떨어 질 것을 염려해 호의적으로 돌변한 상점 주인, 아기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위해 달라진 큰 아들 등 엠미와 알리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에서 비롯된 마음이 아닌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인하여 다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이들을 맞아주는 엠미와 알리, 오히려 엠미에게 더욱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주위의 환경이 변한 것과 상반되게 둘 사이의 간극이 벌어져만 갔다.어느새 주위에동화되 버린 엠미는 알리를 무의식 중에 무시하게 되며, 쿠스쿠스를 먹고 싶어하는 알리에게 엠미는 핀잔을 준다. 엠미에게서 이질감을 느끼게 된 알리는 쿠스쿠스를 해준다는 옛 애인을 다시 찾아가게 된다. 알리가 잠시 떠났을때 진심으로 알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엠미는 알리의 직장을 찾아가 다시 돌아 오라고 애원을 하지만 직장내에서 조롱을 받고 집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이를 받아들이는 알리와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화해하게 됩니다. 이 춤은 처음 그 둘을 이어 주었으며 나중에도 그 둘을 이어 주게 돠는데, 예술을 통한 내면적인 결합과 화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메시지로 난 이해 하였다.옛 애인과 외도를 했다고 고백하는 알리와 이를 이해해주는 엠미 그 둘의 해피엔딩으로 끝날거 같았던 이영화는 알리가 위궤양으로 쓰러 지며 엠미가 간호를 하면서 끝이난다.이영화는 재미와 감동 보다는 그 당시 독일 사회를 들처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이 쉽사리 이해 가지 않았고, 조금은 낯설고 어려웠던 이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배경지식들을 찾아 보았고,감독의 작품세계, 그 당시 독일사회와 결부시켜 생각해 봤더니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전후 독일은 남성의 부재로 상대적으로 여성과 외국인의 역할이 중요했다.이 때 우리 나라도 독일로 많은 사람들이 광부나 간호사로 일하로 갔던 시기이다. 그리고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적인 부흥기를 맞고 있었던 시기였다. 감독 파스빈더는 이 경제적인 부흥기에 뒤에 숨겨진 독일 사회의 모순과 사회 속에 잔재 하는 파시즘 꼬집으려는 것 같다.이 영화의 모든 포커스는 엠미와 알리 그리고 주위의 태도에 맞춰저 있었는데 난 이영화를 보는 내내 알리의 옛 애인에게 포커스를 맞추면서 감상하였다. 한번도 웃음을 보이지 않던 여자, 어딘가 슬픈 표정을 짓고있는 여자, 엠미보다 훨씬 젊고 이쁘고, 알리를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단 한 번도 알리를 적극적으로 잡으려하지 않고, 그가 돌아오기를 조용히 기다리고있다. 그녀역시 고독하지만 남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기다릴 줄 아는 한국여인 처럼 한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젔다. 감독은 이 여자를 통해 표현하려고 한게 무엇 일까?
