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관계가 좋다 -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기 위해 내가 먼저 다가갔고 누구든지 간에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사람들을 대했다. 그러다보니 여러 사람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2. 참을성이 있다 - 소위 말하는 다혈질의 성격은 아닌 것 같다. 곤란한 상황이라도 ‘욱’하게 되기보다는 내가 해왔던 일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차근차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3. 계획적이다 - 내가 해야할 일이 있으면 먼저 계획부터 세우는게 버릇이 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무슨 일을 하던지 계획을 세워 일을 해나가다 보니까 자연스레 시간 관리가 되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거의 없다.4. 창의력이 풍부하다 - 이것을 창의력이 풍부하다고 해야 할 지 난감하기는 하지만 가끔씩 엉뚱한 상상(공상)을 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러한 상상 또는 공상을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어 미처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보고 엉뚱하다고 말할 때가 종종 있는데, 나는 이것을 창의력이 풍부한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싶다.5. 착하다 - ‘착하다’란 단어는 참 막연하다. 그 의미도 매우 광범위해서 글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단지 주위에서 착하다는 말을 자주 듣고, 나 스스로도 내가 착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것을 장점으로 꼽아 본다.6. 잘 웃는다 - 이것은 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나는 웃음이 많다. 그리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항상 웃음으로 대한다. 한번은 중학생 시절 선생님께 혼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나보다. 그 모습을 보고 선생님께서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네가 인상안쓰고 웃으니까 더 이상 꾸지람을 할 수가 없구나” 라고 하신 적이 있다. 웃음이 항상 몸에 베어 있다보니 보는 사람들도 나를 기분좋게 대해주고, 이래저래 잘 웃는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7. 긍정적인 사고방식 - 이것은 위에서 들었던 잘어난 일인 것 처럼 잘 몰입하여 그것을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것 같다.10. 합리적이다 - 매사에 합리적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알맞은 행동과 판단을 한다.11. 동생을 잘 챙긴다 - 어렸을 때는 동생과 정말 많이 싸웠다. 그런데 점점 커가면서 동생에게 최선을 다하고 좋은 누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생을 챙기는 내 모습을 보고 친척어른들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신다. “역시 누나가 있어야 해.” 이런 말을 듣기 위해서 동생을 챙기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뿌듯하다. 그리고 내가 먼저 동생에게 손을 내밈으로서 동기간의 우애도 더 돈독해 지는 것 같아서 좋다.12. 활동적이다 - 가만히 앉아서 무슨 일을 하는 것 보다 많이 움직이면서 내가 스스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모임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편이다.13. 어른을 공경할 줄 안다 - 이것은 누구나 다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 몰지각한 젊은 사람들이 어른에게 함부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14. 사교적이다 - 위에 적었던 몇몇의 장점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인지 성격도 사교적으로 변한 것 같다. 처음부터 사교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남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변한게 아닐까 싶다.15. 마음이 따뜻하다 -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있지만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고,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을 보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아직까지는 마음이 따뜻한 것 같다. 이런 말을 스스로 할려니 참 부끄럽다.16. 이해심이 많다 - 나와 상반되는 입장의 상대방을 대할 때도 무조건 적대적이거나, 내 의견만 내세우기 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그것이 힘들때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 내 생각만 하는 것은 아주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상대방이 나의 입장은 전혀 무시하고 자기 생각만 고수한다면 과연 나의 기분은 어떠할까. 동하려고 하는 편이다.20. 경제관이 뚜렷하다 - 계획적으로 무슨 일이든 하다 보니 자연스레 경제관도 뚜렷해지는 것 같다. 뚜렷한 경제관 덕분인지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고 신용불량이라는 말이 내게는 딴 세상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21. 책읽기를 좋아한다 - 요즘은 취업 준비 때문에 책 읽는 시간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등하교 길에 버스 안에서 짬짬이 책을 읽는 편이다. 