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 시제란 발화시를 중심으로 앞뒤의 시간을 제한하는 문법범주를 가리킨다.시제의 성격이 지시성을 띠었다고 함은 발화시를 중심으로 시간을지시한다는 사실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다.{들어가는 말, 시제법과 세 학파이번 과제를 위해, 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 자료들을 살펴보는 동안 알게 된 첫 번째는 의 연구에 있어서 크게 세 가지 정도의 학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치근(주시경 학파)주시경 학파의 한 사람인 하치근에 의한 때매김법(시제법) 분류 체계를 살펴보겠다. 그는 때매김법의 정의를 풀이씨가 나타내는 어떠한 움직임이나 상태가 때의 흐름에서 차지하는 모습, 그리고 때의 흐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들이 풀이씨의 끝바꿈으로 표현되는 말본의 범주를 때매김법으로 정의하였다. 그는 기본 때매김법과, 때매김의 안맺음씨끝 둘 이상으로 나타내는 복합 때매김법으로 크게 나누었다. 기본 때매김법에서 때매김의 관념에 따라 현실성과 결정성으로 분류하고, 현실성 유무에 따라 현실법과 회상법, 결정성의 유무에 따라 완결법과 미정법으로 나누었다. 복합 때매김법의 분류는 미정회상법, 완결회상법, 완결미정법, 완결미정회상법이다. 그의 때매김법 체계는 때매김의 관념에 따른 어미의 형태를 기준으로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숭녕(고전 문법 학파)이숭녕의 시제법 분류 체계는 주시경 학파에 비해서 매우 간단하다. 그는 현재 시제, 과거 시제, 미래 시제, 그리고 회상으로 나누고, 각각의 시제에 결합하는 어미의 형태에 따라서 하위 분류를 했다. 예를 들어 회상의 시제의 경우, 그는 주어가 1인칭의 경우와 2,3 인칭의 경우로 나누고 그것과 각각 결합하는 어미는 -다-/-라-, -더-/-러-로 나누었다.▶ 남기심(학교 문법)남기심은 시제법을 시간 표현이라고 규정하고, 그에 따라 현재 시제, 과거 시제, 미래 시제, 그리고 동작상으로 나누었다. 그는 주시경 학파나 고전 문법 학파보다도 좀 더 시간의 개념에, 그리고 실용적인 측면으로 나누었다고 생각하는데, 용어의 선택은 고전 문법 학파의 한자어를 사용하였으나, 고전 문법에서 다루는 회상 시제는 과거 시제에 포함하였다. 다시 말해서, 그의 시제법에 관한 학설은 이숭녕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숭녕이 형태론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남기심의 학설은 풀이씨가 나타내는 시간적 개념이 어떠한 것인 가에 따른 실용적인 분류라고 할 수 있다.사실, 학교 문법 통일에 관한 시도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각각의 학자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우리말본과 문법을 바라보는 가에 대한 논쟁도 끊임없이 지속되었다. 주시경 학파는 우리말의 특수성에 따른 분류를, 그리고 고전 문법 학파에서는 서양의 분류 체계를 우리말에 맞게 도입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관점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굳이 어떤 분류를 선호한다고는 쉽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특수성과 그것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분명히 주시경 학파의 분류가 맞을 테지만, 우리말의 국제화라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흐름을 따를 필요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와 같이 다양한 문법관 사이에서 무엇을 선호하는가를 밝히는 것보다, 실용적인 학교 문법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시제법의 개념과 그 내용1. 시제법(시상법)의 개념: 언어내용 전달에서 시간과 관련을 맺는 문법범주▶ 발화시: 언어내용이 전달되는 시점▷ 사건시: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는 시점2. 