    독후감/창작| 2007.12.27| 2페이지| 1,000원| 조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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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수.패트릭쥐.영화감상문.영화향수.독서감상문.포스트모더니즘
    패트릭 쥐스킨트 원작의 ‘향수’를 2004 년 군대에서 처음 읽어 보았다. 그때 뭔지 모를 매력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총 4번의 영화를 더 보게 되었는데, 2시간이 조금 넘는 짧지 않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가 않던 영화였으며 보고 난 후엔 강렬한 영상과 음악들로 머릿속이 꽉 채워졌다. 마지막에는 포스트모더니즘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도 하고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이중부호화된 구조로써 직접적인 인용과 ‘패러디’기법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이해하지 않고선 이 작품을 창작력 빈곤으로 인한 다른 작가의 아류문학으로 치부될 소지가 있었는데, 공부를 하고 보니 아는 만큼 이 영화를 다른 관점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기본 줄거리는 주인공 그르누이는 가장 냄새나는 시장 한복판에서 냄새가 없는 채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하지만 나오자마자 버림을 받는데, 이때 살기위한 목적으로 울음을 통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하고 당시의 계몽주의적 사상에 의해 구조되어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반면에 그를 버린 어머니를 단두대로 보내게 된다.그르누이는 꿋꿋하게 성장해 가죽을 다루는 일을 하다가 어느 날 시장에서 자두 파는 소녀의 향기에 매료되게 된다. 그의 천재성과 비정상적인 집착이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했던 것처럼 그 자두 파는 소녀도 그를 거부하였고, 결국 그녀를 죽이게 되어 이때부터 가질 수 없는 사랑과 향기에 대한 그의 광적인 집착을 부채질하게 되었다. 향기에 관한 한 천재인 그루누이는 망해가는 향수상 발디니 밑에서 도제로 일하다가 증류할 수 없는, 즉 가둘 수 없는 향기가 있음을 알고 좌절하다가 결국 그라스로 향하게 된다. 그라스에서 그르누이는 평범한 향수공방에 가서 다시 도제로서 기술을 익힌다. 여기서 그는 근면하게 일하며 어떤 물체에서든지 냄새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 여기서 여러 여자들의 향을 모으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종점인 ‘로라 리치스’의 향까지 가둘 수 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결국 그르누이는 체포되어 사형 집행장까지 가게 된다. 형장에서 그르누이는 형장에서 그동안 수집한 향기로 그르누이의 처형을 보기 위해 모인 군중들을 매혹시킨다. 아니 매혹정도가 아닌 신의 강림을 떠오르게 할 정도이다. 바로 이 부분이 날 이 영화에 매료시킨 장면이었는데, 웅장한 아니 성스럽기까지 한 오케스트라의 운율과 모든 사람이 나체로 얽혀있는 이 장면을 볼 때마다 이 부분에서 소름이 돋곤 했다. 그리고 이 장면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일뿐 아니라,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작가의 의지가 함축된 부분이다.파스킨트가 주로 인용하고 ‘패러디’한 작품은 독일문학사에서 작가의 창조적 독창성, 작가의 천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던 시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쥐스킨트는 천재성과 독창성에 대한 요구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던 시기의 문학을 자신의 문학작품에 ‘패러디’하고 있다. 영화에서 광적인 천재 그르누이가 자신의 천재성을 바탕으로 죄의식 없이 살인을 하여 향수를 만들고, 천재성으로 대변되는 이 향수를 가지고 처형을 보러 온 사람들의 옷을 벗기고 서로 뒤얽히게 한 이 장면은 숭배의 대상이었던 천재에 대한 고발이며 동시에 예술창작에서 강조되는 독창성에 대한 희화이다. 그리고 천재숭배에 대한 단호한 비판은 나치로 대변되는 독일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영도자 동경, 전체주의에 대한 희화화와 위험성에 대한 경고로 이어진다.
    독후감/창작| 2007.12.27| 1페이지| 1,000원| 조회(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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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실버취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 차Ⅰ. 서론Ⅱ. 본론1. 취업현황 및 문제점2. 노인취업의 법적근거3. 현재 실시 되고 있는 노인취업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Ⅲ. 결론Ⅳ. 발표과정 및 출처Ⅰ.서론의학의 발달과 생활 수준, 생활 환경의 발달로 점차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보통 전체 인구 가운데 고령인구(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일 경우 고령화 사회라고 하고, 12% 이상을 경우를 고령 사회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고령인구가 10% 수준으로 이미 고령화 사회를 지나 급속도로 고령 사회로 치닫고 있다.이러한 경향에 힘입어 정부에서도 노인 복지에 대한 여러 가지 시책을 내놓고 있으나 아직은 수준미달이라는 여론이 상당히 높다. 