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는 이전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교육의 분야에 있어 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학력관에 기초한 교과교육의 창조가 강하게 대두되어 학습자의 가능성을 펴는 수업의 창조, 학습자의 편에선 수업관에 의한 학습 지도의 전개를 요구하고 있다. 기존의 학습이 인지적인 면이나 교육내용을 중시하던 것에 비해, 새로운 학력관은 정의적인 면, 학습의 태도, 능력, 개성 등을 중시하고 학습의 결과보다는 학습의 과정에 참여하는 면을 중시하고 있다. 즉, 교수·학습 방식이 교사 위주에서 학습자 중심을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학력관에 부응하는 교육이 바로 구성주의이다. 이러한 구성주의는 교육학에서뿐만 아니라 발달심리학, 종족이론, 성심리학이나 컴퓨터공학에까지도 대중화되어 있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구성이란 얽어서 짜 만듦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것으로, 교육 에 적응시켜 본다면 ‘학습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자주적으로 만들어 구성 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구성주의는 이전의 교사 중심 의 교수·학습에서 탈피하여 학습자 자신의 능동적 구성을 중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본고에서는 이러한 구성주의의 개념과 구성주의 학습이론의 특징, 그리고 그 교육적 함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교육심리》과제 - 구성주의 학습이론의 특징과 교육적 함의Ⅱ. 본론1. 구성주의란?구성주의는 이전의 교수-학습이론의 인식론적 바탕이 된 객관주의) 혹은 논리적 실증주의의 대안적 패러다임으로서 1980년대 후반에 Von Glasersfeld(1987)의 논문에서부터 구체적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구성주의 패러다임은 기존의 객관주의 패러다임의 인식론적 전제와 그 패러다임에 입각한 교수-학습전략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이것은 17세기 이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서구 철학 전통의 주류를 이루며 우리의 인식과 실천체계를 지배해왔던 객관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구성주의 교수-학습원칙은 구체적이고 복잡한 상황을 여과 없이 제시하고 학습자의 인지적 도전을 유도하여 학습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습을 유도하도록 한다. 교사는 조언자이고 촉매자이며, 학습자는 수업의 설계와 분석, 평가에 이르기까지 해 나가는 능동적 존재이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교수-학습 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3. 구성주의 학습이론의 유형① 개인적 구성주의개인적 구성주의는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에 근거하고 있으며, 개인이 어떻게 자신의 인지적, 정서적 요인들을 스스로 구성해 나가느냐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발생적 인식론자인 Piaget에 따르면 지능은 인간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환경에의 적응과정에서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며 반복순환적인 행동과 경험을 통해 구성되는 세상에 대한 이해의 틀이 인지구조(cognitive structure) 또는 도식(scheme)이다. Piaget에 의하면 인지발달(cognitive development)이란 학습자가 외부 환경에서 제공되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활등을 통해 인지구조를 변형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말한다.Piaget는 인지발달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성숙, 물리적 환경과의 경험, 사회적 상호작용을 들고 있으며 ‘동화’와 ‘조절’에 의한 ‘평형’ 과정을 통해 인지발달적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동화(assimilation)는 새로운 외부 대상을 학습자가 이미 가지고 있던 도식이나 인지구조에 받아들이는 과정이고 조절(accomodation)은 외부의 대상이 기존의 도식이나 인지구조에 맞지 않을 때 이를 변형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동화와 조절을 통하여 균형이 이루어진 상태가 평형(equilibration)이다. 평형의 과정에서 인지적 재구조화가 일어나며 이러한 재구조화에 의해 이전의 발달과 다른 질적으로 상이한 구조를 형성하게 되고 이는 인지발달단계로 나타난다.Piaget의 인지발달 단계론은 발달아 문화적 산물로서의 지식과 기능을 내면화하여 개인적인 인지발달을 이룬다고 본다. 따라서 아동의 인지발달은 외적 지식의 내면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인과 아동의 상호 참여활동을 통해 촉진된다.③ 구성주의자 이론브루너 이론의 핵심은 학습이란 능동적인 과정이며, 학습자가 그들의 과거, 최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념들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학습자는 자신의 인지적 구조가 요구하는 대로 스스로 정보를 선택하고 변형하며 가설을 설정하고 행동에 대한 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인지적 구조가 경험에 대해 의미와 구조를 제공하고, 이것들이 개인으로 하여금 주어진 정보 이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브루너 이론의 원리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수업은 반드시 학습자들이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학습의욕, 그리고 배울 수 있는 준비성 경험과 생활 맥락에 관련지워져야 한다. 둘째, 수업은 학생들에 의해 쉽게 성취될 수 있도록 반드시 구조화 되어야 한다. 셋째, 수업은 반드시 추상적인 사고를 촉진할 수 있어야 하고, 주어진 정보 이상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수업과 관련하여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하거나 격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와 학생들은 적극저인 대화에 참여하여야 한다.