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을 배우기 이전부터 사람들이 무엇을 구매하는 행동에 대해 의문점을 많이 가졌었다. 특히 나와 너무 다른 관점과 행동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왜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가 없었다. 단지 그런 행동들은 ‘그 들은 내가 아니기에 그렇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이제 소비자행동론을 배운 나는 그들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들이 겪는 일상적인 Episode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두 가지 과정인 구매 의사결정과정과 정보처리과정으로 분석해보며, 소비자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도 고려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등장인물소개나 여자친구 Episode - 아울렛 쇼핑 10월 29일 일요일 맑음시험이 끝나고 전부터 가기로 약속했었던 쇼핑을 가기로 하였다. 쇼핑을 가기 전에 나는 미리 오늘 어떤 것을 살꺼냐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요새 위에 입을만한 티셔츠가 없어서 그것을 하나 사야한다고 말했다. 음.. 그럼 어디로 갈 것인가.. 고민 끝에 아울렛으로 쇼핑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명동 롯데 영플라자를 가려니 옷을 살 돈이 5만원 밖에 없고, 때문에 백화점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아울렛으로의 쇼핑이 돈의 절약 면에서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였다.또한 우리 집 근처에 아울렛 매장이 있어서 가기 쉬울뿐더러, 마리오 아울렛으로의 쇼핑은 마리오의 건물 두 개와 근처에 많은 아울렛 건물들이 집합되어 있는 곳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편하고, 데이트 시간 때우기도 딱 좋은 곳이었다.버스를 타고 마리오 아울렛에 도착하였다. 때마침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북적댔다. 1층에 들어서서 여자친구가 악세서리랑 이것저것 좀 보고 가자고 했지만, 나는 원래 악세서리에 관심도 없고 사람도 많고 해서 그냥 가자고 해서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2층에 도착해서 빙빙 둘러보다가 우리가 자주 사는 브랜드인 ASK, POLHAM, Andew 매장을 중심으로 골라서 티셔츠를 구경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지나가면서도 여자친구 몰래 예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옷이 뭐가 나왔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좋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ASK의 옷이 많다보니 더 이상 이 브랜드의 옷을 사는 것에 싫증을 느끼게 되었다.두 번째 들린 매장은 POLHAM이었다. POLHAM은 커플잠바를 샀던 곳으로 우리는 이 후 꾸준히 쇼핑 때마다 매장에 들려서 옷 구경을 하는 것을 즐겼다. POLHAM 매장을 구경하면서 여자친구는 이것저것 몸에 대보다가 하얀색 귀여운 느낌의 5만원짜리 캐릭터 티셔츠에 대해 마음에 들어 했다. 티셔츠를 갈아입고 나와서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이 옷이 귀엽긴 한데 이 옷을 사면 집에 마땅히 받쳐 입을 옷도 없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다. 나는 무슨 캐릭터 티가 5만원이냐고 하면서 너무 비싸지 않냐고 했더니 원래 캐릭터 티는 다 이정도 한다고 하면서 뭘 모른다는 듯이 시큰둥했다. 무시하는 듯 하는 말에 짜증도 났겠다 옷 입은 것 어떠냐는 물음에는 별로라고 했다. 짜증도 짜증이거니와 은근슬쩍 나는 여자친구가 이제 가을도 됐고 슬슬 수수한 여성풍이 나는 옷을 사길 원했기 때문에 귀여운 옷들을 대보면서 예쁘냐고 물어보면 다 별로라고 대답을 하였다.세 번째 들린 매장은 HUM이였다. 매장 입구에 풍기는 색깔, 모델이 입고 있는 수수한 가을풍의 옷에 끌려서 매장에 들어서게 되었고, 친절한 점원의 권유에 이것저것 옷을 보다가 마네킹에 디피되어 있던 어두운색 계통의 허리부분이 긴 여성스러운 느낌의 옷을 발견하였고 그 것에 관심이 끌리게 되었다. 옷을 몸에 대보면서 이건 집에 있는 청바지랑 입으면 예쁘겠다고 말하였다. 점원 몰래 은근슬쩍 목에 걸려있던 가격표를 보게 되었고, 가격대 또한 4만원으로 원래 예상했던 5만원보다 저렴했기에 남은 만원으로 밥도 사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후 에 나는 옷에 대한 촉감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여자친구는 ‘4만원짜리 옷인데 당연히 좋지!’라고 하며 뭘 그런 걸 물어보느냐는 투로 말하면서 계속 옷에 심취하며 ‘나 이뻐?’라는 질문만 계속했다. 나는 HUM에서 샀고 거기 갔더니 어쩌고저쩌고하며 수다를 떨었다. 옆에 있는 나는 여자들이 수다 떠는 동안 할 게 없어 심심했지만 내 여자친구가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여자친구이제 위 사례를 통해 소비자행동론에 근거하여 내 여자친구를 분석해보겠다.먼저 여자친구는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시점에 자신에게는 입을 티셔츠가 없었고 특히 남자친구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데 (그녀의 개인적 요인) 예뻐 보일만한 티셔츠가 없었다. 이에 새로운 티셔츠를 사고자 하는 욕구의 환기가 일어난다. 욕구가 환기되었을 때 여자친구는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은 5만원 정도였기 때문에 기존의 스키마에 의하여 5만원을 가지고 백화점을 가면 예쁜 티셔츠를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가지고도 예쁜 티셔츠를 구입했었던 아울렛으로의 쇼핑을 생각하게 되었다. 욕구의 환기가 일어난 후 시간적 여유도 시험이 끝남으로 인해 많았고 더불어 데이트까지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문제의 인식의 단계에서는 시험이 끝난 시점에서 1차적 비공식 집단에 속한 친구들이 많이 옷을 구매함으로써 외적요인인 준거집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한다. 또한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변화하는 계절의 영향으로 긴팔 티셔츠 구매라는 좀 더 구체화 된 욕구를 가졌으며 욕구가 환기되었을 때 아울렛쇼핑을 생각함으로 재정적 능력도 적정했고 시간적 여유도 충분해졌다라고 생각된다.