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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AI 감상문
    A.I (Artificial intelligen) 즉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영화는 아직은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메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들이 인간들의 삶에 참여하게 되고, 그러던 중 인간의 감정, 즉 사랑까지 모방해 낸 메카가 발명 되어 짐으로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데이빗이라 이름 지어진 이 메카는 가사상태에 빠진 어린 인간을 대신하게 되지만, 결국 진짜 인간이 기적적으로 깨어나면서 사용하다 쓸모없어진 물건처럼 버림 받게 된다. 메카는 진짜 인간이 되면 엄마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동화 피노키오에서 들은 대로 자신도 진짜 인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파란 요정을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하지만 결국에는 인간의 감정을 가진 메카가 자신은 자아 정체성을 지닌 인격체가 아닌 한낱 메카일 뿐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러한 현실을 인간의 감정으로는 견뎌내지 못하여 자멸하려하는 것으로 치닫게 되지만, 고도로 발달된 미래 사회의 생명체들을 만나 비록 하루뿐이지만 엄마를 찾게 되고 꿈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이다.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헐리웃에서 단골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자세히 하자면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들이 이 세상에 구현이 되고, 사람들의 삶에 들어오게 됨으로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불안감에서 오는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하지만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로 대표되는 메카가 자기 자신의 사고를 가지게 되고 자신들의 처지에 격분하여 주인인 인간을 공격한다는 비극적인 상상이 아니라, 메카를 아이로 표현함으로 좀 더 순화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인공지능 로봇을 상상하였다. 그러한 부분에서 인간과 같지만 인간이 아닌 메카들이 느끼는 감정들 또한 공격적이지 않고, 자기 분열적인 (충분히 이기적인 생각이겠지만) 인간에게는 다행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에 시초라 할 수 있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구성함으로서 좀 더 동화적이고 미화된 메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피노키오도 이 영화처럼 아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이 영화에서 메카의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인간의 '사랑받고 싶은 욕구'이다. 데이빗을 만든 박사는 자신의 죽은 아들과의 기억의 유대를 계속하고 싶어서 아이를 닮은 감정을 가진 로봇을 만들어내었고, 데이빗을 입양해가는 부부역시 가사상태에 빠진 아이대신 사랑을 받을 아이를 갖기 위해 메카를 아이로 입양한다. 없는 이에 대한 사랑을 충족시켜줄 대리자로 메카를 만들었던 것이다.또한 '조'의 역할 역시 단순한 섹스머신에 불과한 것 같지만 섹스 전에 상대 여자에게 항상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말로 위로를 함으로서 인간에게서는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메카에게서 얻으려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마치 우리가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청소하기'나, '빨래하기'를 시키듯 '데이빗'이라는 메카에게서 얻고자 하는 것은 '사랑받기'이다. 그렇기에 이 사랑은 너무도 편리하게 인간이 반드시 메카에게 사랑을 주어야 할 의무도 없고 취향에 맞출 수 있으며 상처를 받게 될 염려도 없다. 인간은 메카를 언제든 파기 시킬 수 있지만 데이빗은 엄마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조항이 바로 이 편리한 '사랑받기'의 단적인 모습이다. 바로 이 것이 아프지도 자라지도 않으면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메카의 모습이라 할수 있다.인간이란 때로는 배신을 하여 살인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견딜 수 없는 아픔을 느끼기도 하는 약한 감정을 가진 존재다. 사랑 때문에 상처를 받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자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무조건적이고 결코 나를 떠나지 않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로봇을 하나 쯤 갖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것은 정서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된다.