시간과 관련을 맺는 문법 관념(=시상)과 그 성격1) 시제 : 발화시에 대한 사건시의 시간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관념과거 / 현재 / 미래과거 / 비과거예) 가. 너 지난 일요일에 뭐 하-였-니?(과거)나. 지금 어디 가-Ø-니?(현재)다. 내일은 날씨가 좋겠다.(미래)2) 양상 : 발화시에 대한 사건의 일어나는 모습완결 / 미완결진행 / 완결 / 기동 / 반복예) 가. 철수는 지금 학교에 갔다가(가-았-다-가) 왔다.(완결)철수는 지금 학교에 가(아) 있다.(완결)나. 철수는 지금 학교에 가다가(가-Ø-다-가) 왔다.(미완결)철수는 지금 학교에 간다.(미완결)다.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했다./건강이 좋-아 지-었-다(기동-시작)라. 그는 공부하-기를 계속하-였-다.그는 공부하-는 중이다./그는 공부하-고 있다.(진행)마. 호숫가에 가-고-는 하-ㄴ-다.(반복)3) 양태 : 시간과 관련된 일에 대한 화자의 심리적 태도현실 / 회상 / 추정 / 의지가. 철수는 지금 학교에 간다.(현실)나. 영희는 비가 오는 날에 꼭 호숫가로 나가-더-라.(회상)다. 철수는 내가 말하면 같이 가 줄 거야.(추정=미정=추측)라. 아무도 안하면 나라도 해야-겠-다.(의지)3. 시제법(시상법) 파악의 어려움: 굴곡적 형태소는 시제, 양상, 양태의 세 관념을 모두 실 현하기 때문에가. 나는 어제 시골에 가-았-다.(과거-완결)나. 그는 어제 꽤 힘들-었-겠-구나.(추정=미정=추측)다. 이번 대회 우승은 꼭 내가 해야-겠-다.(의지)라. 내일은 날씨가 좋-겠-다.(미래-추정)4. 시제법(시상법)의 실현 방법(1) 굴곡적 방법○ 시제 선어말 어미 : -었-, -겠-, -(으)리-, -느-, -더- 등○ 관형화 어미 : -은, -을, -느-은(-는), -더-은(-던) 등○ 접속 어미 : -(아)서, -려고, -면서 등예) 철수는 학교에 가서, / 가려고, / 가면서, 영희를 만났다.(선>후) (선
문학을 통해 문학사를 본다는 것...한국문학은 전통사회의 붕괴와 더불어 변혁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근대적 문학의 형성과 전개는 한 세기 정도의 짧은 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왔으며, 근대사와 떨어뜨려놓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근대문학사의 대상과 범주는 문학의 보편성과 역사적 실재성에 근거한 논리적 체계로 이해되어야 한다.일반적으로 역사는 사실성 자체, 즉 보편적인 가치개념을 중시하게 되지만 문학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이는 어느 특정문맥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문화적 맥락을 통해 그 의미를 구체화 시킨다.문학텍스트는 역동적인 것이다. 이를 역사적 실체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역사적으로 형성, 부여 되는 시대적 의미를 동시에 포괄해야 한다. 한마디로 문학사는 과거의 문학텍스트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발견하고 재구성해야 할 논리적 체계이다.한국 문학의 근대적 기본이 된 것은 국어국문...한국의 근대문학은 국어와 국문이라는 단일 언어기반에 의해 성립된다. 19세기 중반부터 한국 사회가 근대적 변혁을 거치는 동안 국어국문운동을 통해 언어와 문자의 민족적 고유성이 강조되며 민족주의적 관점이 대두 되었다. 이는 한문중심의 세계관을 벗어나는 것, 즉 낡은 조선을 벗어나 문화적 민주주의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게끔 했다.글 쓰고 읽는 것이 특정집단의 전유물 이었을 때에는 '이야기'는 설화성 (입에서 입으로 전해짐)을 지녔으나 근대 이후 국문체가 확대되면서 설화성의 전통은 무너지고 새로운 형태의 문학이 등장하게 된다. 시조와 가사는 개화시조와 개화가사로, 고전소설은 신소설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이 신소설을 비롯한 서사양식들은 다양한 분화를 이루게 된다. 이럼으로 미루어 볼 때 국문체는 담론의 공간에서 가장 개방적인 성격을 띤다고 볼 수 있음이다.문학의 양식으로 근대적 제도로서의 문학 파악하기...문학의 양식은 문학연구의 기초개념인 문학적 현상에 대한 역사적 기술의 핵심을 이룬다. 