책을 읽으면 좋은 점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책을 즐겨 읽는 것은 아니다. 책 제목을 보면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꼭 읽어야만 직성이 풀리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밤을 새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점들을 봐서 단지 책을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22. 문화생활을 즐긴다 - 나는 영화,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영화는 적어도 한 달에 4~5편은 보고 뮤지컬은 대구에서 좋은 공연이 있을 때마다 찾아가서 볼 정도로 무척이나 즐긴다. 학생입장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문화생활이 내게는 생활의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 전환을 해주는 등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23. 안 좋은 일들은 빨리 잊는다 - 안 좋은 일을 굳이 오래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나.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어 독이 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것들을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고 계속 신경이 쓰일 땐 그것을 머릿속에서 떨쳐내기 위해 다른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다.24.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 나는 솔직히 내가 맛있게 먹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같이 먹는 친구들은 별로 먹고 싶지 않다가도 내가 먹는 것을 보면 맛있어 보여서 꼭 먹어보게 된다고 한다. 어른들도 내가 복스럽게 먹는다고 좋아하시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장점으로 꼽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25. 편식을 하지 않는다 - 어렸을 때는 안먹는 이즈가 잘 없어서 못 신는 경우가 많다), 발이 아주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아서 어떤 신발을 신어도 이뻐 보인다.30. 정리정돈을 잘한다 - 정리정돈을 잘 하는 편이다. 무엇이든지 미루면 나중에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쓴 물건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고, 또 주위가 어설프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설피지 않으려고 한다.31.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준다 - 내가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내게 얘기를 하면 반응을 하며 경청하려고 노력한다.32. 입이 무겁다 - 상대방이 내게 한 얘기를 그 사람이 말하지 않는 이상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편이다. 나를 믿고 얘기를 해줬는데 남에게 그 얘기를 발설하는 것은 나 스스로 내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고민이 생기면 내게 상담 요청을 많이 하는 편이다. 비록 내가 고민을 직접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누군가와 그 고민을 같이 공유하면은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나 스스로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31번에서도 말했듯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둘만의 비밀로(실상이 어찌됐건) 간직하려고 한다.33. 미적감각이 뛰어나다 - 미술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미적 센스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말하는 미적 감각이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아니라 의상 코디를 잘 하는 것을 말한다. 자화자찬 같지만 친구들이 옷을 사러 갈 때 나와 함께 가길 바라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내가 골라준 옷을 입은 친구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나 스스로 그것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34. 눈치가 빠르다 -말 그대로 눈치가 빠른 편이다. 주위 사람들이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으면 거기에 맞춰서 행동 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상황 판단이 빠른편이어서 적재적소에 맞게 행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5. 책임감이 강하다 - 내가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하던 일을 중간에 누구에게 맡기기 싫고 나 스스로 해결하서인지 머릿결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진을 찍으면 머리에 천사띠가 생길 때가 많다.(머리를 둘러가며 광택이 난다) 그리고 머릿결을 만지면 매끄러워서 친구들이 부러워 한다. 하지만 얼마전에 퍼머를 해서 머릿결이 예전 같지는 않아 보인다.41. 목소리가 분명하고 또랑또랑하다 - 전화통화를 할 때 친구들이 하는 말이다. 목소리가 분명하고 또랑또랑해서 인지 내 의견을 표현하면 사람들은 내게 주관이 뚜렷하고 확신에 차보인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42. 눈빛이 선하다 - 나는 눈이 옆으로 길면서 약간 쳐져 있다. 그래서 선해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러한 점도 상대방에게 나를 어필하는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듯 하다.43. 