    독후감/창작| 2010.10.07| 2페이지| 1,000원| 조회(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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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세상의 지배자 칩 을 읽은 감상문
    처음 강의를 신청할 때에 강의계획서에 독후감 2편 제출 이 포함된 것을 보며 공학도가 어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공학도를 위한 책이란 그 책에 실린 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독후감을 쓰는 그런 성격의 책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디지털 세상의 지배자 칩 』이 과제로 나오자 바로 학교 중앙도서관으로 향하여 책을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조그만 칩에 대한 이 책을 읽으며 공학자가 되기 위해 공학도가 노력해야 하는 바와 그 칩의 위력에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매일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면 휴대폰 진동이 절 깨우고, 전 어김없이 다시 잠들며, 8분후에 울릴 두 번째 진동을 기다립니다. 일어나면 바로 전기밥솥의 밥을 확인하고 대충 세면을 하고, 형이 일어나길 기다렸다가 주방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알 수 없는 경제이야기를 들으며 전자레인지에 국이나 찌개를 데우고, 함께 밥을 먹습니다. 식탁을 치우고 난 후에 방의 컴퓨터를 부팅 시키고 설거지가 끝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간단히 신문기사를 보고, 미처 하지 못한 인쇄 작업을 하는 것이 저의 오전 일과입니다. 수업이 평균 12시 시작이므로 오전 중의 일과는 늘 이와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짧은 오전 일과 속에서도 휴대폰, 전기밥솥, 라디오, 컴퓨터, 전자레인지, 전기면도기와 같은 디지털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세세한 일상까지도 디지털 제품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디지털 제품들 속에는 작은 칩이 들어 있습니다. 과히 칩이야 말로 지구상의 인류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체 디지털 세상을 열고, 우리 생활을 지배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모두 칩의 덕분입니다.책의 서막은 집적 회로의 발명을 '인류의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의 시작'으로 규정지으며, 모놀리식 아이디어(monolithic idea)의 창시자 '잭 킬비(Jack Kilby)'와 '밥 노이스(Bob Noyce)'에 대한 열렬한 소개로 시작합니다. 잭킬비와 밥 노이스의 이름을 알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되며, 차라리 집적회로를 처음 생각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시 되는 가운데, 이 책은 이 칩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그 것의 탄생과 오늘날 칩이 디지털 세상의 지배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으며, 또한 칩에 의해 가능해진 디지털 제품들의 발명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고 트랜지스터라디오의 개발과 지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들으며 미래의 기적을 꿈꾸던 사람들의 꿈을 사장시킬 위기로 몰았던 엄청난 수의 장벽 을 1950년대 말 칩을 발명함으로 한 순간에 허물어 버렸던 열정적이고 천재적인 두 발명가 잭 킬비(Jack Kilby)와 밥 노이스(Bob Noyce)를 만나게 해주며, 이외에도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함은 물론이며, 모든 공학도에게 친숙한 이름들인 맥스웰, 톰슨, 플레밍, 에디슨, 불 등에 대해서도 짧은 소개와 일화가 있습니다.세상을 바꾼 것은 사람들의 의식을 변화시킨 거대 담론이나, 체제를 바꾼 혁명만이 아니다. 때로는 전화나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기계가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손에 쥐기도 힘들만큼 작고 미세한 칩 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넘어서 미래의 삶까지 좌우하고 있다. 칩이 가져온 혁명을 제2의 산업혁명이라 부른다. 첫 번째 산업혁명이 인간의 육체적 역량을 높이고 힘든 육체노동의 고역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켰다면, 칩은 인간의 지적인 역량을 높이고, 어려운 계산 노동의 고역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켰다. 말 그대로 인류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칩은 감자 칩이나 초코칩이 전부이고, 반도체라는 말은 알아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 칩이 보급화 되기 시작하던 1960, 70년대가 아닌 2003년의 디지털 세상 한복판에 살면서도,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정체가 무엇이지는 모르고 있다. 는 본문의 글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내용임에 틀림없습니다.1950년대 후반 사람들은 딕 트레이시 의 손목 라디오나 화성에 있는 벅 로저스 의 공군기지와 같은 공상 과학 만화에 등장하는 모든 창조물을 보며 이런 것들이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으며. 