이는 본질적으로 일종의 제도적 질서 개념이며 그 제도와 다른 방식의 문학양식은 규범을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한국의 근대문학은 국문체를 기반으로 성립된 새로운 문학양식의 총체이다. 문학이라는 말 자체가 국문체에 의거한 것이며, 글쓰기 역시 국문을 기반으로 등장했다.우리는 여기에서 새로운 문학 개념과 함께 등장한 신소설이나 신시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새 문학 양식의 등장은 근대문학의 성립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개화계몽시대 이후 국문체에 의거해 등장한 글쓰기로서의 문학은 인간의 보편지적 도덕적 행위를 넘어서 보다 전문적인 직업적 문필활동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 시기에 등장한 대중신문은 전문적 문필업의 사회적 기반을제공하며, 상업적 출판사들은 전문적 글쓰기 종사자들의 활동을 지원 했다. 이와 같이 문학이 누구에게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합리적이고도 공공적인 매체로 인식되기 시작한 근대. 근대란 바로 이러한 근대적인 것들의 실직적인 출현으로부터 그 본질적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근대문학과 문학의 근대성...개화계몽시대 이후의 한국문학은 현실주의적 상상력을 통해 구현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대성의 이념과 가치에 의해 그 존재 의미를 스스로 규정하고 있다. [구운몽], [홍길동전]등의 고전문학은 설화적인 요소들이 중심을 이룬다. 하지만 개화계몽시대의 새로운 문학은 신성의 세계가 소멸한 자리에 현실공간을 배치하는 것이다. 신소설 이후의 근대적 서사에서 인간은 이제 스스로 자기 운명을 살아야 하므로 현실의 삶과 그 운명이 비로소 자신의 뜻이 됐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근대문학은 인간의 일상, 즉 현실 공간으로 채워진다. 신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말할 줄 안다. 하지만 개화계몽시대에 과도기적 현실이 존재하므로 신소설에서는 신/구 대립의 서사구도를 볼 수 있는데, 이는 1910년 이후 일본의 식민지배로 인해 문명개화의 이상을 채 이루지 못한 채 핍박과 굴종의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그 결과, 일본의 지배논리를 거부하며 독특한 식민지 문화가 형성되어, 이 시기의 한국문학은 소설의 경우 실천적 노력이 지속되고, 시의 경우 근대시 형태의 자유시가 정착 된다. 이는 일본을 통해 유입도니 서구문학 형식을 모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국어국문을 기반으로 한 그대적인 문학을 확립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근대문학사를 시대적 구분으로 바라보기...한국의 근대문학은 근대문학 이전의 고전문학, 근대문학 이후의 현대문학과 함께 모두 한국 문학사라는 전체적인 체계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시대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개화계몽시대 - 근대문학의 성립. 이 시기에는 국어국문운동을 기반으로 근대문학이 성립되고, 문학이 하나의 사회문화적 제도가 되었으며 신소설, 영웅전기, 개화가사, 창가 등의 새로운 문학 양식들이 출현 하였다. 다음은 식민지 시대 문학을 살펴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작은 세 부분으로 분류 된다. 식민지시대전반기 - 문학의 양식적 분화. 이 시기에는 모방과 굴종, 창조와 저항 등의 양가적 속성을 지닌 독특한 식민지 문화가 형성된 시기 이다. 소설에서는 장편소설의 출현과 단편소설의 등장을, 시에서는 자유시의 유행, 그리고 희곡이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의 식민지배 상황 속에서도 민족의 정서와 생활상을 국어와 국문을 통해 예술적으로 형상화 시켰음을 보여준다. 다음 식민지시대중반기 - 문학과 이념의 대립. 1919년 3.1운동 이후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확산 되면서 탈식민주의적 담론이 생산되었다. 이에 따라 노동소설, 농민소설, 계급시 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식민지시대후반기 - 문학정신과 기법의 전환. 이 시기에는 개인정서에 기초한 문학경향이 유행하였으며 모더니즘문학은 순수문학의 경향으로 파악했다. 식민지 말에 전통론이 제기 되면서 한국 근대문학에 중요한 정신적 기반을 형성 했다.
