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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문화] 문화의정의,세시풍속과 사대명절,혼인풍습,성년례,전통배례법,현대예절
    Ⅰ. 문화의 개념과 속성1. 문화1)문화의 개념 : 라틴어로 ‘cultura’에서 유래 했으며, ‘육체나 정신적인 것을 돌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17세기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culture’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민족이나 사회의 정신적 또는 예술적 표현의 총체’라는 의미로 형성되어 오늘에 이르렀다.2)문화의 정의 : 한 인간집단의 생활양식의 총체3)문화의 속성 : ①한 사회의 구성원에 의하여 공유된다.-문화는 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공통적인 경향으로 나타나는 행동및 사고 방식이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 버릇은 문화가 될수 없다.②문화는 학습된다.-문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정에서 학습에 의해 얻어진다.③문화는 축적된다.-인간은 상징행위를 갖고 있어 경험과 지식을 다음 세대로 전달한다. 문화는 축적된 지식 체계이다.④문화는 체계성이다.-문화는 개별적이 아니라 그 내용 하나하나가, 서로 유기적 관련성을 가지면서 긴밀한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⑤문화는 항상 변화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문화는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보면 끊임없이 변화한다.2. 전통전통의 의미 :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앞으로 이어져 내려가야 할 가치 가 있는것. (자속성과 변화성이 포함)3. 전통적 사상에서의 인생1단계0~7세(女)0~9세(男)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시기2단계7~14세(女)8~16세(男)기본 학문을 습득하는 시기3단계14세(女)16세(男)전문 교육을 받는 시기 (25세까지)4단계30대이립(而立), 홀로 서기위한 모든 기초를 세우는 시기5단계40대불혹(不惑),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미혹되 지 않을 나이, ‘내 인생은 내가 산다.’6단계50대지천명(知天命), 천명을 아는 나이7단계60대이순(耳順),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8단계70대종심(從心),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삶을 정리할 나이61세(환갑:還甲,수연례:壽宴禮), 62세(진갑:進甲), 66세(미수:美壽), 上月)이라하여, 집안의 안녕을 위해 추수한 햇곡식으로 가신(家神)들에게 제를 올림-겨울 동안 먹을 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을 만듬11월동지(冬至)-24절기의 하나로, 대설(大雪)15일 후 소한(小寒)전까지 절기, 일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팥죽을 끓여서 사당과 집안 곳곳에 올림, 책력(冊曆)이라 하는 농경사회에서 생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생활의 지침서를 선물-팥죽, 냉면, 우유, 비웃구이와 비웃젓12월납일(臘日)-동지(冬至) 후 셋째 미일(未日), 환약을 짓는날-나라에서는 새나 짐승을 잡아 종묘사직에 공물(供物)로 바치고 대제(大祭)를 지냄, 여러 가지 환약을 제조하여 나누어줌제석(除夕)-섣달 그믐날 밤,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밤-대청소, 세찬(歲饌:설날 차례를지내기 위한 음식)만들기, 묵은 세배, 수세(守歲:집안 곳곳에 불을 밝혀놓고 잠을 자지않음.)-조상 숭배사상의 세시풍속 : 설날, 추석(차례를 지냄)-풍년기원의 세시풍속 : 곡일(1/8) - 그해 심을 씨앗을 고름머슴의 날(2/1) - 머슴들을 쉬게 하고, 콩을 볶아 먹음소의 날(축일) - 농경사회에 있어서의 중유한 재산이 소에게 이날 하루만큼은 일을 시키지 않고 잔뜩 먹게 함-음양사상(陰陽思想)에 따르면 홀수를 ‘양(陽)의 수’ 라 하고, 짝수를 ‘음(陰)의 수’라 하여 ‘양의 수’를 길수(吉數)로 여겼다. 그러므로 홀수달과 그달과 같은수의 날이 겹치는 날은 전통사회의 절일(節日)로서 꼽힌다.3. 사대명절일년중 가장 큰 네가지 명절로 설날, 추석, 단오, 한식1)설날설날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날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본래 설날은 조상 숭배와 효(孝)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①‘낯이 설다’ -말의 어근인 “설”에서 그 어원을 찾음, 설날은 ‘새해에 대한 낯설음’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는 날’이란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설날은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 의미를 둔다.설날의 대표음식으로는 떡국이 있다. 떡국을 정월 초하루 제사때 에 제물(祭物)로도 차리고 또 손님에게도 낸다. 이외에도 강정을 먹기도 한다.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 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세주(歲酒)’라고 한다.2)한식(寒食)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로서, 음력 2~3월경이다. 설날, 추석등과 더불어 조상 숭배사상정신의 명절이다.한식을 자의(字意)대로 풀이하면 ‘찬음식을 먹는다’로 요약 될 수 있는데, 이는 한식날 산에 올라가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벌초를 하거나 떼를 입히는 풍속과 관련하여,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찬음식을 먹는다는데서 그 의미를 둔다.가정에서는 제사음식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절사(節祀)라고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성묘를 하기도 한다. 