이제 그녀는 문제를 인식함으로써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정보의 탐색에 들어간다. 먼저 내적탐색으로 그 전에 구입하였던 옷 등에 대한 기존의 정보를 장기기억으로부터 인출하였다. 그녀의 장기 기억 속에는 전에 커플 티셔츠와 커플잠바를 구입한 후 우수한 제품의 디자인과 좋은 제품의 질과 성능, 옷을 입은 후 사람들에게 들은 평판 등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여러 속성과 편익들에서 만족을 느낌으로 ASK와 POLHAM의 두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형성되어 있었고 그에 따른 호의적 태도가 구성되어 있었다.하지만 친구들이 유행에 따른 신제품 옷들을 구하였고 이곳에서는 쾌적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기분의 좋아짐으로 더 많은 외적탐색을 실시하게 된다.여러 점포를 돌아다니며 옷을 몸에 대보고 점원의 의견 등을 듣는 등 의도적 노출을 하였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매장만 골라서 돌아다니며 구입하고자하는 제품인 티셔츠 중심으로 점포를 둘러보는 등 선택적 노출을 하는 행동을 보인다.또한 그녀는 개인적으로 옷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관여도가 형성되어있다고 본다. 때문에 정보 수집을 위해 점원들이 하는 말들에 대해 자발적 주의를 기울이며 늘 옷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지속적 관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내적탐색과 외적탐색을 한 후 그녀는 ASK, POLHAM, Andew, HUM 등을 고려상표군에 포함시키게 된다.내?외적탐색으로 수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그녀는 POLHAM의 티셔츠와 HUM의 티셔츠를 놓고 대안을 평가하게 된다.그녀의 티셔츠 평가 기준으로 부각 속성인 디자인, 품질, 가격, 호환성, 남자친구의 태도를 중심으로 대안들을 평가했다.첫 번째 대안인 POLHAM의 티셔츠는 디자인 면에서는 귀여움을 갖고 있었고, 가격대 또한 지불하고자 하는 용의가 있는 유보가격임에 좋았고, ‘캐릭터 티셔츠는 다 이 정도 해’라고 말하며 그녀의 준거가격에도 적합했다. 또한 가격-품질연상 심리로 그녀는 ‘POLHAM에서 5만원 정도의 옷이라면 품질도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옷을 사게 되면 그에 맞춰 입을 기존의 옷이 없는 호환성의 측면에서는 좋지 못하였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옷을 입었을 때 ‘남자친구한테 예뻐 보여야 예쁜 옷이다’라는 개인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속성들보다 중요도를 많이 부여하고 있는데 이 옷을 입고 나와서 남자친구의 의견을 물었을 때 남자친구는 기분도 상해서 별로라고 말하고 귀여운 옷을 입지 않길 바람으로 별로라는 대답으로 일관되고 있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게 된다.두 번째 대안인 HUM의 티셔츠는 디자인 면에서 POLHAM보다는 떨어졌으나 여성스러운 멋을 은 평가를 내리게 된다.결국 POLHAM과 HUM의 선정한 두 가지 대안 중, 평가 기준에 더욱 적합한 HUM의 옷을 구매하게 되었다.그녀의 구매행동을 보면 다양성 추구라고 여겨진다. 이는 HUM을 구매함으로써 기존에 자주 구입하여 싫증이 난 ASK의 제품대신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의도에서 다른 상표로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특히 이 구매에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구매상황을 들 수 있다. 마리오에서 느꼈던 불쾌한 기분이 패션아일랜드의 쾌적한 분위기로 기분(Mood)이 좋아졌고, 점원이 친절하게 제품을 권유함으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였고 또한 HUM에서 연출한 가을풍의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이 브랜드의 옷을 입으면 가을분위기의 수수한 여성스러운 여자로 보일 것 같다’라고 지각 (마네킹에게 디피되어 있던 옷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으로 보아 모델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됨)되면서 자신과 남자친구가 바라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할 수 있다.그녀는 제품 구매 후 남자친구가 좋아하고 1차적 비공식 집단에 속해 있는 친구들이 옷이 예쁘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이에 엄마와 친구들에게 패션아일랜드와 HUM에 대해 수다를 떨며 자신이 산 옷에 대한 만족도를 표출하면서 긍정적 구전을 전해주게 되었고, 그 얘기를 들은 친구들도 후에 쇼핑을 갔다 온 뒤에 흄에서 신제품이 어떤 것이 나왔더라 하며 서로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즉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에서 그녀는 의견선도자의 위치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그녀의 친구들은 의견추종자로써 그녀와 서로 쌍방향적인 정보의 교류를 하고 있다.이런 그녀의 모습들은 구매후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다음 번 옷의 구매에 있어서 HUM의 브랜드를 회상함으로 HUM을 상기상표군에 포함시키게 되며 브랜드 충성도도 높아졌고 또한 패션아일랜드의 쾌적한 분위기와 친절한 점원으로 인해 점포 충성도도 높아지게 되어 이 후 쇼핑을 함에 있어 마리오 아울렛보다 패션아일랜드에 먼저 가게 되는 행동을 보이게