내가 읽은 김 . 동 . 인 단편 5편{【붉은 산】서술자 : 여=나 (兒) - 의사. 지역 풍속과 떠도는 병을 조사하려고 만주를 여행함.XX촌 : 이름도 없는 작은 촌. 조선인촌. 온량하고 정직하며 글도 아는 사람들이 살고 있음.삵 : 본명은 정익호.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 행동거지(투전, 싸움, 트집잡기, 칼부림, 색시에 게 덤벼들기 등을 일삼음.) 집도 없는 주제에 아무 집이나 제 집인듯..마을 사람들 : 삵을 내쫓을 계획을 세우나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음.( 삵은 온갖 미움의 대상이자 모두에게 두려움을 주는 존재임.)여 가 XX촌을 떠나기 전날 송첨지 라는 노인이 만주국인 지주에게 갔다가 송장이 되어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 모두둘 분개 하면서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음 (원수는 갚고 싶지만 다들 두려움에 떠는 것.) 여 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삵, 다음 날 죽어 가는 모습으로 발견 됨. 삵만이 용기 있게 만주국 지주를 찾아 갔던 것.붉은 산과 흰옷이 보고싶다며 여 에게 애국가를 불러줄 것을 부탁하고는 서서히 죽어 가는 삵.붉은 산 & 흰 옷 : 우리 민족의 상징 인 듯 함.일제강점기에 조국(고향) 상실의 의식이 밑바닥에 짙게 깔리면서 그로 비롯되는 한국인으로서의 뼈저린 비애와 분노가 담겨 있다.【감자】복녀 : 가난 하지만 본래는 선비의 집안 여식. 마음속에는 아련하나마 막연한 기품을 가진 인물. 15세때 팔십원에 팔려 웬 홀아비에게 시집을 감.복녀의 서방 : 게으르고 무능력한 인물. 마지막 전재산으로 복녀를 사 옴.게으른 남편 덕에 복녀 내외는 결국 칠성문 밖으로 거처를 옮기게 됨. (칠성문 밖 = 빈민촌)이후 복녀의 삶 : 거랑질 (비난받음), 몸 파는 것만은 할수 없게 남아있는 일말의 도덕성.기자묘 솔밭의 송충이 잡는 일 (희귀사항 발견 : 일을 안하고도 더 많은 돈을 버는 여자들이 있음.)감독이 복녀를 불러냄 - 위에서 발견한 희귀사항의 이유를 알게됨.복녀도 일 안하고 돈 많이 받는 부류에 합류몸을 마구 굴림 (동네 거지에게도 돈을 받고 몸을 파는 등...)칠성문 밖 중국인의 채마밭에서 고구마 도둑질왕서방에게 도둑질을 걸려 그의 집에 갔다가 몸을 팔고 돈을 범.복녀의 남편도 이 사실을 묵인 하며 복녀는 왕서방에게 몸을 팔아 생계를 이어감.왕서방이 백원 주고 색시를 얻어오자 분에 찬 복녀는 그를 죽이러 찾아 갔다가 결국 죽임 당함.복녀의 남편과 한방의사는 왕서방으로부터 돈을 받고 복녀의 죽음은 뇌일 혈에 의한 것으로 묵인 되어 버림.한 여성이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 것인데, 아름다운 현실보다는 추악한 현실을, 긍정적인 인간성보다는 부정적인 인간성을 폭로한 점에 있어 현실폭로의 전형적인 자연주의 수법을 적용한 작품.【배따라기】★액자식 구성★나 : 봄 날 경치를 즐기던 나는 지난 해 영유서 만났던 배따라기를 떠올리게 됨.그 : 영유가 고향, 20년씩이나 고향에 가지 못했음.액자 속으로..............그 & 그의 아우 : 마을 제일 가는 배따라기. 그 동리의 대표적인 사람들.그의 아내 : 촌에서는 드물게 고운 여자. 애교 있고 야들한 성격그는 아내를 매우 아끼지만 약간의 의처 증세가 있음. 너무나 사랑해서.어느 날 장에 나가 아내 거울을 사가지고 돌아온 그집에 돌아오자 아내와 아우가 흐트러진 차림으로 있었음.아내와 아우는 쥐가 나와서 쥐 잡느라 그랬다고 변명하지만 그는 막무가내로 둘을 욕하고 다그쳐 쫓아냄 ( 아내더러 물에 빠져 죽으라고 함.)혼자 방 안에 있던 그는 이유가 정말 쥐 였다는 것을 알게됨.다음 날 물에 빠져 죽은 채로 발견 된 아내아우는 마을을 떠나버림아우를 찾으려 뱃사람이 되었으나 아우를 찾을 길이 없었음.태풍을 맞아 정신을 잃었던 때 아우를 잠깐 만났으나 그 뒤로 무소식【발가락이 닮았다】노총각 M : 경제력도 없고 직업도 변변찮은 사람. 성적욕구가 강함 (의사인 나의 평가).