그 중에서도 노후소득보장 지원책이 너무나 미비하여 저소득층 노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러한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재평가와 일자리 창출을 매개로 하여 그들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줄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이러한, 노인인력활용은 노인빈곤의 맥락에서나 노인유휴인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노인문제 해결의 하나로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더불어 노인취업은 사회보장비용절감과 사회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노인자신의 정서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노인 스스로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노인들로 하여금 피부양자적인 위치가 아니라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위치를 갖도록 사회적으로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이에 우리의 발표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살펴봄으로써 개선방안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Ⅱ.본론1. 취업현황 및 문제점1)우리 나라 노인 취업현황노인취업은 생계유지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상실감을 치료할 수 있으며 노인의 육체적, 심리적 만족감을 증진시키며 노인의 생활보장을 위한 사회적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노년기의 경제활동은 매우 큰 사회적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노년기맞지 않는 신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생계유지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이 분야에 종사해야만 되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들의 낮은 학력수준 등으로 인하여 임금이 높은 산업분야에의 종사가 어려워짐으로써 고용기회 확대를 통한 노인의 소득증진에는 한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노인의 상당수가 빈곤노인이고 이들의 최저생계비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노후생활을 하고 있으며,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으로 대부분의 저소득층의 노인들은 최소한의 문화생활도 영위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가에서 빈곤노인의 노후소득보장에 대한 책임을 가족에게만 부담 지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득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노인들은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당하는 노인들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2. 노인취업의 법적 근거1)노인복지법노인복지법이란, 노인복지의 제도나 노인복지의 활동들에 대한 내용들과 형태를 규정하고 있는 법률을 의미하는 것이다. 1997년 개정된 노인복지법의 목적은 '노인의 질환을 사전예방 또는 조기발견하고 질환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요양으로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함'이라 명시되어 있다.또, 동법 2조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이념으로 삼고 있다.1 노인은 후계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다.2 노인은 그 능력에 따라 적당한 일에 종사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받는다.3 노인은 노령에 따르는 심신의 변화를 자각하여 항상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이러한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은 노인의 기본욕구(소득, 보건, 교육, 주택)와 문제(빈곤, 질병, 고독, 역할상실)를 해결할 수 있고 그러한 욕구가 결핍되고 문제가 있는 노인을 위하여 비록 주체가다.이외에 고령사회관련 분야별 연간계획 및 정책을 담은 ‘고령사회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고령사회대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하에 고령사회대책위원회 설치 등의 조항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고령화 관련 통계와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미래사회의 경제와 산업구조,사회와 문화, 보건복지, 인구 및 가족형태 변화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실시토록명문화해 효율적인 노인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작업을 벌이도록 하는 한편 5년마다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토록 했다.기본법은 또 .노인 건강관리 및 질환 예방 .노인 고용 확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소득보장체계 강구 .노인의 정보 격차 해소와 평생교육 활성화 .노인시설지원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재정정책 수립 등도 담았다.{고령사회를 대비한 기본정책방안 등을 제시하는 고령사회대책기본법 제정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다.3. 현재 실시 되고 있는 노인취업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노인취업 프로그램 중에는 노인공동작업장, 고령자인재은행, 노인취업알선센터 등 여러 가지가 많지만, 우리는 이번 서울시에서 개최한 실버취업박람회와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1)실버취업박람회( 하이서울 2004 실버취업박람회 ){-2004년 10월 21~22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ㄱ. 