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비교 업체 분석 및 전망1. 가격 비교 사이트란 무엇인가?국내 최초의 가격비교 사이트는 1998년 5월 에누리 정보 (현 에누리닷컴)이다. 1998년은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의 시작이자 발전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옥션이 처음으로 온라인 경매를 시작하였다. (지금과 같은 온라인 쇼핑이 아닌 소비자가 사용했던 물건을 판매하는 경매 방식이 주를 이뤘고 점차 온라인 판매자 중심으로 바뀌었다.) 당시 가격비교 업체 또한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달랐다. 에누리 정보가 처음 선보일 당시에는 지금의 온라인 마켓 중심이 아닌 '용산' 오프라인 마켓이 중심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에야 인터넷 중심의 전자 상거래지만, 1990년대 후반만 하여도 사람들은 카세트, CDP, 컴퓨터와 같은 물건은 무조건 용산에서 사는 게 좋다는 인식이 팽배하였다. 당시 에누리 정보에서는 온라인이 아닌 직접 발품을 팔고 전화를 하여 가격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격정보는 인기 제품에 한정 되었고, 정확도 또한 낮아 소비자가 참고하는 정도로 사용될 뿐이었다.점차 온라인 쇼핑이 상용화 되고 많은 소비자들은 과거 발품이 아닌 인터넷 손품을 팔아야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인터파크 - 옥션 - G마켓 - 11번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날수록 소비자들은 더욱 많은 손품을 팔게 되었고 가격비교 업체의 중요성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2. 가격 비교 업체의 종류와 특징1) 에누리 닷컴국내 최초의 가격비교 사이트로 코스닥 상장은 되지 않았지만 순수익이 가장 큰 회사이다. 디자인이나 구조가 구식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가격정보 및 제품정보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이다. DB를 오라클 기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의 수정 및 갱신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과거 '혼수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위해 박경림을 통한 TV광고를 제작하였으나, 득보단 실이 컸던 마케팅이었다. 특히 가격 정보 및 제품 정보를 위해 많은 인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 업체에 비해 DB의 자부심이 크다.2) 다나와에누리 닷컴과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업체로 컴퓨터/가전에 우위에 있는 업체이다. 특히 용산의 판매자와의 연개성이 뛰어나고 커뮤니티 활성화가 잘 되어있다. 2011년 코스닥 상장을 하였고 그 뒤로 마케팅에 열을 올렸으나 TV광고(윤계상)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게 단점이다. 에누리 닷컴을 제외한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웹프로그램을 사용해 DB를 제작하며 컴퓨터/가전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에 대한 제품/가격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3) 네이버 지식쇼핑2003년이란 뒤늦은 시작이었지만, 네이버가 살아남게 한 가장 큰 요인이었던 네이버 지식인의 이름을 따 '지식쇼핑'을 시작하게 되었다. 제품 정보나 가격 정보가 에누리나 다나와에 비해 많이 모자란 수준이지만, 네이버란 브랜드 벨류로 많은 유입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4) 어바웃가격비교 업체가 생겨나게 되면서 쇼핑몰은 가격비교 업체에 수수료를 줘야 하는 부담으로 인하여 옥션과 G마켓에서 직접 가격비교 업체를 만들어냈다. 그것이 지금의 어바웃이다. 어바웃은 중계수수료가 없는 대신에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고 하였지만, 광고 수익이 많지 않을뿐더러 대부분의 자금이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에 수익이 크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처음 오픈 이후 옥션과 G마켓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열기가 식자 큰 혜택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5) 바스켓어바웃과 마찬가지로 11번가의 자회사 개념으로 생겨난 업체이다. 하지만 서비스를 얼마 하지도 못하고 SKP 측에서 2013년 서비스를 종료하여 사라졌다.3. 가격비교 업체의 수익구조1) 중계 수수료업체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 상품 판매가의 1~3%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가격비교 업체의 종류가 늘고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으로 인하여 수수료가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옥션과 G마켓의 통합으로 인하여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반 독과점으로 인하여 수수료 하락이 가속화 되고 있다.2) 입점 수수료옥션, G마켓, 11번가와 달리 '전문몰'로 불리는 중소 업체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이다. 제품의 가격이 아닌 업체의 볼륨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다. 예를 들면 월 100만원의 입점료를 내면 100개의 제품을 가격노출 시킬 수 있는 방식이다. 다나와 같은 전자제품 전문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3) 상위노출 수수료업체 이외에 제조사, 총판에서 본사의 제품을 상위에 노출시켜주는 조건으로 발생하는 수수료이며 일종의 광고 수수료라고 볼 수 있다.4) 배너 수수료가장 큰 광고 수수료지만 중계수수료에 비하면 크지 않은 수익이다.4. 가격비교 시장의 현재 상황가격비교 시장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파이가 커져 가격비교 업체의 수익은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수수료로 인한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메이저 업체가 아닌 중소업체(바스켓, BB, 마이마진 등)는 서비스를 종료 하거나(바스켓) 다른 업체에 통합되기도 하였다.(BB-인터파크) 다나와 같은 경우는 가격비교 서비스로는 너무 큰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으로 판단하여 '미디어 잇'이라는 쇼핑 전문 온라인 뉴스를 만들었지만 투자대비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에누리 닷컴은 가격비교라는 한 우물만 계속 파고 있어 미래 발전적으로 판단되지는 않고 있다.