문란한 성생활. 성병도 많이 앓았음.32세 노총각으로 장가를 가게 됨.M의 결혼을 두고 주변에서는 말이 많음.나는 그의 문란한 성생활을 지적함.M의 아내가 아이를 가짐M은 자신이 생식기능이 있냐며 나를 찾아옴.검사해 보기로 했으나 끝내 검사 못받음(두렴움.. M은 그 결과에 대한 자신이 없었던 것.)아기 탄생M을 만나 들은 이야기 ( 아기가 자신의 증조부를 닮았으며 자기 발가락을 닮았다고...)【광염 소나타】백성수 : 음악가 집안에 태어난 청년 작곡가.그는 광적인 범죄를 저지를 때마다 그 충격과 감흥으로 한 편의 뛰어난 작품을 낳 곤 한다. 그가 사는 고장에서 연달아 일어난 원인 모를 사건은 모두 그가 저지른 일이다. 이 광포한 야성의 소유자는 방화만으로는 감흥을 얻을 수가 없게 되자, 다음에 손을 댄 것은 시체모독과 시체간음, 그리고 마침내 살인을 저지르기에 이 른다.그 범죄 때문에 백성수가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동안 작중의 내레이터인 음악비평가 K씨는 자기 친구에게 하찮은 범죄 때문에 천재적인 예술가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예술의 완미를 위해서는 범용한 인간들이 희생되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작중의 사건은 주인공이 아버지의 친구인 K씨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소개되고 그 편지를 놓고 K씨와 사회 교화자인 모씨의 대화로 전개되고 있다.
인문학 : 삶의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학문극예술 : 삶 자체가 하나의 연극 일 수 있음연극을 보는 것 : 삶의 간접적인 경험. 실제로 경험 할 수 없는 삶을 선택하여 경험하는 것연극 = 종합예술 - (공연 : 극 / 책 : 희곡)▶ 연극의 발생과 진화1. 인간의 모든 제스쳐를 연극으로 정의하는 무리가 있다.2.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연극이 발생하게 된 때 = 고대그리스1 고대그리스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제례의식2 온화한 날씨 -> 잦은 야외활동 (연극이 필요)3 토론 & 담론을 즐긴 민족성4 신화 & 전설이 많음 -> 연극의 소재가 많음3. 디오니소스 (박카스) 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에서 연극이 기원되었다는 설이 지대함.1 디오니소스 = 제우스 + 인간 semele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완벽한 신이 아니라고 간주되었으나 사람들의 추대로 올림푸스 신대열 에 오르게 됨.)2 B.C 6세기 - 디오니소스를 기리는 축제 (희랍 10개부족의 연합. 희.비극, 가면극 등 모든극의 기원)3 「박히」-유리피데스 저.디오니소스신화를 소재로 한 극.●○●○●○●○●○●○●○●○●○●○●○●○●○●○●○●○●○●○●○●○●○▶ 전국적인 연극 경연대회가 열렸다. (국가의 지원하에)이 대회에서의 입상자들 - 소포클레스 30회- 에스킬레스 28회- 유리피데스 6회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고대 연극의 특징1 배우의 수가 적음 (1인다역)2 여자배우가 없었다.3 야외극장 (소리의 공명을 고려한 건축)4 해설이 많음 ( 코러스 라는 역할)- 국가의 역할 : 극작가 지원, 코러스비 지원, 소액의 입장료 지원- 현존하는 작품 : 주로 비극 3대작가의 것들로 극소수만 남아있음.희랍 비극 _ 오이디푸스 더 킹!!!> 배경 : 고대 그리스 테베시> 라이오스왕 + 이오타스카 여왕 = 아들 오이디푸스> 델포이 신전의 신탁 :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아기 오이디푸스를 내다 버리라고 명령차마 버리지 못한 하인, 고린토스(이웃나라)의 목동에게 아기를 줌목동은 고린토스왕에게 아기 오이디푸스를 가져다 바침성장한 오이디푸스, 신전을 찾아가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고자 함.자신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운명이라는 신탁을 받음운명을 피하고자 조국을 떠나는 오이디푸스 - 테베시로 감가는길에 생부인 라이오스왕을 죽이고서 테베시 입성괴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맞춰 왕으로 추대됨이오타스카 왕비와 부부가 됨결국 예언대로 모든 것이 진행된... ;;테베시에 역병이 돌게됨. - 사람들은 왕에게 하소연함.