판단력이 뛰어나다 - 내 생각엔 독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싶은데 그 외에도 매사를 신중히 생각하고 허투루 넘기지 않기 때문에 판단 착오가 잘 생기지 않는 것 같다.44. 김윤진 닮았다 - 이 것은 친구가 얘기해 준 것이다. 김윤진을 닮았다는게 왜 장점이 되냐고 물어보니 예쁘고 매력적인 페이스라서 그렇다고 한다.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은 말이다.45. 두뇌회전이 빠르다 - 예전부터 이 말을 자주 들었었다. 그래서 추리 게임이나 순발력을 요하는 경우에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46. 휴머니즘적 성격 - 앞에서도 이미 언급했듯이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또한 나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인간미가 있다고나 할까. 적어도 냉혈한은 아닌 것 같다.47. 깔끔하다 - 나는 청결에 신경을 쓴다. 청결하지 않으면 나 스스로도 찝찝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도 불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청결에 신경을 쓰면 굳이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고 기분 또한 맑고 상쾌해 지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48. 바른말 고운말 - 나는 욕을 하지 않는 편이다. 가정환경의 영향이 클 수도 있겠다. 보통 남자들은 가벼운 욕 정도는 내뱉기도 하지만 남동생도 욕설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
I. 들어가는 말매일 밤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예비 사회인이다. ‘이태백’ 이란 말을 들어 보았는가. 이십대 태반이 백수란 이 무섭도록 슬픈 농담이 결코 수수방관할 남의 일이 아니기에 더더욱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하지만 취업에 대한 걱정과 중압감은 무겁게 나를 짓누른다.나에게 있어 직장을 얻는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이다. 누군가 나에게 인생의 일순위를 꼽으라 한다면 나는 흔히 20대 여성들이 꿈꾸는 장비빛 결혼도, 사랑도 ...그 무엇도 나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나의 일을 가지는 것- 그것만큼 시급하고, 중요하고, 그리고 본위적인 일이 어디 있겠는가. 왜냐고 묻는 다면, 나는 당연하지 않냐고 반문하겠다.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사회속에서 당당한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설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지금까지 지켜 온 나의 신념이기 때문이다. 일을 한다는 것에 여자라고 제외됨이란 있을 없다고 본다. 그런데 왜 한국이란 사회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하기에 어려운 것일까. 불과 1~2년 이면 사회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러한 실정을 그냥 보아 넘길 수가 없다. 당장 나와 관련된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내가 어줍잖은 페미니즘으로 이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밝혀둔다. 나는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그만한 역량도 없다. 다만 내가 여성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앞으로 내가 부닥치게 될 문제에 대해 소신껏 의견을 적어 보고자 할 따름이다. 한국 여성근로자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안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굉장히 어설플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직접 느낀 점을 적도록하겠다.Ⅱ. 엄연히 존재하는 차별1. 채용상의 성차별고용주는 노동자를 채용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는 각 개인이 가지는 실질적인 생산능력을 확신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특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해 본 적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을 중에서 정말 유능하고 꼭 한 여성은 어렵게 취업을 했다하더라도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 있기가 힘이든다. 아래의 표를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여성의 한 회사에서 5년 이상의 장기근속을 할 확률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다. 여성 근로자가 제 능력을 발휘하고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에 한국이란 사회는 아직도 험난한 가시밭길인 것으로 보인다-장기 근속자 남,녀 비율 -총근로자5년이상근로자근속연수별장기근속자비율비율5~9년10~14년15~19년20년+1995남3,711,5051,719,75846.323.611.77.33.7여1,508,242397,44426.419.15.01.60.62000남3,970,0671,807,41742.522.112.16.05.3여1,765,005499,25228.318.56.62.11.0003남4,406,0361,956,88244.419.911.77.35.6여1,973,511539,92527.416.46.82.81.4단위 : 천명 , %출처 :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4], 1995~2003에서 직접작성3. 여성근로자 부당해고 실제사례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근로자에 대한 부당해고 사례를 현장감 있게 제시하기 위해 신문 원안을 발췌하였다.