소비자 구매 행동에 관한 조사...소비자들이 주로 어떠한 방법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조사를 계획하였다. 조사 방법으로는 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소비습관에 대해 자유롭게 쓴 일기형식의 episode형태로 조사하여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에 관한 습관이나 성격, 특징 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과정의 순서인 ‘문제인식’→‘정보의 탐색’→‘구매 전 대안의 평가’→‘구매’→‘구매 후 행동’, 그리고 소비자들이 소속한 사회집단, 계층, 준거집단, 가족 등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Episode1)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올 해에는 ‘부츠’가 유행의 트랜드기 때문에 부츠 한 켤레를 장만하고 싶었다. 평소에 평범한 단색 구두를 즐겨 신는지라 부츠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었지만 색다른 코디연출을 해보고 싶었고, 여성들 대부분이 유행에 맞춰 부츠를 신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더욱 사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구입 방법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편리하고, 신속하긴 했지만 물건을 구매하고 택배를 받는 데 있어서 보라색 구두를 주문했는데 보기와 달리 다른 색의 구두가 배송되어 인터넷 구매에서 실패해본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만 구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고르는 것이었다. 15만 원정도의 예산상의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구두를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상점들을 방문하였다.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했기 때문에, 부츠를 구입하는데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색상은 갈색계통, 굽의 높이는 5cm정도, 그리고 부츠의 앞쪽 모양은 뾰족한 것 보단 둥근 형태의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모양을 원했다. 이런 스타일의 부츠를 구매하기 위해 총 3곳의 매장을 둘러보았다. 사이즈 별로 직접 신어보고, 가격대도 비교해 보았다. 결국 마음에 드는 부츠를 발견하였고 그 부츠는 두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편의상발생하게 되었다고 본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즉각적 해결이 가능하지 못한 경우로 문제 인식의 유형인 점증적인 문제)로 보았다.-정보의 탐색: 내적탐색 과정에서는 이 전에 구입하였던 제품에 대한 구매부조화 현상을 인식하여 그와 같은 방법으로 구매하지 않음을 결정하였고, 인터넷, 잡지 등을 이용해 정보를 수입하였고, 머릿속으로 디자인, 사이즈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직접 매장을 방문함으로써 외적탐색 과정을 실행하였다. 정보 탐색의 방식으로는 제품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혼합식처리 방법)을 이용했다 볼 수 있다.-구매 전 대안의 평가: 부츠라는 제품의 특성상, 편의품이 아니고, 가격이 어느 정도 중·고가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정보 탐색을 바탕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처리과정에서 이해 부분에 해당하는 지각적 범주화)를 통해 제품 이미지에 대해 연상하고 평가한 것으로 본다.-구매: 소비자 구매행동의 상황에서 ‘시간)’이란 요소로 볼 수 있는 계절과 유행 시기라는 영향을 받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고 본다. 직접 신어봄으로써 디자인, 착용감 등을 비교하여 제품을 구매하였다고 볼 수 있다.-구매 후 행동: 소비자가 자신의 마음에 든 제품을 구매하여 구매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계절적 수요가 큰 제품이고, 유행이라는 짧은 제품수명의 사회적 상황에 비추어 오래 지나지 않아 구매 부조화가 발생하여 다른 제품으로의 구매 현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사회집단: 올 겨울 부츠가 트랜드라는 대중문화 속에서 그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구매로 보고 있다. 패션잡지에 나오는 패션 경향에 대한 준거집단의 준거인으로 보고 소비자를 긍정적 영향력을 지닌 비회원의 열망집단)으로 규정하였으며, 또한 열망집단 내에서 상징적 열망집단으로서 실제로 소속되기 어려우나 유행에 따른 패션 제품의 구매를 통한 신념, 태도는 수용된다 할 수 있다.Episode2) 컴퓨터의 구매 과정6다고 생각하였다. 컴퓨터란 고가의 전자 제품으로, 그리고 내가 구매하는 과정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구입하는 데에 여러 가지 정보가 많이 필요했다. 주로 인터넷 홈쇼핑 사이트들과 가격비교 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사마다 각각의 다양한 컴퓨터 제품들을 비교해 보았다. 성능은 비슷하였지만 각각의 사양들이 많아서 이를 모두 충족하는 컴퓨터 제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다. 고가의 제품이고, 오래 사용해야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각 회사마다 가격, 성능, 서비스, 사양, 등을 평가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또한 나에게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 110만 원정도의 예산이 있었고,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알뜰한 쇼핑을 원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를 구매한 구매자들의 평가 및 남김말 등을 읽어보고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반영하였다. 약 5일 간의 정보 탐색 과정이 필요했었고, 결국 G홈쇼핑 사에서 판매하는 J컴퓨터 제품을 구입하였다.-문제의 인식: 기존의 컴퓨터를 오랜 기간의 사용과 높은 메모리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데 기존 컴퓨터의 메모리에 대한 한계를 발견하였고, 인터넷 전송 속도에서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받음을 인식하여 컴퓨터 제품에 대한 구매 동기가 발생하였다.-정보의 탐색: 컴퓨터 제품은 고가의 가전제품이고, 사용기간도 장기적으로 사용할 목적이고 컴퓨터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적·외적 탐색과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외적 탐색과정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혼합식 처리 방법을 이용하였고, 주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많은 정보가 주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선택적 노출)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였다고 볼 수 있다.