신탁 : 선왕인 라이오스를 죽인자를 죽여야만 역병이 멈춘다는 예언추적 끝에 자신이 범인임을 알게된 오이디푸스이오타스카왕비는 자살, 옷핀으로 눈을 뽑아버린 오이디푸스는 장님이 되어 유랑> 마지막 장면 : 코러스의 슬픔 해설,> 투쟁 대상 : 자신의 운명요즘 : 연극계에서도 퓨전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 그렇지만 중요한 요소는 역시 비 극,,●○●○●○●○●○●○●○●○●○●○●○●○●○●○●○●○●○●○●○●○●○▶ 비극 (tragedy) : tragos라는 희랍어에서 유래 (tragos = 산양의 노래)1 비극의 양면성 = 산양 (피흘려 죽는 슬픔 / 제물로 간택된 영광)2 슬픈 얘기라고 다 비극이 아님 /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 순수한 연극적 비극3 파멸로 가는 주인공을 감동적으로 그린 것▶ 아리스토 텔레스 : 저서 에서 비극을 정의Tragedy is an imitation of action. (진지함, 완전함, 위엄 있는 행위)> 카타르시스 : 주인공 (or 극중 인물)의 시점에서 그 느씸을 그대로 발산, 느낌> 비극의 주인공이 가져야 할 특징 - 비극적 결함 (flaw)1 행복 -> 불행 (전환이 반드시 필요)2 약점을 가진 불완전한 인물3 주인공의 몰락은 보다 고차원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어야 함4 주인공은 지위가 높은 신분.> 그러나 오늘날은 많이 변화되었음 ( 주인공의 다원화)▶ 비극의 가치 1 가르침이 있음 (교훈)2 카타르시스 - 정서적 해방, 인생의 원동력> 처음에는 자신을 포함한 세계의 현상만알고 리얼리티를 몰랐던 주인공이 점점 자아인식 을 해가는.. (self knowlege)▶ tragic flawtragic heroself knowlege▶ 고대극의 주요 소재 - 인간 vs 신 / 인간 vs 운명 의 싸움- 인간의 패배, 좌절, 파멸- 운명의 비극▶ 근현대극의 소재 - 인간 vs 사회 / 인간 vs 내부자아 (초현대적 주제) / 환상 vs 현실●○●○●○●○●○●○●○●○●○●○●○●○●○●○●○●○●○●○●○●○●○▶ 셰익스피어 : 작품 전체가 아름다운 시와 같음 (번역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르네상스 시대의 핵심 키워드 � 질서를 파괴하는 것은 죄하나라도 파괴되면 카오스 초래>질서 : 서열 (신 - 천사 - 인간 - 동물 - 식물 - 광물)질서의 유지는 신의 의지이며 섭리질서의 회복은 정의 (파괴자는 파멸)▶ 셰익스피어 비극의 특징1. 한 사람의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주종2. 주인공 - 반드시 죽음 (고난, 파멸)3. 주인공의 재난, 환난, 파멸이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격과 액션 에서 비롯되는 것임 (연쇄적) - 결국 그것은 불가피한 파멸- 성격은 운명이다 -4. 초자연적인 것의 등장 ( 마녀, 혼령 등..)5. 등장인물의 정신이상, 몽유, 환각 상태6. 관객들은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비통해 하거나 인간의 숭고함, 장엄함을 느낌단순한 비극이 아님.▶ 르네상스 비극의 목적1. 인간과 악과의 영원한 투쟁에서 질서.정의가 신의 섭리에 의해 궁극적으로 유지됨2. 기존 지배 이데올로기의 강화와 유지
【현대문학의 이해】내 마음의 옥탑방국문영문학과군. 20043671박 지 나▶ 줄 . 거 . 리주인공 민수(‘나’라고 1인칭 시점을 사용함.)가 28살이 되던 해 서울로 상경을 하여 보게 된 “옥탑방”에 대하여, 초가지붕의 집들이 모여 사는 그가 전에 살던 시골마을 풍경에 비하면 너무나 이질적이고 기이한 충격감과 더불어 하나의 문화적 충격감을 느낀다. 옥상에 얹혀진 방을 처음으로 목격 하게 된 그는 그것을 정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은근히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지속적인 마찰과 충돌이 사뭇 불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그 해 여름 )) 민수는 형이 소개 해 준 일자리(레포츠 용품 유통업체)에 나가 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그는 하나의 수치십과 불안감을 느껴야만 했다. 