-납득하기 힘든 정리해고 말썽 [출처 :한겨레신문 2004-01-30 ]광주은행·로케트전기 등 광주지역 기업들이 임원연봉을 높이거나 잔업시간을 늘리면서도 ‘경영이 어렵다’는 명분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해고를 잇따라 단행해 말썽이다.로케트전기에서 해고된 생산직 여성 노동자 8명은 30일 광주시 북구 본촌공단 공장 앞에서 해고 철회와 원직 복직을 촉구하는 밤샘농성을 14일째 벌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 10일 정리해고 통보를 받자 전남지방노동위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냈다.이들은 “한달 평균 연장근로가 60시간에 이르고 휴일특근과 주야 2교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더욱이 최근 25명이 희망퇴직을 한 만큼 ‘경영상의 긴박한 어려움’을 들어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회사 쪽은 이에 대해 “주력업종인 망간전지의 수요가 줄고 중국산 값양처가 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왔지 않던가. 그때 자신들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사회통념 속에서 능력과 꿈을 고스란히 삭혀야만 했던 수많은 여성들이 오늘날의 상황을 본다면 억울해서 무덤 속에서도 튀어나올 지경이니 대한민국 여성의 지위, 이만하면 향상되었다 할 수 있을 듯하다.하지만 이것으로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었다고 섣불리 판단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작은 관문일 뿐이다. 대학에서 지식을 쌓고, 훈련을 통해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해 주었을 때 비로소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서도 논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본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란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높은 대학 진학률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취업률은 50% 겨우 미치는 수준이다. 이것은 즉,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성의 절반이 그것이 자의에 의해서이든 타의에 의해서이든 간에 아까운 능력을 썩히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쯤되면 한국의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급격히 신장되었다는 말은 취소해야 할 듯 싶다. 왜 대학까지 진학한 무수한 고급인력들이 한발 내딛어 사회진출이란 빛을 보지 못하고, 다시 가정이란 작은 세계 속으로 돌아가야만 했을까?고용차별- 21C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내에 숨기고 싶지만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에서도 ‘남녀고용평등법’, ‘여성고용할당제’ 등의 여성채용을 늘리기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 등 힘쓰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의식이 따라 주지 않는 한 이러한 제도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허울뿐인 것이다. 이런 표현 쓰기 조금 우습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기득권인 남성들이 즐비한 기업들은 여성고용할당제이니, 남녀고용평등제도이니 하는 데 대해 전혀 필요성을 절감하지도 동조하지 않는다.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니까, 아니면 반대로 경제적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 마지못해 따라가는 것일 뿐이다. 그 예로 여성은 취업을 해도 결혼을 하거나 임신을 하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일은 공접 작성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의식은 별반 바뀌지 않았다. 여성이 반드시 취업을 해야한다고 보는 경우는 30%에 그치는 반면에 결혼해서 아이를 출산하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4%란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남성들의 이러한 견해는 이미 예상했던 바이니 새삼 놀랠 것도 없다. 내가 놀랐던 것은 여성들 스스로 조차 취업에 대한 절실함이 없다는 것이었다. 가정과 관계없이 취업은 해야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여성 본인들의 생각이 40%밖에 되지 않으니 앞에서 살펴본 ‘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이란 표에서 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이 50%에 그쳤던 이유가 설명되는 듯하다. 도대체 왜 내가 앞서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사회진출을 하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것이 무색해지리 만큼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희망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일까?아이러니한 점은 전체 여성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가 반드시 취업을 해야한다고 말한 반면, 우리나라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80%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물음이 생긴다. 취업을 염두에 두지 않는 다면서 대학은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아니, 열병적으로 가려고 하는 것인가? 앞에서 말했듯이 정말 학구열에 불타서? 오로지 학문에 큰 뜻이 있어서일까?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얼마 전 언론에서 회자되었던 작은 사건에서 찾을 수 있을 듯 하다.5월은 각 대학교의 졸업앨범 촬영이 일제히 이루어지는 달이다. 