관상, 미래를 보는 거울1. 들어가며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의문과 걱정들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점을 보고 사주팔자를 따지며 미래를 예견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간의 기대와 걱정과는 달리 인생은 커다란 바다처럼 그렇게 조용히 흘러간다.관상 (觀相) [관상][명사] 수명이나 운명 따위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사람의 생김새,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영화 속에서와 같이 관상이란 얼굴에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가 담겨져 있고, 이러한 것을 보면 앞으로의 미래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것은 단순히 한 인간이 아닌 '사회'라는 테두리 속의 인간이기에 인간의 운명이란 단순히 한 인간으로 모든 걸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바람을 보아야 한다고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2. 운명에 대하여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 어쩌면 인간은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영화 관상에서도 그러하다. 광해군은 왕이 될 운명이 아니었다. 이미 형인 문종이 있었고, 그 왕위를 이어갈 단종까지 있었기에 그는 이미 왕이 될 수 없는 몸이었다. 하지만, 그는 조카인 문종을 죽이면서까지 왕이 된 인물로 역사를 거스른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은 인물이나, 한 인간으로 바라 볼 때에는 그는 현실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개척가 일수도 있는 일이다. 물론 그 방법이 지금에 와서는 비난 받는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왕 중에 피를 보지 않고 그 자리에 오른 왕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해 보면 그가 행한 것들은 역사적으로는 비난 받을 수 있지만,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그의 모습은 시대에 따라 달리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현실은 그가 왕이 될 수 없었지만, 그는 현실-운명-을 무릅쓴 인간이다. 하지만 그러한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잃었고, 그것으로 인한 죄책감에 결국은 왕위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광해군이 왕위에서 내려온, 그 시점에서 이러한 운명은 다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3. 3개의 점영화를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결국 왕이 된 광해군은 자신의 운명으로 인해 왕이 된 것인가, 아니면 본인이 그 운명을 이겨낸 것인가, 아니면 고쳐진 운명으로 왕이된 것인가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위에서 언급한 바이다. 마지막 바뀐 운명은 '연홍'이란 기생이 광해군의 이마에 찍은 3개의 점이다. 관상에서는 그가 탐욕스럽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살생도 마다치 않는다 했지만, 그가 그렇다고 관상 대로 행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그가 왕권까지 취하게 된 원인이 과연 연홍이 만들어낸 3개의 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영화 속 문종은 광해군의 이마를 보면서 당황하게 되고, 결국 광해군은 문종을 해하고 왕권을 되찾게 된다.개인적으론 3개의 점으로 인해서 결국은 광해군이 왕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모순인 것은 그렇다면 현제의 많은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기에 성형수술을 하면 운명이 바뀌는 것인가? 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관상이란 지금까지 살아온 행적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기에 성형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3개의 점은 단순히 광해군의 운명뿐만이 아닌 문종의 운명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 결국 광해군의 운명을 바뀌게 한 하나의 분수령을 만들어 낸다.4. 커다란 바람영화의 마지막 부분 관상가 '내경'이 이런 대사를 한다. 자신은 파도는 보았지만 파도를 움직이는 바람은 보지 못하였다고.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인간은 단순히 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모든 인간은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잘났다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지금이다. 흔히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사람이 행한 동일한 행동이 시대에 따라 역적이 되기도, 영웅이 되기도, 그냥 소시민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이란 한 개인을 바라볼 수 있을 뿐 시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미래를 본다는 것은 모순이 생기게 된다.