-구매 전 대안의 평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격, 품질, 성능, 서비스, 디자인, 등의 평가 기준을 정하였고, 먼저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평가를 반영하였고, 평가 방법에는 주로 척도법)을 이용한 중요성 척도를 사용하여 이에 만족하는 제품을 선택하였다고 볼 수었다고 본다.Episode3) - 옷(남방)의 구매 과정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면서 날씨도 점점 추워질 무렵 나는 짧은 소매의 옷에서 긴 소매의 옷을 입어야겠다고 느꼈다. 옷장을 보면서 기존의 옷들을 보고 칙칙한 느낌도 들었고, 왠지 오래 전에 구입한 옷이라 그런지 더 낡아보였고, 유행에 지난 터라 새로운 옷을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침 방학 중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새 옷을 구입하기에는 예산상의 제약이 없었다. 옷을 구입하러 가기 전에 우선 인터넷으로 요즘 유행하는 패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선택하였고, 그 스타일에 비슷한 옷들을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주로 집에서 옷에 대한 정보를 모았으며 인터넷을 이용하였다. 인터넷 쇼핑몰들을 여러 곳 방문하면서, 주로 가격과 옷의 색상 등을 비교해 보았다. 그리고 옷은 입어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에 옷가게를 찾아갔다. 전에도 주로 구입하던 브랜드의 옷가게 (maru, noton, 등의 가격대가 고급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캐쥬얼 브랜드)들을 들어가서 직접 옷을 보고 고르기 시작하였다. 5군데의 매장을 둘러본 끝에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하였다. 예상 가격보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평소 단정한 차림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그 옷이 색상, 디자인 면에서 만족시켰다. 그리고 사이즈를 측정하기 위해 한 번 입어보았고, 마침내 적절한 사이즈에 맞추어 옷을 구매하였다. 옷을 구입하는 데는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지만 옷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경우였다.-문제의 인식: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 옷을 구매해야겠다는 인식, 일상적 문제로서 문제의 발생이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었으며, 고급 브랜드의 옷을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정보의 탐색: 기존에 구입하였단 의류 브랜드의 탐색으로서 내적 탐색을 시작하였고, 주로 인터넷을 이용하였다. 다양한 스타일의 옷들이 많은 가운데, 소비자 스스로 단정한 스타일의 옷을 추구 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의한 구매로 평가하였다. 구매 상황에서도 상황적 요인들에 영향을 적게 받았을 것이다.-구매 후 행동: 구매한 제품의 브랜드에 대해서 관여도가 높았고, 디자인, 품질, 가격 등의 면에서도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에 구매 후 부조화가 발생하지 않았다.-사회계층: 학력으로는 현재 대학생이고, 주 수입원은 아르바이트 월급이다.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고, 용돈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번다. 하지만 고정된 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적으므로 하위계층으로 분류하였다.-가족: 어렸을 때는 주로 어머니가 옷을 구입하셨기 때문에 가족 내의 영향력 행사자)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깔끔하고, 단정한 옷을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정보수집자, 구매담당자, 의사결정자, 사용자는 모두 나 자신으로 볼 수 있다.Episode4) - 옷(T셔츠)의 구매 과정평소 쇼핑을 좋아하는 나는 시간만 나면, 친구들과 쇼핑을 자주 한다. 내 친구들은 요즘 유행하는 패션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옷을 잘 입는 편이다. 오늘도 친구들이 옷을 사러 간다고 하길래 무작정 친구들을 따라 동대문 쇼핑몰로 향하였다. 수많은 옷가게들과 액세서리 상점들 다양한 스타일의 옷들을 구경하면서 처음에는 무심코 친구들을 따라왔지만, 친구들이 옷을 사는데 나도 뭔가 하나쯤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갑에는 꼭 필요할 때 써야하는 돈을 제외하고, 옷 하나쯤은 살 여유가 있었다. 옷가게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느 시점부터 나도 옷을 구매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먼저 친구들이 옷을 구매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옷을 구매하는 데에 도와주고 나서 마지막으로 내 옷을 구매하고 쇼핑을 종료하려고 생각하였다. 처음에는 나의 생각대로 이루어졌다. 친구들이 옷을 구매하고, 나도 옷을 사려고 이전에 둘러보았던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이미 정해놓았고, 그것을 구입하기위해 다시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갔다. 마침내 그 옷가게에서 마음속으로 찜해 놓았던 옷을 구매하였다. 그러자 친구들이 그 옷 하나만었다.