판매 실적에 대한 수치심을 느꼈으며, 백화점의 5층과 6층, 11층 사장실과 17층 형의 집은 그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그 공포감은 그의 작은형이 초등학교 때 학교 계단에서 굴러 뇌진탕으로 죽었다는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그 때가 바로 그가 높은 곳(수치)에 대한 공포를 가지기 시작한 때였을 것이다.그 해 여름이 끝나갈 무렵 민수는 백화점 안내직원인 그녀(주희)를 보게 되고 그로 인해 수치(높은곳)에 대한 공포감은 잊게 된다. 항상 꿈을 꾸듯 몽환적인 눈빛을 가진 그녀...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유폐시키고 있는 듯 한 깊은 정지감... 그녀에게선 그런 느낌이 났다.가을 )) 민수는 망설임을 떨쳐 버리듯이 오랜시간 지켜만 보던 그녀에게 손가방을 맡기며 말을 걸었고 그 일로 빌미로 그녀와 가까워지려 했다.구월 말 )) 그녀에게 처음 말을 건넨 그 시점부터 민수와 그녀 사이에는 아무런 감정적 진전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별을 생각한 그날 민수는 그녀의 이끔에 의해 그녀가 사는 옥탑방으로 가게된다.그 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꾸고 있는 꿈을 민수에게 말한다.“지상의 주민이 되어 미물스럽고 속물스런 세계에 안주한다는 거... 어쩌면 인간적인 타락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게 인간의 속성이라면 어떤 식으로도 난 그걸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그녀는 수치의 공포심으로 지상을 도망치고 싶어 하는 그와는 어쩌면 정반대의 꿈을 꾸는 것인지도 모른다.시월(가장 행복했던 순간...) )) 특별하지 않은 그녀와 그의 관계, 바로 그 평범함이 두 사람 사이를 의외로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보다, 서로가 원할 때 부담 없이 만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두 사람은 훨씬 더 소중하게 생각한 것이었다. 민수는 끊임없이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끊임없이 산꼭대기로 밀어 올리는, 끔찍스런 형벌에 처한 인간의 이야기 ‘시지프의 신화’를 선물 하고, 그날 밤 그는 그녀의 옥탑방에서 처음으로 잠을 자게된다.시월 마지막 날 )) 그녀는 민수에게 처음으로 사람답게 가슴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민수는 그것이 너무나도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희망을 일순간에 무너뜨려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십일월 )) 그녀가 갑가지 모습을 감추었다. 5일 동안의 휴가, 그녀가 없는 옥탑방의 정적을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녀가 돌아오고 민수는 그녀에게 그녀의 꿈을 허물어뜨리는 말을 뱉고 옥탑방을 나온다.십이월 )) 민수는 그녀 주변을 맴돌았다. 민수는 그녀의 꿈을 멸시한 것에 대해 너무나 후회스러웠다. 그녀의 외박이 잦아지고 있었다. 이제는 민수가 그녀의 옥탑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마치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그리고 일월 )) 옥탑방은 더 이상 민수와 그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다.▶ 느 . 낀 . 점소설 내에서 지은이가 그녀(주희)의 지상으로 내려가고픈 소망과 현실의 무게(수치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어하는 그(민수)의 소망을 대립적으로 그려내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었다.어지럽고 더러운 삶의 중심부로 가기 위해 꿈을 꾸는 그녀와 수치로부터 도피하여 그녀의 옥탑방을 안식처로 삼고자 하는 그의 소망이 맞물리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