애플사(社)와 스티븐잡스가 한국에 미친 영향-삼성과 애플의 기업비교(모바일)1. 들어가며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 지 근 3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을 생각하며 ‘플, 스티브잡스, 스마트폰 등’순하고 파편화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폰 도입으로 인하여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였고, 단순히 모바일뿐만 짧게는 통신업계에서부터 넓게는 삶의 방식까지 바꾸는 큰 영향을 미치었다. 이 글을 통하여 하나의 기기(Device)가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2. 애플에 대하여애플의 역사는 기업의 역사이기 전에 제품의 역사이기에 단순히 설명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창출물인 아이폰, 아이팟, 맥을 빠뜨릴 수 없다. 그렇기에 이것들을 통해 애플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1976년 고교 선배인 워즈니악(Steven Wozniak)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PC)인 '애플(Apple)'을 개발해 20대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IBM은 애플의 활약에 자극을 받아 PC시작에 뛰어들기로 했다. 맥(매킨토시)의 개발은 단순히 개인용 컴퓨터의 개발이 아닌 유저인터페이스(UI)의 혁명이기도 했다. 기존의 명령어와 단순 텍스트들로 이루어진 것에서 사용자가 클릭, 드래그 등을 화면서 컴퓨터를 ‘작’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맥이다. 이러한 맥의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라는 단어 자체가 ‘킨토시 컴퓨터’만 아니라 ‘ 운영체제=Mac OS'를 동시에 지칭하기도 한다. 현재에는 이러한 맥이 윈도우즈(Windows)와 비교(또는 대조)-되는 대상으로 쓰인다.아이팟 역시 맥과 많이 닮아있다. 처음 휴대용 디지털 플레이어인 MP3플레이어는 1998년 국내에서 만들어졌다. 작은 크기의 저장장치에서 노래를 파일로 들을 수 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혁신이었고 기존의 카세트테이프나 CD를 한 순간에 ‘전’ 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제대로 남아있는 MP3 플레이어 회사는 거의 없다. 반면, 2001년 처음 만들어진 아이팟은 단순히 노래를 넣어 재생하는 것뿐만이 ‘이튠즈’ 통해 노래를 다운 받고 노래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기존의 MP3플레이어는 단순히 인터넷에 떠도는 노래파일을 불법으로 다운 받거나 기존의 CD를 MP3파일로 변환해 사용했던 것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게 된다. 사용자가 정당한 돈을 지불하여 노래를 편리하게 다운받고 그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의 MP3플레이어의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이러한 영향력으로 많은 나라에서 ‘P3플레이어’ 대명사로 ‘이팟’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아이폰(iPhone)은 2007년 1월 9일에 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2007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터치 스크린 기반의 아이팟, 휴대전화,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물론, 아이팟과 마찬가지로 아이폰의 능력을 가지고 있던 제품은 기존에도 있었다. 1993년 공개된 IBM의 ‘’이먼(Simon)’ 시작으로 노키아의 심비안OS를 가진 스마트폰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터치스크린의 손쉬운 조작과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행되고, 홈 버튼을 누르면 처음으로 돌아가는 매우 단순한 작동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가장 큰 차이는 스마트폰은 알아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아이폰은 사용하면서 이미 사용법을 알게 된다는 점이다.애플을 두고 ‘드웨어’사인가, ‘프트웨어’사인가지에 대하여 이분법적으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애플은 ‘프트웨어’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두 가지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새로운 것을 창조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애플은 기존에 있는 하드웨어를 변형 시키고 그 안에 사용자에게 맞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3. 스티브 잡스와 국내의 기업인에 대하여많은 사람들이 애플에 대하여 논할 때 스티브잡스를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잡스의 사망을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잡스가 기업인이 아닌 위에서 말한 제품 하나하나에 열정을 아 부어 만들어낸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잡스는 단순히 한국에서 보이는 ‘업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발자’ 모습까지 담고 있기 때문이다. 잡스는 제품 개발에 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막라한 모든 사소한 것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길이 닿아 있다. 그가 중심에 있고 모든 것이 그에게서 확장 되어가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반면, 국내의 시스템은 그와는 다른 피라미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피라미드의 가장 상위에 있는 CEO는 제품 개발을 지시하고 그에 맞추어 하위 부서에서 기획과 디자인 등을 하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며 하며, 총체적으로 나온 제품에서 통일성 및 조합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어느 것이 더 우수한 방법이고 옳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 단적인 모습이 현재의 ‘스가 없는 애플’서 볼 수 있다. 