♣ 차례◎ 마케팅 사례 조사° 별의 출시 배경과 개발과정° 별의 특성° 별에 대한 마케팅 계획◎ 마케팅 사례에 대한 평가 및 분석° 별의 출시배경 분석° 별의 출시 의도 분석° 별에 대한 마케팅의 현재결과° 별이 실패한 이유° 그에 따른 대안 분석♣ 마케팅 사례 조사▶ ‘별’의 출시 배경과 개발 과정배 사장은 “백세주가 2003년까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04년, 2005년 2년간은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백세주의 유사 제품이 많이 나와 시장을 잠식하는데도 제대로 대비를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신제품 ‘별’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쳐 백세주의 부진을 만회하는 주력 제품으로 키우겠다” 고 강조했다.국순당이 지난 2월 내놓은 ‘별’은 25세에서 35세의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별은 기존의 국순당 전통주들이 마시기는 편하나 도수가 낮아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아 도수를 높여 개발됐다.국순당만의 우수한 발효기술과 소비자의 Needs가 어우러져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맛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16.5도.‘별’은 철저하게 소비자의 술에 대한 Needs를 파악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순당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품 Target을 90년대 초 ‘X세대’라 불렸던 25~35세처럼 젊은 감각을 지닌 남녀로 정하고 소비자조사를 통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음주형태, 기호 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이들은 ‘젊은 감각의 깔끔한 술’ 즉, 소주의 깔끔함과 먹기 좋은 특징을 동시에 지닌 제품을 선호했고 폭음하기 보다는 술을 음미하는 음주문화를 보였다.특히 그 중에서도 2535세대는 우리나라 인구구성비의 17%, 경제활동인구의 24%로 우리사회의 생산과 소비의 주체이며 사회변화의 신 주류로 향후 주축 세대가 될 세대임에도 이들이 즐길만한 술이 없어 신제품 ‘별’을 개발하게 됐다.▶ ‘별’의 특성국내 최초로 발효과정에서 산소를 넣어 효모를 튼튼하게 하는 공법을 활용해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산소발효공법’을 사용, 발효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잡미를 제거하여 자연 그대로의 깔끔한 술 맛을 더했다.이와 함께 패키지도 기존 술과 차별화해 종이라벨 대신 블루톤의 필름으로 병을 코팅해 청량감을 높였고 심플하고 간결한 선을 넣어 세련미를 강조했다.별은 깔끔한 맛에 가격이 330ml 1병에 4천원으로 출시되었다.▶ ‘별’에 대한 마케팅 계획브랜드 ‘별(別)’은 ‘별다르다, 독특하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한자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기존 세대와는 다른 모든 면에서 다른 젊은이를 대변하며, 이 술이 기존의 소주, 저도주와는 도수, 맛, 제조법 등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순당은 ‘별’이 신세대 술인 만큼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 대학로 등 주요 상권에서 100만명을 대상으로 시음회 등을 펼쳐 제품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대학생 엠티나 환영회 등에 제품을 지원하는 ‘고객체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쇄, 방송매체 등의 광고도 진행 중이다. 국순당 배중호 사장은 “철저한 품질관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2006년 100억, 3년 안에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인터넷: http://www.ksdb.co.kr/product/byul/byul_productinfo.asphttp://blog.naver.com/cainida?Redirect=Log&logNo=120024185927http://blog.naver.com/wkddnfl2?Redirect=Log&logNo=60021860419♣ 마케팅 사례에 대한 분석 및 평가▶ ‘별(別)’의 출시 배경 분석‘백세주’를 통한 약주 시장 개척 성공 → 술 시장에서의 인지도/지위 확보 →→ 지속적 성장의 필요성 절감 → 신제품을 통해 시장점유율확대와 매출증대를 이루려고 함→ ‘삼겹살에 메밀한잔’이라는 새로운 제품 출시 → 삼겹살의 메밀 한잔의 마케팅 실패 →→ ‘백세주’에 편중된 회사의 매출과 ‘백세주’의 판매실적 부진 →→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를 이루려고 함 →→ ‘별’이라는 새로운 제품 출시 → 성공했을 경우 국순당 매출의 증대와 인지도/지위 향상▶ ‘별’의 출시 의도 분석고도수처음처럼 산 참이슬신선함 별 16.5 친숙함청하 백세주저도수별의 출시 의도는 간단한 지각도를 그려 볼 수 있다. 먼저 신선함과 친숙함으로 구분 짓고 고도수와 저도수로 나누게 되면 별의 출시 배경은 백세주와 청하가 속한저도수보단 높고 참이슬과 산보단 낮은 도수의 술 즉, 기존 술 시장은 독한 참이슬과 산, 순한 술인 백세주와 청하가 양분 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2535특유의 독한 소주와 순한 백세주를 반반씩 섞어서 즐기는 오십세주의 열풍에 힘입어 그 중간의 도수를 갖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하였다.▶ ‘별’에 대한 마케팅의 현재 결과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 대학로 등 주 타겟 층인 2535세대가 있는 곳에서 많은 시음회를 거쳐 인지도 확보와 각종 대학 엠티나 환영회 등에 ‘고객체험 마케팅’을 활발하게 벌이며 별에 대한 인식 확보에 총력을 다했으나 기대한 만큼의 많은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그에 따라 신제품 출시 특수 효과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매출양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가장 빠른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주식시장에서 ‘신제품 에 대한 시장 반응이 폭발적이지 않고, 제 2의 백세주가 되기에는 미흡 하다’ 라는 평가 아래에 지난해 대비 1.4분기 매출액이 급감하며 주식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별’이 실패한 이유별에 대한 출시 기획 당시 오십세주에 대한 열풍이 있었다. 젊은 층들의 입맛에는 많이 맞지 않는 백세주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참이슬과 의 반반씩 섞어먹는 그 것에 처음 별의 출시에 대한 착안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틈새시장 공략이라는 착안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시장을 보는 시각을 가지지 못한 것 같다.그 이유로 네 가지를 살펴 볼 수 있다.° 첫째, 차별성이 부족했다. ‘별’의 특성은 ‘산소발효공법’을 사용, 발효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잡미를 제거하여 자연 그대로의 깔끔한 술 맛을 더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타겟 층에는 별다른 차별화의 느낌을 주지 못했다. 