신문과 뉴스는 거대한 기계 덩어리일 뿐인 컴퓨터가 머지않아 책상 위에 딱 맞는 크기가 되고, 인공두뇌 장치를 가진 로봇이 곧 출현할 것이라며 했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던 공학자들은 이러한 기사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공학 분야에서 미래를 향한 모든 전진을 가로막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완강하게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수의 장벽 , 다른 말로 상호 연결 문제 라고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벨연구소의 윌리엄 쇼클리, 월터 브래튼, 존 바딘이 발명한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이 가지던 많은 문제점을 해결했으나 회로가 커지고 복잡 할 경우 엔 엄청난 수의 장벽 을 불러 왔고, 이 것은 공학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으나 킬비와 노이스라는 두 천재적인 발명가가 이러한 장벽을 허물어 버리는 칩을 만듦으로서 해결 됩니다. 어쩌면 이 두 사람 덕에 우리의 오늘과 같은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책에선 커다란 업적을 남긴 여러 사람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발명 되어 질수 있는 것은 다 발명되었고, 발견 될 수 있는 자연 법칙은 다 발견 되었으며,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기존의 것을 배우고 가다듬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지배하던 시기에, 보다 창의 적인 사고로 미래를 열었으며, 이 책의 중심인물인 두 사람도 모두가 엄청난 수의 장벽 에 가로 막혀 진보가 끝났다고 했을 적에, 위대한 발명으로 인류를 한 단계 도약시키게 됩니다. 그들은 모두가 좌절하고 있을 적에 좌절하지 않았고, 모두가 끝났다고 했을 때 다시 시작했으며, 다른 이들이 기존의 방법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 했을 대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연 것은 대학 연구실 속의 과학자들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공학자들이며, 이런 실용적인 것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에서 이 책은 대단히 실용주의 적인 관점에서 쓰인 책입니다. 그래서 다분히 미국적인 책이기도 합니다. 가장 전형적인 미국인 이라고 지칭된 에디슨도 대단히 실용주의적인 인물로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집적회로 발명의 본산인 미국을 중심으로 다분히 팍스 아메리카의 시각으로 책을 구성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후반부를 읽어 가노라면 70년대 이후 저가 정책과 정교한 양산 기술로 미국 산업을 위협했던 일본 반도체 회사들의 업적을 은연중에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세상을 연 것은 평생을 발명의 즐거움, 혹은 문제 해결의 즐거움, 보다 자유롭고 왕성한 연구에 투자한 공학자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들 중 대다수가 미국인 이다 보니 이 책 또한 미국 중심적으로 미국인에 의해 쓰여 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영어를 배우고 원서를 보면서 모든 학문의 중심이 미국에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이 책에서 소개 되는 것 중 흥미를 끄는 것은 각기 다르게 칩을 발명한 두 공학자가 자신의 특허권을 위해 싸우는 장면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 법적인 분쟁을 하는 그 들을 보면서 저 자신도 뭔가 만들어 낸다면 그 것을 위해 법적인 투쟁도 해야 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특허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직업도 있지만 문득 어느 정도 저 자신도 법을 알아야 내 것을 내 것으로 지킬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나중에 노이스박사가 Intel을 설립하고 경영일선에 나서기도 하는 것을 보면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경영학이나 법학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독후감/창작| 2010.10.07| 4페이지| 1,000원| 조회(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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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이란 무엇인가?
    1. 디지털의 정의와 특징.디지털(digital)이란 손가락이란 뜻을 가지는 라틴어 디지트(digit)에서 유래한다. 여기서의 손가락은 하나하나 구별하여 세는데 사용되므로 지속과 단절이 확실한 이산적(discrete)인 성질을 나타낸다. 즉 연속적인 데이터를 0과, 1의 두 가지 상태로만 생성하고, 저장하고, 처리하는 전자기술이 우리가 배우고 말하는 디지털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계에서 현상을 인식하고 표시하는 매체는 전류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것으로 연속적인 값을 표현하기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전류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전류가 흐르고 흐르지 않는 확실한 두 상태(On/Off)로 모든 상황을 대치해 나타내고자 했는데, 이것이 바로 디지털 방식이 등장하게 된 계기가 된다. 즉 연속적인 값들을 분류해서 0과 1 (전류가 흐르고, 흐르지 않는)의 조합으로 된 하나의 값으로 나타내고 처리하는 것이 디지털 방식이다. 