아이폰4S가 출시되며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아이폰4에서 더욱 혁신적인 것을 원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된 이유가 잡스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티브 잡스가 보여주었던 ‘더’ 모습은 많은 소비자로 하여금 ‘품’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4. 아이폰이 국내에 미친 영향1) 통신법의 변화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장 문제였던 것이 바로 ‘IFI(위피)’다. 위피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운영체제와 같은 것으로 통신사들의 인터넷 플래폼을 통일하여 플래폼 비용을 줄이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문제는, 이 위피의 탑재를 법적으로 의무화하여 위피가 탑재되지 않은 휴대폰은 사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로 인하여 해외폰(아이폰을 지칭한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2009년 폐지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아이폰 뿐만 아니라, 인터네셔널 버전으로 생산된 다양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소비자의 다양한 제품의 선택의 권리로 ‘랙리스트 제도’ 도입하는데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신법’ 변화로 소비자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뛰어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통신사의 변화아이폰의 도입에 가장 큰 반대를 한 대상중 하나로 추측되는 것이 바로 이동통신사이다. 아이폰 출시 전부터, 아이폰의 출시로 통신요금의 하락을 주장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기존의 휴대폰에서는 사진전송이나 문자메시지전송, 인터넷 사용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노릴 수 있었으나 아이폰의 출시로 그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이폰의 무선인터넷(Wi-Fi) 기능이 가장 큰 적이라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 된다- 하지만, 아이폰의 출시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제한인터넷’금제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기존에 휴대폰을 사자마자 䃳 이터 사용금지’ 설정했던 것과는 달리 데이터 비용 걱정 없이 인터넷을 즐기게 되었다. 현재 카카톡의 보이스톡과 같은 m-VoIP사용에 대해서는 계속 싸움이 진행형이다. 하지만, 카카톡과 같은 무료 메시지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m-VoIP 또한 개방될 것으로 예상한다.3)제조사의 변화아이폰 출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것이 바로 휴대폰 제조사이다. 이러한 모습을 예상이나 한것처럼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사장(당시, 현재 사장)은 SK에 ‘이폰 도입을 유보해 달라’ 요청까지 했었다. 삼성은 부랴부랴 아이폰의 소위 말하는 대항마로 옴니아 시리즈를 내놓았지만, 오히려 소비자의 반감을 사게 되어 오히려 아이폰의 인기를 배가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안드로이드OS를 답재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팬택의 베가 시리즈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도화선을 만들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는 위에서 언급한 애플과는 다른 경영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어 성공하였다. 2012년 7월 국내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S3를 시작으로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될 만한 제품을 만들어 낸다. 삼성의 입장에서 아이폰은 한번은 앓아야 할 홍역이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삼성이 더욱 발전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4. 앞으로의 전망스티브 잡스이후 출시된 ‘이폰4S'와 뉴아이패드(아이패드3세대)는 기존의 것에서 큰 혁명을 일으키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것이 잡스의 부재로 인한 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애플은 지금도 계속 발전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으로 인한 혁명(특히 한국에서의)은 엄청난 충격이었기에 소비자들은 다음 제품에 대해 더 큰 혁명을 갈구하게 되고 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OS로 인하여 수없이 많이 생산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인한 경쟁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의 IOS에 빠져있던 사용자들에 의해 앞으로 1~2년은 애플의 아성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올 애플의 혁명이 없다면 지금의 애플도 스마트폰의 혁명을 이루었던 림(RIM)社와 마찬가지로 짧은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을 것이다.-모바일에 한해서-6. 나오며아직 국내에는 많은 애플 사용자가 있다. 특히 아이폰사용자는 자신의 휴대폰을 ‘ 폰, 내 전화기, 내 스마트폰’라 하지 않고 ‘이폰, 내 아이폰’라고 말할 만큼 애착이 강하다. 그 만큼 애플의 아이폰이 준 충격이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가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게된 큰 원인중 하나가 아이폰이라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도입으로 사진을 손쉽게 전송하고,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며 뉴스를 스마트폰으로 보게 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머지않은 때에 삶을 변화시킨 큰 변화 중 하나를 스마트폰의 보급. 