이때 조상의 묘가 헐었으면 떼를 다시 입히고 봉분을 개수하기도 한다.불을 사용하지 않는 찬음식을 주로 먹으며, 진달래꽃을 붙인 밀가루부침인 화전을 먹기도 한다3)단오(端午)음력 5월 5일,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으로 양기가 왕성한 날단오의 ‘단(端)’자는 첫번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수릿날(戌衣日·水瀨日), 수레날 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는 1년 농사를 성공하기 위한 풍습으로 이날 쑥떡을 해서, 농경사회에 있어서의 중요한 제산인 수레의 바퀴에 쑥떡을 던져 액막이를 한데서 비롯된다. 또한 양의 기운이 왕성하다는 뜻에서,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이라 하여 중오절(重午節)이라고도 하며,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①창포탕에 머리를 감음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윤기를 더하게 하였으며, 액막이의 의미도 있다.②단오선부채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구로 단오 무렵이면 더위가 찾아오니, 이날 부채를 만들어 선물 하는것을 말한다.③그네(女)와 씨름(男)그네뛰기는 단오날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이다. 여성들은 평소 바깥구경을 하기가 지나면 다른해로 인정하며, 혼인이 가능하다.)3. 혼인과 결혼의 차이점혼인(婚姻)은 남녀평등사회에 입각한 ‘남자가 장가가고, 여자가 시집간다.’는 뜻이다. 그러나 결혼(結婚)은 가부장제 사회에 있어서의 ‘남자가 장가가는데 여자가 끼워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결혼이라는 말을 쓰는것이 지배적이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에서도 1994년 ‘결혼’을 ‘혼인’으로 개정한바 있다.4. 혼인풍속1)혼례의 절차고례(古禮) : 납채 → 문명 → 납길 → 청기 → 친영사례편람 : 의혼 → 납채 → 납징 → 친영다산의 안 : 납채 → 문명 → 납길 → 청기 → 납징 → 친영 → 친영(예식) → 현구고례현대혼속 : 납채(사주단자 보내는 약혼단계) → 납지(함보내기) → 친영(예식) → 현구고례(폐백)납(納)은 받아들이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채(采)는 선택한다는 뜻이니 납채(納采)는 바로 구혼(求婚)이다. 이 예절은 남자집에서 중매쟁이에게 부탁하여 예물을 여자집으로 가져가서 구혼하는 것으로 만약 여자집에서 그의 예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거절한다는 의미이다.납채(納采)가 통과된 이후에 남자집에서 초대장을 써서 중매쟁이에게 초대장과 예물을 여자집으로 보내면, 중매쟁이는 여자쪽의 성명과 출생 연월 시진(時辰)을 받아 돌아온다.신부를 맞아들이는 것은 온 집안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남자집에서는 반드시 받아 온 여자쪽의 성명과 출생 연월 시진(時辰)을 가지고 자기집의 조상 위패 앞에서 점을 친다. 결과가 "길(吉)"이든 "불길(不吉)"이든 관계없이 예물과 함께 중매쟁이를 여자집으로 보내어 사실을 통보한다.만약 점괘의 결과가 좋으면 남자집에서는 비교적 귀중한 예물을 준비하여 중매쟁이와 함께 여자집에 보내면 정식으로 정혼된 셈이다.혼인 관계가 결정된 이후에 남자집에서는 길일을 택하고 이 길일을 잘 적어 예물과 함께 중매인을 여자집으로 보낸다. 만약 여자집에서 남자집의 정한 날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날짜를 다시 변경해야 한다. 따라서 "청기(請남자는 양(陽), 여자는 음(陰)을 상징하며, 남좌여우(男左女右), 남동여서(男東女西)를 원칙으로 한다. 그러므로 주례사가 보았을때를 기준으로 남자가 왼쪽, 여자가 오른쪽에 서는것이 정상이다. 하객들의 위치도 위와같은 기준으로 하여야한다.②혼인식장에서의 초의 색깔- 위의 ①번내용과 동일한 관점에서 남쪽의 초는 양을 상징하는 붉은색이어야하고, 여자쪽의 초는 음을 상징하는 푸른색이어야 한다.③혼인서약서에의 서명- 현대사회에서 혼인식 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하여 증거로 남길수는 있으나, 본래 혼인서약서에는 주례사의 서명뿐 아니라 신랑, 신부의 서명도 필요하다. (현대에는 대답으로 대신하고 있다.)④첫날밤을 치루는 장소- 투숙객들이 많이 오갔던 신혼여행지에서 치르는것보다, 새로 살 집에서 치르는 것이 좋다.⑤신혼여행의 시기- 신혼여행은 새로 살 집에서 첫날밤을 치른뒤, 그 다음날 가는것이 좋다.⑥신혼여행후 신부집에 먼저 인사- 전통혼례의 관점에 비추어, 신부집에 먼저 인사하여야 한다.⑦폐백의 의미- 폐백이란 본래 남자가 신부집으로 장가들러 가고 신부집에서 몇일을 보낸뒤, 신랑,신부가 함께 신랑집으로 와서 처음으로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인사드리는것을 말하므로, 신랑,신부간에 첫날밤을 치루었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현대혼인에서 혼인식직후에, 폐백을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⑧신혼부부의 이부자리- 동양의 음양오행(陰陽五行)사상에 맞추어 첫아이 출산때 까지는 흰색의 이부자리보다는 색동 이부자리를 사용하는것이 좋다.Ⅳ. 성년례1. 성년례의 의미어른이 되는 하나의 의식으로서, 이를 통해 유년기와 성년기를 명확하게 구분지어주게 된다. 이로써 개인의 의식변화와 함께 성년에 맞는 행동의 변화까지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위치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하는 절차이다.2. 전통적 의미에서의 성년례전통적 의미에 있어서의 성년례란, 상고시대부터 면면히 계승되어온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동시에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거치게 되는 통과의례인 관혼상제(冠婚喪祭)중.
    사회과학| 2004.05.26| 17페이지| 1,000원| 조회(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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