그런데 요즘 여대생들은 졸업앨범을 찍는 것에 4년 대학생활의 사활을 건다는 것이었다. 비싼 명품 정장을 사 입고, 거기에 맞춰 구두와 핸드백을 사고, 촬영 당일 날 미장원에 가서 머리손질하고 곱게 화장하는 데 들이는 비용이 족히 100만원은 된다고 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기자가 한 여학생에게 졸업앨범 한 번 찍는 데 그런 돈을 들이는 것이 아깝지 않냐고 묻자 오히려 기자를 향해 반문 한다.“남는 것은 앨범밖에 없는 데 이 정도 투자는 당연하지 않나요?”-남는 것이 앨범뿐이다.. 그 속뜻은 이러시하였다. 100명이란 적은 숫자로 평균치를 낸다는 게 조심스럽지만 답변 내용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바 이것을 바탕으로 통계를 내어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다.(본 설문조사는 05.6.7~ 05.6.8 에 실시된 것입니다. )1.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근무했는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① 1년미만 ② 2년이상~ 5년미만 ③ 5년이상 ~10년미만 ④ 10년 이상2. 결혼 유무① 미혼 ② 기혼3. 나는 채용 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다.① 그렇다 ② 아니다 ③ 모르겠다5. 나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에 차별을 받았다.① 그렇다 ② 아니다 ③ 모르겠다6. 왜 여성은 승진에 있어 차별된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육아/가사 일 등으로 인한 일의 능률저하② 남성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열세하기 때문에③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편견)④ 기타 ( )----- 자녀가 있는 여성근로자만 대답하십시오 (7~9번) ---------------7. 법정 출산휴가를 제대로 사용했습니까 ?① 예 ② 아니오8. 출산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출산휴가 사용 시 회사에서 무급휴가를 권함② 출산휴가 사용 시 회사에서 퇴사하라고 함③ 회사 눈치가 보여서④ 회사의 대체 인력이 없어서⑤ 제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⑥ 기타 ( )9. 육아휴가를 사용한적 있습니까 ?① 예 ② 아니오---------------------------------------------------10.출산휴가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60일 ② 90일(현행제도) ③ 120일 ④ 120일 이상11.직장을 그만 둔 적이 있습니까 ?① 예 ② 아니오12.그만 둔 적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 입니까 ?① 결혼 및 출산,육아문제 ② 구조조정 ③ 근무조건 불만족(급여,업무량 등)④ 개인사정 ⑤ 기타 ( )13.여성근로자의 평균 근로기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① 3년이하 ② 3년이상 8년미만 ③ 8년이상 15년미만 ④15년이상14.여성 근로자에것일까?
쉰들러 리스트 감상문비디오 가게 선반 뒤쪽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쉰들러 리스트는 오랫동안 그곳에 잠들어 있었던 듯이 먼지가 수북하였다. 입김으로 먼지를 후후 불어내며 레포트가 아니었다면 궂이 찾아 보았겠느냐-는 생각, 솔직히 했었다. 그런데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 그 느낌이란! 영화가 보여주는 심기가 불편할 정도의 잔인한 리얼리즘에 처음엔 나의 사고회로가 얼어붙어버렸다. 부인(否認)하고 싶었다. 사실로 인정해버리면 여태껏 살아오면서 스스로 정립해온 ‘인간’에 대한 형상이 와르르 무너져버릴 것만 같아 두려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성이 얼어붙어버리자 가슴 한 가운데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인간 ; 善과 惡의 두얼굴)아몬괴트가 아침 발코니에서 무의미하게 총으로 수용소 사람을 맞추는 모습. 전혀 미동도 느껴지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고 머릿속이 뒤죽박죽 얽혀버렸다. 동화책을 보면 우리 인간들은 항상 우리의 생명과 행복을 위협하는 괴물과 맞써 용감하게 싸운다. 아주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우리는 나쁜 괴물,마귀 그리고 착한 인간- 이렇게 두 존재를 양분해왔다. 그런데 과연 인간과 악마라는 상이한 두 개념 사이에 그 경계선이 분명하게 있기는 한 것일까?,, 순수한 눈망울 깜박이며 동화책에 귀기울이던 아이는 커가면서 알게되었다. 현실속에는 몸집이 우락부락하게 크고 머리에 뿔이 달린 그런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그리고나서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악마,괴물- 이라는 거 단지 그림책에나 나오는 상상 속의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일그러진 우리네 인간들의 단면이라는 것을.아몬괴트의 반대 편에 오스카 쉰들러가 서있다. 이거야 말로 혼란스러움의 극치이다. 앞서 인간이 가진 악마성에 대해 마구 떠들어놓고 나니 쉰들러란 인간 유형에 대해 할 말이 없어진다. 과거 유명한 철학자들이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 인간의 본질에 대해 논쟁하였지만 진실이 무엇인지 애당초 정답이 있을 수가 없는 것처럼 그런 논쟁은 무의미한 것 같다.