그에 반해 경쟁사에서는 처음처럼 이라는 술을 출시하였고, 그 술은 첫 알칼리 소주라는 차별화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키지도 블루 톤의 필름으로 병을 코팅해 청량감을 높였고 심플하고 간결한 선을 넣어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하지만 그런 이미지에 대한 차별화 마케팅이 부족했다. 블루 톤의 병은 젊은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주었지만 참이슬, 산, 처음처럼 등 초록의 술병만이 가지는 산뜻함, 편안함의 매력을 주진 못하였고. 자사 제품인 누런 황토색 백세주 병에서 주는 포근함, 정겨움의 매력은 가지지 못하였다. 결국 타겟 층에 의도했던 푸른색이 주는 무엇의 느낌을 제대로 각인 시켜주지 못하였다.° 둘째로, 새로운 술의 출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잘못된 포지셔닝 의 전개가 이유이다. 출시 전 조사한 남녀 1000명의 대답은 ‘젊은 감각의 깔끔한 술’을 원했다. 하지만 조사의 분석에 따라 너무 성급히 출시 한 것이 잘못이다. 소주보다는 낮고 백세주 보다는 높은 도수.. 이것의 의미에 대해서 간과한 것이 아닌가 싶으며 또한 응답한 조사대상자들이 실제 주로 즐기는 술에 대해서도 조사 하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사 상으로는 젊은 감각의 깔끔한 술에 대해 선호한다고 하였지만, 그 들도 주로 즐기는 술은 참이슬, 산, 처음처럼 과 같이 높은 도수의 소주라면?.. 이는 저도수 술이 출시되었을 때 그 술에 대한 사람들의 입맛의 반응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든다. 참이슬과 산의 대립,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대립 사이에 각각의 회사들도 저도수에 대한 많은 연구와 생각이 오갔을 것이다. 분명 사람들은 취하지 않고 기분 좋게 즐길 술을 원할 것이다. 이를 위해 그 회사들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1도씩 내리면서 새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그에 따라 많은 매출액의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즉, 사람들의 입맛은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 다는 점을 명백히 밝혀주는 사례인 것이다.오십세주의 열풍. 그 것은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졌던 변화를 추구하는 일부분의 사람들 행동. 즉, 2535세대의 변화무쌍함의 사실을 간과했던 것이 너무나 아쉽다. 좀 더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가 이루어 졌었더라면..° 셋째, 잘못된 타겟층의 선정에 대한 마케팅 활동이라 할 수 있다. 2535라는 술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은 것이 잘못이다. 현재 소주 시장을 점령하다 시피 하고 있는 참이슬은 주로 20대와 30대가 즐기는 술이고, 자사의 일등 제품인 백세주는 30대와 40대에서 즐기는 술이다. 그 중간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너무 어중간한 타겟을 잡았기 때문에 마케팅을 펼칠 때 20대의 대학생들은 기존보다 높은 값의 술이라는 인식하에 기피 현상이 벌어지고, 30대 중후반이 즐기기에는 차별화로 내세운 블루 병이 고급스럽지 않은 술이라는 인상을 갖는 탓에 결국 이쪽도 저쪽에도 끼지 못하고 목표로 했던 중간층에 대한 틈새를 파고들지 못하였다.° 넷째, 예기치 못한 타사의 신제품 출시의 폭발적 반응과 외부 환경적 변화이다. 별이 출시 될 무렵 첫 알칼리 소주라는 차별성 하에 ‘처음처럼’이 출시되었다. 그 후 엄청난 열풍이 몰아치며 현재 대학생들 그 중에서도 여대생들이 주로 즐기는 술이라는 인식하에 많은 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졌고, 참이슬과 산의 20.1도로의 인하 및 ‘참이슬+하이트’의 등 타 회사들 각각이 이전과 다른 열정적인 마케팅 전개로 인한 외부 환경의 변화도 ‘별’ 출시에 따른 미비한 시장반응에 일조하게 되었다.
책이름: 비키니 섬, 지은이: 시어도어 테일러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덮게 되었다.주인공 ‘쏘리..’ 자기가 정말 사랑했던 자신의 섬을 지키지 못해 ‘Sorry..’ 미안하다는 마음을 남기고 떠났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임에 신중히 고려하며 생각의 깨우침을 얻었지만 자신의 관심 사 만을 챙기는 세상의 냉랭한 시각 속에 빛을 보지 못 하였다. 아브람과 타라, 그 들은 신지식인이었다. 생각이 깨어있고, 그에 따라 섬의 사람들의 닫혀있는 생각을 바꾸려고 몸부림 쳤지만 닫혀있는 세상의 벽에 절망하게 되어 결국 “하지만 졌어.”라는 말을 남긴다.‘왜 그들은 타당한 논리를 내세워설득했으나 섬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없었을까.. 왜 섬사람들은 그 들의 설득에도 직접 위험성을 느낄 수 없었을까.. 왜 자신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보다 한 미국장교의 말을 더 믿었을까..’ 예나 지금이나 보수적인 생각을 바꾸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지막 희망 이었던 빨간 카누는 무슨 의미였을까? 수많은 색 중에 빨간색의 의미는.. 파업의 관점에서 본 빨간색 투쟁의 의미였는지.. 성공하지 못한 희생의 피의 빨간색 암시인지..비키니 섬사람들은 위기상황을 ‘양’처럼 따랐고,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여기서 약자가 강자에게 대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태도를 보았다. 제대로 자신의 의사를 나타 내보지도 못 하는..책을 읽는 내내 현 시대와 다름이 없음을 느꼈다. 소수의 깨어있는 지식인의 끝없는 타당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믿지 못하는 세상은 방관자의 태도로 그 들을 바라보다가 결국 자신이 그 피해자가 될 것을 간과해 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책 안에서 핵무기, 환경오염, 패권주의 등의 상황을 떠올려 보며, ‘환경과 인간’이라는 강의 면에서 해석해보려 수없이 시도했지만, 책의 본질은 세상 사람들의 방관자의 태도와 자신이 그 피해자임을 간과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행동에 따른 무책임성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한다. 살아있는 아름다운 섬 하나가 핵 실험으로 죽은 섬으로 변모될 것임에도 핵의 파괴성과 결과를 보기 위해 책 안의 박사의 생각처럼 실험을 강행하고 그 것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는 외부사람들의 실태를 보여준다. 또한 섬의 환경을 파괴함으로써 결과에 따른 무책임성과 기회주의로 뭉친 미국이 실험에 따른 1차적 실수에도 반성하지 못하고, 무책임의 결과인 섬 주민들의 방사능 오염 노출의 2차적 실수를 저지르는 행동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다.