규모나 현황버거킹, 현대오일뱅크, 서울대 의과대학, 월드번역통역, 삼성화재, LG화재, 간병인 파견회사 메디엔젤, 택배회사 실버퀵 등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모의환자, 번역사, 보험설계사, 간병인, 택배사원, 주유원, 결혼상담원, 운전사, 경비원 등 총 5천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공공부문에서는 주정차 단속 교통 서포터스와 서울지하철 지킴이, 시설관리공단 지하상가 경비인력, SH공사(옛 서울도시개발공사) 공동주택 경비 청소인력 등 1700여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준비되었고, 이 외에도 25개 자치구에서는 각각 환경지킴이와 공원지킴이, 공원가꾸기 등 자치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형 일자리 1,100여개를 마련하였다. 중랑구의 망우공원원. 이라는 공고와 같이 매일 15시간 야간근무를 하면서도 턱 없이 낮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도 많았고, 주3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설비보수직은 일종의 기능직임에도 월 급여가 20만원 밖에 되지 않았다. 단순직을 소수 모집하는 영세업체들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서울의 한 자치구 노인인력지원기관에서 뽑는 공동세탁작업장 업무는 세탁, 세탁물 분류 등의 육체노동임에도 시급 1700원에 불과했다. 실제로 동종업체끼리 급여수준을 미리 정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기업체들이 노인 고용을 꺼리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으려면 보수가 적더라도 감수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셋째로, 일자리가 단순 노무직으로 한정 되어 있다는 점이다. 노인복지센터에서 취업교육을 받고 있는 노인들은 자신에게 일자리만 주어지면 직종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하겠다는 열의로 가득 차 있지만 노인들이 취업할 수 있는 직종은 그 열의에 비해 경비원, 보모, 주차관리원, 건물환경관리원, 배달원, 가스충전ㆍ주유원, 가사도우미, 노인도우미 등 단순노무직으로 한정돼 있는 현실이다.넷째로, 여성노인을 위한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거나 부족하다는 점이다. 노인남성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직종은 경비원으로서 소정의 교육절차와 신체검사를 거치면 아파트, 빌딩, 건설현장 등에서 24시간 근무에 24시간 휴게로 근무할 수 있고 비교적 보수도 높지만,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는 이러한 일이 노인 여성들에게는 무리일 수 밖에 없다. 단순노무직을 제외하고라도 기계품질관리, 주택관리, 건축, 건설, AS설비 등 주로 남성 영역으로 이해되는 쪽 일자리가 많았고, 기계에 익숙하지 못하고 사무직 경험이 없는 노인여성의 경우 취업의 기회는 더욱 좁아지게 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주최측 에서는 여성인력채용관 이라는 부스를 따로 마련하였지만, 주로 간병인이나 베이비시터 등 성별 직종분리를 확인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았고 또 이러한 일자리들은 굳이 실버취업 박람회가 아니더라도 쉽노인으로 하여금 노년기의 정신적, 신체적 유용감을 고취시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휴 노동력 활용을 통해 노인의 소득증대 및 여가선용을 도모하여 노인의 복지향상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1981년 노인인력은행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나 1997년에 노인취업알선센터로 명칭이 변경. 대한노인회 시 군 구 지회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취업알선센터 운영자를 포함한 각 노인회 지회장은 노동부 지방사무소 및 각급 지방단체,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노인적성에 맞는 직종을 광범위하게 개발하여 일일고용과 같은 단기 취업은 물론 장기취업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고 있다. 취업교육부터 취업의뢰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하에 노인취업훈련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사업내용으로는 취업상담, 취업희망자 등록, 구인 상담 및 구인처 개발, 취업알선, 사후관리, 고령자취업적응교육, 실버 취업박람회 홍보, 사회복지사 월례회의 및 교육 등이 있다. 그 중 특히 눈여겨 볼 점은, 노인들이 아동교육기관인 유치원, 어린이 집, 초등학교 등에 강사로 파견되어 활동하는 사업이다. 1세대와 3세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하여 세대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대간 통합 및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파견과목으로는, 어학분야(영어, 일어, 중국어, 한글), 전통분야(예절, 서예 및 한자, 풍물), 학습분야(동화구연, 종이접기, 방과후지도), 노인유사체험 등이 있다.ㄴ. 고령자 취업센터를 통한 취업 성공사례"......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양천노인복지관에 등록하러 방문했다가 고령자취업알선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취업을 의뢰하게 되었다. 양천고령자취업알선센타에 구직을 등록하면서 우선은 내가 원하는 직업만을 고집하며 찾기보다는 신체조건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시작했다. 운전면허도 취득하고, 양천노인복지관에서 컴맹탈출을 위해 컴퓨터도 배우기 시작 하였다. 또한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상보았다.