재보험에 대한 고찰목차Ⅰ. 머릿글Ⅱ. 재보험의 특성1. 의의2. 재보험의 법률관계3. 재보험의 성질Ⅲ. 재보험의 역할 및 기능Ⅳ. 재보험의 종류1. 위험전가 방식에 의한 분류2. 책임분담 방식에 의한 분류3. 거래방식에 의한 분류4. 특수형태의 재보험 방법Ⅴ. 재보험의 일반원칙Ⅵ. 우리나라 재보험 거래 현황Ⅶ. 맺음글Ⅰ.머릿글‘재보험’이란 주제의 선택은 작은 궁금증에서 비롯되었다. 4번도 넘게 본 감동적인 영화 타이타닉- 그전까진 극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의 애절하고 슬픈 러브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눈시울을 적시며 봤었다. 그런데 보험해상법 수업을 듣다보니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생긴 것이다. 저렇게 큰 배가 망망대해 한 가운데서 침몰했는데, 과연 얼마의 보상금을 받았을까 -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 엉뚱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9.11테러로 인해 무너진 세계무역센터는 실로 헤아리기 힘든 막대한 보험금을 받았을거며- 한번에 천문학적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해야할 입장에 처한 보험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파산하지 않았을까 하는 데까지 나아갔다.나의 짧은 보험법 지식을 더듬어 보니 , ‘재보험’이라는 보험계약상의 법리가 있어서 보험회사가 쉽게 파산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재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바가 없어, 이러한 궁금증이 속 시원히 해결될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기회에 재보험에 대해 상세히 공부를 해보면 어떠할까 싶어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Ⅱ.재보험의 특성1. 의의재보험은 보험자가 인수한 원보험계약상의 책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보험자에게 인수시키는 보험계약을 말한다(상법 제661조). 위험이 대형화 되어감에 따라 보험자가 단독으로 보험담보를 못하고 위험분산을 위하여 보험계약서상의 책임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보험자에게 인수시키는 방법이다.2. 재보험의 법률관계상법은 재보험의 법률관계에 대하여 일반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다만 그 성질을 손해보험의 일종인 책임보험계약으로 이해하여 책임보험에 관한 규정을는 원보험료의 지급이 없음을 이유로 재보험료의 지급을 거절할 수 없고, 재보험자는 재보험료의 지급이 없다고 해서 직접 원보험계약자에 대하여 그 지급을 청구하지 못한다.그러나 재보험계약은 원보험관계를 전제로 하므로, 양자가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 예컨대 원보험자의 재보험자에 대한 보험금청구권발생시기는 원보험계약상의 보험사고발생시로 보아야 할 것이다. )(2)운명추종의 원칙재보험관계에 있어서 재보험자는 원보험자의 처리에 따른다. 이는 재보험이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보험사업자간의 계속적 거래이어서 당사자간의 최대선의를 기초로 하는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 이로써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2)책임보험규정준용의 적절성재보험계약은 여러 가지로 독특한 특성을 가지므로, 책임보험에 관한 규정을 일반적으로 준용하기란 무리라는 비판도 있다.(1)직접청구 가부원보험계약상의 보험금청구권자에게 재보험자에 대한 직접청구권(상법 제724조 2항)이 인정되는가? 재보험계약의 독립성 및 재보험계약의 목적이 원보험자의 위험분산 또는 지급능력유지라고 하는 원보험자의 필요에 따른 것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책임보험피해다릐 직접청구권규정은 이를 허용하는 별도의 약정이 없는 한, 재보험에는 적용되는 않는다고 본다.)(2)협조의무재보험계약에서는 원보험자가 능동적 지위에서 원보험관계를 처리하고 재보험자는 원보험자의 처리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원보험계약상의 방어의무는 원보험자가 부담한다. 그러므로 원보험자의 재보험자에 대한 협조의무는 재보험계약상 협조조항을 둔 경우에 한하여 생긴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협조의무위반의 효과에 관해서도, 책임보험에 관한 규정(제723조3항)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본다.)(3)재보험자의 대위권원보험계약상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면, 피보험자가 제3자에 대하여 갖는 손해배상청구권 등은 원보험자에게 이전한다. 이 대위권은 다시 재보험계약의 내용에 따라 원보험자가 보유한 위험부분을 제외하고는 재보험자에게 귀속하게 된다.3.재보험의 성질1)독립계약사이에도 아무런 법률관계가 생기지 않는다.2)책임보험재보험계약은 손해보험계약의 일종으로서, 재보험자는 재보험피보험자의 원보험계약에 있어서의 원보험자의 급여책임을 전보하기 위한 보험이므로 책임보험의 일종이라는 것이 통설이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상법도 재보험에 대해서는 책임보험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제726조).3)기업보험재보험계약은 원보험자와 재보험자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양 당사자 모두가 보험사업자인 이른바 기업보험에 속한다. 따라서 재보험계약당사자 둥 어는 일방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한 상법이 후견적 개입은 불필요하므로 불이익변경금지원칙(제663조)은 적용되지 않는다.Ⅲ.재보험의 역할 및 기능1. 인수능력 증대보험자는 보유능력 이상의 큰 위험에 대해 인수요청을 받을 수 있다. 재보험이 없다면 보험자는 대형위험을 여러 회사와 나누어 인수해야 하는데, 이는 보험계약자의 보험자에 대한 이미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재보험을 이용하면 아무리 큰 위험이라 할지라도 하나의 증권으로 인수하여 자신의 인수능력 내의 위험을 자신이 보유하고 나머지 부분은 재보험자에게 넘겨 줄 수 있으므로 재보험은 보험자의 인수능력을 증대시킨다.2. 보험자 수익의 안정화보험자는 연간 손실액의 변동폭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 연간 손실액은 사회, 경제적 상황, 자연재해, 우연성 등에 의해 크게 변동할 수 있다. 재보험은 연간 손실액의 변동폭을 평준화하여 수익을 안정시키는데 이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만약 예기치 않은 대형손실이 발생하면 재보험자가 일정액 이상의 손실에 대해 보상해 주기 때문에 원보험자의 부담은 일정금액 이하로 제한된다. 따라서 원보허자의 수익은 변동폭이 크지 않고 안정화 된다.3. 