이러한 디지털의 특징이자 장점은 제어가 확실하고 용이하며 회로 구조를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계산속도 역시 빠르며 0과 1의 조합으로 이산적으로 제어를 하기 때문에 경계가 불분명한 연속적인 양보다 효율적이며 에러울이 낮으며 계산된 수치 또한 오차 범위가 적게된다.2. 아날로그와 디지털 비교.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비교하여 디지털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할 때 우선 그 어원을 보게 되면 아날로그(analog)는 비슷하다(analogous)는 말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으로 연속적(continuous)이라는 의미를 갖는 반면에 디지털(digital)은 손가락이란 뜻을 가지는 디지트(digit)에서 유래하여 이산적(discrete)인 성질을 대변한다고 앞에서 이야기 하였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는 바로 '선'과 '숫자'라고 할 수 있다. 즉 아날로그는 곡선의 형태로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은 1과 0이라는 숫자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아날로그 신호는 전류의 주파수나 진폭 등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형태로 전류를 전달하고, 디지털 신호는 전류가 흐르는 상태(1)와 흐르지 않는 상태(0)의 2가지를 조합하여 전달한다. 즉, 디지털 방식은 연속적인 값들을 모두 세분해서 그 세분한 값들을 전부 하나의 값으로 표시한다. 이를테면 0부터 1사이는 0, 1부터 2사이는 1, 이런 식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이처럼 오로지 두개의 값만을 취하는 이진신호(binary signal)가 디지털 신호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에 비하여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0.3은 0.3, 0.327은 0.327 그대로 표시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점을 가장 쉽게 나타내는 것이 바로 시계이다. 초침, 분침, 시침으로 나타내어진 아날로그 방식 시계의 초침은, 각각의 초 표시 사이를 움직이며 그 사이의 연속적인 모든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에 디지털시계는 시간이라는 연속적인 값을 이산적(불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이 디지털의 특징이다.2-1. 아날로그 량과 디지털 량의 비교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양을 아날로그 량이라고 하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온도, 기압, 밝기등 대부분의 물리적인 양의 대부분이 아날로그 량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하여 어떤 일정량을 단위로 하여 그 정수 배로서 변화하고, 표현하는 량을 디지털 량이라고 하며 아날로그 량에 비하여 인위적인 량이라고 할 수 있다.2-2.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의 비교아날로그 신호는 그 크기(전압, 전류 등)가 시간과 함께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신호를 말한다. 모든 임의의 순간에 있어서의 신호의 크기는 모두 정보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와 달리 디지털 신호는 정보로서의 의미를 갖는 전압 또는 전류의 상태가 단위변화량의 정수 배의 위치로 한정되며, 그 이외의 상태에서는 무의미하게 된다. 즉, "전압이 있는 상태"와 "전압이 없는 상태", 또는 "전압이 높은 상태"와 "전압이 낮은 상태"와 같이 두 종류의 상태밖에 존재하지 않고, 이 두 종류의 상태 조합에 의해 모든 정보를 취급하려는 것이다. 이 때 전압이 있는 상태를 "1", 없는 상태를 "0"으로 나타내며 또, 전압이 높은 상태를 "H", 낮은 상태를 "L"로 나타내기도 한다. 즉, 디지털 신호 값은 부정이 되어 단위변화량이 무한적으로 작다면 이것은 아날로그신호라고도 생각 할 수 있으며, 디지털에서는 매우 작은 전압, 전류의 변화는 무시 된다.2-3. 아날로그 제어와 디지털 제어와의 차이제어도 역시 연속적인 제어와 불연속적인 제어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연속적인 제어는 아날로그 제어라 할 수 있고, 불연속적인 제어를 디지털 제어라 할 수 있다. 아날로그 제어는 연속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은 있으나, 조정이 어렵고 개인에 따른 차이가 생기기 쉬운 결점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디지털 제어는 단지 "ON"이나 "OFF" 2가지의 상태만을 갖는 스위치에 따르는 제어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 정확하고 조작이 간단하며, 동작이 매우 단순하며 이에 따라 기기의 신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2-4.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아날로그 회로는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신호를 취급하므로, 일그러짐을 발생하여 원래 신호를 충실히 재현한다고 하는 것은 극히 어렵고, 따라서 고도의 회로기술을 요구하게 되며 이는 신뢰성을 떨어뜨리게 되는 원인된다. 이에 반해 디지털 회로에서는 신호의 단위 변화량에 비하여 충분히 작은 잡음전압의 혼입과 일그러짐의 발생은 무시되므로, 회로구성이나 정보의 존재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하다. 다시 말해서 High와 Low를 구별하지 못할 만큼 잡읍이 충분히 크지 않는 한, 미세하게 변동하는 전압의 정확한 값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회로는 경제적이며 신뢰도가 높이면서도 처리 방법을 다양화 할 수 있다.3. 