< 목 차 >Ⅰ. 창덕궁에 대한 소개Ⅱ. 중학교 소풍 시절의 창덕궁 회상Ⅲ. 현재의 창덕궁 답사기Ⅳ. 나의 생각, 느낌, 감상Ⅰ. 창덕궁 소개(1) 창덕궁이란?창덕궁은 1405년 조선 태종에 의해 경복궁에 이은 조선의 두 번째 궁궐로써 지어졌으나,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경복궁과 함께 불에 탔다. 임진왜란 후, 불길하다는 이유로 경복궁이 1865년 대원군에 의해 복원되기까지 방치된 데 반해, 창덕궁은 1607년(선조40년) 시작되어 1610(광해군 2년)에 복원이 완료되었다.그 후 1868년, 경복궁이 복원되기 전까지 조선의 주된 궁궐로 이용 되었다. 창덕궁은 자연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조화시켜 여러 전각들과 정자들을 배치함으로써 자연과 인공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궁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높게 평가되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2) 창덕궁의 가치와 의의창덕궁은 사적 제1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창덕궁내 중요 문화재로 돈화문(보물 제383호), 인정문(보물 제813호), 인정전(국보 제225호), 대조전(보물 제816호), 구선원전(보물 제817호), 선정전(보물 제814호), 희정당(보물 제815호),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다래나무(천연기념물 제251호)등이 지정되었으며, 창덕궁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3) 창덕궁의 멋과 특징자연스런 산세에 따라 자연지형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산세에 의지하여 인위적인 건물이 자연의 수림 속에 포근히 자리를 잡도록 한 배치는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완전한 건축의 표상이다. 또한, 왕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던 후원은 300년이 넘은 거목과 연못, 정자 등 조원시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건축사적으로 또 조경사 적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후원은 태종 5년(1405) 창덕궁을 창건할 때 후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창경궁과도 통하도록 되어 있다.Ⅱ. 중학교 소풍 시절의 창덕궁 회상중학교 테마 소풍을 갔던 곳는 칭호에 걸맞지 않은 노쇠한 기운을 풍기는 창덕궁의 모습은 웅장한 왕궁의 모습을 기대했던 나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창덕궁의 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실망했던 터에 창덕궁에 대한 안내원의 설명을 듣지도 않고 이리저리 방황을 하며, 곳곳에 텅 빈 채 쓸모없어진 궁 시설의 모습을 보며 책으로 보았던 서양의 호화로운 궁전이나 중국의 커다란 황궁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기 짝이 없는 우리나라 왕궁의 모습에 대해 한숨만을 내쉬었다.여러 곳을 둘러보며 안내원이 열심히 설명을 했지만, 실망감에 가득 찬 상태였기에 기억나는 설명이나 건축물은 없었다. 그러던 중 창덕궁에서 가장 매력이 있다는 후원에 들어갔다. 그 당시는 후원이라는 말 대신 비원이라고 설명을 들었던 것 같다. 다른 왕궁의 후원과 다르게 창덕궁의 후원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결합되어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라 했다. 하지만, 어린 나의 눈으로 보았을 때 여기 저기 널려있는 먼지와 잡풀, 지저귀는 새소리도 없고, 궁궐 시설물 또한 초라하고.. 이런 등등의 점들이 우리 집 뒷산의 큰 절과 비슷한 풍경의 모습에 옆에서 후원을 감상하시며 감탄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행동에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대체 왜 이런 걸 대단하다고 하는 거지..? 대체 뭘 보란거야..?’창덕궁을 돌아보고 나서 테마 소풍의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오늘 창덕궁 어땠니?”라는 말씀에 나와 친구들 모두는 “이게 뭐에요~ 이런 게 뭐 왕궁이라고.. 차라리 롯데월드로 테마소풍이나 가지..”라며 투덜거렸다.그 만큼 나의 기억에 있어 창덕궁의 존재는 왕궁이 아닌 그냥 ‘왕이 살았었다’는 사실만을 가진, 집 뒷산의 큰 절과 다름없는 형태를 가진 건축물에 지나지 않았다.Ⅲ. 현재의 창덕궁 답사기(1) 답사지의 선정라는 생각 하에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 곳이 창덕궁이었다. 과거에 나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준 창덕궁. 그 때 이 후, 창덕궁에 대해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지만 나에겐 보잘 것 없었던 그 것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었다니..다시 한 번 그곳에 가서알려주었다 하니 그 사실만으로도 한 나라의 왕궁의 정문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돈화문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서서히 안내원을 따라 창덕궁 전체의 모습에 대해 소개 받았다. 14만여 평에 이르는 거대한 왕궁, 그 중 약 10만여 평에 이르는 엄청난 크기의 후원, 이 후원이 예전에는 비원이라는 관청에 의해 비원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가 이 후 후원으로 다시 알려졌다고 한다.창덕궁에 대해 소개 받고 발걸음을 옮기니 금천교에 다다랐다. 조선시대 궁궐은 마를 없애기 위해 첫 번째로 담장으로 막고 두 번째로 물을 흘려서 마가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특히 창덕궁의 돌다리는 그 아래 비단같이 맑은 물이 흐른다 하여 비단 금자에 내 천자를 사용하는 금천교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 설명을 듣던 중 다리 끝부분에 해태상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중국 문헌《이물지(異物誌)》에 “동북 변방에 사는 짐승이며, 뿔이 하나 있고 성품이 충직하여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면 바르지 못한 사람을 뿔로 받고, 사람이 다투는 것을 들었을 때는 옳지 않은 사람을 받는다”고 나타나있는 상상속의 동물이다.