그 중에서도 아이폰의 탄생을 이야기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설과 시와의 간격-삼성과 애플의 기업비교(모바일)1. 들어가며소설과 시의 차이는 ‘산문’과 ‘운문’이라고 쉽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 구분하기엔 큰 차이가 난다. 누군가 소설은 벽돌로 집을 짓는 것이라 말하고, 시는 마음으로 집을 그려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삼성과 애플을 소설과 시에 비유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제품 기획에서 생산을 두고 본다면 가장 유사한 것이 그것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성격은 짧은 시간 내에 바뀔 수 없지만, 확실 한 것은 애플, 그리고 삼성은 각각의 장점을 모두 갖은 자가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2. 리더에 대하여애플을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빠뜨리지 않고 언급한다. 그의 창의력, 추진력 이외 다양한 편집증 등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되고 신격화에 가까운 애찬이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잡스가 가장 중요하게 말했던 것은 바로 ‘인문학’이다. 이 말에 대해서도 많은 해석과 논의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러한 인문학은 단 하나의 단어 ‘감성’으로 말하고자 한다. 이러한 감각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인간의 경험에서 다가오는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잡스는 아이폰에 들어가는 색상 하나에도 많은 분석과 노력을 들였다. 때문에 아이폰 시리즈만 보아도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반면, 삼성(IM))의 리더인 신종규 사장은 대중에게는 아직 크게 인지되지 않으며 보통의 평범한 기업인으로 비춰진다. 물론, 최근에 들어 언론에 모습을 보이며 스티브잡스를 밴치마킹 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애플과는 전혀 다른 -반대가 아닌 다른 차원의 상태- 방식이다. 예를들면, 갤럭시S3를 기획한다면. ‘갤럭시S3를 기획하시오 → 기획안 검토 → 승인 → 생산’과 같은 방식이다. 물론 위와 같이 매우 단순화된 방식은 아니겠으나 리더가 직접 제품에 대해서 하나하나 관련하는 애플의 방식과는 사뭇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애플의 CEO는 중심 확장형으로 가장 가운데 스티브잡스가 있고, 그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방식은 CEO 한명이 디자인부터 제품구조, 소프트웨어까지 하나하나 다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가운데 CEO 한명이 책임지는 역할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로 인해 현재의 잡스의 부재에 따른 우려가 높다- 반면, 삼성의 그것은 피라미드의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CEO의 YES와 NO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제품의 디테일까지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기업 내의 CEO의 위치로 기업의 성향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제품에서도 큰 차이를 드러낸다.3. 아이폰 VS 갤럭시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은 일반인이 생각하기 한참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PDA폰과 다양한 수입제품으로 많은 얼리어답터들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스마트폰 시장을 연 것은 다름 아닌 아이폰(3GS)이라 할 수 있다. 기존 피쳐폰 시장을 점령하고 있던 삼성은 ‘해외 휴대폰은 국내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삼성 휴대폰이 최고다.’라는 자만 아닌 자만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의 출시로 본진에서 방어가 아닌 공격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위치에서 서게 되었다. 이러한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속칭: 대항마- 옴니아2 시리지는 소비자에게 삼성의 좋지 않은 이미지만 만들며 아이폰을 더욱 승승장구 하게 만들었다. 옴니아 시리지의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의 한계에서 삼성에 희망을 보여준 안드로이드OS로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고,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과 가장 비교되는 브랜드로 자리하게 되었다.이러한 갤럭시의 탄생의 스토리는 단순히 아이폰의 대항마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되었을지 모르지만, 삼성의 기업 시스템에 의해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제품의 디자인만 보더라도 확연히 느낄 수 있다.