    사회과학| 2005.06.13| 11페이지| 1,500원| 조회(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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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보건복지] 우리나라와 세계의 유병율 비교
    {WHO자료한국1주요우울장애알콜남용/의지2알콜남용/의지니코틴남용/의지3양극성장애특정공포증4정신병적 장애주요우울장애5강박장애외상후스트레스장애6치매강박장애7약물남용/의지정신병적 장애위의 표는 WHO의 자료와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다소 차이는 있을지라도 한국의 자료에서 많이 볼 수 있는것과 세계자료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순위로 매겨보았다. 이 표에서 몇 가지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로, 우선 확연히 들어오는 차이점은 알콜과 니코틴에 의지를 하는 사람이 유난히 우리나라에 많다는 점이다. 특히 알콜은 전세계적인 경향이긴하지만 다른 어떤것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을 지나치게 남용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우리나라 사람은 서양 사람들과 달리 유전적으로 알코올대사 효소가 적어 체질적으로 술에 약하게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주위에 과음하는 사람들과 알코올중독도 많은데 원인을 찾아본다면 이는 사회문화적 요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술을 못하는 사람들은 친목, 사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밖에 없고 그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못마시는 술도 억지로 먹을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알콜을 남용하거나 알콜에 의지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많은 것 같다. 게다가 술에 대하여 허용적이고 술로 인한 실수에 너그러운 우리 문화의 탓도 한 몫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또한 개인 개인으로 볼 때 자주독립적이라기 보다는 의존적 타율적 경향이 많고, 이러한 성향을 착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으로 인하여 알콜에 유난히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고 할 수 있다.둘째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유병율을 차지하고 있는 니코틴중독에 관련하여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남성의 흡연률은 1960년 이후 급속히 증가하여 1975년에는 80%까지 올라갔다가 최근에는 65.1%로 다소 낮아졌지만, 서구국가와 비교하여 보면 여전히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이의 원인을 살펴보면, 선진국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한 담배값, 국내의 상황을 보면 아직까지 흡연에 대해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 법적 규제장치의 상대적 미비, 재원확보의 어려움, 체계적인 금연캠페인의 부재, 각종 비토그룹의 견제 등으로 인하여 흡연률이 정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성인남성들 가운데 친목을 다지는 수단으로 담배를 적극 이용하고 권하는 사회적분위기가 한 몫하고 있다.(한국갤럽자료 1999) 국가차원에서는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담배가격 인상, 금연캠페인의 제작 및 홍보 등의 활동과 흡연구역을 축소하고 금연구역은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흡연자를 역차별 하는(군대에서 금연자에게 특별휴가를 주거나 흡연자를 입시나 취직시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있다.) 방안으로 흡연자 줄이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셋째로, 우리나라와 세계기준과 다른 한가지를 더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나라는 세계의 기준에 비하여서 양극성장애는 많이 없는 듯 하다. 이는 일정기간동안에 걸쳐서 과다한 행동, 말수가 늘어남, 사고의 비약과 과장, 수면욕구의 감소, 주의 산만 등이 동반되어 지속되고, 들뜨고 자신 만만한 정동상태가 계속될 때 조증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상태가 아래에서 이야기 할 우울증과 주기적으로 교대되어 나타나거나, 또는 조증상태만 지속될 때 양극성 장애라고 한다. 대개 위의 양상과 더불어서, 다행감, 과대 망상적 사고내용을 보이기도하고, 반대로 불쾌감-피해 망상적 사고내용을 보이기도 하며, 이 두 가지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이들의 60-80%가 우울증으로 시작하며, 이러한 우울증이 생긴 이후, 다음 조증기까지의 기간은 대개 1-2년이라고 한다. 처음 약 10년 간은 조증-우울증의 간격이 짧아지나, 이후에는 대개 10개월 정도로 안정화된다. 일생동안 7-9회의 재발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대개는 우울기와 조증기를 모두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10-20%는 조증기만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예후는 우울 장애보다는 안좋은 것으로 되어있다.넷째로, 세계의 경우와 우리나라의 경우에서 비슷한 유병율을 보이는 것에는 주요우울장애와 강박장애가 있는데, 우선 주요우울장애에 관하여 알아보면, 주요 우울장애의 경우 전체 성인의 15%가 일생에 한번은 걸린다고 하며, 여성의 경우는 이보다 더 높은 25%정도라고 한다. 