특정지역이나 종목의 인수 위험의 회피영업정책상 특정 지역으로부터의 인수 제한이나 특정위험 인수 철회시 이의 해결방안의 일환책으로도 활용된다.4. 대형재해로부터 보험자 보호원보험자는 태풍, 지진, 홍수, 폭발, 항공기 추락 등의 대형재해에 직면하고 있다. 대형재해 재보험은 이러한 대형재해보험을 필요로 하는 개별 계약마다 재보험자에게 인의로 재보험 청약을 하며, 재보험자는 원보험자가 원보험 계약의 인수여부를 선택하는 것과 같이 개개의 재보험 청약에 대하여 인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당사자가 재보험의 청약, 인수에 대하여 상호 구속됨이 없이 완전히 임의로 이루어지게 된다.장점으로는 출재사가 특약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위험 출재가 용이하다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매 위험별 거래로 사무량이 많고 이에 따른 통신비 등 제반비용 및 과다 시간의 과다 시간 소요와 재보험자 입장에서 역선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2)특약 재보험재보험 당사자간에 대상계약, 재보험조선, 청산방법 등을 협정한 재보험 특약이 체결되고 이것에 따라 당사자간에 재보험 청약, 인수가 의무적, 자동적으로 처리되므로 이를 의무재보험 또는 자동재보험이라고도 하며, 이 특약에 따라 다수의 계약이 계속적,자동적으로 재보험 처리되는 방식이다.재보험 처리가 간편하고 시간이 절약되며 재보험자 입장에서 역선택의 위험이 낮고 재보험 수입이 크다는 것을 장점으로한다. 단점은 출재사 입장에서 특정위험에 대한 언더라이팅에 있어서 재량권 행사가 제한적이고 재보험 수수료가 임의보험에 비해 다소 높아 재보험자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2.책임 분담 방식에 의한 분류1)비례 재보험원보험자의 보유액과 재보험자가 인수한 재보험금액과의 비율에 따라 보험료를 배분하고, 보험금에 대해서도 그 금액의 대소를 불문하고 위의 분담비율로 양자의 부담액을 산출하는 방법이다.비례 재보험은 다시 비율재보험, 초과액재보험 및 양자의 결합형으로 구분된다. 비율재보험은 원보험자와 재보험자가 공동이해관계를 가지므로, 위험의 역선택 여지가 적고 절차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의재보험은 주로 이 방법에 의한다. 초과액재보험은 원보험자가 인수한 부분 중 일정보유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재보험자에 출재하는 방식으로서, 주로 특약재보험의 형태로 이루어진다.2)비비례 재보험원보험자가 보험금의 일정액까지는 부담하고 가 재보험 중개사를 통하여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계약상의 책임은 중개사가 부담하지 않는다.4. 특수형대의 재보험 방법)1)교환재보험보험회사간에 동일 종목의 우량특약을 보험료와 영업수지차를 고려하여 상호 교환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종목 구분 없이 우량한 특약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2)재보험 풀특정위험을 인수하는 회사들이 Poool을 결성하고 회원사가 출재하는 위험을 여타 회원에게 재출재하는 방식이다.3)포괄 재보험 특약출재사가 각 종목별 특약 규모가 작거나 또는 특약별 실적의 불안정으로 개별 출재가 어려울시, 그들이 운영하는 전 특약을 묶어서 재보험처리하는 방식이다. 신설사 또는 출재 규모가 영세한 보험회사의 출재시 활용된다.4)Brokers Cover중개사가 특정 조건의 특약을 만들어 재보험자들을 모집하여 재보험자들을 대신하여 인수를 대행하는 방식이다.-예)London Master Drilling Cover, ABC Fire Pool5)수재 위임 계약출재사가 특정 지역으로 수재 증대를 원하나 그 지역의 전문가에게 수재 권한을 위임하여 인수를 대행시키는 방식이다.Ⅴ.재보험의 일반원칙1. 피보험이익손해보험계약은 손해의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손해의 전제로서 피보험자는 보험목적에 대해 어떠한 이익을 가져야 하는데 이 이익을 피보험이익이라 한다.재보험계약이 유효하게 성립하기 위해서는 원보험자가 피보험이익을 갖고있어야 한다. 보험 목적물에 피보험이익이 없는 경우, 그 원보험 계약은 무효이며 재보험 계약도 무효이다. 원보험자의 피보험이익은 증권상에 피보험자에 대하여 갖게 되는 보험책임을 말한다. 재보험계약은 원보험 계약이 해지되면 자동 해지된다.2. 신의성실의 원칙재보험계약 당사자는 모든 중요사실을 충ㅂ누히 고지해야 한다. 원보험 계약의 체결에서와 같이 소극적으로 부실고지를 하지 앉는 반면 , 적극적으로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히 고지해야 하며, 고지의무 위반시 계약 무효의 요건이 된다.3. Follow the Fortune원보.
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 & 나의 사례의복은 제 2의 피부라고 불릴 정도로 인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시간에 따라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다. 성경에서는 인간은 처음에 벌거벗고 다녔으나,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은 후, 특정한 신체부위를 노출하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풀잎으로 가리고 다니는 게 의복의 동기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의복을 착용하는 동기는 크게 신체 보호의 측면, 장식 욕구의 측면, 집단의식의 측면, 정숙성의 측면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의복 착용 동기의 4가지 설은 각각의 이유로 모두 상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한 가지 설만을 가지고 설득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굳이 선택을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보호설의 전제하에 장식설을 지지한다.인간이 의복을 처음 착용하게 된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원시인들이 의식주 생활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것이 바로 의복이었다고 한다. 급한대로 식(食)은 동물을 사냥하거나 과일을 따먹으면 되었고 주(住)는 동굴이나 움막을 지어서 살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의(依)는 그렇지 않다. 