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배워야 할 정보를 학습자의 최근의 이해하는 능력 상태에 맞게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은 나선형으로 구조화 되어야 하고, 학생들은 이미 배운 것 위에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브루너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가 반드시 수업 이론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첫째, 학습에 대한 경향성(학습의욕)을 특정 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심어줄 수 있는 경험에 관하여 밝혀 주어야 한다. 둘째, 학습자가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의 체계가 구조화되는 방법을 밝혀주어야 한다. 셋째, 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순서(sequence)를 밝혀주어야 한다. 넷째, 학습의 과정에 있어서 보상과 벌에 서 현대의 발전된 기술에 바탕을 둔 학습활동에 적용되어 왔다4. 구성주의 학습방법의 적용① 인지적 도제 제도인지적 도제 제도(cognitive apprenticeship)는 학습자가 전문가, 어른 또는 선배들과 함께 공부하거나 연구하면서 점점 전문적 식견을 쌓아 나가는 방법이다. 즉 직장에서 신입사원이 중견사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일에 대한 전문성을 획득해 나가는 것과 학교에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힌트, 피드백, 조언, 토론 등을 통해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인니적 도제 제도의 예가 될 수 있다.도제제도의 선조는 문명의 시작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고대에는 학습이 주로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사람들은 말하고, 작물을 기르고, 장을 만들고, 옷을 재단하는 법을 그들의 부모나 스승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배웠다. 일상적인 작업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견습자들은 그 이유를 자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도자기 견습공이 유약을 바르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을 때, 그는 스승을 관찰하고, 필요한 질문을 하고, 관찰된 단계들을 모방했다. 견습자들은 관찰과 코우칭, 연습을 통해 기능을 획득했고, 그 과정은 인지 모형(mental model)과 발판 형성(scaffolding), 점진적인 자기의지(self-reliance)의 획득을 촉진시켰다.근대에는 대부분의 도제 환경이 공교육으로 대치되었다. 공교육에서의 활동은 종종 복잡한 문제의 피상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복잡하고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할 때 적용하는 사고 과정과 전략에 대해서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Collins와 Brown, Holum은 공교육의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우리는 전문가적 실천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과 함께 그러한 실천을 학습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유의미한 과제의 성취를 위해 지식과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인지적 전략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인지적 도제제도는 전문가가 learning) 연구자들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시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이 서로 협동하여 대화하고 토론한다면 해결책을 더 쉽게 발견하여 문제를 더 잘 해결하거나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협동학습은 또래 집단을 사용한 학습의사회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STAD(student teams-achievement division)은 협동학습 방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STAD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 수준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난 이후에 교사는 과제를 제시하고 팀 구성원들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동하여 공부한다. 과제 학습이 끝난 후에 모든 학생들에게 시험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시험 점수는 이전의 시험 평균 점수와 비교하여 더 높이 향상되었다면 보상을 받게 되며 이러한 보상이 팀의 점수로 계산된다. STAD는 수학, 언어학, 사회 과목 등 많은 과목을 공부하는 데 적용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에서 대학생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④ 자기조절학습자기조절학습(self-regulated learning)이란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요구를 규명하여 학습상황을 통제하려는 책임감을 감당하고, 학습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적합한 학습전략들을 적용함으로서 자신에게 고유하고 의미있는 학습 과정과 결과를 산출해내는 과정이다.구성주의 학습가는 자기조절학습자가 이상적인 학생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자기조절학습자는 효율적인 학습전략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을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알고 있다. 즉 그들은 자기 스스로 초인지적으로, 동기적으로, 그리고 행동적으로 참가하는 능동적인 학습자이다.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높은 아동은 첫째, 학업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과정, 학습전략, 그리고 반응을 유목적적으로 사용한다. 둘째, 아동은 학습을 동안 자기 지향된 피드백을 사용한다. 셋째, 자기조절학습은 아동이 특별한 자기조절 과정, 전략 또는 반응을 사용하여 선택하는 원인과 방법을 기술한다. 넷째, 자기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은 부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