즉, 여성의 4분의 1은 일생을 살면서 한번정도는 심각한 우울장애인 주요우울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말이 된다. 주요 우울장애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정도 유병율이 높은데, 여기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호르몬의 차이, 임신과 출산의 경험, 더 큰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그 이유로 추정되고 있다.주요우울장애는 연령에 따른 특징적 임상양상을 보이게 된다. 초기 아동기(5-7세)엔, 격리불안으로 어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학교에 가지 않으려하는 학교 공포증으로 나타난다. 초기 청년기(10-15세)때는 행동장애나 반항장애의 형태로 나타나, 반항적인 짓을 많이 하게 된다. 이시기에 하는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은 성격적인 문제에서 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기분장애와 동반된 경우도 꽤 많으므로,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과 전문의와 꼭 상의해야한다.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는 성적인 방종이나, 무단가출 등 사회적인 물의를 빚을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성인기에는 전형적인 우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노년기에는 치매와 비슷한 임상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노년기 우울증을 가성치매라고 한 적도 있으나, 최근에는 용어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우울성 치매"라는 말로 바뀌었다.성인기에 나타나는 전형적 임상 양상을 살펴보면, 인지기능의 저하(집중력의 감퇴와 사고 장애)와함께 에너지의 감소와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능력 감소가 나타난다. 또한 학업과 직업수행의 문제가 동반된다. 그러나 핵심적인 양상은 역시 우울감과 흥미상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흔하게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많은데 약 80%정도에서는 수면장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월경불순, 성욕감퇴 등이 나타나는데, 간혹 이와 반대로 식욕 과다 증가, 수면 과다증가도 올 수도 있다. 불안증상도 90%에서 동반되는 신체증상은, 초조감, 좌불안석 등의 양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하루 중 변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서 주로 아침에 심해지고, 저녁이 되면서 경감되는 수가 많다.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이러한 감정적 우울감 없이, 신체증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 두통, 변비, " 몸의 여기저기가 그냥 아프다"는 등의 애매한 신체동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또한 홧병이라하여, 울화가 치솟고, 억울감에 싸이면서, 불면, 심계항진, 식은땀 등의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우리문화에 독특한 면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다섯째로, 이번에는 강박장애에 관하여 알아보자. 강박장애란 자신의 의지로는 하고 싶지 않지만 어떤 특정한 생각(강박사고, obsession이라 한다)이나 행동(강박행동, compulsion이라 한다)을 반복하는 상태를 강박장애라 한다. 환자는 자신의 반복적인 행동이나 생각이 불합리하고 쓸 데 없는 것인 줄 잘 안다. 그러나 그것을 반복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복적인 행동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정상인에게도 다소간의 강박증세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개인의 역할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환자 자신이 강박행위에 대한 불합리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중단하지 못해서 괴로워할 때 병이라고 진단한다.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시기는 대부분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이지만 어른이 되어 비로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환자들은 대개 학력이나 지능이 높은 편이고 유전적인 요인도 보인다. 일반인구 중 약 2-3%가 강박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정신과 환자들의 경우는 약 10%가 이 병으로 진단된다. 흔히 보는 강박행동으로는 손이 오염되어 균이 묻었다고 생각해서 수없이 손을 씻는 행위, 물건을 반복해서 정리하기, 자물쇠나 수도꼭지를 잠근 후 다시 확인하기, 반복해서 셈하기, 책의 읽은 부분을 다시 읽기, 시험답안지 재확인 등이다. 강박적으로 머리털을 뽑는 발모광(trichotillomania)나 손톱 물어뜯기 등도 여기에 속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특정한 숫자를 세거나 머리를 긁적거린 후에 하는 행위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강박적 의식행위'라 한다. 강박적 사고로는 죽음이나 삶의 가치, 우주관 등 해결될 수 없는 관념에 대해 되풀이 생각하는 것, 또는 쓸데없는 줄 알면서도 자질구레한 헛걱정을 되풀이하는 것이 있다.
    사회과학| 2004.03.22| 4페이지| 1,000원| 조회(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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