애플의 아이폰은 ‘패밀리 룩’을 넘어선 꾸준한 업그레이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삼성의 갤럭시는 각 세대별로 전혀 다른 트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각 제품의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인 CPU를 ‘싱글→듀얼→쿼드’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동일한 화면 크기와 달리,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화면 크기의 변화가 애플의 그것과는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물론, 삼성이 이러한 하드웨어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동안 애플도 소프트웨어적으로 계속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시리(Siri)와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서 소비자의 감성을 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삼성 또한 애플의 이러한 장점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기존의 광고에서는 화면의 크기와 아몰레드, 그리고 CPU등 하드웨어를 강조하던 것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갤럭시S3의 광고에서는 ‘designed for human’ 이란 카피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애플의 강점인 소프트웨어까지 섭렵하려 하고 있다.4. 앞으로의 애플과 삼성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에는 엄청난 문화충격(culture shock)이었다. 마치 모두가 스티브 잡스와 같이 ‘어썸’을 외쳤다. 우리(한국인)에게 그것은 하나의 혁명이었고 자유를 선사했다. (이것은 단순히 하드웨어가 아닌 통신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모바일 라이프를 열어주었다는 의미) 하지만, 이것은 다른 세계의 신문명이 들어와 잠시 지배한 것이 불구했다. 삼성은 이러한 애플의 장점을 습득해 더욱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었다. -물론 카피캣이란 오명을 얻게 되지만- 문제는 시대의 흐름의 이해는 능력이 애플보다 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경쟁관계 업체 광고비교피자헛 VS 미스터 피자1. 들어가며한국 피자헛은 1985년 이태원 1호점부터 시작되었으며, 창립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꾸준하게 피자업계 1위 브랜드를 지켜오고 있다. 2004년에는 300번째 매장까지 개점하였고 2005년 말 피자업계 46%라는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한국미스터 피자는 1990년 설립되어 손으로 만드는 수타 피자라는 것을 강조하는 로고를 가지고 있으며 여자를 위한 피자라는 것을 강조하며 업계 1위인 피자헛을 끝까지 따라가고 있다. 2004년에는 200호점까지 개점을 하였다.이렇듯 피자헛은 1위 자리를 고수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고 미스터 피자는 그 1위 자리를 빼앗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01년에는 미스터 피자가 ‘피자 헛 드셨습니다.’라는 비교 광고를 하여 법정 분쟁까지 가는 일까지 있었다. 하지만 그 결과 보다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피자 업계에서의 광고 전쟁을 살펴보려고 한다.VS2. 피자헛의 광고 화면피자헛의 광고는 누가 보아도 한 번에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지 알 수 있다. 즉 광고에서는 그 제품의 특장점(USP)을 살려서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에서의 대부분은 제품을 클로우즈업해서 보여주는 비중이 크다.썸네일 1. 피자헛 - 치즈 볼케이노썸네일 2. 피자헛 - 로열 크러스트또한, 피자헛 광고 안에서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가족이나 다른 계층의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피자헛에서 가장 구매력이 높은 계층은 젊은 청소년 및 대학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에서의 등장인물을 그런 타겟과 맞추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3. 피자헛의 광고 카피피자헛의 최근의 광고 두 개(치즈 볼캐이노, 로열 크러스트)를 보면 광고에서의 카피는 다음과 같다.광고피자헛 - 치즈 볼케이노피자헛 - 로열 크러스트카피치즈는 넘칠수록 좋다.꽂혔습니다. 소시지가 크러스트에 꽂혔습니다.위와 같이 광고 화면 안에서도 나온 USP가 카피 안에서도 나온다. 다른 꾸밈이나 효과 보다는 ‘음식’자체의 특장점 만으로 카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어쩌면 음식을 구매하는 구매층자체가 복잡함 보다는 ‘이번에 나온 피자는 어떤것인가!’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내리려는 카피로 보인다.4. 미스터 피자의 광고 화면미스터 피자의 광고 화면에서는 고정적으로 ‘문근영’이라는 배우가 나와서 광고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이기에 광고의 힘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광고는 대부분 그 제품의 특징을 살려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광고이다.썸네일 3. 미스터 피자 - 프리타썸네일 4. 미스터 피자 - 쉬림프 누드광고 안에서의 문근영은 마지막에 항상 스스로 피자를 먹는 장면이 나와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문근영도 먹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또한 미스터 피자의 로고와 같이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것과 맛있게 만든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광고 안에서 피자의 토핑과 드레싱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5. 미스터 피자의 광고 카피미스터 피자의 슬로건은 ‘Made for women'이다. 왜 슬로건이 연령이나 주 고객층이 아닌 여자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여자들은 그렇게 쉬운 대상은 아니다. 건강과 맛 그리고 분위기, 품격 등 다양한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하지만 누구나 피자 가게에 가면 알 수 있지만 젊은 남녀나 젊은 여자들이 와서 피자를 먹는 모습은 볼 수 있다. 하지만 남자들만 와서 먹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 만큼 이런 업체에서 여자들은 중요한 타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에서의 카피도 여성들을 중심으로 카피를 사용하고 있다.