추위와 더위 등 기후 변화와 주변 험한 자연환경에 의해서 무엇인가 몸에 두를 것이 필요하게 되었고 원시적이지만 나무껍질이나 잎 등으로 엮어 몸을 싸서 임시적으로 몸을 보호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몸을 가림으로써 기후나 환경으로부터 인간은 보호되어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었고 기후 변화에 따라 열을 방출 또는 차단하여 인체가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이나 피지를 흡수하여 피부의 청결을 유지시키며,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였다. 예로서 개나 곰과 같은 동물들은 몸을 덮고 있는 털이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이나 차가운 공기로부터, 또 태양에서 내리쬐는 뜨거운 빛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여타 동물들과는 달리 자연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어떠한 수단도 가지고 있지 않는다. 의복이라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인간은 여름에는 강한 햇빛과 해로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고 겨울에는 어떠한 보호 도구도 없이 강추위에 맨 몸을 드러냄으로써 제대로 된 생활을 영위하기가 힘들어 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간단한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고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입는 여러 가지의 의복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그렇게 일차적으로 몸을 보호하게 되고부터는 이제 자신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고자 의복의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다른 이성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이는 비단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며 동물의 수컷들도 짝짓기 할 때가 오면 암컷을 더 많이 유혹하기 위해 화려한 모양새들을 한다. 동물들 또한 이러한데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어찌 아름다운에 대한 욕구를 가지지 않을 수 있을까. 인간은 미적 감각의 표현으로 신체를 장식하려는 본능적인 충동이 있으며 자기 몸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은 욕망으로부터 의복착용이 새로운 의미로 시작된 것이다. 이렇게 장식을 함으로써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힘과 용기, 뛰어난 기술을 과시하기 위한 장식, 적에게 공포를 느끼도록 해서 달아나게 하거나 경고하기 위한 수단, 또는 장식을 통해 그 들이 숭배하는 자연물을 나타내고 악령을 쫓거나 행운을 부르기 위한 수단, 혹은 국적, 지방, 신분, 직업, 종교, 집단 회원 등을 나타내기 위한 신분 상징의 표현물이 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많은 고대 물품 중에는 장식품에 관련한 물품들이 가장 다양하고, 어떤 계층을 막론하고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짐승 뼈를 이용하여 여러 종류의 장식을 하거나 신체에 채색 또는 문신을 하였으며, 때로는 신체 일부를 변형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아프리카의 여러 부족을 보면 각 부족마다 여러 특징적인 장식이 있고 그 장식의 수에 따라 미인 또는 권위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우선적으로 보호설을 지지하며 어느 정도 인간의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장식설이 생겨났다고 생각한다.나의 의복생활에 비추어 살펴보면 내가 옷을 입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성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그런 본능이 내가 옷을 입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어떤 때에는 내 스스로가 느껴봤을 때, 세련되고 개성 있게 옷을 입었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자존감도 높아지고 하는 일에 자신감도 생기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에는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처럼 의복은 나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도구 중의 하나의 큰 부분이 되어왔다. 아마 개인의 성격과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표현 수단인 언어 다음으로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만큼 의복의 표현적 기능의 중요성은 큰 것 같다. 그러나 표현 수단으로서의 의복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장식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스타일을 고려한 옷을 구입하게 될 때에도 의복이 가지는 보호적인 면이 간과되어 있을 때에는 의복의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에도 아무리 스타일이 좋고 나의 취향에 맞더라도 그 옷이 심하게 노출되어 있거나 계절에 맞지 않아 날씨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구입하고자 하는 의복이 채워주지 못하게 된다면 구입을 포기하게 된다. 이처럼 나의 경우, 의복의 보호적인 측면이 전제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장식성이 뛰어난 의복도 구매를 꺼리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의복의 보호적 측면도 의복착용동기의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