디지털 기술의 장점.오늘날 날로 증가하는 전자공학의 각 분야에 대한 응용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기술 분야들에서도 일단 아날로그 방법을 사용해서 동작하고 있는 것도 그 동작을 디지털 기술로 대치하고 있다. 이와 같이 디지털 기술로 옮겨가고 있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공학/기술| 2010.10.07| 3페이지| 1,000원| 조회(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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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트로미오와 줄리엣연극영화의 이론과 감상 시간의 레포트 제출을 위해 (다른 뜻은 조금 밖에 없다)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많은 영화 중 트로미오와 줄리엣 (Tromeo and Juliet) 을 선택해서 보게 되었다. 선택 동기라면 영화에 대한 간략할 설명을 하실 때 남자라면 귀가 솔깃해질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다.시네마 천국에서 만장일치로 20세기 최악의 영화 에 당당히 선정한 이 영화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셰익스피어의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을 영화화하고 있다. 다만, 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다소의 (아니, 아주 많은) 각색을 하고 있다는 것이 원작과 다른 점이다.이 영화는 표면적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의 기본 라인을 표방하고 있다. 철천지원수 사이인 두 가문의 남녀간 사랑. 표지에서도 그들의 금지된 사랑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라는 문구를 사용함으로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순수한 사랑 영화인 듯이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요즘 많이 쓰이는 엽기 라는 말이 붙여진다면 이 영화가 제격인 것이다.이 영화는 사랑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동성애·폰 섹스·근친상간 등의 변태적인 섹스를 적나라하게 들어내 놓고 있다. 이 곳에 등장하는 섹스 는 그냥 평소에도 할 수 있는 행동쯤으로 표현된다. 또한 남성, 여성으로 차별을 두어 나타나는 인물들은 모두 성행위의 대상으로 묘사되고 있다. 특히, 영화의 히로인인 줄리엣을 폰 섹스, 동성애, 근친상간의 인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줄리엣의 행동은 부모에 압제에 의해 억압된 성욕에서 발로한, 그릇된 방법으로의 성욕 추구이다. 이에 반해 트로미오는 어느 정도 평범한 인물(트로미오도 이상한 내용이 담긴 CD를 보며, 역시 근친상간도 하는 것이긴 하지만)로 묘사됨으로써 여성을 비하하고 상품화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런 것은 이런 류의 영화에 대상이 대개 남성임을 감안해 볼 때 어느 정도 불가피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동성의 몸을 보며 좋아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트로미오의 어머니인 동시에 줄리엣의 어머니는 돈으로 남성을 고르는 인물로 나타난다. 남편과 이혼하고 남편의 친구이며 동업자인 사람과 결혼하는 장면 또한 그리 심각하게 보여지고 있지는 않다. (실제로 이 영화에선 등장 인물들의 어떠한 행동도 심각하게 보는 부분은 없다.) 게다가 줄리엣의 아버지는 자식을 학대하는 새디스트로 나온다. 자식을 가두는 것이며, 폭력을 가하는 것은 기본으로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자식을 팔아먹으려 한다. 등장하는 경찰들은 무능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등장할 때마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이는 할일 없이 빈둥댈 뿐이며, 무능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들에게서 민중의 지팡이로써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또한 줄리엣의 약혼자로 등장하는 돈 많은 재벌은 어리석고 무능하며, 결혼 상대자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의 신체를 학대하는 변태로 묘사되고 있다. 흑인에 대한 비하 적인 모습도 찾아볼 수 있는데 흑인인 트로미오의 아버지는 무기력한 인물로 출현하며, 천대받는 직업인 주술사로 등장하는 인물 역시 흑인이다.두 가문의 대립 묘사 과정에서도 심한 욕설, 잔혹한 살인 장면 등이 다수 등장한다. 영화에서 욕설이나 폭력은 사사로운 감정 표현이고, 살인은 정도 심한 감정 표현일 뿐이다. 다만 욕설이나 폭력, 살해 장면을 코믹하게 처리함으로 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있다. 대립하는 인물들(트로미오와 줄리엣의 사촌들)은 모두 특색 있는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이렇다 할 이미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서로 비난하고 공격하는 모습뿐이다. 두 가문이 대립하게 되는 이유가 돈 때문임은 요즈음의 세태에 어느 정도 맞는 듯 하지만, 대립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볼 때, 영화의 주제가 대립의 해결, 화해 에 있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0.10.07| 2페이지| 1,000원| 조회(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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