‘왜 예전에는 이런 것을 만들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어 안내원에게 물어보았다. 안내원이 말하기를 금천교 다리 아래에는 남쪽의 해태상, 북쪽에 거북상을 배치하여 마귀를 쫓고 궁궐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삼았다고 하였다.금천교를 둘러보고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으로 향하였다. 인정전으로 향하던 도중, 책으로는 자주 보았으나 직접 눈으로는 처음 보게 되는 그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가 없었다. 잡상이란 '여러 가지의 형상'을 뜻하며 추녀마루 끝에 일렬로 앉히는 여러 모양의 조상을 말한다. 잡상의 설치시기는 중국의 송 대에 나타난 잡상의 영향을 받아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임진왜란 이후에 성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잡상의 설치는 궁전건물과 궁궐과 관련이 있는 건물에 한정된다. 옛날에는 목조 건물의 화재가 가장 두려웠고 화재 예방을 위한 주술적인 뜻으로 잡상도 생겼을 것축물이라고 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거대한 웅장함이 느껴지며 한나라의 국왕의 위엄이 저절로 느껴지는 건물이었다. 이곳은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 행사가 행해진 궁궐의 대표적 공간이며, 이러한 행사 때에는 인정전 앞의 품계석에 맞춰 동쪽에는 문관이, 서쪽에는 무관이 중앙을 향해 도열했다고 설명했다.설명을 들으면서 인정전을 보니 앞에는 좌우에 正九品이라고 새겨진 돌부터 正一品이라고 새겨진 돌이 있었다. 동쪽에는 문관이 있고 서쪽에는 무관이 있었다 하니 아마.. 문반과 무반의 양반 사회였던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인정전 내부에는 용상이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뒤에는 산과 해와 달 등의 모습을 가진 그림이 있었다. 그 내부의 위용에 감탄하고 있을 즈음, 내 눈에는 좌우에 전등과 비슷한 것들이 여럿 걸려있었다. 보수공사를 하면서 달았었겠구나.. 하고 생각 했었는데, 이 때 안내원이 저 전등은 조선시대에 이 창덕궁에 전기가 들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여 잠시 나를 멈칫 하게 하였다. 전기..나는 이제까지 이 궁궐을 둘러보며 굉장히 오래된, 나와는 아주 먼 세계를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라는 생각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이곳에는 왕들이 살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굉장히 놀라웠다.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왼쪽은 임금님들이 타고 다니던 가마, 오른쪽은 임금님들이 행차하다가 쉬었다는 건물이라고 한다. 가마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고 난 후, 오른쪽의 괴이한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저런 것을 어떻게 들고 다녔을까?’ 안내원이 말하기를 약 72개로 분리해서 들고 다녔다고 설명 했다. 나는 엄청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 시대에도 저런 하나의 건물을 72개로 나누고, 긴 행차 후에 쉬고 싶을 때 재조립하여 건물을 만들어 쉬었다..현시대에 사람들의 조립식 건물의 필요성이 과거 시대에도 존재했다고 생각해 볼 때, 그 과거의 사람들이 곧 현재의 사람들이고 내가 곧 머지않곳은 임금님의 집무실이며, 곧 현재로 보면 사무실의 역할을 수행하던 곳이었다.다음으로 간 곳이 대조전과 희정당이었다.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침실이고, 대조전 앞에는 어전 회의실로 사용된 희정당이 있었다. 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이 두 건물은 창덕궁 본래의 건물이 아니라고 한다. 화재로 인해 기존의 대조전과 희정당이 불타 없어지고 경복궁에 있던 교태전과 강녕전을 옮겨 지은것이라고 했다. 대조전을 둘러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른 건물에는 모두 기와위에 기와를 쌓아올린 용마루라는 것이 있는 데에 반해 이곳만 유일하게 용마루라는 것이 없었다. 이는 한 학자의 설에 의하면 조선시대에는 왕을 용으로 비유했으며, 그 왕이 왕비와 동침하여 왕자를 만드는 곳에 용마루가 있으면 두 용이 충돌한다 하여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쳐 버릴 수 있었던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옛날 사람들의 생각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왕의 침실 등을 구경하고 난 후 바로 옆에 떡하니 있는 해시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교과서에서만 봐오던 해시계를 직접 보게 되니 굉장히 즐거웠다. 배운 대로 시간을 맞춰보고 각각의 눈금도 살펴보고 시계가 없던 시절 해를 이용한 해시계를 만들었다는 우리 조상님들의 과학에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3) 창덕궁 후원으로..창덕궁의 공적인 건물들을 구경하고 나서 이제 창덕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후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창덕궁으로부터 후원으로 이어 지는 길로 걸어가는 길은 실로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이루어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중학교 소풍 때 그저 따분한 길로만 여겨지던 이 길이 어느 덧 나에게는 살아있는 자연과 숨 쉬며 거니는 곳이 되어 버렸다.후원을 거닐다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이 부용지와 부용정이었다. 그 것은 마치 푸른 산림 속에 마치 사람이 만들지 않은 건축물 같았다. 이곳에서 임금님들이 쉬었다하니 저절로 피곤이 풀리고 머리도 맑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비록 호화롭지는 않지만 아늑하고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